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강원도 삼척 해안 부대 군대괴담ㅣ이쮸니 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 ㅣ시청자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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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ก.พ. 2021
- #무서운이야기 #괴담 #공포라디오
시청자(이쮸니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강원도 삼척에 있는 해안부대에서 복무했고
그 곳에서 정말 무서운 일들을 겪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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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실화] 가족에게 조차 말하지 못한 무서운 이야기ㅣ너굴파파 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http://i.ytimg.com/vi/4kF1j10Ca0g/mqdefault.jpg)
![[무서운이야기 실화] 가족에게 조차 말하지 못한 무서운 이야기ㅣ너굴파파 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img/tr.png)
![[무서운이야기 실화] 기도원에서 소름 돋는 무서운썰ㅣ오렌지반장 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 ㅣ시청자 사연](http://i.ytimg.com/vi/OeZKnpoOFdc/mqdefault.jpg)
헙 와 내끄다
와따매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 ....
“이제”라는 말을 향연을 했네....;;;
진짜 첫참하면서 느낀게 안추운데 몸이 막 덜덜 떨리고 그러더라구요. 수능때도 안떨었는데
편안하게 참여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3️⃣🔱🥀
🥀🔱동메달🔱🥀
🥀🔱🥉🥉🥉🔱🥀
🥀🔱🔱🔱🔱🔱🥀
🥀🥀🥀🥀🥀🥀🥀
저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ㅎㅎ
잘듣겠습니다!!!꿀성대시네요^^
수그라님 목소리같아요
재밌게 잘 듣고 있는 중이네요.. ㅎ
잘들었어요~~^^
와 강원도쪽이 고향이라 대충 어딘지 알겠네요! 요즘 관광지로 많이 활용되는 해안가쪽에 귀신도 엄청나오고 안타까운 사연 가진 곳이 많은데..아빠께들었던거 나중에 정리해서 시참에 참여해봐야겠네요!
제가 나온부대 후배님이셨네요 전 사단직할이라서 사단내 근무 했는데 사단 안에서도 주변에 민가 없는 경계초소 주변에서 남녀둘이 이야기 하면서 낄낄대는 소리가 들린적도 있고 이쮸니님 근무구역 쪽이 후미진 해안절벽이 많아서 귀신출몰 구역이 은근 많다는 것도 들어서 알고있습니다. 초소 옆 해안 절벽 소나무에 사람이 목매달고 있는게 자주 보여서 결국 소나무 잘라낸 적도 있고요,무속인 분들이 종종 철창 개구멍 뚫고 들어가 바닷가에서 치성들인다고해서 비상도 자주 걸렸고 은근 이런저런 이야기 많은 동네예요. 하지만 가려진 숨겨진 비경도 많은 매력적인곳^^
철책에 반건오징어 널어놓은거 서리해서 먹었던 기억도 있네요
그때의 반건오징어 맛은 현재 제 기억속에만 있네요ㅋㅋㅋ
@@user-nu5mv9ng5g 와 저도 반건조 오징어 서리 해서 진짜 많이 먹었는데
노가리도 엄청 훔쳐먹구욬ㅋㅋㅋㅋ
@@user-nu5mv9ng5g 아앗 저도 반건조 오징어 서리해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우리부대 전통인가요ㅎㅎㅎㅎㅎ
@@user-nu5mv9ng5g 저 이얘기 남자직원들한테 진짜많이 들었어요~오징어 먹었다는 얘기~ㅋㅋㅋ
흥미로운 곳이네요 한번 가봐야 겠어요
내용잘듣고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고마워요^♡^
군대 이야기는 언제나 기대되고 재밌어요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꺄아 진짜 10만이 코앞~ 미리 축하해요 돌비님👍❄
잘듣겠습니다 돌비님 !!
이쮸니님 레전드레전드한~ 무서운거 좋아유~ ~~
와 군대 공포썰 너무 좋은데 감사함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5️⃣🤷♂️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와우~~놓쳐서 못들은..감사욧🤗👍
잘들었습니다
믿고듣는 군대괴담👍
와...독보적인 이야기네요. 들어본적도 없다. 어우..새끼줄얘기 진짜 무섭네요.
주말 날씨가 포근합니다
이쭈니님 이야기속으로 산책 잘
했구요 돌비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말씀하시는 선생님대단하시 네요ᆢ너무 무섭고 다음에 또들려주세요ᆢ
다시 들어도 재밌어요.
힘드셨을텐데 나라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충성💕🙋♂️
🤷♂️✌💗♨️☕😊☕♨️💗✌🤷♂️
@@ttsp-627 오~ 감사합니당~♡
해안초소 소름각 이쭈니님 이야기 잘들었어요 휴일 즐겁겡 보내시고 돌비님 감사해여
꽃피는 한반도에 입춘 왔건만
모두떠난 콩마음은 겨울냉기 콩콩서려
돌아와요 따뜻한맘 그리운 내 사랑이여
그리운 내 콩 콩콩 콩콩콩 콩여인!!
🤷♂️✌💗♨️☕😊☕♨️💗✌🤷♂️
@@ttsp-627 아침일찍 일어나려니 이불은 나보고 헤어지기싫다네 뿌리치고 산에오르니 맑은공기 공짜로 배부르게 마시고 흐린날씨 땜시 먼곳은 보이지 않아도 그얼마나 좋은지 자연은 나에 벗이요 힘듬을 달래주고 보듬어 주어 차가운 내마음 채워주니 어찌 고맙지 않을까 오늘도 감사함으로 살아가야지 티티님 덕분에 또한번 웃어야지 겨울 끝자락에서.😍😍😍😍😍😍😍😍🤩💖💐
이 부대가 해안경계사단이여서 주문진-강릉-삼척까지 길게 부대가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2007년 주문진에서 군생활 했는데 간부들한테 무서운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ㅎㅎㅎ
병사들이 해안경계 하면서 귀신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공동묘지 근처면. 특히 많습니다
오늘도 잘 듣겟습니닷👍
💕순두부 드뎌 금메달💕
🤷♂️✌💗♨️☕😊☕♨️💗✌🤷♂️
@@ttsp-627 ㅋㅋㅋㅋㅋ 감사해유😎🙏👏👏🙌🙌
축하해요~~~^^
잠깨면서 들을게요 🤭🤭 돌비님 감사합니다 🙋♀️🙋♀️🙋♀️
🤷♂️✌🦮💕☕😊☕💕🐕🦺✌🤷♂️
@@ttsp-627 티티님🙋♀️🙋♀️🙋♀️ 하이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저는 강아지와함께 방콕😞😞
돌비님 이쮸니님 잘 듣고갑니다❤
어릴적 뒷동산 이라고 불리던 선산이 얼마나 볕도 잘들고 풀도 보드라운지 항상 놀았었죠. 봉분위에 올라가는 것은 물론이요, 제삿상 놓는 화강암 석판 같은 곳이 맨들맨들하고 시원해서 눕기도 하고, 그 선산 뒤를 좌악 채우고 있는 소나무숲에서 나무를 타거나 매달리거나 이끼를 모아서 아지트를 짓거나..
캄캄해지도록 놀곤 했지만, 음침함이나 무서움을 느낀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선산은 항상 잡초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고, 풀로 덮힌 곳임에도 와락 드러눕고 굴러도 해로운 벌레 한마리 뵈지 않았죠. 우리 동네 아이들에게는 그 봉분이 크게 여럿이나 있던 선산이 그렇게 따스하고 향긋하고 넉넉한 곳이었답니다.
도시로 옮기게 된 후 한번 가 보니, 선산 관리를 어느샌가 안하게 되었는지 풀들이 무릎까지 컸더군요. 제가 나이를 먹어서인지 아니면 무성한 잡초때문이었는지 그때는 무서운 느낌이 들더이다.
하여간, 거기 뭍힌 분들이 누구였건간에 아마도 씨족마을의 경향이 강했던 우리 마을 특징상 아마도 조상분들의 무덤이었을 듯 한데, 그 분들은 귀찮고 시끄러운 우리들에게 매우 관대하셨었답니다.. 나쁜일이나 기이한 일 한번 겪은적 없고, 무덤들이 많은곳이라 음습하다는 느낌조차 없었으니까요..
돌비님 그나저나 이 썰을 들으니까 제이님이 말씀하신 양자물리학 그게 생각나네요 제이님 썰도 다시 들으러 가야겠어요...ㅋㅋㅋㅋ
휴일 아침도 렛츠기릿~😆😆👍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 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 사탕🤷♂️
🧏♂️🍬🍬🍬💁♂️
🙋♂️🙋♂️🙋♂️🙋♂️🙋♂️
09년도 저희 사단 옆 직할대에서 자살사건이 있었습니다. 폐기물 창고에서 목을 메어 자살한 일병이 있었는데요. 죽기 직전에 발견되어 대전국군병원으로 이송중에 죽었습니다.
그 후 사단 헌병대가 털어 내무실 똥군기에 의해 그리고 조리돌림에 의해 자살로 결론지었죠.
한바탕 사건이 일어나고, 저는 사단 당직대기 운전병으로 사단 내 벙커지휘실에 대기하다가 당직 사관 또는 부관과 사단순찰을 나가곤 했습니다.
새벽에 안개가 끼는 날 그 창고를 지나갈때면 활동복을
병사 한명이 목격되는 부분이 순찰인원에 의해 자주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저도 목격하고 놀래서 벽에 차 박을뻔 한 적도 있고요...
결국 참모장님의 명령으로 그 창고 때려부쉈습니다.
그 후로 그 귀신은 안보이는데, 참 기묘한 사건이었죠
같은 시기 복무하셨네요 ㅋ 진짜 무섭고 재미졌습니다!
감사해유~~~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 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 사탕🤷♂️
🧏♂️🍬🍬🍬💁♂️
🙋♂️🙋♂️🙋♂️🙋♂️🙋♂️
군대라는 곳에서도 많은 귀신들이 있군요~^^모든 아들분들이 군방의 의무를 다하시니 든든 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군대괴담은 언제나 옳다👍
오늘도 좋은하루요.. 잘 들을께요~~♡
이쮸니님 목소리 친근한 느낌이라 좋네요~♡
💕Crystal dal nim💕
🤷♂️✌💗♨️☕😊☕♨️💗✌🤷♂️
@@ttsp-627 주말에도 행복하세요~~♡
cute ttsp nim~~♡♡🤗🤗🤗🤗🤗🤗🤗💕
오늘도 출근 하면서 듣네요!!^^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 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 사탕🤷♂️
🧏♂️🍬🍬🍬💁♂️
🙋♂️🙋♂️🙋♂️🙋♂️🙋♂️
@@ttsp-627 감사드립니다 🙏🙏
출근하면서 들으시는건 다행이네요~ 저도 출근중 듣네요 ㅋ 오늘고 수고하시길~
@@Greatyou 네!! 저도 주간이라서요
이번엔 설때 전부 일 하네요 ㅠㅠ
뭐 5명 모이면 안돼니까 그러니
하는데 좀 그래요 ㅠㅠ
헐~ ~~이쮸니님 돌비님 저 작년 여름 휴가때~ 삼척 레일바이크 탔어영~동굴안이 엄청 화려하고 노래도~ 막 나옴 사람들 신나서 흥이나서 막 노래따라부르거나 소리지르고 막~ ~~잼있었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
와.....군대 관련해서는 저도 제법 이야기가 있는데..
현역이 아니셨거나 여성분들(여군이 아닌)께서 이해하시기 어려울까 싶어 시참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렇게 운을 띄워주시네요ㅋㅋㅋ
저도 시참 하고는 싶은데요..
카톡으로 이야기의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보내드려야 하는건가 가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이고
좀처럼 혼자 있는 시간이 나질 않는다는게 두 번째 이유입니당...;;
일 끝나면 거의 심야시간이어서.....;;
저도 군대 이야기가 주 인데... 사실 요거 말고 7,8개 더 있는데 요거 반응 어떤가 보고 더 해볼까 하고 눈치 보는 중이에요 ㅋㅋㅋㅋㅋ
여성분들 클릭도 안해서 조회수 낮고 그럴까바 ㅠㅠ
전 여자지만 군대괴담 최고예요 시참 다시 해주세요!!!
삼척에서 자란 어머니가 왜 기가 쎈지 알게되었습니다.
군대썰은 무조건 들어야지 ㅋㅋ 나도 군대썰 있는데 복무 당시에는 이 얘길 말하면 병X취급 당할까봐 선임한테도 얘기 못했는데 확실한건 내가 당직 서기전에 부사관들이 그 얘길 했단 점.. 다른 선임들도 비슷한 경험 있었음..
06년도에 김포,강화도쪽 해안경계근무 섯었는데 TOD귀신은 여기도 유명했습니다ㅎㅎ새벽시간에 해무끼면 바로앞도 안보일정도로 시야가 가려지기도 하구요 첫근무때 선임이 해주신 이야기가 아직 생각나네요 물을 너무 오래보고 있으면 사람이 홀릴수도 있으니 물쪽으로 오래 쳐다보지 마라고...ㅎㅎ 이병끼리는 이야기도 못하는 악습도 있었고 어디든 비슷하네요ㅎㅎ
돌비님 이쮸니님 잘들었습니다
여자라 군대얘기 잘 모르고 관심없었는데 부대썰도 무섭네요 잘 들었어요~!😀
와 무섭...열감지카메라..ㄷㄷ고참은 하루이틀 겪은일이 아니셧나부네요...군대괴담 진짜 장난아니네요...ㄷㄷ
강원도뿐 아니라 최근 주요 군사지역들이 관광지로 많이 조성되고 있어 걱정스럽네요~ㅠ
선화당 근처 무셔워서 못다녔던 어릴적 기억나네욤~~ ㅎㅎ
이야기 잼나게 잘들었슴당~~
와,,,, 대박
저도 삼척부대 나왔습니다 무서운 기억도 많지만 가장힘든거는 파도소리 계속듣다보면 멍해지고 홀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도 그부대 나왔는데 사건사고도 많고 가끔씩 귀신도 본적이 있습니다 .
정말 귀신,영혼이 있나요?진짜에요?
형체를 뚜렷하게 보신거에요
거짓말
잘들을게욤 ㅎㅎㅎ 다들어서 들을게ㅡ없다🙏😊
ㅋㅋㅋㅋㅋ맞아욬 ^^;
🥀⚔2️⃣⚔🥀
🥀⚔은메달⚔🥀
🥀⚔🥈🥈🥈⚔🥀
🥀⚔⚔⚔⚔⚔🥀
🥀🥀🥀🥀🥀🥀🥀
@@ttsp-627 >,
마자 이거 엄청행복하지요
자꾸 기다려지는 댓글
@@jungheekim2196 ㅋㅋㅋ tt님 알바비 줘야해여
와;;;;ㄷㄷ
삼척 레일바이크 몇 년 전에 탔었는뎨..ㅜㅜ
두번째 이야기도 무서워요.
오늘 이야기는 진짜 찐이네요.
군대괴담 넘 무서워요.... ㄷ ㄷ
이 이야기는 은근히 대박이다..
용화해수욕장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ㅠㅠ무서워요
동해바다의 비경속에 그런 일들이 있었다니.. 괜히 먹먹해지네요
어째 분위기 침침한 날이네
휴일 굳휴식 굳꿀잠 굳쭉쭉
행복 미소와 긍정과 희망들
진진 뿅뿅뿅 쨘쨘쨘 김진진
🤷♂️✌💗♨️☕😊☕♨️💗✌🤷♂️
@@ttsp-627 티티님 !! 꿀주말 꿀휴식 ! 룰루랄라랄🥳🥳🥳
삼척 레일바이크 타봤는데, 산? 절벽? 같은거랑 바다 맞닿은 곳에 철로가 깔려 있었고, 해안가에는 철책이 길게 늘어서 있더라구요. 그 넓은 해안의 일부만 민간인 출입이 허용된 해수욕장으로 쓰이고 있었고, 산쪽으로 들어가면 묘하게 으스스한 느낌...
91년에 고성에서 GOP해안근무서는데 바로 위 고참이 크레모아 수류탄 탄창 다 갈겨 대대비상 걸리고 오분대기 출동하고 난리났는데 그 고참 하는말 바닷가에 한복입은 할머니가 입에 식칼물고 칼 하나는 바닷가 돌에 슥슥 갈면서 이리오라고 손짓해서...ㅠㅠ 그초소에서 자꾸 이상한게 보여서 원래는 근무시 그 초소 안에서는 근무를 않서고 확인만 하는 초소였는데 그 담부턴 더 그 초소못들어갔었다는....
군대에서 썰은 참 많죠...
실질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게하는 공포의 도가니탕 같은 썰과 격전지였던 만큼의 귀신썰이나... 전 특히나 신교대에서 가위가 심하게 한두번이 아닌 여러번 있었습죠
이쮸니님 목쏘리 좋아요~
이로케 늦게와서리 꿀밤 열대는 맞겠네용ㅋㅋㅋ
귀족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veryday!! good day!!💕
🤷♂️✌💗♨️☕😊☕♨️💗✌🤷♂️
이제 밖에 안들림...초반 포기
바로옆 궁촌소초에서 비슷한 시기에 상근으로 있었던 사람입니다. 북쪽으로 47폐소초에서 탐조 전력올리다가 귀신 소리 듣고 기절할 뻔한 적이 있습니다. 반갑네용
헉 저도 궁촌 한번 드갔었는데 그 탐조 2층에 있는거 맞죠?
뒤에 폐 소초 있고요.
거기서 한번 민무늬 전투복 2명 철책 밖에서 발견되서 난리 난적도 있었어요
궁촌 북단 철다리에서 저 귀신한테 밟힌적도 있어요
@@user-te5fy5fj2n 04년도에 밀조 돌다 철책 밖에 나이프와 잠수복 등등이 발견 되었지만, 고참들이 발로 차서 물로 떨어트리더군요... ㅋㅋ 그때부터 아... 대충 살아야되는 구나 하고 막 했어요 ㅋㅋㅋ 야간에 바닷가는 정말 희한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고 그렇게 무서운데 어떻게 지냈나 싶네요 ^^ 그리운 옛날
@@jasonkim8647 에 그런거 발견해서 진짜 북한군것이라면 포상인데 왜 그랬을까요..;
@@user-te5fy5fj2n 이미 경계가 뚫렸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경계근무 소홀로 다 ㅈ 됩니다ㅠㅠ
저도 그 부대 나왔는데 해안경계 근무중이나 복귀 중 몇번 봤었죠 경계 근무 중 절벽 밑에서 둘이 대화하는 목소리 라던지 복귀 중 동네 학교 1층에 머리가 엄청 긴 하얀 소복인지 원피스 인지 본적도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이야기 들어보니 저랑 같은 소초네요 예나 지금이나 너무 비슷한 환경이라 소름 돋았네요 ㅋㅋ역시 군대..
이제 때문에 듣다가 끔 ㅜㅜ 너무 심각
이런 군대 괴담이 재밌어
부대 선배님이셨네요 더욱 몰입 잘 됩니다
굿모닝입니다.
몇년전에 엄마랑 삼척갔었는데 그때 터널에서 바이크 탔는데 용화굴 ? 거기 같네요 귀신이 득실거리는곳을 신나게 발바퀴 굴려가며 탔다뉘 덜덜 !! 오늘도 무사히
굳애프터눈 토요일 걍이뽀
삼척동자들 바이크 좋아해
먼가주변이 고요한 날이넹
할리데이얌 홀리듯 지나가!! 굳휴식!!
행복 이뽀 걍이뽀 🤷♂️✌☕😊☕✌🤷♂️
@@ttsp-627 🍓🍓🍓🍓🍓🍓🥝🥝🥝🥝🥝
거기 레일바이크 암것두 모르고 신나게 타고 왔었네;;
강원도삼척 군부대 이야기 잼나게 들었습니다
🥀🙅♂️💗♨️☕✌🤗✌♨️💗☕🙆♂️🥀
@@ttsp-627 존꿈꾸세요^^
돌비님 이쮸니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티티님 꿀🍯모닝 입니다
✌🏻😁✌🏻🍡👹🥖✌🏻😜👍🏻
💕👹촌촌촌 꿀꿀꿀 토요일 꿀모닝!!👹💕
🤷♂️✌💗♨️☕😊☕♨️💗✌🤷♂️
와 저도 용화 장호 해안경계근무를 9개월간 했었는데 레일바이크 있는곳이면 11초소 이네요.
초소 왼편은 절벽이고 오른편쪽은 살짝?산골짜기로 쭉 이어져 있는데 다른 초소에 비해서 상당히 서늘했었죠.
그리고 골짜기 쪽 보면 회색빛건물이 있는데 특이한게 밤에는 후레쉬를 비쳐도 건물1도안보임.
TOD/IRD도 보면 그 신호등 검정색 사람모양처럼 팔다리 다보임. 초소에서 자고 있는지 담배피는지 똥사는거 다 추측될만큼 의외로 괸찮은 장비임.
저도 9개월간 근무하면서 느낀게
1. 초소투입하면 2인1조로 투입하는데 TOD로 3명이 걸어가고 있다고 하는 구간이 4초소~8초소 구간이에요. 그 구간에는 무전도 잘 안터져서 초소 투입때까지 특이사항 보고가 안됨. 저도 처음엔 겁줄라니 했는데 TOD담당 부사관이 직접영상보여주고 믿었죠...
2. 용화레일바이크에서 출발하면 300m정도되는 터널통과 후 2km정도되는 긴 터널이있는데 11초소는 300m통과후 해안 절벽쪽에 있어요.
여기서 제가 경험한건 겨울이었는데 겨울엔 얼어죽지말라고 이동근무를 해요. 그래서 300m터널을 통과해야되서 가는데 반 정도 통과하면 입구쪽이 밝자나요. 전방주시하면서 가는데 입구 쪽에 검은색 여자머리카락(가발같은..)이 툭떨어지더니 갑자기 우리쪽으로 먼가 땡겨지듯이 확 오길래 기겁해서 도망간적있어요. 그때 저만본게 아니라 그때 선임도 본거라 ㅈㄴ무서웠죠..
이외에 4~8초소 구간에서 항상 묘한일들 많았음.
4초소에서 근무스는데 선임이 전방에 머가 왔다갔다한다고 봉인지 뜯고 실탄장전하라고 명령한적도 있었는데 나중에 선임한테 물어보니 그런적없다하고, 8초소 이동중일때 멀쩡한 후임병이 전투조끼 왼편에 있는 수류탄 때서 바닥에 버리는데 꼭 나 보라고 하는듯 해서 머냐고 물어보는데 묵묵부답... 근무끝나고 왜그랬냐 물어봤는데 자기는 기억이없다고 하고.... 페급이면 그러려니하는데 나름 개념잡힌 후임이었는데 갑자기 이상행동하길래 당황한적있었죠.
와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무튼 그 터널은 일제시대 자원빼갈려고 만들었다고 들었고 9초소에는 묘지도 있어요ㅎㅎ
(저때는 초소명칭이 저랬는데 지금은 바껴있을지도ㅎㅎ..)
오 혹시 아직도 용화 장호 중간에 소초 있나요??? 저 갔을때 소초 없어진걸로 봐서...
02년 당시엔
용화굴 앞에1초
용화해수욕장 중간에2초
그다음 소초인데 소초앞에 3초
소초에서 장호내려가는길에 4초
장호해수욕장끝단에 5초
그리고 6초부터 장호 하단으로 갔었는데
@@user-te5fy5fj2n 아 생갔났어요. 장호소초라고 제가 근무했던곳인데 레일바이크 사업확장 검토중이어서 사단장이랑 시장이랑 왔다간적있어요. 지금은 아마 없어졌을듯..ㅜ 경계지역이 초곡항-용화-장호까지 1초 4초 9초 11초소 그다음 소초내에 15초(주간에만운영) 이렇게 투입되고 B급이상 상황떨어지면 1초2초 3초4초 8초9초 11초12초소로 근무섰었습니다.
+ 그 장호소초가 용화해변 남쪽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군인만 갈수있게 철책 쳐져있고 절벽+언덕인 지형인데 생각보다 꾀넓었고 소초밖으로 나가면 좀 넓은 주차장있고 무슨 관광상품파는 마트?같은거 있었어요ㅎㅎㅎ아 저는 10~2년도 사이에 군복무했구여
@@pwq36901 저는13년14년도 용화첨갔는데 길잘못들어 굴다리지나.. 차대놓고 바다볼수있어넘좋았는데.. 다시가려고보니 못찾음ㅜㅜ 어딘지아시나요? 굴다리가없어지진않았을거같은데.. 그때찍은사진도있음ㅋ 바다는 모래좀더아래있었음ㅜㅜㅋ 어딘지알믄꼭다시가고싶네욤
@@hellofubao 구글지도에 '장호용화관광랜드' 치신곳에서부터 장호중학교까지의 도로에서 보는 바다가 절경이었던게 생각나네요.
@@hellofubao 사진을 보면 제가 어딘지 알수도 있어요
무서워여.....😱😱
10만고지가 눈앞이다아~~~ 돌비님 렛츠가아아ㅏ?기릿기릿!!
23사단 철벽이네요. 제친구도 철벽 나왔는데 괴담에 대해서 알고있을려나 물어봐야겠네요
이쮸니님 닉만보고 여자분인줄..ㅎㅎ첫참여라고 들엇는데 참 잘하셧어요^^생방 들어보셔서 아시겟지만 첫시참분들 긴장 많이 하셔서 머리속이 멍하다 하시던데 이쮸니 사연 잘들었어요^^담에 또 부탁해요~
와... 레전드다
이쮸님 ᆢ하니까 마이쮸가 생각나서 ᆢ침이 고이네요ᆢㅋ
이제.. 이제... 이제.....
군대에서 귀신 겪으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입대전 귀신 기대했었는데 너무 아무 일 없이 전역함
오 저두 동해 묵호쪽 해안경비 했는데 반갑네요 같은사단이시네요 ㅎㅎㅎ 동해지역도 음산한곳 많죠 군부대안에 묘지도있고 빈초소에 전화기 연결안됬는데 연락오는경우도있고 사람죽어서 바다에 시체 찾는다고 고생좀했죠 해안쪽은 월래 무서워요 한곳만 너무 응시하면 안된다고하고 물귀신이 데러간다고 겨울밤바다 그중에 보름달이없는 달이 제일 음산합니다 그리고 시체나 귀신보면 그냥 무시하는게 제일좋죠 의미 부여하면 계속 생각하니깐요... 제가 TOD병이라서 잘압니다 ㅎㅎ
우왓 렛츠기릿!!🙌
🥀⚜1️⃣⚜🥀
🥀⚜금메달⚜🥀
🥀⚜🥇🥇🥇⚜🥀
🥀⚜Cham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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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도 잡고 공비도 잡고 TOD 최고시다
해안부대 저도 옆부대 선배한테 썰 많이들었죠.. 막상 저는 못봐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ㅎ
제가 데리고 다니던 애들도
비몽사몽하느라 바빠서.. ㅋㅋ 별일 없었네요
파견가서 밤 부터 새벽까지 근무서면...
허위병이라고하죠 기분 묘합니다
마치 실제 근무투입하는 병사느낌입니다
마치 자신이 사람이라도 된듯,
실제 무전도 온적도있고, 상급간부 순시때
대신 브리핑했단 적도 있네요..
제 담당 섹터도 무속인들 왔다갔단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1️⃣1️⃣🤷♂️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군생활때 한많은 귀신얘기하면 이등병인 나보다 한이많겠냐 했었던 기억이 ㅎㅎ 귀신보다 고참이무서웠죠ㅠㅠ
군대썰은 공포든 뭐든 군필남이라면 개꿀잼임ㅋㅋ
구독자 어느세 9만9천 10만 가즈아~!!!!!!!!!!
헐 저 용화레일바이크 3번이나 타봤는데 어딘지 알거같아요ㅠㅠ 굴이 되게 서늘하고 추웠어요
반갑네요 00사단 갈남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죽을만큼 힘들어서 잘 모르지만 적응하게 되면 소름돋는 이상한 일들이 한두개가 아니죠ㅎㅎ TOD 관련 일도 참 많이 있었는데 그립네요
공포썰은 군대이야기가 젤 무서운 듯
진짜 말하는 스타일이랑 목소리 아스라님 하고 너무 비슷하네요! ㅎ
오늘 출근 준비중 .. 기릿 입니다.
저도 서해안 관광지인 구시포 해수욕장 근처에서 군생활을 해서 그런지 더 무섭네요
👍👍👍👍👍👍👍
진짜 백마고지 근처 철책 지나면 여름에도 서늘한 바람이 많이 불곤했지
@hyejon2212 sl넵
백마고지 화살머리고지 근무자입니다.
우리섹터 gop에 폐쇄된 멀쩡한 전망대가 하나 있는데 썰이 많음. 귀신목격장소이고 총기사고도 많이나고 자살도 발생해서 폐쇄했다고함.
별로 안무서울 줄 알고 가볍게 들었는데 어우 tod 에 잡힌 얘기 듣고 소름돋았네옄ㅋㅋㅋㅋ
한이 많은 여자 귀신이 잇는듯해서
군대괴담 소름 돋고 무섭네요ㅠ
돌비님 이쮸니님 잘들엇어요
근무서실 때 염불하셨으면 좋을텐데 삿된 기운이 침범하지 못할겁니다.나무아미타불 _(())_
동해남부선까지 이어지는데요. 그 중 경주 가보시면 그 철로가 신라시대 왕릉이나 불국사 등 역사적으로 명당으로 유명한 곳을 바로 앞으로 가로질러 갑니다.
저도 23사단 쳘벽부대 해안부대 출신인데 진짜 ㄹㅇ 여긴 귀신 출몰지역임.
울 초소 옆에 무당집도 있었고 짓다만 폐건물도 있었고 초소에 무전기랑 전화기도 없는데 상황실로 그 초소에서 연락온적도있고 진짜 저도 귀신썰 풀고싶을정도 ㅋㅋㅋ 찐 귀신을 살면서 여기서 처음봄.. 그외 강아지들이 새벽에 아무도없는 창고쪽 한곳만 응시하면서 짖는것도 봤고 진짜 ㅎㄷㄷ
23사 몇대대이셨나요? 제가 3대대였었는데
@@user-fn5gd5vn5b 2대대였습니다.
@@Didudl 몇년 몇월이셨나요?
@@user-fn5gd5vn5b 10년 3월입니다.
@@Didudl 오우 선임이시내요 19군번입니다
11년도에 제보하신 곧에서 근무 했는데 아는 장소라 갑자기 소름 돋네요 저도 용화(굴)터널 근처는 아니고 옆옆 초소에서 기괴한 경험 한적있네요 괜찬다면 제보해도 될까요
삼척이 고향이고. 묵호에서 자랐는데 어릴때 용화터널 같은곳에서 많이 놀았는데 ㅡㅡ 부모님께서 아직 거기 계시고..
작년에 오아프랑 딸래미들하고 레일바이크 타러 가긴 했는데 터널안이 오싹하긴 했어요. 그냥 터널이라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그때 찍은 사진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이번 휴가때도 고향집 갔다 삼척 갈려고 했는데
오 저도 23사단 사단직할 수색대대 출신 10년 군번인데 귀신 엄청 많이 봤어요 살면서 한번도 가위눌린적 없었는데 가위도 눌리고 귀신도 보고 생각하면 오싹하네요 ㅎㅎ
카카오지도로 살펴보니 터널위쪽에 조그만 초소가 하나 있네요
군대 귀신이야기는 못참지ㅋㅋㅋㅋ
군대귀신이야기로 특집하면 최장시간나올듯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