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쓸만 합니다. 카본스틸팬 중에서도 mineral b pro처럼 무쇠팬 싸다구 날릴 정도로 무거운 것들도 많은데, black steel은 훨씬 가벼운 편입니다. 카본스틸팬 중 열보존력보다는 열전달력에 촛점을 맞춘 제품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색인 일반적인 카본스틸팬과 달리 색상도 검정색인데(쇠수세미로 문질러도 같은 색인걸 보면, 시즈닝 때문이 아니라 원래 소재 자체가 그런색인듯 합니다), 철 성분이 달라서인지 시즈닝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제 느낌일 수도 있는데, 일반적인 카본스틸팬처럼 두꺼운 파티나가 잘 안 만들어지는 대신, 두꺼운 파티나 없이도 음식이 잘 안 붙습니다. 즉 논스틱 성능이 다른 카본스틸팬보다 좋은 편인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가볍고 잘 안붙고 열전달력 좋아서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심플하면서 무게도 가볍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네요. 일반적인 스킬렛은 너무 무겁고 손잡이도 짧고, 그나마 손잡이가 나무인 것들은 또 오븐에 못돌리니 아쉬웠었거든요. 주로 인덕션에 쓰다보니 두껍다고 좋은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가격도 싼 것 같아서 어머니랑 상의해보고 하나 살까 하네요.
이런 정보 없이 그냥 마구 쓰는 주부인데 왜 내가 쓰던 프라이팬이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두꺼워야 하는지도 알겠네요. 얇지만 강한 탄소강 후라이팬 영상 퀄리티가 압권입니다. 바로 먹고 싶네요. 스테이크 시어링 후 서서히 오븐에서 구워줘야 하는군요. 다음번에 시도해 볼께요
이거 진짜 몇년간 찾아다닌 제품이네요 키와메 후라이팬 사긴 했는데 나무손잡이라 오븐쿠킹이 안되어서 맴찢이었는데 이거는 하... 제 롯지랑 키와메웍 장점만 모아둔듯 하네요. 이번달에 여유도 있고 그간 요리도구를 안 질렀으니 바로 칼구매 갑니다 프로모션 감사해요~
이 제품 쓸만 합니다. 카본스틸팬 중에서도 mineral b pro처럼 무쇠팬 싸다구 날릴 정도로 무거운 것들도 많은데, black steel은 훨씬 가벼운 편입니다. 카본스틸팬 중 열보존력보다는 열전달력에 촛점을 맞춘 제품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색인 일반적인 카본스틸팬과 달리 색상도 검정색인데(쇠수세미로 문질러도 같은 색인걸 보면, 시즈닝 때문이 아니라 원래 소재 자체가 그런색인듯 합니다), 철 성분이 달라서인지 시즈닝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제 느낌일 수도 있는데, 일반적인 카본스틸팬처럼 두꺼운 파티나가 잘 안 만들어지는 대신, 두꺼운 파티나 없이도 음식이 잘 안 붙습니다. 즉 논스틱 성능이 다른 카본스틸팬보다 좋은 편인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가볍고 잘 안붙고 열전달력 좋아서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마이야르는 정말 잘됩니다
리버스시어링용으로 쓰기도 좋아요
산이 있는 김치 같은거 못구워서 아쉽지만 고기 야채용으로 잘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큰 주방을 쓸 수 있게 되면 꼭 가지고 싶은 게 스킬렛이죠. 관리는 힘들겠지만... 나중에 구입하게 되면 참고하겠습니다.
계란후라이도 잘 되고 주물팬보다 가벼워서 쓰기좋아요
심플하면서 무게도 가볍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네요. 일반적인 스킬렛은 너무 무겁고 손잡이도 짧고, 그나마 손잡이가 나무인 것들은 또 오븐에 못돌리니 아쉬웠었거든요. 주로 인덕션에 쓰다보니 두껍다고 좋은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가격도 싼 것 같아서 어머니랑 상의해보고 하나 살까 하네요.
가열장비의 성능이 애매한 옛날에는 무쇠스킬렛의 열 유지력이 중요했는데, 요즘은 시대가 시대다 보니 좀 애매할때가 있죠.
@@gorsia 네, 카본스틸이 무쇠팬과 스텐팬의 중간 정도 느낌이라고 하던데 요즘 인덕션에 쓰기엔 이 쪽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오래 쓸 생각으로 이번에 주문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아, 지름신을 부르는 영상입니다. 몇년전에 사둔 다다마특강 후라이팬 아직 있어서 사면않되는데 ㅠㅠ 아우 사고싶은 맘이 한가득이네요.
다다마 특강 제품도 좋죠. 확실히 리버라이트나 다다미 특강은 손잡이 때문에 오븐 사용이 제한되네요.
@@gorsia 그러게요. 화니님 영상보고 샀었는데 지금 홈피(다다마특강이나 BK블랙스틸)를 다시 가보니 더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넘 빨리(ㅋㅋ)샀나봐요. 20cm짜리라도 살까 침흘리면서 고민했네요. ㅎㅎㅎ
이분 개머싯다..
감사합니다!
수년전 덕분에 800도씨이용해보고 다양한 블랙아이언사서 새로운경험을 해보고 잘쓰고 있습니다.탄소강무쇠를 찾다가 다시왔네요.탄소강 그리들 한번다뤄주세요.요즘 유행인데ㅎ 탄소강코팅도있고 탄소강무쇠도있고 탄소강을 워낙잘쓰고있다보니 일반주철무쇠보단 눈이더가더라구요^^
현재 스토어에서 800도씨 제품도 다루고 있는지라... 일단 업체 대표님께 이야기 해볼게요. (이렇게 협찬을 이끌어낸다던지..ㅎㅎ)
공동구매 또 해주세요. 사고 싶어요
이런 정보 없이 그냥 마구 쓰는 주부인데
왜 내가 쓰던 프라이팬이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두꺼워야 하는지도 알겠네요.
얇지만 강한 탄소강 후라이팬
영상 퀄리티가 압권입니다. 바로 먹고 싶네요. 스테이크
시어링 후 서서히 오븐에서 구워줘야 하는군요.
다음번에 시도해 볼께요
반응성이 좋더라구요. 코팅팬 따로 쓰고, 탄소강팬 따로 쓰면 잘 알수 없었는데, 촬영하면서 극한(?)으로 돌리다보니 반응성에서 차이가 컸었어요.
질화철팬을 인덕션에서 쓰다가 바닥이 뽈록해져서 속상했는데... 탄소강 팬도 얇아서 비슷하겠죠?
인덕션에서 바닥이 얇은 팬은 변형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이 팬의 경우 질화철보다 훨씬 두꺼운지라...
쓰고있는 질화철 스테이크팬 손잡이가 나무라 오븐에 바로못 넣어서 약간 아쉬웠는데 이건 오븐에 넣을 수 있군요. wokarang은 진짜 재미있는 디자인이네요.ㅎㅎ
바비큐 그릴 등으로 뭔가 해 드시는 분들에게도 좋겠더라구요. 그릴 속에 넣어버린다거나..
저거 정육왕님 공동구매 때 샀던건데...
갈수록 팬 쓸 일이 줄어들다보니 기름 떡져서 어케 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세제로 닦아서 기름기 다 없앴는데ㅠㅠ
이 영상 보고 다시 길들이기로 했습니다
떡진 기름은 역시 기름으로~~! 튀김한 기름을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답니다. (물론 나중에 새 기름으로 피니싱을 해 줘야..)
설겆이 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과 수세미로 닦아준 후(온수기능 쓰면 적당합니다.) 불에 올려서 말려주면 된답니다.
팬에 뭔가 붙어있지 않도록 닦아준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눌어붙은 채소조각이나 밥알 등등..)
무쇠팬은 유지하기에 어려움
사고 싶지만 이미 사놓은 프라이팬이 너무 많아서
윽! 그렇군요!
중국산... 상세설명에는 표시가 없는...
쪽팔려서 그런가...ㅠㅠ
요즘 유럽 브랜드도 중국 OEM 많아요. 보쉬나 디월트 같은 회사도 중국공장에서 만들곤 하거든요. 다만 유명 브랜드의 경우 부품이나 강재 등에서 저가형과 차이가 있답니다.
간혹 프랑스나 독일 등 현지 공장생산 고집하는 브랜드도 있지만 무척 비싸요
계란후라이도 잘 되고 주물팬보다 가벼워서 쓰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