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무례한 직원이네요? 의사소통이 안통해서 더 화가나는 상황이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감정 주체하기 힘들었다는🤯🤯세 들어 살면 어디서 살든 이런 경우들이 종종 있는거같아요 ..육아까지 병행하느라 너무나도 스트레스 가 심하실텐데 잠시나마 짧은 주말여행이나 , 스트레스 잘 해소하셨으면 해요❤
알고리즘을 통해 아주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희와 아주 똑같은 일을 경험하시네요. 저희도 누수문제로 부엌에 곰팡이 상황을 겪었고 그래서 업체에서 주는 빈집으로 두달반이나 이사를 했었어야 했지요.(어린 아이 둘이나 데리고요) 그리고 저흰 아주 추운 겨울 11월이였답니다… 혹시 저희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시면 공유해 드릴께요. 참고로 전 독일 시민권있는 22년차 주부 입니다.
이 엄청난 상황에서도 태오는 귀엽습니다 집보니 속이 터지다가도 태오 보면서 나도 모르게 씩 웃고 있네요 태오야 너 정말 귀엽다❤❤❤❤❤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정도면 태오 어머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모든 병의 근원 스트레스입니다 넘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래요
간난쟁이 데리고 겪기에는 너무 큰 일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혹시 변호사 보험이 있으시면 변호사통해 최초 연락한 이후 4개월동안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아서 이 문제가 더 심해졌다. 그리고 제가 봐서는 최초 외부로 문제가 확인되었을 때는 이미 내부에는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었을 겁니다. 보통 이런 문제는 변호사를 통해 처리하시는 것이 덜 골머리 아프더라고요. 처음부터 연결이 잘 못된 것이면 집주인 책임입니다. 저도 지난 여름 이사하면서 집주인과 너무 힘든 실랑이를 했고 돈도 너무 많이 나갔네요. 결국 변호사보험으로 싸우고 세입자협회에서 도움주고 해서 마지막은 잘 마무리되었는데...가능하면 페어발퉁 직접 상대하지 마시고 서면으로 남기시고 변호사 사용하시는 게 정말 맘 편합니다. 집을 사는게 맘 편하고 특히 아파트는 공동구역이 많아 늘 컴플레인이 끊이지 않아서 하우스 사시는 것 추천합니다. 다들 그래서 브란덴부르크 좋은 동네로 이사가잖아요. 너무 어이 없네요. 매너 없는 것은 기본이고....ㅠㅠ 베를린은 집이 부족하니깐 집주인이 갑인 것 같아요. 늘....ㅠㅠ 기운내시고...이 또한 지나가니 아가 잘 키우시길요. 토닥토닥...저도 베를린 12년째인데 가끔은 독일인들 너무 싫으네요. 전 살면서 서양애들에 대한 막연한 환상...그런거 자체가 아예 사라져버렸답니다. 다른 문화권이라면 독일애들이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한데...그 마저도 남의 나라, 남의 문화니 정말 속상한 일이 생기면 한국에서는 이러지 않았는데...라는 생각도 들고 여기 사람들 책임회피형 태도에 분노가 들끓을 때가 종종 있네요. 힘내세요.
세상에! 알람 떠서 기분좋게 들어왔는데ㅠㅠ 독일가서 좋은 일만 있길 기원했는데 속상하네요. 관리자놈들 진짜 못쓰겠네요! 남편분이 넘 착하게 생겨서 더 막나가는거 아닐까요? 소송까지 가지 않고 최대한 좋은 쪽으로 해결되길 바라요. 이일이 앞으로 있을 모든 나쁜일에 액땜이라고 생각하면 좀 기분이 풀리시려나요? 그래도 마지막에 임시집의 좋은 점으로 끝내서 다행이네요. 태오는 어쩜 그렇게 땡글땡글 튼튼하고 귀엽게 생겼나요~ 다음 영상은 모든게 다 해결되고 기분 좋은 얼굴로 만나는 영상이길 바래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집안의 곰팜이, 특히 까만색 곰팡이는 매우 해롭습니다.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발생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독일인데 너무하네요. 우리나라같으면 몇일이면 다 고치고 해결되었을텐데요. 유럽이 심각하군요. 프랑스도 마찬가지라고 들었어요. 그래도 우리테오의 저 예쁜 모습보세요. 전 소송은 안했으면 합니다.
Berlin ist leider maximal übel wenn es um Wohnungen geht. Zu viele überflüssige Gesetze erschweren das Bauen neuer Wohungen, daher der Mangel an Wohnraum und die sehr hohen Mieten.
확실히 한국하고 다른게 제가 작년에 타도시에 임시거주하며 전세에 지내게 됐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문안닫히는 고장. 여기저기 수전에 비닥에 물세고; 가스렌지는 한구는 불이 안켜지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연락하고 부품 두군데 가서 사서 나르고 업자 부르고 하니 이틀만에 싹 다 고쳐주더라구요;;; 물론 한국에도 못된 집주인들 꽤 있대요;;; 그런데 독일은 관리사무소부터 접수도 안받아주니... 소통이 안되서 환장하겠네요. 해외살면서 임금체불. 렌탈 디파짓 안줄라해서 피터지게 쌈닭된 적있어요. 이제 결혼해서 아이도 계시니 독일어도 뿌시고 내집마련도 하는 동기부여로 생각하시고 남편과 잘 해결해가시길 응원합니다. 추석인데 명절 분위기는 안나겠지만 가족들과 오손도손 맛나는거 드셨길요
한국 어디에서 내외국인한테 이런 모욕적인 행동을 하던가요? 명예 독일인인가? 안 좋은건 다 한국 혼자 문제고 독일이 불리하면 위아더 월드 인건 아니죠? 독일 편 들고 싶으면 나중에 한국에서 비슷한 경우 나오면 그 때 욕하세요 마치 바람핀 일방이 다른 일방에게 너도 바람피고 싶었잖아 그런 욕구 있었잖아 하면서 물타기 하는거랑 같아요 본인 잘못 덮으려고
@@nomadyun 저는 저분이 무슨 이야길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봐서... 26세에 서울와서 26년을 서울에서 살았네요. 집없는 설움에 대해 공감한다고 이야기였어요~저도 별의 별 상황 다 겪고 집주인 땜에 법원도 다녔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고 맘 편히 가지시는게 최고예요~~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
힘내세요~~ 혼자만 당하신게 아니라니 그나마 위안이 되셨을 것 같아요. 문화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과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헤도 제재없는 여건의 문제인거 같아요. 어디에도 이상한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는 듯요. 액땜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하..유진님. 재연이예요. 하..쓰레드에서 소식전해주셨을때도 열받았는데 영상보니 진짜 상상 이상이네요. 보는 내내 유진님이랑 남편분이 지금까지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실지...정말 유감입니다ㅠ 정말 쌍욕이 나오네요ㅡㅠ 하... 진짜 때려치우고 싶으싥듯...ㅜ앞으로 얼마나 좋은일이 생길라고 이렇게 액땜을 다 시키는건가요!!! ㅜㅜ 부디 제발 이후에라도 유진님네한테 그래도 유리한쪽으로 일 해결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할께요🙏🌕 지치지마시고, 건강 유의하시구요ㅠ
보는 내내 제 동생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제 동생부부도 유럽에서 10년넘게 사업하며 살아가고있어요. 거래업체에서 물건을 잘 못 보내거나 약속을 어겨서 큰 손해를 본다해도 절대 사과를 안 한다하더라구요..항상 유감이야에서 끝이고 일처리도 이메일 위주로 소통도 어렵대요. 우리나라가 아니니 힘든 일,서러운 일이 더 크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반면에 좋은 면도 있으니 그곳에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이 사건 지나가면 행복한 순간이 많이 찾아올거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아기 데리고 저도 독일에서 이사한적 있는데 그냥 평범한 이사만해도 엄청 힘든데 노마드윤님 정말 힘드셨겠어요ㅠㅠ 토닥토닥..! 이삿날 이삿짐센터에서 약속한 시간에 안오기까지..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 와중에 태오는 또 너무 이쁘네요.❤ 이쁜태오보면서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시길 응원해요!! 가까운 곳이면 가서 도와드리고 싶은마음까지 들었네요. ㅠ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베를린 온 지 이제 한 달이 되가는 시점에서 힘내시라는 말 외에는 도와드릴 수 있는 점이 없네요.. 저는 샬로텐버그 쪽에 살고 있고 main tenant께서 UN에서 근무하시는데 나중에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여쭤보겠습니다. 아무튼 상당히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 것 같은데, 부디 relaxation 잘 하셔서 아기와 가족분들 모두 잘 대처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서도 저런경우 주인 무조건 입주탓 하는곳있어 힘들었는데
외국서 애기까지 있으니 힘드셨겠어요.
내 집 없는 서러움이 이런거 같네요ㅜㅜ 짜증 피곤이 치미는 자질구레한 일들... 어서 우리 멋진 태오가 안심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다음집은 무조건 사려구요 진짜 서러워서 ㅋㅋㅋ 🤣
해외살이의 서러움 ㅜㅜ
굉장히 무례한 직원이네요? 의사소통이 안통해서 더 화가나는 상황이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감정 주체하기 힘들었다는🤯🤯세 들어 살면 어디서 살든 이런 경우들이 종종 있는거같아요 ..육아까지 병행하느라 너무나도 스트레스 가 심하실텐데 잠시나마 짧은 주말여행이나 , 스트레스 잘 해소하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아 🙏
ㅠㅠ갓난아기 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스트레스가 너무 크시겠어요!! 완전히 잘 해결되길 응원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아주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희와 아주 똑같은 일을 경험하시네요. 저희도 누수문제로 부엌에 곰팡이 상황을 겪었고 그래서 업체에서 주는 빈집으로 두달반이나 이사를
했었어야 했지요.(어린 아이 둘이나
데리고요) 그리고 저흰 아주 추운 겨울 11월이였답니다… 혹시 저희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시면 공유해 드릴께요. 참고로 전 독일 시민권있는 22년차 주부 입니다.
@@biaysy 안녕하세요 :) 옴마야 너무 비슷한일을 겪으셨네요!! 지금은 잘 해결되셨길 바라며 제 노마드윤(nomadyun)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부탁드립니다 ☺️
@@nomadyun 제가 sns는 전혀 하질 않아 페북과인스타계정이 없어요…😅 메일로는 가능합니다.😊
아 네네 ㅎㅎ 그럼 메일로 주셔도 됩니다
yunnew2017@gmail.com 🤗
@@biaysy 사실 별로 안궁금합니다 제가 알아서 할게요 ㅎㅎ
진짜 너무하네요. 그냥 박차고 나가버리는 도그매너 무엇인가요.당황스럽네요.
하자를 제기하면 확인하고 처리를 해줘야지 나몰라라..신경도 안 쓰고 이런게 갑질 아닌가요 ㅜㅜ
완전 멍멍매너..살면서 처음겪어본..말도 못하고 무시당하기;;;ㅠㅠ 흑흑 세입자는 서러워요
지팔지꼰이란 말이 있죠. 그 담당자분 그 상사분 아주 잘 꼬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이 엄청난 상황에서도 태오는 귀엽습니다
집보니 속이 터지다가도 태오 보면서 나도 모르게 씩 웃고 있네요 태오야 너 정말 귀엽다❤❤❤❤❤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정도면 태오 어머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모든 병의 근원 스트레스입니다
넘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래요
ㅎㅎ 이 상황에서도 태오는 귀엽고 쑥쑥자랍니다 🥰
응원 감사해여
아휴.. 영상만 봐도 힘듦이 느껴져요ㅠㅠ😢 너무 고생이네요ㅠㅜㅜ 저같아도 다 때려치고 한국 왔을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용☺️ 잘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댓글감사해요 😊 이사한 집에서 그냥저냥 지내고 있어요 😅 공사가 제대로 되서 다시 이런일 안겪었음 좋겠네용
간난쟁이 데리고 겪기에는 너무 큰 일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혹시 변호사 보험이 있으시면 변호사통해 최초 연락한 이후 4개월동안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아서 이 문제가 더 심해졌다. 그리고 제가 봐서는 최초 외부로 문제가 확인되었을 때는 이미 내부에는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었을 겁니다. 보통 이런 문제는 변호사를 통해 처리하시는 것이 덜 골머리 아프더라고요. 처음부터 연결이 잘 못된 것이면 집주인 책임입니다. 저도 지난 여름 이사하면서 집주인과 너무 힘든 실랑이를 했고 돈도 너무 많이 나갔네요. 결국 변호사보험으로 싸우고 세입자협회에서 도움주고 해서 마지막은 잘 마무리되었는데...가능하면 페어발퉁 직접 상대하지 마시고 서면으로 남기시고 변호사 사용하시는 게 정말 맘 편합니다. 집을 사는게 맘 편하고 특히 아파트는 공동구역이 많아 늘 컴플레인이 끊이지 않아서 하우스 사시는 것 추천합니다. 다들 그래서 브란덴부르크 좋은 동네로 이사가잖아요. 너무 어이 없네요. 매너 없는 것은 기본이고....ㅠㅠ 베를린은 집이 부족하니깐 집주인이 갑인 것 같아요. 늘....ㅠㅠ 기운내시고...이 또한 지나가니 아가 잘 키우시길요. 토닥토닥...저도 베를린 12년째인데 가끔은 독일인들 너무 싫으네요. 전 살면서 서양애들에 대한 막연한 환상...그런거 자체가 아예 사라져버렸답니다. 다른 문화권이라면 독일애들이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한데...그 마저도 남의 나라, 남의 문화니 정말 속상한 일이 생기면 한국에서는 이러지 않았는데...라는 생각도 들고 여기 사람들 책임회피형 태도에 분노가 들끓을 때가 종종 있네요. 힘내세요.
아이고 고생 너무 많이 하셨네요… 저도 변호사 보험은 아직 안들어놔서… 이제 들려고 하는데 이미 생긴일에 대해서는 안된다고 하고
일단 최대한 세입자권리회 통해서 월세 깍아보려구요
진짜 세입자 노릇 못해먹겠어요 독일 ㅋㅋ 다음엔 집 구매를 해보려구요
아휴 보는내가 속상해서 눈물이 나려 하네요
아가랑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공감 감사해요 ☺️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
독일인은 합리적이다? 그런 선입견은 어디서 온거죠? 이곳에서 태어난 나도 그런 편향된 사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오해금지?
독일에서 태어나셔서 오히려 없으셨을수도요. 각 나라마다의 특징을 이야기할때 한국에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제가 맘대로 생각한건 아니구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많구요. 독일오래 사신분들도요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넹 지금은 그냥 저냥 지내고 있어요 😙 ㅎㅎ
여긴 즐거운 추석인데ᆢ
귀욤태오데리고 몸과맘고생을 오랜시간 하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그래도 분명 좋은쪽으로 해결되리라 믿어요,정의는 살아있으니까요~
그리고 사랑스런 태오보구 힘내세요😊
@@user-yh2ue1yp5z 아기 위해서라도 힘내야죠
그나마 고쳐준다니 위안삼고 있어요 ㅜㅜ ㅋㅋㅋ
토닥토닥....힘든 날이었네요...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자아자!!
아자아자!
세상에! 알람 떠서 기분좋게 들어왔는데ㅠㅠ 독일가서 좋은 일만 있길 기원했는데 속상하네요. 관리자놈들 진짜 못쓰겠네요! 남편분이 넘 착하게 생겨서 더 막나가는거 아닐까요? 소송까지 가지 않고 최대한 좋은 쪽으로 해결되길 바라요. 이일이 앞으로 있을 모든 나쁜일에 액땜이라고 생각하면 좀 기분이 풀리시려나요? 그래도 마지막에 임시집의 좋은 점으로 끝내서 다행이네요. 태오는 어쩜 그렇게 땡글땡글 튼튼하고 귀엽게 생겼나요~ 다음 영상은 모든게 다 해결되고 기분 좋은 얼굴로 만나는 영상이길 바래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으휴 그놈들 남편이 세게 나갔으면 처음부터 그냥 자리를 떴을 인간들이예요 ㅜ
다음 영상은 해피해피로 갈 예정이에요 😊
일처리가 늦은 독일에서 이런일도 느리게 조치가되고 참 힘들겠네요. 빨리 해결 잘돼서 평안을 찾기바래요. 테오는 여전히 귀엽고 이뻐요😊
누수 확인하고부터는
그나마 빨리 진행된건데 누수확인을 오개월을 끌었네요 ㅜㅜ
태오는 쑥쑥 크고 있어요 😚
집안의 곰팜이, 특히 까만색 곰팡이는 매우 해롭습니다.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발생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독일인데 너무하네요. 우리나라같으면 몇일이면 다 고치고 해결되었을텐데요. 유럽이 심각하군요. 프랑스도 마찬가지라고 들었어요. 그래도 우리테오의 저 예쁜 모습보세요. 전 소송은 안했으면 합니다.
@@sky1234sk 그나마 오자마자 고쳐준다니 다행이지요 ㅜ
Berlin ist leider maximal übel wenn es um Wohnungen geht. Zu viele überflüssige Gesetze erschweren das Bauen neuer Wohungen, daher der Mangel an Wohnraum und die sehr hohen Mieten.
Now the rent is ridiculously high in Berlin, I think it’s just better to buy a flat.
확실히 한국하고 다른게 제가 작년에 타도시에 임시거주하며 전세에 지내게 됐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문안닫히는 고장. 여기저기 수전에 비닥에 물세고; 가스렌지는 한구는 불이 안켜지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연락하고 부품 두군데 가서 사서 나르고 업자 부르고 하니 이틀만에 싹 다 고쳐주더라구요;;; 물론 한국에도 못된 집주인들 꽤 있대요;;;
그런데 독일은 관리사무소부터 접수도 안받아주니... 소통이 안되서 환장하겠네요.
해외살면서 임금체불. 렌탈 디파짓 안줄라해서 피터지게 쌈닭된 적있어요.
이제 결혼해서 아이도 계시니 독일어도 뿌시고 내집마련도 하는 동기부여로
생각하시고 남편과 잘 해결해가시길 응원합니다. 추석인데 명절 분위기는 안나겠지만 가족들과 오손도손 맛나는거 드셨길요
@@Erica0200 저도 예전에 영국에서 주인이 데포짓 안줄려고해서 싸우고 그랬는데 어휴 참 ㅜㅜ
다른건 모르겠는데 사기칠것도 아니면서 불통인게 너무 힘드네요 ㅜ
독일 9년차입니다.
법률보험들면 24시간 언제든 변호사 전화가능해요.(간이상담) 애초에 독일인에게 사람다운 신뢰를 갖지마시고, 다 볍신이다라고 가정하고 문제 예상되면 변호사랑 미리 대처방안 찾으세요. 그게 맘 편함.
안그래도 지금 법률보험 부랴부랴 미래를 위해 가입하려고 상담받고 있고 변호사도 추천 몇분 받아놨네요ㅠㅠ
한국에서도 어이없는 집주인이 많죠 그래서 다들 집을 사나봅니다~그런데 그에너지소모량이 엄청나니 가족과 함께 잘 풀어나가시길 바래요~~ ❤❤❤❤
한국 어디에서 내외국인한테 이런 모욕적인 행동을 하던가요? 명예 독일인인가?
안 좋은건 다 한국 혼자 문제고 독일이 불리하면 위아더 월드 인건 아니죠?
독일 편 들고 싶으면 나중에 한국에서 비슷한 경우 나오면 그 때 욕하세요
마치 바람핀 일방이 다른 일방에게 너도 바람피고 싶었잖아 그런 욕구 있었잖아 하면서 물타기 하는거랑 같아요
본인 잘못 덮으려고
@@sjsj2812 응원감사합니다 ☺️
@@MarcosRodriguez-jk5qz 한국은 대화하다 나가는 주인은 없겠지만 전세사기범들이 많지요~?
@@nomadyun 저는 저분이 무슨 이야길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봐서... 26세에 서울와서 26년을 서울에서 살았네요. 집없는 설움에 대해 공감한다고 이야기였어요~저도 별의 별 상황 다 겪고 집주인 땜에 법원도 다녔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고 맘 편히 가지시는게 최고예요~~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
영상만 봐도 스트레스인걸요... 아기랑 고양이랑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액뗌이 어마무시하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더 많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너무 고생하셨네요 아기 데리고 이삿짐 싸고 풀고 상상도 안가요 ㅠㅠ 그런데 정신적 스트레스까지...독일은 진짜 집주인이 갑인 것 같아요. 개인이 아니라 회사에서 관리하는 집들인데도 심각하네요. 부디 잘 해결되길 ㅜㅜ
@@jhr548 응원 감사합니다 ☺️
헐 저걸 한달씩이나 공사를 한다고요? 한국이었음 며칠작업하면 끝날일인데...
흐흐 ㅜㅜ 독일은 그렇답니다…
@@nomadyun OMGㅠㅠ
힘내세요~~ 혼자만 당하신게 아니라니 그나마 위안이 되셨을 것 같아요.
문화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과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헤도 제재없는 여건의 문제인거 같아요.
어디에도 이상한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는 듯요. 액땜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greenmatters2all 응원 감사합니다 ☺️
ㅜ독일 돌아가시고 편하게 계셔야 하는데 스트레스받아서 어떡해요 와중에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ㅜㅜ❤ 이쁜 태오 보면서 힘내봅시당
감사합니다 ☺️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맘고생이 이민저만이 아니겠어요 ㅠㅠㅠ 독일원래 일 꼼꼼히 잘 처리하는 나라 아닌가요 ? 정말 끔찍하네요. 집주인이 물 누수에 답장도 늦게 하고 정말 화가 나겠어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독일은 그냥 문서화만 잘하는 나라지 일처리 실수 투성이에 느리고 (문서로 하고 전자화가 안되서) 자기 잘못 인정도 안하기로 유럽에서 유명하답니다… 🌝
@@nomadyun 오마이갓 그런 다른면이 정말 조심해야 겠네요. 관리자 정말 싸가지. 인간상종을 말아야되요. 정말 맘같아선 고소하고 싶지만 비용을 생각해서라도… 이렇게 커뮤니티에 올려서 실태를 보여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같아서 걱정 ㅜㅜ 잘 해결되시길..
@@blueingreen8108 감사합니다 ☺️
하..유진님. 재연이예요. 하..쓰레드에서 소식전해주셨을때도 열받았는데 영상보니 진짜 상상 이상이네요. 보는 내내 유진님이랑 남편분이 지금까지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실지...정말 유감입니다ㅠ 정말 쌍욕이 나오네요ㅡㅠ 하... 진짜 때려치우고 싶으싥듯...ㅜ앞으로 얼마나 좋은일이 생길라고 이렇게 액땜을 다 시키는건가요!!! ㅜㅜ
부디 제발 이후에라도 유진님네한테 그래도 유리한쪽으로 일 해결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할께요🙏🌕 지치지마시고, 건강 유의하시구요ㅠ
감사해요 ☺️ 다행히 건강은 이상무입니다 ㅋㅋ
지금은 그냥 저냥 지내고 있어요~ 빨리 다 끝났음 좋겠네용 그냥 ㅜㅜ
보는 내내 제 동생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제 동생부부도 유럽에서 10년넘게 사업하며 살아가고있어요. 거래업체에서 물건을 잘 못 보내거나 약속을 어겨서 큰 손해를 본다해도 절대 사과를 안 한다하더라구요..항상 유감이야에서 끝이고 일처리도 이메일 위주로 소통도 어렵대요. 우리나라가 아니니 힘든 일,서러운 일이 더 크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반면에 좋은 면도 있으니 그곳에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이 사건 지나가면 행복한 순간이 많이 찾아올거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유감이야… 공감이요 ㅠㅠ ㅎㅎㅎ 사과에 엄청 인색… 왜그런건지…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에고..영상만 봐도 엄두가 안나네요
많이 힘든 상황이시겠지만 이쁜 태오 보면서 마음 추스리시길😂
@@나가-z1q 감사합니다 ☺️
독일이 아직도 그렇군요!!
힘내세요 해결 될겁니다
@@시민들의소리 감사합니다 ☺️
아기 데리고 저도 독일에서 이사한적 있는데 그냥 평범한 이사만해도 엄청 힘든데 노마드윤님 정말 힘드셨겠어요ㅠㅠ 토닥토닥..! 이삿날 이삿짐센터에서 약속한 시간에 안오기까지..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 와중에 태오는 또 너무 이쁘네요.❤ 이쁜태오보면서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시길 응원해요!! 가까운 곳이면 가서 도와드리고 싶은마음까지 들었네요. ㅠㅠ
아융 마음만으로 감사해요 :) 또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빨리 공사가 잘 마무리되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ㅎㅎ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베를린 온 지 이제 한 달이 되가는 시점에서 힘내시라는 말 외에는 도와드릴 수 있는 점이 없네요.. 저는 샬로텐버그 쪽에 살고 있고 main tenant께서 UN에서 근무하시는데 나중에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여쭤보겠습니다. 아무튼 상당히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 것 같은데, 부디 relaxation 잘 하셔서 아기와 가족분들 모두 잘 대처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seunghoonkim1823 감사합니다 :) 대형 부동산이 집주인이라…ㅜㅜ 개인집주인과는 또 다를것 같긴한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