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브이로그 본지 4~5년 됐는데 유튜버분들 한번씩은 다 같은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무기력해서 업로드가 뜸해지거나 뜻하지않게 논란이 생겨서 등등 여러 이유로 가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는 분들 있던데.. 공인도 아닌데 구독자 신경쓰랴,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 눈도 신경써야해서 검열도 심해지고 내가 나 아닌것같고 ㅋㅋㅋㅋㅋ 근데 유튜브도 다 사람이 하는거고 구독자들도 런업님 스타일이 좋아서 보러오는거니까 예전처럼 편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발전을 위한 적당한 스트레스만 받으시길 바래요..💪🏻)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저도 유튜브를 2017년부터 시작해서..5년동안 빠짐 없이 매주 영상을 올렸는데 처음엔 영상 촬영 그 자체가 너무 두근거리고 설레는 일이었는데 채널 규모가 커지면서 압박감과 부담감이 덩달아 생기고 자기 검열을 하게 되는 모습에 초심을 잃은거 같은 모습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기도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저도 많은걸 느끼고 같은 고민을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런업님 영상이 저에게 주는 울림이 큰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코엑스 P&I 영상으로 7천명부터 23만명이된 지금까지… 창의 노동을 하는 크리에이터로서의 무게감과 시선, 책임감들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졌을 런업님께.. 한땀한땀 만드신 영상들 덕분에 삶이 풍성해졌습니다. 공황장애를 극복하셨던 지난날처럼 따사로운 햇볕과 바람, 자전거, 운동, 달리기를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한 재충전하시길 바라요❤️ 항상 있는 그대로의 런업님을 열렬하게 응원합니다
런업님 이런 영상 다시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규모가 커질수록 컨텐츠가 다소 형식적으로, 상업적으로 변하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기의 런업님의 솔직하고 리얼하고 어떻게보면 거침없는 영상들로 괜시리 설레고 에너지를 받은 저같은 구독자들도 있으니 가끔이라도 이렇게 소소하지만 거침없고 가감없는 영상들 찍어주시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오늘의 영상 속에서 담긴 솔직한 전달이 괜히 실제로 얼굴 뵙지도 못하고 영상으로 만나는 저를 울컥하게 만드시는 거 또한 그동안 쌓아오신 런업님과 저의 유대감 덕분이겠죠? 모르는 사람 앞에서 솔직하게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 많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라면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떠한 모습이시든 저는 그냥 런업님이 행복하신 방향으로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매번 제 바쁜 하루의 쉬는시간, 마무리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채널이 점점 커지면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공인이 되다보니까 항상 조심해야 하는건 너무 좋은 습관이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너무 얼메이다 보면 런업님께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이나 보여주고자 하는 영상들이 뜻하지 않게 나오지 않을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영환님 말씀처럼 울고싶을때는 우시고 날려버리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영상에도 변화구가 필요할때, 영상이 다루는 내용에도 변화구가 필요할때 모든 영상이 소위 '기깔날'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런업님 영상 볼때마다 어떤 보이지 않는 영감을 얻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런업님도 이거를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래서 영상 하나하나가 되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런업유트브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구독자는 아니기에 최근영상부터 과거영상 순으로 시청해왔는데 영상의 세련됨은 덜하지만 영상이 주는 메세지는 더 뚜렸했어요 다르게 말하면 최근 영상들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됩니다 세련되지만 예상가능한 전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변화구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이 위로의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저는 다른방향의 댓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솔직히 다음영상에 런업님이 시원하게 국밥때리는 장면 나오면 어떨까 싶네요 국밥강요는 아니고 어떤의미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유투버하면서 말하는거에서 조심할필요 없단말은 못할거같아요. 무시무시한 댓글 시어머니 군단부터 뭐하면 구취한다 꼰대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발언가지고 일이커지는게 비일비재한 유툽인건 사실..아니 현실이니까요. 구독자가 늘어가고 더 영향력있는 인풀루언서가 되가는 자연스런 성장통이신거같아요. 어떤 유투버는 자기는 더이상 구독자수가 늘지않앗으면 좋겟다. 자기가 딱 자연스러울수있는 그 크기에서 자기를 지키며 유투브하고싶다 말한 심정을 왠지 이번 형 영상을 통해 알수있을거같아요 (사실 이런 힘든얘기를 카메라앞에서 이미 자연스럽게 말하고 풀어나가고있는게 그게 이미 런업형이야 화이팅)
영상이란게 어느 순간 현실을 침범한다는 느낌이 들기 좋아요 과하게 표현하면 가족을 잡아먹고 내가 영상을 만든단 생각도 들고. 전 영상을 전공하면서 영상에 침범해선 안되는 언어들을 잔뜩 배웠었는데 이제는 침범 안하면 개인이 수익을 가질 수 없는 구조의 플랫폼들이 장악을 했으니.. 유튜브라는 매체가 가지는 피할 수 없는 부분 같네요 24시간 런닝을 할 순 없듯이 건강한 재충전이 항상 뒤따라야하는 것 같아요 항상 힘내시길 바래요 잘 보고 있습니당
저도 힘들 때, 런업님 영상을 통해서 많은 힘을 얻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 봅니다. 누구든지 아무도 모르는 각자의 모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습을 좋아해주길 바라기는 커녕, 다른 사람들이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그런 부분들이요. 과거의 영상을 보면, 솔직한 감정표현과 런업님의 가치관 이야기 등등 저에겐 아무도 몰랐으면 하는 부분의 이야기를 런업님은 자신감있게 표출해내며 저와 같은 지금의 런청자들을 설득 시켰습니다. 결국 저와 같은 시청자들이 런업님에게 설득되어지는 중요한 포인트는 런업님의 ‘자신감’, ‘잘 정리된 자아정체성’ 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앞에서 솔직하지 못한 나’라는 부분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영상으로 풀어내는 모습이.. 참으로 솔직한 모습이고 우리가 좋아하는 런업님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다는 말과 함께,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과거의 종교 이야기와 같이 런청자들을 ‘믿는 구석’으로 생각해 주시고 지금까지 런업님의 행보에 같이 걸어 온 사람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런업님의 영상으로 ‘시행착오’를 가슴에 새긴 런청자가
항상 아무생각없이 가볍고, 재밌게 영상볼 수 있게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구독자인 제가 힘이 되어드려야 할 날인 듯 하네요 화이팅하세요! 살다보니 인생이 밝은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내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하나하나를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같이 흥미거리들을 하나씩 찾아서 삶에 재미를 가미해봅시다 런업과 나 화이팅
많은 유명인들이 런업님이 느낀 압박과 마비되는 감정으로 인해 공황이나 강박에 시달리는 것 같다고 감히 예상해보는데요 런업님 지금처럼 솔직하게 그런 얘기들을 오히려 더 나눠서 혼자서만의 감춰야하는 고민이 되지 않게 마음의 짐을 상쇄시켜주세요. 그리고 이런 영상이 런업님을 더 사람답고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결론은 아무래도 괜찮으니 하고싶은거 다해..
8:05 형 이거 공황의 초기증상으로 가는길이야.. 이렇게 말했으니까 전보다 훨씬 나아질꺼에요~ 이런거 쌓아두면 안됩니다 어짜피 형영상 보는사람들은 형좋아서 보는사람들이니까 그냥 하고싶은거 해~ 성과중심으로 사람들앞에서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뭘해도 늘 평가받는기분들고 형 털어 던져버렷!!!!!!!!
영상에 나 자신을 온전히 담아낸다는것은 그동안 나는 대중들에게 어떻게 보여졌는가, 또 나는 대중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려했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런업님 보다 한참 경험도 적고 규모가 작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저 또한 같은 고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온전히 저를 담아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매번 멋진 영상과 알찬 내용에 큰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충분히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
이건 비단 크리에이터들 뿐만이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개인 모두에게 해당되는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견해를 수용할 줄 알고 토론을 통해 협의점을 찾아 나가는 게 민주적인 사회가 성숙해지기 위한 필요조건인데, 누군가를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만드는 의견은 너무 쉽게 침묵시키는 사회 풍조를 보면 그 반대로 가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유롭게 생각을 교환할 수 있던 시절이 먼 옛날처럼 느껴지네요.
런업 빅팬으로써 제 경험을 주저리 적고 도움이 될까 용기내써봐요. 제 경험상(전 지금은 부담감으로 그냥 평범한 세상으로 돌아갔음) 아주 초창기 영상을 10개이상 뽑고 가장 생각이 많을때 만든 영상을 하나만 뽑아보세요. 그리고 쭈욱 한번 보고 마지막 하나의 그 영상을 보면 내가 멀하고 싶었는지.멀 놓쳤는지.그리고 지금 내가 원하는게 휴식인지 다른건지 답이 조금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걸 위해 다시 결정을 하면 좀 답이 일찍나오려나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솔직해지려 더 애쓰는 형의 마음이 카메라 넘어까지 전달이 되네요. 또 누군가의 응원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싶어서 고민과 생각이 많았던 형의 마음에 그저 끄덕이기만 하겠습니다..! 고민하고 애쓰시는 마음과 생각이 더 좋고 밝은 에너지로 전환돼서, 형이 행복하게만 영상을 하는 그런 시간이 찾아왔으면 좋게써여 ㅠㅠ
있는 그대로가 최고인 김찬준님 라이프스타일에 눈독들이다가 한사람 인생에 대해 다큐마냥 깊이 빠져들었네요.(거의 주에 20개씩 보는듯하네요) 구독자들에게 충전만해주다보니 정작 런업님이 방전되었군요. 쉼이 필요한 때인거같습니다. 저도 코로나걸렸었지만 아마 코로나로 인한 블루현상이 아닐까... 회복될겁니다 화이팅
나이가 들어가면서 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생각할게 너무 많아지는거죠...저도 그랬던것같아요. 말하는것도 무서워지고 사람들도 무서워지고....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주변정리도 되더라구요. 지금은 좀 편한해졌어요~ 런업님도 많이 지치신듯 합니다~ㅜㅜ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냥 지나가게 두자구요~~^^
솔직히 일상에서도 주변 사람들과 얘기할 때도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ㅜ (정말 가족이나 절친 아닌 이상....) 요즘 논란이 될 만한 발언들이라던가 이슈거리? 같은 주제가 나왔을 때 서로 불편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아예 침묵하게 되버리는? 조심스러워지는 것들이 예전보다는 늘었어요 일상에서도 이러는데 카메라 앞에 서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은 더욱 더 조심하게 되겠죠ㅠ
형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생각하는거 같아 어떤 위로의 말 응원의 말을해도 형이 깨우치기전엔 쉽게 나아지지 않을거라는것도 근데 그런 고민들의 지금의 형을 만든것 처럼 이 고민이 지나면 더 멋진 형이 될거야 형을 응원하는 사람들 많으니깐 힘내고 어디 캠핑이라도 다녀와 너무 일에 치여살지 말구 화이팅 김찬준 화이팅 런업
형님 혼자 자취할때부터 봤지만 채널이 잘되고나서도 즐거움이있지만 역시 한편으로는 그 나름 아픔과 힘듬이 있네요..우상이 힘들다니 맘이 아프면서 걱정이되네요..분명 모두 힘든시기가있고 그 시기가 지나면 더 나은 사람이될거니까 형님도 베트맨이 마지막에 자기길을 가는것처럼 잘 이겨낼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형님보다 어리고 저의 이런말이 도움이될지는 모르겟습니다ㅋㅋ 런업화이팅!!
저도 런업닙 유투브 애정하는 나이 비슷한 애청자 입니다. 새로운 영상 올릴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보고 있는 구독자 입장으로서... 런업님이 이런 고민도 이해가 되고 발전하는 모습인 것 같아서 마구마구 응원을 해드리고 싶네요..규모의 경제라..규모가 커질수록 뭔가 움츠러 들고 눈치보는것은 당연하다고 느껴지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런업님 만의 색깔을 잃지 않고 표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이팅이에요!!
구독자 수도 많아지면서 말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신경쓰이고 요즘 뭐 말 한마디 한마디에 입방정에 오르고 내리고 하니깐 생각이 많아지는건 당연하거 같아요ㅜㅜ근데 런업님 구독자분들이나 영상 보시는 분들은 패션과 런업님의 그런 날 것의 브이로그를 좋아하는 분들이실테니깐 전처럼 런업님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을거 같아요!생각이 많을 수록 주눅들고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받고 하기 싫어질것 같아요 저도ㅠㅠ런청자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어려운 일이에요 ...저도 발표를 할때면 무너질때가 많고, 이게 맞는지, 잘하고 있는지 조차 모를때가 있곤해요. 오래했다고 없어지는게 전혀 아니라서 당연히 고민되는 일이에요 말이 길어졌지만 코로나도...회복하고 계셔서 다행이구요 그리고 아프면 다소 예민해질때가 있더라구요 베놈 친구분께도 ㅈㅋㅁㅅ 아이템을 :-) 굿밤되세요!
상대가 말을해서 내가 기분이 나쁜데 불쾌감의 원인이 상대로부터 온거지 당연한가 아닌가요? 본인이 혼자 자아성찰하다 불쾌감이 온것도아니구요 물론 듣기좋은소리를 했는데 본인만의 비뚤어진 성격탓에 괜한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경우는 엄연히 틀딱이라고 간접적으로 표현을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이거에대해서는 충분히 불쾌감을 표시할수있다고 봅니다 물론 농담조로 던진말이긴 하지만 결국 부정적인 표현이니깐요
당연하다는 말은 자극이 있을때 당연히 심리적 결과가 같다. 그런데 반드시 그런가? 살펴보세요. 고등어를 먹고 알러지 생겼다.라고 할때 당연히 그런가? 모든사람 한테 당연한가? 코로나 바이러스 걸리면 모두 똑같이 아픈가? 본인의 면역상태에 따라 다르지 읺은가? 당연한게 = 100% 같은 반응이 일어난다가 아니라면 다른 반응은 뭘까? 틀딱 = 반드시 기분 나쁜 말인가? 아니라면 뭘까요? 본인 워딩에도 "~경우에도 있지만"이라는 전재가 있다면 당연한게 아니게 되죠. 아닌건 뭘까요? 생각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이 하고 싶다면요. 이말이 본인 탓을 해라 상대의 탓을 하지마라가 아님니다. 니탓 내탓이 아니라면 자극을 수용하는 건 어떤 걸까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일어난 감정에 동일시가 일어나면 쉽지 않지만 사람마다 정말 화 났던 순간을 다르게 인식하면 화가 사라지는 경험이 있다면 이 경우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통 니탓 내탓하고 결론 내리고 무시하고 살기 바쁘죠. 기분은 여전히 나쁘다가 그것도 무시하면서 살기 바쁘죠.
형님은 카메라 앞에서 늘 솔직하신 분이셨고 이번영상에서도 솔직하셨습니다. 누구나 영상을 찍을순 있으나 아무나 영상을 찍을수 있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형님의 영상은 최고라고 저는 주변에 말하고 다닙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늘 좋을수 만은 없으나 형님이 늘 좋기를 바랍니다.
이런 진솔한 모습과 이야기가 제일 좋아요. 너무나 공감됩니다. 저도 노래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건 좋지만 무대에 오르는 건 또 다른 문제여서 언제나 두려워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 앞에 서는 것에 대해 갈수록 망설여지고 실은 못하겠어요. 남들이 어떻게 볼까 날 허접이라고 좁밥이라고 보지 않을까 혹은 꼬투리 잡혀 안주거리가 되고 놀림 받게 되진 않을까 하는 속 좁은 두려움이 노래를 좋아하는 순수함보다 앞섭니다. 정말.. 수많은 뮤지션들 아티스트들 리스펙 합니다. 런업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영상이 뜨면 그냥 봅니다. 끝까지. 조건 없이. 무조건적으로. 부담 갖지 마셔요. 그리고 알티스트 선정 되신 건 그 순수함에 대한 리스펙이고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런업님. 그 순수한 본질을 잃지 않고 따라가주시길 희망합니다. 형,저 같은 쫄보에게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오늘도 '계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런업님의 영상편집. 배경음악.말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저랑 동갑이신데 늘 열심히 일하시고 생활하시는거 보고 나는 지금 잘하는건가?? 내가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사나?? 이런 생각도 많이했는데.. 또 공감가는 영상을 올리셨네요 말하는거요.. 말.. 이게 이 나이가 되서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요즘 사회생활 하면서 말하는게 참 힘들다 많이 느껴요. 어느순간 툭 나오는 말도, 생각한다고 하고 내뱉은 말도 집에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말을 잘한건가?? 실수한거 아닌가?? 누워서도 몇번씩 생각하게 되고. 이런날이 반복되다보니 저도 그냥 말을 안하게 되고. 워낙 지인도 많이 없지만 이젠 사람들 만나는것도 좀 꺼려져요. 혼자있는게 점점 더 편해지고. 내가 어떻게 말해도 다 이해해주고 찰떡같이 알아듣는 베프하고만 말하게 되네요.. 일반인이 저도 이런데 유투브 하시니 말 하나 행동 하나가 얼마나 신경 쓰이겠어요. 제가 유투브에 댓글 많이 안쓰는데 제 댓글에도 별별 이상한 답글 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거보면서 유투버 진짜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느꼈거든요. 암튼 저도 지금 이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방법을 찾고는 있어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힘내라, 쉬어라. 내려 놓아라 . 이런말은 안할래요. 누가 그거 모르냐고요..ㅡㅡ;; 우리 각자의 방법을 찾아보아요~
베놈은 영원한 우리의 친구
7:13 누가 봐도 하하 웃고 넘길일인데 왜 급발진하시는거임? 😂
유튜브 브이로그 본지 4~5년 됐는데 유튜버분들 한번씩은 다 같은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무기력해서 업로드가 뜸해지거나 뜻하지않게 논란이 생겨서 등등 여러 이유로 가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는 분들 있던데.. 공인도 아닌데 구독자 신경쓰랴,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 눈도 신경써야해서 검열도 심해지고 내가 나 아닌것같고 ㅋㅋㅋㅋㅋ 근데 유튜브도 다 사람이 하는거고 구독자들도 런업님 스타일이 좋아서 보러오는거니까 예전처럼 편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발전을 위한 적당한 스트레스만 받으시길 바래요..💪🏻)
9:53 ....
형, 잘해서 보는게 아니야
런업이어서 보는거지
예전의 런업도 좋고 지금의 런업도 좋고
인생 짧은데 눈치는 보고싶은 만큼만 보고
형 하고싶은거 다해!
P.s. 플랙 티 너무 좋음👍프리 그자체
그치 런업님이 잘하든 못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런업님 머리에서 나오니까 보는거지 왜냐? 멋있으니까 사소한거라도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저도 유튜브를 2017년부터 시작해서..5년동안 빠짐 없이 매주 영상을 올렸는데
처음엔 영상 촬영 그 자체가 너무 두근거리고 설레는 일이었는데 채널 규모가 커지면서
압박감과 부담감이 덩달아 생기고 자기 검열을 하게 되는 모습에 초심을 잃은거 같은 모습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기도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저도 많은걸 느끼고 같은 고민을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런업님 영상이 저에게 주는 울림이 큰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오늘 영상 보면서 괜시리 울컥하게되네요.. 이런 고민들이 한단계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영환이형이 밝게 웃으시는 모습 보면서 웃으시는 모습이 제일 자연스러워요. 해외에서 즐겨보는 오랜팬으로써 한결같이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그 누가 카메라회사에서 인증받은 아티스트라는걸 알리면서 카메라 앞에 서는게 두렵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만드신 영상에 큰 울림이 화면 너머 시청자에게도 다가오는거 같아요
언제나 모든 결정에 지지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근데 아내분 정말 좋으신분 같아요! 두 분 정말 잘 어울리시고💕💕친구분도 너무 좋으시다!! 진짜 런업 응원해요! 저도 오랜 구독자인데요!!
영환님 간만에 길게 나오셔서 좋았슴다 ㅎㅎ 형수님이랑 엘베에서 순간 싸해지시는데 제가 다 무서웠슴다 ㅜㅜㅜㅜㅋㅋㅋ 글구 런업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이끌리시는데로 말씀해주십숑!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형도 시청자들도 정말 신나서 라이브하던 때가 생각나는 밤 입니다.
런업 화이팅, 김찬준 화이팅
11:07 이부분 장면 영화같네요. 안경쓰신분 목소리도 너무 멋짐
갑자기 어렵다고 느껴지고, 고민하는 런업님의 모습이 솔직,담백하게 느껴지면서 뭔가 더 런업님의 아이덴티티가 더 확실하게 빛나는 느낌이라 이런 영상도 넘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영환님 진짜 잘 어울리심 리액션 넘 좋음ㅋㅋㅋ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는 것 처럼 더 깊고 넓은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일꺼라 생각해요. 런업형 힘내세요.!! 화이팅
코엑스 P&I 영상으로 7천명부터 23만명이된 지금까지… 창의 노동을 하는 크리에이터로서의 무게감과 시선, 책임감들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졌을 런업님께.. 한땀한땀 만드신 영상들 덕분에 삶이 풍성해졌습니다. 공황장애를 극복하셨던 지난날처럼 따사로운 햇볕과 바람, 자전거, 운동, 달리기를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한 재충전하시길 바라요❤️
항상 있는 그대로의 런업님을 열렬하게 응원합니다
친구분 너무 성격 좋고 런업님도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어요~
힘든와중에 좋은 배우자 좋은 친구가 있다는게 참 감사한 일이네요
런업님 이런 영상 다시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규모가 커질수록 컨텐츠가 다소 형식적으로, 상업적으로 변하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기의 런업님의 솔직하고 리얼하고 어떻게보면 거침없는 영상들로 괜시리 설레고 에너지를 받은 저같은 구독자들도 있으니 가끔이라도 이렇게 소소하지만 거침없고 가감없는 영상들 찍어주시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오늘의 영상 속에서 담긴 솔직한 전달이 괜히 실제로 얼굴 뵙지도 못하고 영상으로 만나는 저를 울컥하게 만드시는 거 또한 그동안 쌓아오신 런업님과 저의 유대감 덕분이겠죠? 모르는 사람 앞에서 솔직하게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 많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라면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떠한 모습이시든 저는 그냥 런업님이 행복하신 방향으로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매번 제 바쁜 하루의 쉬는시간, 마무리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10:20 진짜 이쁘다 셔츠, 나도 가지고 싶다...
다른 카테고리긴 하지만 저번달 팀장 승진 후 부쩍 일에대한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괜히 자존감 낮아지는거 같고.. 하루하루가 그냥 편한날이 없네요 ㅠㅠ 근데 런업님 영상보니 뭔가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힐링되네요 오늘만은 푹 자고 화이팅 해야것슴다
채널이 점점 커지면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공인이 되다보니까 항상 조심해야 하는건 너무 좋은 습관이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너무 얼메이다 보면 런업님께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이나 보여주고자 하는 영상들이 뜻하지 않게 나오지 않을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영환님 말씀처럼 울고싶을때는 우시고 날려버리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영상에도 변화구가 필요할때, 영상이 다루는 내용에도 변화구가 필요할때
모든 영상이 소위 '기깔날'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런업님 영상 볼때마다 어떤 보이지 않는 영감을 얻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런업님도 이거를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래서 영상 하나하나가 되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런업유트브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구독자는 아니기에 최근영상부터 과거영상 순으로 시청해왔는데 영상의 세련됨은 덜하지만 영상이 주는 메세지는 더 뚜렸했어요
다르게 말하면 최근 영상들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됩니다 세련되지만 예상가능한 전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변화구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이 위로의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저는 다른방향의 댓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솔직히 다음영상에 런업님이 시원하게 국밥때리는 장면 나오면 어떨까 싶네요 국밥강요는 아니고 어떤의미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미용사 동생분 길게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라이브도 강추,,
봄날 무엇인가 마음속 공허함을 살짝이나마 적셔주는 런업님, 항상 영상작업의 노고와 노오력에 감사합니다
정말 조심 할 수 밖에 없는 직업이죠. 어쩔수 없이 다 그런 상태에 도달하는거 같구요. 근데 그 상황을 너무 쌓아 놓지 않고 솔직하게 털어놓는게 최선이고 맞는것 같아요 :) 맘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자주 털어놓으세요 ㅎㅎ
형님만의 자연스러움 그리고 긍정을 통해 저의 삶도 점진적으로 좋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들의 시선과 눈치는 잠깐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형님 우리는 형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니깐,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함부로 판단하거나 참견하려고 이걸보는게아니라 형을보러오는거니깐. 힘내요!!!!!!!!!!!!!
저 친구분 진심으로 좋아하는거보니 제가 다 힐링되네요~ 런업님 응원해요~ 조금 편안해지셔도 돼요^^
저도 오랜 시간 제 일을 하며 가끔 느끼는 어려움이라 공감합니다. 자극적인 컨텐츠가 아니고도 이렇게 늘 흥미로운 영상을 독자들에게 선물해주실 수 있는 능력이 누구에게나 있지는 않지요. 늘 감사하고~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영환쌤이 런업 파이팅 런업 찡 하는데 울컥하네... 찬준이형 화이팅🤍
괜히 제가 속상하네요.. 런업님의 이런저런 이야기 다 좋고 나랑 생각이 다르더라도 이해하면서 볼 수 있어요. 런업이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걸 알아서. 이것도 잘 지나가기를 바라봅니다!
솔직히 유투버하면서 말하는거에서 조심할필요 없단말은 못할거같아요. 무시무시한 댓글 시어머니 군단부터 뭐하면 구취한다 꼰대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발언가지고 일이커지는게 비일비재한 유툽인건 사실..아니 현실이니까요. 구독자가 늘어가고 더 영향력있는 인풀루언서가 되가는 자연스런 성장통이신거같아요. 어떤 유투버는 자기는 더이상 구독자수가 늘지않앗으면 좋겟다. 자기가 딱 자연스러울수있는 그 크기에서 자기를 지키며 유투브하고싶다 말한 심정을 왠지 이번 형 영상을 통해 알수있을거같아요
(사실 이런 힘든얘기를 카메라앞에서 이미 자연스럽게 말하고 풀어나가고있는게 그게 이미 런업형이야 화이팅)
영환이 형의 말에 공감합니다. 좀 징징대면 어떻습니까 우리 다 불완전한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이런게 더 인간적으로 와닿아서 좋아요. (근데 언제 영환이형이 됐지?)
시작단계에서는 잃을게 없다보니 그랬을 수 있고요, 이제는 지켜야할게 어찌보면 많아져서 그렇겠죠. 그만큼 무게있는 사람이 되셨다고 생각하고 더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경험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그 마음.
누적되어온 복합적인 스트레스들.
내 스스로가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는 콘텐츠.
잘 이해합니다.
저도 요새 꽤 쉬고있네요~
자연스럽지 느껴지지 않을때는 조금은 쉬세요~
너무 멋지게 잘 달려오셨으니 말입니다 :)
영환님 오랜만에 영상에서 뵈니 옛날 브이로그 생각나고 괜시리 반갑네요 지방사람으로써 서울올라갔을때 영환님한테 머리했는데 정말 잘하시더군여 최고였습니다 ㅎㅎ
영환님의 솔찍한 리액션 ㅎㅎㅎ 와중에 셋업너무 예쁘시다👍 런업 화이팅!
난 이 사람 약한 모습 보여주는게 그렇게 좋더라 정말 완벽해 보여도 고뇌도 하고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주는게.. 매력적이야
조금 힘들땐 쉬어가도 되니 무리하지말구 오래봅시다 !!
영상이란게 어느 순간 현실을 침범한다는 느낌이 들기 좋아요
과하게 표현하면 가족을 잡아먹고 내가 영상을 만든단 생각도 들고.
전 영상을 전공하면서 영상에 침범해선 안되는 언어들을 잔뜩 배웠었는데 이제는 침범 안하면 개인이 수익을 가질 수 없는 구조의 플랫폼들이 장악을 했으니..
유튜브라는 매체가 가지는 피할 수 없는 부분 같네요
24시간 런닝을 할 순 없듯이 건강한 재충전이 항상 뒤따라야하는 것 같아요
항상 힘내시길 바래요 잘 보고 있습니당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십쇼 응원합니다👍
런업님의 진솔한 얘기가 제 마음을 동하게 하네요.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것 같아요. 주변에서 하는 말을 신경 안쓸순 없겠지만, 런업만의 곤조를 잃지 마시길 바래요. 캐논 Rtist 너무 축하드리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모든 인생사가 그런것 같아요
즐겁다가도 어려워지고, 그럼에도 묵묵히 하다보면 한층 성장한 나를 보게되고.
오빠도 묵묵히 하다보면 그땐 이랬지 하며 웃는 날이 올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쉬엄쉬엄해요 열심히하려다보면 어느지점에서는 꼭 길을 잃은 듯 어려운 순간이 오죠. 채널에 최선을 다한 런업님을 응원하고 여유를 잃지 않길 바래요!!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나답게 살면 되요 이세상에 결점없는사람이 어딨을까요 스쳐지나가는 생각들 사람들 붙잡아둘필요없어요 그런 걱정도 결국 스쳐지나갑니다 이렇게만 살아도 충분해 괜찮아라고 생각하세요 무서워하지마세요 힘내세요 런업님!
영환님 맘에든다🤦🏻♀️
저도 힘들 때, 런업님 영상을 통해서 많은 힘을 얻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 봅니다.
누구든지 아무도 모르는 각자의 모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습을 좋아해주길 바라기는 커녕, 다른 사람들이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그런 부분들이요.
과거의 영상을 보면, 솔직한 감정표현과 런업님의 가치관 이야기 등등 저에겐 아무도 몰랐으면 하는 부분의 이야기를 런업님은 자신감있게 표출해내며 저와 같은 지금의 런청자들을 설득 시켰습니다.
결국 저와 같은 시청자들이 런업님에게 설득되어지는 중요한 포인트는 런업님의 ‘자신감’, ‘잘 정리된 자아정체성’ 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앞에서 솔직하지 못한 나’라는 부분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영상으로 풀어내는 모습이.. 참으로 솔직한 모습이고 우리가 좋아하는 런업님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다는 말과 함께,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과거의 종교 이야기와 같이 런청자들을 ‘믿는 구석’으로 생각해 주시고 지금까지 런업님의 행보에 같이 걸어 온 사람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런업님의 영상으로 ‘시행착오’를 가슴에 새긴 런청자가
저는 지방에 사는데 런업님 영상 볼때마다 서울에 있는 기분을 많이받습니다. 영상미와 런업님의 일상들 말씀하시는 것 말고도 10분짜리 영상에는 볼 것들이 많습니다 부담갖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지금도 힘드시겟지만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카메라에 비춰지실테니 힘든건 계속 커지시겟죠ㅠ
항상 아무생각없이 가볍고, 재밌게 영상볼 수 있게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구독자인 제가 힘이 되어드려야 할
날인 듯 하네요
화이팅하세요!
살다보니 인생이 밝은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내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하나하나를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같이 흥미거리들을
하나씩 찾아서 삶에 재미를 가미해봅시다
런업과 나 화이팅
2:04 블레스유플라워 대표님이당 ㅎㅎㅎ
런업 오라버니 힘내세요! 꾸준히 질리지 않고 챙겨보는 채널이에요 (영상미 말할 것도 없구요)
삶이 다 담겨 있고 늘 겪는 일들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에게 응원을 하며 저도 자신에게 응원을 하게 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런업짱 오영환형님 오늘영상에 나온 패션 왜이렇게 멋있는겁니까ㅋㅋㅋ
성장통은 언제나 좋은듯.
점점 더 발전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유일하게 나오면 꼭 챙겨보는 브이로그인데, 뭘 하시든 어떤 이야기를 하시던 전 재밌게 챙겨볼 거예요! 혜수님께서도, 소연님께서도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으니까요! 자기 고민마저 영상으로 솔직하게 풀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많은 유명인들이 런업님이 느낀 압박과 마비되는 감정으로 인해 공황이나 강박에 시달리는 것 같다고 감히 예상해보는데요 런업님 지금처럼 솔직하게 그런 얘기들을 오히려 더 나눠서 혼자서만의 감춰야하는 고민이 되지 않게 마음의 짐을 상쇄시켜주세요. 그리고 이런 영상이 런업님을 더 사람답고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결론은 아무래도 괜찮으니 하고싶은거 다해..
8:05 형 이거 공황의 초기증상으로 가는길이야.. 이렇게 말했으니까 전보다 훨씬 나아질꺼에요~
이런거 쌓아두면 안됩니다
어짜피 형영상 보는사람들은
형좋아서 보는사람들이니까
그냥 하고싶은거 해~
성과중심으로 사람들앞에서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뭘해도 늘 평가받는기분들고
형 털어 던져버렷!!!!!!!!
영상에 나 자신을 온전히 담아낸다는것은 그동안 나는 대중들에게 어떻게 보여졌는가, 또 나는 대중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려했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런업님 보다 한참 경험도 적고 규모가 작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저 또한 같은 고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온전히 저를 담아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매번 멋진 영상과 알찬 내용에 큰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충분히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아파서 더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일지도 몰라요ㅠ
저는 후각도 미각도 기억력도 잃은 ㅠㅠ
런업님이 느끼고 있는것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영상을 편집해주셔서 즐겁게 보고있어요.응원합니다.
사랑…까지는 아니고 항상 응원하고 영감 받습니다. 런업 짱!
요즘 너무 인기가 많이져서 살짝 낯설었었는데 되려 이런 인간적인 모습 좋으네요 유명해지시는 만큼 그걸 감당해야 하는 무게감도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09:14 여기서부터 인상깊게 보고 갑니다
이번 영상은 예전 브이로그 느낌이 물씬 나네요
이건 비단 크리에이터들 뿐만이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개인 모두에게 해당되는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견해를 수용할 줄 알고 토론을 통해 협의점을 찾아 나가는 게 민주적인 사회가 성숙해지기 위한 필요조건인데, 누군가를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만드는 의견은 너무 쉽게 침묵시키는 사회 풍조를 보면 그 반대로 가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유롭게 생각을 교환할 수 있던 시절이 먼 옛날처럼 느껴지네요.
아진짜루 남자유투버 구독은 최초인거같은데 런업님 ㅠㅠㅠㅠ 영상이 그냥 쭉쭉빨려들어감 넘좋 내가좋아하는 관심사 아닌데도 왜케 재밌지 이거 ㅋㅋㅋ
보는 사람, 듣는 사람 입장도 영상이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 보면서 뿌듯한 4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왔습니다. 이렇게 진솔하게 말씀해주시니 갑자기 영상이 올라오지 않더라도. 조금 업로드가 뜸해져도! 기다릴께요! 화이팅입니다!!!!
있는 그대로 좋습니다 🎥🎥🎥계속 이대로만 쭉 보여주세요💎💎💎😘
런업 빅팬으로써 제 경험을 주저리 적고 도움이 될까 용기내써봐요.
제 경험상(전 지금은 부담감으로 그냥 평범한 세상으로 돌아갔음)
아주 초창기 영상을 10개이상 뽑고 가장 생각이 많을때 만든 영상을 하나만 뽑아보세요.
그리고 쭈욱 한번 보고 마지막 하나의 그 영상을 보면 내가 멀하고 싶었는지.멀 놓쳤는지.그리고 지금 내가 원하는게 휴식인지 다른건지 답이 조금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걸 위해 다시 결정을 하면 좀 답이 일찍나오려나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솔직해지려 더 애쓰는 형의 마음이 카메라 넘어까지 전달이 되네요.
또 누군가의 응원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싶어서 고민과 생각이 많았던 형의 마음에 그저 끄덕이기만 하겠습니다..!
고민하고 애쓰시는 마음과 생각이 더 좋고 밝은 에너지로 전환돼서, 형이 행복하게만 영상을 하는 그런 시간이 찾아왔으면 좋게써여 ㅠㅠ
솔직한 런업쌤! 점점 좋마집니다^^
자랑 해도되고!! 스트레스받는것도 그대로 보여주세요!
스윙 오오!!💕💕
항상 응원합니다! 뭐든 다 떠나서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한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런업 화이팅
있는 그대로가 최고인 김찬준님
라이프스타일에 눈독들이다가 한사람 인생에 대해 다큐마냥 깊이 빠져들었네요.(거의 주에 20개씩 보는듯하네요)
구독자들에게 충전만해주다보니 정작 런업님이 방전되었군요. 쉼이 필요한 때인거같습니다.
저도 코로나걸렸었지만 아마 코로나로 인한 블루현상이 아닐까... 회복될겁니다 화이팅
나이가 들어가면서 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생각할게 너무 많아지는거죠...저도 그랬던것같아요. 말하는것도 무서워지고 사람들도 무서워지고....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주변정리도 되더라구요. 지금은 좀 편한해졌어요~
런업님도 많이 지치신듯 합니다~ㅜㅜ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냥 지나가게 두자구요~~^^
솔직히 일상에서도 주변 사람들과 얘기할 때도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ㅜ (정말 가족이나 절친 아닌 이상....) 요즘 논란이 될 만한 발언들이라던가 이슈거리? 같은 주제가 나왔을 때 서로 불편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아예 침묵하게 되버리는? 조심스러워지는 것들이 예전보다는 늘었어요 일상에서도 이러는데 카메라 앞에 서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은 더욱 더 조심하게 되겠죠ㅠ
문재인이 만든 세상
알티스트 축하드려요 캬아아~~ 그냥 본인을 믿고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우린 계속 볼 거니까
11:10 난 이거 완전공감👍🏻
꽃 보러 갈 사람 없어서 못 봤는데 런업님 덕분에 보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런업님 늘 응원하며 힘얻고있습니다~ 늘 그렇셨듯 다시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형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생각하는거 같아
어떤 위로의 말 응원의 말을해도 형이 깨우치기전엔 쉽게 나아지지 않을거라는것도
근데 그런 고민들의 지금의 형을 만든것 처럼 이 고민이 지나면 더 멋진 형이 될거야
형을 응원하는 사람들 많으니깐 힘내고 어디 캠핑이라도 다녀와 너무 일에 치여살지 말구
화이팅 김찬준 화이팅 런업
어른은 어른스러움의 맛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매력이에요
런업님 원래 계속해서 성장하는 사람은 계속 성장통을 겪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러니까 조금은 부담을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어요😌너무 잘해오고계시니까!저희가 런업님을 좋아하는 거 아니겠어요? -MZ세대 2년차 런업팬
형님 혼자 자취할때부터 봤지만
채널이 잘되고나서도 즐거움이있지만
역시 한편으로는 그 나름 아픔과 힘듬이 있네요..우상이 힘들다니 맘이 아프면서 걱정이되네요..분명 모두 힘든시기가있고 그 시기가 지나면 더 나은 사람이될거니까 형님도 베트맨이 마지막에 자기길을 가는것처럼 잘 이겨낼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형님보다 어리고 저의 이런말이 도움이될지는 모르겟습니다ㅋㅋ
런업화이팅!!
저도 런업닙 유투브 애정하는 나이 비슷한 애청자 입니다. 새로운 영상 올릴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보고 있는 구독자 입장으로서... 런업님이 이런 고민도 이해가 되고 발전하는 모습인 것 같아서 마구마구 응원을 해드리고 싶네요..규모의 경제라..규모가 커질수록 뭔가 움츠러 들고 눈치보는것은 당연하다고 느껴지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런업님 만의 색깔을 잃지 않고 표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이팅이에요!!
구독자 수도 많아지면서 말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신경쓰이고 요즘 뭐 말 한마디 한마디에 입방정에 오르고 내리고 하니깐 생각이 많아지는건 당연하거 같아요ㅜㅜ근데 런업님 구독자분들이나 영상 보시는 분들은 패션과 런업님의 그런 날 것의 브이로그를 좋아하는 분들이실테니깐 전처럼 런업님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을거 같아요!생각이 많을 수록 주눅들고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받고 하기 싫어질것 같아요 저도ㅠㅠ런청자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어려운 일이에요 ...저도 발표를 할때면 무너질때가 많고, 이게 맞는지, 잘하고 있는지 조차 모를때가 있곤해요. 오래했다고 없어지는게 전혀 아니라서 당연히 고민되는 일이에요
말이 길어졌지만 코로나도...회복하고 계셔서 다행이구요
그리고 아프면 다소 예민해질때가 있더라구요
베놈 친구분께도 ㅈㅋㅁㅅ 아이템을 :-) 굿밤되세요!
7:28 투사
내안에 불쾌감이 상대로부터 왔다고 생각하고 상대의 탓을 하는것
자극이 인지 되었을때 감정을
스스로 수용하지 못하는 것에서 오게됨
상대가 말을해서 내가 기분이 나쁜데 불쾌감의 원인이 상대로부터 온거지 당연한가 아닌가요? 본인이 혼자 자아성찰하다 불쾌감이 온것도아니구요 물론 듣기좋은소리를 했는데 본인만의 비뚤어진 성격탓에 괜한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경우는 엄연히 틀딱이라고 간접적으로 표현을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이거에대해서는 충분히 불쾌감을 표시할수있다고 봅니다 물론 농담조로 던진말이긴 하지만 결국 부정적인 표현이니깐요
당연하다는 말은
자극이 있을때 당연히 심리적 결과가 같다.
그런데 반드시 그런가?
살펴보세요.
고등어를 먹고 알러지 생겼다.라고 할때
당연히 그런가?
모든사람 한테 당연한가?
코로나 바이러스 걸리면 모두 똑같이 아픈가?
본인의 면역상태에 따라 다르지 읺은가?
당연한게 = 100% 같은 반응이 일어난다가
아니라면 다른 반응은 뭘까?
틀딱 = 반드시 기분 나쁜 말인가?
아니라면 뭘까요?
본인 워딩에도 "~경우에도 있지만"이라는
전재가 있다면 당연한게 아니게 되죠.
아닌건 뭘까요? 생각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이 하고 싶다면요.
이말이 본인 탓을 해라
상대의 탓을 하지마라가 아님니다.
니탓 내탓이 아니라면 자극을 수용하는 건
어떤 걸까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일어난 감정에 동일시가 일어나면
쉽지 않지만 사람마다 정말 화 났던 순간을
다르게 인식하면 화가 사라지는 경험이 있다면
이 경우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통 니탓 내탓하고 결론 내리고
무시하고 살기 바쁘죠. 기분은 여전히 나쁘다가
그것도 무시하면서 살기 바쁘죠.
형님은 카메라 앞에서 늘 솔직하신 분이셨고 이번영상에서도 솔직하셨습니다. 누구나 영상을 찍을순 있으나 아무나 영상을 찍을수 있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형님의 영상은 최고라고 저는 주변에 말하고 다닙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늘 좋을수 만은 없으나 형님이 늘 좋기를 바랍니다.
이런 얘기는 아무나 못하죠~ 오늘 브이로그는 한 편의 드라마네요. 와이프 분과의 대화에서 생각이 연결된 부분이 개인적으로 많이 와닿았습니다.
방송하는사람들이 겪는 과정이기도하고.. 큰인기에는 그만큼 힘든점이 많은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이런 진솔한 모습과 이야기가 제일 좋아요. 너무나 공감됩니다. 저도 노래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건 좋지만 무대에 오르는 건 또 다른 문제여서 언제나 두려워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 앞에 서는 것에 대해 갈수록 망설여지고 실은 못하겠어요. 남들이 어떻게 볼까 날 허접이라고 좁밥이라고 보지 않을까 혹은 꼬투리 잡혀 안주거리가 되고 놀림 받게 되진 않을까 하는 속 좁은 두려움이 노래를 좋아하는 순수함보다 앞섭니다. 정말.. 수많은 뮤지션들 아티스트들 리스펙 합니다. 런업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영상이 뜨면 그냥 봅니다. 끝까지. 조건 없이. 무조건적으로. 부담 갖지 마셔요. 그리고 알티스트 선정 되신 건 그 순수함에 대한 리스펙이고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런업님. 그 순수한 본질을 잃지 않고 따라가주시길 희망합니다. 형,저 같은 쫄보에게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오늘도 '계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기시라는 말밖에^^;;
화이팅입니당 👍
런업님 짱! 너무 잘보고있어서 이 영상이 찡하네요!
헤어디자이너분도 너무 좋아요! 디자이너님 긍정바이브 넘쳐서
한번 머리하러 가고싶어요! 런업님 옆에서 항상 짱! 외쳐주시길 바랍니다.^^
런업님의 영상편집. 배경음악.말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저랑 동갑이신데 늘 열심히 일하시고 생활하시는거 보고 나는 지금 잘하는건가?? 내가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사나?? 이런 생각도 많이했는데.. 또 공감가는 영상을 올리셨네요
말하는거요.. 말.. 이게 이 나이가 되서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요즘 사회생활 하면서 말하는게 참 힘들다 많이 느껴요. 어느순간 툭 나오는 말도, 생각한다고 하고 내뱉은 말도 집에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말을 잘한건가?? 실수한거 아닌가?? 누워서도 몇번씩 생각하게 되고. 이런날이 반복되다보니 저도 그냥 말을 안하게 되고. 워낙 지인도 많이 없지만 이젠 사람들 만나는것도 좀 꺼려져요. 혼자있는게 점점 더 편해지고. 내가 어떻게 말해도 다 이해해주고 찰떡같이 알아듣는 베프하고만 말하게 되네요..
일반인이 저도 이런데 유투브 하시니 말 하나 행동 하나가 얼마나 신경 쓰이겠어요. 제가 유투브에 댓글 많이 안쓰는데 제 댓글에도 별별 이상한 답글 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거보면서 유투버 진짜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느꼈거든요. 암튼 저도 지금 이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방법을 찾고는 있어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힘내라, 쉬어라. 내려 놓아라 . 이런말은 안할래요. 누가 그거 모르냐고요..ㅡㅡ;; 우리 각자의 방법을 찾아보아요~
선물 받고 조아하는 거 귀여우심
런업님 항상 고맙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자신을 위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답답함과 우울함이 사라진다.
그렇게 살길 바랄게요 제일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에요.
아.. 왜 갑자기 영상보다가 저도 같이 울컥하는 느낌이 드는지.. 형님 영상 보면서 항상 힐링하고 있습니다. 구독한지 4년 다되어 가는데, 형님 영상이 제 일상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슬럼프 잘 이겨내시고,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자기자신이 메타인지가 되고 스스로가 맘에 안들때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뒤돌아보면 전보다 내 눈이 높아졌는데 능력이 못따라올때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직전에 가장 그랬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