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많은 기부활동 중에 그저 몇천원, 몇백원을 기부했던 수많은 기부활동들은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요. 크리스마스씰을 구매하던 것과 더불어 모자를 만들던 이 캠페인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직접 몇날 며칠을 쉬는 시간마다 뜨고 떠서 완성했기에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나 오랫동안 모두가 따뜻한 캠페인이 졸업을 한다니... 축하드리고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Gerbera_0 여성가족부가 하는 기능은 저도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호주제나 낙태죄 폐지에 대한 업적이나 비학교청소년 보호 등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등 긍정적인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여가부의 폐지 혹은 개편론이 나오는 데에는 충분한 당위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는 복지부나 인권위에서 큰 비중을 두며 담당할 수 있는 부분인데 지금 상황에 여성가족부가 현상유지를 해야 하는지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입니다. 여성만 차별을 받는 것도 아님에도 한쪽에만 집중하느라 장애인, 성소수자, 남성, 이주노동자 등 다른 집단의 인권 증진에는 행정적 투자가 덜하다 느낍니다
나 저거 너무 해보고 싶어서 덜컥 신청하고 털실 받아왔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려웠다. 바늘에 실 감는 것부터도 유튜브를 아무리 봐도 이해 자체가 안되서 계속 꼬다말다만 반복함. 이걸 옆에서 한참 지켜보던 이모와 할머니가 한숨을 깊이 내쉬고 뺏아가서 대신 슈슈슉 해주심. 난 허탈하게 둘의 손만 지켜보고...지금도 뜨개질은 아예 못합니다. 바늘에 실 감는 것도, 뭐 표 이해하고 그에 따라 짜는 것도 전혀 못 하겠음ㅜㅜㅜ 그림은 쉬운데 뜨개질은 왤케 어렵지...
05년생까지는 다 한번씩 떠봤을꺼라고 생각해요. 초등학생때 한명당 두개씩은 떠야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하나는 제가 뜨고 하나는 엄마한테 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중학교때는 자율이었던것 같아요 대신 봉사시간 준다는 조건으로 ㅎㅎ 어쨋든 좋은 곳에 썼다니 너무 감격스럽네요. 감사합니다 :)
모자뜨기 몇 시즌동안 참여했었고 작은금액에 짧은기간이지만 후원도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로 사업을 종료한다니 기분이 좋네요.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준비중이라 하시니 기대되는 마음도 생기네요! 모자뜨셨던 참여자분들, 관계자분들, 그리고 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고2때였나 그때쯤에 학교 보건선생님께서 캠페인이 있다고 홍보를 하셔가지고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했던 기억이...뜨개질을 해본적이 없지만 키트가 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하는데 실이 엉키고 순서 꼬이고 하니까 풀었다가 다시 하고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에 방울달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동그랗게 하고 싶은데 어찌저찌 해서 달았는데 실이 헐겁게 됐나..대롱대롱 달렸는데... 그래도 풀리지 않게 꽉 묶어서 보냈는데.... 아이에게 미안하더라구요.. 부족한 손재주 때문에 추워하지 않을까... 파란 털모자였는데 잘 쓰고 자랐나 궁금하네요.... 저기 털모자 진짜 작아요... 손보다 살짝 큰 정도? 그정도인데 아기들이 쓰는거라 많이 작더라구요... 좋게 사업이 마무리 되서 좋지만 아쉽기도 하네요...
![[#어쩌다어른] (100분) 순한 일본 욕 vs ‘핵 매운맛’ 한국 욕😅 언어로 보는 한국 사회와 일본 사회의 차이 몰아보기👀](http://i.ytimg.com/vi/eFBWvBgcXg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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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성과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긍정적인 결실을 맺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모자뜨기 첫번째 시즌부터 10번째 시즌까지 참여하고 취업하고 바빠져서 못했는데 좋게 마무리되는 것이 너무 기분 좋네요~~ 제가 중학생때 서툴게 만든 모자부터 뜨게질 배워서 예쁘게 만든 모자까지 아가들 살리는데 쓰이는게 너무 좋았어요~~
너무 좋은 분 이세요.
중딩때부터 쭉 하셨다니... 대단하신데요? ㄷㄷㄷㄷ 전 뜨개질 재주가 없어서 엄두가 안나던데 진짜 꾸준히 하셨네요
학창시절 많은 기부활동 중에
그저 몇천원, 몇백원을 기부했던 수많은 기부활동들은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요.
크리스마스씰을 구매하던 것과 더불어 모자를 만들던 이 캠페인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직접 몇날 며칠을 쉬는 시간마다 뜨고 떠서 완성했기에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나 오랫동안 모두가 따뜻한 캠페인이 졸업을 한다니...
축하드리고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성과가 있었다니 참여자로서 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뜨개질 하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런 캠페인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몇 년전에 참여해서 모자 2개 정도 보냈는데 그 모자가 신생아를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니 맘이 좋네요~
그 때 이 모자가 진짜 도움이 되나? 하고 뜬 건데 이런 해피엔딩을 맞게 되서 너무 다행이예요~
아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 백혈병 걸리신 아내분 꼭 좋은 곳으로 가셨길...
언젠부턴가 학교에서 공지하고 나눠주던 모자 뜨기 캠페인 키트를 못봤던거 같았는데 유익한 뉴스를 통해 그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뜨개질은 서투른 편이라 주로 편지 쓰기에 참여했었는데 .. 무튼 이 캠페인이 좋은 결실을 맺어서 너무 다행인거 같아요 :)
대학교 때 봉사동아리에서 처음 참여했었는데 저는 벌써 30대 중반이 되었네요. 담당자님 말씀처럼 아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소식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아 모두 모두 건강해~ 안녕!
옛날에 많이 했었는데..
안좋은 일로 끝난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저거하는 습관이 남아서 대학생때까지 내가쓸 모자는 내가 실사서 내가 떴죠... 진짜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소파에 앉아서 멍때리면서 뜨면 2미터 목도리, 장갑, 모자 뚝딱뚝딱 만들었어요 ㅎㅎㅎ 선물도 많이 주고...
이제 차타고 다니면서 겨울에도 얇은티 입고 다녀서 안만들지만 진짜 좋은 취미 가지게된 계기였어요
세이브더칠드런 참 취지가 좋은 프로젝트인데 좋은 결실을 맺었다니 한 명의 참여자로서 정말 뿌듯합니다
저거 어릴때 한번씩은 꼭 했던건데.. 진짜 감동이네요...
세상에 천사는 참 많다라는 것을 느낍니다.
학생때 4개 만들어서 보냈던 적 있는데 결과는 몰랐지만 정말 뿌듯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렇게 좋은 뉴스로 접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전 안만든
2012년에 없는 돈 아껴가면서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후원을 해왔는데 잘 마무리 됐다니 다행이네요.
학생 때 동생이랑 모자 떠서 보냈었는데 도움이 됐다니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더군다나 상황이 나아져서 사라진다는 것도. 좋은 뉴스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지부지로 끝난게 아니라 사정이 나아져서 끝났다니 다행입니다!
중고등학생 때 신생아 모자뜨기를 했었는데 모자뜨기가 마지막이여서 넘 아쉬워요ㅠㅠ근데 신생아들이 더 많이 생존할 수 있고 좋게 끝내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 많은 참여자중 한명이라 너무 뿌듯하고 감동적이에요. 여성가족부도 없어진다면 이러한 긍정적인 이유로 없어져야하는데.. 아직 여성과 아이들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등 정부의 제도하에 도움받아야하는 사람이 많은데 터무니없는 이유로 사라진다니 너무안타깝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합병하면 되지 않을까요?
@@비모비모댐뭄미 부처마다 예산이 한정적이고 하는 일도 나눠져있는데 굳이 합치는것보다 기존에 하던대로 두는게낫죠. 그리고 여가부 예산 애초에 정말 적었는데 게다가 그걸 없애기까지한다는게 매우 불합리합니다.
@@Gerbera_0그럼 가족부로 바꾸는 것은 어떤가요? 부처가 성별 갈라치기를 조장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봐요.
@@비모비모댐뭄미 여성가족부가 왜필요한지 부터 찾아보세요.
@@Gerbera_0 여성가족부가 하는 기능은 저도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호주제나 낙태죄 폐지에 대한 업적이나 비학교청소년 보호 등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등 긍정적인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여가부의 폐지 혹은 개편론이 나오는 데에는 충분한 당위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는 복지부나 인권위에서 큰 비중을 두며 담당할 수 있는 부분인데 지금 상황에 여성가족부가 현상유지를 해야 하는지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입니다. 여성만 차별을 받는 것도 아님에도 한쪽에만 집중하느라 장애인, 성소수자, 남성, 이주노동자 등 다른 집단의 인권 증진에는 행정적 투자가 덜하다 느낍니다
대학생때 참여했었는데 캠페인이 이렇게 좋은 이유로 끝나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좋은 결실을 맺어서 너무 기쁘고 이런 다양하고 좋은 캠페인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또 다른 캠페인이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 참여할 생각입니다
남편 분 사연 너무 슬프다..
겨울마다 했는데 끌이나니 아쉽지만 좋은 마무리가 되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나 저거 너무 해보고 싶어서 덜컥 신청하고 털실 받아왔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려웠다. 바늘에 실 감는 것부터도 유튜브를 아무리 봐도 이해 자체가 안되서 계속 꼬다말다만 반복함. 이걸 옆에서 한참 지켜보던 이모와 할머니가 한숨을 깊이 내쉬고 뺏아가서 대신 슈슈슉 해주심. 난 허탈하게 둘의 손만 지켜보고...지금도 뜨개질은 아예 못합니다. 바늘에 실 감는 것도, 뭐 표 이해하고 그에 따라 짜는 것도 전혀 못 하겠음ㅜㅜㅜ 그림은 쉬운데 뜨개질은 왤케 어렵지...
05년생까지는 다 한번씩 떠봤을꺼라고 생각해요. 초등학생때 한명당 두개씩은 떠야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하나는 제가 뜨고 하나는 엄마한테 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중학교때는 자율이었던것 같아요 대신 봉사시간 준다는 조건으로 ㅎㅎ 어쨋든 좋은 곳에 썼다니 너무 감격스럽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05인데 초5때 모자 만들다가 모양이 이상해서 중간에 목도리로 변형시키기도 하고 ㅎㅎ 추억이네요.
06인데 떠봄 ㅋㅋㅋ 어렵지만 재밌었음
07인데 작년에 떴어요ㅋㅋ
07 초딩 때 떠봤습니다!!ㅋㅋ 저희 태어날 때 시작된 캠페인이었네요!!!
전 해본 적 없어요; 학교마다 다를 것 같아요 ㅎ
초5 때 울구불구 해서 만든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해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참 따뜻한 소식이네요!
감동이다
초6때 정말 열심히 만들었었는데ㅜㅜ 너무너무 좋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학교에서 진행해서 하고 그 다음부터는 제 개인 적인 용돈으로 해왔는데 메일을 받았을때 그 뿌듯함이 아직도 가시지가 않네요
남편 사연 듣고 울컥했네
이런 캠페인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내가 만들었던 모자도 정말로 아이에게 전달되어서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나도 십여년전 키트 구매해서 떠서 보냈었는데..계기로 손뜨개 취미도 생겼었구요. 후원도 그때쯤 시작했고..
좋은 결과로 중단이라는 좋은 소식이네요.
어머니가 하시는 걸 보면서 궁금했어요 따뜻한 취지의 좋은 캠페인이네요
중학교때 모자뜨기 동아리까지 들어갈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좋은 이유로 끝나서 다행이에요😘
모자뜨기 몇 시즌동안 참여했었고 작은금액에 짧은기간이지만 후원도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로 사업을 종료한다니 기분이 좋네요.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준비중이라 하시니 기대되는 마음도 생기네요! 모자뜨셨던 참여자분들, 관계자분들, 그리고 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털모자 진짜 재밌게 떴었는데 기쁜 소식이네요.
중학생때 모자 떠서 보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뿌듯하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된거 같아 기쁘네요!
저도 초등학교까진 크리스마스 씰 캠페인에 참여했고 모자만들기는 중학교가 마지막이었는데 이렇게 마무리되다니 뭔가 기분이 묘하면서 뿌듯하네요:)
학교에서 학부모 학생 교사 다같이 모자뜨기를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ㅠㅠ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담당자분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다른 새로운 사업도 기대하겠습니다!!!
해피엔딩이라 마음이 따뜻해져요 🥰
참여자 중 한명이었는데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현 고2인데 작년 고1 학급차지활동으로 했었거든요 처음엔 자신있게 했지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때려치울가 생각도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뿌듯하고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저희반 자치활동은 무사히 성공했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계속해왔었는데 마지막이라니… 시원섭섭하네요. ㅎㅎ 10대의 마지막인 19살에 마지막 시즌을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울컥해요. ㅎㅎ 내가 뜬 모자들로 잘 살아줬다니 다행이다.
나도 졸업인데, 모자 뜨기 캠페인도 졸업이네.
해피엔딩 너무 좋아🥰
헐 안돼 항상 매년 모자 뜨기 했는데 그래도 좋은 이유로 사라져서 좋아요 모든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좋은 캠페인 하시면 참가할게요 감사했습니다
좋게 종료되어서 다행이다 ㅠㅠ
고2때였나 그때쯤에 학교 보건선생님께서 캠페인이 있다고 홍보를 하셔가지고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했던 기억이...뜨개질을 해본적이 없지만 키트가 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하는데 실이 엉키고 순서 꼬이고 하니까 풀었다가 다시 하고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에 방울달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동그랗게 하고 싶은데 어찌저찌 해서 달았는데 실이 헐겁게 됐나..대롱대롱 달렸는데... 그래도 풀리지 않게 꽉 묶어서 보냈는데.... 아이에게 미안하더라구요.. 부족한 손재주 때문에 추워하지 않을까... 파란 털모자였는데 잘 쓰고 자랐나 궁금하네요....
저기 털모자 진짜 작아요... 손보다 살짝 큰 정도? 그정도인데 아기들이 쓰는거라 많이 작더라구요...
좋게 사업이 마무리 되서 좋지만 아쉽기도 하네요...
중3때 신생아 모자 캠페인 참여했었는데 저렇게 잘 쓰이고 있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좋은 결과를 내서 너무 좋네요😄
저도 중학교 2학년때 사회선생님의 권유로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자를 뜰 줄 몰라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우면서 모자를 완성했었고 그 모자가 지구 저편에서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주었다는 생각에 뿌듯했어요.
모자뜨기 뜨고 보냈었는데! 좋은 결실을 맺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항상 학교 다닐 때 모자뜨기 봉사를 하면 손재주가 좋은 어머니한테 부탁하곤 했는데 이런 좋은 소식을 전해듣다니 괜히 뿌듯하고 어머니께 감사해지네요. 앞으로도 이런 봉사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동적...
작년에 수능끝나고 할 거 없을때 친구랑 개인적으로 모자뜨기에 참여했었는데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데 좋은 사업에 참여한 것 같아서 또 너무 좋아요
중고등학교 때 참여하는 친구들 정말 많았어요 ㅎㅎ 쉬는 시간에 모자 뜨고..시간이 지날수록 중독 되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어머 대박.. 초등학생때 떠본다고 못했었는데ㅠㅜ 잘 종료되어.. 아쉽지만 좋네요 굳^~
헉 고등학교 때 사랑의 모자뜨기 부에서 몇개 떴었는데 좋은 소식 들으니 좋네요 ㅎㅎ
중학생때 실력이 서툰 저를 대신해서 이모께서 대신 직접 떠 주셨던 기분좋은 추억도 있는 봉사였어요 오랫동안 기억남을 캠페인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학창시절 내내 보지도 해보지도 못했지만 옛날에 어디선가 읽어서 알게 된 기억이 납니다. 참여해보지 못한 건 아쉽지만 그래도 이젠 진짜 사회 교과서 같은 데에서만 볼 수 있게 될 테니 참 좋은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초5,6 방학 때 애들이랑 모자 만들고 그랬는데.. 고3이 되서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들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ㅜㅠㅜㅜ 진짜 너무 다행이예요
저도 몇번 참여했었는데 뿌듯하네요
모자 뜨기 캠패인이라는 것이 있는줄 몰랐는데 참 뜻깊은 캠페인인 것 같네요. 직점 뜬 털모자가 전달되는 것이 정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보여 보기 좋습니다. 캠페인이 종료되었다니 많이 아쉽네요.
전에 참여 했었는데 뿌듯한 결말이라 좋다
저도 중학교때 떴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처음 해보는거라서 포기하려고도 했었는데 완성했을때 뿌듯함이 기억나네요 긍정적인 결실로 끝난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고등학생때 정말 열심히 떴었는데 좋은 결말로 캠페인이 종료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손재주가 좋아서 친구들이 어려워하면 옆에서 알려주고 수정하고 싶어하면 풀어서 다시 코 잡아주고 했는데 ㅎㅎ 저한테는 여러의미로 좋은 추억이 였던 캠페인이에요
즐겁게 보다가 아내 사연 무슨일임.. 냅다 눈물흘림
우와 그러면 저 캠페인이 나보다 더 오래됐넹! 그래도 좋게 끝나서 다행이에여!
모자 뜨는데 얼마 안드는데
그걸로 사람을 살릴수 있다니 좋죠
고등학교 재학내내 이 캠페인을 하면서 지금까지도 뜨개질은 제가 즐겨하는 취미가 되었답니다! 좋은 소식을 듣게되어 다행이네요
나는 저 모자 떠서 기부하고
큰 아들 얻었는네.....
그 아이가 벌써 중2 15살이네요
세이브칠드런과 재능기부자들 수고 많으셨어용
와 해피엔딩이라니 대박이네ㅠ
2020년도에 교육청 영재반에서 봉사로 저 털 모자 만드는 걸 주셔서 참여했는데 아이들을 살리는데 사용됐고 좋은 의미로 끝나서 뿌듯하네요
세이브더갑질학부모.. 아이들을 구해주는게 아니고 갑질학부모들 구해주고 선생님들은 죽이는 집단.. 세이브더칠드런
매년 두개씩 만들어서 보냈는데 이제 필요없다는 이야길듣고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나름 꾸미겠다고 털방울도 달아서 보냈던 게 기억나네😃
3:24 아이고 말씀하시면서 울컥하셨어ㅠㅠ
미리 짜둔 모자가 있어서 정말 아쉬운데 좋은 이유라서 다행이에요 ;)
고등학생때 했었던 것 같은데 결과물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나ㅋㅋㅋ큐ㅠㅠㅠ
와 추억이다.. 수업시간에 몰래 뜨고 쉬는시간에 뜨고 집에 와서도 뜨고 그러다 코 잘못넣어서 싹 풀었다가 결국엔 엄마가 완성해주신…🥹
뜨개질 좋아해서 중1때부터 10년동안 참여했는데 너무 아쉬워요ㅠ 그래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에 제가 보낸 모자가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
모자뜨기로 태교한 둘째가 벌써 11살.
시원섭섭하네요^^
저도 중학생때 부터 해서 성인때까지 저 보자 한... 6~7개 만들었는데 ㅋㅋ 처음엔 잘 할 줄 몰라 엄청 크게.만들어서 신생아 아기들이 쓰진 못했을거 같은데 점점하며 이쁘게 만들게 되드라구요~
우량아기들이 썼을 수도~~!
초등학생때 열심히 했었는데ㅜㅜㅜㅋㅋㅋㅋ 좋은 결말이라 기분이 좋네요🥹🤍
고등학생때 서툰솜씨로 떠서 보냈던 기억 나네용.. 이것저것 예쁜 파츠들도 글루건으로 붙였었는데 ㅠㅠㅋㅋ
지구온난화 때문인가 했는데 그런 게 아니군요 ㅋㅋㅋㅋ 다행입니다!
내 모자는...잘못 떠서 담임쌤 머리도 들어갈만큼 컸는데.... 수거할 때 담임쌤이 "이건뭐냐?"이러면서 직접 머리에 쓰셔서 수치스러웠던 기억이 있음.... 담임쌤 대두로 유명해서 애들 다 빵터졌더랬지....
지금까지 이백개정도 떳던 것 같은데 뿌듯하네 ㅎ
너무 다행이다
초6부터 고2까지 참여했었는데,,,,!! 끝난다니 시원섭섭하다ㅠㅠ
초딩때 해봄! 은근 재밌었다..
중학생 때 다같이 떴었는데
평범하게 하기 싫어서 곰돌이 모양으로 떴었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난 캠페인 너무 좋네요
난 이거 매년 사놓고 안만들었는뎈ㅋㅋ걍 기부한 셈 치자는 마인드로ㅋㅋㅋ
첫째 임신했을때 키트 사다 털모자 두개 만들어서 보냈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다니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난 한번도 못하고 사러진다니 너무 아쉽ㄷ..기부하는거 되게 좋아하는ㄷ...이제 곧 중학교 입학하는ㄷ
똥손이라 집에 가져가서 엄마가 다 만들어줬던 기억이.. ㅋ
와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 해피엔딩 마무리라 다행이다.
여기가 그 유명한 살인마 집단 세이브더 칠드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