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독특한 논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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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ส.ค. 2024
- "자전거 타면 금방이야", "이거 어차피 타이어값 밖에 안되는데 그냥 사", 혹시 여러분들은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자전거 용품과 부품들이 너무 비싸져서 우리 모두 행복회로를 태우기로 작정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심심찮게 이런 자덕들만의 독특한 논리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오늘은 저를 포함한 제 친구들과 자덕판에서 쉽게 보게 되는 자전거 동호인들의 특이한 논리 10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제 주변 인맥들과 제 경험들에 기반한 주관적인 저의 경험이니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자덕들만의 이상한 논리 중 제가 놓친게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도심 외곽으로 드라이브 가면서 도로를 유심히 보죠.
바닥상태, 방지턱 유무 그리고 경사도 보면서 ‘캬..여기 라뒹하면 침 좀 흘리겠는데?!😅’ 등등 나만의 가상 라이딩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입문 9개월차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요
저도 운전하다가 포장 잘된 낙타코스 나오면 바로 '아... 코스 좋네...' 하면서 일단 카카오맵에 저장해둬봅니다ㅋㅋ
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아~
쌍수르님의 자전거 토크영상 왠지 모르게 일과끝나고 보면 나근해지고 좋습니다!!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중에 로드는 동호회, 도싸는….
요즘 로드랑 그래블 번갈아 타는디.. 로드보단 그래블로 참 신선한 라이딩 하고 있어요..
저도 그래블 정말 도전해보고 싶은데 자꾸 망설여지네요🥲
개 키우는데 걷는게 싫어서 300 주고 엠티비를 샀습니다. 정작 산책은 걸어서 시키고(개 때문에 네번 낙차) 엠티비로 산을 타기 시작 했습니다.
아... 저도 생각은 해본 방법이었는데 역시 낙차는 필연적인 방법이군요...
기다렸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번째는 그냥 소비를 좋아하는 사람ㅋㅋㅋ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에서 아웃도어 매거진을 운영하고 있는 아웃도어 채널 데얼스입니다. 저희 매거진에 해당 영상 내용을 정리하여 업로드해도 괜찮을까요? 출처는 반드시 기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콘텐츠로 쓰셔도 됩니다^^
글쎄요...
따릉이는 피팅이 안맞아 무릎이 아파 안타고,
명품 살 바에는 자전거 의류나 가방류등을 살꺼고,
런닝 뛰면 좋기는한데 자전거 타는게 좋기는 하지만 걷는 것도 좋아해요!!!
미니벨로부터 타기시작해 지금은 로드1000만원짜리와 그래블,여행용자전거 가지고있고 18년동안 자전거 좋아하며 타고 있어요
아휴 이건 그저 제 주변에서만 포착된 특징들이니 여기 포함되지 않는다고 갑자기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게 되지 않죠🙂 자전거 종류별로 다 가지고 계신걸 보니 정말 안 가본 곳이 없으시겠어요👍🏻
와 돈아끼는거 찐 공감이에여
배달비 아까워서 집에서 밥해먹는데 시즌온 한다고 순식간에 장비에 100 태워 버리기..😊ㅋ
ㅋㅋㅋㅋ그렇게 우리 에너지 모아서 원기옥 쏘는거 아니겠어요?😉
진성 자덕이라는 말이 공감가네요
지방 사람입니다ㅋ 저는 제가 자덕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관련된게 많네요..ㅎㅎ 다른 특징은 지방에선 여기저기 많이 자전거 타고 다녀서 그런지 가족들과 차타고 근방에 드라이브나 여행가면 꼭 제가 하는 말이 ‘어! 나 여기 자전거 타고 와봤어! 좀만 더 가면 뭐가(음식점, 편의점) 나와!’ 이 말을 자주 햇던것 같아요ㅎ
진짜 직접 내 발로 다녀본 거리는 대부분 다 기억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아 진짜 너무 공감가서 웃느라 바빴네요😂 현실에서는 집콕아싸지만 자도만 올라가면 인사하기 바쁘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금 즐기지 않은지 오래네요 진짜
전 요즘 평일 낮에 혼자 타서 그런지 거의 외로운 부랑자네요🥲
애증...개공감. 자전거 접는다면서 중고장터에 매물 내놓는데 안팔리길 바라는건지 가격을 거의 안내리더라는
'안팔리면 로라에나 물리지 뭐' 라고 분명히 다들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ㅋㅋㅋ
이형은 딱봐도 인생 즐기는 취미 부자~ 근데 복싱보다 위험한 운동 찾기가 더 힘들꺼 같아요. 윙 슈트 정도? ㅎㅎ
오... 저는 자전거가 복싱보다 더 위험한 느낌이었는데 윙 슈트가 또 남아있었군요ㅋㅋ
처음 따릉이 언급에 일어나서 물개박수 ㅋㅋㅋㅋ
거의 뭐 한강 속업 벌처이신 분들... 기동성이 너무 좋으세요 다들😆
한번의 사고로 고관절, 팔모가지 일타쌍피로 부러졌었지만 쇄골은 아주 멀쩡합니다~!
그외에 여러번 자빠진 상황에도 쇄골쪽에 통증은 커녕 간지럼도 느껴본적 없다는...ㅋ
아이고... 쾌차하셨기를...ㅠㅠ
공감이 많이 갑니다. 조금 더 젊었을땐 권투를 하다가 지금은 자전거를 타는데...지금 나이는 56세.
아휴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나이 아니겠습니까!
허벅지 근육이 얼마나 중요한데.
저는 공도에서 교통사고 많이냈지만 낙차할때 클릿 자동분리되면서 날아감 ㅋㅋㅋㅋ
쇄골부러진적은 없으음
사고가 안나는게 최고지만 어쩔 수 없이 났다면 안다치는게 정말 최우선인 것 같아요 :)
작년 겨울 평균 가스비 2800원으로 버텼는데 시즌온 한다고 기변해서 600태웠네....그 추운 계절 왜 버텼을까....
아.... 집안 추우면 로라 굴려서 실내 온도 높이면 된다던 그는 도대체 왜....
잘보았습니다 ❤❤
끌바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끌바 할 때 안장을 잡지 않고 핸들바를 잡고 끌바 하는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자덕이라면 끌바는 안장을 잡고 해야 합니다^^
아.... 멋쟁이셨군요....ㅋㅋㅋ
새로운 드라이브코스를 찾았는데 과거에 자전거로 다 가본곳이었을때 송추cc 호명산 한계령 미시령 대관령 북악 동부5고개….
'아 이상하다... 여기 왜 낯이 익지.... 아 침 질질 흘리면서 바닥 보면서 지나갔었나보다...'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ㅋㅋ
저는 옷사러 가서 티한장 사도 3만원넘어가면 비싸다 하는데 져지 세일해서 15만원 정도만해도 와 싸다 하면서 막주어담네요 😆😆😆
ㅋㅋㅋ반대로 되어야 하는데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든건지...
자덕은 아니지만, 8개 정도가 일치 하네요 ; 하하하 😂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자덕은 아니지만"이 자의적 기준이신가요? 타의적 평가인건가요?ㅋㅋㅋ
재밌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무릎 위에 알 사진 좀 보여줘요
안그래도 그 사진을 찾고 있는데... 이렇게 콘텐츠로 쓰일 줄 몰라서 어디 방치한 듯 하군요...
구구절절 몽땅 공감 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전용방. ㅋㅋㅋㅋ 그건 완전 개 공감. ㅋㅋㅋㅋㅋ
자전거 전용방 특징 02 : 반려동물 출입금지ㅋㅋㅋ
쇄골은 인간의 행어인가?
여분을 좀 쟁여놓고 싶은 마음이네요;;
아니 ㅋㅋ 복싱도하시고 자전거도 타시고 대단하시네요
토요일에는 생활체육대회 시합도 처음으로 나가봤더랬죠...ㅋㅋ
@@xxangxr 👍👍👍👍
쇄골 ㅠㅠ
모두들 다치지 않고 타셔야 할 텐데 말이죠...ㅠㅠ
ㅋㅋㅋ 공감 58,000%
첫번째도 나
두번째도 나
세번째 찐 나다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찐자덕의 표본!!ㅋㅋㅋ
이제 bmx로 넘어오세요
아 학창시절 스케이트 파크를 보드로 좀 돌아보긴 했는데 무릎이 남아나질 않더라구요...
공감되네요.. 자전거 프레임이 95만원인데 싸다고 생각이 되고.. 거기에 휠 60 구동계 200 기타 50이 그냥 깨지는게 보이는데도 400짜리 로드가 있는데도 또 사게 되었죠 아놔
아 하늘 아래 같은 자전거는 없는 법이니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