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보신 곳들이 대부분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지만, 다른 곳들도 혹시 몰라 글 남기겠습니다! 요즘 뜨는 맛집으로는 두거리 우신탕도 있습니다! 1인 9천원 전골은 가격대비 훌륭한 양이며, 메인메뉴는 우신탕은 매콤한 국물의 갈비탕 정도로 표현 할 수 있는데 이집은 진짜 술을 절로 부르는 맛입니다ㅠㅠ 순대국밥으로는 동원순대가 있으며 남부시장 안에 조점례가 아닌 숨어 있는 곳들이 진짜 맛집입니다! 콩나물국밥으로는 현대옥보다는 콩나루라는 업체도 있고, 아중리에 짜글이 집들도 맛집이니 다음에 오시거든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주 42년 토박이가 댓글답니다. 육일식당 - 고기에 살 많은 편, 고구마순 질기지 않음, 예전보다 고구마순에 매운 양념을 하는지 약간 매워졌음. 전원집은 한번도 못 먹어봐서 패스. 한번 가봐야지. 콩나물과 당면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호순이감자탕 추천 그 외 팔복감자탕도 맛있고 요즘 세력을 확장하는 고순이감자탕도 괜찮음. 중앙시장 진미집은 매니아층이 있고 관광객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
40년 전주 사람인데... 저는 다 알고 있는 식당이긴 하지만 잘 안가는 식당만 다녀오셨네요. 뭐, 개취니까.... 그렇다고, 저 식당들이 맛이 별로라는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순대국밥 = 서신동 아줌마순대 감자탕 = 중화산동 배두둑감자탕 통집은 그냥 평범한 포차이기도 하고, 이런 포차는 전주에 많아서 따로 안쓰겠습니다.
옛날맛은 아니지만 육일식장 추천. 예전 효자동 이동교쪽에 있을때 개존맛^^ 진미집은 갠적으로 다른거 다 패쓰하고 꼭 추천조합은 1인기준 돼지불고기+김밥+오뎅국 거기에 아이들 은근 가락국수 좋아합니다 먹는조합은 상추에 돼지불고기,김밥,깍두기, 마늘,쌈장,고추(고추는 달라고 하면 따로 주심)넣고 한입하면 끝^^ 그래도 출출하다거나 더 먹고 싶다면 오징어볶음+김밥조합 추천(김밥은 처음주문후 추가주문 안받는다고 할때도 있음) 전일슈퍼는 아주오래전부터 가성비 끝판가맥. 옛날엔 쇠망치로 하루죙일 갑오징어 두들기고 북어굽고 세상 난리 아니였던집. 계란말이는 필수였^^ 지금은 그 가성비는 찾기 힘들지만 옛추억에 아주 가끔 가는집. 북어장은 넘사벽급이나 지금은 비슷한장들 많음. 그래도 옛날맛 그대로 고수^^ 돈없을때 맥주 너댓병에 계란말이와 새우깡 한봉다리까지 만원쫌 넘게 먹었던 기억^^(옛날사람ㅋ) 추억돋네요 소싯적 전주^^ 여기에 다들알고 있는 유명한곳 빼고 외인들이 잘 모르는 갠적인 추천맛집은 *에루화(서신본점)-본점추천 떡갈비와 동치미냉면 굿~ 떡갈비 구울때 마늘을 몽땅 떡갈비 밑에 넣고 구워드시면 별미^^ 무한리필 동치미는 마성에 가까움, 냉면 꼭 드세요. 요즘은 치킨도 파는데 그것도 존맛탱. *개마고원(낙지볶음과 아구찜 해물찜) 이집도 의외로 상당히 오래됨 메뉴변천한집 두루두루 평타이상인집 해물 재료 퀄 좋아요^^ *소바가(소바) 지극히 갠적인. 자칫 호불호 있음. 디포리(?)맛이 강한 소바 그래서인지 더 뗑기는맛 지금도 전주내려가면 꼭 들려서 곱빼기 먹고 오는집 단, 겨울철엔 장사안해요^^ 콩국수 평타, 돈까스있어 애들도 좋아합니다. 만두는 그냥 그래요. 겉절이 맛나요 *한벽집(민물매운탕) 민물매운탕집을 맛집으로 하기는 그렇지만 갠적으로 좋아해서 추천요^^ 그동네 많던 민물매운탕집 다 없어지고 이제 세집 남았는데 그중 한벽루. 지금은 가격이 쫌 높지만 그래도 이집만의 국물베이스는 와우~ 안간지 오래 됐네요^^ 무난한걸 원하시면 새우탕~ *토방(청국장맛집) 여긴 언제부터 입소문 난건지 두어달전에 갔더니 웨이팅ㅜㅜ 분위기 소박합니다 식사시간대 피해가시길요 가정식백반만 시키셔도 배불러요 가격도 착해요^^ 주차는 쫌..(주변에 눈치껏^^) 전주를 떠난지 20여년 됐지만 가끔 내려가면 이곳들 한두군데 들립니다 더 있지만 갠적취향이 반영된 맛집~~^^😅
육일식당 ....가게 이전후 맛이 좀 ..... 전원님은 무난한 하고 ... 진미집도 ....솔직히 고딩때 주머니는 가볍고 배는 고플때 가면 1대 사장님께서 늘 서비스로 주셨던 고기조각 그리고 김밥 ..어묵국은 지금도 그리운 맛이죠 다만 지금은 고기질 ..양념 등이 조금 변해서 그런가 아님 내 나이가 중년이 조금 넘으니 입맛이 달라졌는지 ...향수가 느껴지는 맛은 아님
전주 사람인데 진미집이랑 오원집이 가장 유명하지만..다음에는 ..ㅎㅎ태평진미집도 추천드려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다른 노포집들도 숨어있는곳들이 많습니다! 담에 전주오시면 찐 노포집들로만 알려드리고싶네요~!ㅎ오늘도 영상 잘보고가요..순대국밥은 동원순대,엄마손해장국,옛날피순대24시도 추천 드려요~머리국밥은 이기자피자순대국밥
14: 42 이 집은 해장용으로 추천 받아서 가봤습니다. 건더기도 그리 많지않고 밥양도 적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해장용으로 깔끔하고 가볍고 깨끗한 국물이 인상적인 집이었습니다. 근데요... '가벼운데 깊다' 말이 이상하잖아요? 이 집의 비법이겠죠? 가벼운데 깊어요. 딱!!!!!! 해.장.특.화.
3:13 우거지 맞습니다. 그리고 '시레기' 가 아니고 '시래기' 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흔히들 무청 말린 것은 시래기, 배춧잎 말린 것은 우거지라고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무청 혹은 배춧잎 말린 것 모두 시래기라고 표기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우거지는 푸성귀나 사람이 기른 채소의 겉대를 손질하여 말린 것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사용에서 푸성귀나 그 외 채소를 말려쓰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사용 빈도로만 본다면 무청 말린 것은 시래기, 배춧잎 겉대 말린 것을 우거지라고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거지 시래기' '무청 시래기' 라는 더 정확한 분류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거지시래기, 배추시래기'는 성립이 되지만, '무청 우거지' 는 성립이 안된다고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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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시켰다. 접때 곱창전골 맛나게 잘 먹었어요. ㅋ
도가니 감자탕 먹고싶은데 전주까지 가기싫은 사람들은 인천 차이나타운 감자탕집가면됨 이름은 까먹음 검색하길
전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맥집과 막걸리골목은 많이 유명해졌고 영상에 나온집 말고도 동네별 로컬 맛집도 어마무시 합니다~
나중에 또오시면 다른분들이 언급해주신 맛집들도 꼭 들러보세용~
근데 우린 이제 오원집 진미집 가맥들 잘안가는데요 ㅋㅋㅋ 워낙 다른곳이 맛있어서..
육일식당은 옛날맛이 안나서 저는 셀프바가 있는 고순이감자탕이나 저렴한팔복 감자탕을 자주애용합니다~
팔복감자탕맛있죠 평화동점이 훨씬좋음 서비스도 예술이고요
육일감자탕 전주인들은 안갑니다 옛날 효자동 골목있을때 얘기죠
지금은 맛없음
비슷한 이유로 해이루(구 다락방)도 맛이 변해서 안감.
술 땡기네... 이따 봐
헉 ㅋㄱㄱㄱㅋㅋㅋㄱㄱ
네 ㅎㅎㅎ
몸국 땡기네... 이따 먹어야지 😅
가는 중!!
올 영상 예고인가여
ㅋㅋㅋㅋ 저 고구마순응 꼭 먹고 싶었는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잉
형님 오랜만에 왔는데 이제 광고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빨리 10만 되시길 기도드릴게용
전주 사람인데 매번 느끼한 감자탕만 먹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전원집 고구마순 감자탕 먹고 이것만 먹습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밥말아 먹기도 좋음.
오늘은
늦게 봤습니다
감자탕에 소주는 진리이죠
자케님 덕분에 간접경험이 너무 많이 늘고 있습니다
분당에도 상당히 맛있는 감자탕집이 있긴한데...언제 한잔 하시죠 ^^
사업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전주…성공해서 꼭 가고야 만다…
덕천식당 통집 진미x 오원집 오랜 인기쟁이 집들 진짜 짱이죠^^
27년 전에 직원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주에 갔었는데 백반집이 미쳤더군요.
식당이름이 가물가물한데 1인 3천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큰 교자상에 음식이 가득한데 다 맛있더군요.
크으 27년 전이라니 남아있다면 제대로 노포겠군여
백번집이 아닐까 싶네요
자케님 영상 볼려구 주말 기다려져요👍🏼👍🏼 곧 10만!! 얼른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도 보고싶습니다!!
분발해서 올해 안엔 보여드릴게요!
와 내고향 전주라니...형 여기를 가줄 줄이야ㅜㅜ
참고로 감자탕은 맛이 조금 변하긴했어도 호순이 감자탕이 찐 로컬들만 가는곳입니다
순대국밥은 최근에 동원순대가 유명하더라고요.
전주를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보신 곳들이 대부분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지만, 다른 곳들도 혹시 몰라 글 남기겠습니다!
요즘 뜨는 맛집으로는 두거리 우신탕도 있습니다! 1인 9천원 전골은 가격대비 훌륭한 양이며, 메인메뉴는 우신탕은 매콤한 국물의 갈비탕 정도로 표현 할 수 있는데 이집은 진짜 술을 절로 부르는 맛입니다ㅠㅠ 순대국밥으로는 동원순대가 있으며 남부시장 안에 조점례가 아닌 숨어 있는 곳들이 진짜 맛집입니다! 콩나물국밥으로는 현대옥보다는 콩나루라는 업체도 있고, 아중리에 짜글이 집들도 맛집이니 다음에 오시거든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분 배우신분
저두 통집을 사랑하던 1인이었으나 이제는 전주 맛집이라고 추천하기 어려워졌구 두거리 우신탕 추천합니다!!
현대옥.전 진짜 그닥.ㅎ
전주 42년 토박이가 댓글답니다. 육일식당 - 고기에 살 많은 편, 고구마순 질기지 않음, 예전보다 고구마순에 매운 양념을 하는지 약간 매워졌음.
전원집은 한번도 못 먹어봐서 패스. 한번 가봐야지.
콩나물과 당면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호순이감자탕 추천
그 외 팔복감자탕도 맛있고 요즘 세력을 확장하는 고순이감자탕도 괜찮음.
중앙시장 진미집은 매니아층이 있고 관광객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
호순이 콩나물감자탕 재밌을 것 같아요
고구마순 감자탕이라니... 전주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ㅠㅠ 고구마순 좋아하는데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진미집은 싸구려 고기사용하는데 12000원이면 넘 비싸다. 한접시에 6천원이 적당함
삽십년전에 제가 자주갔던 집들도 있고 , 간간히 들렸던 추억있는집도 있네요.
버지니아 삽니다. 추억을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댓남깁니다 잘봤습니다 ㅋㅋㅋ
육일.전원.진미는 진짜가보고싶네요
특히 내스탈은 진미집
진미 좋지여
와 추억의 덕천식당이네요 대학생활하면서 정말 맛있게 즐겨먹었던 식당인데. 아직도 그 맛이 나는지 방문해보고 싶네요.
17년이 지났는데 아직 그 맛이 느껴질까요..ㅎ
크으 추억으맛!
아중리 감자탕나라 별란감자탕 한번가보세요~^^영상 잘봤습니다
아 ㅠㅠ 여기
맛있지 내 최애집
ㅠㅠㅠ
전원집 알게된 이후로 이곳만가게 되더라구요 최고입니다 무한리필이라고 질 절대 안떨어지고 국산이어서 좋더라구요 낙지젓갈 안나오게 된건 너무 아쉽지만 ㅜㅜㅜ
수고했습니다. 자케님
고구마순. 곰취가 지금제철... 잘보구가요 곰취 장아찌 담금.. 진짜 생수로 주는 감자탕 감동
곰취도 제철이군여
알차게 다니셨네~~
맛도없고 현지인도 안가는 조점례순대 나올줄 알고 뻔하지 그랬는데
현지인인 나도 모르고있던 순대국밥집이 나와서 기뻣음~ㅎ
육일식당 고구마순감자탕 맛나죠~~ 오늘도 다녀왔었는데 ㅎㅎ 이렇게 보니 반갑네~~
캄사합니다
딸이 전주에 있는데 한옥마을만 다녔네여.
8월13일 휴가로 딸에게 갈건데
덕분에 좋은곳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님과 좋은 추억 쌓고 오셔요
이번주 많이 조져져서 참고 있는데 자케님 영상보니 또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서른서른 안올라와서 다행입니다 촤하하
너무너무 맛있어 전원집 ㅎㅎ
전원집 짱!
육일식당은 고구마순이 진리입니다.허름할때가 가봤는데 그때가 더맛난듯
지금도 맛나지만..그때만의 분위기가 더 만나요
전주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집이쥬
작게님 전주 언제오셨었대!! 전혀 모르는 동네 맛집들 볼때마다 너무 가보고 싶었는제 오늘은 제 추억의 맛집들을 공유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공유 잘생겼죵
아는집들이 나오니까 반갑네요.
진미집 1인분 2500원이던 시절이 그립네요
통크..공감해버렸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년 전주 사람인데...
저는 다 알고 있는 식당이긴 하지만 잘 안가는 식당만 다녀오셨네요.
뭐, 개취니까.... 그렇다고, 저 식당들이 맛이 별로라는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순대국밥 = 서신동 아줌마순대
감자탕 = 중화산동 배두둑감자탕
통집은 그냥 평범한 포차이기도 하고, 이런 포차는 전주에 많아서 따로 안쓰겠습니다.
오와 피순대국!!!
전주 토박이인데 맛집만 잘 찾아가셨네요😊
감사합니다😋
고기는 고구마순에 국물 살짝 적셔 먹어야 맛있어용
진미집은 가성비 엄청 떨어졌음
원래 저렴하게 간삭으로 먹는건데 가격이 엄청 상승 굳이 그걸 먹을 이유가 없음
그 가격아면 다른 거류먹는다
곳 10만 항상 응원합니다
크으 빠이똉!!
형님 10만 고지가 코 앞 입니다! 아는 형님이셨으면 좋겠는 유튜버 1위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크으... 🫰
육일식당 고구마순 맛있는데 솔직히 국물맛은 뭔가 빠진듯한 느낌??
그래서 저는 중화산동 배두둑 감자탕 추천. 국물맛 존맛탱
덕천식당 국물.. 킹정.. 근데 양이 적어..ㅜㅜ
전주사람입니다.
영상보고 감자탕 시켰습니다^^ 쐬주 부셔 부셔 위하여~~~~~~
크으 맛난 반주 되시길!
다락방 현 헤이루 예전 5천원 6천원때가 좋았었죠
전원집은 그냥저냥집 아 그리고 전원집은 물류쪽에 정산이 늦다고 하네요.
전주사람으로 팔복감자탕이 입에 맞아요.
전주 낭주골 사거리 소머리 국밥집 가서 수학원장형님이 보내서 왔다고 하고 드셔봐요. 꼭 내이야기 하세요 엄청 잘해주실거에요. 소머리국밥중 가장 깔끔하고 부드럽고 담백하며 잡내 하나 없는 놀라운 맛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토박이의 추천입니다. 여긴 그냥 뻑이 갑니다.
오프닝에 지수 꽃찾으러왔단다 안무 good, 통크 ㅈㄴ 좋아했던 과자여서 good, 좋아요 정주행 ㅈㄴ 재밌어서 good
트리플굿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 본래 계획보다는 조금 늦어졌지만 10K가 코앞이군요.
코를 좀 더 키워서 닿아보겠읍닏
진미집 라이벌 오원집 비슷한 옛 술집들입니다. 저렴한가격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요. 저 고기가 5천원, 6천원이던 시절에 후배들 데리꾸 가서 많이 먹었네요. 덕천식당도 유명한 곳인데 잘 찾아가신듯요. 전주도 좋지만 완주도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아 진미집 사장님이 완주도 엄청 좋은 곳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전주를 오셨었네요~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육일식당은 20년 넘게 나녔던 집인데 식당 사장부터 직원들까지 정말 서비스 꽝이고 말 참 개싸가지들이라 안 가게 됨. 가끔 생각은 나지만..
진미집도 개싸가지라 안갑니다.
자식대로 넘어오면서 싸가지가 없음요
맞아요.. 이동교 부근에서 두번째 한곳에서부터 싸가지가 아주,걍.. 첫자리에선 괜찬앗엇는데..
제이크형 진미집 가락국수에 볶음 안주 두개는 치트키잖아...어제 여수에서 여일곱시간 운전해서 오느라고 술 쉬었다가 후회했는데, 오늘도 쉬면 이번주가 재미 없겠지?
어서 달리지 않고 뭐하는거야 형!
저두 보구싶네용 ㅜ
옛날맛은 아니지만 육일식장 추천. 예전 효자동 이동교쪽에 있을때 개존맛^^
진미집은 갠적으로 다른거 다 패쓰하고 꼭 추천조합은 1인기준 돼지불고기+김밥+오뎅국
거기에 아이들 은근 가락국수 좋아합니다
먹는조합은 상추에 돼지불고기,김밥,깍두기, 마늘,쌈장,고추(고추는 달라고 하면 따로 주심)넣고 한입하면 끝^^
그래도 출출하다거나 더 먹고 싶다면 오징어볶음+김밥조합 추천(김밥은 처음주문후 추가주문 안받는다고 할때도 있음)
전일슈퍼는 아주오래전부터 가성비 끝판가맥.
옛날엔 쇠망치로 하루죙일 갑오징어 두들기고 북어굽고 세상 난리 아니였던집.
계란말이는 필수였^^
지금은 그 가성비는 찾기 힘들지만 옛추억에 아주 가끔 가는집.
북어장은 넘사벽급이나 지금은 비슷한장들 많음. 그래도 옛날맛 그대로 고수^^
돈없을때 맥주 너댓병에 계란말이와 새우깡 한봉다리까지 만원쫌 넘게 먹었던 기억^^(옛날사람ㅋ)
추억돋네요
소싯적 전주^^
여기에 다들알고 있는 유명한곳 빼고
외인들이 잘 모르는 갠적인 추천맛집은
*에루화(서신본점)-본점추천
떡갈비와 동치미냉면 굿~
떡갈비 구울때 마늘을 몽땅 떡갈비 밑에 넣고 구워드시면 별미^^
무한리필 동치미는 마성에 가까움, 냉면 꼭 드세요.
요즘은 치킨도 파는데 그것도 존맛탱.
*개마고원(낙지볶음과 아구찜 해물찜)
이집도 의외로 상당히 오래됨
메뉴변천한집
두루두루 평타이상인집
해물 재료 퀄 좋아요^^
*소바가(소바)
지극히 갠적인. 자칫 호불호 있음.
디포리(?)맛이 강한 소바
그래서인지 더 뗑기는맛
지금도 전주내려가면 꼭 들려서 곱빼기 먹고 오는집
단, 겨울철엔 장사안해요^^
콩국수 평타, 돈까스있어 애들도 좋아합니다. 만두는 그냥 그래요. 겉절이 맛나요
*한벽집(민물매운탕)
민물매운탕집을 맛집으로 하기는 그렇지만
갠적으로 좋아해서 추천요^^
그동네 많던 민물매운탕집 다 없어지고 이제 세집 남았는데
그중 한벽루.
지금은 가격이 쫌 높지만
그래도 이집만의 국물베이스는 와우~
안간지 오래 됐네요^^
무난한걸 원하시면 새우탕~
*토방(청국장맛집)
여긴 언제부터 입소문 난건지
두어달전에 갔더니 웨이팅ㅜㅜ
분위기 소박합니다
식사시간대 피해가시길요
가정식백반만 시키셔도 배불러요
가격도 착해요^^
주차는 쫌..(주변에 눈치껏^^)
전주를 떠난지 20여년 됐지만
가끔 내려가면
이곳들 한두군데 들립니다
더 있지만 갠적취향이 반영된 맛집~~^^😅
우와 정성 가득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 저장해둬야겠네요!
육일식당은 유명하고 무한리필집은 가봤는데 그냥 평범함.. 감자탕은 북대쪽에 해이루가 맛있음
하이루!!
육일 고구마순맛있음 근데 짜~~
북대 간이터미널 가맥이 원조인데 사라져서 아쉽네요.
전주는 초장입니다 순대국밥도 ㅋㅋ 드셔보세요
오 전주가끔 가는데
나중에 갑니다 크
오늘도좋은하루되세요 김자케님
그나저나 순천은 안오십니까?ㅜㅜ
순천!! 룸메랑 합치기 전에 갔었는데 넘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자체에서 한 번 불러주시면 달려갈텐데 그냥 가기엔 경비나 시간의 압박이 좀😂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다시 가보겠음다!!
제가 좋아하는 감자탕 ㅎㅎ
감자탕 무조건 주문 했네요
크으 맛나게 드십셔
요집 맛나요 이집 밀키트 로 팔면 좋을텐데
육일식당 ....가게 이전후 맛이 좀 .....
전원님은 무난한 하고 ...
진미집도 ....솔직히 고딩때 주머니는 가볍고 배는 고플때 가면 1대 사장님께서 늘 서비스로 주셨던 고기조각 그리고 김밥 ..어묵국은 지금도 그리운 맛이죠 다만 지금은 고기질 ..양념 등이 조금 변해서 그런가 아님 내 나이가 중년이 조금 넘으니 입맛이 달라졌는지 ...향수가 느껴지는 맛은 아님
아..3주전에 전주갓는데!!!!!!!!!!!!!!!!
ㅠㅠ형꺼보구갈껄..
크으 꺄비!!!!!
전주 사람인데 진미집이랑 오원집이 가장 유명하지만..다음에는 ..ㅎㅎ태평진미집도 추천드려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다른 노포집들도 숨어있는곳들이 많습니다! 담에 전주오시면 찐 노포집들로만 알려드리고싶네요~!ㅎ오늘도 영상 잘보고가요..순대국밥은 동원순대,엄마손해장국,옛날피순대24시도 추천 드려요~머리국밥은 이기자피자순대국밥
오 즈장해둬야겠네요! 감사함다
@@김자케 네 나중에 네이버에 전주시민먹방 블로그도 참고해주세요 저도 노포 찐으로 좋아해요..제가 운영는 블로그에요!
김자케님 방금 주문했는데
언제쯤 받아볼수있을까요??
화요일 또는 수요일쯤 받아볼수 있는건가요
아님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나요??
낼모레랍니다!
전주 사람들은 진짜 무슨 복이야.
전주 66년살았네요
감자탕은 호순이감자탕이 최고갈비탕은 연지본관
우족탕은 연와미당
육일식당은 이동교때는 맛있었는데 옮기고선 글쎄
진미집은 하이클라스들이 가는곳이아님
콩나물감자탕!!!!
전원집은 누룽지 백숙이 최고입니다
고구마순 중국산 곰팡이 척지 쥔할매 하가지하며 감자벼도 수입산 절대 안감
자케님~~전주 방문하셨군요;;
더 맛있는집도 많으니 시간되시면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때는 접니다 님도 같이 방문 원추!!
꼭 한 번 같이 가고 싶네여 ㅋㅋ
저는 삼천동 호순이 감자탕이 최고예요 ^^ 꽉찬맛
오 콩나물감자탕!!!!
새벽까지 마시고 이제 겨우 현실로 돌아왔는데 감자탕에 원투 얻어 맞고 순대국에 KO😞
쥰맛탱!!!!!!!!
덕천식당은 머리국밥이 정말 맛있어서 추천드려용
머리국밥도 하나 시켜놓고 나눠먹을 걸 그랬네요 ㅋ
정확히는 OB맥주가 하이트맥주가 되고 이 후 보배를 인수하고 소주로 진출하더니 진로를 인수한겁니다.^^ 그런데 잘나가던 진로가 왜 하이트에 인수된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 나온 가게들 전주 사람들은 잘 안간다는 거
가격만 드럽게 비쌉니다.
형 사랑해요 혼술하면서 같이 짠하고있어용 ㅋㅋㅋㅋ😊
역시 김자케!
😎
@@김자케 점점 유명해지지만, 구독자를 위하는 마음! 항상 응원합니다.
❤전북 전주시 음식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완전 맛나부렁❤
어렵다.감자탕의세계.😅
전주 아중저수지 산천어죽 여기도 뿌셔주세요
고구마순 넣은 음식은
머리카락 조심해야함.
86이셨어요? 적어도 80초 70년대말 생이라 생각했는데
🤣🤣🤣🤣🤣🤣🤣🤣
14: 42 이 집은 해장용으로 추천 받아서 가봤습니다. 건더기도 그리 많지않고 밥양도 적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해장용으로 깔끔하고 가볍고 깨끗한 국물이 인상적인 집이었습니다. 근데요... '가벼운데 깊다' 말이 이상하잖아요? 이 집의 비법이겠죠? 가벼운데 깊어요. 딱!!!!!! 해.장.특.화.
정확합니다 신기하죠 정말 해장특화 ㅋㅋㅋ
유료광고 표시가 없네요?
돈을 안받았으니까요?
형제골이 진짜 맛집인데
진미집 오원집 배고프던 청춘시절 자주가던 공
86 IMF 도 격었고, 성수대교도, 상품 백화점도 보고.. 여러므로(?) 회이팅 입니다
아엠프 너무 아팠읍니다 ㅋㅋㅋㅋ
ㅋ 육일식당 가는 전쥬사람 본적이없음 드릅게 맛없음
갠적으로 전주사람만가는 1대장 집있는데 안알려져서 너무다행임 평생 비밀로할거임ㅋ
전원식당 처음 들어봄... 전주에서 50년 인생을 헛 살았나싶네...
나도 전원식당은 처음 들어봄. 한번 가봐야 겠네요
전주에 오래살았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고구마순감자탕 최고죠 ㅋㅋ
고구마순 감자앝 맛있죠!! 고구마순 사리만 2번 추가했어요😋😋
3:13 우거지 맞습니다. 그리고 '시레기' 가 아니고 '시래기' 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흔히들 무청 말린 것은 시래기, 배춧잎 말린 것은 우거지라고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무청 혹은 배춧잎 말린 것 모두 시래기라고 표기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우거지는 푸성귀나 사람이 기른 채소의 겉대를 손질하여 말린 것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사용에서 푸성귀나 그 외 채소를 말려쓰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사용 빈도로만 본다면 무청 말린 것은 시래기, 배춧잎 겉대 말린 것을 우거지라고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거지 시래기' '무청 시래기' 라는 더 정확한 분류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거지시래기, 배추시래기'는 성립이 되지만, '무청 우거지' 는 성립이 안된다고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서신동의 서신먹거리감자탕집이 없다는게 유감이네요.
ㅋㅋ 통크 저도 최애 과자입니다~~~
이분은밥을항상저리드시네ㅋ
감자탕은 고순이.해이루
오호 고구마순감자탕집인가 크 저기 우리 어무이가 좋아하심
캬 위하여~ 자케님 전주 오셨네요.ㅋ
짧은 시간 많은 곳 즐기다가셨네요.
까비 위하여 같이 하고싶었는데요.
다 맛술집만 가셨네요ㅋㅋㅋ
캄사합니다 전주 더 가보고 싶은 집들이 많아요 담에 또 가야징
저도 이번 6월에 전주로 놀러가는데 참고할게요~~~
맛나는 여행되세용
100개 주문합니다. ㅋㅋ
와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