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최고의 전성기 와 호황,, 불황이니 잃어버린 어쩌고니 이런거 없이 흥청거리는 거리와 항상 손님으로 가득찬 줄리아나 도쿄 클럽 , 그리고 높은 엔화가치로 전세계어디를 가던 일본 관광객이 흔했고 ,,일제자동차회사들도 각 모델마다 전용라인을 가지고 온갖 다양한 세단과 스포츠세단들을 쉴세없이 뽑아서 세계에 뿌리고 일본수입차매장엔 유럽고가명차들이 색상별로 쭉 진열되었거 , 명품회사들도 요즘 한국연예인 을 엠버서더 시키는 수준이 아니라 판매량의 3/4이 일본에서 소비되서 그저 일본만세 만 외치던 시절 일본팝문화 , 게임 , 만화 , 모두 아시아 휩쓸면서 그당시를 느낄수있었던 일정 나이이상의 일본인에게는 지금의 일본과 비교하면 꿈이라고 해도 다시 돌아가도 좋을정도의 시대이니 특히 댓글에 보이는 쇼와 시대 중장년층이 스르륵 자동으로 눈물이 나왔다고 해도 이해가 되는 , 반대로 한국인으로 그때 일본은 너무 높은곳에 앞서 나가기만 하는 너무 먼곳의 나라였죠
이야!~~ 인정요!~~ 그때 일본이 호주의 골드코스트 해변을 다 샀다라는 얘기도 들렸는데..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도 했어요! 그만큼 그 시절 일본은 문화 경제적으로 미국 이상, 인정하고 싶지 않치만 세계 1위라고 말해도 무방했죠,, 그런데,, 민지가 그 시절의 바람을 끌고 왔으니 환장 안 할 수 없지요!~~
일본인들에게 푸른산호초는 우리나라 아리랑 수준임 물론, 아리랑은 전통민요이라 가요와 비유를 한다는게 어불성설이긴한데 그만큼 일본인에게 푸른산호초, 다시 말해 그 찬란했던 버블경제시대, 그 찬란했던 그 시대를 일본인들 정서 아주 깊은곳에 그 시대를 몰랐던 지금의 어린세대들도 그 정서를 이미 dna에 깊에 박혀 있기에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우리 어린세대들도 한국의 ‘정’을 제대로 느낀 사람 없을거지만, 응답하라 시리즈를 봐도 옛날 그 이웃감성, 옆집가서 밥 빌려오고 반찬 주고 받고 하던 감성을 실제로 못 느꼈어도 이미 dna가 아는것 처럼요
민희진님도 전체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세심한부분 디렉팅 잘 하시는데, 뉴진스는 어린나이인데 관객이 원하는걸 캐치를 잘하고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재능이 탁월해서 부럽고 멋있기까지함. 남녀, 세대를 넘어서 일본 쇼와시대 부터 한국 mz, 아재팬까지 감성을 건드린다는건 대단한 능력임
대체적인 얘기가 뉴진스 아재보다는 젊은 남자들이 많다는거더군요. 기존 케이팝 콘서트보다 남성비율이 높고 특히 젊은 남성이 많다고. 기존 케이팝 여성층 이외에서 팬층을 확장시킨건 분명해보입니다. 모르겠습니다 뉴진스 아재가 분명 많은데 공연까지가는건 좀 이래서 젊은 남자가 많아보였는지는 ㅋㅋㅋ
이런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겟는데요.. 만약에 미국의 유명한 아티스트가 한국에 와서 서태지의 "환상속에 그대"나 "하여가"를 불렀다고 생각해보면...90년초중반 x세대의 신드름은 서태지와 아이들이었죠, 지금 일본사회에서 꿈과 같았고 가장 풍요의 정점이었던 버블붕괴전의 일본을 꿈꾸는 40~50대의 세대가 추억하고 미쳐버릴 사건이었네요
하니가 마지막 총총총 뛰어가는 모습은 정말 포카리스웨트 한사발 눈으로 다 마셔버렸다!! 상큼함이 정말 80년 감성의 끝판왕이다~ 뉴진스 팬도 아닌데, 다른 숏츠로 영상 접하고 마지막 총총총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상큼해서 더 잘 보고 싶었지만 풀샷 영상들 밖에 없어서 잘 안 보여서... 잘 보이는 영상 다 찾아봤다. 80년대를 살아온 아재의 감성을 자극해서 울컥하게 만드네요 짝짝짝짝.
어디나처럼 저쪽도 세대간 갈등 다 있을거고, 일본만화처럼 흔히 '뭐야? 아저씨, 냄새나 짜증나!' '요즘 젊은 놈들이란....' 이런 현지에서의 단절이 다 있을텐데 갑자기 외국 유명한 연예인 어린애가 '어때요? 일본 옛날노래, 꽤 좋죠?' 하고 들고와서 와아아아 호응얻으니 그쪽 아재들은 얼마나 기쁘겠음
김구 선생의 말씀이 새삼 와 닿는 하루입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경제력도 아닌...오직 문화라는 것을. 뉴진스가 BTS가 그 이전에 블핑이...김치가...불고기가 김밥이 라면이....한복이...암튼 김구선생님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은 더 할수도 있음 아재팬.... 무시못함..
왜 이런 댓글 다나 했더니 영어 번역이 진짜 이상하게 되네ㅋㅋㅋ
@@user-zd9zp1hx6t뭔소리임?
@@dkso-ckoaw8vosx아 어떤 외국인분이 번역이 이상해서 잘못 알아듣고 다소 공격적인 얘기 했음ㅋㅋ 지금은 지우셨네
거기 덕후력을 어케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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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들어와서 확인해 곧 없어질거
같다구 ㅠㅠ
팜호초 하도 봐서 유튜브만 틀면 뉴진스, 팜호초로 도배됨. 팜호초 절대 빠져나올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나도 그래요!~~
아나 6년전 원곡보고 빠져가지고 몇년동안 계속 듣고 있었는데 이제 좀 질리는감이 있었는데 저거 땜에 또 듣게됨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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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유툽 팜호초 감옥에 갇혀 있어요 ;;;
일본사람들한테 엄청난 사랑을 받는 전설적인 노래라 어설프게 커버하면 이미지만 안좋아질수 있는 진짜 위험한 도박이었는데.. 하니가 그걸 해냄. 거기에 그 시절 연출처럼 보이는 현장 카메라 워킹이 더해져서 엄청난 시너지가 터져버림. 노력한자에게 하늘이 준 기회라고 봄.
맞아요 대박아니면 쪽박인데 여기서 도전을 한다는 점이 뉴진스와 민희진을 칭찬하고 싶네요 사실 뉴진스의 항상 도전의 연속 같아서 응원하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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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직접보고옴 ㅠㅠ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않네요,,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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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진짜 대단한이유는 타 여돌들처럼 일본인 멤버가 단 한명도없다는 점임 더구나 일본어가 능통한 멤버도 없음 진짜 실력으로 일본을 먹은거
일본인들에게 저 푸른산호초는 그냥 노래가 아니지. 근데 스타일링부터 가창까지 모두갓벽하게 재현해버리니 미쳐버리지. 예상했다 저거. 아마 하니 일본인기 개떡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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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명체!!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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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할아버지 멘트 좀 슬프면서 감동이다
일본인들은 빛이 바래버린 버블경제 시절 화려함과 풍요로움에 대한 추억과 갈망이 있는듯 합니다.
한류의 중심에 있는 뉴진스가 마츠다 세이코 노래드를 볼러주니 너무 좋았겠죠. 십분 이해가 되네요.
그 부분을 뉴진스는 잘 공략했고요.
확실히 있어요.. 빛바래고 있는 현실에 찬란한 과거...
이런말을 한국인이 하니까 걍 웃김ㅋㅋㅋ멋대로 남의 나라 사람들 감정을 꿰뚫어 본 양
레이와의 푸른산호초는 하니의 것!!
캬~~이 말 넘 좋네요ㅎㅎ
대퓨님은 다 알고있었구나 !!
솔로곡들 음원 내줄꺼지 ? ? ?
팜하니와 푸른산호초를 매치 시키다니 민희진씨는 정말.....
마지막 할아버님 연륜이 느껴지는 글솜씨ㄷㄷ
곧 저승문이 보이는 나이라는 표현이ㅋㅋㅋㅋ
저런글 대부분 안티들이 프레임씌우려고 할아버지인척 적는거임. 5ch 가보면 저런식으로 프레임씌워서 ㅈㄴ 공격함.
이런 애들을 일년넘게 쉬게 하려고 했던 쓰레기들이 있다는게 진짜 답답하다
그말도 핑계고 사실상 여친처럼 조용히 해체시키려 했을듯
진짜 감뒤진아재들
뉴진스도 뉴진스지만
뉴진스를 만들고 여태 기획하는 민대표는 진짜
대단하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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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객이 흔했고 ,,일제자동차회사들도 각 모델마다 전용라인을 가지고 온갖 다양한 세단과 스포츠세단들을 쉴세없이 뽑아서 세계에 뿌리고 일본수입차매장엔 유럽고가명차들이
색상별로 쭉 진열되었거 , 명품회사들도 요즘 한국연예인 을 엠버서더 시키는 수준이 아니라 판매량의 3/4이 일본에서 소비되서 그저 일본만세 만 외치던 시절
일본팝문화 , 게임 , 만화 , 모두 아시아 휩쓸면서 그당시를 느낄수있었던 일정 나이이상의 일본인에게는 지금의 일본과 비교하면 꿈이라고 해도 다시 돌아가도 좋을정도의 시대이니
특히 댓글에 보이는 쇼와 시대 중장년층이 스르륵 자동으로 눈물이 나왔다고 해도 이해가 되는 , 반대로 한국인으로 그때 일본은 너무 높은곳에 앞서 나가기만 하는 너무 먼곳의 나라였죠
이야!~~ 인정요!~~ 그때 일본이 호주의 골드코스트 해변을 다 샀다라는 얘기도 들렸는데..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도 했어요! 그만큼 그 시절 일본은 문화 경제적으로 미국 이상, 인정하고 싶지 않치만 세계 1위라고 말해도 무방했죠,,
그런데,, 민지가 그 시절의 바람을 끌고 왔으니 환장 안 할 수 없지요!~~
하니가 푸른산호초 부르는거 처음 봤을때 일본이 뒤집어지겠다 싶었음. 일본사람들의 맘속 무언가를 건드는 그거야. 곧 일본 광고 엄청 찍을거임.
한국 아재인 나도 뭉쿨한데 일본 아재들은 굉장할듯
저번에 하니가 스시국 이라고 했다고 혐한들이 폄하니 뭐니 시끄럽지 않았나? 푸른 산호초 한방으로 다 뒤집은듯
일본인들에게 푸른산호초는 우리나라 아리랑 수준임
물론, 아리랑은 전통민요이라 가요와 비유를 한다는게 어불성설이긴한데 그만큼 일본인에게 푸른산호초, 다시 말해 그 찬란했던 버블경제시대, 그 찬란했던 그 시대를 일본인들 정서 아주 깊은곳에 그 시대를 몰랐던 지금의 어린세대들도 그 정서를 이미 dna에 깊에 박혀 있기에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우리 어린세대들도 한국의 ‘정’을 제대로 느낀 사람 없을거지만, 응답하라 시리즈를 봐도 옛날 그 이웃감성, 옆집가서 밥 빌려오고 반찬 주고 받고 하던 감성을 실제로 못 느꼈어도 이미 dna가 아는것 처럼요
저 거지단발 마저 찰떡으로 어울려서 감탄했다 ㅋㅋ
전부 극찬이네 캬
민희진은 대중을 본다 이말에 동의합니다
마지막 할아버지 댓글에는 공감 표시만 있네
와우..좋은 표현 나왔네..도쿄돔에 금이 갈 정도 ㅋ
민희진 프로듀서 기획력은 인정해줘야
슈퍼네츄럴도 그렇고. 시티팝을 겨냥한거.
민희진은 지금 전성기임. 프로듀서로 아무도 지금의 민희진은 못 이길 듯
암요 절대 못건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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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구 ㅠㅠ
민희진님도 전체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세심한부분 디렉팅 잘 하시는데,
뉴진스는 어린나이인데 관객이 원하는걸 캐치를 잘하고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재능이 탁월해서 부럽고 멋있기까지함. 남녀, 세대를 넘어서
일본 쇼와시대 부터 한국 mz, 아재팬까지 감성을 건드린다는건 대단한 능력임
뉴진스가 너무 잘나가니간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아서 안타깝다
잘나가서????? 흠.. 다른 사건에 대한 의견이 갈려서가 아닌가? 오히려 뉴진스 팬덤이 다른 팀들 폄하 개오지던데..;;;; 나 그거 보고 뉴진스 ... 아니, 뉴진스 팬들 때문에 졸라 혐오 올라 오던데....
@@user-nt8cn1tt1g 디시 하는구나 너 현생좀 살어
@@user-hz9zw3kh3p 디시는 개뿔... 유투브에 졸라 올라오는 구만.. 뉴진스 영상 쫌 만 보던 사람은..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t8cn1tt1g아 유튭..뻑가?ㅋㅋㅋ
@@user-ei5ol4jr9v ㅋㅋㅋ 아니 너같은 애들...ㅋㅋㅋ 뉴진스 광신도들..ㅋㅋㅋㅋㅋㅋ 질려 버린다...
댓글보다 보니 생각난게 방씨 이런 애들을 묻으려고 한거야? 미친 인간..
세이코 누나 팬 입장에서 하니는 완벽했다
대체적인 얘기가 뉴진스 아재보다는 젊은 남자들이 많다는거더군요. 기존 케이팝 콘서트보다 남성비율이 높고 특히 젊은 남성이 많다고. 기존 케이팝 여성층 이외에서 팬층을 확장시킨건 분명해보입니다. 모르겠습니다 뉴진스 아재가 분명 많은데 공연까지가는건 좀 이래서 젊은 남자가 많아보였는지는 ㅋㅋㅋ
좌우명은 "하니의 푸른 산호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민희진 ㅋㅋㅋㅋ대박이네 40년전 푸른산호초 팜하니픽
일본아재팬들 제대로 저격했네
곧 저 세상을 볼 수 있는 뉴진스 할배 에서 웃었다 ㅋㅋ
아 웃으면 안 될것 같은데 터짐;
일본은 한국보다 팬 문화가 더 깊지않을까
안좋은 쪽으로 더 강한건 팩트
나머진 비슷 함
팬문화는 일본이 더 깊지. 그 문화가 아재들에도 있는거고. 그래서 아재팬들도 뉴진스 되는 듯. 우리나라는 90년대 시작해서 2천년부터 본격적으로 팬문화가 쌓여서 약간 짧음
@@edata7594 어차피 팬이 덕질하는 문화 자체가
일본에서 건너온거임 ㅋ
버블검 같은 경우는 진짜 비틀즈곡 같음. 곡 구성이 여러가지 사운드가 차례로 나오며 클래식의 오케스트라 같은 구성을 록밴드 형태로 축소한 느낌이 남. 블랙핑크 stay 들을때와 비슷한 느낌임.
진짜 이 무대구성이...말도 안됨;; 진짜 천재임..
사내정치는 모르겠고, 방씨는 제발 뉴진스 가져가려하지마라 니가 뭐 할 정도의 레벨이 아니다...
코첼라는 영구금지지?
마지막 할아버지 댓글 찡~ 하네요! 나는 할아버지는 아니지만 동감!
산호초 노래는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하니가 잘 살린 듯
이런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겟는데요.. 만약에 미국의 유명한 아티스트가 한국에 와서 서태지의 "환상속에 그대"나 "하여가"를 불렀다고 생각해보면...90년초중반 x세대의 신드름은 서태지와 아이들이었죠, 지금 일본사회에서 꿈과 같았고 가장 풍요의 정점이었던 버블붕괴전의 일본을 꿈꾸는 40~50대의 세대가 추억하고 미쳐버릴 사건이었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기대 안하고 봤다가 어텐션급으로 충격과 탄성 눈물이 나오네요 여운이 4일째 안사라지는데.. 현장에 있는 사람은 더 심할듯
미니징 또 연승! 화이팅!
하니가 마지막 총총총 뛰어가는 모습은 정말 포카리스웨트 한사발 눈으로 다 마셔버렸다!!
상큼함이 정말 80년 감성의 끝판왕이다~
뉴진스 팬도 아닌데, 다른 숏츠로 영상 접하고 마지막 총총총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상큼해서
더 잘 보고 싶었지만 풀샷 영상들 밖에 없어서 잘 안 보여서...
잘 보이는 영상 다 찾아봤다.
80년대를 살아온 아재의 감성을 자극해서 울컥하게 만드네요 짝짝짝짝.
팜호초영상을 도대체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 계속 올려주세요
이게 데뷔였구나. 저번달에 일본갔을때 이미 모델하는거 많던데.
이미 데뷔한줄;;;
요즘 참 갈수록 볼거리가 없는 요즘임니다만 유일한낙이 있다면 아이즈원때부터 봐온 염탐꾼 채널인거 같습니다 ㅎㅎ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하고 갑니다 ^^
베트남계 호주인 한국 가수가 44년 전 일본 노래를 불러 신세대 오타쿠들과 일본 아재들을 반하게 하다니..
세이코는 80 년대를 히트시키고
하니는 세이코를 잘 모르는 2020년대를
또 한번 히트시킴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나 ㅎ
시혁아~쫌!
어디나처럼 저쪽도 세대간 갈등 다 있을거고, 일본만화처럼 흔히 '뭐야? 아저씨, 냄새나 짜증나!' '요즘 젊은 놈들이란....' 이런 현지에서의 단절이 다 있을텐데
갑자기 외국 유명한 연예인 어린애가 '어때요? 일본 옛날노래, 꽤 좋죠?' 하고 들고와서 와아아아 호응얻으니 그쪽 아재들은 얼마나 기쁘겠음
저기도 싫어요박히는 글이 아닌데도 비율이 꽤 높은거보면 확실히 잘나갈수록 시기질투하는 세력도 많다는걸 느낌. 국내도 그렇고 세계공통인듯.
마지막 할아버지팬의 글... 연륜이 느껴지는 멋진 글이네요.
아무리 뉴진스 및 하니가 일본에서 초대박을 쳐도 일본은 그냥 징검다리일 뿐입니다. 곧 미국으로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미국에서 대도시별로 스타디움 콘서트를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아니면 우선 아레나에서라도 공연을 부탁드립니다.
뉴진스 데뷔가 아닌 하니의 일본침공이 맞음 모든 일본인들이 하니에 꽂힘.
하니가 하니했다고 보면됌
이악물고 부정하는 안티들
한국은 일본에 매번 좋은 것을 줘왔다...
일본인에게 특히
중년분들에게는
단순한 노래가 아닌..
그시절의 모든것
팜호초 ❤
곡 선정이랑 하니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림
성자이모를 좋아하는 한국인인 나도 울컥하는데 일본인들은 어땠을까
상상하기 힘들다 ㅠㅠㅠㅠㅠㅠ
하니가 제일 끼쟁이엿네.
푸른산호초는 한국의 아라랑을 불러준것과 같은거지...
마츠다 세이코도 푸른 산호초 조차도 몰랐던 내가 팜호초를 보고 왜 눈물을 흘리고 있는걸까?..
집안 욕조에서 푸른산호초 노래부르는데 퇴근후 돌아온 아빠가 푸른산호초 노래를 듣더니 저거 여러그룹 손대더니 결국 쇼와 아이돌에 손을 대기 시작한거냐? 요즘애들이 그래? 유행이야 여보? 아니야 아빠
팜호초~~
ㅎㅎ
어렸을때 성자누님 팬으로서
소환해준 팜하니 고맙죠
마츠다 세이코님의 리액션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ㅎㅎ
똑단발 팜하니 팜호초!뉴진스 더 가즈아~!!😊😊
마지막 뉴진스 할아버지 얘기듣고
배꼽빠질뻔.
저 세상이 보이는 ~~
웃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
40년간 사랑받는 노래.....솔직히 몇 년전부터 슬금슬금 한국에서도 인기있어지는 마츠다세이코 명곡이 너무 많음...하니가 커버해주면 미친다 진짜
마츠다 세이코 누님도 박수치면서 봄 ㅋㅋㅋ
4:27 ㅋㅋㅋㅋ 개웃기네
4:32 쇼와아이돌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한달전에 MBN의 한일가왕전에서 일본가수들이 푸른산호초 불렀고, 강혜연이 한일톱텐쇼에서도 불렀는데.
프로젝트명: 남벌.
하니가 버블 초창기 때를 제대로 건드렸네. 초대박 처버렸구나.
한시간동안 부르고 있어요… 안타와 스끼…
좋아 좋아 일단 일년반만 있다와
하니 너무 귀여움 ㅜㅜㅜ
뉴진스 할아버지ㅠㅠㅠㅠ인생의 마지막 그룹이라뇨;;
로마의 휴일을 뮤지컬로 보는듯 싶었습니다.
민희진 화이팅
방가 배아프겠다 하하
일본 사람들 덧글 너무 웃겨ㅋㄱㅋㄱㅋ
스타일 이미지 모든게 일본인에게 잘맞는것 같아
차라리 일본에서 활동 하는게 더큰 이익일꺼임
일본은 주말내내 뉴진스 태풍에 진짜 태풍에 토끼 태풍까지..
Newjeans girls are awesome ❤
1:38 당신이 좋아 라기보단. 그냥 니가 좋아가 더 맞는데 ㅋ 저건 반말모드라
우리도 당신이란 말을 잘 안쓰는거 처럼. 무슨 할배도 아니고 우리 엄마도 당신이란 말 안쓴다.
마츠다 세이코가 감격하겠네요.
⭐️⭐️⭐️⭐️⭐️⭐️⭐️⭐️⭐️⭐️⭐️
일본인들도 민희진을 잘 아네.ㅎㅎㅎ
마치다 세이코씨도 하입보이 추래 ㅋㅋㅋㅋ
마츠다 세이코 말고 나카모리 아키나의 oh no oh yes 도 하니는 충분히 그 스타일을 자신에 맞게 그대로 재현할수 있음. 왜냐면 이유는 분명하고 간단해 하니니까
미니진스 최고~~❤😂❤
뉴진스 만만세~~❤😂❤
나카모리 아키나님 노래도 커버 함 해줬으면… 민희진님!!!🙏
베트남서 버린 하니. 한국귀화시켜라
호주 국민 입니다. ㅎㅎ
하니가 베트남이 아니라 한국 사람이면 더 좋았을 것을...
인권은 별로면서 인간숭배가 심한편
우리에게 조선족이 그냥 중국인인 것처럼 하니도 호주인일 뿐인데 뭘 베트남인이 어쩌고 하고 있냐? 정작 베트남에서는 자기나라 사람으로 보질 않는데.
이건 신화다. 하니팜!
뉴진스.
당시 일본 산호초 노래가 인기가 많았다면 한국 시대적으로 당시 대중가요 중 동급 인기 노래가 뭐가 있을까요?
마츠다 세이코랑 비교될 가수도 곡도 없다네요. 강수지 보랏빛 향기가 종종 언급되는데 체급이 완전히 다르고 억지 짜맞추기에 불과합니다
김구 선생의 말씀이 새삼 와 닿는 하루입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경제력도 아닌...오직 문화라는 것을. 뉴진스가 BTS가 그 이전에 블핑이...김치가...불고기가 김밥이 라면이....한복이...암튼 김구선생님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할배 댓글 짠하네...
우리나라로 치면 무슨 노래를 부른건가요. . j에게 부르는 느낌. .
그런거 같습니다.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 얘기도 나오네요.
차라리 j에게 어울릴 듯...
이선희급은 되야지. 강수지 얘기 꺼내는 애들은 탑 5주도 못한 곡을...
롯데 자이언츠 시구하러온 외국인 연예인이 시구하고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른 느낌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당시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바다 건너서 일본까지도..
모 구단 응원가 부산 사직구장에 앉아 있으면 이노래가 경기장에 금이 갈 정도록 울렸습니다.
잠실 구장에서도 3루쪽이 금이 갔습니다...
일본애들도 소리지르면서 잘만 보내 ㅋ 조용조용 하는건 진심이 안였던거야?
바야흐로 대하니의 시대
팜하니 당장 귀화시켜라
우리로 치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방한해서 첫 콘서트하는데 거기에서 한국말로 아이유 좋은날 불러준거나 마찬가지지. 반응이 안 좋을 수가 있겠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