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에 한번씩 4박5일 가량 트레킹 함. 보통 15kg 배낭 메고 120km 정도 걷고 트레킹 중 근처에 산 있으면 700m 이상급 산 하나씩 오름(공룡능선 당일치기도 함). 로바 까미노 미만잡. 근데 각자 발 모양에 따라 느끼는 게 다름. 여기서 끝판왕으로 나오는 함바그 제품 너무 이뻐서 사려고 매장 가서 신어봤는데 발볼 너무 조여서 못신겠더라. 평소 컨버스 주로 신는 만큼 발볼 좁은 편인데도. 다른 등산화들도 그럼. 코오롱 꺼도 한국제품인데도 발볼 좁음. 발볼 편하면서도 안에서 발이 놀지 않는 건 까미노 뿐이었음. 근데 내 경험을 떠나서 누구나 탑티어로 인정하는 까미노를 소개하지 않는다? 전문 채널 맞나 의심스럽네.
저는 등산가이드도 겸하고 있어서 왠만한 등산화 브랜드 30켤레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크테릭스 등산화는 신어보지를 못했고 주변에(제 프로그램 참여자 중에도) 신는 사람을 못봐서 뭐라고 평가를 못하겠네요. 이번 영상 준비하면서 자료 조사를 좀 해봤는데.. 아크테릭스 등산화 관련 자료는 별로 없더라구요.
산을 삼십년씩이나 다녔다는분이...??쯧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삼십년 전에는 이런정보 없었잖아요^^ 삼십년전 변변한 등산화가없어 전역할때 가져온 전투화를 신고 지리산을 누비던 때가 있어죠~^^ 그때에 비하면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등산용품 비싸긴 하죠~?^^ 근데 장거리산행 몇번 하고나면 본전 뽑고도 남음이 있죠^^ 다들 안산 하십시요~^♡^
멀티 등반 경력 30년 해본 입장에서 얘기하는데 릿지 안 하면 10,000원짜리 시장표 운동화에 옷은 상의 집업 티 하의는 트레이닝복이면 충분함. 그리고 5.9 이하급 릿지 산행이면 100,000원 이하급 트랑고, 캠프라인 저가형 릿지화로도 충분함. 암벽을 한다면 본인 레벨에 맞는 암벽화와 장비를 구입하면 됨. 하여튼 대한민국의 평균 올려치기 문화는 망국의 지름길임.
한바거 등산화
내구성 짱
기능성 짱
세련된ㅇ디자인
아주 멋져요
저는 캠프라인이 가장 좋습니다👍🏻
블랙스톰오메가, 산티아고 잘 신고 있습니다.
입문용으로 추천하기 좋은 제품이죠😃
라스포르티바 이퀄리브리엄 시리즈도 정말 좋아요
저는 그냥 나이키등산화신는데 만족합니다 ㅋㅋㅋ
마지막 문장이 중요합니다. 고로 사계절 전천후로 등산 하실려면 몇켤레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거...
제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20~30대는
캠프라인,코오롱트라이포드미드,호카
이 3개 브랜드가 가장 많이 신었던거 같았어요
테크니카 신어보고 싶네요.😅
테크니카 포지 1세대 모델과... 마그마 신어봤는데.. 둘다 만족했구요. 포지2는 제 프로그램 참여자 여럿의 경험에 따르면 포지1보다 접지력은 딸린다고 하네요. 메가그립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감사합니다.
여름을 제외한 3계절에 로바 카미노 에보 와이드 모델이 최고
카하2, 살로몬 퀘스트4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자꾸만 카하2를 신게 됩니다. 헌데 여름부터 가을까지 종주산행이나 뒷산 갈 때 전천후로 스피드고트6 신고 편하게 다닙니다.
줌살롱 유투버께서는 크록스 신고 화대종주를 왕복하시니 뭐가 좋다는 발에 맞는 것인듯 합니다.
아나카파랑 트라이포드2 가지고 있는데 영상에 소개된걸 보니 딱 맞는 설명인것 같네요 ㅎㅎ 아나카파가 디자인 접지력 모든게 좋은데 뒷굽이랑 스펀지같은 아웃솔이 ㅠ 정말 아쉽더라구여... 트라이포드는 올라운드 등산화같아 모든게 만족합니다😊
저는 호카 아나카파, 카하, 트레일코드, 텐나인하이크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데,, 호카 등산화는 전체적으로 튀어나온 뒷굽 때문에 계단이나 불규칙한 암릉길에서 걸릴때가 꽤 있어요. 착화감과 제동력, 발의 전환 과정의 도움을 주기 위한 장치이지만.. 아쉬운 부분이죠.
제 기준에는 코오롱 2744 모델이 가장 믿음이 갑니다.
이 제품도 요즘 평가가 좋더라구요. 저도 코오롱스포츠 등산화 여러켤레 신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2744는 역대급 등산화기는 합니다 중장거리 및 험한 산행에는 2744만한 놈이 없습니다
저도 코오롱 2744와 576 제품 이용하고 있는데 저한테는 정말 잘 맞고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2744 코오롱임직원몰에서 정말저렴하게 구매했는데 3년째 사시사철 잘신고있습니다.
엥!! 나만 아는 줄 알았더니 모두가 알잖아! 얼른 "코오롱2744" 모델을 사러 가야겠는걸?!
영상 잘봤습니다 동계용 관련 등산화 영상은 없나요~?
th-cam.com/video/coEKesPsjFs/w-d-xo.html 이전에 제작한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거에요😃
저는 테크니카 마그마미드를 사용 중입니다.
접지력과 가벼운 무게가 장점인 반면, 가벼운 만큼 내구성이 단점이라고 하는데,
저는 단일산행만 하다보니 이 신발이 저한테 가장 맞더라구요.
저도 테크니카 포지 1과 마그마 보유하고 있는데 공감합니다. 포지1은 전체적으로 내구성은 만족했는데.. 끈의 내구성이 시간이 흐르니까 좀 아쉽더라구요.
@@아웃도어큐레이터 신발끈이 치명적인 단점이긴 하지요.
그래서 다이얼 신발끈을 따로 사서 박아놓으니 정말 편해졌습니다.
한여름과 겨울철 산행 매니아 수준으로 계속할거 아니면 로바 레니게이드 선에서 만족되네요. 지리산 중산리 코스에서 새신발임에도 편하게 다녀왔네요.
로바 레니게이드는 국내 동호인들에게도 평가가 좋고.. 그리고 해외 아웃도어 전문 매체에서도 평가가 상위권이더라구요.
네파칸네토 하나신고 초장거리 트레일부터 극동계 지리산 설악산 종주, 히말라야트레킹, 5000미터급 피크등반 다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발목이 높지않고 가벼운 신발이 최고인것같습니다.
어마어마하군요.
오래 전에 산 트랙스타 고어텍스 신고 큰 불편없이 지리산(가을3회), 한라산(겨울3회, 가을1회), 덕유산(겨울1회, 가을1회) 다닌 사람은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트래킹용도 트랙스타인데...
@@-tube721 그정도면 등린인데 뭐대단한거마냥
@yjseong7219 글쎄 어마어마하다니까 왜 그러지?
1:19 손가락이..ㄷㄷ
등산화는 등산화 전문업체로..
암릉은 캠프라인
중.장거리.설산 산행 등산화 원탑은 단연 300년 전통의 마인들 그중 히말라야
고수님이시군요^^
콘타그립 젖은 바위에서 쭉쭉 미끄러졌었는데 요즘은 괜찮나요..?
잠발란 토페인 신어보고싶은데 발볼이 좁다는평이 있어서요 ㅠㅠ 디자인은 너무 이쁘네요... 현재는 로바 까미노 신고 여름에는 에어리어스 신는데 토페인도 탐나네요 ㅎㅎ
말씀대로 잠발란은 레트로 느낌 나면서도 변치않는 명품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발볼이 좁게 나온 편이라 한국인 발엔 아쉽게도...ㅜ.ㅜ
잠발란도 Wide.더불wide 있지요 매주15킬로 사용하며 8년간 잘 신고있습니다
최근에 호카 카하3 제품이 나왔더라구요.
네 저도 알고 있는데.. 아직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올릴수는 없어서요.😃
@@아웃도어큐레이터 역시 정직하십니다!!^^
전문적인 산악인이 아니라 취미로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은 그냥 캠프라인 신으시면 됩니다.
등산화, 이쁜거 좋지만 아무래도 안정적인 그립과 발목지지 그리고 통기성을 봐야해서......
잠발란 울트라라이트가 인생 등산화인데 가볍고 편하고 이쁘고
안 신어봤는데 궁금해지네요.😃
등산화들 다 상향평준화 되어서 사실 각자 장단점만 있을뿐 완벽한 등산화는 없음. 그러나 한 편으로는 수준이하 등산화도 어느 시점 이후 생산모델에선ㄴ 안전
동네 뒷산이나 다니고 제일 험한 산이라곤 치악산이 다인 제가 디자인때문에 잠발란 토페인을 신는데 너무 오버스펙이라 제 자신이 좀 쑥스러워지네요 ~
토페인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튼튼하고 오래 신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이라 괜찮아요! ㅎㅎ 본인 맘에 들면 사는 거죠.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코오롱 2744 죠. 호카 신고 암릉 구간 지나다가 미끄러져서 대가리 깨질뻔. 호카는 반듯한 등산로 걷기 적당한 등산로화.
등산화는 밑창이 떨어져나가지 않기만 하면 됩니다.
급경사지나 험지 등반하다보면 밑창이 벌어져 떨엉져나갑니다.
아무리 비싼 고급브랜드라도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13:42 부분에 퀘스트4 설명과 사진이 등장해야할 타이밍에 캠프라인 등산화가 나오는 사소한 실수가.... ㅎㅎ;;
ㅎㅎ 캐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 제작에 워낙 많은 시간과 방대한 자료가 들어가다보니 놓쳤네요.
2744 가 짱인듯
코오롱 갑니다
잠발란이 안나오다니 ㅎㅎ
잠발란 토페인 포함되어 있는데요 ㅎㅎ
마인들 히말라야가 없다니 ㅠ ㅋㅋ 10년째 아무이상없이 신고있습니다
검토는 했는데.. 죄송하게도 영상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제외했습니다.😰
기껏해야 1분 늘어나는데... 차라리 앞쪽 다른 신발을 제외하더라도 3대 중등산화인 마인들 히말라야는 포함시켰어야죠..
앞쪽이 더 중요해여 입문자한텐
@@산타는참치-i6o 계급도라고 제목을 지었으면 최상급 제품이 뭔지 궁금해서 보는 사람도 많을텐데, 제대로 포함시켰어야 맞는거 아닐까요
한바그는 요즘 국내에 물량도 없음...
저도 한바그 보유하고 있는데.. 말씀대로 이번에 영상 준비하면서 검색해보니 물량이 별로 없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알라스카 창갈이해야는데..
호카짱
호카는 디자인과 쿠셔닝 빼면 그닥,특히 아웃솔은 지우개 아닌가
2~3개월에 한번씩 4박5일 가량 트레킹 함. 보통 15kg 배낭 메고 120km 정도 걷고 트레킹 중 근처에 산 있으면 700m 이상급 산 하나씩 오름(공룡능선 당일치기도 함). 로바 까미노 미만잡. 근데 각자 발 모양에 따라 느끼는 게 다름. 여기서 끝판왕으로 나오는 함바그 제품 너무 이뻐서 사려고 매장 가서 신어봤는데 발볼 너무 조여서 못신겠더라. 평소 컨버스 주로 신는 만큼 발볼 좁은 편인데도. 다른 등산화들도 그럼. 코오롱 꺼도 한국제품인데도 발볼 좁음. 발볼 편하면서도 안에서 발이 놀지 않는 건 까미노 뿐이었음. 근데 내 경험을 떠나서 누구나 탑티어로 인정하는 까미노를 소개하지 않는다? 전문 채널 맞나 의심스럽네.
캠프라인이 좋긴한데 가격이 미친듯이 사악해져서 별로임. 이가격이면 선택지가 너무많음.
코오롱 미드2 좋음
맞습니다. 제 기억에도 캠프라인은 주기적으로 가격 인상을 꽤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급을 나누니깐 사람들이 비싼거 사는구나
잠발란 토페인이랑 가이드와이드GTX 두개로 운영중인대 지인들이 하도 캠프라인으로 신어봐라고 꼬시네요....
잠발란도 좋은 제품이지만.. 전반적인 접지력 측면은 캠프라인이 우위에 있는데요. 다만, 캠프라인은 경험 상.. 겨울철에 바위에서 밑창이 미끌리는 경향이 있다는 점 감안해주세요.
@아웃도어큐레이터 아하 감사합니다 !
호카, 테렉스 몇 개 빼고는 대부분 아재룩이라 그냥 줘도 안 신을듯
젊은 사람들이 호카 많이 신는 이유가 있긴함 ㅋㅋ 진짜 대부분 드럽게 못생겼음
아크테릭스 제품은 별론가요
보통 6-8시간 산행 주로 하는데
코오롱2744 혹은 레니게이트 둘중 고민입니다 아크테릭스 브랜드를 좋아해서 3개중 하나 구매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한여름 한겨울 산행은 잘 안합니다
저는 등산가이드도 겸하고 있어서 왠만한 등산화 브랜드 30켤레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크테릭스 등산화는 신어보지를 못했고 주변에(제 프로그램 참여자 중에도) 신는 사람을 못봐서 뭐라고 평가를 못하겠네요. 이번 영상 준비하면서 자료 조사를 좀 해봤는데.. 아크테릭스 등산화 관련 자료는 별로 없더라구요.
아크는 알파,베타,감마,아톰,프로톤 자켓 맛집
아크테릭스는 양아치들이 너무 입어대서 평가절하됨. 개인적으로 아크테릭스는 방수, 방풍에 중점을 둔 상의가 괜찮고 나머지는 그닥....
카다로그에 충실한 제품소개
실제로 산에 가서 등산객들이 신은 신발을 유심히 보면 K2가 제일 많습니다
K2는 트레킹화 쪽이 많이 팔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지난 주말에 한라산 다녀왔는데.. 산에서도 공항에서도 나이 불문하고 호카가 제일 많이 보이더라구요.
호카비추/바닥이 너무 무르고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지 못함
솔직히 k2긴 신발 잘만들긴합니다ㅎ 오래된모델이 생각이 잘안나지만 검정색 노란색 섞인 등산화였는데 너무 편했습니다 어딜가든
@@user104d호카는 음 ㅋ 둘레길용이죠ㅎ
요새는 캠프라인이 판을 침 ㅋㅋㅋㅋ그에 덩달아 가격도 점점 비싸지고 ㅋ
세계 최장으로 오래된 마인들(9대, 340년)은 소개를 안하는군요?
난 캠프라인 2개 호카 3개 마인들 1개 있는데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마인들도 당연히 좋은 브랜드인데요. 해외 아웃도어 매체에서 순위권에 든 제품이 없고.. 최근 판매량 추이를 봤을때도 포함시키기엔 애매한 것 같아 제외했습니다.
이런거 하지마세요.
약장사 방송이네
산을 삼십년씩이나 다녔다는분이...??쯧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삼십년 전에는 이런정보 없었잖아요^^
삼십년전 변변한 등산화가없어 전역할때 가져온 전투화를 신고 지리산을 누비던 때가 있어죠~^^
그때에 비하면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등산용품 비싸긴 하죠~?^^
근데 장거리산행 몇번 하고나면 본전 뽑고도 남음이 있죠^^
다들 안산 하십시요~^♡^
순 엉터리 웃기는 사람이네 ㅋㅋ
@@노고단 동감입니다.
멀티 등반 경력 30년 해본 입장에서 얘기하는데 릿지 안 하면 10,000원짜리 시장표 운동화에 옷은 상의 집업 티 하의는 트레이닝복이면 충분함. 그리고 5.9 이하급 릿지 산행이면 100,000원 이하급 트랑고, 캠프라인 저가형 릿지화로도 충분함. 암벽을 한다면 본인 레벨에 맞는 암벽화와 장비를 구입하면 됨. 하여튼 대한민국의 평균 올려치기 문화는 망국의 지름길임.
말씀하는 맥락을 봐서는 30년 경력이 맞으신지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ㅎㅎ
그런식으로 따지면 삼선 슬리퍼 신고도 다 다닌다. 고삐리때 삼선 슬리퍼로 지리산 천왕봉 찍고왔다.
좀 더 쾌적한, 좀 더 부상방지에 좋은, 이런저런 기능 자기가 감수할 수 있으면 금액 지불하고 물건 사는거지.
기능만 생각하면 이세상 명품백도 다 사라져야 함.
아재요ㅜㅜ
ㅋㅋ 발모가지 나가봐야 정신을 차리지
아크테릭스는 순위에도 없네요 ㅋㅋ
아크테릭스는 아시다시피 의류 라인업은 최강인데.. 신발 쪽은 해외 아웃도어 여러 매체에 순위권에 포함된 제품도 없고.. 최근에 꾸준히 팔리는 제품(판매량이 상당한)이 없는 것으로 보여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이딴거 다 필요없고 그냥 아웃도어 가계가서 네파나 k2 블랙야크등에가서 10만원대부터20만원초반거 사면 졸라좋은거 많다 그걸로도 충분하다
응 그래 마니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