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형이 만든 이과생을 위한 완벽한 노트! 🔔 와디즈 펀딩 사전 예약 시작! 👉 사전 예약 링크 : app.wadiz.kr/links/Fb69BejBZW 안녕하세요, 이과형입니다! 그동안 여러 이과 감성의 제품들을 제작해 여러분께 선보여 왔지만, 늘 부족한 점이 있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정말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건 이과생을 위한 완벽한 노트입니다! 저의 임용 수험 생활을 되돌아보며 이과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모아 만든 과학 전용 연습장을 소개합니다. ✨ 주요 기능 ✨ 1⃣ 11P 분량 과학자료 이제 이곳저곳 교재를 찾아 헤매지 마세요! 문제 풀이에 필요한 필수 자료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벡터 도함수, 좌표계 변환, 벡터 항등식, 그리스 알파벳 표기법, SI 단위, 물리 상수, 급수 전개, 삼각함수, 미적분 법칙, 라플라스 변환표, 관성 모멘트, 주기율표, 이과생에게 유용한 사이트) 2⃣ 180도 펴지는 양장 제본 더 이상 필기할 때 가운데 부분이 불편하지 않도록, 180도 펼쳐지는 양장 제본으로 오래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3⃣ 도트 형식 내지 이과생이라면 아시죠? 그래프를 자주 그리는 이과생에게 도트는 필수 입니다. 4⃣ 고급스러움 단순한 연습장이 아닙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세요. 💰 가격 1권 7,900원, 2권 세트로만 판매합니다. (썸녀에게 선물로도 추천드립니다 😉). 여러 세트를 구매하시면 할인 혜택도 드립니다! 일반 연습장보다 조금 비쌀 수 있지만, 고급 양장 제본과 과학 전용 기능을 고려하면 훨씬 더 가치 있는 선택이 될 거예요. 그래도 비싸다면 1,000원은 이과형의 콘텐츠 제작에 지원했다고 생각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다 팔아야 겨우 남는 마진입니다 ㅠㅠ) 연습장을 쓰셔야 할 때 이과형의 과학노트를 선택해 주신다면 과학 콘텐츠와 과학 제품을 제작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자세히 보기: app.wadiz.kr/links/Fb69BejBZW
저는 화학 교사 임용시험을 준비중인 입장인데도, 제가 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과학 분야의 이해도 중요하다 생각이 많이 듭니다.특히 물리학이 그렇구요. 그리고 스토리텔링과 "영상적 표상" 자료를 효과적으로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걸 여실히 느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상과 설명의 완성도에 정말 많이 놀라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이과형님께서 3D 그래픽 영상을 만들때 이용하시는 프로그램을 알 수 있을까요? 시험에 붙고나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얼굴 보기싫다 이런거에 신경쓰지마세요 ㅠㅠ 악플 너무하다 보통 대부분이 괜찮아하는데 간혹가다 있는 목소리 싫다 얼굴 싫다 이런 사람들은 그 목소리나 얼굴이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의 것과 비슷해서 그렇게 느끼는 거래요 그러니까 자기 얼굴이나 목소리가 못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요 이과형님 화이팅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전자 적으로도 그런게 잇어요. 일명 필드가 높아진다, 쎄진다 이렇게 말하는데요, 곡률 반경이 작으면 그곳으로 전자가 많이 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 만들 때도 모서리 부분은 완만하게 만드는 각지게 잘 안만듭니다. 왜냐면? 전자가 막 그곳으로 몰리기 때문이죠~
질문이요. 나무는 크게 침엽수와 활엽수로 구분할 수 있죠. 침엽수는 1년 내내 잎사귀를 달고 있으니 나뭇잎을 통한 음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죠. 그러면 가을에 낙엽이 지는 활엽수는 어떻게 겨울에 물을 먹죠? 낙엽이 지면 잎으로 물을 퍼올리는 기능을 할 수 없는데요. 분명히 활엽수도 겨울에 살아 있고 나이테를 만들죠.
일반적으로 증산작용이 나무가 물을 끌어올리는 주요 메커니즘입니다. 증산작용은 잎에서 물이 기공을 통해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압력 차에 의해 뿌리에서 물이 줄기와 잎으로 올라오는 현상입니다. 겨울철 낙엽성 활엽수는 잎이 떨어지고 증산작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여름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하지만 나무는 몇 가지 다른 방식으로 겨울철에도 최소한의 물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겨울철 나무가 물을 끌어올리는 방식 모세관 현상: 나무 내부의 물관 조직은 매우 좁기 때문에, 모세관 현상으로 인해 뿌리에서 물이 줄기 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증산작용이 거의 없을 때에도 물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식으로 끌어올리는 물의 양은 매우 적습니다. 뿌리 압: 뿌리 압은 증산작용과 상관없이 뿌리 세포에서 생기는 삼투압에 의해 물을 줄기 쪽으로 밀어 올리는 힘입니다. 뿌리에서 주변 토양에 있는 물을 흡수하면서 나무 내부로 밀어 넣는 압력이 생기는데, 이 힘이 겨울철에 나무 내부로 물을 이동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방식 역시 물의 양은 많지 않지만, 세포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장된 물: 나무는 여름과 가을에 저장한 물을 이용해 겨울 동안 내부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무 조직에는 일정량의 수분이 저장되어 있어 겨울 동안 수분을 필요로 하는 세포에 이를 공급합니다. 이 저장된 물은 나무가 얼지 않도록 보호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겨울철에 낙엽성 활엽수는 증산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약해지지만, 모세관 현상, 뿌리 압, 그리고 저장된 물을 이용해 최소한의 물 공급을 유지합니다. 상록수의 경우에도 증산작용이 약해져 물 소모가 적지만, 낮은 수준의 물 흐름이 유지되며, 이는 나무가 동면 상태에서 살아남는 데 충분합니다.
[음압]의 이해 잘봤습니다! 중력장 기준으로 계산하려해서 발생한 오해같네요! 이론상의 표현을 그저 값으로 치환하는것과 이것을 단어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의 차이로 인해서 생긴 오해같군요! [음압 -9기압]은 결국 물분자의 인력을 10기압크기만큼 발생시킨 나무체관구조의 기능과 힘을 설명한 과정에서 나온 표현일 뿐이고 자연현상으로는 발생하지 않기에 [음압]이라는 단어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한거였네요!
한번 답변했었던 내용이라 그대로 답변 드릴게요~ 일반적으로 증산작용이 나무가 물을 끌어올리는 주요 메커니즘입니다. 증산작용은 잎에서 물이 기공을 통해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압력 차에 의해 뿌리에서 물이 줄기와 잎으로 올라오는 현상입니다. 겨울철 낙엽성 활엽수는 잎이 떨어지고 증산작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여름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하지만 나무는 몇 가지 다른 방식으로 겨울철에도 최소한의 물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겨울철 나무가 물을 끌어올리는 방식 모세관 현상: 나무 내부의 물관 조직은 매우 좁기 때문에, 모세관 현상으로 인해 뿌리에서 물이 줄기 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증산작용이 거의 없을 때에도 물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식으로 끌어올리는 물의 양은 매우 적습니다. 뿌리 압: 뿌리 압은 증산작용과 상관없이 뿌리 세포에서 생기는 삼투압에 의해 물을 줄기 쪽으로 밀어 올리는 힘입니다. 뿌리에서 주변 토양에 있는 물을 흡수하면서 나무 내부로 밀어 넣는 압력이 생기는데, 이 힘이 겨울철에 나무 내부로 물을 이동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방식 역시 물의 양은 많지 않지만, 세포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장된 물: 나무는 여름과 가을에 저장한 물을 이용해 겨울 동안 내부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무 조직에는 일정량의 수분이 저장되어 있어 겨울 동안 수분을 필요로 하는 세포에 이를 공급합니다. 이 저장된 물은 나무가 얼지 않도록 보호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겨울철에 낙엽성 활엽수는 증산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약해지지만, 모세관 현상, 뿌리 압, 그리고 저장된 물을 이용해 최소한의 물 공급을 유지합니다. 상록수의 경우에도 증산작용이 약해져 물 소모가 적지만, 낮은 수준의 물 흐름이 유지되며, 이는 나무가 동면 상태에서 살아남는 데 충분합니다.
"음압"이라는 용어에 의해 아직도 혼란이 큰 것 같은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P=F÷A에 의하여 아래에서 힘 F가 가해진다면 위에서 같은 방향으로 9배의 힘(9F)가 가해집니다. 그리고 나무의 단면적은 대체로 일정하므로 총 힘은 F+9F=10F가 됩니다. 이걸 압력으로만 설명할려고 하니 큰 혼동이 생길 수 밖에.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과학은 잘 모르지만. 그냥 일반인으로서 생각하기에 압력(누르는 힘)이 +1이라면 눌리는 힘은 -1로 되어야 0으로 중점이 잡힌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압력이 -1이라면 눌리는 힘은 +1이 되니 위로 +1만큼 올라오는걸로 그냥 지식없는 사람으로서 생각이 들기도하네용! 압력이 0보다 낮으면 물이 올라간다는 말이 이런식으로 적용되나 싶은 생각이 ㅎㅎ 이과들에겐 불편한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옛 사람들이 순수히 자연을 탐구 했다는게 부럽네요. 인위가 아닌 자연적 세상 그 자체를 탐구한다는건 본질을 탐구하는 것과 같지요. 어찌보면 허상일 수도 있는 인간 사회가 이뤄낸 개념 속에서만 이뤄진 탐구는 왜인지 가슴을 채우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회사 업무,연애 시장,세무,자격증 공부,게임 그 외 수 많은 인조법칙들을 끊임 없이 탐구해야만 하는 저는 인간 사회라는 가공된 성에 갇힌 기분입니다. 문득 이 수 많은 인위의 영향 속에서 자라난 내가 과연 ”본성의 나“가 맞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자연은 인류에게 삼켜져 점점 그 영향은 옅어져가겠죠 자연은 우리의 본질이란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균형“ 과 “조화”가 잘이루어지고있는가? 이제는 자연에서 자란 “나“ 를 상상해 봅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성 안에서…
제가 알기로는 압력은 엄연히 벡터가 아닐텐데요... 방향의존도가 있을리 없죠. 정의상 벡터로 착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스칼라 값입니다. 다른거 다 둘째치고 이상기체 방정식만봐도 스칼라라는건 확실하죠. 뒷부분에 말씀하신건 응력쪽이지 압력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듯 합니다. 아무래도 다들 절대압이랑 대기압이랑 게이지압이랑 진공압이랑 막 쓰까 쓰다보니 [0 이하값이 없는] 절대압이랑 지금 말씀하셨던 응력에서의 인장/압축 부호랑 섞여서 직관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응력은 유-고체에서 논하는거고 일반적으로 압력을 논할때는 기체를 훨씬 많이 언급하니까요.
@@h2jgaming894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사실 다른 문장에서 잘 이해가 되었지만(응력,푸아송 비) 영상에서도 나오듯 아직 개념이 덜 잡힌(여러모로) 학우들도 겪을만한 오해라 부러 언급해봤습니다. 저도 가끔 압력이라는 단어와 정의에 등장하는 설명때문에 멈칫멈칫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몇년째 질문있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분자가 진동하는 속력이 온도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물이 0도 밑으로 내려가는 순간 즉시 어는건가? 아니면 좀 뒤늦게 얼 수도 있나? 이런 토론도 해보고 했었는데 한 친구가 무조건 온도는 분자 진동 에너지 그 자체의 표시이기 때문에 물이 0도면 어는거고 100도면 끓는거지 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과냉각수나 산에서 100도 전에 끓는 물은 전부 용기 내부가 압력이 낮거나 고산지대 압력이 낮아서 외부에서 누르는 힘이 적으므로 분자의 탈출 속도가 좀 적어도 빠져나갈 수 있기때문에 -2도의 에너지를 가져도 물만큼 움직일 수 있고 98도의 에너지를 가져도 끓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고 다시 가만 생각해보니 온도의 정의란 뭔가 싶습니다. 온도란 뭔가요? 위키백과에는 뜨겁고 차가운 정도라고 돼 있어서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0도가 물의 액체적 진동반경이 없어지고 고체 진동반경만 갖게되는 상태를 쟀을 때만 0도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물이 과냉각수 라는 액체의 진동반경을 유지한 상태에서 0도가 측정이 될 수가 있을까요? 이미 액체의 진동반경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니까 0도 이하일 수가 없을텐데; 온도가 분자 움직이는 에너지 그 자체의 표기값이라면, 액체이면서 영하가 표시된다는 말이 모순 아닌가요? 과냉각수의 온도는 그 과냉각수 내부의 온도를 잰건가요 아니면 과냉각수가 담긴 용기 외부이면서 냉각장치 내부인 공간을 잰건가요? 그리고 나무 물관 꼭대기에는 불순물이 없나요? 재선충 이런놈들이 기어다니고 여러가지 곰팡이 선충 미생물 바이러스, 그거 아니더라도 미네랄 조각이나 죽은 나무 세포 조각 이런거 있을거같은데. 그리고 바람부는거 가지 이파리 흔들리는것도 다 충격인데 그정도면 끓는거 아닌가요 ㅋㅋ
온도란 분자가 진동하는 빈도수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 것보다는 에너지 그 자체라고 보는 것이 더 명확하다고 봅니다. 예시로 든 물을 봤을 때 물은 액체, 기체, 고체의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상태는 분자끼리 얼마나 밀접하게 붙어있는지에 따라 구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체에서는 굉장히 느슨하게, 액체에서는 좀 더 밀접하게, 고체에서는 견고하게 연결되어있는 것이죠. 일반적인 대기압에서는 100도에서 끓어서 수증기가 되고, 0도에서는 얼어서 얼음이 됩니다. 하지만 압력에 따라 이 기준은 달라집니다. 2기압에서는 120도에서 물이 끓는 것 처럼요. 따라서 물이 액체상태에서 0도 이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소금물과 같이 혼합물인 상태에서는 어는 점이 더 내려갑니다. 겨울철에 바닷물이 잘 얼지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따라서 과냉각수의 온도는 측정할 때는 액체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 입니다. 또한 말씀하신 분자의 움직이는 에너지라고 표현한 부분이 온도라고 한다면 맞습니다. 하지만 이 온도와 물질의 상태는 조금 다른 개념이라고 알고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온도에서 최저점은 -273.15도로 이 온도에서는 모든 분자의 움직임이 멈춥니다. 하지만 온도의 상한점은 없습니다. 일정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분자가 분해되고 원자조차 분해되기까지 합니다. 저도 온도에 대해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 만큼만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혹시 분자가 진동하는 속력이 온도라는 것은 어떻게 배우시게 된건가요? 제가 알기론, 어떤 물건의 온도라 하면, 그 물건을 이루는 구성 원자들의 운동에너지의 평균 척도로 알고 있고, 이때 물건이 고체 상태면 진동 운동에너지만 고려 되겠지만, 액체, 기체 같은 경우 회전과 병진 운동에너지도 고려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헷갈려서 말입니다. 부탁드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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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과형입니다!
그동안 여러 이과 감성의 제품들을 제작해 여러분께 선보여 왔지만, 늘 부족한 점이 있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정말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건 이과생을 위한 완벽한 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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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80도 펴지는 양장 제본
더 이상 필기할 때 가운데 부분이 불편하지 않도록, 180도 펼쳐지는 양장 제본으로 오래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3⃣ 도트 형식 내지
이과생이라면 아시죠? 그래프를 자주 그리는 이과생에게 도트는 필수 입니다.
4⃣ 고급스러움
단순한 연습장이 아닙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세요.
💰 가격
1권 7,900원, 2권 세트로만 판매합니다. (썸녀에게 선물로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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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 팔아야 겨우 남는 마진입니다 ㅠㅠ)
연습장을 쓰셔야 할 때 이과형의 과학노트를 선택해 주신다면 과학 콘텐츠와 과학 제품을 제작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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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 정말 탐나네요. *_*
@cosmoswag_kr ㅎㅎㅎ정말 멋있습니다~!
혹시 1인당 최대 구매 제한같은거 있나요?
@@-goldbang- 4000권 까지 가능합니다^^
학과생때 나왔으면 무조건 샀는데..15년전에 출시못한 너의 잘못임
그러니까 이과형 알못이라고 긁으면 내가 몰랐던 재밌는 과학 영상이 나온다는거죠?
근데 내가 뭘 모르는지 몰라서 긁을수가 없네.. ㅠㅠ
이과형 정치알못
얼굴 안나오게는 ㅋㅋㅋㅋ 이과햄 담아두고 있었구나 ㅋㅋㅋ
아오오니...😢🥹
테무 이강인
그말 취소해라.. @@명익-s6p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담백하다 영상도 광고도 할말 필요한말만 딱 전달해줌
이과형한테 미안한데, 욕한 애들 좀 고맙네.. 이 재밌는 영상이 굴러 들어오고 말이야ㅋㅋㅋ
그렇군요..
나무 물 순환에 대해 배운적은 있는데
'기압이 낮은데 왜 끓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해본적이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식물생리학 배우는 중인데 반가운 영상이네요 ㅎㅎ
배웠던거/배우는 중인게 유튜브 영상이나 콘텐츠로 나오면 더 눈길이 가서 즐겁네요
와 진짜 설명 잘하십니다 대박박
감사합니다~!
수분포텐셜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셔 감사합니다
음압이라..
직관적으로는 이해가 됐었는데
이렇게 논리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한 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당연하다는듯이 넘어가는 자연현상에 많은 것들이 있다
14:31
형수님이 시키셨다면 다음 영상에서 스포이트를 흔들어주세요
이래서 물을 안줘 마르기 시작한 나무는 물을 준다고해서 살아나지 않는구나
물관은 나무와 같이 성장하며 한번 끊긴 물관은 복구될수가 없네
그것은 틀렸습니다
@@onklim3132맞는거 같은데.. 물관이 끊겼다는게 아니라 물길이 끊겨서 인듯하지만 사소한 실수인듯
저도 의문인데 그러면 낙엽으로 잎이 떨어지면 흐름이 끊어져서 안되는거 아닌가..
검색해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가뭄으로 물관에 공기방울이 생기면 그 관은 영구적 손상된다고 합니다
이거 질문하려고 했는데 댓글 읽어보길 잘했네요
목소리 랑 딕션이 너무 좋와서 내용이 쏙쏙 들어와요
영상 퀄리티 너무 좋습니다. 그래도 저는 못 알아 듣습니다.
과고생입니다. 물론 비슷한 내용이겠지만 중간고사 때 이거를 수분퍼텐셜 관점에서 배웠는데 이렇게 물리학적인 관점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었네요. 좋은 내용 배우고 갑니다!
저는 화학 교사 임용시험을 준비중인 입장인데도, 제가 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과학 분야의 이해도 중요하다 생각이 많이 듭니다.특히 물리학이 그렇구요. 그리고 스토리텔링과 "영상적 표상" 자료를 효과적으로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걸 여실히 느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상과 설명의 완성도에 정말 많이 놀라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이과형님께서 3D 그래픽 영상을 만들때 이용하시는 프로그램을 알 수 있을까요? 시험에 붙고나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시네마4D를 사용합니다~
@@scibrother 감사합니다!!
얼굴 보기싫다 이런거에 신경쓰지마세요 ㅠㅠ 악플 너무하다
보통 대부분이 괜찮아하는데 간혹가다 있는 목소리 싫다 얼굴 싫다 이런 사람들은 그 목소리나 얼굴이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의 것과 비슷해서 그렇게 느끼는 거래요
그러니까 자기 얼굴이나 목소리가 못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요 이과형님 화이팅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ㅎㅎ 재밌으시라고 넣어 놓은 댓글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학유튜버 이과형님과 과학드림.. 응원합니다!
오늘도 마지막 멘트가 정말 멋지네요
다음엔 더 멋진 멘트 준비해놓겠습니다.
물이 마르면서 생긴 빈자리는 0기압이지만 그 빈자리를 채우기위한 힘은 음수에 해당된다는건가
기압이 마이너스인게 아닌 거기서 발생한 힘이 마이너스라는 말이겠네요 끌어당기는 힘이니까
진짜 설명 잘해주십니다. 유체역학에 대한 내용도 쉽게 해주시네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간단하게 배웠던거에 이런 깊은 원리가 있었다니!!!!
항상 많이 배웁니다 목소리도 흡입력이 있어서 넘모좋아여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고
사람은 겸손이 필요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모르면 물어보세요 나대지 마시고...라는 말이 떠오르내요
사람도 그렇겠지만 나무에 물 올라가는것에 엄청나게 여러가지 현상들이 연관되는군요 대단합니다👍
얼추 그냥 모세관 때문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군요.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
설명 시원하네요 가려움이 풀렸습니다.. 이걸 어떻게 쇼츠로 설명함~~
명예 홍보대원으로서 다 이해됩니다
과학노트의 탄생으로 홍보대원의 역할이 새로 추가되었어습니다.
@@scibrother 3~4년 정도 뒤에 할게요 지금 초딩이라
@@Hwarang-metro.tottenham ㅎㅎ 그럼 대학생될 때까지 유예입니다
진짜 영상퀄 대박이네요! 영상 만드는 강의 만들어주세요!
곡률반경이 작을 수롣 응집력이 커지는군여. 재밌게봤습니다
전자 적으로도 그런게 잇어요. 일명 필드가 높아진다, 쎄진다 이렇게 말하는데요,
곡률 반경이 작으면 그곳으로 전자가 많이 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 만들 때도 모서리 부분은 완만하게 만드는 각지게 잘 안만듭니다. 왜냐면? 전자가 막 그곳으로 몰리기 때문이죠~
그러면 잎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물이 10m 이상으로 못 올라가게되나요? 그럼 그 때는 키가 큰 나무들은 어떻게 살아남는 걸까요?
광합성은 겨울에도 한다....
@@콜라젤리 그러니까 단풍나무처럼 겨울에 잎이 하나도 없으면 어떻게 살아남냐고
찾아보니까 겨울에는 증산작용 안하고 세포벽 바깥에 세포랑 세포 사이 공간에 물을 저장해서 얼어도 세포가 터지지 않게 해놓고 탈수상태로 겨울을 버틴다고 함.
@@GooksanGom 세포 안에 물 저장하면 터지니까 바깥에 저장하는 건가... 신기하네요
@@obxi9973 그른가봐유. 그걸 어떻게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생명의 신비…
악플에도 차분하게 다시 설명해주는 형 넘 멋있음
나무까지 알아들었습니다
예전에 계면화학수업중에 나와서 배운적있는 내용이네요 ㅎㅎ,, 잘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영상은 정말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네요
역시 우주에서 제일 희귀한 나무
글로벌로 가기 위해 영어자막도 추가 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표준 우주 모형에서 암흑 에너지 밀도 일정한거 유도할 때도 압력 음수로 풀지 않나요?
이게 맞지
이과형 저도 이번에 나온 책 두권 사서 아이들과 같이 읽고 있습니다~😊
진짜 말 잘하신다.. 마지막 멘트까지 완벽하네 2번 듣고 이해했습니다
와 정말 훌륭한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질문이요. 나무는 크게 침엽수와 활엽수로 구분할 수 있죠. 침엽수는 1년 내내 잎사귀를 달고 있으니 나뭇잎을 통한 음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죠. 그러면 가을에 낙엽이 지는 활엽수는 어떻게 겨울에 물을 먹죠? 낙엽이 지면 잎으로 물을 퍼올리는
기능을 할 수 없는데요. 분명히 활엽수도 겨울에 살아 있고 나이테를 만들죠.
일반적으로 증산작용이 나무가 물을 끌어올리는 주요 메커니즘입니다. 증산작용은 잎에서 물이 기공을 통해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압력 차에 의해 뿌리에서 물이 줄기와 잎으로 올라오는 현상입니다. 겨울철 낙엽성 활엽수는 잎이 떨어지고 증산작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여름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하지만 나무는 몇 가지 다른 방식으로 겨울철에도 최소한의 물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겨울철 나무가 물을 끌어올리는 방식
모세관 현상: 나무 내부의 물관 조직은 매우 좁기 때문에, 모세관 현상으로 인해 뿌리에서 물이 줄기 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증산작용이 거의 없을 때에도 물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식으로 끌어올리는 물의 양은 매우 적습니다.
뿌리 압: 뿌리 압은 증산작용과 상관없이 뿌리 세포에서 생기는 삼투압에 의해 물을 줄기 쪽으로 밀어 올리는 힘입니다. 뿌리에서 주변 토양에 있는 물을 흡수하면서 나무 내부로 밀어 넣는 압력이 생기는데, 이 힘이 겨울철에 나무 내부로 물을 이동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방식 역시 물의 양은 많지 않지만, 세포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장된 물: 나무는 여름과 가을에 저장한 물을 이용해 겨울 동안 내부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무 조직에는 일정량의 수분이 저장되어 있어 겨울 동안 수분을 필요로 하는 세포에 이를 공급합니다. 이 저장된 물은 나무가 얼지 않도록 보호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겨울철에 낙엽성 활엽수는 증산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약해지지만, 모세관 현상, 뿌리 압, 그리고 저장된 물을 이용해 최소한의 물 공급을 유지합니다. 상록수의 경우에도 증산작용이 약해져 물 소모가 적지만, 낮은 수준의 물 흐름이 유지되며, 이는 나무가 동면 상태에서 살아남는 데 충분합니다.
대충 모세관+기압차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음압...생각보다 복잡한 개념이었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트는 아이디어가 좋네요
책은 한번사면 그만이지만 노트는 소모품이니
겨울에 나뭇잎이 떨어져서 증산작용이 적거나 없을때는 어떻게 물관에 물이 올라가나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모세관때문이겠거니 했는데 너무 딥해요 교수님 ㄷㄷ
[음압]의 이해 잘봤습니다!
중력장 기준으로
계산하려해서 발생한 오해같네요!
이론상의 표현을
그저 값으로 치환하는것과
이것을 단어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의 차이로 인해서
생긴 오해같군요!
[음압 -9기압]은 결국
물분자의 인력을
10기압크기만큼 발생시킨
나무체관구조의 기능과
힘을 설명한 과정에서 나온
표현일 뿐이고
자연현상으로는 발생하지 않기에
[음압]이라는 단어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한거였네요!
10:48 라플라스 장력
와...나무가 물 빨아올리는게 뭐 별 내용 있겠어 하고 봤는데 많은 과학적 원리가 있었네요😮😮
끓는점을 낮게하면 냉각수의 역활을 120프로 더 훌륭하게 하므로 냉각수캡의 압력게이지가 써있지영~~~
겨울에는 낙엽이 져서 나무의 잎이 다 떨어지죠. 그럼 광합성을 못 하고 증산작용도 못하는데 나무들은 죽어야하는 게 아닐까요? 아니면 그전에 끌어올린 물을 가지고 겨울을 나는 건가요?
한번 답변했었던 내용이라 그대로 답변 드릴게요~
일반적으로 증산작용이 나무가 물을 끌어올리는 주요 메커니즘입니다. 증산작용은 잎에서 물이 기공을 통해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압력 차에 의해 뿌리에서 물이 줄기와 잎으로 올라오는 현상입니다. 겨울철 낙엽성 활엽수는 잎이 떨어지고 증산작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여름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하지만 나무는 몇 가지 다른 방식으로 겨울철에도 최소한의 물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겨울철 나무가 물을 끌어올리는 방식
모세관 현상: 나무 내부의 물관 조직은 매우 좁기 때문에, 모세관 현상으로 인해 뿌리에서 물이 줄기 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증산작용이 거의 없을 때에도 물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식으로 끌어올리는 물의 양은 매우 적습니다.
뿌리 압: 뿌리 압은 증산작용과 상관없이 뿌리 세포에서 생기는 삼투압에 의해 물을 줄기 쪽으로 밀어 올리는 힘입니다. 뿌리에서 주변 토양에 있는 물을 흡수하면서 나무 내부로 밀어 넣는 압력이 생기는데, 이 힘이 겨울철에 나무 내부로 물을 이동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방식 역시 물의 양은 많지 않지만, 세포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장된 물: 나무는 여름과 가을에 저장한 물을 이용해 겨울 동안 내부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무 조직에는 일정량의 수분이 저장되어 있어 겨울 동안 수분을 필요로 하는 세포에 이를 공급합니다. 이 저장된 물은 나무가 얼지 않도록 보호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겨울철에 낙엽성 활엽수는 증산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약해지지만, 모세관 현상, 뿌리 압, 그리고 저장된 물을 이용해 최소한의 물 공급을 유지합니다. 상록수의 경우에도 증산작용이 약해져 물 소모가 적지만, 낮은 수준의 물 흐름이 유지되며, 이는 나무가 동면 상태에서 살아남는 데 충분합니다.
@@scibrother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 그래도 궁금해서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증산작용이 안 되면 뿌리에서부터 비교적 높이 있고 표면적이 넓은 가지부터 말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생각해보면 겨울철에는 나뭇가지가 약해서 잘 부러졌던 경험이 있는 것 같네요..
"음압"이라는 용어에 의해 아직도 혼란이 큰 것 같은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P=F÷A에 의하여 아래에서 힘 F가 가해진다면 위에서 같은 방향으로 9배의 힘(9F)가 가해집니다.
그리고 나무의 단면적은 대체로 일정하므로 총 힘은 F+9F=10F가 됩니다.
이걸 압력으로만 설명할려고 하니 큰 혼동이 생길 수 밖에.
더 간단하게 언급하면 공기에 의해 아래에서 밀고 있다면 태양에 의해 위에서 9배의 힘으로 당기고 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이목소리가 어떻게 tts가 아닐수가 있는거야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과학은 잘 모르지만. 그냥 일반인으로서 생각하기에
압력(누르는 힘)이 +1이라면 눌리는 힘은 -1로 되어야 0으로 중점이 잡힌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압력이 -1이라면 눌리는 힘은 +1이 되니 위로 +1만큼 올라오는걸로 그냥 지식없는 사람으로서 생각이 들기도하네용!
압력이 0보다 낮으면 물이 올라간다는 말이 이런식으로 적용되나 싶은 생각이 ㅎㅎ 이과들에겐 불편한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설명 대박
넘 재밌다
흥미로운 지식 감사합니당
오우 .. 저장해서 반복적으로 봐야겠다 근데 그러면 오히려 비교적 작은 애들이 물을 더 많이 추구할 수도 있는 건가요? 그리고 키 큰 나무들은 그의 걸맞은 형태적 변화도 한정 되어 있을 수도 있나요?
음암병실이라는 존재가 알려주듯이 음의 압력은 이미 실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는 개념입니다.
음압병실에서 음압은 기체의 압력을 뜻하고 여기서 음압이란 외부의 압력보다 낮음을 뜻합니다. 실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는 음압은 본 영상과 같이 마이너스의 압력이 아닙니다. 보통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일 때 음압이라고 부릅니다.
틀어놓고 자려고 했는데 실패... 끝까지 봐버렸네
이 형 가족 공개하고 내적 친밀감 상당함ㅋㅋㅋ 그냥 손동작 하나하나가 다 친근해 보임 ㅋㅋㅋ
이야~ 세상 좋다ㅋㅋ 집에 누워서 공짜로 물리학과 교수님 강의를 듣네ㅋㅋ 나이스
ㄹㅇ 교수님임?
@@dyuik1413 제자 1000명 넘고 물리 교육자격증 있으면 교수 비슷한거 아님? 아님말구~
@@윤창민-k4j교사자격증은 중/고등교사라 교수임용이랑은 달라요
이걸로 봐서 확실히 알 수 있는건
모르는걸 반박만 하면 일반인이고
모르는걸 알려고 하면 과학자다
그럼 음압은 압력단위는 아닌건가? 다른 요소들이 합쳐진건데 편의상 음압이라고 부르는거라고 이해하면될까요?
자연은 진짜 경이롭네...
세상에 음압을 모르신다구요?? 사랑니 뽑아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이번 내용 재밌네
이사람 진짜 기계처럼 말한다
넘 재밌네요
형 잘생겼어요! 0:12
?
얌얌얌 너무 맛있당. 과학 유뷰트 중에 제일 맛있는 채널
나무 제조공정 개빡세네요
2나노라니
이 분 수업할 때도 이 목소리 인가요?
와... 심오하네요
"수분퍼텐셜 water potential" 이라고 합니다.
오늘 학교에서 배우자마자 올라오는 센스
옛 사람들이 순수히 자연을 탐구 했다는게 부럽네요. 인위가 아닌 자연적 세상 그 자체를 탐구한다는건 본질을 탐구하는 것과 같지요.
어찌보면 허상일 수도 있는 인간 사회가 이뤄낸 개념 속에서만 이뤄진 탐구는 왜인지 가슴을 채우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회사 업무,연애 시장,세무,자격증 공부,게임 그 외 수 많은 인조법칙들을 끊임 없이 탐구해야만 하는 저는 인간 사회라는 가공된 성에 갇힌 기분입니다.
문득 이 수 많은 인위의 영향 속에서 자라난 내가 과연 ”본성의 나“가 맞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자연은 인류에게 삼켜져 점점 그 영향은 옅어져가겠죠
자연은 우리의 본질이란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균형“ 과 “조화”가 잘이루어지고있는가?
이제는 자연에서 자란 “나“ 를 상상해 봅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성 안에서…
나무도 이렇게 복잡하다니..😭
아하! 이과형을 욕하면 영상이 나오는구나!
돌겠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멘트까지 완벽하네
슨상님 그럼 광합성을 하지 않는 저녁에는 음압이 적용되지 않나요...?
광합성은 밤에도 함
12:22 그럼 나무에 충격을 가하면 내부의 물이 증발 할수도 있나?
찾아보니까 순간적인 내부기포가 발생할순있지만 내부막을통해 일부지역에서만 해당증상이 발생하도록 국한할수있고 다시회복하는 능력이 있다는거 같아요 지속적인 충격이 발생할경우엔 말라죽을수도있다는거 같은데 어느정도의 충격을 버티는 능력도 함께 존재하는듯 합니다
이건 대학 유체역학은 가야 배우는 내용이라 어려울 수 있겠네요.. ㅋㅋㅋ
이게 생태학 시간에 배우는 수분포텐셜인가 하는 뭔가 인가요??
우린 이런걸 아만보라 부르기로 했어요
엄밀히 말하면 0 > pr 가 아니라 그냥 dp 라는 겁니다. 여러분.
압력이라는건 힘을 면적으로 나눈것임 힘은엄연한 벡터고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있었던힘은 compressive 즉 밀어주는힘임.
따라서 tensile즉 당기는 힘이 발생하면 그 값이 음수가 되는거지
아마 이부분에서 음수의 압력에 괴리감을 느낀거같음
제가 알기로는 압력은 엄연히 벡터가 아닐텐데요... 방향의존도가 있을리 없죠.
정의상 벡터로 착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스칼라 값입니다.
다른거 다 둘째치고 이상기체 방정식만봐도 스칼라라는건 확실하죠.
뒷부분에 말씀하신건 응력쪽이지 압력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듯 합니다.
아무래도 다들 절대압이랑 대기압이랑 게이지압이랑 진공압이랑 막 쓰까 쓰다보니
[0 이하값이 없는] 절대압이랑 지금 말씀하셨던 응력에서의 인장/압축 부호랑 섞여서
직관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응력은 유-고체에서 논하는거고
일반적으로 압력을 논할때는 기체를 훨씬 많이 언급하니까요.
@@KimGwanWoo 제가 착각한게 맞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스칼라가 맞네요
@@h2jgaming894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사실 다른 문장에서 잘 이해가 되었지만(응력,푸아송 비) 영상에서도 나오듯 아직 개념이 덜 잡힌(여러모로) 학우들도 겪을만한 오해라 부러 언급해봤습니다.
저도 가끔 압력이라는 단어와 정의에 등장하는 설명때문에 멈칫멈칫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이해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기압'은 0보다 낮아질수 없지만 '압력'은 0보다 낮아질수 있구나
이해가쏙쏙되잖아
노벨물리학상 도전 ㄱㄱㄱㄱ 과형님이라면 가능~~!!
선생님 몇년째 질문있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분자가 진동하는 속력이 온도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물이 0도 밑으로 내려가는 순간 즉시 어는건가? 아니면 좀 뒤늦게 얼 수도 있나? 이런 토론도 해보고 했었는데
한 친구가 무조건 온도는 분자 진동 에너지 그 자체의 표시이기 때문에 물이 0도면 어는거고 100도면 끓는거지 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과냉각수나 산에서 100도 전에 끓는 물은 전부 용기 내부가 압력이 낮거나 고산지대 압력이 낮아서 외부에서 누르는 힘이 적으므로 분자의 탈출 속도가 좀 적어도 빠져나갈 수 있기때문에 -2도의 에너지를 가져도 물만큼 움직일 수 있고 98도의 에너지를 가져도 끓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고 다시 가만 생각해보니 온도의 정의란 뭔가 싶습니다. 온도란 뭔가요? 위키백과에는 뜨겁고 차가운 정도라고 돼 있어서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0도가 물의 액체적 진동반경이 없어지고 고체 진동반경만 갖게되는 상태를 쟀을 때만 0도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물이 과냉각수 라는 액체의 진동반경을 유지한 상태에서 0도가 측정이 될 수가 있을까요? 이미 액체의 진동반경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니까 0도 이하일 수가 없을텐데;
온도가 분자 움직이는 에너지 그 자체의 표기값이라면, 액체이면서 영하가 표시된다는 말이 모순 아닌가요? 과냉각수의 온도는 그 과냉각수 내부의 온도를 잰건가요 아니면 과냉각수가 담긴 용기 외부이면서 냉각장치 내부인 공간을 잰건가요?
그리고 나무 물관 꼭대기에는 불순물이 없나요? 재선충 이런놈들이 기어다니고 여러가지 곰팡이 선충 미생물 바이러스, 그거 아니더라도 미네랄 조각이나 죽은 나무 세포 조각 이런거 있을거같은데. 그리고 바람부는거 가지 이파리 흔들리는것도 다 충격인데 그정도면 끓는거 아닌가요 ㅋㅋ
온도란 분자가 진동하는 빈도수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 것보다는 에너지 그 자체라고 보는 것이 더 명확하다고 봅니다. 예시로 든 물을 봤을 때 물은 액체, 기체, 고체의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상태는 분자끼리 얼마나 밀접하게 붙어있는지에 따라 구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체에서는 굉장히 느슨하게, 액체에서는 좀 더 밀접하게, 고체에서는 견고하게 연결되어있는 것이죠. 일반적인 대기압에서는 100도에서 끓어서 수증기가 되고, 0도에서는 얼어서 얼음이 됩니다. 하지만 압력에 따라 이 기준은 달라집니다. 2기압에서는 120도에서 물이 끓는 것 처럼요. 따라서 물이 액체상태에서 0도 이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소금물과 같이 혼합물인 상태에서는 어는 점이 더 내려갑니다. 겨울철에 바닷물이 잘 얼지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따라서 과냉각수의 온도는 측정할 때는 액체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 입니다.
또한 말씀하신 분자의 움직이는 에너지라고 표현한 부분이 온도라고 한다면 맞습니다. 하지만 이 온도와 물질의 상태는 조금 다른 개념이라고 알고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온도에서 최저점은 -273.15도로 이 온도에서는 모든 분자의 움직임이 멈춥니다. 하지만 온도의 상한점은 없습니다. 일정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분자가 분해되고 원자조차 분해되기까지 합니다.
저도 온도에 대해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 만큼만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혹시 분자가 진동하는 속력이 온도라는 것은 어떻게 배우시게 된건가요?
제가 알기론, 어떤 물건의 온도라 하면, 그 물건을 이루는 구성 원자들의 운동에너지의 평균 척도로 알고 있고, 이때 물건이 고체 상태면 진동 운동에너지만 고려 되겠지만, 액체, 기체 같은 경우 회전과 병진 운동에너지도 고려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헷갈려서 말입니다. 부탁드립습니다.
본질을 못보고 딴길로 새는게 진짜 공부 못하게 태어났노
굳이 설명해주자면, 액체나 기체나 상태가 변하려면 응고라는 세부 과정이 필요하다는 개념이 그냥 없는거임 ㅇㅇ. 응고의 전제조건이 끓는점, 어는점이고.
더 찾고싶으면 상변태 고체 열역학 공부해라.
진동반경이라는 알 수 없는 용어를 쓰시고 0도라는 기준에 과하게 집착하시는 것으로 봤을 때
지식의 기반에 오류와 왜곡이 너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아마 절대온도에서의 0도와 섭씨온도에서의 0도를 헷갈리거나 개념이 뒤섞인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역시 모르는 것 보다 대충 아는 것이 제일 위험하다 ㄷㄷ
그러니까
나무는 저런 원리를 아는것도 아닌데 저런 원리를 이용하도록 진화했다는거잖음
뭐든 많이 해보는게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네요
댓글 달았던 과알못들 머리 박이라.
ㄹㅇㅋㅋ
댓글 달지는 않았지만 옛날엔 이분도 종종 틀린내용 적었을때가 있어서 이해 안가는건 아님 ㅋㅋ
그럼 음압병실은 뭐죠?
그건 그냥 바깥보다 기압이 낮아서 병실 안에서 밖으로 나갈 수 없게 설계된 병실이에요. 그냥 대기압보다 낮아서 음압이라 하는거고 저 음압이랑은 다름
오늘 영상 왜케 웃김 ㅋㅋㅋㅋㅋㅋ 얼굴에 알못에 르메트르에 미치겠네 ㅋㅋㅋㅋ 이렇게 대처하시다니 진짜 유쾌하시네요
마지막 멘트가 너무 크네요 ㅋㅋㅋ
암흑 에너지의 정의도 음의 압력을 내는 것. 입니다ㅎㅎ 중력에 반해서 우주가 가속 팽창하는걸 설명시켜주죠😊
썸네일 푸른거탑 말련병장 이랑 너무 비슷해서 햇갈려서 들어왔는데 전혀 다른사람이네요
물리학까지 안가고 공대가도 음압은 계속 다루는 내용인데 뭐 알지도 못하는 놈들이 음압이 없다고 하네 ㅋㅋ
물리학과 학부출신인데 따로 음압이라는 단어나 개념을 다루진 않아요. 찾아보니까 마이너스 압력에 대한 한글자료는 없고(게이지 압력제외) 영어 자료에서 음수 절대압력이 존재할수 있다는 언급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