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속의 키사라기 역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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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로보로입니다
#일본 의 #레전드 #괴담 #키사라기역 괴담은
괴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괴담입니다
죽은자들이 지나가는 장소라고 불리우는 이 장소를 찾기 위해
저희는 2020년 6월, 처음으로 추적을 시작해
2021년 3월 세 번째로, 키사라기 역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장소는 군마현의 #무인역 이라고 불리우는 장소인데요,
#심령스팟 으로도 매우 유명하며
이 역이 위치한 타니가와산은
영산(霊山)으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과연 저희는 키사라기역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레전드] 팔척귀신을 실제로 만나다](http://i.ytimg.com/vi/emhuti14qz8/mqdefault.jpg)
익숙해보이는 역이라 보니 도아이역이네요.
무인역으로 상행인가 하행 둘중 한 선이 깊숙한 터널에 있고 그 터널에 승강장을 만들었습니다. 서울 산성역과 부산 만덕역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겁니다.
나머지 한 선로는 지상에 승강장이 있어요. 열차가 선택정차하는걸로 알고 있고 지하철이 아닌 철도역입니다.
터널이 열차가 지나가면 공기가 밀려 열차풍이 밀려드는데 영상처럼 생각보다 쎄요. 요즘은 스크린도어로 막혀 있지만 스크린도어 설치 전에 지하철 이용해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바람이 엄청 세다는걸 기억하시려는 분도 계시려나요 ㅋㅋㅋㅋ
저도 가보진 못했고 일본에서 특이한 역 중 하나로 소개되어 몇번 봤습니다.
예전엔 열차풍으로 역 전체를 환기하기도 했으니..
비슷한 구조로 된 호쿠호쿠선의 미사시마역도 유명하지요.
새벽 한시에도 열차가 지나가나요?
@@user-xr9qc7yo8z 윗분 말씀대로 조에츠선이라는 노선이 지하철이 아니니, 화물 열차라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일본이야 화물열차 취급이 우리 나라보다 좋지 않은 동네라, 60분 이상 지연을 먹었다고 가정하면 가능성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__Do_Not_Enter__ ㅇㅎ.... 그럼 꽤 오래 들렸다는 것도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 거 같네요
@@__Do_Not_Enter__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곳은 화물열차가 지나가면 10분도 넘게 지나가기도 하니까요. 시간대 적으로도 새벽에 많이 지나다니고요.
진짜 공포영화 초입부분아냐
무인역인데 사람들은 쓴다, 막차가 끊켰는데도 불구하고 전철이 지나간 것 같은 바람이 들어온다, 소리에 쫓기든 안으로 들어가는 주인공들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사람말소리
아니 무슨 역이 이렇게 생겼담;;;;;
바람이 불어오는게 토토로에 고양이 버스 지나갈때 바람부는게 생각나네요
가장 무서운건 내려온계단을 다시올라가야한다는것
쒯
저기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ㄷㄷ 다리 개단단해질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영상 중간에 나오는 계속해서 들리는 끼익 소리와 괴성은
역이 오래됨으로 인해 역을 구성하고 지탱하던 철근 및 구조물에 결속력이 떨어져 서로 조금씩 떨어져 있는데 강풍으로 인해 진동이 철근 내부와 골조 골격 사이를 진동으로 메아리치듯 울리면서 나는 소리인거 같습니당 ㅇㅂㅇ
정답이네요.
열차도 야간에 다니는 화물열차인듯.. 100칸 넘는 경우도 있으니까 설명 가능
맞어 맞어
화물열차가 지나가는 역이네요..화물열차면 이 시간 운행할 수도..
와 이건 진짜 바람이랑 괴성 다 레전드네요 ㄷㄷ
키사라기역 세번째 이야기를 보기 전 첫번째 두번째 영상을 보지 않았어서 몰아서 보고 왔는데 무섭기도 했지만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보로보로 님들 영상은 무서워 하면서 그래도 자꾸 보게되는것 같아요 뭐라 말로 다 표현을 하기는 어렵지만 항상 영상 업로드를 기다리는 절 발견하고 신기하기도 하구 이제까지 봐 왔던 오컬트 분야 영상들 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롱런 하셨으면 좋겠어요:) 보로보로 응원할게요! 재밌고 무섭게 보고 가요!
낮에가도 무서울것같은..역이네요...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
며칠 전 올려주신 스기사와 마을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괴담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즐겨 찾아보는 편인데, 코토리바코 나 禁后(금호), 카와사키 마을에 관해 다뤄주시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코토리바코 와 禁后, 카와사키 마을 이 세 가지 모두 스기사와 마을과 비슷하게 실제로 존재한다는데, 정확히 그 위치나 지명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둘다 '신사'와 '흉가', '사라진 마을'에 긴밀하게 얽혀있는 이야기라, 보로보로에서 다뤄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지나가는 열차가 이렇게 오래갈리 없다"고 하시는데, 어릴때 경부선 지나가는 마을 살아서 잘 아는데 막차 끊긴 한밤중에 화물열차나 회차하는 열차 이어붙여서 빈 열차 40, 60량 정도 지나가면 서두를 필요도 없으니까 천천히 움직여서 생각보다 오랫동안 소리가 납니다. 거기에 지하라 멀리서부터 소리가 울리니까 더 오랫동안 날 수 있어요 ㅎㅎ
저도 화물차생각... 그런거 밤에 많이 지나가니까 길기도하고
근데 전철역 같은데 거기에 화물열차가 다니나요..?
@@polarbear1400 전철과 지하철은 다릅니다.
@@polarbear1400 전철역 아니고 기차역같은데요
@@polarbear1400 일본은 기본적으로 기차역과 지하철역 느낌이 비슷해서 구분이 잘 안 갑니다.
키사라기 역 1편에나온 그거같은데 글쓴이가 열차가 터널을 지나 산으로 간다 이 역말곤 설명이 세벽 1시쯤인데 열차풍이 불어오고 괴성이 계속되고 내려갈수록 사람말소리가 들리는데 사람은 없고 심지어 터널형 홈이고 근처는 산이고 가장중여한 무인역이라
깊게 파인 방공호 역입니다. 전혀 귀신과는 상관없어요~~^^ 구조상 바람이 강하게 불어올수 밖에 없지요. 관광객 및 출퇴근 하는 분들이 계시는 정상적인 곳이에요~~~~~~~~
그렇구나...
어쩐지 너무 깔끔하더라..
저렇게 깊은 계단을 내려가는거부터 겁나네요
다른나라였으면 뭐 화물차 다니겠거니.. 뭔 이유가 있겠거니 하겠지만 일본이라;;;: 영상만 봐도 머리 뒷쪽에 소름이ㄷ ㄷ ㄷ ㄷ
진짜.. 이런거 너무 재밌다..
(+ 소리는 오래된 역이라 환풍구 같은거 일수도 있는데 뭔 역이 저렇게 바닥에 있는거야.... 무섭다...
진짜 무서운곳은 어둡고 칙칙한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빛이있고 사람들이 다니는곳도 이렇게 무섭구나
제가 처음 보로보로 채널을 입문했던 키사라기..
흥미롭네요
낮이든 밤이든 혼자가는거 무섭겠다.. 무인역이라 cctv있든없든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겠구..ㅠ
일본은 확실히 다른 나라보다 기괴한거나 이런게 더 많은듯
실제로 일본은 음기가 다른나라보다 강해요
뇌피셜들 오지네 그냥 고도경제성장기때 지어둔것들 유지하기 힘들어서 폐가된경우가 대부분인데
@@user-xz6zr7wu9c 뇌피셜아닌데
@@user-xz6zr7wu9c 왜 니만 모르냐ㅋㅋㅋㅋ
@@user-hm9wb7yx3x ㅋㅋㅋㅋ 지은죄니 바다에 둘러쌓여 령이 못나간다느니같은 확실치 않은 피셜보단 고도경제성장기때 지은 생산비설 랜드마크등을 유지못해 폐허로 남겨뒀다는 역사적 사실이 더 와닿는데? ㅋㅋ
영상퀄에 비해 구독자가 왜 안느는지 이해안감
떡상기원
좋아요를막눌러줘야할듯해요 신선한 영상들이많아요. . 일본이라 더 특이
별것도 없는데 괜히 분위기 잡고 허둥대는게 엉성해보이는데 구독자가 늘리가 없지. 집앞 편의점 가는길에도 뭐지 왜 어둡지 왜 꺽여있지 이럴듯
도아이역이네 저기 실제로 운영하고있으며 저녁시간에 이상한소문이 도는 장소입니다. 실제로 별명이 '두더지역' 이라고 불릴정도로 깊숙하게 들어가야하고 영상처럼 사람소리가 들렸다라는 환청을 경험한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니 무슨 역이 이 따위야.....ㄷㄷㄷ
진짜 기괴하네요.
일반 사람들은 진짜 무서울듯요.
진짜 신기하고 기과하네요
계단옆 큰 시냇물이라니요. .
이상한소리도나네요 ㅜ
저기서 가장 무서운건 수많은 계단인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에스컬레이터 좀ᆢ여름에도 겁내 축축할 것 같아요ㄷㄷ
귀신이고 뭐고 걍 계단이 제일공포다. 저정도면 에스컬레이터 필수일듯.
분위기 무섭다 ㄷㄷ..
깊이가 거의 한국의 만덕역..
아직 끝나지않은 키사라기역.. 우리 보로보로 고생많으셧어욤~^^♡
역 구조가 정말 이상하다...대합실에서 승강장까지 족히 1km 되는 거리에 엘리베이터도 없는 구조라니......
저멀리 철도나 운행되는 역과 연결되 있다면 전차가 다닐떄마다 발생하는 압력들이 빈 공간으로 폭발적으로 몰리면서 강풍과 압축공기가 찢어지는 소리등이 나는 것이겠죠.
바다에서도 저~~멀리 큰 배가 지나가면 그 배가 만든 큰 파도가 작은 덮치는것처럼. 바다는 크게 열린 공간이라 배가 반든 애너지는 사방으로 퍼지지만 저런 밀폐된 공간은 뚫려있는 공간으로 에너지가 퍼지니까..
심괴에 키사라기 얘기 나온 기념(?)으로 3개 영상 정주행 합니다~ 다시 봐도 재밌구, 이 무인역은 진짜.. 너무 신기하고 무서워요. 가보고 싶은데 가기 싫으네요ㅋㅋㅋㅋ
와~~~~!!!!!!
와우와~~!!!!
대단요!!~~
오늘 처음 구독 좋아요 첫방송 시청 입니다~~
저 계단을 다시 올라가는 게 제일 무서움 ㄷㄷ;;
뒤에서 귀신이 따라옴 등에 업혀서
역 시간표에 적혀있는 막차는 승객이 탑승이 가능한 열차의 마지막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지 이 시간 이후로 절대 열차가 다니지 않는다!는건 아닙니다. 새벽이면 청소열차나 낮에 다니기 곤란한 특수화물이나(화학물질이나 보안이 필요한 군용열차같은...) 차량기지로 되돌아가는 회송열차 같은 열차들이 다닐 수도 있어요. 저 강한 풍압은 지하철이 다니는 길 위에 지나다니면 바닥에 보이는 지하랑 연결된 환풍구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저 역이 오래됐다 보니 열차가 지나 갈 떄 나오는 풍압을 내보낼 수 있는 환풍기나 공조시스템이 거의 없을 것이고(게다가 산 밑이니 저 시대때 환풍구 뚫기도 어려웠겠죠...중간에 나오는 삼각형 같은 구조물도 승객들이 열차의 풍압에 대피 할 수 있도록 만든 구조물처럼 보입니다.) 바람이 빠져나갈 수 있는 충분한 통로가 저 복도밖에 없다 보니까 저 쪽으로 바람이 몰려서 유독 더 세게 느껴지는 겁니다. 바람이 길게 불어오는 것도 화물열차나 회송열차 같은 차량들은 한 번에 길게 화차나 객차들을 주렁주렁 길게 연결해서 가기 때문에 보통열차보다 길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고, 열차가 다 지나가면 순간적으로 기압이 확 낮아짐+역 구내의 낡은 시설물들의 유격, 이격같은 문제+열차의 바퀴와 선로의 마찰이 일으키는 소음+기관차의 엔진 소리와 그 소리가 동굴(=터널) 안에서 메아리 같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면서 이상한 소리도 날 수 있는 겁니다.
와 진짜 무서웠겠네요! 제가 들었던 공포괴담중에서 키사라기역 사건이 베스트 안에 들어가는거같습니다.
와 드디어 세번째 시리즈!!!! 보기전에 댓글달고 볼게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분위기 진짜 장난아닌데용???
엄청납니다 ㄷㄷㄷㄷ
새벽에 소리 길면 화물 열차일듯 하네요.
제가 오오미야랑 우에노 사이에 있는 역중 하나 바로 옆에 사는데 새벽에 한 세대에서 다섯대정도씩 다니는것 같아요 일반 열차보다 소리도 엄청 크고...
근데 진짜 괴상한 역이네요...
바람은 터널구조랑 열차 때문이라 쳐도..
구조며 소리며 넘 음산하고 소름돋는...
찾아보니 지하 플랫폼에 있는 화장실이 유명하네요... 낮에 갔는데도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 들려서 도망칠 정도였다고...
아시다시피 도아이역은 생각보다 오래되있고 편도 5화밖에 운행 하는곳이라서 좀 생각하는것보다 무섭습니다 나도 무서워요
알고리즘 덕분에 보다가 계속 쭉 보는데 재밌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차고지로 돌아가던 열차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뭔 계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용 지하 철도를 그대로 갖다 쓴거 마냥;;
복선화를 하며 원래 역 옆에 신선을 붙일 수 없어서 그래요. 바깥이 원래 승강장, 안이 복선화한 승강장
저기 열차 노선을 찾아봤더니...
역 만든 위치가 기가막히게 노답...
옛날에 호기심천국이었나 거기서 일본 무슨 우물괴담 관련해서 취재 갔던적이 있었는데 거기도 한번 가주심 안될까요???
키사라기역 끝까지 파헤치는 보로보로 ❤️
신하마마츠 에서 출발 해서 하스미씨가 다른 노선으로 갈아탔대요! 다른 공포 유투브에 올라왔더라구요 결국 첫 탑승 열차로 간게 아니래요 환승 노선쪽을 추적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무슨 ; 계단이 저래
불편해서 어떻게다니라고 만든거지
구조 진짜 너무이상한거같은데
대단하시네요 두분 ...👍조심하세요
저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도,도와줄사람 1도없겠다요~으스스하고,무섭네요‥
분위기가 후덜덜
바람이 우째 유령열차같이 길고 소리도 비명소리같고,, 심상치않음;;;
대박~~~~ 아니 계단이 ????? 어째 역을 저렇게 만들었냐? 희한하네~~~헐~~~~ 얼핏잡아도 아파트 15층정도의 계단이 되보이넹~~~~ 무릎나가것어요. ~~~
와...
이분 진짜다...
일본 귀신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데...
이순재 귀신이예요?
중간에 나오는 바람은 열차풍으로 보이네요
열차소리가 계속 난 이유도 JR화물은 보통 밤에 장대열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굿
아니 진짜 1등은 이분인데 1등 너무 많아 ㅋㅋ ㅋㅋㅋㅋㅋ
형들 내 생각엔 일정한 시간에 영상을 올리는게 어때? 고정 시간을 정해서 올리면 시청률이 더 잘나올거 같아 예를들면 저녁 7~8시 사람들이 볼만한 시간대로
키사라기역 영상으로 보로보로 입문했는데 계속계속해서 나오네요 ㅋㅋㅋㅋ꿀잼...
일본식 오컬트 배경으로는 끝판왕 같은 곳 같습니다. 80, 90년대에서 멈춰 낡아버린 시설, 삭막한 공간, 기괴한 사운드 등 진짜 이만한 영상이 또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와… 소름돋고 무서워요 ㅠㅠ 대단하세요 어떻게 저기까지 내려가셨는지….
진짜로 지옥으로 가는길같다..
저기 장소에서 키사라기역 괴담을 모티브로한 영화 만들면 좋을듯ㅋㅋ
강한 바람과 길게 끼익하는 소리를 봤을땐
전철이 역에 들어올 때의 강한 바람과 전철이 브레이크 잡을때 들리는 소리를 길게 늘여놓은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몸은 조심하세요. 무서워요😱😱😰😰
수고하셨습니다. 🙇🏻🙇🏻
뽀로뽀로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사랑해요 ~~
와~ 여기는 진짜로 터널속에 역이 있었네;
그러면 무서운곳이 더 있는.....
진짜 무섭긴한데 동시에 저 긴 동굴같은구조상 미세한소리도 크게들리는 구조라 소리 자체는 크게 이상할거까진 없는듯. 근데 대체 왜저런 구조로 만들었냐는거지,,,
여기 어떤 일본 키즈 유튜버가 갔던 곳인데...게는 여기가 심령스팟인건 알았을까??
새벽에 불이 다켜져있고 심지어 사람이 한명도 없다? 검나 무섭구만
역이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구조네요 🙊 매우 심령스팟 스러운 ㄷㄷㄷ
산 전체가 역인건가??
계속 내려가네
나만 뭔가 예엣날 일본에서 썻었던 무슨 비밀길같다는 생각드는감 ..
계단봐바요. . 남한산성 계단생각나요
진짜 계단입구 무섭네요 길기도 길고요
소리도 기괴함요
형구독했어
키사라기로 입문 했었는데 오랜만에 키사라기 주제로 영상을 보니 뭔가 반갑고 두근거리네요!
처음 강한 바람과 기계음은 지하가 깊다보니 일정 시간마다 돌아가는 환기시설같은데..
여자랑 남자 소리들린다했을때 여자목소리 잠시 들렸었어요 근데 다시 들어보니까 소리가 안들렸어요
디제이님&빠쿠님 혹시 도아이역에서 이 문구 보셨나요?
おつかれさまでした
階段数４６２段
改札出口まで後１４３メートル
階段２ヶ所で２４段です。
がんばって下さい。 JR土合駅
운동 겁나 하셨겠는데요!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있는 일본인입니다!앞으로도 힘내주세요!응원할게요!
이제까지 본것중에 제일 무섭다
5분전은 못참찌
되돌아오는 계단 올라오면 한방에 허벅지 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급 될거같은데.. 키사라기 괴담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두분의 기획과 용기에 큰 감명을 받아 구독하고 갑니다.. 대체 이런거 어떻게 진행 가능하신건가요?
신기신기~
화물열차네요 보니깐
바람불어서 모자 떨어지는 장면은 센과치히로의 터널들어갈때 생각나네요..
오! 하는 소리는 식겁했습니다 ㅠ
와~~흥미진진하네
먼가 무섭네요~ ㅠ 들렸던 소리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ㅠ
드디어..
구독 한지 얼마 안되는 시청자인데요 다큐멘터리식으로 괴담 취재하는 느낌이라 넘 재밌어서 그저 많이 찍어주셨으면ㅋㅋ
혹시 그냥 내 추측인데 오래전에 관리인이 있긴했는데 그 관리인이 죽거나 불행한 사고를 당한 이후로 없는거 아닐까요? 저렇게 큰역에 관리인이 없는게 말이 안됨
80년대에 수요가 급감하면서 역무원이 철수했다고 기록되어 있네요. 사고 같은 일은 없었던 걸로 나와요.
그래도 분위기가 음침한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산에, 그것도 관리자가 드문 역인데 통로를 방공호처럼 깊숙히 파내다니 신기하군요.
지상에 위치한 철로를 잇기 위한 의도로 긴 통로를 갖추게 된 것 같지만, 왜 굳이 역 입구를 철로 옆이 아니라 산 중앙에 두었을까요?
그건 그렇고 별거 아닌 도시전설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구체적으로 찾아다니시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1면 1선 구조의 평범한 지상역이었으나, 복선화를 거치며 터널을 새로 뚫었고, 그렇게 되어 한쪽은 지상, 한쪽은 지하 승강장을 쓰고 있습니다.
@@__Do_Not_Enter__ 아하,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진짜 역 비주얼 미쳤다;; 산에 그것도 영산에 역이 있는 것도 그렇고 강한 바람에 이상한 소리에 비주얼부터가 압도적이고... 근데 마지막에 영혼석이라고 꺼내드는거 좀 깬다... 굳이 저런 사짜스러운 물건을 꺼내 들어야 됬을까? EMF나 고박 정도로 충분하다고 봄.
오 이 괴담 오랜만이다
오잉 키사라기 신편인가 또찍으셨넹
조심히 다녀오세요!!
키사라기역편은 이게끝인가용...
키사라기역을 찾는영상인줄알았는데
뭔가 아쉽네.. 역로따라서 걷는다던지 아무도 없는막차를 탄다던지 기대했는데
알고리즘 덕분에 챙겨볼 채널이 하나 더 생겼다. 정주행 하고 올게요
일본은 사람이없는역에도 불을 켜놓나요? 신기함;; 왜켜놓고 문도 개방해놓은건지 ㅋㅋㅋㅋ 관광의도?인건가 무셔...
12:52 초 정도에 터널 길 끝에 잘보면 희미하게 하얀 사람 물체 같은게 보이는 것 같아요….. ㅎㄷㄷ..
헐ㅠㅠㅠㅠㅁㅊ 클릭해버림 개무서워요ㅠㅠ
쉽지는 않겠지만 로컬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나 사실 확인이 가능한 것들도 같이 다뤄주면 단순 추측이나 느낌이 아닌 정확한 정보도 전달해 줄 수 있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