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1학년때 첫 과 MT로 대천으로 다같이 놀러 가서 놀다 밤에 그와 해변가를 걸을때 대천앞바다에서 흐르던 이노래와 쿨의 한장의추억.. 그때의 분위기 그시절의 풋풋했던 설레이던 사랑.! 모든게 좋은추억으로 남는다. 지금은 내가 그시절로 돌아가는것보다 중학생이된 내 큰아이가 그시절의 똑같은 나이로 크는게 더 빠른 세월이 되었지만... 그래도 음악이라는 추억은 나를 그시절로 잠깐 돌려놔준다. 내 스무살 청춘같은 시절 그립다. 그리고 그땐 지금보다 젊은부모님. 지금처럼 하늘나라에 있지않을 내 남동생. 모두가 꿈만 같은 시간.... 그땐 그시절이 이렇게 소중할줄 몰랐지만.. 지금 그시절이 그립듯. 미래의 내가 또 현재의 이시절이 그립고 후회되지않도록 즐겁게 열심히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 나 오늘도 여기 서있어 술 취한 널 바래다주고 혼자서 걸어내려오던 너의 집 앞 골목길 늦은 밤 니 방엔 불이 켜있어 혹시 무슨 일 있는 거니 걱정스런 마음에 그냥 한번 들려본거야 뭐 좀 지나면 괜찮을거야 시간에 우릴 맡겨보자던 너의 변명까지도 난 사랑하니까 오 잊지마 난 믿을거야 언젠간 니가 다시 돌아올 것을 때론 그리움으로 지칠땐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든 (언제든) 누군가 필요하다 느끼면 그냥 창문을 열어 널 향해 두 팔 벌린 한사람이 여기 널 기다리고 있어 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꼭 사랑은 바다같다던 너의 마지막 그말 하지만 상관없어 오 잊지마 난 믿을거야 언젠간 니가 다시 돌아올 것을 때론 그리움으로 지칠땐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든 (언제든) 누군가 필요하다 느끼면 그냥 창문을 열어 널 향해 두 팔 벌린 한사람이 여기 널 기다리고 있어 오 잊지마 난 믿을거야 언젠간 니가 다시 돌아올 것을 때론 그리움으로 지칠땐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든❤
2024년 입니다 올해도 듣고있습니다~ 다시못올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1996년 겨울 그때 그시절...
30년 전 고딩 때 짝사랑 했던 여자아이의 집 앞에서 그녀의 방의 불이 켜진 건지 보러 자전거 타고 30분간 달려간 기억이 생각납니다. 다행히 제 마음이 그녀에게 닿아 딸, 아들, 아들 낳고 행복합니다.❤😊❤
멋집니다!ㅎㅎ
행복하세요.
와우
스토킹 성공스토리
난 오토바이
MZ세대가 다시 이당시 노래들에 빠져드는 데엔 다 이유가 있었네요. 가사도 지금 곡들보다 너무나 순수하고 맑아요 이런건 세대를 넘어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전해지니까요..옛생각 나네요❤
그냥 오늘 이노래가 너무 듣고싶어짐..
How are you today ?
Are you okay ? ^_^
쿨의 노래는 거의 30년 가까이된 지금들어도 멜로디가 촌스럽지 않은게 신기함
저 81년 생 인데
저 초딩때까지 이런 골목 많았어요
너무 좋네요 추억여행~~~
연탄도 있고..
쿨 노래만 들으면 고등학교 때 생각난다..그때 보냈던 여름 겨울 냄새와 눈에 그려지는 그 당시배경,우리동네,학교주변,색감,사람들과 너무 잘 어울리는 멜로디 같아..마음이 아릿해지는 기분이 들게한다
저도 비슷해요 그때 그 길들 그 풍경 그 냄새
그 맘 .....
ㅎㅎ 다들 여기계시네, 저도 고3대 즈음 인거 같네요 그때 아련한 그 냄새의 기억
쿨노래를 하도 즐겨들어 다음곡이 뭔지 지금도 기억날정도
저두요 😮😢 그립네요 그때가
다들 반갑습니당🥲
댓글을 보며 왜 눈물이 나죠?ㅠㅠ 너무나 소중하고 그리운 그때... 삐삐 인사말로 카세트 테잎앞에서 이 노랠 녹음한던 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가로등..정말 추억돋고 감성돋네요..79년생 아마 이노래를좋아했던때가 20 대초반이었네요 정말 순수하고 순수하게 누군가를좋아하고 아파하고 울고웃었던시절..추억의 한페이지가 필름처럼 돌아가서 가슴이 아리고 아프고 소중하고 아련하고...
ㅡ
무지 많이 듣던 노래에요.20여년전의 그때가 내마음을 울리네요.
79년생!! 고고
쿨노래 거의 다 좋지만.. 이 노래가 레전드중 레전드...
올해 7월 1일 인천에 저희 콘서트에도 모시게 되었습니다 :)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
라인업 : 코요태, 이재훈, 디바, 소찬휘, 태사자, 스페이스A, 채연, K2 김성면, 이하늘(DJDOC)
제 첫사랑과의 애뜻한 노래랍니다^^;;
두달전 와이프가 정말좋아했던 노래 영정사진앞에서 같이 노래를 듣고 있네요...
ㅜㅜ
남자가 이름이 혜원이야?
@@콕카콜라 두폰넘버로
계정을 살려놨네요
마음 속 항상 두분같이 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너무좋다..따라부르는데 왜 눈물이나지...ㅜㅡㅜ 그때그시절이 떠오른당...
23년에 찾아와 듣고있어요. 힐링버튼ㅜㅜ 그 때 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네요.
쿨 고마워요. 추억의 한부분입니다.
90년대 감성은 참.. 소리가 사람의 지친 마음을 치유한다는...
마자요
노래랑 배경이 너무그때같아요~~
가로불빛과 눈오는....
그사람이 그리운게아닌 그냥 그시절이 그립네요ㅜㅜ 음악이 정말 큰 위로가되는 요즘이네요ㅜㅜ
어맛 ㅋㅋ 나랑같은 반짝반짝 빛나는☆
항상 반짝반짝 빛나세요😊
그르게요ㅜㅜ
오늘은 너무슬퍼들으러왔어요. .ㅜㅜ
@@Chanchanloves2
무슨일인진 몰라도ㅜ,,
다 지나갈꺼예요~!!
덕분에 저도 다시함 듣네요
이노래를 처음들었던 고딩때가 생각나네요.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신나게 부르며 웃고 울었던 소중한 날들이 한편의 영화처럼 스치네요...그립네요...언제나 기다려주며 웃어주던 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저랑연배가 비슷하신가봐여 저도 고1 겨울방학때 주유소에서 알바하며 무척 들었던곡인데
눈내리던 그겨울이 너무나 생각나네요~
80년이시죠 ?? ㅋㅋ 저도 80년! 짝사랑 하던 친구를 위해 불렀던 노래네요
예전 노래인데
왜 나는 지금 이렇게 이 노래가 좋은 건지...가승 설레였던 때가 생각니는 노래...
1996년 앨범 발매..
내 첫사랑 18번..
우리나이4…
모든시간이 그립고 또 그립네요!!
하.. 그립다 정말 그때가 그립당…. 눈물 뚝뚝…ㅠ
2021년 3월 에도....
그때 그 시절 ..그립구나..내 젊음아..☺😆
나도 그립다~~~그시절
나두, , ,
나두~~그립다
나의 20대
과거를 자꾸 찾는건 지금이 힘들기 때문이라던데..저도 과거를 찾고 있네요
30년전 학교다닐때 남친이랑 듣던노래 추억 돋네요 ㅋㅋ
23년7월에도 듣고잇네요
되돌아가고싶네❤
2000년 2001년 대전 도마동에서 이 노래 생각하며 그 애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곤 했었죠 ㅎㅎ 경찰아버지한테 신상도 털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애엄마겠지. 행복해라
가로등.불빛만보면 이노래가생각나네요그때그시절 기다림이 행복했던시절😊
겨울에 들으면 좋은노래...
정말 명곡이 아닌가싶네요
제 첫 사랑과의 애뜻한 노래라 다시 들려봅니다...
역시! 내 20대 시절~~^^
듣고 들어도 지금 40대까지도 듣기 좋은 두번 다시 없을 음성~
유툽 안보는데 살려고 버티려고 찾았어요.
40대 후반 근데 맘은 아직도 20대 문득문득 내가 왜이렇게 나이를 먹었지 난 20대 같은데 라고 생각이자끄든다 ㅋㅋ
나도그래..
보고싶어..꿈같던 시간 다시오진 않겠지만 항상 기도할께 니가행복하길..
2021년 11월인데 2019년 2월 이노래를 같이 불렀던 사람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그사람도 이노래 좋아했는데 말입니다
첫 사랑 그때 그 곡.. ♡
또 듣고있네 이노래 ㅜㅜ
저도 첫사랑 상현오빠가 보고싶네요 ㅜㅜ
또 듣고 가네요 ㅎ ㅜㅜ...
대학교1학년때 첫 과 MT로 대천으로 다같이 놀러 가서 놀다 밤에 그와 해변가를 걸을때 대천앞바다에서 흐르던 이노래와 쿨의 한장의추억..
그때의 분위기
그시절의 풋풋했던 설레이던 사랑.!
모든게 좋은추억으로 남는다.
지금은 내가 그시절로 돌아가는것보다 중학생이된 내 큰아이가 그시절의 똑같은 나이로 크는게 더 빠른 세월이 되었지만...
그래도 음악이라는 추억은 나를 그시절로 잠깐 돌려놔준다.
내 스무살 청춘같은 시절
그립다.
그리고
그땐 지금보다 젊은부모님. 지금처럼 하늘나라에 있지않을 내 남동생.
모두가 꿈만 같은 시간....
그땐 그시절이 이렇게 소중할줄 몰랐지만..
지금 그시절이 그립듯.
미래의 내가 또 현재의 이시절이 그립고 후회되지않도록 즐겁게 열심히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학창시절 배경음으로 늘 했던. . 테이프가 늘어지고 또 늘어질 때까지 듣고 또 들었던 이 노래. .,내가 가장 좋아했던. .내 친구가 가장 좋아했던 이 노래. .
20년전....
남동생이 쿨 팬이어서 날마다
집에 쿨 노래가 들렸어요
21년 9월에 듣고갑니다
천안에서~~^^
22년 크리스마스 당일 듣고갑니다..
나의첫사랑과 헤어지고 이노래들으며 눈물흐렸던 시절의노래 그냥 오랜만에찾아듣습니다 오랜만에들어도 역시그냥좋네요
추억이 돋네ᆢ 40대가되니ᆢ
20대가 그립네 ㅜ
그러게요 다시오지않을 그시절이 너무나그립고 시간이 너무나빨리흘려서 아쉽고ㅠㅠ
쿨 노래는 내 학창시절 아름답던 그때를 기억하게한다 너무좋아❤❤❤❤
9개월만에 다시 듣는중인데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만드는 노래 잊지못하는 노래 다시 생각나는 노래
숏츠로 송인 듣다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오늘같이 비 오는날 듣기 넘 갬성돋고 좋네요❤
연애도 안해본 꼬꼬맹이 시절부터 이노래만 들으면 넘 설레❤
학창시절에 듣던 노래에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려울때 이노래 들으며 견뎠네요
20년이 지났는데 ....왜 또 꿈에 나타나서 그립게 만드니....보고싶다 ~ 오빠 !!!
또 오셨군요 ㅎㅎㅎ 저도...ㅋ
ㅎㅎ 남편 ㅋㅋㅋ 남편...을 20년 전에도 만난 나는 그리운 게 읎다는. ㅋㅋ
아름다운 가사도 큼직하게 넣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2021년도 9월 듣고가요
영상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 매년 겨울마다 들을것같네요~~🎉
우울할땐 이노래 들어용~~💜 이재훈님 팬이지만 노래 진짜 감동줍니덩 ㅠㅠ 멋죠용 옌날 생각도 나고 ~^^
쿨은 3, 4집은 전곡이 타이틀일 만큼 국내 최고의 명반.
사랑합니다
중고딩때친구들은아이돌을좋아했지만난쿨에이지훈을좋아했지.목소리가넘좋아♡
겨울을너무사랑해요♡ㅎㅎ
영상보면서 분위기도느껴지고
노래가사가 아름답고
소녀소년같네요ㅎㅎ
진짜 사무치게 미치게 과거가 청춘이 미치도록 그립다는게 이노래를 들으니까 더 차오른다
가로등 옛날감성 너무좋네요
저 가로등 아래서 첫키스 기억 많을듯.. 나도...
쿨 너의 집 앞에서 🎶 새벽에 더 분위기 있네용💐🥂🍒🍍🍊🥝🍓☕️🍰
Walkman 과 함께 나의 청춘을 채워 줬던 내 최애 노래~!
2021년5월 입니다
힘드네요..
노래듣고 힘내러왔어요
이노래 너무좋아요ㅠㅠ
아 저 눈내리는 가로등불빛 ...
똑같았다. 그날이랑......
그가 좋아했던 노래..고마웠어 정말!
2020년 6월에도
2021년 2월에도
포에버!!
2021년 5월에도
2021년10월에도!!^^
참 좋아 ❤
2021 3월에~
2달만에 다시오네요
🌈❤❤❤❤❤❤❤🎉
97년 여름 야탑 킴스클럽 알바끝나고 새벽에 들었던...^^ㅋㅋㅋ 그저 거듭거듭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사랑합니다777 🌈❤ 💕...⭐ 🌈❤❤❤❤❤❤❤🎉
23년11월29일
나도 모르게 또 듣고있네요
10대였던 내가... 즐겨들었었던 노래.. 그시절 그 추억... 2022년 4월4일에....
어제 노래방에서 불렀네요 ㅎㅎ 여전히 감성 뿜뿜
아 눈물나
2020년 2월에도 듣고있네요 . . .
손 !
2020 4월에도 듣고있어요..🙂
2020년 5월에도
20년 5월 추가요..^^
6월요~
2021년 7월에도 정주행합니다
풋풋했던 첫사랑
모든게 수줍고 어색해서 어설펐던 그 시절의 우리가. 니가. 그립다
이 곡과 송인이 넘좋바
2024년에 이 노래 다시 듣고 있다면 추천~!
오늘이요^^
그땐 남들이 다 좋아하는 노랜 싫었는데
이제 그 시절 전체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네. 대단하네. 쿨.
2020년 10월에도 듣는중
2021 11월에도..골목길이 그리워지는 어느날..
대학교때 안올라가던 노래가 이젠 쭉쭉 올라가네~
중3때 전화사서함 같은 곳에서 이름 모를 여학생한테 이 노래를 불러줬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이지만 그때 내 하루는 온통 이 노래 였다. 그래서 그냥 이 노래가 고맙다. 아직도 가사 한줄 한줄 다 기억이 나네...
쿨 3집, 3.5집: '너의 집 앞에서'에 가려진 '너의 지나간 사랑'도 이 노래만큼 좋음.
친구가 연인이되기 까지 너의 집 앞에서 그래서 행복합니다.........................아로하
띵곡
아. .보고싶다..
사랑합니다. 재훈이형
❤
나 오늘도 여기 서있어
술 취한 널 바래다주고
혼자서 걸어내려오던
너의 집 앞 골목길 늦은 밤
니 방엔 불이 켜있어
혹시 무슨 일 있는 거니
걱정스런 마음에
그냥 한번 들려본거야
뭐 좀 지나면 괜찮을거야
시간에 우릴 맡겨보자던
너의 변명까지도 난 사랑하니까
오 잊지마 난 믿을거야
언젠간 니가 다시 돌아올 것을
때론 그리움으로
지칠땐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든 (언제든) 누군가 필요하다 느끼면
그냥 창문을 열어
널 향해 두 팔 벌린
한사람이 여기 널 기다리고 있어
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꼭 사랑은 바다같다던
너의 마지막 그말 하지만 상관없어
오 잊지마 난 믿을거야
언젠간 니가 다시 돌아올 것을
때론 그리움으로
지칠땐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든 (언제든) 누군가 필요하다 느끼면
그냥 창문을 열어
널 향해 두 팔 벌린
한사람이 여기 널 기다리고 있어
오 잊지마 난 믿을거야
언젠간 니가 다시 돌아올 것을
때론 그리움으로
지칠땐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든❤
곽문정 마니마니 사랑해 ~내옆에 오래있어줘
술이 취하면 부른다,끝까지 다 불러본적이 없다! 먹먹하다가 졸다가 잠이 들어서~
2021년1월에도 듣고있어요~~~^^
완곡하지 못하는 노래..
눈물이 고이고 목이 메여서..ㅎㅎ
담배 좀 줄이세요
@@최최-r1b ㅋㅋㅋ
이 노래 들으면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2021년 4월 화이팅
심쿵.심쿵
감성조타..
첫사랑과 듣던 노래
너무 그립고 보구싶다.....
그 시절엔 좋아하던 그 사람을 생각하며 들었는데…지금은 그 시절의 내가 참 쓸쓸하고 안쓰러웠구나 하며 자기 연민을…
보고싶다 진짜7
힘내세요ㅜ
2021년 6월 어느 비오는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