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낭독]대범한 밥상/박완서 작가/딸 내외를 잃고, 바깥사돈과 동거를 했던 여고 동창 경실이.../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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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완서 작가의 소설 “대범한 밥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현대문학 2006년 1월에 게재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살 수 있는 날의 끝의 시기를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그런 생각을 해보셨나요? 남겨진 유족과 친구들과 이별의 방법, 주변 정리를 해야 될것 같은데요. 글쎄요. 상상이 잘 안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소설 속의 화자는 육십보다 칠십이 더 가까운 나이인데요. 3개월 시한부판정을 받고, 남겨진 재산을 삼 남매에게 어떻게 분배를 할까? 고민합니다. 그리고 딸 내외를 잃고, 두 손주를 위해 바깥사돈과 동거를 했던 여고 동창 친구를 찾게 되죠. 그동안 친구들 간에 온갖 소문과 추측과 오해를 했는데, 모든 것은 두 손주를 위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가 가진 재산 처리에 관해 의견을 물어보게 되는데요. 친구는 이 세상의 법에 맡기면 된다고 담담하게 말하죠.
그럼 소설 “대범한 밥상” 자세한 내용 함께 감상해 볼까요?
박완서님의 글은 자주 접하는 글인데 읽어주는 이에 따라 느낌이 참 다르네요.
로사님의 멘트가 참 마음에 와 닿아 끄덕입니다.
짧지 않은 글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해피 나잇~♧♡😊
@@54dlstlf
찾아주시고, 늘~공감과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Awesome video nice sharing very beautiful ❤❤
Thank you for visiting and sympathizing.
Have a nice day always.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잘 감상했습니다
@@구상원-v9e
오랜만인데요.
잘~계신거죠?
건강한 나날되세요~^^
듣다가 잠이 들어 새벽에 일어나 다시 들었습니다.
'가물가물'했던 기억이 들을수록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초롱초롱과 아귀아귀처럼요...
참척의 슬픔을 당한 안사돈과 바깥사돈의 불편하지만 불편하지 않은 동거..
그리고 사람들의 관음증...
저도 이 소설을 읽을 때 전개에 대해 목말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 이목을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사생활에 호기심을 갖고 사는지...
수고하셨습니다.^^*
아~잠...그러셨어요?
정말 세상 이목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도시와 달리 좁은 지역에서 살고 있는 저는 어려운 일이에요.
진실을 일일이 말할 수도 없고요.
공감과 응원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선선함이 더워지지는 않겠죠?
가을날을 기다리며
늘~좋은 나날되세요~^^
안녕하세요 맹그리인생입니다 ❤친구님덕분에 아름다운글들 듣고 힐링하고갑니다
행복한시간 머무를수있어 감사합니다
함께 소통하며 오래갈수있는 좋은친구되길 바랍니다 🙏
❤700~🎉🎉🎉🎉🎉🎉
손잡고갑니다 ~^^
@@manggree
찾아 주시고, 공감과 응원 감사합니다.
바로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