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아바-i4t 그래서 애매한 감이 없지않다고 했지 스포가 아니라고는 안 했음 이건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함 누군가는 스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스포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말이죠 어떤 이유든 아직 나오지 않은 부분은 스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본인의 기억 여부를 떠나서 이미 들은 내용은 스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거임 실제로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마형이 시청자랑 문답하면서 예전에 봤던 내용들 기억해내는 장면이 여럿 나옴 근데 알다싶이 해당 시점에서 그거 다 스포인 내용들이 태반임 화 부분은 시청자 쪽에서 얘기가 좀 나오긴 했지만 그 전 까지는 마형 본인+시청자들 그 누구도 문제삼지 않았었음 결국은 견해의 차이인 셈임
내가 8년전 쯤? 붕괴3 처음할때 놀랬던게 와 모바일인데 이정도 수준이 된다고? 딱 이 느낌 이였음~ 앞으로 게임쪽 중국이 사고 치겠다. 싶었던게 붕3 해보고 감이 100% 왔었음~ 다음 신작 원신 나올때 드디어 큰 게 왔다. 쟤들이 모바일게임 시장 먹는다고 장담했음.붕괴스타레일 나올때도 마찬가지... 2022기준으로 얘들 매출액이 5조임.직원이 5천명이였고.2년 지난 지금은 더 어마어마 하겠지. 직원도 2만명 넘지 않을까 생각... 호요버스는 또 신작 만들고 있음. 호요버스 천하!
원신 스타레일 젠존제 다 여행하면서 거기서 있는 일들을 조금 도와주는 내용이고 주인공에게 위기나 감정선 이런게 거의 없다보니 몰입은 잘 안되는데 붕괴3는 망해가는 세계에서 현지인들이 처절한 투쟁과 드라마가 느껴져서 좋아요 스트리머가 스토리 얘기하는 영상 중에 다른 게임은 다 안보지만 붕괴3는 나올때마다 보는 이유가 있는거같습니다 스타레일도 이번 앰포리어스 세계관은 PV는 치열해보이지만 결국 개척자 가서 스텔라론 찾고 거기 사람들과 조금 얘기하고 도와주다 해결되고 삼칠이가 천진난만하게 이번 여정도 고생했네~하며 끝날게 뻔한데 붕괴3는 그런 개척자 같은 조력자가 없는 앰포리어스 세계에서 그 세계인들이 치열하게 싸우고 고민하고 희생하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그나마 원신은 붕괴3 다음 게임이라 그런지 조금 덜한데 솔직히 스타레일 젠존제로 갈 수록 더욱 주인공 비중도 적고 스토리가 아쉽네요 PV만 보면 세계관은 진지한데 결국 다 거기서 거기랄까...호요버스 4개 겜 다 하는 유저입장에서 좀 아쉽습니다 붕괴3가 초기 게임이라 좀 불친절하고 스토리도 파편화되고 아쉬운게 많지만 이제 호요버스가 이런 게임을 다시 만들 수 없을거같습니다
붕괴3rd는 원신과 사정이 좀 다릅니다. 유저를 대변하는 ‘함장’ 이라는 캐릭터는 존재하지만, 이 캐릭터의 경우 메인스토리에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이기 때문이죠. 함장이 존재하는 것은 외전 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 한정으로, 메인스토리는 완전히 해당 챕터의 주인공의 시점으로 보게 되어서 유저들은 진짜로 관찰자 시점에서 스토리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스토리를 판단하는 기준이 ‘유저를 대변하는 캐릭터가 얼마나 스토리에 녹아들었느냐’ 가 아니라, 얼마나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났느냐가 주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시로 ‘폐사’ 구간이라고 불리는 부분들이 스토리텔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라고 볼 수 있죠 😅 게임의 특성상 빌드업이 굉장히 긴 편이기 때문에, 템포가 느린 점도 이 게임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 되기도 합니다…
그정돈가 1차관문 통과
5:57:53 여왕강림
7:59:49 마지막 수업
와 이걸 달리신다고? 일단 알림설정 해놔
붕3 뉴비 많이 늘어서 좋다
초반부는 개선한거인데도 옛날겜 냄새나서 오히려 그정돈가가 튀어나오기보다 생각보다 괜찮은데가 나오는듯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초반부는 대사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오히려 보기는 편함
ㄹㅇ 오히려 오래된게 보이니까 이해되는 부분들이 있는듯
사랑으로 율자를 죽인다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랑 알고 다시보는 지금 느껴지는게 확다르다..
이걸 달리시네 고생하셨어요
뉴비입장에서 가면갈수록 이해안되던데 고유명사나 인물관계도 나만모르는 이전세대 이야기나..근데
웹툰을 보고보니깐 설정이 이해되면서 훨씬 재밌어졌음 ㅋㅋ
다른 미디어 매체를 이용하면 인게임 한정된 분량을 넘어서 주변인물들 서사나 세계관을 더 자세히 파고들 수 있어서 좋지만,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메인스토리 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생기는게 아쉬운 부분이죠...!
눅눅해진 마재형..
인물 서사는 붕3이 압도적입니다. 세계관 설명만 빼면...
후카=화 부분은 예전에 마형이 봤던 샘웨의 오토 설명 편에서 샘웨 본인이 직접 언급했음
단지 마형 본인이 기억을 못 할 뿐임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스포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감이 없지 않음
기억 못하면 스포지;
@@투르아바-i4t 그래서 애매한 감이 없지않다고 했지 스포가 아니라고는 안 했음
이건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함
누군가는 스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스포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말이죠
어떤 이유든 아직 나오지 않은 부분은 스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본인의 기억 여부를 떠나서 이미 들은 내용은 스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거임
실제로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마형이 시청자랑 문답하면서 예전에 봤던 내용들 기억해내는 장면이 여럿 나옴
근데 알다싶이 해당 시점에서 그거 다 스포인 내용들이 태반임
화 부분은 시청자 쪽에서 얘기가 좀 나오긴 했지만 그 전 까지는 마형 본인+시청자들 그 누구도 문제삼지 않았었음
결국은 견해의 차이인 셈임
눈물바다 만드는데는 이유가 있긴한데,, 빌드업이 4년짜리라 좀 빡세
하지만 뽕은 미호요 최고점
이것도 추억이네…아무것도 몰랐을 땐 좋았지
내가 8년전 쯤? 붕괴3 처음할때 놀랬던게 와 모바일인데 이정도 수준이 된다고? 딱 이 느낌 이였음~ 앞으로 게임쪽 중국이 사고 치겠다. 싶었던게 붕3 해보고 감이 100% 왔었음~ 다음 신작 원신 나올때 드디어 큰 게 왔다. 쟤들이 모바일게임 시장 먹는다고 장담했음.붕괴스타레일 나올때도 마찬가지... 2022기준으로 얘들 매출액이 5조임.직원이 5천명이였고.2년 지난 지금은 더 어마어마 하겠지. 직원도 2만명 넘지 않을까 생각... 호요버스는 또 신작 만들고 있음. 호요버스 천하!
일단 붕붕이 1차 폐사구간은 통과했다.이과충들 설명 나올때가 버티기 힘들지
불안하면 방송 정찰하던가~
사실 세계관 알고보면 PV정주행만 해도 스토리 다보는거긴 함 워낙 메인 진행 방식이 난잡해서 말이지........
모르고 보면 아무것도 몰라 ㅋㅋ
단편적인 흐름은 알 수 있겠지만
세세한 걸 모르니 감동도 재미도 10%도 안 됨
@@TeraHi 그니깐 대충이라도 세계관이랑 스토리 좀 알고보면 "캬 이거지" 소리 나오는데 모르면 애매하단 뜻임 거기에 미효요 특유의 난잡한 스토리 진행이 여기선은 기본옵션이라 더 힘들다는거
여왕강림 마지막수업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이거 3개 보면 됨 ㅋㅋㅋ
스토리 파편화가 무슨말인가요 인게임 메인스토리만 보면되는게 아니라 시이드스토리를 따로봐야하나요? 세계관 이해하려면 뭘봐야하나요? 붕선배들 도와조
안봐도 되긴한데 굳이 보자면 웹툰 2차붕괴편만 봐도 되고 더즐기려면 웹툰 다보면되고 더깊게 들어가면 비주얼 노벨 신주절검록,안티 네겐트로피 보면됨 갠적으로는 웹툰정도는 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긍까 저때 초반 2년? 3년? 그정도 동안 만화랑 비주얼노벨같은 매체로 꽤 중요한 스토리를 풀어둔게 많거든요
그래서 그걸 안보면 주변인물 서사는 메인스토리만으로는 쪼끔 아쉬운 부분이 생기죠...
대신 다 챙거본다면 뽕이 2배라는 장점이 있지만요
안봐도 큰 흐름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전 웹툰까지만 봄. 하나만 본다면 추천하는게 2차붕괴편.
@@yeyokancho9400 맞아요 키아나 메이 브로냐 얘기는 메인스만 봐도 굉장히 훌륭하죠
혹시 스타레일 하시면 스타레일로 비유해드릴게요
에이언즈에 대한 설명이나 각 캐릭터 스토리를 인게임이 아니라 다른데다가 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됩니다
6:19:57 책갈피
사랑으로 율자를 죽인다...
스토리밀면서 여왕강림과 마지막수업을 봤으면 반응이 다를수 밖에 없지 ㅋㅋㅋ
좋긴 좋은데 저때 스토리 파편화 시켜놓은거 때문에 메인만 보면 감동이 덜해서 좀 아쉬운 부분이죠...
그나마 인게임 사이드스토리가 있는게 위안
빌드업이 지루해서 하차 했다가
히메코..에서 머가리 깨지고...
11장터는 밀기 힘들어서 그냥 넘기고 했었지
이분 공식 웹툰은 보셨나요? 2차붕괴랑 감해편 자연편 정도는 봐야 스토리 보기 편할텐데
찬찬히 2차 붕괴편 보시는중이에요
다른 유튜버들도 한참 걸리던데 붕스 3.0 전에 다 볼 수 있음? ㅋㅋ
다음영상은 언제 올라올까
노래 가사는 첨보는데 ㅈㄴ 슬펐구나
붕3 유저들이 스타레일에서 히메코를 뽑은 이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낙원까지 순항하시길
8시간 ㄷㄷㄷㄷ
우와아
낙원은 노가다 그자체인데… 힘내세요!!
낙원도 스킵 기능생겨서 스토리보려고 1판1판할 필요없이 스토리진행되요.
@ 아앗 그렇군요. 접어서 그 시절 밖에 몰랐네요. ^^
낙원이 편의성 개편이 엄청 많이 들어감...
이제 라이트라고 좀더 빠르게 돌아지는거도 생김
왔다 내 마약
키리노야...
붕괴는 딱 키아나 시즌때만 좋았음….
2버전 넘어가고 부터 음…..
"흠...그정도인가..."
마싯게 머글게
초반부는.... 어...음
캬....오랜만이다
정주행에 최소 일주일인 틀딱겜 같으니...
햅삐
아니근데
원신 스타레일 젠존제 다 여행하면서 거기서 있는 일들을 조금 도와주는 내용이고 주인공에게 위기나 감정선 이런게 거의 없다보니 몰입은 잘 안되는데 붕괴3는 망해가는 세계에서 현지인들이 처절한 투쟁과 드라마가 느껴져서 좋아요 스트리머가 스토리 얘기하는 영상 중에 다른 게임은 다 안보지만 붕괴3는 나올때마다 보는 이유가 있는거같습니다
스타레일도 이번 앰포리어스 세계관은 PV는 치열해보이지만 결국 개척자 가서 스텔라론 찾고 거기 사람들과 조금 얘기하고 도와주다 해결되고 삼칠이가 천진난만하게 이번 여정도 고생했네~하며 끝날게 뻔한데 붕괴3는 그런 개척자 같은 조력자가 없는 앰포리어스 세계에서 그 세계인들이 치열하게 싸우고 고민하고 희생하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그나마 원신은 붕괴3 다음 게임이라 그런지 조금 덜한데 솔직히 스타레일 젠존제로 갈 수록 더욱 주인공 비중도 적고 스토리가 아쉽네요 PV만 보면 세계관은 진지한데 결국 다 거기서 거기랄까...호요버스 4개 겜 다 하는 유저입장에서 좀 아쉽습니다 붕괴3가 초기 게임이라 좀 불친절하고 스토리도 파편화되고 아쉬운게 많지만 이제 호요버스가 이런 게임을 다시 만들 수 없을거같습니다
아 이제 앞으로 고점없음 기대 ㄴㄴ ㅋㅋㅋㅋㅋㅋㅋ
+ 이거 진지하게 받아들인 분들은 wwe 연습 좀 하고 오셈
@@레바속사정 기대컨 절대 해줘야지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레바 시청자면 붕괴3영상튼거나 언급 자주 봤을텐데
딱 여왕강림때 하다 접은거 티나네ㅋㅋ
@@Ixrgdgh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일줄은 몰랐네요
원신식 스토리는 행자를 스토리작가의 대변인으로 쓰고 행자피셜로 말했으니 유저들도 동조하겠지하는 근자감이 뭔가 꼴받았는데 붕괴는 어떨지
근데 행자는 하는소리 거의 없지 않나요ㅋㅋㅋㅋ
붕괴3rd는 원신과 사정이 좀 다릅니다. 유저를 대변하는 ‘함장’ 이라는 캐릭터는 존재하지만, 이 캐릭터의 경우 메인스토리에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이기 때문이죠.
함장이 존재하는 것은 외전 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 한정으로, 메인스토리는 완전히 해당 챕터의 주인공의 시점으로 보게 되어서 유저들은 진짜로 관찰자 시점에서 스토리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스토리를 판단하는 기준이 ‘유저를 대변하는 캐릭터가 얼마나 스토리에 녹아들었느냐’ 가 아니라, 얼마나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났느냐가 주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시로 ‘폐사’ 구간이라고 불리는 부분들이 스토리텔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라고 볼 수 있죠 😅
게임의 특성상 빌드업이 굉장히 긴 편이기 때문에, 템포가 느린 점도 이 게임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 되기도 합니다…
붕괴는 애초에 플레이어인 함장이 메인스에서 거의 분리되서
@@투르아바-i4t 하는소리 거의없는데 그 얼마없는 말이 무슨무슨캐릭 세탁할거고 행자도 용서했으니 유저도 용서해줘 이런의도인게 너무 빤히보여서
@letranger8497 흠
붕뚜기들 호들갑은 알아줘야됨 절대 역대급 아님 ㅇ
사랑으로 율자를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