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 US 여자오픈 FR, 연장전ㅣ박세리 vs 추아시리폰 [습츠_명승부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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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ต.ค. 2020
- [ 명승부 리턴즈 x Legend 'Se Ri Pak' ]
👉 1998 US 여자오픈 FR, 연장전ㅣ박세리 vs 추아시리폰 👈
➕ 사상 첫 LPGA투어 데뷔 첫 해 메이저대회 2연승
➕ 사상 첫 LPGA투어 첫 2승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장식
➕ 사상 최연소 한 시즌 메이저대회 2승
➕ 91년 멕 멜런 이후 7년 만의 메이저대회 2연승
98년 5월 챔피언십 정상 차지 이후 두 달만에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한 [ Se Ri Pak ]
❝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대회명칭에 고스란히 드러나듯
미국인들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대회 'US여자오픈'
외국인은 정상에 오르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동양인 최초로 우승컵을 안아 국민의 자존심이 되다 🏆
'5시간'여에 걸친 연장 접전
연못 옆에 공이 빠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 하지 않는 정신력과
검은 양말을 벗었을 때 드러난 살색에 깃든 '노력'의 흔적
그리고... 침착하게 공을 걷어내는 '정교한 기술'
박세리의 플레이는 수준 높은 드라마였다 - USA투데이
드라마보다 더 진한 감동을 남긴
98년 US여자오픈 파이널라운드를 다시 재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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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우승하는 순간에 웃어주는 상대선수의 스포츠맨십도 참 보기 좋네요
07:24
지금보니 정말 엎치락뒷치락이었네
박세리는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박세리는 걍 레전드야 반박 안 받아 걍 레전드라면 레전드야 양말 벗고 물에 들어간 순간 온국민은 전율을 느꼈다
2021년에 지금 이영상을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전세계가 놀랬다 명장면이였다 💯💕💕💕
진짜,...
2021년2월..지금 봐도..
IMF의 영웅... 아부지랑 생방 보면서 환호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야 LPGA 한국 선수들이 밥먹듯이 우승하지만 저때는 진짜 감격 그 자체였음 ㅋㅋ
초딩 때 처음 본 양말 벗는 장면은 지금 봐도 감동
결과를 알고 보는데도 왜케 가슴이 쫄깃하냐 ㅋㅋㅋ
이렇게 편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핵심만 쏙쏙
우리모두 힘들던 시절에 큰 위로와 용기를 준 박세리선수~♡ 당신은 영원한 골프여제이자 제 우상입니다~♡
지금봐도 감격스럽다.... 소름
고등학교 입학하고 가사도우미 쓰고 넉넉하게 살던 친구 집도 빨간 딱지 붙고 반지하 단칸 방으로 이사가고
다시봐도 감동이에요. 박세리선수 정말 감사합니다
박세리는 눈웃음이 참 이뻐요.
눈물나네요!!!
버디만치면 재미없으니까 실수랑 명장면까지 만들면서 우승챙기는 세리좌ㅋㅋㅋ
저 시대의 박찬호, 박세리 선수는 리얼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