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조각나비, 2011 monochrose, 2016 여우별 정말 한결같이 증명해온 밴드다. 가수도 작곡가도 작사가도 분명히 바껴왔지만, 이 감성을 오랫동안 유지해준 sid.sound에게 너무 고맙다. 그들의 가사가 그들의 미래가 되었지만, 나 또한 여래아에서 말했듯 그대들을 따라가겠다 그리고 Elika님 신곡이 있었어요 "이별 끝에 만난다면" 한 번 들어보세요. 그때의 감성 그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책상 위에 둔 작은 사진첩 함께 걸어왔던 여행의 시간들이 손에 잡힐듯 선명해 내게 안겨준 붉은 꽃다발 장미가 향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마 외롭지 않기 위해 한 송이 장미꽃처럼 우리는 가시 돋힌 넝쿨 아래 언제나 화려하게 피어나 있었어 손 끝에 걸린 우리의 지난 인연 빛바랜 틀 안에 갇힌 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 놓쳐버린 빛나던 날들이 그리워져 Monochrose 책상 위에 둔 붉은 꽃다발 차가운 가시를 끌어안은 꽃잎 한 장 떨어져 흩날리네 무채색 사진 속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단단히 다진 각오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어 뒤돌아 보면 우리의 지난 인연 그 자리 그대로일 것 같아 흑백의 사진을 쓸어보는 손은 그 시절엔 닿지 못하겠지 손 끝에 걸린 우리의 지난 인연 빛바랜 틀 안에 갇힌 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 놓쳐버린 빛나던 날들이 그리워져 Monochrose 괜찮아 언젠가 다시 시작하면 새로운 꽃이 피어날거야 장미가 시들기 전에 기억할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을… 뒤돌아 보면 우리의 지난 인연 그 자리 그대로일 것 같아 흑백의 사진을 쓸어보는 손은 그 시절엔 닿지 못하겠지 Rose in the Monochrome 우리 지난 인연 빛나던 날들이 그리워져 Monochrose
모든걸 잃고 그저 맥빠진듯 누워서 소리없이 울고있는 주인공이 자꾸 떠오름... 전반적 반주도 울컥하는 뭔가가 있음 ㅠㅠ
진짜 시드사운드는 노래에 비해 너무 인기가 없었던 그룹.. 거의 명곡 아닌 곡이 없는데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옛날 멤버들 이젠 유튜버 하던데 참 안타깝다
2009, 조각나비, 2011 monochrose, 2016 여우별
정말 한결같이 증명해온 밴드다. 가수도 작곡가도 작사가도 분명히
바껴왔지만, 이 감성을 오랫동안 유지해준 sid.sound에게 너무 고맙다.
그들의 가사가 그들의 미래가 되었지만, 나 또한 여래아에서 말했듯
그대들을 따라가겠다
그리고 Elika님 신곡이 있었어요 "이별 끝에 만난다면" 한 번 들어보세요.
그때의 감성 그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이별 끝에 만난다면이 게임 이름이군요
목소리...마음을...부드럽게...만듭니나...
갑자기 머리속에서 재생되서 오랜만에 들으러왔다!
봄때만 되면 찾게되는 노래
내 인생노래
드디어 찾았다 와.. 그래 이노래였어
엘리카♥
10년전쯤에 들었던 거 같은데 솔직히 명곡임
강화도 여행중에 어쩌다가 어느 카페에서 듣게 되서 알게 된 노래...
와 진짜요? 전 밖에서 시드사운드 노래 들어본 적이 없음ㅠ
Éso me dejó muy Inspirado de la Música Coreana muy Romantica.
시드사운드♡
제인생곡중하나입니다
와!
중간에 기타 솔로가 ㄹㅇ 맘에 든다... 이게 10년전 사운드? 말도 안되는 소리지...
책상 위에 둔 작은 사진첩
함께 걸어왔던 여행의 시간들이 손에 잡힐듯 선명해
내게 안겨준 붉은 꽃다발
장미가 향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마 외롭지 않기 위해
한 송이 장미꽃처럼 우리는
가시 돋힌 넝쿨 아래 언제나 화려하게 피어나 있었어
손 끝에 걸린 우리의 지난 인연 빛바랜 틀 안에 갇힌 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 놓쳐버린 빛나던 날들이 그리워져 Monochrose
책상 위에 둔 붉은 꽃다발
차가운 가시를 끌어안은 꽃잎 한 장 떨어져 흩날리네
무채색 사진 속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단단히 다진 각오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어
뒤돌아 보면 우리의 지난 인연 그 자리 그대로일 것 같아
흑백의 사진을 쓸어보는 손은 그 시절엔 닿지 못하겠지
손 끝에 걸린 우리의 지난 인연 빛바랜 틀 안에 갇힌 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 놓쳐버린 빛나던 날들이 그리워져 Monochrose
괜찮아 언젠가 다시 시작하면 새로운 꽃이 피어날거야
장미가 시들기 전에 기억할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을…
뒤돌아 보면 우리의 지난 인연 그 자리 그대로일 것 같아
흑백의 사진을 쓸어보는 손은 그 시절엔 닿지 못하겠지
Rose in the Monochrome
우리 지난 인연 빛나던 날들이 그리워져 Monochrose
이게 2011 년 노래라고??
최근 노래라 해도 믿겠네..
반주부터 클라이맥스까지 안좋은 부분이 없네..
싫어요가 없다..
👍🏻 👍🏻
솔직히 이정도면 서브컬쳐 떠나도 인정할만함.
메이플 7주년 이벤트하면서 듣던노래ㄷㄷ
♥♥♥♥♥♥
헐... 이노래 좋아했는데
책상위에 둔 듣자마자 16살로 돌아가는 기분...
23.1.10 개띵곡
😂😢
싫어요누른사람 최소 관종
황성빈 그게 뭔 개논리임ㅋㅋㅋ
융통성 없다고 표현하고 싶은갑죠
0ㅅ0
가사 어디감 하
시드사운드도 아는 사람만 듣는지라
노래 고퀄에 비해 인지도가 없는 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