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벅지 지방흡입 후 과다출혈로 이 주 정도 근무를 못 한 케이스에요. 주말 푹 쉬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거라 믿으며 ‘자고 일어나면 되겠지! 수술에 임했다가 수술 다음 날까지도 부축받아 일어서면 의식이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한 덕분에 당직 근무 자체가 없던 병원이지만 당일 퇴원도 불가능하였답니다 저 같은 경우 병원에서 과다출혈로 그렇다. 인정은 없었지만 위 내용처럼 얼굴이 하얗게 떠 있고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현기증이 심해 병원에 가보기 전 (지방 > 서울) 인근 병원에 내원했다가 의사 선생님께서 ‘핏기가 없어 창백하다'며 눈 아래도 뒤집어 보신 후 피검사를 권유하셨으나 수술한 병원 처우를 듣기 위해 약국에서 빈혈약만 사 온 기억이 있습니다. 몸이 지금 만큼 회복되기 전까지 어디 말도 못 하고 두려운 마음에 이것저것 영상도 챙겨본 결과 타 병원은 수술 전 혈압 체크 등 (저혈압에 가까움) 하던데 ‘아무런 검사 없이 수술해도 되었던 것이 맞냐' 물으니 이곳은 지방 전문 병원이 아닌 성형외과이기 때문에 하지 않으며 회복 기간은 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그럴싸한 답변만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솔직하게 수술을 한번할꺼면;; 조금씩만 빼시고;; 후에 다리를 위해 헬스를 가세요......팔이든 다리든 밖에서 움직임에 적응이 되어야하니깐요.ㅎ 허벅지,엉덩이가 이쁘장하게 움직여지면 이제는 무게를 실어서 허벅지나 엉덩이 운동을 해야합니다. 탄력이 있어야하니깐요. 그리고 오래 살껀데;; 다리가 무리오면 망하겠죠?!ㅋ;; 운동으로 엉덩이 허벅지 근육 운동을 해야합니다. 단점은 있죠.ㅠㅠ 근육이;; 남들과 똑같이 성장하기가 힘들고 어딘가에 무리가 올껍니다. 일단은 종일 걷고 뛰고 무게도 걸어서 운동을 해주셔야합니다.ㅠㅠ홧팅!
@이예 제 결점을 지적할 자유는 누가 준거죠? 그걸 제가 누구(타인)에게 돌렸나요? 아니 ㅋㅋ 지적은 왜하고 그 지적 돌려주면 안되나요? 말하는 자유는 누가줬고 듣기는 싫은가보죠?!? ㅋㅋ 주로 말하는 쪽이신것 같은데 말한 당사자는 산부인과 의사라고만 명명되어 있는데 혹시 성함이 보이세요?!? 저도 오래되고 이사와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리고 의사가 무슨죄냐는 말에 대해서는 본인이 산부인과 의사인데 출산한지 하루되어 팅팅붓고 일어나지도 못하는 산모한테 했어야 할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보다 더한 산모님들도 많았는데 그분들은 수술 어떻게 하셨기에 혹은 8달동안 봐온 저에게 농담으로 한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옆에 남편이 있는데 굳이 그러실 이유가 있었나 싶네요. 제가 임신중 출혈이 있어서 가급적 걷거나 뛰지 말라고 말하신건 담당의사님이었는데 살이 쪄서 수술이 힘들었다고 하시니 제 입장에서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덜 움직여서 살이 더 찐 상태라 황당했었죠. 님은 전후 맥락 모르시니 그렇게 말하고 생각할수는 있겠네요..
@이예 의사선생님 본인이세요..? 상대에게 책임전가한게 아니고 임신중에 제 상태가 걸핏하면 질출혈이 있었고 그로인해 격한 운동은 커녕 걷는것조차 자제해야만 출산을 안전하게 할수 있었다는 사실과 의사선생님께 들은말 그대로 전달한것 뿐입니다. 임신중 12-18kg가 찌는게 보통인데.. 제가 20kg찐게 고작 2킬로 정도 더 찐거 뿐인데 어느지점에서 의사를 탓했나요? 의사가 수술시 제 지방이 문제였던것처럼 말한걸 들은대로 말을 한거고 임신전에 제가 살이 찌긴했지만 원래 찐사람도 아니고 운동강사였어서 저도 임신출산한다고 설마그렇게 많이 찔지 몰랐네요. 임신전에 발목을 다쳐서 일을 잠시 쉬는 동안에 임신을 하게 되었고 임신은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유전적으로 저희 엄마도 임신하고 살이 많이 찌셨으니 저도 임신하면 살이찔수도 있겠다고 스스로 각오를 했어서 그다지 충격적이거나 임신중에 체중조절에 목메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임신당뇨같은것도 없었고 의사선생님이 체중 조절하라는 말을 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살다보면 노화로 인해서든 출산이 아니더라도 사고를 당해서 다리나 허리를 다쳐서 오랫동안 못걸을수도 있고 갑상선문제나 스테로이드 약복용을 해야한다거나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 갑자기 살이 찔수도 있는건데 본인은 영원히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믿으시나요? 본인도 지방흡입에 대해 관심있어서 이런 영상 찾아 보는 사람이면서 생각이 짧으시네요.. 글 하나하나에 녹은 이예님 인성 잘 봤고요. 저는 위 영상에 중간에 출산 전후 언제 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한 의견으로 댓글을 달았을 뿐.. 님처럼 운동인지 관리인지 열심히 하는 분은 그 선생님 본인이나 가족이 아닌한 이런 영상에 굳이 급발진해서 댓글 쓸 이유도 없고 이걸 보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성 빻은 의사를 두둔하는 본인의 글을 스스로 볼때 대댓글 다신거 창피 하실것 같은데.. 두번이나 정성스럽게 쓰신 악플 잘 보았고 잘 보관해 둘께요. 본인은 출산도 지방흡입도 해본적 없으니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것일텐데 굳이 알지도 못하는 일에 의사의 편에 서서 의미없는 댓글 싸움 하는것도 스스로의 시간에게 아깝지 않나요..? 안해본건 다 쉬워보이죠.. 본인은 살도 안찔것 같고.. 혹은 엄청난 양의 살을 빼는중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싸울사람을 찾고 계셨나요? 아니면 몸에 살이 없는것밖에는 자랑할게 없어서 살찐사람한테 그런식의 비하를 하고 다녔는데 제 글 속에서 본인 모습이 오버랩되서 급발진하신건 아닌가요?!? 그렇다면 차라리 그런 조언인척 상처주고 선넘는 언행 고치시고 감정조절을 하실수 있는 병원을 찾아가 상담받으시기를 추천 드릴께요. 저는 위에 언급했다시피 출산후 다시 운동했고 제 몸에서 기본적으로 바꾸기 힘든 부족한 부분은 의학의 도움받아서 다시 표준체중미만으로 만들었기때문에 안움직여서 살찐건 니탓이라는 당신말에 해당이 안되는 사람이고요. 혹시나 산모가 살이쪘다해도 의사가 제왕절개하는데 지방때문에 수술이 힘들었다는 말은 할 필요도 없죠. 사실 본인이 수술을 잘하고 유능한 의사였다면 굳이 말하지않아도 될 무의미하고 상처뿐인 말이고요. 객관적으로도 저보다 더한 산모도 많았어요. 제가 무슨 80-100킬로도 아니었고(누구나 살은 찔수 있습니다. 제 상태는 저정도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발목다쳐서 발을 묶어놔서인지 허벅지와 배쪽으로 살이 찌는와중에 임신이되서 거기에 20킬로가 전부 붙어있었더라도 지방을 해치고 들어가 애기를 꺼내주신것도 아닙니다. 깊어봐야 2-3센치 더 칼질해주신게 그리 힘드셨을까요? 아니면 제 복직근이나 섬유질이 질겨서 썰으실때 애먹은건 아닌지? 그건 제가 또 너무 운동을 많이해서 속근육을 탄탄하게 다져놓은게 문제일까요? 제가 돈내고 받은 제왕절개 수술이고 제인생 한번뿐이었던 출산에 수치심까지 덤으로 주셔야만 했는지 의문인 가운데 님은 뭘알고 대체 뭐길래 꼰대지킴이를 자처하시나요? 그런 사람들이 더 그런 만행을 저지르시라고 "의사는 무슨죄?"두둔하고 난리가 나셨네요.. 입있다고 함부로 놀리는 그런사람은 이제 없어야죠. 생명과 직결된 문제거나 필요한 정보는 들어야하지만 살이 찌고 빠지는건 스스로 조절하고 운동하는건데 자기 본업이 의사인 사람이 수술이 힘들었다? 그건 제 살 핑계를 대는 본인 수술실력이 문제 아닐까요? 저는 그후에 같은 병원 다른 원장님에게 진료를 받은적이 있고 이 문제에 대해서 질문한적도 있습니다. 다른 원장님도 당황하시면서 본인이 대신 사과를 하셨고 그런 대화가 오갔던 상황을 굉장히 놀라워 하셨습니다. 저 스스로도 임신과 출산 당시에 아이 잘 지켜서 낳은것으로 만족했고 살찐것에 전혀 불만이 없었으니까요. 직업 특성상 운동은 평생하는거라 결혼을 해서도 식단하면서 바짝 관리하고 살다가 발목 아픈바람에 쉬고 우울할뻔했던 슬럼프중에 임신이라는 축복이 와줬고 아이와 교감하며 잘먹고 쉬었던게 제게는 좋은 시간이었기에 후회도 없고 아이도 건강해서 문제가 없었어요. 다만 그 의사선생님은 본업이 산부인과 의사인데 제남편앞에서 굳이 그런 말씀을 하셔야 했나라는 부분이 수치심으로 느껴지게 된거죠. 이예님 첫댓글에 언급한 총알이 심장가까이? 있었다 같이 같은 특수한 상황과 염려때문에 한 조언과는 다른게 오히려 제가 근육단련하고 지방으로 코팅한 상태라 총알이나 외부 공격에서 저를 보호해주었다고 생각했을 일이잖아요. 님이 예를 든게 완전히 반대 상황이고 잘못됐어요. 임신은 40주를 뱃속에 몇센치 안되는 콩만한 세포부터 3.5킬로에 양수까지의 생명을 품고있는거고 지켜야 하는 생명인데 밖에서 들어와 제 생명위협하는 총알이랑 비교하다뇨.. 두가지 같은점이란 수술밖에 없는데 외과 의사와 산부인과 의사와는 대화의 내용도 다를테고요. 결혼생활중에 찾아온 고마운 생명의 축복과 총알에 어딜 비교하나요? 게다가 보통의 사람이 총을 맞은것과 발목부상과 연이은 임신으로 몸이 부을데로 붓고 호르몬 변화로 문제가 생긴 상태로 5분만 걸어도 출혈을 했어서 외출하다가 병원으로 긴급하게 달려가는 상황이 잦았던 제가 살이 찐것은 명백히 다른 상황이죠. 위험신호를 출혈로 바로 알수 있는 몸컨디션의 산모가 그상황에 내몸 보기싫고 지방 말리겠다고 밖을 걸어다니고 운동을 할수 있을까요? 저는 제몸
@ryion noah 알아요. 님같은분 5줄이상은 해석 못한다더라고요.. 님보라고 쓴게 아니라고 글속에도 쓰여있어요. 별로 어려운 글도 아닌데 해석을 못하면 수능은 어떻게 보셨어요?!? 아이디만 영어로 바꾸지마시고 책도 읽고 공감력도 키우시길.. (그게 전부 안되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50대 엉밑 처짐이 있고 몸통 뒷구리와 배 흡입 후 골반 힙업 이식 수술 하고 싶습니다 틴력이 없는데 압박복은 허리에만 하나요? 엉덩이 쪽도 입나요? 꼭 입어야 하는지? 기간은 어느 정도 입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얼굴지방이식을위해 허벅지 지방채취한지 열흘째인데요.
수술직후부터 한쪽다리만 엄청아팠는데 지금까지도 그다리만 저림증상과 만져도 남의살같은 감각이상증상이 있습니다..신경을 건드린걸까요? 계속 부작용으로 남을까 걱정되는데..지흡후 이런증상이 있을수 있나요? 괜찮아질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월리입니다!
그쪽 병원에 문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삼개월 전후로 회복 될 것 같긴 합니다~!
제가 허벅지 지방흡입 후 과다출혈로
이 주 정도 근무를 못 한 케이스에요.
주말 푹 쉬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거라 믿으며
‘자고 일어나면 되겠지! 수술에 임했다가
수술 다음 날까지도 부축받아 일어서면
의식이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한 덕분에
당직 근무 자체가 없던 병원이지만
당일 퇴원도 불가능하였답니다
저 같은 경우 병원에서 과다출혈로 그렇다.
인정은 없었지만 위 내용처럼 얼굴이 하얗게 떠 있고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현기증이 심해 병원에 가보기 전
(지방 > 서울) 인근 병원에 내원했다가 의사 선생님께서
‘핏기가 없어 창백하다'며 눈 아래도 뒤집어 보신 후
피검사를 권유하셨으나 수술한 병원 처우를 듣기 위해
약국에서 빈혈약만 사 온 기억이 있습니다.
몸이 지금 만큼 회복되기 전까지 어디 말도 못 하고
두려운 마음에 이것저것 영상도 챙겨본 결과
타 병원은 수술 전 혈압 체크 등 (저혈압에 가까움) 하던데
‘아무런 검사 없이 수술해도 되었던 것이 맞냐' 물으니
이곳은 지방 전문 병원이 아닌 성형외과이기 때문에
하지 않으며 회복 기간은 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그럴싸한 답변만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형외과에서 수술하신건가요??? 복부생각하고있는데 너무 무섭네요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지방전문병원이건 성형외과건 병원은 병원이고 수술은 수술인데 해야할 건 당연히 해야되는 게 맞는데 뭔 되도 않는 말을 하는지.. 어이가 없으셨겠어요..; 그 병원 대체 어딘가요...ㅋ 수술할 자격이 없는 병원이네요
제왕절개해도 몇년은 감각저하에 잘린 근육으로 배가죽이 쳐지는걸요… 애 다 낳았음 복부성형뿐이 답이없어요 .. 운동으로 35키로 이상 빼봐도 육아에 신경쓰고 다치고아프고 하다보니 더 찌더라구요..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지...인포 부탁드려요.
닥터핏 의원의 최정국 원장님이세요^^
정말 자세하고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좋은 선생님과 병원을 만나는게 중요하네요ㅠㅠ그래도 지흡은 뭔가 무섭고 부작용이랑 일상생활 지장 있는 게 걱정돼요ㅠㅠ저는 군살이나 라인 정리를 원해서 스컬프슈어 레이저 받았는데 일상생활에도 문제없고 효과는 좋고 만족하고 있어요^^
물론입니다~ 지흡은 하실때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꼭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영상 유용하게 잘 보았습니다
지방흡입 그래서 너무 무서워요,,, 스컬프슈어라는 레이저 시술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지방분해 레이저 시술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닥ㅋ 초컬릿을
먹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효과 좋습니다
그걸왜먹여요?? 뭐에 좋은데요~~?
왜요?
복부가격이궁금해요
엉덩이가 완전 업됐었는데 허벅지 지흡후 쳐져서 땀차는 수준이 됐는데 이건 병원이 잘못한거 맞죠?
참 답변하기 곤란하긴 한데… 그정도가 맞다면 병원가셔서 문의를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도 의도하시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병원과 상담을 깊게 자세히 해주시고;; 그 동안에 엉덩이 운동을 많이해야겠습니다.;; 그 후에 다시 조정을 하더라도;; 왠만큼 힘과 탄력이 있어야합니다......오래사실껀데;; 관리해야죠......
그래서 허벅지지흡은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뱃살은 정말 빼기 힘들지만 다리는 나이들면 저절로 가늘어지구요. 오히려 40대이후 허벅지너무 가늘어져서고민하는분 많아요.근력운동으로 탄탄하게 만들어주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늘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 노후에 건강하게 살고싶으면 하체운동으로 관리하세요. 나중에 가늘어진 힘없는다리로 살고싶으시면 지흡하시구요.
너무 좋은 선생님이네요 믿음이가요
오늘뒷구리하고왔는데
하고나서 부작용은 없나요?
잘끝난건지
뒷구리는 크게 부작용이나 위험하지 않은 부위입니다 :))
지방흡입 시술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솔직하게 수술을 한번할꺼면;; 조금씩만 빼시고;; 후에 다리를 위해 헬스를 가세요......팔이든 다리든 밖에서 움직임에 적응이 되어야하니깐요.ㅎ 허벅지,엉덩이가 이쁘장하게 움직여지면 이제는 무게를 실어서 허벅지나 엉덩이 운동을 해야합니다. 탄력이 있어야하니깐요. 그리고 오래 살껀데;; 다리가 무리오면 망하겠죠?!ㅋ;; 운동으로 엉덩이 허벅지 근육 운동을 해야합니다. 단점은 있죠.ㅠㅠ 근육이;; 남들과 똑같이 성장하기가 힘들고 어딘가에 무리가 올껍니다. 일단은 종일 걷고 뛰고 무게도 걸어서 운동을 해주셔야합니다.ㅠㅠ홧팅!
뺀부위도 찝니다
보다가 임신출산 전에 복부지흡에 대한 문의 나오는데 그냥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는 비만 상태로 임신하여 살이 더 많이 쪘었는데 제왕절개한 의사선생님이 복부 지방때문에 절개가 불편하셨다고하셔서 굉장히 모욕적이었습니다.. 복부에 살이 많으시면 지방흡입하세요 나이젊을때하시는게 탄력도 좋고 예후도 좋은것 같아요..
한국이 아직 인권감수성이 갈 길이 먼 것 같을때가 많습니다 ㅠㅠ 제가 다 죄송하네요 ㅠㅠ
@이예 제 결점을 지적할 자유는 누가 준거죠? 그걸 제가 누구(타인)에게 돌렸나요? 아니 ㅋㅋ 지적은 왜하고 그 지적 돌려주면 안되나요? 말하는 자유는 누가줬고 듣기는 싫은가보죠?!? ㅋㅋ 주로 말하는 쪽이신것 같은데 말한 당사자는 산부인과 의사라고만 명명되어 있는데 혹시 성함이 보이세요?!? 저도 오래되고 이사와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리고 의사가 무슨죄냐는 말에 대해서는 본인이 산부인과 의사인데 출산한지 하루되어 팅팅붓고 일어나지도 못하는 산모한테 했어야 할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보다 더한 산모님들도 많았는데 그분들은 수술 어떻게 하셨기에 혹은 8달동안 봐온 저에게 농담으로 한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옆에 남편이 있는데 굳이 그러실 이유가 있었나 싶네요. 제가 임신중 출혈이 있어서 가급적 걷거나 뛰지 말라고 말하신건 담당의사님이었는데 살이 쪄서 수술이 힘들었다고 하시니 제 입장에서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덜 움직여서 살이 더 찐 상태라 황당했었죠. 님은 전후 맥락 모르시니 그렇게 말하고 생각할수는 있겠네요..
@이예 의사선생님 본인이세요..? 상대에게 책임전가한게 아니고 임신중에 제 상태가 걸핏하면 질출혈이 있었고 그로인해 격한 운동은 커녕 걷는것조차 자제해야만 출산을 안전하게 할수 있었다는 사실과 의사선생님께 들은말 그대로 전달한것 뿐입니다.
임신중 12-18kg가 찌는게 보통인데.. 제가 20kg찐게 고작 2킬로 정도 더 찐거 뿐인데 어느지점에서 의사를 탓했나요? 의사가 수술시 제 지방이 문제였던것처럼 말한걸 들은대로 말을 한거고 임신전에 제가 살이 찌긴했지만 원래 찐사람도 아니고 운동강사였어서 저도 임신출산한다고 설마그렇게 많이 찔지 몰랐네요.
임신전에 발목을 다쳐서 일을 잠시 쉬는 동안에 임신을 하게 되었고 임신은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유전적으로 저희 엄마도 임신하고 살이 많이 찌셨으니 저도 임신하면 살이찔수도 있겠다고 스스로 각오를 했어서 그다지 충격적이거나 임신중에 체중조절에 목메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임신당뇨같은것도 없었고 의사선생님이 체중 조절하라는 말을 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살다보면 노화로 인해서든 출산이 아니더라도 사고를 당해서 다리나 허리를 다쳐서 오랫동안 못걸을수도 있고 갑상선문제나 스테로이드 약복용을 해야한다거나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 갑자기 살이 찔수도 있는건데 본인은 영원히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믿으시나요? 본인도 지방흡입에 대해 관심있어서 이런 영상 찾아 보는 사람이면서 생각이 짧으시네요.. 글 하나하나에 녹은 이예님 인성 잘 봤고요.
저는 위 영상에 중간에 출산 전후 언제 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한 의견으로 댓글을 달았을 뿐.. 님처럼 운동인지 관리인지 열심히 하는 분은 그 선생님 본인이나 가족이 아닌한 이런 영상에 굳이 급발진해서 댓글 쓸 이유도 없고 이걸 보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성 빻은 의사를 두둔하는 본인의 글을 스스로 볼때 대댓글 다신거 창피 하실것 같은데.. 두번이나 정성스럽게 쓰신 악플 잘 보았고 잘 보관해 둘께요.
본인은 출산도 지방흡입도 해본적 없으니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것일텐데 굳이 알지도 못하는 일에 의사의 편에 서서 의미없는 댓글 싸움 하는것도 스스로의 시간에게 아깝지 않나요..?
안해본건 다 쉬워보이죠.. 본인은 살도 안찔것 같고.. 혹은 엄청난 양의 살을 빼는중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싸울사람을 찾고 계셨나요? 아니면 몸에 살이 없는것밖에는 자랑할게 없어서 살찐사람한테 그런식의 비하를 하고 다녔는데 제 글 속에서 본인 모습이 오버랩되서 급발진하신건 아닌가요?!? 그렇다면 차라리 그런 조언인척 상처주고 선넘는 언행 고치시고 감정조절을 하실수 있는 병원을 찾아가 상담받으시기를 추천 드릴께요.
저는 위에 언급했다시피 출산후 다시 운동했고 제 몸에서 기본적으로 바꾸기 힘든 부족한 부분은 의학의 도움받아서 다시 표준체중미만으로 만들었기때문에 안움직여서 살찐건 니탓이라는 당신말에 해당이 안되는 사람이고요.
혹시나 산모가 살이쪘다해도 의사가 제왕절개하는데 지방때문에 수술이 힘들었다는 말은 할 필요도 없죠. 사실 본인이 수술을 잘하고 유능한 의사였다면 굳이 말하지않아도 될 무의미하고 상처뿐인 말이고요. 객관적으로도 저보다 더한 산모도 많았어요. 제가 무슨 80-100킬로도 아니었고(누구나 살은 찔수 있습니다. 제 상태는 저정도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발목다쳐서 발을 묶어놔서인지 허벅지와 배쪽으로 살이 찌는와중에 임신이되서 거기에 20킬로가 전부 붙어있었더라도 지방을 해치고 들어가 애기를 꺼내주신것도 아닙니다. 깊어봐야 2-3센치 더 칼질해주신게 그리 힘드셨을까요? 아니면 제 복직근이나 섬유질이 질겨서 썰으실때 애먹은건 아닌지? 그건 제가 또 너무 운동을 많이해서 속근육을 탄탄하게 다져놓은게 문제일까요? 제가 돈내고 받은 제왕절개 수술이고 제인생 한번뿐이었던 출산에 수치심까지 덤으로 주셔야만 했는지 의문인 가운데 님은 뭘알고 대체 뭐길래 꼰대지킴이를 자처하시나요? 그런 사람들이 더 그런 만행을 저지르시라고 "의사는 무슨죄?"두둔하고 난리가 나셨네요.. 입있다고 함부로 놀리는 그런사람은 이제 없어야죠.
생명과 직결된 문제거나 필요한 정보는 들어야하지만 살이 찌고 빠지는건 스스로 조절하고 운동하는건데 자기 본업이 의사인 사람이 수술이 힘들었다? 그건 제 살 핑계를 대는 본인 수술실력이 문제 아닐까요?
저는 그후에 같은 병원 다른 원장님에게 진료를 받은적이 있고 이 문제에 대해서 질문한적도 있습니다. 다른 원장님도 당황하시면서 본인이 대신 사과를 하셨고 그런 대화가 오갔던 상황을 굉장히 놀라워 하셨습니다.
저 스스로도 임신과 출산 당시에 아이 잘 지켜서 낳은것으로 만족했고 살찐것에 전혀 불만이 없었으니까요. 직업 특성상 운동은 평생하는거라 결혼을 해서도 식단하면서 바짝 관리하고 살다가 발목 아픈바람에 쉬고 우울할뻔했던 슬럼프중에 임신이라는 축복이 와줬고 아이와 교감하며 잘먹고 쉬었던게 제게는 좋은 시간이었기에 후회도 없고 아이도 건강해서 문제가 없었어요. 다만 그 의사선생님은 본업이 산부인과 의사인데 제남편앞에서 굳이 그런 말씀을 하셔야 했나라는 부분이 수치심으로 느껴지게 된거죠.
이예님 첫댓글에 언급한 총알이 심장가까이? 있었다 같이 같은 특수한 상황과 염려때문에 한 조언과는 다른게 오히려 제가 근육단련하고 지방으로 코팅한 상태라 총알이나 외부 공격에서 저를 보호해주었다고 생각했을 일이잖아요. 님이 예를 든게 완전히 반대 상황이고 잘못됐어요. 임신은 40주를 뱃속에 몇센치 안되는 콩만한 세포부터 3.5킬로에 양수까지의 생명을 품고있는거고 지켜야 하는 생명인데 밖에서 들어와 제 생명위협하는 총알이랑 비교하다뇨.. 두가지 같은점이란 수술밖에 없는데 외과 의사와 산부인과 의사와는 대화의 내용도 다를테고요. 결혼생활중에 찾아온 고마운 생명의 축복과 총알에 어딜 비교하나요? 게다가 보통의 사람이 총을 맞은것과 발목부상과 연이은 임신으로 몸이 부을데로 붓고 호르몬 변화로 문제가 생긴 상태로 5분만 걸어도 출혈을 했어서 외출하다가 병원으로 긴급하게 달려가는 상황이 잦았던 제가 살이 찐것은 명백히 다른 상황이죠. 위험신호를 출혈로 바로 알수 있는 몸컨디션의 산모가 그상황에 내몸 보기싫고 지방 말리겠다고 밖을 걸어다니고 운동을 할수 있을까요? 저는 제몸
@ryion noah 알아요. 님같은분 5줄이상은 해석 못한다더라고요.. 님보라고 쓴게 아니라고 글속에도 쓰여있어요. 별로 어려운 글도 아닌데 해석을 못하면 수능은 어떻게 보셨어요?!? 아이디만 영어로 바꾸지마시고 책도 읽고 공감력도 키우시길.. (그게 전부 안되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저도 제왕절개 두번이나 했는데 그런말씀하신 의사쌤이 이상한거 같아요;;;
저...
지방흡입의 신 아닙니다 ㅠㅠ
원장님 수술 후 엉덩이 주름이 두개로 잡혀 고민인데 주름에 이식하면서 엉덩이를 좀 줄이고 싶은데 동시에 가능 한가요?
@지선이 혹시 어느정도 뽑았나요..? 가격은 어느정도 나왔어요..? 진짜 저도 허벅지 너무 하고싶어서 ... 답변 부탁드릴게요!
지방흡입 한부위도 다시 찝니다.경험자임
체중이 많이 증가하면 그럴수 있습니다… 아니면 처음에 수술하실때 좀 적게 빼주셨으면 그러실 수도 있습니다.
이선생님어느병원에있나요?
닥터핏 의원 원장님이십니다 :)
ㅋ
깜짝 놀랬음
띵 똥 ㅡ
지방흡입 상담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