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삼촌이 너무 건강관리 잘해서 아버지형제중 제일 오래살줄 알았는데 출근해서 사고나 60대에 그날 바로 돌아가시고 막내 삼촌은 몸 생각안하시고 좋아하는 술만 마시고 본인 하고싶은대로 다 하시고 성질만 내시고 사시더니 80초반에 돌아가셨다 사람의 생명이 운동하면 안하는것보다 낫고 좋은음식이 안좋은 음식보다 나음을 알지만 인생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으니 너무 몸챙기는데 시간 너무 쏟다 보면 진작 인생의 스치는 잔잔한 즐거움은 놓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은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관리가 잘 된 모습이고, 동생은 운동은 안하지만 스트레스 덜 받고 마음 편하게 사는 스타일이라.. 두분다 건강한 삶을 사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분들 보면, 평소에 자연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고 소식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시더라구요.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운동 안하고 살면 인생 말년 당뇨 혈압에 아픈데도 현대의학 때문에 빨리 죽지도 못하고 20년 개고생하며 죽게됨. 관리하며 살면 적어도 그럴 확률이 줄어드니까 관리하는거지.. 물론 유전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저렇게 일란성 쌍둥이처럼 같은 조건이면 관리하고 산 사람이 훨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살게 됨.
저희 아버지도 저 형처럼 철저하게 자기 관리하며 사는 분들 중 하나이신데요 같은 70대 노인분들과 비교하면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정말 달라요. 다른 분들은 건강관리고 뭐고 자기가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거다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전 제 아버지같은 사람을 옆에서 봐온 사람으로써 만족하며 사는 삶도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동생분처럼 살아도 아무 문제없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정말 훅 갑니다..
얼른 보기에 두 사람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비슷해보이는데 뭐가 다르다는거지? 그러나 댓글보면서 자세히 보니 동생은 눈빛이 순하고 자연속에서 여유롭게 살고 있음이 느껴지고, 형은 도시의 긴장감 속에서 다부진 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삶의 환경이 얼굴에 분위기로 나타날뿐 사실 신체적 노화의 차이는 별반 없어보이는데.
제가 체지방 22퍼센트에 운동 한시간씩 하던 아줌마임. 고3수능보기전에 아침 운동할정도로 헬창 ㅎ 그런데 음식은 그냥 평범하게 건강한? 한식을 먹는 수준이었어요.술담배 당연히 안 하고요. 김치, 짠지 당연히 안 먹고요. 치킨 같은거 먹지않고요.그런 제가 동맥경화증 경고를 받은거에요. 유전인거죠 보통 이정도로 안 오는데..거기다가 암 발견. 극초기에 발견해서 수술하고 금방 회복할줄 알았는데 몸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운동량 늘리고 식단 개선했어요. 이제 밥 같은거 안 먹어요. 채소, 해산물, 콩종류, 견과류,아주약간의 고기, 딸기같은 베리 종류? 아바카도 매일 꼭 먹어요.슈퍼푸드 같은거만 챙겨먹고..식용유 안 먹고..저기 다큐속 박사님처럼 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체지방을 19퍼센트로 줄였어요. 허리 25인치인거 23인치로 만들었습니다.근육 늘렸습니다. 결과가 놀라웠습니다. 나이 40에 정확히 5개의 흰머리가 정해진곳에 나던게 밑에 뿌리부터 새로 자라나오는 부분이 검은 머리가 올라오더니 ..이제 빠지고 새로 난 머리카락들은 검어요. 머리 아무리 뒤져도 흰머리 없어요.머리카락 색이 짙어졌어요. 머리카락이 두꺼워졌어요.식욕이 사라졌어요. 피부가 좋아졌어요. 목주름이 옅어졌어요.몸이 유연해졌어요. 발레교실을 다니는데 예전보다 움직임이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몸이 날라가게 가벼워요. 20대때처럼 아무리 힐 신고 오래 걸어도 발에 물집이 안 잡혀요. 30넘어서는 힐 신으면 발에 물집 생기고 힘들었는데..좀 건강했던 아줌마가 아주아주 건강해졌어요 ㅎ 식단 조금 신경쓴다고 운동 좀 더 한다고이렇게나 좋아지네요. 건강하면 하고 싶은게 많지만 아프면 건강해지고 싶다는 생각말고 없다더니..제가 병이 들고 정신차리고 바짝 신경쓰니..신천지네요.
@@광속냐옹이 그럼 아파도 병원 안 가면 된다 암 초기라서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데 3명중에 1명은 치료 안 받고 여전히 죽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국민건강보험이 좋은 나라도 그런데 미국은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겠냐? 그리고 병원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들에서는 얼마나 더 많겠어?
누가봐도 형이 훨씬 건강해보이는데 마음이 중요하다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야 행복하다 이런 소리 하면서 얘서 부정하려 드는 사람들이 왜케 많은지 ㅋㅋ 마치 자기관리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 것 마냥.. 행복에서는 신체의 건강이 1순위입니다. 아무리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도 몸 안좋아지면 답없이 불행해집니다. 건강 챙기면서 즐길 수 있는건 세상에 차고 넘치니까 근거 없는 뇌피셜좀 적당히 싸지르시고 행복하고 싶으시면 건강이나 열심히 챙기면서 사십쇼.. 그게 뭐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요즘 자연식을 하면서 드는 생각인데요, 자연식으로 먹고 움직임이 많았던 선조들도 다 제나이 처럼 보이고 제나이에 죽었던 걸 생각하니....노화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대의학, 자외선노출 이런거도 큰 부분을 차지할거같긴하지만.... 원하는 정도의 드라마틱한 노화 방지는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식단을 하고 운동을 하는 이유는 노화가 아닌 몸의 효용성을 위한 것이겠죠,, 노화로 다 뭉뚱그려지지만 오래된 기계는 보기에 연식은 둘다 있지만 녹이 쓴 기계와 안 쓴 기계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본인은 걱정없이 사셨네요. 주변은 힘들었고.... 안버리고 데리고 사셨으니 복받으실겁니다~ 한량인분들은 적당히 필요욕구 ( 담배, 술, 약간의 용돈) 만 있음 오래 사시더라구요.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하게 큰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삶은 매일의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이 스트레스를 만들기도 하는데 한량은 그런 성택 횟수가 거의 없어요. 정해진 루틴대로 내가 원하는거 하면 되니까.... 도박으로 빠지지 않는다면 적당히 기본을 제공하면 오래 사십니다.
**** 운동 열심히하고, 식단관리 잘하고, 몸을 지키는 노력 잘 하는 사람들보다....마음을 편안하게, 이웃에 친절하게, 베풀면서 따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건강욕심으로 이것저것 마음을 채우는것보다, 욕심을 비우며 자연스럽게 사는게 더 오래 살게 될것 같은...주장이 아니라 나의 직관입니다... 때가 되면 아름답게 물들었다가, 매달릴 욕심 버리고, 땅으로 돌아가 다른 나무들에게 영양분이 되어주는 ...낙엽처럼 사는거지요...
누가봐도 건강하게 사는 게 훨씬 좋은데 "저래놓고 건강한 사람이 일찍죽으면 웃기겠다", "마음만 편하면 된다" 등 자꾸 소용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한 번 사는 인생 좀 길게 건강하게 사는게 뭐 안 좋은 것이라도 된 것 마냥.. 자기가 그렇게 살 자신이 없으면 그냥 혼자서 합리화하면 되는데 악담까지야.. 부디 죽을 때는 주위 사람이랑 국가 건보 거덜내지 마시고 그냥 빨리 가시길.
ㄹㅇ ㅋㅋ 누가봐도 관리하는 사람이 훨씬 더 건강해보이는데 애써 부정하려고 과학적 근거라고는 ㅈ도 없는 낭설이나 자기 뇌피셜 싸지르는 거 보면 진짜 웃기긴 함 ㅋㅋㅋ 애초에 뻔히 과학자들이 나와서 텔로미어가 노화에 중요하다고 얘기하는데 애써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 그냥 우스울 따름임 ㅋㅋㅋㅋ
아직 심하게 안 아파서 그럴거예요. 저는 철저하진 않았어도 그런대로 관리하고 살았는데도 60대 초반에 한번 다치고 나니까 아파서 잠을 못자고 아플때마다 서럽더라고요. 고통 속에서 우울하게 4년쯤 살았는데 2년여 전부터 운동과 식단을 철저히 하니까 통증들이 80% 정도 없어졌어요. 죽는것은 두렵지 않은데 아픈것은 너무 괴로워요. 가족들한테도 못할짓이고요. 내일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지만 죽는날까지 본인이나 가족이나 고통을 겪지는 말아야지요.
대부분 자기 관리 하는 사람들 한테 독하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 그건 그런 사람들 처럼 자기 통제를 못해서 그러는거지 . 자기통제감 자기효능감 에서 오는 행복함이 엄청나게 큰대 그깟 햄버거 안먹는다고 술 안먹는다고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게 굉장히 재밌네 . 운동하고 식단을 해도 아플순 있지만 적어도 그런 사람들은 고령일때 자기 몸 거동할 근육이 모자라서 화장실에 도움 받아 갈일은 거의 없음 .
저는 항상 과체중에 술담배도 하는데, 저보다 훨씬 날씬하고 금연 금주하는 친구들이나 제 의사가 놀라곤 하는게, 전 심장질환도 없고,당뇨도 없고, 콜레스트롤도 좋고, 등등.. 그래서 날씬한 친구들이 고혈압에, 당뇨에, 무슨무근 약챙겨먹고 식습관 조절하면서 저는 선천적으로 그냥 뼈대가 굵어서 보면 항상 뚱뚱해 보이지만 야채 엄청 좋아해 자주 먹고, 튀긴 거 안먹고, 짜거나 너무 달아도 안먹고...그냥 자연스럽게.그래서 친구들보단 외모가 이쁘진 않지만, 건강은 제가 젤 좋아요. 그면 된거지 뭘 바라겠어요.
누가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누가 행복하게 만족하며 사느냐가 중요한듯
내말이요 ~~ 오래 지옥같이 사느니 행복하게 살다 적당히 있다 가는것도
안 태어난 사람이 제일 이득인듯.
자기관리 안 해본 사람 ㅋㅋ저 분들한테는 저 삶의 방식이 행복임
맞아요 100세까지 살아도 100세까지 사뢰활동해야 100세까지 산거, 장수한거라네요
그런데 85정도만 지나면 거의 6,70% 이상이 다 요양원 신세 지는것 같은데요
@@yunsarah07 /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건강해야 무슨일이건 할수 있으니요
-- 건강하시면 오래 지옥같이 살지 마시고
-- 목표를 세우고 살아보세요
우리삼촌이 너무 건강관리 잘해서 아버지형제중 제일 오래살줄 알았는데 출근해서 사고나 60대에 그날 바로 돌아가시고 막내 삼촌은 몸 생각안하시고 좋아하는 술만 마시고 본인 하고싶은대로 다 하시고 성질만 내시고 사시더니 80초반에 돌아가셨다 사람의 생명이 운동하면 안하는것보다 낫고 좋은음식이 안좋은 음식보다 나음을 알지만 인생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으니 너무 몸챙기는데 시간 너무 쏟다 보면 진작 인생의 스치는 잔잔한 즐거움은 놓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포인트 있습니다 🎉
막내 삼촌이랑 같이 사셨던 그 가족 분들 의견도 들어봐야 할 듯...본인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남들에게 그대로 전가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으니.....본인은 오래살고...가족은 암 걸리고....
막내삼촌 본인 입장에서야 좋지만 아내분과 자녀분 의견도 물어봐야할득. 개인적으로는 몸 관리 잘하면거 본인도 여러 병치레로 스트리스받거나 가족들에도 자잘한 병들로 걱정하게 하느니 건강히 잘 살다 교통사고로 60 에 가는것 선호합니다
@@Mina-kw5bf 막상 돌아가시고 몇개월 지났는데 숙모님은 맘이 편하시다고 들었어요 살아계실때 엄청 힘드셨습니다 숙모님 자신이 하고싶은거 못하시고ㅜ 가족과도 관계가 안좋은 상태로 돌아가셨어요 ㆍ님께서 잘 아시는것 같아요
성내고 살면 당연히 주변사람들 힘들게하는거지, 말 안해도 당연한건데 이걸 무슨 가족말을 들어봐야한다느니 새로운 지적 하듯이 댓글다시는 분들은 뭐지..?;; ... 사람의 명은 하나님 소관이라는게 포인튼데
형은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관리가 잘 된 모습이고, 동생은 운동은 안하지만 스트레스 덜 받고 마음 편하게 사는 스타일이라.. 두분다 건강한 삶을 사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분들 보면, 평소에 자연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고 소식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시더라구요.
오래살면 뭐하나요,주변사람들 다 새로태어나 젊은데 나만 늙어서 외로울 바에야 자연의 섭리에 따라 가는게 그게 복이지요.
뭔짓을 해도 머리벗겨지는 유전자는
피할수 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음 ...
대머리는 강력하다ㅋㅋ
현대의학이 많이 발전했지만 머머리는 ....
대 라 말하고 머리라고 읽는다
그리고 키
보자마자 같은생각
건강한 세포는 얼마나 고마움으로 살아가느냐에 달려있다.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보면 세포가 건강하게 살아난다는 것을 느낀다
당신은 나 이외에 생명체들이 나를 위해 온몸을 다 바쳐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얼마나 고마워하며 살고 있는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운동 안하고 살면 인생 말년 당뇨 혈압에 아픈데도 현대의학 때문에 빨리 죽지도 못하고 20년 개고생하며 죽게됨. 관리하며 살면 적어도 그럴 확률이 줄어드니까 관리하는거지.. 물론 유전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저렇게 일란성 쌍둥이처럼 같은 조건이면 관리하고 산 사람이 훨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살게 됨.
그렇습니다
동의합니다. 외모나 활력이나 몸의 잔통증 정도가 50만 넘어도 동창들간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공감합니다. 젊을 때 잘 모르는데 관리하는 이와 안 하는 이는 50이 넘고 중년에 접어들면서 차이나기 시작합니다.
백번 동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저 형처럼 철저하게 자기 관리하며 사는 분들 중 하나이신데요 같은 70대 노인분들과 비교하면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정말 달라요. 다른 분들은 건강관리고 뭐고 자기가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거다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전 제 아버지같은 사람을 옆에서 봐온 사람으로써 만족하며 사는 삶도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동생분처럼 살아도 아무 문제없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정말 훅 갑니다..
동생은 참 마음이 따스한 사람 같다. 개랑 바다표범이랑 친구하고
얼른 보기에 두 사람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비슷해보이는데 뭐가 다르다는거지? 그러나 댓글보면서 자세히 보니 동생은 눈빛이 순하고 자연속에서 여유롭게 살고 있음이 느껴지고, 형은 도시의 긴장감 속에서 다부진 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삶의 환경이 얼굴에 분위기로 나타날뿐 사실 신체적 노화의 차이는 별반 없어보이는데.
그러게요 의문점이 많이 남는 영상이네요. 텔로미어길이가 30년차이가 난다지만 육안으로 별 차이가 없어보여서..
형도 동생처럼 살다가 저렇게 생활한지 10년정도 됐다고 나오는데 20년 30년 이렇게 되면 차이가 확 날걸요
둘 다 대머리 유전일 뿐, 껍데기 속 신체나이 기준, 차이가 많이 나요. 영상 속 DNA 세포노화 텔로미어 나이가 크게 다르니까요.
삶의 환경에 따라 대응할 방법도 달라지니까요. 노화의 차이는 별반 없어보인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어쩌면 그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선택을 내렸는지가 그 사람보다 중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난 형처럼 건강챙기면서 살고싶긴한데 이 영상에서 동생 인상이 더 행복하고 편해보이는건 사실임
ㅋㅋ 제작진의도가 ㅠ ㅋ 근더 동생이 진짜 편해보이긴함.ㅋ
대신 당뇨가 있겠지
@@shimchang2363 미국인 췌장이 우리보다 더 커서 저나이에 살쪘다고 무조건 당뇨 아님.
대신 쟤들은 심혈관 질환에 취약하지..
와..쌍둥이형은 눈빛자체가 다른데.. 훨씬 생기있고 건강해보이네요. 그리고 66세되서 뛴다는것은 보통 자기관리 아니면 힘든데 대단하네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고싶은거 하다 가는 삶이 최고다.
별보다 오래 살 자신 있으면 도전해라. 하지만 별보다 오래 살 자신이 없으면 자연에 순응하는게 옳다
오래 살려고 하는것도 자연의 섭리임
얼굴은 똑같고 둘이 성격 완전 다르네요
형은 학자이고, 동생은 푸근한 영감님 ㅎㅎ
제가 체지방 22퍼센트에 운동 한시간씩 하던 아줌마임. 고3수능보기전에 아침 운동할정도로 헬창 ㅎ 그런데 음식은 그냥 평범하게 건강한? 한식을 먹는 수준이었어요.술담배 당연히 안 하고요. 김치, 짠지 당연히 안 먹고요. 치킨 같은거 먹지않고요.그런 제가 동맥경화증 경고를 받은거에요. 유전인거죠 보통 이정도로 안 오는데..거기다가 암 발견. 극초기에 발견해서 수술하고 금방 회복할줄 알았는데 몸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운동량 늘리고 식단 개선했어요. 이제 밥 같은거 안 먹어요. 채소, 해산물, 콩종류, 견과류,아주약간의 고기, 딸기같은 베리 종류? 아바카도 매일 꼭 먹어요.슈퍼푸드 같은거만 챙겨먹고..식용유 안 먹고..저기 다큐속 박사님처럼 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체지방을 19퍼센트로 줄였어요. 허리 25인치인거 23인치로 만들었습니다.근육 늘렸습니다. 결과가 놀라웠습니다. 나이 40에 정확히 5개의 흰머리가 정해진곳에 나던게 밑에 뿌리부터 새로 자라나오는 부분이 검은 머리가 올라오더니 ..이제 빠지고 새로 난 머리카락들은 검어요. 머리 아무리 뒤져도 흰머리 없어요.머리카락 색이 짙어졌어요. 머리카락이 두꺼워졌어요.식욕이 사라졌어요. 피부가 좋아졌어요. 목주름이 옅어졌어요.몸이 유연해졌어요. 발레교실을 다니는데 예전보다 움직임이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몸이 날라가게 가벼워요. 20대때처럼 아무리 힐 신고 오래 걸어도 발에 물집이 안 잡혀요. 30넘어서는 힐 신으면 발에 물집 생기고 힘들었는데..좀 건강했던 아줌마가 아주아주 건강해졌어요 ㅎ 식단 조금 신경쓴다고 운동 좀 더 한다고이렇게나 좋아지네요. 건강하면 하고 싶은게 많지만 아프면 건강해지고 싶다는 생각말고 없다더니..제가 병이 들고 정신차리고 바짝 신경쓰니..신천지네요.
그러니까요.. 조금만 신경쓰면 신세계가 펼쳐지는데 다들 너무 모릅니다. 크게 유난떨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힘내세요!
근데 아바카가 먼가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요
아보카도인듯
혼자 살아요?????가족은 어떻게 먹나요
빌이 염소처럼 풀먹는 것도 귀엽고 릭도 볼록한배가 귀여움 ㅋㅋㅋㅋ각자 먹고 싶은거 먹고살다 가는게 좋겠지요 한 번 사는 인생
갈때 그냥 가면 다행인데 의학발달로 병원에서 오래 고통받고 주변에 고통주다 가니 문제더라구요. ㅜㅜ
그걸 누가 몰라서 그럽니까? 먹고싶은거 먹고 놀고 싶은데로 놀다가 어떻게 된다?
일생 말년에 침대에서 누워 있거나 생활 거동 도움이가 필요한 시간: 한국인-16년 일본인-4년
처마시고 구워먹고 담배 피우면서 가즈아! 외치다가, 기저귀 차고 침 질질 흘리다가 죽는게 한국인들.
아 참 휠체어 타고 치매가 걸려도 태극기 흔들러 광화문은 나감. 종특!
@@광속냐옹이 그럼 아파도 병원 안 가면 된다
암 초기라서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데 3명중에 1명은 치료 안 받고 여전히 죽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국민건강보험이 좋은 나라도 그런데 미국은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겠냐?
그리고 병원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들에서는 얼마나 더 많겠어?
완전 옹고집 고집 불통인 사람이 주변에 많다..
@@광속냐옹이 죽는 거 아무도 몰라...
평생 풀떼기 먹고...건강 챙기던 사람도...몇년 병원에 누워서 죽는 사람 많고...
평생 지 맘대로 살다가...술 마시고 자다 죽는 사람도 많고...
어차피 죽을 때 되면 삶이 아쉽고
지나고 보면 아무리 길어도
다 찰나일 뿐이다
지나치지만 않으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자
찰나
누가봐도 형이 훨씬 건강해보이는데
마음이 중요하다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야 행복하다 이런 소리 하면서 얘서 부정하려 드는 사람들이 왜케 많은지 ㅋㅋ
마치 자기관리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 것 마냥..
행복에서는 신체의 건강이 1순위입니다. 아무리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도 몸 안좋아지면 답없이 불행해집니다.
건강 챙기면서 즐길 수 있는건 세상에 차고 넘치니까 근거 없는 뇌피셜좀 적당히 싸지르시고
행복하고 싶으시면 건강이나 열심히 챙기면서 사십쇼.. 그게 뭐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동안에미친나라답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생활패턴이 진짜 멘탈건강에 좋아요 그것에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인생을 즐기면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거죠~
그게아니라 꼭 운동이 행복한삶을 보장하는건아니고 운동안해도 아프지않고 행복하다는것임.
요즘 자연식을 하면서 드는 생각인데요, 자연식으로 먹고 움직임이 많았던 선조들도 다 제나이 처럼 보이고 제나이에 죽었던 걸 생각하니....노화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대의학, 자외선노출 이런거도 큰 부분을 차지할거같긴하지만.... 원하는 정도의 드라마틱한 노화 방지는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식단을 하고 운동을 하는 이유는 노화가 아닌 몸의 효용성을 위한 것이겠죠,, 노화로 다 뭉뚱그려지지만 오래된 기계는 보기에 연식은 둘다 있지만 녹이 쓴 기계와 안 쓴 기계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헐.. 정말 그러네요.
그때는 위생이 좋칠 않던 시기라 자연식이라고 하지만 기생충이 많았잖아요.
북한 사람들 생각해 보면 됩니다.
노동 강도나 부상 위험도 차원이 달랐지
선조들은 양반들이 아닌 경우 과도한 노동과 보릿고개때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고, 기아와 아사가 많았습니다. 전염병등도 그렇구요
그때는 다양하게 먹을 수가 없어서 탄수화물인 밥의 양만 많고 천장에 조기 달고 같은 나물만 먹는 경우도 있어서 그렇게 골고루 먹으며 건강하진 않았을듯 해요 의료의 발달 차이로 지금은 살지만 죽었던 경우도 많고
릭이 오래 살것 같다. 스트레스 없고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인생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 있자나
두 사람 다 각각 나름대로 행복해 보임. 그럼 된 거지.
건강나이가 중요하단 말이다.. 확률로 다가가야지.. 물론 관리1도 안하고 장수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80넘으면 끌어 쓴 티나요..아버지 말술이셧는데 같이 술친구 하시던분들 대부분 아파요 술 못드시던 분들 건강하신분이 대부분이구요 100세시대라 오래는 사시죠 근데 삶의 질이 다르다구요. 보면서 저도 어느정도 관리합니다. 술먹고 인스턴트 먹어야 행복한건가요?
건강하게 살다 죽느냐 온갖병에 걸려 고생하다 죽느냐가…다르겠죠.
중요한 건 두분 다 자신이 택한 삶으로 행복해보이신다는 거인 듯 ㅎㅎ
동일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두 분이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걸 보니,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좋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의 방향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표현이 떠올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버지는86세에 돌아가셨는데 사망하기전까지 하루 담배3갑 기본으로 술도 소주1병씩 드셨어요
자식들이 금연 금주하면 120살까지 산다고 해도 운명은 재천이라 마음대로 사는게 최고라 하시며 맘껏 드시고 하고 싶은것 하시며 잼나게 한량으로 사셨다
마음이 아픕니다. 인생을 헛되게 사셨군요,. ㅠㅠㅠ
본인은 걱정없이 사셨네요. 주변은 힘들었고.... 안버리고 데리고 사셨으니 복받으실겁니다~ 한량인분들은 적당히 필요욕구 ( 담배, 술, 약간의 용돈) 만 있음 오래 사시더라구요.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하게 큰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삶은 매일의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이 스트레스를 만들기도 하는데 한량은 그런 성택 횟수가 거의 없어요. 정해진 루틴대로 내가 원하는거 하면 되니까.... 도박으로 빠지지 않는다면 적당히 기본을 제공하면 오래 사십니다.
쌍둥이가 유존저는 같아도 전혀다른 쏘울을 가지고 태어났다걸 밝혀지는 스토리.
근데 릭 얼굴이 넘 행복해보여요ㅋㅋㅋ 푸근한 곰인형이미지ㅋㅋㅋ
80세를 넘게살아봤자 사람구실도 못할건데. 그렇게살아서 무슨영광을보겠다고. 나의작은소망이 있다면 조금만 아프다 밤새안녕하는것.
돌아가신 증조할머니 비쩍 말라서 기저질환 없이 100세까지 정정하심. 살찌고 온갖 기저질환 온 친할머니 외할머니는 70부터 아프다고 난리였고. 노화는 몸이 아픈거에요,. 편안하게 죽을거면 의사들이 아사를 추천하다라고요 제일 안 아프데요. 밤새 죽는건 심장 마비로 죽는건데 엄청 아프고 힘들어요
잘가셈.
@@ohjinmyoung7350아니
겪어보지도 않았을건데
어찌 저런 말을 ㅎ
생활은 다르지만 이마는 같은걸보고 유전자는 위대하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노녁하는 거에 비해 신체나이는 모르겧지만 외모는 나이차이는 아나보임
@@DBK-o9w 외모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만...
이길여총장님 다큐 보고 싶음 ㅋㅋㅋ 세계최강동안 👍🏻👍🏻👍🏻
방송 의도와는 별개로 동생이 더 여유롭고 행복해보이네요 성격따라 사는게 인생인가봅니다
거의 일주일 내내 러닝하는게 더 대단하다.
그것도 선수 훈련급으로 뛰네
월요일 8km
화요일 12km
수요일 24km
목요일 8km
금요일 휴식
토요일 40km
일요일 24km
건강 안할수가 없겠네
8:32 졸귀 띠용🐶
행복하게 사는거랑 오래 사는거를 구분못하는 멍청이들 너무많네
둘 다 행복하게 살지만 오래사는건 열심히 뛰댕기고 풀뜯어먹는 저 첫번째 쌍둥이가 더 오래살겠지
나중에 저 동생이 더 오래살면 아이러니겠다....
아 ㅋㅋㅋㅋㅋㅋ
더오래사는거보다 안아프고 사는게 더 중요할듯요 ㅎ
텔로미어가 다하면 죽습니다.
@@S셀리안아픈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한게 최고죠. 보통 건강하고 돈 많으면 행복할 확률이 높아서 사람들이 선호하고 지향하는건데 사람에 마음먹기에따라 자연인이다 처럼 사는게 행복한 경우도 있고 재벌회장님처럼 살아도 불행하다는 경우도 있고...
마음이 행복하면 스트레스가 적고 텔로미어 소실도 당연히 적어집니다
왠지 둘이 비슷한 수명으로 돌아가실거 같음…😢
자꾸 일란성 쌍둥이라고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그냥 살이 쪘느냐 아니냐의 차이지 그렇게까지 다르게 생기진 않았습니다. 자꾸 그렇다고 유도하려 하는데 그러면 전체적인 신뢰만 잃을 뿐입니다.
핵공감합니다. 살이 찌고 안 찌고의 차이일 뿐~😂
음식과 운동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흥미로운 사례네요😀
주어진 삶, 그리고 유한한 삶에 대하여 자신이 선택한 방향대로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
이 비디오가 도리어 텔로미어 길이 측정에 의문을 갖게 함. 40대로 나타나나 70대로 나타나나, 건강문제는 몰라도, 겉모습 노화정도는 그다지 차이가 안 남.
얼굴은 큰차이없어도 신체활력도는 차이가 크네요
😥🙏🏻☃️🙏🏻💪🏻🙏🏻🙏🏻
저도 이 생각했어요
신체능력은 달라질 수 있어도
피부 노화는 비슷하구나 싶네요
젊은이 구먼. 외모보다 신체능이 더 중요할 때가 옴‥그때가 늙는거
릭 동생이 더 오래살꺼 같다 ㅋㅋ 느낌이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고 편안해보이네요. 심장도 수명이 있다던데 차 엔진처럼..운동선수들 의외로 장수 못함.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사는게 최고!
마라토너들 장수하던데
글세.. 만약 저 동생분 더 오래 산다면 참.. 아이러니 할지도 ㅋ
두분다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ㅋㅋㅋ
릭 아저씨 되게 사람 좋아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뛰는 사람이랑 연구원이랑 형제라는 줄알고 틀린그림 찾기처럼 뭐가다르다는거지 하고 보고있는데 같은사람이었네 ㅋㅋ 동생나올때 깨달음 ㅋㅋㅋ
전 이제 이년에 한번씩 피검사 해봐야겠네요 저 역시 삶의 스타일을 바꾸고 나서 진짜 건강해 졌지요
전 태어나서부터 늘 약한데다 먹는게 늘 정크 운동 싫어하고 결국 암에 걸리고.. 지금은 나이가 한살 더 먹을수록 건강해 지고 있지요
일란성 쌍둥인데 기질적으로 자랗게나 다르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형 같은 식단대로 먹어 본 사람만 이해 할수 있는 영상이다.
날씬하고 매서운 눈빛, 퉁퉁하고 부드러운 눈빛
인상으로 봐서 나이는 비슷해보임. 행복한 얼굴은 후자쪽.
풀때기 먹고 음식의 행복은 포기하고 운동의 행복이 있다니 행복의 기준이 서로 다르다고 봅니다.
오래살고 안살고도 중요 하지만 건강하게 살다가 촛불의 불이 꺼지듯 어느날 갑자기 자다가 죽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나도 덜 힘들고 남도 덜 힘들죠
**** 운동 열심히하고, 식단관리 잘하고, 몸을 지키는 노력 잘 하는 사람들보다....마음을 편안하게, 이웃에 친절하게, 베풀면서 따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건강욕심으로 이것저것 마음을 채우는것보다, 욕심을 비우며 자연스럽게 사는게 더 오래 살게 될것 같은...주장이 아니라 나의 직관입니다... 때가 되면 아름답게 물들었다가, 매달릴 욕심 버리고, 땅으로 돌아가 다른 나무들에게 영양분이 되어주는 ...낙엽처럼 사는거지요...
뇌피셜 자제 좀 해주세요
근데 텔로미어는 거짓말 안한다는 거....어떻게 보면 내가 더 오래 사는게 주변 사람들을 덜 슬프게 할 수도 있어요
두 그룹을 비교할수가 있나요?
게다가 자기관리 잘하는걸 욕심이라고 하다니 ㅎㅎ
건강하지 않으면 때가 되어 아름답게 물들수 없고 아파하고 돈 많이 들면서 가족들에게 민폐끼치다 가는수가 있어요...
과학적 근거라고는 전혀 없는 낭설 및 개인의 뇌피셜을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시는 것을 보아하니
대단히 우스울 따름입니다^^ ㅋㅋㅋ
삶이란 주어진 시간대로 ~ 살다가는게 자연에 순리 임 ~~~~ 오래살려고 젊게 보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 결국 사람은 병들고 늙고 ~ 죽게 되 있음 매 순간 스스로 만족감 느끼고 살다가는게 더 행복한 삶인듯
둘다 행복해보이네요
오래 살거가 목적이 아니면 차라리 짧더라도 후회없이 행복한 삶을 살다 가는게 훨씬 괜찮을거 같다..
적당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기 좋은것 같아요 언제죽을지 모르니 건강관리안하는 것도 문제 ㅠ 저희 아빠 건강자신하시며 술담배 하시다가 환갑 한달 앞두규 위암말기판정받고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아무리 처절하게 기도해도 회복되지않더라구요..
09:15 갤러리아 😆
직접 만들어 먹는 햄버거 별로 나쁘지 않아요.
우리의 삶은 선천적으로 하늘이 내려준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선택하고 일군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새롭게 와닿는다.
8:53 와 바다사자가 주변에 살다니 ㅋㅋ
황수관 박사님
허참 님도 오래 사실줄 알았는데 , 말술 마셨다는 송해 할아버지가 오래 살다니 ..
술 안 드셨으면 더 오래 사시지 않았을까요?
황수관 박사 폐혈증으로 죽음...
텔로미어랑은 무상관...
송해선생님.엄청걸어요
운동은 신체적건강을 위해서 해야하는것보다 멘탈적 건강을 위해 하는게 더 맞는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하는 운동은 정신적 스트레스로부터 해방감을 줍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 자연히 노화를 예방할수도 있죠.
동생이 더 행복해보임 😂
장수연구가치는 있지만,
얼마나 오래사느냐보다 얼마나 행복하고 보람있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지.
피부 노화는 상관이 없는 것인가봐요. 형 피부 자체가 더 젊어보이진 않네요.
그건 야외운동을 많이하느라 자외선에 피부가 많이 노출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근데 동생은 썬크림 자체도 안바르구 관리 대충하는 느낌인데 피부 괜춘한데요 자기관리보다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걸 중시하는듯 둘이 쌍둥인데 삶의 관점이 완전 틀리네요
옛날 조상님들 풀떼기만 먹고 하루 십리씩 걸어다녔지만 환갑이면 오래살았다고 동네 잔치함😂
ㅋㅋㅋㅋ
두분의 삶의 딱 중간쯤에서 살고싶어요 적당히 느긋하게 살면서 규칙적인 생활도 하면서
8:33 강아지
어떻게살던 남한테 피해안주고 행복하면 최고
예전에 장수법으로 유명한 안현필 박사님이 계셨는데 장수법 책쓰시고 얼마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100세까지 살꺼라 장담하셨죠.. 인명은 제천입니다.
인명은 제천입니다 하는 사람 다른 의미로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알콜 중독자도 흡연 중독자도 인명은 제천이라 이야기하며 자기 위로를 대부분 합니다 물론 댓글 쓰신분 의도가 이건 아닌걸알지만 "인명은 제천"이라 느끼시는분들 "인명을 재촉"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얀현필 선생님 혹시 영어선생님?
@@vividskyblue 전 흡연자도 알콜 중독자도 아니고 나름 건강을 잘 챙기며 살고 있지만 언제든 하늘로 갈수 있다 생각하며 겸손히 살고 있습니다.
인명은 재천....있을 재....이게 그렇게 어려운 한자인가,,,,
@@klifesun 맞아요 이젠 그분이 쓴 영문법책 제목도 생각안나는데 건강서적도 지팔하셨죠
삶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며 사는사람도
철저한관리로 스트래스받으며 노년을 연장하고픈 사람도 죽음의 시간을 모른다는거~
동생이 더 오래 살지도 모른다
누가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행복감을 더 느끼는가 중요
누가봐도 건강하게 사는 게 훨씬 좋은데 "저래놓고 건강한 사람이 일찍죽으면 웃기겠다", "마음만 편하면 된다" 등 자꾸 소용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한 번 사는 인생 좀 길게 건강하게 사는게 뭐 안 좋은 것이라도 된 것 마냥.. 자기가 그렇게 살 자신이 없으면 그냥 혼자서 합리화하면 되는데 악담까지야.. 부디 죽을 때는 주위 사람이랑 국가 건보 거덜내지 마시고 그냥 빨리 가시길.
부지런히 자기를 잘 제어하고 사는게 눈꼴 시려운 것 같아요.
적당히 중독되서, 그냥 다같이 느슨하게 편하게 살자 이런 마인드?
공부열심히 성실하게 부지런히 하는 애보고. 그래봤자 소용없다 초치는 마인드?
그래야 공부안하고 드러누운 자기가 위로가 되니까?
ㅋㅋㅋ
아까부터 위의 댓글들 읽어보니, 저도 눈에 거슬리기에 끄적거려봤습니다~
쬰쫀하게 관리 잘 하며 살아도 인생 별거 아님
각자 원하는 대로 살면 되는데
사주팔자대로 산다는 것만 알면 됨
병 걸려서 국가 건강보험 거덜내는 거나
오래 살아서 노인연금 달마다 빼먹는 거나
도진개진임
사회에 도움도 되지 않는 인생
오래 살수록 개민폐임
ㄹㅇ ㅋㅋ 누가봐도 관리하는 사람이 훨씬 더 건강해보이는데 애써 부정하려고
과학적 근거라고는 ㅈ도 없는 낭설이나 자기 뇌피셜 싸지르는 거 보면 진짜 웃기긴 함 ㅋㅋㅋ
애초에 뻔히 과학자들이 나와서 텔로미어가 노화에 중요하다고 얘기하는데 애써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 그냥 우스울 따름임 ㅋㅋㅋㅋ
아직 심하게 안 아파서 그럴거예요.
저는 철저하진 않았어도 그런대로 관리하고 살았는데도 60대 초반에 한번 다치고 나니까 아파서 잠을 못자고 아플때마다 서럽더라고요. 고통 속에서 우울하게 4년쯤 살았는데 2년여 전부터 운동과 식단을 철저히 하니까 통증들이 80% 정도 없어졌어요.
죽는것은 두렵지 않은데 아픈것은 너무 괴로워요. 가족들한테도 못할짓이고요. 내일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지만 죽는날까지 본인이나 가족이나 고통을 겪지는 말아야지요.
이제 채식한지 27년째 병원에서 가서 혈액검사를 하면 20여개
항목이 전부 정상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남는건 자기 육신만 남음.
죽기전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게 더 나은것 같음.
ㅎㅎㅎㅎ 다큐의 취지는 잘 알겠는데... 사실 사진만 보면 왼쪽이 인상도 좋고 행복해 보여요. 목 주름도 훨씬 없어 보이고. ^^
건강은 dna보단 식습관과 운동에 의해서 결정되어진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좀 더 넓게 보면 인간의 운명도 생활식습관에 의해서 바뀐다고 볼 수 있음
11:35 설명 굿
대부분 자기 관리 하는 사람들 한테 독하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 그건 그런 사람들 처럼 자기 통제를 못해서 그러는거지 .
자기통제감 자기효능감 에서 오는
행복함이 엄청나게 큰대 그깟 햄버거 안먹는다고 술 안먹는다고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게 굉장히 재밌네 .
운동하고 식단을 해도 아플순 있지만
적어도 그런 사람들은 고령일때 자기 몸 거동할 근육이 모자라서 화장실에 도움 받아 갈일은 거의 없음 .
동생이 더 후덕해보이고 좋아보인다.
얼굴은 동안요
텔로미어가 실제나이보다 25세 젊다지만
피부노화는 장난아님😮 주름과 검버섯 과연 본인이 원하는
대로130 가능할지
자외선...
백인 치고는 엄청 젊어 보이는거예요. 척추가 곧고요. 보통 뒷모습을 보면 나이를 대충 알 수 있죠
제가 이거 엄마께 알려드리면 좋아하실거 같아요!꼭 알려드려야겠어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을줄 알았으나 걍 살이 찌고 안찌고 차이일 뿐이네요..
이거 몇년전에도 봤지만 물론 형의 텔로미어 나이는 어리지만 걍 얼굴 노화는 비슷비슷하구먼. 오히려 동생이 얼굴이 더 팽팽하네
형님은 형님대로 동생님은 동생님대로
두 분 다 행복해보입니다~!
자주 소량을 먹어주는것도 중요한 식습관중에 하나인건 알겠는데.... 일어서서 손으로 허겁지겁 먹는것도 장수의 비결중에 하나인가?
99세까지 사셨던 할머니는 식사할때는 차분하게 앉아서 천천히 꼭꼭 씹어서 다양하게 골고루 먹으라고 했는데..
겉모습의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암튼 두 분다 각자의 분야에서 잘 살고 계셔서 보기 좋네요~
제목만 보고 또 누구 하나는 범죄자가 됐다 뭐 그런 내용인 줄 알고 ㅋㅋ
늙지 않으면 어쩌누 번식 안 할건가? 후손은 그럼 어디에서 사나?늙고 죽고 해야 세대교체가 되지...
동생분 비닐봉투 들고 요트에 올라가는 장면에서 비닐봉투에 한글로 갤러리아 글씨가 보이네요 쓸데없이 그게 눈에 띄네요 ㅎ
금요일 빼고 거의 매일 달리는데 토요일은 거의 마라톤 거리인 25마일을 달린다니......대단하시네요.
독한 사람들이 오래사는거 같다
순한 사람은 죽을때도
순하게 죽드라구요
나는 형처럼 자기관리하는 스탈인데 삶의 태도는 동생분처럼 관계중심으로 살고싶어요. 물개랑 얘기하고~ ㅎ
노화를 늦추는 것이겠지...멈추는 것이 아니라..
멈추면 죽는거지
와!!! 송정훈님 정말 대단하세요! 노화는 늦추는거였고 멈추는게 불가능했군요! 정말 대단한 통찰력으로 미처 모두가 생각지 못한 훌륭한 지적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백퍼 일란성 쌍둥이라는데.... 성격이나 취향은 dna와 무관한가 봄! ㅎㅎ
인간은 누굴 닮은 게 아니라 그 자체로 태어날뿐, 태어나보니 나와 비슷한 성격인 사람이 있을뿐!
둘 다 대머리 유전일 뿐, 껍데기 속 신체나이 기준, 차이가 많이 나요. 영상 속 DNA 세포노화 텔로미어 나이가 크게 다르니까요.
각자 자기 인생 사는건 좋은데, 과거 감염성 병을 앓았던 동생은 그럼에도 손톱에 때가 껴 있고
그 손을 쪽쪽 빨아 먹는 모습을 보니 운동과 식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개인 위생관리도 건강에 아주 중요하겠죠~~
뱃일 하면 어쩔 수 없어요
저는 항상 과체중에 술담배도 하는데, 저보다 훨씬 날씬하고 금연 금주하는 친구들이나 제 의사가 놀라곤 하는게, 전 심장질환도 없고,당뇨도 없고, 콜레스트롤도 좋고, 등등.. 그래서 날씬한 친구들이 고혈압에, 당뇨에, 무슨무근 약챙겨먹고 식습관 조절하면서 저는 선천적으로 그냥 뼈대가 굵어서 보면 항상 뚱뚱해 보이지만 야채 엄청 좋아해 자주 먹고, 튀긴 거 안먹고, 짜거나 너무 달아도 안먹고...그냥 자연스럽게.그래서 친구들보단 외모가 이쁘진 않지만, 건강은 제가 젤 좋아요. 그면 된거지 뭘 바라겠어요.
인상은 동생이 더 온화하네
어느분이 먼저 죽나 이게 중요한듯 합니다.
혹시나 빌 이분이 먼저 죽는다면 흠" 뭐라고 설명 해야 할지
댓글보니, 많은 사람들이 차라리 저 동생의 삶이 좋아보인다.. 먹고 싶은거 먹으며 적당히 살겠다고하지만.. 나이들고서 뼈를치고 후회하는게 인간.. 인간이 완벽하지 못한이유가 현재에 너무 충실하기 때문..
동생 행복해 보이네요
아프면 병원가면되요
그래서 경제활동을 하는거지
결국 형제는 비슷한 시기에 죽을겁니다 팔자라는게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