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터뷰] 강재영 작가 2편, 소설 '타오르는 폐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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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artflower-c4c
    @artflower-c4c 12 วันที่ผ่านมา +9

    가 영화화 됐으면 합니다. 인간의 잔인하고 광적인 면을 표현하는 작품들을 여럿 봤지만 그것도 영세한 출판사에서 출간한 소설로, 다큐멘터리의 장면을 낱낱이 묘사한 듯한 이야기로 접할 줄 몰랐습니다. 1부와 2부 인터뷰들 다 보니까 역시 이런 분이 잘 풀렸으면,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건승하세요. 잘 될 겁니다.

  • @YounjuNam-s9t
    @YounjuNam-s9t 11 วันที่ผ่านมา +5

    소설 속의 지문들이 전부 영화 장면처럼 그려졌던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빠져들면서 읽었기 때문에 능력 있는 작가님이라 생각합니다. 꿈을 이루실 겁니다.

  • @kimboa-l2y
    @kimboa-l2y 12 วันที่ผ่านมา +9

    와아~~ 폐곡선 인터뷰네요 ^^!! 책에 수록된 두편 모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과 작가님의 소설들을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이 생길 거시여요ㅎ 직선처럼 뻗은, 흡인력있는 스토리와 현실에 있을법한 캐릭터들을 만드는 작가님이시니까요 응원합니다❤

  • @언덕-n7d
    @언덕-n7d 13 วันที่ผ่านมา +10

    인터뷰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작가님이라 그러신지 구사하는 언어적 표현이 문학적인 느낌이 드네요. 미시적 동족상잔이라던가 무례함이 겉으로 나와버린 같은 글쓰기적 표현을 인터뷰 상황이긴해도 말로 표현해내는 포스랄까요^^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도 미시적 사건사고를 스토리 입혀나가는 게 멋져 보입니다. 작가의 예민한 촉수는 때론 감정적 혼란을 겪게도 하지만 그 예민함이 누군가에게는 영상화되었을때 더 위로받게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작가님이 젊으신 분이셔서 더 좋네요. 앞으로 창작의 시간적 길이와 품이 훨씬 넓어질 가능성을 길게 가질 수 있고 한편으로는 까칠하고 냉랭하더라도 연민의식 같은 포용력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가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읽었던 책이 영상화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설레임은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영상으로 그려지는 그날 작가님의 이야기가 더 많은 분들께 공감받고 역주행해서 소설로도 더 많이 읽혀지길 바랍니다~ 홧팅🙏🙏🙏

  • @무_무무
    @무_무무 13 วันที่ผ่านมา +10

    폐곡선도 재밌게 읽은 편입니다 그중에서 저는 '아무개'를 읽고는 머리가 멍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헐리우드 슬래셔 무비의 클리셰를 비트셨다는 걸 지금 알았습니다 아직 젊은 작가님이신데 비범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