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모님 아프신거 내 가족이나 내가 가슴 아프고 온 신경이 쓰이는거죠. 그걸 이제 막 결혼한 아내가 해야 할 당연한것은 없습니다. 내 부모님은 내가 더 케어 하고 노력해주고 마음써준 배우자에게는 따뜻한 배려와 사랑을 담은 언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한거 안다. 수고했다. 고맙다 라는 말은 필수죠.
하루에 한편을 꼭 듣고 잠을 청합니다. 많은 깨달음과 동의를 하면서 지내고 있어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버지라는 존재가 완전 남편보다 더 믿고 존경하면서 살았습니다. 너무나 인자하신 아버지 갑자기 지병이 와서 재작년에 작고하셨습니다. 등받이 없는 아버지의 빈자리가 요즘은 더 크게 느커집니다. 늘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챙기시며 강의해주세요..
김조옥님에 말씀은 힐링입니다.😂 건강이 나빠져서 퇴사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멈춘것은 아닙니다. 건강과 마음을 단단히 하려합니다. 여러분 남일이라 생각지마시고 미리미리 노후를 꼼꼼하게 준비하세요. 노후준비는 자녀와 가족과 우리를 위함입니다. 건강도 본인부터 챙기세요. 스스로 챙기십시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세상에는 부모님을 간병하고 또는 가족을 간병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구요. 문제는 간병도 힘들지만 그 이후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씬지로이드와 아스피린 정신과약을 매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부모님이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이 없어집니다. 치료를 받는데도 자꾸만 무너지는 마음입니다. 상처입니다
덮어주면 고마운 줄 알고 더 뉘우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지금 이 경우처럼 습관으로 굳어져 계속 만만하게 속일 수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요. 자신이 데리고 논다고 전능한 행세를 멈출줄 모르죠. 이런 사람은 정서공감 안 되고 현실적으로 손실에 대한 계산만 빠삭합니다. 그 때만 수그리죠. 본성이다 생각하고 타격률을 제로로 만들어야 하는데 쉬운 건 아니죠.
코로나 터지고 패닉 사태 때 나이드신 부모님께 식품 보내드리고 그 후에 상황봐서 방문드리려고 전화드렸더니 거지취급하냐고 욕들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던 걸까요…? 믿음과 사랑을 더 많이 드리지 못한 제 잘못일까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 를 믿은 제 탓같기도 합니다… 인간에 대한 회의가 듭니다…
시청하다가 진심으로 묻고 싶은게 있어요. 내 부모님의 시한부 삶이 나만 안타까운거지 그게 부인도 똑같이 공감해주고 내가 못한 효도까지 부인이 해줬으면 하는게 더 이상한 게 아닌가요? 저도 작년 말에 친정 아버지 보내드렸어요. 남편에게는 장례식장에도 오지말라고 했는데 병상에 누워 계신 친정 아버지 단 한 번도 문안인사 드린적도 없고 오히려 저보고 왜 가냐고 했거든요. 그렇구나 이쪽은 내 삶의 일부이지 너한테 기대하고 강요하는게 내 잘못이겠구나. 저도 시집 사람들 떠날때 똑같이 네 부모만 죽느냐 인간은 태어나면 다 죽는다 뭘 안타까워 하느냐 그러면 따라 죽어라 해주려고 합니다. 나의 상황을 감정을 공감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줘도 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요.
남보다 더한 상처로 남을듯 합니다.. 비슷한 감징들 몇번 느끼고 나니 더는 함께 못할것 같아 이혼했습니다. 참 편안합니다. 죽을것처럼 힘들고 한번 맘 떠나니 못살겠더라구요. 이혼 못한다는거 빈몸으로 이혼했습니다 남편으로 아이 아빠로 경제적이든 공감이든 무슨 역할이 있어야 빈 자리도 느낄건데 오히려 홀가분합니다.
아니.. 그런데 신혼부부 여자분이 너무 눈에 성질이 가득하네요... 착하게 보셨을듯한데 굉장히 예민하고 날카로운 성격이에요... 본인이 좀 아시고 다듬으셔야 할것 같아요. 엄마가 오냐오냐 해서 키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살던 남자 본인이 고른거잖아요.. 그러니 천천히 가르쳐 주세요 한번에 알아들으면 그게 이상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정신과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여자분의 과거의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결벽증 집에서 지내서 안그런 사람골랐는데 그사람한테는 제가 결벽증이더라구요.. 아마 검사하면 남자분은 굉장히 안정된 정상 범위고 여성분이 생각과 다를수 있습니다. 본인이 다 맞고 거기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정답은 없거든요. 김창옥교수님이 진짜 오늘 피가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우리남편은 왜 먹고나서 먹은거 안치우고 그쓰레기를 애기가 집어서 입에 넣게 만드는지 마음은 좋고 사람도 좋은사람인데 이런 위생문제로 진짜 같이살기도 싫어지더라구요 별거 아닌거 같죠? 남편이 일하느라 고생해요 근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고생해요 그래도 그사람들은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치워요 남편만 힘들까요?벌레나오면 진짜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또 애들안전에 대해 별생각이 없어요 사건사고 보면 부모 방임으로 인해 뉴스에 나오죠? 진짜 지랄지랄해서 사고 안난거예요 아니 애가 다친적도 많은데 다 제탓이래요ㅋ 빙판계단에 남편이 애 혼자내려가게해서 머리로 다쳤거든요 이얘길 시댁에 하니까 시누가 저보고 뭐했녜요ㅋ제가 둘째 카시트 태우러 간거였거든요ㅋㅋㅋ애다친것보다 너는 뭐했는지부터 묻는 시누나 니가먼저 내려간게 잘못이라는 남편이 정상인지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정신병원좀 가보라니까 유튜브에 나오는 헛소리들 듣고 이런소리 하지 말라네요???ㅋ같이살다가 정신병 올거 같아요ㅋ이미 왔을지도 몰라요ㅋ 어디 놀러가자면 밍기적밍기적 애들옷이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그냥 돈만 벌어요 그래도돼요 한달에 두세번 집에 와요ㅋ 일이 힘드니까 제가 다해도 돼요 저는 하루에 3시간씩 자요 애들이 있어서 행복하거든요 근데 남편이 그걸 망치네요. 그냥 이새끼랑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니까 당장 죽이고 싶을때도 있지만 먼 미래 생각해서 잘지내려고 합니다ㅋㅋㅋ헤어져봤자 제가 또 누구 만날까 걱정이고, 인간의 삶은 생각보다 짧고 굉장히 재미 있습니다.
시아버지 암으로 병원에 계실때 매일 두시간거리 아버지 뵈러 갔었고 지금도 시댁할머니 모시고 여행도 다녀왔고 시어머니께 매일 하루 3회 전화드립니다 본인은 단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근데 제가 뭐 칭찬받으려고 한 행동도 아니고요 시댁이 참 좋으십니다 남편은 걍 애가 좀 그래요 드러워요 이ㅅㅋ는 맞아야 나아져요 새벽에 애기가 그렇게 울어도 누워서 대충토닥토닥하고 지 옷에 토해도 그냥 쓱 닦아내고 다시자요..냄새안나나..다음날 알고 충격받았네요ㅋㅋㅋ 제가 의리가 있어서 사는거지 진짜 연애중이면 버렸어요 썩을놈!더막말하고 싶은데 역시 아줌마 되니까 막말도 덜나오네요ㅋㅋㅋ 표현 많이하고 사세요 내부모님이 표현도 못하고 그랬어도 난 그러지마세요 남자니까 표현못한다 이딴소리 하지마세요 남자도 사람이잖아요 사람처럼 감정 표현도 많이 하시고 내가 꾸린 가족이 1순위고 가장 존중해 주시고 가장 사랑해주시고 시간이라는건 매일 흐르는거지만 오늘은 다시 오지않는다는 걸 알고 사세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남편 욕하니까 아주 좋네요 오프라인에선 잘해줘야지ㅋㅋㅋ^^
33:24 성시경이 너무 잘생겨서 너무 좋다, 그것도 그렇게나 온갖 진심을 담아서???!!! 그럼 본인이 성시경과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남편과 사는 겁니까?! 정말, 남에게 이런 말 안하고 싶지만, 결혼생활과 배우자에 대한 너무나 한심한 태도네요. 남편이 어떤 공인이라 할 수 있는 여자를, 더구나 현 40대에 그렇게까지 콩깍지가 씌여서 좋아해도 괜찮습니까?! 또 아빠보다 다른 남자를 더 선망하는 엄마를 보는 애들은 얼마나 기분이 나쁠지 성인이면 생각이라는 것을 좀 하세요. 인생 들여서 번 돈으로 먹을 거 입는 거 하나라도 사주는 사람, 인생 갈아 넣어 번 돈 써줄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성시경이 댁한테 그렇게 해 줄 것 같습니까?! 또 설령 성시경과 결혼을 했다면, 그렇게 행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지혜와 생각은 온데 간데가 없군요. 성시경도 당신같은 여자 안좋아할 겁니다.
참 어른은 받아본 사랑만큼 주는게 아니라 해야 할 인간의 도리를 다 해내는게 참 어른으로 성장 해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엔 성인 아이란 말도 있듯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라고 생각하고 사회 생활 하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효도와 자녀 케어는 시간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유발케 될거같아 정말 최선을 다하려 하는데 .. 무엇보다 중요한게 부부사이 대화와 추억인데 이 부분이 완전 화성과 금성 사람이라 ..기도 또 기도 ...그리고 대화인데 대화가 너무 안통해.. 답좀 부탁드려요 ..ㅎ 졸혼 이혼 별거 ...충격 요법으로 생각은 ..해보나... 무얼해도 시어머니는 돌아가실때까지 제 시어머니로 잘 공경 해 드릴것은 분명한데! 남편 생각하면 늘 답답함이 ..김창옥 교수님 상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도 큰시누님 중매로 결혼했는데 곁에 아주 쎈 시누님 세분에 결혼 안하신 아주버님...신헌 여행 다녀오니 어머님과 아주버님 짐이 들어와 ..같이 살게 되었고 수시로 온가족이 퇴근 해 오면 집에와 술파티 하고 ..범사 간섭하고 ..남편은 쎈 시누님들이랑 짝짝꿍! 3개월만에 이건 사기 결혼 ..학력 사업 ..다 속이고..이 집안에 빛이 전혀 안보여 짐을 싸려했는데 아이가 들어서서..지금 28년째..살고 있으나 돈도 안되는 사업 계속 하고 생활비도 안주고 빚은 계속 쌓이고..암갈려 제가 죽을뻔을 몇번 했어도..변하지 않는 남편.. 아들 둘이 아빠 삶 배울까봐 걱정되어 열심히 아들둘 지켜 내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시누님들과 제게 정말 잘 못하셨는데 아기 봐 주시면 어머니 버시는돈과 생활비 제가 일해서 드리겠다 했는데 제 급여 다 주면 봐 준다 하셨고 시누님께 국 짰던거까지..매일 얘기해 분란 만들고 ..제가 많이 여러번 아프면서 시댁 내려놓고 나와 아들들에 집중했고 그들의 수다에 반응 안하기 시작함 어느날 그들의 그동안의 모든것아 희미해지면서 어머니가 그냥 불쌍해 보여 내가 이집안에서 사는동안에는 어머니께 잘하자 누구때문에가 아니라 며느리니까 내 아들들이 보고 느끼고 있을테니까.. 남편은 생활비도 안주고 친정에 명절에도 안감 친정 초상만 챙김 난 시댁에 매달 화장지랑 과일 채소 ..가타 팔요하실것 같은거 사다 드리고 행사마다 명절 마다 용돈 더 챙겨드림 돌아가시면 못허는 효도라 .. 건강하게 촤소 120세까지 사셔야 한다고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건강해 주셔서 감사하다 자주표현합니다 예수님 말씀 십계명에 효도가 아주 중요하게 나오는데 저는 어머니와 담이 헐어지는 기적을 허락하신 주님과 늘 어머니께 효도하라 말씀하시는 친정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있지요 남편게는 너무 이해 안되고 서운하고.. 주님께 기도만 드리고 있네요 어서 나잇값 남편 어빠 아들 사위 역할에 충성케 해 달라고요.. 참고로 저는 교육쪽 일 오래하다 오년전부터 요리쪽애서 일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 아들둘에게 보여주며 남편 능력 이제 완전 포기하고미래를 그려가고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다시 건강해져 가능한 일이라 너무 감사하면서요... 감창옥 교수님 강의는 눈 높은 제게 참 위안의 교과서 이십니더 가끔 응원 기도 드리고 있어요 너무 길었죠? ㅎ같이 힘내유 ....룰루랄라!
김창옥과 관객이 만나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간다!
갈등 종결 강연쇼! 〈김창옥쇼2〉
2/8 [목] 오후 8시 45분 tvN 첫 방송🔥
😊
?😊😊😊
😊😊😊😊
👍 👍 👍 👍
참강의를 잼있게하시네요
김창욱교수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어떻게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깊이 잇게 바라 볼수 잇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명강의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세요 !!!
어느강의에서도 들어보질 못한 ...가슴을 뒤흔드는 강의 .....감동 감동 입니다 ..?
10대때 아빠돌아가시고 20대중후반 친언니가 갑작스레갔습니다. 거리가조금있었는데 사귄지얼마안된 남친이 회사갔다오고 회사갔다오고 3일째 화장장까지따라오고 부를손님없는데 남친친구불러서 밥먹고가고.. 너무 고맙더라구요. 이만한사람없는것같다. 생각한것같아요.
그사람과 지금 연애결혼 10년이 넘었네요.
각자 엄한집에서자랏지만 애정표현잘하는 남편
저는 싸우는스킬, 대화하는 스킬. 속마음표현하는거 각자 알려주고 갈켜주고.
년에 한두번싸울까말까.. 어차피 맺어진인연인데 각자가 노력하지않으면 유지하는게 제일힘든게 부부같아요.
다같이 잘살아보세~~~🎉
인생에 둘도없는 반쪽을 만나셨네요^^
@@lebejew 감사합니다. 제가생각해도 최고의반쪽같아요.
김 ㅡ김창옥 교수님
창ㅡ창의력ㆍ집중력ㆍ이해력ㆍ깊은 마음 상처 달래주는
옥 ㅡ옥같은 존재
감사합니다ㆍ나를 찿고 있답니다ㆍ
종종 내가 인생에서 큰 잘못된 선택을 한것 같을때가 있다.. 내가 많은걸 바라나.. 결혼을 해도 외롭다는걸 느낄때가 많다. 정말 본인밖에 모르는구나
아~~죄송해요!!제가 교수님이 슬퍼보인다고 말했어요...그냥!! 제 눈을 본 것 같았어요..;;;그래서 맘이 아팠어요;;;
지금은 그 눈에 행복함만
가득하길 응원해요~😅
감사합니다..노력하고 있어요..행복하세요^^
저도 강사님이 슬퍼보이는데요....
못된ㄴ
저도 늘 느꼈어요... 입은 웃는데 눈동자가 늘 슬펐어요.. 근래 많은일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이 일어날테지만.. 저희와 같이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아내 보아요 ^^
이 남자분처럼 서로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고 존중하면서 막 뱉고 싶은말 조금씩만 참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분 인성이 바르신 분이네요.
아무리 아내가 잡아주고 싶어도 아내말에 동의하지 않는 남편들 많아요
내 부모님 아프신거 내 가족이나 내가 가슴 아프고 온 신경이 쓰이는거죠. 그걸 이제 막 결혼한 아내가 해야 할 당연한것은 없습니다.
내 부모님은 내가 더 케어 하고 노력해주고 마음써준 배우자에게는 따뜻한 배려와 사랑을 담은 언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한거 안다. 수고했다. 고맙다 라는 말은 필수죠.
난 들킬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들켜버린 당혹감이 화로 나타났다는게 팩트인것 같아요 인간은 다 그렇죠 예상치않게 치부가 드러나면 그럴것 같아요
눈이 슬픈걸 어떻게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는지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그래서 사는용기 얻고 따스함에 살아야겠다는 힘도 얻고. 타인은 고통이지만 정반대로 사랑인 타인들이 있더라. 잊지못할 따뜻한 말, 손길, 그런 사람이 나도 되고 싶다 그런❤❤❤
김창옥교수님,
제목에 맞게 강의 넘 잘하세요
응원합니다
하루에 한편을 꼭 듣고 잠을 청합니다. 많은 깨달음과 동의를 하면서 지내고 있어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버지라는 존재가 완전 남편보다 더 믿고 존경하면서 살았습니다. 너무나 인자하신 아버지 갑자기 지병이 와서 재작년에 작고하셨습니다.
등받이 없는 아버지의 빈자리가 요즘은 더 크게 느커집니다. 늘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챙기시며 강의해주세요..
눈물이 많이 나오네요!!!짱 멋있어요!!!허물을 덮어주기 ㅠㅠㅠㅠㅠㅠ
제 둘째동생도 청각장애1급인데 소통도 어렵고 수화를 배워 소통도 할려고 노력하지만 매번 무시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 첫째딸이라 13살차이나는 막내도 챙겨야하고 결혼해서도 동생들 챙기고 혼자 애들키우는 엄마도 신경쓰이고.. 제속마음이 무너지는걸 쌓아올리진못하고 친정챙기랴, 시댁챙기랴..애들 보랴..너무 답답한데 어쩌다 듣게된 이 강연으로 위로받네요..ㅎ
왜???교수님 강의는 다~~~~공감이 가고 통쾌함이 남아있는 응어리들이 사르르르 녹는듯한지...항상 감사합니다~
덮어줄줄알아야 결혼생활도 성공하겠구나.
그정도의 경지에 다다라야 되는거군
좋은말씀입니다.
김창옥 교수님.
꼭 건강해지셔서 다시 뵙고싶어요.
매일 기도합니다.
병.가난.가족불통, 너무 겨운 재산ㅎ등 각자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나의 단단함, 내가 생각과 행동하기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쉽고 힘들다뿐이지..
내 삶의 주인공, 지휘자가 되어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브라보🎉
이제야생각났다 . 나도 아버지와 한번도 띠뜻한 대화를 해본적이 없다 . 그저아버지없는 집에서 살고싶었을 뿐이다
김조옥님에 말씀은 힐링입니다.😂 건강이 나빠져서 퇴사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멈춘것은 아닙니다. 건강과 마음을 단단히 하려합니다. 여러분 남일이라 생각지마시고 미리미리 노후를 꼼꼼하게 준비하세요. 노후준비는 자녀와 가족과 우리를 위함입니다. 건강도 본인부터 챙기세요. 스스로 챙기십시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세상에는 부모님을 간병하고 또는 가족을 간병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구요. 문제는 간병도 힘들지만 그 이후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씬지로이드와 아스피린 정신과약을 매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부모님이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이 없어집니다.
치료를 받는데도 자꾸만 무너지는 마음입니다. 상처입니다
님 힘내세요 꼭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교회도 다녀보세요 저도 교회다니면서 다이겨내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걸 자타가 공인함니다 꼭요
@@미뚜루빠뚜루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덕분에 힘이 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에스더-q2n 응원해주셔서 마음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치유와 회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정과 평안이 님의 곁에 늘 머물길 기도합니다. 힘 내세요🙏
저런분이 있다는게 정말
무조건 안아 드려야 될것 같아요.너무 맘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덮어주는 걸 모르고
계속 이용하려 드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어요.
습관처럼 하니 답 없어요.
남을 바꾸기 어려우니
자아 성찰하며 종교인,선각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ㅎ
덮어주면 고마운 줄 알고 더 뉘우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지금 이 경우처럼 습관으로 굳어져 계속 만만하게 속일 수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요. 자신이 데리고 논다고 전능한 행세를 멈출줄 모르죠. 이런 사람은 정서공감 안 되고 현실적으로 손실에 대한 계산만 빠삭합니다. 그 때만 수그리죠. 본성이다 생각하고 타격률을 제로로 만들어야 하는데 쉬운 건 아니죠.
김창옥 강사님 강의엔 이야기 속에 감동도 있지만 꼭 웃음이 있음 ㅋㅋㅋㅋ 개그 코드 좋아욤 👍ㅋㅋㅋ
건강 꼭 되찾으세요 💛
교수님 강의는 감동입니다..눈물이 나네요
환경이 어떻든 부부가 서로 위해주는게 좋을꺼 같아오
교수님 강의가 힐링되어요 웃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혼자다 ㅋㅋㅋㅋ 🤣
김창옥강사님 강연은 넘좋아요
너무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난 그냥 이분이 행복했으면 그냥 행복하셨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안아주고 또 안아주고 싶다.
사랑합니다
창옥씨ㅎㅎ
어떨땐 내슬픔을 내가 언저 말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말로써 어때보인다 저때보인다 알아줄때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냥 행동으로 묵묵히 해주는게 말보다 백배좋은것같아요
재미있는 강연 항상감사해요
귀가 안들리는 아버지라도 무뚝뚝한 아버지라도 살아계시니 부럽기만 하네요. 이세상 최고의 다정했던 아버지께서 저와 13년을 사셨지만 제인생 최고의 세월이였는데~~옆에 계셔서 부러워요.첫번째 출연한 남편분 최고시네요
난 절대 씩씩한 아내가 되지 말아야 겠다.
코로나 터지고 패닉 사태 때 나이드신 부모님께 식품 보내드리고 그 후에 상황봐서 방문드리려고 전화드렸더니 거지취급하냐고 욕들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던 걸까요…?
믿음과 사랑을 더 많이 드리지 못한 제 잘못일까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 를 믿은 제 탓같기도 합니다…
인간에 대한 회의가 듭니다…
안녕하세요 번마다 듣지만 너무너무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시청하다가 진심으로 묻고 싶은게 있어요. 내 부모님의 시한부 삶이 나만 안타까운거지 그게 부인도 똑같이 공감해주고 내가 못한 효도까지 부인이 해줬으면 하는게 더 이상한 게 아닌가요? 저도 작년 말에 친정 아버지 보내드렸어요. 남편에게는 장례식장에도 오지말라고 했는데 병상에 누워 계신 친정 아버지 단 한 번도 문안인사 드린적도 없고 오히려 저보고 왜 가냐고 했거든요. 그렇구나 이쪽은 내 삶의 일부이지 너한테 기대하고 강요하는게 내 잘못이겠구나. 저도 시집 사람들 떠날때 똑같이 네 부모만 죽느냐 인간은 태어나면 다 죽는다 뭘 안타까워 하느냐 그러면 따라 죽어라 해주려고 합니다. 나의 상황을 감정을 공감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줘도 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요.
세상에~! 남편이 모질고 차가웠네요. 어떻게 살 맞대고 살아온 내 남편이....! 남은 시간이 너무 힘드시겠어요~ㅠ
혼자 담고 계시지 말고 실컷 얘기하고 욕하고 울고 푸셔야 할 것 같아요.
평소 상처많이받은게 있으니 밀어내는거죠 남편을 내삶에서 빼는거네요 상처받기싫으니까요
위로나 공감 못나누는 사람을 곁에두고싶은 사람은 없으니요 ㅠ
님부부같은분들이 이런방송에 나와야하는 사례네요 슬프네요
@@긍긍-j7q 살을 맞대고 살아도 저렇다면 더 충격이 크실텐데요. 공감 못하는 사람 말고 공감해줄 사람이 친구든 자식만 빼고는 찾아서 한을 꺼내셔야 치료가 됩니다. 막말러가 가족들에게 만큼 더 심한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
남보다 더한 상처로 남을듯 합니다..
비슷한 감징들 몇번 느끼고 나니
더는 함께 못할것 같아 이혼했습니다.
참 편안합니다.
죽을것처럼 힘들고 한번 맘 떠나니
못살겠더라구요.
이혼 못한다는거 빈몸으로 이혼했습니다
남편으로 아이 아빠로
경제적이든 공감이든
무슨 역할이 있어야 빈 자리도 느낄건데
오히려 홀가분합니다.
다 자란 어른도 공감능력이 생길 방법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네요. 결혼전에 좋은 인간인지 아닌지 알고 모르고 했다면 고쳐서 살수 있는건지 미워하다 이혼만이 답인건지 알고 싶어요. 아이들은 무슨 죄인가요? 대 물 림 ㅡㅡ 부 전 자 전 ㅜㅜ
태환이형이었군요ㅎ 강남교회 같이 다녔었는데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집 얘기같네요.
저도 어떤 개기로 시댁에 발길끊고 삽니다.
신랑은 친정식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서 저도 아내맘이 이해가 가네요.
친정은 밝고 유쾌하고 재밌는 분위기라 웃을일도 많고 저도
유쾌한 성격이라 남편이 좋아하는데
시댁은 어둡다고나 할까
갈때마다 환하게 반기지도 않고
일만하고 불편ᆢ
근데 친정식구들 만나면
엄청 반겨주고 맛난 외식도 사주고 옷고 즐기니 남편 입장에선 외가집이 좋다고해요 .
울엄마와 똑같으시네요... ❤
명강의 👍
강의 감사합니다^^
눈물나요...전 시댁에 정말 할만큼 하고..상처도 받을만큼 받고. .남편 저한테 이정도면 잘해요..단 시댁에 커버는 안하죠. 지금도 시댁 할도리는 다합니다..단 상처는 아직도 받을만큼 받고...
명불허전! 최고!
이분은 인생통달한 분이신가???
@@김로즈-p8w 혀를 흥한자...
인생통닭
아내에게 말 한마디만이라도 따뜻하게 해주거나 4기라는 이야기를 해줬었다면,
와...너무 울림이 엄청난 영상입니다.
그래요 눈이슬퍼보힌다
웃음밝은표정
웃음~~~~성공의계약서 강의는신바람
환 호 🏰 🏰 🏰 성 굿굿 👍 💕 😍
아니.. 그런데 신혼부부 여자분이 너무 눈에 성질이 가득하네요... 착하게 보셨을듯한데 굉장히 예민하고 날카로운 성격이에요... 본인이 좀 아시고 다듬으셔야 할것 같아요. 엄마가 오냐오냐 해서 키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살던 남자 본인이 고른거잖아요.. 그러니 천천히 가르쳐 주세요 한번에 알아들으면 그게 이상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정신과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여자분의 과거의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결벽증 집에서 지내서 안그런 사람골랐는데 그사람한테는 제가 결벽증이더라구요.. 아마 검사하면 남자분은 굉장히 안정된 정상 범위고 여성분이 생각과 다를수 있습니다. 본인이 다 맞고 거기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정답은 없거든요. 김창옥교수님이 진짜 오늘 피가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성시경이 잘생겼다는 말은 첨 들었네요 ㅋㅋ
우리남편은 왜 먹고나서 먹은거 안치우고 그쓰레기를 애기가 집어서 입에 넣게 만드는지 마음은 좋고 사람도 좋은사람인데 이런 위생문제로 진짜 같이살기도 싫어지더라구요 별거 아닌거 같죠?
남편이 일하느라 고생해요
근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고생해요
그래도 그사람들은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치워요 남편만 힘들까요?벌레나오면 진짜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또 애들안전에 대해 별생각이 없어요 사건사고 보면 부모 방임으로 인해 뉴스에 나오죠? 진짜 지랄지랄해서 사고 안난거예요 아니 애가 다친적도 많은데 다 제탓이래요ㅋ
빙판계단에 남편이 애 혼자내려가게해서 머리로 다쳤거든요
이얘길 시댁에 하니까 시누가 저보고 뭐했녜요ㅋ제가 둘째 카시트 태우러 간거였거든요ㅋㅋㅋ애다친것보다 너는 뭐했는지부터 묻는 시누나 니가먼저 내려간게 잘못이라는 남편이 정상인지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정신병원좀 가보라니까 유튜브에 나오는 헛소리들 듣고 이런소리 하지 말라네요???ㅋ같이살다가 정신병 올거 같아요ㅋ이미 왔을지도 몰라요ㅋ
어디 놀러가자면 밍기적밍기적 애들옷이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그냥 돈만 벌어요 그래도돼요 한달에 두세번 집에 와요ㅋ 일이 힘드니까 제가 다해도 돼요 저는 하루에 3시간씩 자요 애들이 있어서 행복하거든요 근데 남편이 그걸 망치네요.
그냥 이새끼랑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니까 당장 죽이고 싶을때도 있지만 먼 미래 생각해서 잘지내려고 합니다ㅋㅋㅋ헤어져봤자 제가 또 누구 만날까 걱정이고, 인간의 삶은 생각보다 짧고 굉장히 재미 있습니다.
시아버지 암으로 병원에 계실때 매일 두시간거리 아버지 뵈러 갔었고 지금도 시댁할머니 모시고 여행도 다녀왔고 시어머니께 매일 하루 3회 전화드립니다
본인은 단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근데 제가 뭐 칭찬받으려고 한 행동도 아니고요 시댁이 참 좋으십니다
남편은 걍 애가 좀 그래요 드러워요 이ㅅㅋ는 맞아야 나아져요
새벽에 애기가 그렇게 울어도 누워서 대충토닥토닥하고 지 옷에 토해도 그냥 쓱 닦아내고 다시자요..냄새안나나..다음날 알고 충격받았네요ㅋㅋㅋ
제가 의리가 있어서 사는거지 진짜 연애중이면 버렸어요 썩을놈!더막말하고 싶은데 역시 아줌마 되니까 막말도 덜나오네요ㅋㅋㅋ
표현 많이하고 사세요
내부모님이 표현도 못하고 그랬어도 난 그러지마세요
남자니까 표현못한다 이딴소리 하지마세요
남자도 사람이잖아요 사람처럼 감정 표현도 많이 하시고 내가 꾸린 가족이 1순위고 가장 존중해 주시고 가장 사랑해주시고 시간이라는건 매일 흐르는거지만 오늘은 다시 오지않는다는 걸 알고 사세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남편 욕하니까 아주 좋네요 오프라인에선 잘해줘야지ㅋㅋㅋ^^
김창옥강사님께서는 사람들 마음을 잘 아시는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되나요?
세상에 진짜이런 남편있이요🎉🎉🎉
처음,,사연자,,랑
똑같다,,
내얘긴줄~~😂😂😂😂
좋아요
어쨌든 다들 아름답네요, 결혼해서 사는 모습...
33:24 성시경이 너무 잘생겨서 너무 좋다, 그것도 그렇게나 온갖 진심을 담아서???!!! 그럼 본인이 성시경과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남편과 사는 겁니까?! 정말, 남에게 이런 말 안하고 싶지만, 결혼생활과 배우자에 대한 너무나 한심한 태도네요.
남편이 어떤 공인이라 할 수 있는 여자를, 더구나 현 40대에 그렇게까지 콩깍지가 씌여서 좋아해도 괜찮습니까?!
또 아빠보다 다른 남자를 더 선망하는 엄마를 보는 애들은 얼마나 기분이 나쁠지 성인이면 생각이라는 것을 좀 하세요.
인생 들여서 번 돈으로 먹을 거 입는 거 하나라도 사주는 사람, 인생 갈아 넣어 번 돈 써줄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성시경이 댁한테 그렇게 해 줄 것 같습니까?! 또 설령 성시경과 결혼을 했다면, 그렇게 행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지혜와 생각은 온데 간데가 없군요.
성시경도 당신같은 여자 안좋아할 겁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아직도 며느리를 도우미 정도로
취급하는 경우 많더라. 분명 문제 발생하지....
여기에 나오는 발라드노래 모두 제목 아시는분 계신가요?
결국 에는. 부부만. 남게된다.부부는 무조건사랑의표현이다. 자식에게는 부모의의무만ㅡ부모의사랑을 간섭으로 칩부하고. 뭉1한다
우린 둘다 안 맞추니까 싸움
늙도록ㆍ그럴때 사주가
있는게 맞는듯ㆍㆍ사실
하지말라고 하데요
남편이 참 이상하다
보통 남자들은 지도 안하는 대리효도 원한다 그남자 부모도 마찬가진데, 이 남자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으니까 한단다 미치겠다 이게 정상이라는걸 새삼 느낀다
방송에 이분 치매 운운하더니만 요즘 괜찮으신가요 강의는 여전히 너무 잘하시는데요.
치매의심이라 검사하셨다하셨어요.그리고 치매라해서 바로바로 기억을 잃고 그러진않습니다~~
치매까진 아니랬어요 보도가 너무 자극적으로 나갔다고 정정하셨습니다
다행히 알츠하이머는 아니고 단기기억상실증에 가깝게 결과가 나왔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어그로
6:03 부인은 자신의 감정은 접고 시댁에 잘 하세요
남편분을 사랑하시네요
시댁을 이해하려 말고 그렇게 살아 온 분들이니 나와 다르구나 인정하시면 어떨까요? ㅋㅋ
맞는말씀 이셔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게 ~ 첫번째 단계 맞네요~~;내려 놓음~~배려~;;
오토바이 뒤에 태우신다는 신랑 귀엽ㅎ
내 집안이 표현은 잘 못하지만 자식을 1년에 2달뿐이 못 볼 상황인 내 부모는 그 인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오히려 넘 불쌍한것같은데
참 어른은 받아본 사랑만큼 주는게 아니라
해야 할 인간의 도리를 다 해내는게
참 어른으로 성장 해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엔 성인 아이란 말도 있듯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라고 생각하고 사회 생활 하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효도와 자녀 케어는 시간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유발케 될거같아 정말 최선을 다하려 하는데 ..
무엇보다 중요한게 부부사이 대화와 추억인데 이 부분이 완전 화성과 금성 사람이라 ..기도 또 기도 ...그리고 대화인데
대화가 너무 안통해..
답좀 부탁드려요 ..ㅎ
졸혼 이혼 별거 ...충격 요법으로 생각은 ..해보나...
무얼해도 시어머니는 돌아가실때까지 제 시어머니로 잘 공경 해 드릴것은 분명한데!
남편 생각하면 늘 답답함이 ..김창옥 교수님 상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멀리보시고
이혼만이 문제해결은 아닙니다..ㅠㅠ
속아주고 또속아주고 자꾸자꾸 거짓말이 늘어나더라구요..진짜 모르는줄알구..남편의 작은 눈속임 넘어가 줄수있어요. .자꾸 커지니까 제 자신이 너무 힘드네요...
참지말고 그냥 그때그때. 얘기하셔요 화내지말고 그냥 말로
솔직히 70살아보니 사주맞음 봐야함!!
26:22 26:26 27:44 제주도 여행 갔다 온 부부 경우 여자분이 이해를 좀 해야지 남편의 심정은 어땠을지 헤아려 주시길
26:44
남편은 엄청 잘 만나셨네요
👍
❤
아내가 무서우면 친정에 잘합디다ᆢ
아내분 남편복 참 많네요
인상 좋은 사람은 성격도 좋나봐요
되게 훌륭하신 분 같음.
자신을 성찰할 수 있다는 건
기본적으로 훌륭하지 않으면 할 수 없음.
부창부수네.
세번째 남자분 본인은 몸안좋으신 아버님과 마지막 여행일수도 있지만
아내분도 몸안좋으신 아버님과의 마지막 여행일텐데
상황을 미리 얘기해줬으면 아내분이 여행에서 좀더 힘써주셨겠지
상황설명하나도 안해주고 섭섭하다하는건 좀...
잠깐 노래나온 제목아시는분 계세요?
남편대답이 서운했을수있는데 ᆢ시아버지도 병환중인데 다리골절된사람 짐과 조카 챙기느라 남편도 너무 힘들었을것같은데 내얼굴에 기름튀엏다는 어리광부릴게아니라 반대로 부모님 조카챙기느라 고생했다 위로를 했으면 더 좋았을것
그것은ㅈ각자의 인성차이다
처가붕소를챙기는것은인간도리를 자신이해야편한 진정사람이들어있는거고
여자는 실속만 챙기는 이기주의가 있는. 따지는 사람이다ㅡ
저도 큰시누님 중매로 결혼했는데 곁에 아주 쎈 시누님 세분에 결혼 안하신 아주버님...신헌 여행 다녀오니 어머님과
아주버님 짐이 들어와 ..같이 살게 되었고
수시로 온가족이 퇴근 해 오면 집에와 술파티 하고 ..범사 간섭하고 ..남편은 쎈 시누님들이랑 짝짝꿍! 3개월만에 이건 사기 결혼 ..학력 사업 ..다 속이고..이 집안에 빛이 전혀 안보여 짐을 싸려했는데 아이가 들어서서..지금 28년째..살고 있으나
돈도 안되는 사업 계속 하고 생활비도 안주고 빚은 계속 쌓이고..암갈려 제가 죽을뻔을 몇번 했어도..변하지 않는 남편..
아들 둘이 아빠 삶 배울까봐 걱정되어
열심히 아들둘 지켜 내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시누님들과 제게 정말 잘 못하셨는데 아기 봐 주시면 어머니 버시는돈과 생활비 제가 일해서 드리겠다 했는데 제 급여 다 주면 봐 준다 하셨고
시누님께 국 짰던거까지..매일 얘기해 분란 만들고 ..제가 많이 여러번 아프면서 시댁 내려놓고 나와 아들들에 집중했고
그들의 수다에 반응 안하기 시작함
어느날 그들의 그동안의 모든것아 희미해지면서 어머니가 그냥 불쌍해 보여
내가 이집안에서 사는동안에는 어머니께 잘하자 누구때문에가 아니라 며느리니까
내 아들들이 보고 느끼고 있을테니까..
남편은 생활비도 안주고 친정에 명절에도 안감 친정 초상만 챙김
난 시댁에 매달 화장지랑 과일 채소 ..가타 팔요하실것 같은거 사다 드리고 행사마다 명절 마다 용돈 더 챙겨드림
돌아가시면 못허는 효도라 ..
건강하게 촤소 120세까지 사셔야 한다고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건강해 주셔서 감사하다 자주표현합니다
예수님 말씀 십계명에 효도가 아주 중요하게 나오는데 저는 어머니와 담이 헐어지는 기적을 허락하신 주님과 늘 어머니께 효도하라 말씀하시는 친정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있지요
남편게는 너무 이해 안되고 서운하고..
주님께 기도만 드리고 있네요 어서 나잇값 남편 어빠 아들 사위 역할에 충성케 해 달라고요..
참고로 저는 교육쪽 일 오래하다
오년전부터 요리쪽애서 일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 아들둘에게 보여주며 남편 능력 이제 완전 포기하고미래를 그려가고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다시 건강해져 가능한 일이라
너무 감사하면서요...
감창옥 교수님 강의는 눈 높은 제게
참 위안의 교과서 이십니더
가끔 응원 기도 드리고 있어요 너무 길었죠? ㅎ같이 힘내유 ....룰루랄라!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제야 저는 결혼한지 3년밖에안된 새댁인데, 참 어렵게사셨겠구나 싶어요. 사는날동안 괴롭고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그안에 하나님의 깊은 위로하심이 인생에 임하길 기도할게요
나는 아내한테도 오토바이를 사줘야겠다고 생각했을줄 ㅋㅋㅋㅋㅌ
성시경씨 이 강의 보셔야겠네요^^
첫번째 사연 부부 우리가게 손님 같은데!! 어디사세요?ㅎㅎㅎㅎ
헐 우리 남편인줄
디귿카페를 소개합니다
1:17 관상은 과학이라 했던가...
최고 신랑이네요 나도 갖고싶어요 사위로도 너무좋고
아이유 좋아합니다 에서 진짜 개터졌넼ㅋㅋㅋㅋㅋ
김창옥님 첫사연에서는 본인 아버님이 청각장애시라고 했는데 두번째 사연에서는 본인 아버님 술마니드시고 술주정에 폭행도 했다라고 하시는데 무슨말이 진짜 인지…? 태클 아니고 궁금해서요
둘다예요
무신경하다가 필요할대 부려 먹을대 꽁짜니가 월급도 다가지고 있다 준다는 아버지 사고사로 끝 키워준 여자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만하는 인간 밑에 사랏음
와이프가 부럽기도하고 시어머니가 불쌍하기도 하다
건강한 이기로 가는것
결혼은 홀로선 사람들의 연합이다.
외로워서 뭔가 부족한걸 채울려고 하는게 아니라, 홀로 잘 선 사람들의 연합이 결혼이다 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사연자가 넘 부럽네요. 다르다는것, 맞지않다는걸 알고 이해해주는 남편이시니...
아들인 당신이 그러니 어머니가 더그럴수도 ㆍㆍㆍ 아들을 낳으면 엎어버리고싶네 ㆍㆍ너무 바쁘셔서 아들과 소통이 안되어 추억이없다고 자기부모를 멀리하고 본인 편한쪽으로만 기댄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얼마나 외로우실까
주는대로 받는것 아닐까요?
부모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먼저입니다 효도는 나중이지요
자식한테 어떻게 했는지ᆢ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난 결혼 못하겠네
하고 싶은데
엄니 미안해요 ^^
성시경 팬님. 오토바이 남편님. 당신들은 당신대로만 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