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일을 떼어서 하니까 어떤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하기 힘든 전문성이 요구될때만 기술자를 보완해서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직원들의 숙련도를 올리는게 중요하다보니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고난이도의 작업이 인건비가 높습니다. 물론 줄을 타는 위험한 일도 많이 높구요. 한분야만 꾸준히 하는 것이 숙련도를 높이는 방법이긴 한데 지속적으로 공사수주를 하기에는 변수가 많이 있죠. 에폭시 우레탄 쪽은 큰 기술을 요하는 부분이 아니다보니 인건비는 저렴합니다. 대신 일은 수월하죠. 물론 표면처리 등 쌩노가다를 할 때는 인력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diymart 원리가 틀리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퍼티를 하는 재료가 틀리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망사 테이프 때문에 동영상을 꽤 많이 찾아 봤지만 석고 보드에 이 테이프를 사용 하는 경우는 구멍이난 석고 보드의 부위를 네모나게 잘라서 새로운 석고보드를 잘라서 부치고 그 테두리 4면을 망사 테이프를 부치고 퍼티를 칠하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예를 들어 집에서 주먹으로 치거나 해서 구멍이 난 경우 이것을 수리 하는 경우 였습니다.그래서 이상해서 질문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시멘트 보드의 퍼티는 해외의 경우 대부분 시멘트 성분의 thinset으로 하므로 훨씬 단단하게 굳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comocho6691 요즘은 석고에 종이테이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drywall 작업은 해외의 경우 오랜기간동안 관련산업이 발전하여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이 나와있지만 아직 국내는 걸음마 수준입니다. 기술자도 많지 않구요. 국내에서 망사로 줄퍼티를 하는 역사가 굉장히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줄퍼티에 아직 망사를 사용하는 것이구요. 종이테이프와 한냉사는 얇게 보강을 할 수 있어 장점이 있으며 횡단면의 수축과 팽창에 강한 이점이 있으나 종단면에 대한 힘은 약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구멍보수처럼 두껍게 발려 두께로 인해 힘을 받는 곳은 망사로 작업합니다. 두께를 위아래로 놓고 가정하면 종이테이와 한냉사는 좌우로 당기는 힘에는 강하지만 구부리는 힘에는 약하죠. concrete로 시작하는 제품들을 저도 많이 보았습니다만 아직 국내 기술자들이 비싸거나 귀찮아서 잘 적용하진 않습니다. 수입업체나 제조업체에서도 많이 취급하지도 않구요. 아무래도 국내는 아직 도배 문화이다 보니 이런 drywall 산업 규모가 작은편이라 그럴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관련산업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니 앞으로는 해외와 같은 다양한 제품이 나올걸로 봅니다. 아직 도배가 면처리나 시공비면에서 매우 저렴한 것이 사실이죠.
안녕하세요.선생님 동영상 애청자입니다~^^ 한가지 질문있는데요.석고보드가 구멍이 어른 주먹만하게 난 경우 그 안을 핸디코트로 다 메꿀까요? 그렇게 하니 핸드코트가 너무 두꺼우니 쩍쩍 갈라지면서 마르더라구요ㅜㅜ 몇번 덧방할 것 생각해서 쩍쩍 마른 곳을 다시 채워주곤 했는데요. 구멍이 큰 경우 어떻게 메꾸시는지 선생님노하우 여쭈어도 될까요? 석고보드를 사서 자르고 메꾸는 방법은 알지만.. 또 석고보드를 사야하고 그래서 그 방법은 안 쓰게 되더라구요. 아니면 이번 기회에 석고보드 한판을 사 둘까요?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그럼 선생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석고보드를 구멍보다 좀 크게 사각으로 일정면적으로 잘라서 그 면적대로 자른 조각을 구멍난 부위에 대고 펜으로 표시한 뒤 칼로 잘라냅니다. 그리고 그 자른 조각을 끼워넣고 망사테이프를 댄 뒤 퍼티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석고보드가 없으실 경우 일종의 백업제로 채워야하는데 보통은 우레탄폼을 쏘아서 굳으면 최대한 반듯하게 잘라내고 망사테이프를 댄 뒤 퍼티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대신 퍼티는 두꺼우면 갈라지니 얇게 여러번 작업하시면 됩니다.
표를보고 이상해서 답글 다는데요 보통 현장에서는 공퍼티는 피도면의 단차나 목재같은 성질에 따라 부분적으로 포리퍼티 나 외부로 공퍼티를 하고 중간에 심은 망사 화이바휴즈 한랭사 종이 중 택일하고 원퍼티는 외부 투퍼티와 올퍼티는 핸디로 하는것이 보편적이고 종이 시공시에 핸디워셔블 혹은 준외부로 종종 작업하는데 표에는 원퍼티 핸디가 제일많이한다고 하네여? 개인일과 단종 어디를 가봐도 제일 많이 하는방법은 공퍼티 원퍼티 외부 투퍼티 올퍼티 핸디인데말이져
![[페인트마켓]석고보드위 줄퍼티 시공 방법](http://i.ytimg.com/vi/6VZpfR2sBDU/mqdefault.jpg)
![ILLSLICK X YOUNGOHM - We're The sam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yUJNkobYR0E/mqdefault.jpg)
참 조근 조근 설명 잘해주십니다 선생님은 이론과 실무 다하시는분이네요
제가 셀프인테리어 두번째인데
이 영상이 정말 디테일하게
가르쳐주시는거 같아요 표보고
제가 작년에 터진부분이 이해가돼요
아마 처음이신분들은 표이해
못하실 수도 잇는데 저는 완전 꿀팁이에요 감사합니다 👍👍👍👍👏👏👏
차분히 천천히 세세하게 알려주시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셀프인테리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내일 작업할건데 배운데로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1:39 말씀하신 내용의 강도는 망사 < 천 < 종이
화면의 내용은 반대입니다
넵 찾아보고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작업입니다
최고의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너무 쉽고 재미진 설명에 감사드려요~~
현재 도장공입니다 진짜 도장공입니다 4년차입니다 전공은 바닥이지만 석고빠대도합니다 기본적으로 개링도하시고 다좋은데 1차든 2차든 옆에 사이드는 바짝긁어줘야합니다 어차피 빼빠칠껀데 1차는 핸디로도 쓰지만 거의 아크릴(외부) 로 사용하기때문에 빼빠가 안나갑니다 만약 1차로 핸디로 잡으셨다면 뭐하러 손아프게 고생해 라고 말씀하시면 솔직히 드릴말씀없으나 기본기가 탄탄하실껏같아 드리는 말입니다 그리구 제가 일은 너나할거없이 자세히보는편인데 빠대는 반듯하게 일자로 쭉쭉뻗어 나가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저보다 선배님한테 무례하게 행동한것같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쓰고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분 작업이 오늘 처음이십니다. ㅎ
면.망사 넣을경우 벽 수축팽창을 보완할수 있나요?
요것이 신축성 이 있어 잡아주는지? 아님 꽉 고정 시키는지?
잘하십니다
방수만 하시는게 아니셧네요? 제가 하는일이랑 거의 100%같은 동종업계분이시네요. 요즘 보면 우레탄 에폭시 하시는분들 페인트만 하시는분들 따로 하는 분들이 많던데. 에어리스로 에너멜 작업하고 팬더처럼 눈탱이만 하얘져서 지운다고 개고생하고.. 퍼티작업후에 원형샌다기로 천장 하루쟁일 갈고나면 2-3일동안 눈에서 갈아낸 핸디가루 눈껍으로 계속 나오고... 천장쪽 텍스먼저 시공되서 벽체 도장작업이나 무늬코트 뽄타일 작업하려면 텍스 커버링으로 보양해야하는데 천창이 너무 높아서 사다리타고 후달리면서 보양작업하는 일도 수두룩하고 .. 지금은 도장쪽은 손때고 우레탄이랑 에폭시쪽 일만 해보려고하는 중인데 도장쪽이랑 같이 할때는 꽤 괜찮은 단가받고 일했는데 에폭시 우레탄쪽은 인건비가 너무 싸네요 ...일하는 입장에서는 도장쪽이 단가가 좋고 맡아서 할때는 우레탄이나 에폭시 공사가 마진이 좋고 땅만밣고 하니편하기도 하고..... 뺑끼님 처럼 도장이랑 우레탄 에폭시같이 하는 업체가 별로 없네요.
저희는 일을 떼어서 하니까 어떤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하기 힘든 전문성이 요구될때만 기술자를 보완해서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직원들의 숙련도를 올리는게 중요하다보니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고난이도의 작업이 인건비가 높습니다. 물론 줄을 타는 위험한 일도 많이 높구요. 한분야만 꾸준히 하는 것이 숙련도를 높이는 방법이긴 한데 지속적으로 공사수주를 하기에는 변수가 많이 있죠. 에폭시 우레탄 쪽은 큰 기술을 요하는 부분이 아니다보니 인건비는 저렴합니다. 대신 일은 수월하죠. 물론 표면처리 등 쌩노가다를 할 때는 인력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철황색소를 넣어서 노랗게만드는 이유는 뭐예요?
원퍼티후 투퍼티시에 작업부분을 쉽게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같은 흰색이면 2차를 했는지 안했는지 구분이 잘 안가죠
세차장내에 천장과 석고벽에 퍼티질을 하고있습니다
원퍼티시 망사질을하고 아크릴(외부용)로 했는데 투퍼티시 꼭 내부용을 사용해야할까요?? 물접촉이 잦아서 투퍼티도 외부용으로 하려했거든요
가능합니다만 샌딩시 힘이 많이 들거예요. 대신 강하긴 합니다. 물은 퍼티에 직접 닿는 것이 아니기에 페인트를 물에 강한 녀석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diymart 감사합니다 ㅎ
혹시 공퍼티 후 따로 말리고 망사를 붙이는게 맞나요?
공퍼티-말림-망사-1차퍼티-말림-2차퍼티 이순이 맞을까요?
@@e53amgcoupe 공퍼티후 말리시고 헤라로 이물질이 없는지 긁어내고 테이프하시면 됩니다.
공퍼티. 안하고. 목공본드사용하셔도. 냅니다
안녕하세요. 망사테이프는 폭을 얼마짜리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시중에는 35mm가 일반적입니다. 큰사이즈는 저도 아직 안써봐서요. ㅎ
그럼 퍼티작업은 무조건 공퍼티를 한번 한 후 망사나 천을 붙이고 또 퍼티작업을 해야한다는 말이죠?!
네. 공퍼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갈라짐이 덜하죠.
@@diymart 감사합니다
망사는 시멘트 보드에 사용 하는 것이 아닌가요? 보통 시멘트 보드의 퍼티에 망사테이프를 붙이고 타일용 thinset으로 퍼티 하는 동영상을 많이 볼수 있는데 석고 보드에는 사용 하면 안 되는것 아닌가요?
석고보드도 같은 원리입니다. 소지와의 부착은 퍼티가 하는일이고 글래스화이버 망사는 퍼티를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콘크리트 시공시 철근을 넣는 이유와 같습니다.
@@diymart 원리가 틀리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퍼티를 하는 재료가 틀리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망사 테이프 때문에 동영상을 꽤 많이 찾아 봤지만 석고 보드에 이 테이프를 사용 하는 경우는 구멍이난 석고 보드의 부위를 네모나게 잘라서 새로운 석고보드를 잘라서 부치고 그 테두리 4면을 망사 테이프를 부치고 퍼티를 칠하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예를 들어 집에서 주먹으로 치거나 해서 구멍이 난 경우 이것을 수리 하는 경우 였습니다.그래서 이상해서 질문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시멘트 보드의 퍼티는 해외의 경우 대부분 시멘트 성분의 thinset으로 하므로 훨씬 단단하게 굳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comocho6691 요즘은 석고에 종이테이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drywall 작업은 해외의 경우 오랜기간동안 관련산업이 발전하여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이 나와있지만 아직 국내는 걸음마 수준입니다. 기술자도 많지 않구요. 국내에서 망사로 줄퍼티를 하는 역사가 굉장히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줄퍼티에 아직 망사를 사용하는 것이구요. 종이테이프와 한냉사는 얇게 보강을 할 수 있어 장점이 있으며 횡단면의 수축과 팽창에 강한 이점이 있으나 종단면에 대한 힘은 약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구멍보수처럼 두껍게 발려 두께로 인해 힘을 받는 곳은 망사로 작업합니다. 두께를 위아래로 놓고 가정하면 종이테이와 한냉사는 좌우로 당기는 힘에는 강하지만 구부리는 힘에는 약하죠. concrete로 시작하는 제품들을 저도 많이 보았습니다만 아직 국내 기술자들이 비싸거나 귀찮아서 잘 적용하진 않습니다. 수입업체나 제조업체에서도 많이 취급하지도 않구요. 아무래도 국내는 아직 도배 문화이다 보니 이런 drywall 산업 규모가 작은편이라 그럴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관련산업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니 앞으로는 해외와 같은 다양한 제품이 나올걸로 봅니다. 아직 도배가 면처리나 시공비면에서 매우 저렴한 것이 사실이죠.
@@diymart 답변 감사 드립니다. 현실적인 상황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서울이고 8평 천장,벽 시공하고싶은데 연락처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선생님 동영상 애청자입니다~^^
한가지 질문있는데요.석고보드가 구멍이 어른 주먹만하게 난 경우 그 안을 핸디코트로 다 메꿀까요? 그렇게 하니 핸드코트가 너무 두꺼우니 쩍쩍 갈라지면서 마르더라구요ㅜㅜ
몇번 덧방할 것 생각해서 쩍쩍 마른 곳을 다시 채워주곤 했는데요.
구멍이 큰 경우 어떻게 메꾸시는지 선생님노하우 여쭈어도 될까요?
석고보드를 사서 자르고 메꾸는 방법은 알지만..
또 석고보드를 사야하고 그래서 그 방법은 안 쓰게 되더라구요.
아니면 이번 기회에 석고보드 한판을 사 둘까요?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그럼 선생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석고보드를 구멍보다 좀 크게 사각으로 일정면적으로 잘라서 그 면적대로 자른 조각을 구멍난 부위에 대고 펜으로 표시한 뒤 칼로 잘라냅니다. 그리고 그 자른 조각을 끼워넣고 망사테이프를 댄 뒤 퍼티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석고보드가 없으실 경우 일종의 백업제로 채워야하는데 보통은 우레탄폼을 쏘아서 굳으면 최대한 반듯하게 잘라내고 망사테이프를 댄 뒤 퍼티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대신 퍼티는 두꺼우면 갈라지니 얇게 여러번 작업하시면 됩니다.
도장일에는 젊은사람들이 있나요?
그냥 현장에 도장이고 뭐고 거의 젊은이들은 보기 힘들다 봐야죠
@@63amgs24 필름은 많습니더
울퉁불둥
초보가 시공하였습니다.
아직도 쇠빠데?
고무 빠데로 바뀐지 언젠데ㅡㅡ
고무로는 평활성을 잡을수 없습니다~
고무로 빠데하는건 기술없는애들이나 하는거지
더군다나 고무헤라로 바뀐적이 없어 우물안 개구리야 ㅋㅋ 어디서 일 헛으로배워서
표를보고 이상해서 답글 다는데요
보통 현장에서는
공퍼티는 피도면의 단차나 목재같은 성질에 따라
부분적으로 포리퍼티 나 외부로 공퍼티를 하고
중간에 심은 망사 화이바휴즈 한랭사 종이 중 택일하고
원퍼티는 외부 투퍼티와 올퍼티는 핸디로 하는것이
보편적이고
종이 시공시에 핸디워셔블 혹은 준외부로 종종 작업하는데
표에는 원퍼티 핸디가 제일많이한다고 하네여?
개인일과 단종 어디를 가봐도 제일 많이 하는방법은
공퍼티 원퍼티 외부 투퍼티 올퍼티 핸디인데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