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네가 이 플레이리스트도 들을까 시간이 꽤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정말 가끔 꿈에 나오고 보고 싶고 그래 물론 나만 그런 거겠지만 무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 너를 잃은 대신이 아니라 너를 잃고 나서야 성숙해졌다는 게, 그래서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 돼가는 걸 정작 너한텐 보여줄 수 없다는 게 가장 슬퍼 이런 마음들을 평생 가슴에 묻어두고 혼자 안고 갈 생각하면 아득하네 여전히
이제 꽤 시간이 지났으니까 마음이 아물어서 괜찮아진 줄 알았었는데.. 결국 한번 더 이별 듣다가 또 터져버리네요. 후.. 이미 끝났으니까 그리고 시간도 지났으니까 지금 어떻게 한다고 되돌릴 수 없는 걸 잘알면서도 구차하다면 구차한데 말도 안되는 기대로 안부연락 해왔었죠. 그래도 이번 그 사람의 생일에는 참았으니까 그렇게 점점 미련 그만 떨치고 벗어나면서 저도 곧 이별할 수 있겠죠.
형 나 형노래 다 좋은데 정말 좋은 그 노래가 있어 좋니. 참 사람 가슴 한구석을 콕콕 쑤시는거같아 꾸준히 계속 영원히 좋은노래 부탁해 오늘 구독박았어 형 존경해 진심 사랑한다는말은 못하겠어 근데 참 형이란 사람 모든노래 가사가 참 좋아. 항상 좋은노래 계속 만들어줘. 형만가지고있는 그 특유의 느낌 계속 진행해줘 좋아 형노래
한 때는 내 전부라고 생각했던 너. 나의 30대 초반은 너의 어처구니 없는 이별 이유로 많이 힘들었었다. 그 이후로 5년 동안 난 참 많은 방황을 했었어.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나 서로 한참 울었던 게 기억난다. 이제는… 9년 만의 내 앞에 나타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들 이야기를 하는 너… 직감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 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던 광화문 거리. 더 이상 너와는 만날 수 없을 걸 알면서도 난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났다. 어쩜 난 네가 여전히 그리웠던 게 아니라 그 때의 나와 함께했던 기억만이 그리웠던 것일지 몰라.
![[윤종신 Playlist]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http://i.ytimg.com/vi/9pIJ6bzezNI/mqdefault.jpg)
![[윤종신 Playlist]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img/tr.png)
![[윤종신 Playlist] 너의 니트에 얼굴 묻던 우리의 가을밤이여](http://i.ytimg.com/vi/SBNTui_a5R0/mqdefault.jpg)
![[PLAYLIST]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가을밤에 든 생각 | 잔나비, 검정치마, 너드커넥션, 윤도현, 범진, 데이먼스 이어, 카더가든, 오왠, 이희상, 라쿠나 (인디음악)](http://i.ytimg.com/vi/SEL82m5Xjiw/mqdefault.jpg)
![[#가수모음zip] "이별은 윤종신 노래로 배웠다"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 윤종신 모음zip (Yoon Jong Shin Stage Compilation) | KBS방송](/img/n.gif)
종신형은 왠지 변비로 화장실 똥싸기 힘든 심정까지 찌질감성 터지는 이별얘기로 잘 포장해줄것 같다.....
내 전부였던 사람은 이제 다른 이의 전부가 되어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가진 것 없는 나는 하루하루를 채워가야 할 일만 남은 것 같아요.. 감사해요..
1ㄱ
역시 다른 사람의 전부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힘내요.
워커홀릭은 듣는 맛 부르는 맛 전부 완-벽
그 어떤 흠도 잡을것이 없다....
한 키 올린 종심이형 버전이 특히 완-벽
잠시도 생각할 틈을 주면 안되니까
그 틈에 무한한 니가 있기에
과연 네가 이 플레이리스트도 들을까 시간이 꽤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정말 가끔 꿈에 나오고 보고 싶고 그래 물론 나만 그런 거겠지만 무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
너를 잃은 대신이 아니라 너를 잃고 나서야 성숙해졌다는 게, 그래서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 돼가는 걸 정작 너한텐 보여줄 수 없다는 게 가장 슬퍼 이런 마음들을 평생 가슴에 묻어두고 혼자 안고 갈 생각하면 아득하네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 된걸까요..가슴이 먹먹해오네요
사랑했던 사람이 알려줬던 사랑의역사... 지금 다시 또 들으니 떠오르네요
워커홀릭 최고다 진짜 ㅠㅠ
이제 꽤 시간이 지났으니까
마음이 아물어서 괜찮아진 줄 알았었는데..
결국 한번 더 이별 듣다가 또 터져버리네요. 후..
이미 끝났으니까
그리고 시간도 지났으니까
지금 어떻게 한다고
되돌릴 수 없는 걸 잘알면서도
구차하다면 구차한데
말도 안되는 기대로 안부연락 해왔었죠.
그래도 이번 그 사람의 생일에는 참았으니까
그렇게 점점 미련 그만 떨치고 벗어나면서
저도 곧 이별할 수 있겠죠.
헤어진지 5일짼데 노래 들으며 마음 추스릴게요:-)
9/1 AM 12:21 전곡 다들으며 한번더이별 곡에서
“ 다시못볼그대 남의사람그대” 눈물을 훔칩니다.. 나홀로.. 그시절 날 위로해줫던 윤종신음악,,🍀🍂🍁🙇♂️🙇♂️🙏🙏
진짜 워커홀릭은…최고의 노래…ㅠㅠㅠ
차이고나서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는건 대부분 공감하시지 않을까싶네요
전부같았던 사람이 없어졌으니, 될대로 돼라.. 이런 느낌도 있지만
니가 좋아서 원할만큼 멋지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라는 영화를 보고 사랑의 역사를 들으니.. 참 묘하네요 영화에 어울리는 가사 같아요
괜찮은 사람이 되었어... 종신이형, 가슴을 울리는 음악 계속해서 들려주세요. 항상 고마워요
리스트만 봐도 가슴이 '턱'하고 막힌다 오늘은 산책 중에 눈물이 고이겠구나
내 전부였던 사람
내 꿈이었던 사람ㅜㅜ
굿바이.. 20살되던 그해 해외 대학생 연수 처음들었던.. 아직도 장혜진님 목소리와 함께 , 하와이의 하늘이 눈에 선합니다.. 멋진 노래로 좋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커홀릭 나오자마자 들은 뒤로 내 플리에서 없어지지가 않음 ㅋㅋ
굿바이. 가슴 먹먹해지네요.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박지윤님 버전도 너무 좋아요. 이런 리메이크도 많이 해주세요!
비오는 날..이별노래 리스트..감사합니다
너와 있었던
너와 함께였던 그 노래들
다시는 이 노래는 너 없이는 들을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듣게되었어.
잘 지내지?
한번 더 이별.... 13년이나 지났는데.. 어렵네..
더 나은 사람을 만나게 된 내가 너에게 바치는 노래들
윤종신 사랑노래 최애곡만 담겨있네....
사랑해요 종신오빠 ~넘좋아요 건강하세요 💜
왜이렇게 광고가 많나 했더니 종신이형 채널이었구나.. 광고까지 다 볼게 형
사랑해요 윤종신 신나게 따라부르는중입니다
종신옹의 역작들인 이별노래만 모아두셨네요
워커홀릭,사랑의역사,한번더이별.. 진짜 최고예요
아이고난
아팠을 때 이 형 노래 들었던 사람들은 들을 때 마다 다시 아파 오는거 느끼죠?
다 좋지만 워커홀릭, 한번 더 이별은 진짜 명곡이에요 ... 울렁이는 노래🥲
윤종신 찐팬들은 사랑의 역사 좋아한다..........
🖤플레이리스트도 완전 느낌있게♡
한번 더 이별🌸 너무 감사합니다!
시경 오빠만큼💜 아티스트님💜
목소리로 듣는것도 좋아해요^^
요즘 이 플레이리스트에서 헤어나오질못하는중.......
플레이리스트 제목이 참.... 안듣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윤종갓갓갓
비와 함께 막히는 퇴근길 최고의 플리네요 😌
그 때의 그 느낌이 다시 살아납니다… 내 전부였었던 사람… 내 꿈이였었던 사람…
비오는날 딱 어울리는 리스트에요~ 말꼬리가 없는게 아쉽....
잘 지내고있더라 그거면 된거지 뭐
매번 감삼다
너무 감사합니다.
나윤권 ‘미행’ 도 베스트중에 베스트인데…. 기회가 되면 부탁드립니다ㅜㅜ 종신행님
좋다 ㅎ.ㅎ
진짜. 진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종신햄 싸랑해여 플레이리스트 좋습니다
일요일 아침 침대에 뒹굴거리며 듣는즁..너무좋아 👍🏻💕
너 모 좋 아
형 나 형노래 다 좋은데 정말 좋은 그 노래가 있어 좋니. 참 사람 가슴 한구석을 콕콕 쑤시는거같아 꾸준히 계속 영원히 좋은노래 부탁해 오늘 구독박았어 형 존경해 진심 사랑한다는말은 못하겠어 근데 참 형이란 사람 모든노래 가사가 참 좋아. 항상 좋은노래 계속 만들어줘. 형만가지고있는 그 특유의 느낌 계속 진행해줘 좋아 형노래
굿바이, 우둔남녀 넘 좋아요
[워커홀릭] 이방인 콘서트 버전으로 음원 나오길 존버합니다.🙏🙏🙏🙏
안좋은 플리가 읎다.. 역시
형 뜬금라이브 할 타이밍이 됐어
이계절이 돌아왔구나
갓
진짜 형님 이런 스타일의 정규앨범 내시려고하는거 맞죠 그쵸 ㅠㅠ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제목에 끌려 왔습니다,,,
한 때는 내 전부라고 생각했던 너.
나의 30대 초반은 너의 어처구니 없는 이별 이유로 많이 힘들었었다.
그 이후로 5년 동안 난 참 많은 방황을 했었어.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나 서로 한참 울었던 게 기억난다.
이제는… 9년 만의 내 앞에 나타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들 이야기를 하는 너…
직감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 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던 광화문 거리.
더 이상 너와는 만날 수 없을 걸 알면서도 난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났다.
어쩜 난 네가 여전히 그리웠던 게 아니라 그 때의 나와 함께했던 기억만이 그리웠던 것일지 몰라.
잘은 모르지만 공감됩니다....'그때의 나'가 그리워지네요
형님... 뜬금라이브 올려주세요 ㅠㅡㅠ
at님과 부른 우둔남녀... 정말 좋아해요 ㅠㅠㅠ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나윤권 뒷모습을 진짜 좋아했는데 종신이형이 한걸 이제들었네요 머했니 나 허
ㅠㅠ
47:10
27:43
38:13
윤종신님 좋니 가 남자의 이야기잖아요
반대로 여자쪽에서 하는 이야기인
괜찮니 라는 제목으로 곡 만드시면
어떨까해서 글 올립니다.
헤어진 그 남자: 좋니 ?
헤어진 그 여자: 괜찮니?
재승샷인줄알았네 ㅋㅋ
ㅋㅋㅋㅋㅋㅌ
근데 이분 가수에요?
한번더이별은 성시경이 불러서인지 몰입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