내 죽으면 사랑하는 이가 온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래서 그 사랑하는 이는 오지 않을거라 했는데 서로가 살아 있을때 마음껏 사랑하며 살아야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그리 많아야 눈감는 날까지 사랑하며 돌봐주며 아끼며 사랑하다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2023년 설이 다가오니 오늘도 예쁘게 살아내야죠 힘찬 한해가 되시길요 음악 듣는 모든님들!
45년 전 중1때 수쳡을 하나 샀는데 수첩 첫장에 '사랑하는 이여 내 죽거들랑'.... 크리스티나 로제티 라고 적혀 있는 문장을 보고 금방 글 전체를 외웠는데... 삼십 대 쯤인가 배철수씨가 노래로 부릅디다. 굉장히 반가왔습니다. 이제 내 나이 60 뭔가 그리울 때 이 노래를 읊조리곤 합니다.
35년이 넘었구나. 울 예쁜 막내. 널 보내고 삶을 이어 갈수 없을듯 했던. 이 모자란 큰언니는 너의 조카들이 벌써.... 무뎌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눈물이 마르지 않는 샘물 처럼... 언니 조금만 더 좀더 길게 조카들 키우고 천천히 너 있는 곳으로 갈께 그래도 되지... 너를 묻은 장소도 너를 뿌린장도 모르는 이 모자란 언니 용서하고 큰언니가 꼭 품에 안고 놓지 않을께.. 이제 너를 해한 그 짐승도 더는 미워하지 않으련다. 언니 꼭 너 몫까지 행복 할께
![ว้าว!ลุงบีมแบกทองมารับขวัญหลานกันยกบ้าน [cc] แดนแพทตี้ SS2 | EP.49 |](http://i.ytimg.com/vi/Osihq1OAs-4/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76 | คู่เอก "ผึ้งหลวง vs สมิงดำ"](http://i.ytimg.com/vi/9SBshmGQOIM/mqdefault.jpg)
영국 여류시인 크리스티나 로제티의 시를 개사하여 송골매 배철수가 개사하여 곡을 붙여 1990년 송골매 9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네요. 배철수의 무덤덤한 보이스가 더 슬픔을 깊이 자극하는 노래입니다.
아.그렇군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어제밤 통증 땜 잠 못잘때 우연히 이 노래 들으면서 4년전 하늘 나라 별이된 사랑 하는딸 생각에 엄청 울었네요
송골매 노래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엄마를보낼쯤에 이노래를 첨들었는데 먼가에끌리듯 계속듣게되더라구요..
엄마를보내드리기전 보내고나서..보내고난후에도.. 엄마를그리워할때면 이노래를들어요..
보고싶은 내엄마..
어디쯤에있을까..
다시만날때까지..애기들잘키우고갈께~그립다울엄마
여기 너무 슬픈사연이 많네요
듣고싶어 왔다가 맘속깊이 위로하고가요
저는 엄마같은 큰언니 잃고 정신못차리고 있어요
작년 12월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자꾸만 눈물이 흘러~~
그리운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아파옵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나의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저도 작년 11월 말에 잠시 아버지와 이별했습니다만
곧 만나리라는 희망 때문에 슬픔도 기쁩니다.
생전에 아버지를 좋아하셨나봐요 ?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한데 문득 이 곡이 떠올라 듣게 되네요. 들을 때마다 슬픈 노래에...
세월이~~ 이노래를..찾게 하네요
배철수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애달펐어요
언젠가는 너나 할것없이 죽음을 맞이하겠지만
잊어요잊어요잊어요.
첨 듣는 노래라서.. 호기심에 들어봤는데..왜이리 눈물이 나오는지..기쁜노래가 아닌줄 알았지만 그래도 이노랜 넘슬프네요
잘 들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노래..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때문에 슬퍼하거나 힘들지 말았으면하는..먼저간 어린놈때문에 너무 슬프네요..눈물이 자꾸 나면서 보고싶네요..왜?..보고싶다..ㅠ.ㅠ
내 죽으면 사랑하는 이가 온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래서 그 사랑하는 이는 오지 않을거라 했는데
서로가 살아 있을때
마음껏 사랑하며
살아야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그리 많아야
눈감는 날까지 사랑하며
돌봐주며 아끼며
사랑하다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2023년 설이 다가오니
오늘도 예쁘게 살아내야죠
힘찬 한해가 되시길요
음악 듣는 모든님들!
그렇죠
감사해요
제맘아네요^^~~♡😊
예전에이노래듣고많이울었던기억이나네요.근데 최근송골매40주년방송보고슬픈이노래를들으니지금도역시눈무나네요
45년 전 중1때 수쳡을 하나 샀는데
수첩 첫장에
'사랑하는 이여 내 죽거들랑'....
크리스티나 로제티 라고 적혀 있는 문장을 보고 금방 글 전체를 외웠는데...
삼십 대 쯤인가 배철수씨가 노래로 부릅디다.
굉장히 반가왔습니다.
이제 내 나이 60
뭔가 그리울 때 이 노래를 읊조리곤 합니다.
세월과 이픔의 깊이를 아시는 때가 되셨군요
후배는 이제 이 노래의 깊이와 슬픔을 느끼는 때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송골매 부산 콘서트 보면서 이곡 듣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가슴이 아려옵니다...
저도콘서트에서울었어요
저도 울었어요 송도콘서트에서
세월 보내고나니까 마음에 와닿는 노래......
1년 후에 오늘 듣다가 내 댓글이 있어서 너무나 놀랐다....
같은 달,같은 날, 같은 기분....
감성이 시간이 지난 후 같이 겹치신 것 같네요.
대단한 감성이세요
슬픈노래 많고 많은데 이노랜 어딘지 모르게 넘짠하네요~
나중에 내가죽었다 알게된다면 내하나의사랑했던 그사람이 날위해 노래한곡 선물받아보고싶네요
실제 일어난일을 노래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애잔합니다. 명곡중 하나
안녕하세요 슬픈 노럐이지만 잘들었어요
사랑하는 딸아 미안하다 아빠가 떠나 더라도 항상 엄마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예쁘게 자라 주렴. 미안하다 딸아 그리고 내딸로 태어 놔 줘서 고마웠다.
화이팅~행복한일만있길
저는 어릴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노래듣고 어린데도 슬퍼서 울었내요
너무슬퍼요 .
울신랑 하늘나라는 편안 한가요? 보고싶어요
그리운 친구야
보고싶다 하늘나라에서는 평안한지 ~
처음도
끝도
사랑했던 사람
항상 행복하길..
2020년 11월 06일 금요일 오늘 날씨 흐림 비올것 같음. 북쪽은 눈오겠지
이노래가 분위기를 더욱 흠취하게 하네요 ~~~
오늘 아버지 발인을 마치고 화장터로가는 운구버스안에서 소리높여 울어봫네요
생전에 아버지를 좋아하셨나봐요 ?
@@user-gt1xf5ur4z 전 아버지를 아주 싫어했는데 그날은 너무 서럽더라고요.아마 제 생에 가장 크게 울었던듯 합니다.에구 이런말을 왜 쓰는건지
@@user-fe4og8wu8n 싫어했는데,울었다 ? 말이 안 되쟎아요 ?
@@user-gt1xf5ur4z 네 저도 안울겠지 했는데 왠지 모르게 서럽더라고요 .왜 그런진 몰라요 .그냥 그랬어요.싫어한 정도가 아니고 미워했어요.그런데 그렇더라고요
미움이 사랑이래요
사랑하다 하다 미움으로 ..
마지막 가는길에 미움이 복받처서 사랑으로 풀어내는 그런 사랑도 있대요
잘 하셨어요
그리 풀어내고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셔요...
23.11.1
잠시 헤어지는것뿐...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요.
♥ 굿 ! ^_^ 싱글ㅡ벙글 ^_^ ♥
제스카 짝꿍 과 함께하는 🍒👈
고요한 새벽에 빗물소리 🍒👈
가 정겨우네요 잘듣고 🍒👈
갈께요 편안한 마음으로 🍒👈
2019년8월1일 목요일 🍒👈
이른새벽 02시23분에요🍒👈
싱글ㅡ벙글 ♥🍒👪👣👈
엄마 하늘나라에서는 평온하겠죠~사랑합니다.
내엄마
편안하게잘쉬고계실꺼예요
내친구 일우야 너무보고싶다🥺사랑했고 그립고 아프다
사랑은~~~
그희미한 어둠속에서 그대가 돌아서가도 나는 아무말없이 웃어요 웃어요 웃어요 이가사가 너무도 슬프다
지금 제 심정 ..사람들은 저를 기쁨과 슬픔을 주지만.
가깝다하는 이들은.
저를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돈돈돈... 돈,그게뭔지요..
35년이 넘었구나.
울 예쁜 막내.
널 보내고 삶을 이어 갈수 없을듯 했던.
이 모자란 큰언니는 너의 조카들이 벌써....
무뎌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눈물이 마르지 않는 샘물 처럼...
언니 조금만 더
좀더 길게 조카들 키우고
천천히 너 있는 곳으로 갈께
그래도 되지...
너를 묻은 장소도 너를 뿌린장도 모르는
이 모자란 언니 용서하고
큰언니가 꼭 품에 안고 놓지 않을께..
이제 너를 해한 그 짐승도
더는 미워하지 않으련다.
언니 꼭 너 몫까지 행복 할께
부디행복하세요
슬픈 사연을 안고 가셨네요
ㅜㅜ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고 진짜 행복하세요!!
이슬에 젖을지라도 ,,
이부분 넘슬퍼서 가슴을후빈다
간혹 몸과맘이피곤하고 혼자드라이브가면 여러번듣는 노래지요
보낼 수가 없는데 ~
시인 ...크리스티나 로제티의 시를 송골매가 곡을 붙였다. 1830년 런던 태생~!
시 는 시
이노래 지은이도 무언가 의미있는 가사와 곡을
만들었을 찐데 너무나 슬프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할수있는일 눈물 슬픔 한참은 힘들껀데 너무
냉정한 노래이듯 하여 웁니다
일단 비공감이네요 너무 아픈데......;;;
👦👨😢
👦👩😢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많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2024년 07월 04일
누나 잘가
잘 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해
아프지 않는 세상에서 다시 만나
안녕 누나
죽지마시고 놀러다니세여🙏류시화처럼😊
걸지도.모르는데.운동하라.참슬퍼네.하지만웃어요웃어요.
ㅠㅠ
24년1월5일
밤 11시45분에.. 들음
나 죽거든 강에다 뿌려줘요
나 생각나거든
하늘을
용수야 사랑했고 그립다 내 친구😭😭😭
어머 진심 웃기다
나 잠깐 아까 내가생각했는데 하늘가는날 한번이라도 찾아와달라고 얘기하려했는데 향이라도 꽃아달라고 아니 슬프고 이상해
이성애 님! 안녕요 🍒👈
♥ 굿 ! ^_^ 싱글ㅡ벙글 ^_^ ♥
짝꿍 하고 제스카 예요 🍒👈
전번에 오신꺼 인사 🍒👈
들여요 고마워요 🍒👈
2019년8월1일 목요일 🍒👈
새벽 02시30분에요 🍒👈
싱글ㅡ벙글 ♥🍒👪👣👈
나죽으면.아무도.알아주는이없는데.잠들었음미다.감사★★★★★
Nice 😢
난 죽고싶을때 면 이노래 생각난다
너무 슬퍼서 싫어요
슬픈노래는 노래로써끝ᆢ
2022년 10월1일
202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