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풀라투스 추가 전 잊혀진 회랑이 진짜 공포였는데 이 영상보다 더 이전 버전이라 높고 좁은 아치형 문이 땅에 붙어있었고 그 문엔 유령이 들러붙어있으며 문 개수도 ㅈㄴ 많았던것으로 기억 그리고 시계탑 깊은곳도 추가되기 전이라 끝까지 가면 포탈타서 갈곳은 없는데 점점 쫒아오는 타나토스;
5:17 진짜 예전 메이플할때 장난감 목마 ㅈㄴ쎄서 ㄹㅇ 아팠는데 지금보니 올만이네요.. ㄹㅇ 할거 없을때 7:44 여기왔었는데 브금때문에 올라갔다가 용기를 가지고 내려갈려고 했지만 또 다시 브금 때문에 포기했던 생각이 나네요 13:32 제가 모험하는거를 좋아서 배까지 타면서 루디디브리엄에 갔었는데 그때 렙이 쪼렙이었음.. 그때 당시 물약이 조금 비싸서 헤네시스로 가고싶은 노력을 햇는데도 안되가지고 포기하고 다시 삭제 할려고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행이.. 어떤 고렙한명한테 부탁했더니 변명없이 바로 자기 스킬로 긿뚤해주고 도착하니까 자기 스킬로 긿뚤 해주는 고렙분이 저한테 100백만 메소랑 비싼 물약을 200개씩주고 헤네시스 마을 주문서 까지 주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라도 그분 한번 만나서 왜 바로 도와줬는지 물어보고싶은 생각입니다.. 예전에 아무말없이 그냥 도와줫던 고렙분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시간이라는 소재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계탑 최하층은 지금도 메이플하면 생각나는 곳이네요. 파풀라투스랑 만나기 전에 도달하는 맵인 시계탑 깊은 곳을 제일 좋아하는데,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지만, 곳곳에 위치해있는 넓은 의자에 캐릭터를 앉히고 bgm과 함께 고수들이 아닌 이상 아무도 오지 않는 맵, 뒤쪽에 우주 비슷한 검은 공간을 바라보다보면 "시공간 속에서 길을 잃고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 있는 텅 빈 의자에 몸을 기댄 채 사심에 잠긴 모험가" 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시계탑 최하층을 토대로 차원의 도서관 시나리오나 어두운 분위기의 테마 던전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과거 2006? 2008년 추석 유과이벤트가 기억이 납니다. npc는 비록 기억이 안나지만, 루디브리엄에서 퀘를 받아 바로 앞 사냥터인 테니들을 잡아서 꿀 등을 비롯한 재료를 얻어 유과라는 포션을 제조하는 이벤트 였는데, 당시 엘릭서가 정말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어서 상대적으로 효율 좋았던 이 유과를 내다 팔고 낮은 레벨에 렙업도 하며 일석이조로 메소를 꽤나 벌었었죠 어린 시절의 저에게 시장 경제를 간접적으로 접하게 해줬던 정말 고마운 이벤트였던게 이 루디브리엄을 보고 있으면 유독 깊게 생각이 납니다ㅎㅎ
7:05 에스터실드는 플래툰크로노스만 드랍하였습니다. 10:25 뒤틀린3은 딥버푼도 젠이 되서 거기보다는 반대쪽 데스테니가 선호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잊혀진3은 80이상 몹부터 뻥튀기되는 경험치와 파이렛과 달리 결빙이 가능해 갓 3차전직하고 아이스스트라이크를 어느정도 올린 썬콜이 바이킹 진출하기 전까지 사냥했죠. 빅뱅전 메이플 설계상 레벨60~70대 몹의 체력 대비 경험치 효율이 매우 낮아서 뒤틀린/잊혀진 1~2가 소외가 되었던 부분은 아깝다고 생각해요. 2005~2006년 루디브리엄 던전이 최전성기일 때 도적을 만들어 다크사이트를 몇개 찍고 바이킹이나 G.팬텀워치 잡는 랭커들 구경하던 추억은 너무 강렬해서 지금도 생생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봐도 배경, 몬스터, 음악, 분위기, 컨셉 모든게 메이플 역사상 최고의 걸작인 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 탑의 이동방식도 상당히 흥미로워요! 지구방위본부(미래)를 가기위해서는 끝없이 긴 탑을 걸어서(물론 이동석이 있지만 옛날엔 특정 주문서로만 이용 가능했으니까요.)내려가야 하죠? 하지만 아랫마을(과거)로 향하는 탑은 가장 최신식 이동수단인 엘리베이터로 이동한다는 점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진짜 타나토스 있는데까지 가면 공포게임이 따로 없었지.. 분위기도 브금도 으스스하고 스산하고... 거기다 타나토스는 내가 공격을 하지 않아도 먼저 공격을 해왔기 때문에 더더욱 무서웠고(심지어 스턴까지 걸었음) ㄷㄷㄷ 보통 메이플 몹들은 유저한테 먼저 맞아야 그 다음에 공격을 해오는데 반해 타나토스는 내가 선빵을 치지 않아도 먼저 공격을 해왔기 때문에 구경만 하러 갔다가 맞아죽었던 적이 몆번 있었지 ㄷㄷㄷㄷ
어릴적엔 컴퓨터도 없었고 pc방도 못가서 메이플 루디브리엄 추억이라곤 메이플 ds에서의 추억밖에 없네요. Ds에서도 끝판왕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고, 몬스터들도 강한데다 최종맵답게 광범위해서 정말 금지된 곳을 탐험하는 느낌이었어요. 나중에 와서 본메 루디브리엄 설정들을 살펴보니 더욱 더 훌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상상력에서 이렇게도 낭만적이고 멋진 설정이 나올 수가 있나 싶을 정도.. 루디브리엄, 시계탑은 정말 최고의 맵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최종 맵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클라이맥스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가끔 메이플 ds를 하면서, 컴퓨터에서도, 시계탑에 들러요. 갈 수만 있다면 꼭 직접 가고 싶은 곳이네요. ☺️
과거 맵들이 '새로운 모험' 같은데 요즘 맵들은 '새 사냥터' 같은 이유가 뭘까요. 마을 하나에 사냥터가 여럿 있는 구조는 비슷한데...... 루디브리엄은 엔피씨퀘스트를 굳이 안해도 더블점프로 포탈 타면서 구경만 해도 재밌었는데 도원경은 도착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길라잡이 도장도 안찍음... 메이플 탓인지...어렸던 유저들이 늙은 탓인지.....
3차전직할때 장학퀴즈 했어야했고.. 커닝파퀘 -> 루디파퀘 -> 오르비스 파퀘로 이어지는 파퀘구간도 있었으며 자쿰에서 먹자를 하기 위해 돼지머리띠에 피작을 하고 들어가서 생존했어야 했고.. 에오스탑을 계속 내려가다 보니 지구방위본부가 나와서 몹을 때려보니 레벨이 너무높아 다시 올라가려고 출발했다가 롬바드도 만났고.. 한층씩 올라가는게 까마득해서 마을귀환서를 쓰면 다시 지방본으로 돌아왔어야했고.. 북치는토끼 잡는퀘스트 하면 장공을 줬던 기억도 있고... 파퀘는 항상 해마구합니다@@@@@@@가 국룰.........
만통이 귀했던 시기라 타나토스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마법봉인). 속성에 따라서 사냥도 많이했었는데, 대표적인게 바이킹 종류가 얼리는게 가능하면서 번개속성내성이 약해서 썬콜에게 너무 좋은 사냥터였습니다. 일비는 바이킹이 줬습니다. 자쿰이나 파풀라투스는 들어갈수 있는 채널도 정해져 있었으며, 그래서 서버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시간에 따른 순번을 정해놓고 입장했었습니다..훗날 혼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크로노스에게서 미스틱실드나오는거 맞아요 번외로 루디브리엄은 지구방위본부와 아랫마을쪽에 있는 두개의탑이 지지하고있었다라는 설정이 있었던 지구방위본부쪽 에오오스탑경우 초보자가 가서는 안되는 금기의탑... (정확히는 북치는 토끼 그 이하로)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중간층수쯤에서 실수로 죽으면 가장가까운마을인 지구방위본부로 가는데 거기에는 악명높은 킹블록골렘이 길막하고있던터라..,
2005년에 메이플 처음 시작해서 1년에 한번씩 찍먹하던 사람입니다 2006년 카디아섭에서 표도 25까지 키워놓고 닼사쓰고 모든 마을과 사냥터를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에오스탑 100층부터 30층대까지 어떻게 잘 내려가다가 죽어서 지구방위본부에 갇혔는데 아무리 해도 맨 아랫층에 있던 블럭골렘을 못 뚫어서 지구방위본부에서 에오스탑 주문서나 루디브리엄 귀환 캡슐을 2달 동안이나 구걸하고 다니다가 캐릭터 지워야 하나 고민하던 참에 도움을 받아 탈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루디브리엄 만든사람은 한국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어준 컨셉같음
특히 뒤틀린 시간의 길 bgm이랑 심층부로 갈때마다 점점 무서워지는 컨셉이 진짜 너무 취향저격...
개미굴, 시간의 갈림길, 폐광
분위기 3대장 ㅇㅈ
ㅇㅈㅇㅈ@@오구리슌대국밥
@@오구리슌대국밥저도 개미굴이 어렸을때 무서웠음 ㅋㅋㅋㅋ
ㅋㅋ진짜 한 획 긋긴함. 루디브리엄에서 지구방위본부 내려간 사람들 강제 캐삭 시키게함ㅋㅋㅋ
진짜 루디브리엄 이 떄가 넥슨 게임 기획능력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창적인 설정과 레벨디자인도 좋은데, 서사까지...
고레벨 몬스터 구경하러 가기전 준비작업 국룰 : 어떻게든 레벨업을 한 직후 경험치 0퍼인 상태로 모험을 떠남ㅋㅋㅋㅋ
혼테일 보려고 도적 20렙짜리 따로 파서 리프레 갔는데 혼테일 동굴 앞에서 못 들어가는 사실 알게 돼서 오열하고 캐삭함ㅋㅋㅋ
데메토스 서버,,
딱히 그런 문화 없었는데
@@사탕-x6p저땐 그랬단다… 아가야 너가 아는 세상만이 다가 아냐
진짜네 저도 요즘 세대지만 문해력 심각하구나
메이플월드는 진짜 명작이다 저시절에는 진짜 "모험"가였다 지금 그란디스맵들은 레벨제한에 길라잡이 이동에 맵들이 하나같이 이어지는느낌도안들고 사냥터 늘리기용, 신직업 스토리용 맵 배경만 이쁘고 고렙사냥터 양산만하는느낌
이번 디렉터가 수직 말고도 수평 스토리도 손 본다곤 했는데 어떨지는...
수평적인건 차원의 도서관 말하는거 아녔나요
오르비스에서 아쿠아리움 아랫마을 루디브리엄 이어지는코스는 진짜지금봐도잘만든것같음
여행하는느낌있어서 매번그렇게다녔는데 ㅋㄱㄱㄱㄱ
엇 진짜 맵들간 연결고리가 부족해보이는 거 진짜 공감
그리고 컨텐츠가 사냥 밖에 없음.. 5차 시스템 그대로 복사해서 6차 만들고 사냥터 만들고 심볼 만들고
루디브리엄이 진짜 밝고 활발한 마을이였는데 시계탑 지하실 가면 정 반대의 몽환적이면서도 차가운 느낌이라서 엄청 좋았죠
11:40 11:40의 배경을 보았을 때 게이트키퍼가 있는 왼쪽 맵엔 해가, 타나토스가 있는 오른쪽 맵엔 달이 있는데, 이는 시계탑 외부에 그려진 해와 달의 위치와 상반됨으로서 시간이 뒤틀렸음을 의도한 장치인 듯 하네요
디테일 미쳤다 진짜 ㄷㄷ
저렇게 무시무시하게 생긴 타나토스, 게이트키퍼는 100레벨 대..
ㅂㅅ같이 생긴 갈매기는 200레벨 대 후반..ㄷㄷ
파풀라투스 추가 전 잊혀진 회랑이 진짜 공포였는데 이 영상보다 더 이전 버전이라 높고 좁은 아치형 문이 땅에 붙어있었고 그 문엔 유령이 들러붙어있으며 문 개수도 ㅈㄴ 많았던것으로 기억 그리고 시계탑 깊은곳도 추가되기 전이라 끝까지 가면 포탈타서 갈곳은 없는데 점점 쫒아오는 타나토스;
캬 뭘 좀 아시네 그 때 문 크기도 겁나 크고 문 색깔도 먼가 알록달록해서 더 기괴하고 무서웠음 ㅋㅋ
그러고보니 2005년 초창기땐 맵 모습이 지금과 달랐던 기억이 나네..게이트키퍼 있는곳도 하늘에 알록달록한 열쇠들이 둥둥 떠있었던 기억이 남. 벌써 20년 전이네
@@최캐시미어그거 문 리저렉션 퀘스트아니였음? 들어갈수있었던걸로 아는데 어느순간 막혔더라
5:17 진짜 예전 메이플할때 장난감 목마 ㅈㄴ쎄서 ㄹㅇ 아팠는데 지금보니 올만이네요.. ㄹㅇ 할거 없을때 7:44 여기왔었는데 브금때문에 올라갔다가 용기를 가지고 내려갈려고 했지만 또 다시 브금 때문에 포기했던 생각이 나네요 13:32 제가 모험하는거를 좋아서 배까지 타면서 루디디브리엄에 갔었는데 그때 렙이 쪼렙이었음.. 그때 당시 물약이 조금 비싸서 헤네시스로 가고싶은 노력을 햇는데도 안되가지고 포기하고 다시 삭제 할려고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행이.. 어떤 고렙한명한테 부탁했더니 변명없이 바로 자기 스킬로 긿뚤해주고 도착하니까 자기 스킬로 긿뚤 해주는 고렙분이 저한테 100백만 메소랑 비싼 물약을 200개씩주고 헤네시스 마을 주문서 까지 주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라도 그분 한번 만나서 왜 바로 도와줬는지 물어보고싶은 생각입니다.. 예전에 아무말없이 그냥 도와줫던 고렙분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빅뱅 전 메이플] 제목 보자마자 후다닥 달려온 냉이킴 구독자면 개추 ㅋㅋ
대변과 함께하는 최고의 안식...
ㅇㅈ
개추 와바박
자기전 최고의 선택
아 빅뱅전은 못참짘ㅌㅋㅋㅋ
2:08
어릴때 네미의 도시락 배달 퀘스트 받으면 주는 도시락 맛있어 보여서 계속 받아먹었는데 얼마나 먹었으면 아직도 먹으면 hp10 회복해준다는 것도 기억남ㅋㅋ
ㅋㅋㅋㅋㅋ개귀엽다
초창기 루디브리엄 나왔을 때 가장 좋았던건 하얀포션을 '마을에서' 싸게 살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아이템칸이 모자라서 허덕였던 나에게 하얀알약이라는 신개념을 부가해줬다는 점이다. 아..파이터 키우던 그 시절로..
시간이라는 소재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계탑 최하층은 지금도 메이플하면 생각나는 곳이네요.
파풀라투스랑 만나기 전에 도달하는 맵인 시계탑 깊은 곳을 제일 좋아하는데,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지만, 곳곳에 위치해있는 넓은 의자에 캐릭터를 앉히고 bgm과 함께 고수들이 아닌 이상 아무도 오지 않는 맵, 뒤쪽에 우주 비슷한 검은 공간을 바라보다보면 "시공간 속에서 길을 잃고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 있는 텅 빈 의자에 몸을 기댄 채 사심에 잠긴 모험가" 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시계탑 최하층을 토대로 차원의 도서관 시나리오나 어두운 분위기의 테마 던전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넌 사색말고 사심에 잠기니?
@@play_list_maker꼭 시비못걸어안달난새끼가있어요 ㅋㅋ
단 두 마리뿐인 타나토스를 잡몹말고 파풀라투스처럼 보스몹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 명색이 문지기인데. 체력을 공유하는 더블보스라면 참신하고 재미있을텐데.
리메이크 했을 때 1페 타나토스/게이트키퍼 2페 파풀 3페 파풀본체 느낌으로 하면 진짜 새로웠겠네요
타나토스랑 게이트키퍼는 생긴것도 살벌하고 지금이랑 다르게 맵에 2마리만 나오니까 위압감이 있었음..
초딩때 부모님께서 게임을 하루 1시간이었나만 허락해주셨어서 진짜 메이플 최대로 레벨 올려본게 루디브리엄가서 토끼 곰탱이 인형 잡았던건데 추억이다
친구들 게임 하루종일 하는거 보면 엄청 부러웠었는데ㅋㅋㅋ
ㅇㅈ
나는 1주일에1시간이여서.. 4년동안 주황버섯 평타사냥하고 루디갔었지
과거 2006? 2008년 추석 유과이벤트가 기억이 납니다. npc는 비록 기억이 안나지만, 루디브리엄에서 퀘를 받아 바로 앞 사냥터인 테니들을 잡아서 꿀 등을 비롯한 재료를 얻어 유과라는 포션을 제조하는 이벤트 였는데,
당시 엘릭서가 정말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어서 상대적으로 효율 좋았던 이 유과를 내다 팔고 낮은 레벨에 렙업도 하며 일석이조로 메소를 꽤나 벌었었죠
어린 시절의 저에게 시장 경제를 간접적으로 접하게 해줬던 정말 고마운 이벤트였던게 이 루디브리엄을 보고 있으면 유독 깊게 생각이 납니다ㅎㅎ
그때 프리스트였나 비숍분이 파티해줘서 텔포타고 같이 계속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립읍니다
7:05 에스터실드는 플래툰크로노스만 드랍하였습니다.
10:25 뒤틀린3은 딥버푼도 젠이 되서 거기보다는 반대쪽 데스테니가 선호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잊혀진3은 80이상 몹부터 뻥튀기되는 경험치와 파이렛과 달리 결빙이 가능해 갓 3차전직하고 아이스스트라이크를 어느정도 올린 썬콜이 바이킹 진출하기 전까지 사냥했죠.
빅뱅전 메이플 설계상 레벨60~70대 몹의 체력 대비 경험치 효율이 매우 낮아서 뒤틀린/잊혀진 1~2가 소외가 되었던 부분은 아깝다고 생각해요.
2005~2006년 루디브리엄 던전이 최전성기일 때 도적을 만들어 다크사이트를 몇개 찍고 바이킹이나 G.팬텀워치 잡는 랭커들 구경하던 추억은 너무 강렬해서 지금도 생생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봐도 배경, 몬스터, 음악, 분위기, 컨셉 모든게 메이플 역사상 최고의 걸작인 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엄마가 당시 프리스트였는데 이유가 힐 하면 HP 포션 안 써도 된다고였던ㅎㅎ 덕분에 저는 어릴 때 마스터 크로노스와 소울테니 나오는 맵 브금은 너무 많이 들어서 특히 소울테니 여기는 어우 지금 들어도 그때 생각나요ㅋㅋㅋ😂😂😂
진짜 최하층 컨셉이 너무 맘에들어
마스터 크로노스 : 마법사 방패 안줌
플래툰 크로노스 : 에스터 실드 (렙33)
크로노스 : 미스틱 실드 (렙22)
제가 이 사실을 모르고 "마스터 크로노스가 제일 세니까 아이템 드랍 확률도 제일 높겠지?"라고 생각하고 정말 수없이 많은 마스터 크로노스를 학살했었죠 ㅎㅎ
나중에 확인해 보니 마스터는 방패 안 주길래 플래툰으로 옮겨서 사냥하니까 생각보다 금방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
무려 2005년이라는 이른 시대에 나온 맵인데도 2023년 현재 나온 모든 맵들 중에 가장 '신비' 컨셉에 충실한 맵이라고 생각함
08:10 잊혀진 시간 1,2,3은 경치 이벤트때 사냥할곳 없으면 직업불문 잡는 곳이였습니다.
10:30 잠깐 번쩍이고 듀파 발견으로 망한 사냥터 경치 이벤트때 간혹 파티 사냥
어렸을땐 그냥 별 생각없이 했는데 커서 다시 보니깐 진짜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 한맵한맵 정성이 진짜..
4:52 레츠..
메이플 주년 이벤트때 메이플 쉴드를 주던 애라 하루종일 아버지와 같이 잡았던 초등학교때의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외에도 플로리다 비치 여기서 빨간 꽃게잡으면 스론즈도 줬었는데,,
아버지와 같이 게임하셨던 추억이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ㅠ
4:25 지구방위본부(들어가면 못 나옴)
시간이라는 소재와 장난감의 마을이라는 테마를 기가막히게 버무려서 만든 신비함이 참 좋음
어쩌면 루디브리엄은 현실 놀이동산 처럼 겉보기엔 동심과 즐거움이 표현된것만 같은 곳이지만 사실은 어른들이 돈을벌기 위해 만든것이라는 그런 괴리(?)감을 시간이 멈췄다는걸로 표현한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게이트 키퍼, 타나토스 이 두 몹이 당시에 대부분 공격받으면 공격을 하는 형태였다면 선제공격을 하던 몹이었을 거에요. 다크사이트도 무시하고 데미지가 들어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필드보스가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평범한 몬스터가 됐으면 좋겠지만 아쉽네요
그당시에는 루디 가는길이 너무 멀어서 자유시장 2층에 들어가서 간접적으로 감상했죠
각 탑의 이동방식도 상당히 흥미로워요!
지구방위본부(미래)를 가기위해서는 끝없이 긴 탑을 걸어서(물론 이동석이 있지만 옛날엔 특정 주문서로만 이용 가능했으니까요.)내려가야 하죠?
하지만 아랫마을(과거)로 향하는 탑은 가장 최신식 이동수단인 엘리베이터로 이동한다는 점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루디브리엄 아랫쪽 초창기때는 시계탑 최하층이라는 맵 이름 자체도 없었고 미니맵에도 나오지 않던 곳이라 진짜 공포스럽고 미지의 공간같은 느낌을 확 줬었음
루디브리엄 처음 나왔을때 에오스탑 진짜 100층인지 보려고
2차 전직도 못한 캐릭터로 몇번이고 죽으면서 내려갔던 기억이 있네요. 냉이님 말씀처럼 신규지역 나오면 죽어가면서도 구경가던 낭만이 있었죠ㅋㅋ
레츠 정부미 퀘스트도 완전 추억입니다! 몇층 안나오는데 사라져서 아쉽ㅠ
다크 사이트로 모험했을 당시 타나토스의 선빵은 그나마 피할 수 있는 패턴이라서 어느 정도 피할만 했지만 게이트 키퍼는 그냥 무조건 맞는 공격이라 그쪽으로 잘 가지 않았던 것 같네요.
3:37 여기 에오스탑 45층~55층 구간이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여기서 주발풀든 떨어진든 해서 죽으면 각각 절반의 확률로 루디브리엄 아님 지구방위본부로 부활했음
TMI: 루디브리엄 최하층 던전들 배경에 보이는 검고 푸른 부분이 우주같은게 아니라, 탑의 블록들 사이사이 틈새로 비친 하늘이라 합니다
브금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진짜 어케 이런맵을 만들었지?
따스한 동심과 어두운 이면을 잘 표현한 테마월드..
그리고 장로 스탄의 초보자 유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게임인생 통틀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기억 1등이 루디브리엄 시계탑 최하층 처음 갔을때임. 추억보정이 분명 있지만 당시 운영진들 한땀한땀 정성이 느껴지는 장소
옛날맵 진짜
눈물난다 ㅠㅠ
진짜 냉이킴은 전설이다.. 잘 보고 가요 ㅎㅎ
진짜 타나토스 있는데까지 가면 공포게임이 따로 없었지.. 분위기도 브금도 으스스하고 스산하고... 거기다 타나토스는 내가 공격을 하지 않아도 먼저 공격을 해왔기 때문에 더더욱 무서웠고(심지어 스턴까지 걸었음) ㄷㄷㄷ 보통 메이플 몹들은 유저한테 먼저 맞아야 그 다음에 공격을 해오는데 반해 타나토스는 내가 선빵을 치지 않아도 먼저 공격을 해왔기 때문에 구경만 하러 갔다가 맞아죽었던 적이 몆번 있었지 ㄷㄷㄷㄷ
옛 생각이 나네요.. 리프레가 최종 테크를 한참 유지한 탓에 사실 리프레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어린 시절 메이플의 추억을 상징하는 고향이 어디냐 하면 결국 루디브리엄인 것 같아요
저때로 다시게임하고 싶다
솔직히 루디브리엄이 진짜 잘만든 맵이긴함
장난감동산인데 최하층가면 장난감요소는 잘살렷는데 신비함과 공포감을 줌
신박함 ㄹㅇ
이번에 제로백하면서 타나토스 자주 갔는데 사냥하면서 드는 생각이 옛날의 타나토스 크기가 엘리트 타나토스같이 커보였는데 하고 추억에 빠진..
어릴적엔 컴퓨터도 없었고 pc방도 못가서 메이플 루디브리엄 추억이라곤 메이플 ds에서의 추억밖에 없네요. Ds에서도 끝판왕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고, 몬스터들도 강한데다 최종맵답게 광범위해서 정말 금지된 곳을 탐험하는 느낌이었어요.
나중에 와서 본메 루디브리엄 설정들을 살펴보니 더욱 더 훌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상상력에서 이렇게도 낭만적이고 멋진 설정이 나올 수가 있나 싶을 정도.. 루디브리엄, 시계탑은 정말 최고의 맵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최종 맵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클라이맥스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가끔 메이플 ds를 하면서, 컴퓨터에서도, 시계탑에 들러요. 갈 수만 있다면 꼭 직접 가고 싶은 곳이네요. ☺️
과거 맵들이 '새로운 모험' 같은데 요즘 맵들은 '새 사냥터' 같은 이유가 뭘까요.
마을 하나에 사냥터가 여럿 있는 구조는 비슷한데......
루디브리엄은 엔피씨퀘스트를 굳이 안해도 더블점프로 포탈 타면서 구경만 해도 재밌었는데 도원경은 도착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길라잡이 도장도 안찍음...
메이플 탓인지...어렸던 유저들이 늙은 탓인지.....
장갑공격력주문서 퀘스트 2개중 1개..
이거저거 잡고오고 롬바드인가 잡아와라 제발 60% 줬으면 기도했었는데 옛날생각이 나네요
뭔가 나중에 넥슨 메이플스토리 박물관 나오면 안내해주시는 해설가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마 북치는토끼가 채찍줬을껄요...? 북 1000개 퀘스트하면서 하나즈음 득해본듯... 옛날 불독할때 잊시3 데스티니가 지형이 좋아서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82때부터 듀파하면서 그 머냐 뇌전 꽤나 막았네요... 쏠쏠했던...
3차전직할때 장학퀴즈 했어야했고.. 커닝파퀘 -> 루디파퀘 -> 오르비스 파퀘로 이어지는 파퀘구간도 있었으며 자쿰에서 먹자를 하기 위해 돼지머리띠에 피작을 하고 들어가서 생존했어야 했고..
에오스탑을 계속 내려가다 보니 지구방위본부가 나와서 몹을 때려보니 레벨이 너무높아 다시 올라가려고 출발했다가 롬바드도 만났고.. 한층씩 올라가는게 까마득해서 마을귀환서를 쓰면 다시 지방본으로 돌아왔어야했고.. 북치는토끼 잡는퀘스트 하면 장공을 줬던 기억도 있고...
파퀘는 항상 해마구합니다@@@@@@@가 국룰.........
만통이 귀했던 시기라 타나토스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마법봉인). 속성에 따라서 사냥도 많이했었는데, 대표적인게 바이킹 종류가 얼리는게 가능하면서 번개속성내성이 약해서 썬콜에게 너무 좋은 사냥터였습니다. 일비는 바이킹이 줬습니다. 자쿰이나 파풀라투스는 들어갈수 있는 채널도 정해져 있었으며, 그래서 서버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시간에 따른 순번을 정해놓고 입장했었습니다..훗날 혼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랫마을 나왔을때 정부미 드롭률 개 ㅈ망이라 진짜 고생했었지ㅋㅋㅋ
크로노스에게서 미스틱실드나오는거 맞아요
번외로
루디브리엄은 지구방위본부와 아랫마을쪽에 있는 두개의탑이 지지하고있었다라는 설정이 있었던
지구방위본부쪽 에오오스탑경우 초보자가 가서는 안되는 금기의탑...
(정확히는 북치는 토끼 그 이하로)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중간층수쯤에서 실수로 죽으면 가장가까운마을인 지구방위본부로 가는데 거기에는 악명높은 킹블록골렘이 길막하고있던터라..,
쪼렙때 당차게 지구방위본부갔는데 올라오는걸못해서 접음ㅋㅋㅋㅋ 그때 탑 몇층이하는 다 죽으면 다시 지구방위본부로 떨어져서.. 그렇게 엘나스에 캐가하나 본부에 캐가하나ㅎ
저때 그냥 시계탑 탐험만해도 재밌었는데
쪼렙 도적으로 닼사 써서 모험하다가 저 두마리는 닼사보여서 죽었던게 기억나네요
메이플 빅뱅전 맵들보면 모두 스토리가있고 캐릭터 컨샙이 확실한데 지금 나오는 신규지역은 싹다 제른다른모어 원툴 용병뿐이라 스토리도 없고 탐험하는맛이 없음 지금의 메이플 방식도 좋은거는 맞지만 확실히 옛날 향수를 왜 다들 그리워하는지 조금은 알겠음
정부미는 말 그대로 정부에서 사회적 약자에서 식량 배급을 해주는 쌀을 의미하며 현재는 국가미라고 이름이 변경되었다.
맵 이미지가 처음 나온 루디브리엄은 아니네요. 최초 루디브리엄은 꽃화분이 레고사의 꽃 피규어(납작한) 모양이었습니다. 이후 저작권 이슈로 현재의 튤립형 꽃 피규어 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냉이킴님 빅백전 메이플 주제로 그 시절 보스 몹 시리즈 한번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보스몹을 어떻게 잡았는지, 어떻게 만나러가는지 등등 혼테일 자쿰 별로 영상 만들면 재밌을거 같아요!!
추억이다 진짜... 메이플 접은지 오래됬지만 옛날에 ㅈㄴ 재밌게 게임했었는데 ㅠ
보스 타이머가 넉백스킬을 썼었는데 말이죠
메이플도 예전 1박이랑 무도처럼 향수에 취하는 게 제일 재밌다..
뒤틀린 시간의 길 BGM은 지금도 명곡으로 손꼽히죠. 다만 120 넘어서는 올 일이 없다는 게...
여담으로 이 영상엔 안나오지만
옛날에 아마 에오스탑이었던거 같은데
저층부에 히든맵 하나 있었는데
거기 들어가면 롬바드를 볼수 있었음ㅋㅋㅋㅋ
첨에 롬바드가 몬카 전용 몹인줄 알았는데 우연히 거기 들어갔더니 수많은 블록골렘들 사이에 롬바드 한마리가ㅋㅋㅋ
필드에서 롬바드 본건 그때가 처음이었음ㅋㅋㅋ
대형 체력바는 없었지만 맵 전체에 한마리만 젠됐었고 무려 47렙에 체력만 10500이었던걸 생각하면(대표적인 초심자용 보스였던 킹슬라임이 40레벨에 체력 8000이었음...)
나름 보스몬스터에 준하는 취급이었던걸로 보임
3:50 4명일거예요 루디랑 오르비스, 엘리니아 커닝시티 이렇게
4:41 저 간격 때문에 엘리베이터 타려고 모여있는 사람들 가끔 있었음...
메이플스토리 BGM은 뭔가 걍 좋다 기분이
저 시간의 균열조각인가 파풀라투스 소환템 판정이 더럽게 빡빡한기억만 있네요
조각을 맵상의 빈칸에 x축 딱맞게 떨어트려야 조립되면서 파풀이 나왔어서
뿌리고 기다리다 조금 옆으로가서 다시 뿌리고 이랬던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벌써 거의 20년 ㄷㄷ....
03:56 이 효과음 여러번 나오는데 소리가 너무 커요ㅠㅠ
영상은 잘봤어요
지금와서보니 옛날메이플이
게임만의 독특한특색도있고 낭만 좋은bgm 등등 .. 운영진들이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라 현질못했는데 요즘게임들도 이렇게 잘 만들면 현질할맛나겟네요 ㅋㅋ
요즘 나오는 국내게임들은 캐시 찍어내기 수준인데 .. 아쉽다
크로노스들 있는 곳에 타이머라고 부엉이 모양 몬스터도 있었어요! 얘 알 얻어서 괘종시계 주는 퀘스트도 있었던 것 같은데...
7:14 플래툰이 에스터 줘서 인기 많았어요
플래툰 에스터 마스터 시클루전리스트 바이킹 일비 그시절 다 직접 먹어봣던것
타이머 잡다 빡친 거 떠오르네요. 레벨 59인데 잘 안 죽고 회복만 팍팍 해대고 공격 패턴도 헷갈리고 밀격이 있고………
저땐 70레벨 찍어야 겨우 패 죽일 수 있었으니………
그 시절 루디브리엄 하층은 진짜 덜덜 떨면서 갔음 맵분위기 브금 몹생김새 피격데미지 어느하나 안무서운게 없었따..
냉이킴님 혹시 메이플 닌텐도DS 스토리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지요오
있지만 ds가 없어요
루디는 4차전직과 리프레지역 나오기 전 렙 20~200까지 사냥했었죠 초보부터 랭커까지 상주했었던 지역ㅎㅎ
타나토스 공격모션 처음봤을때 느낀 그 소름은...
느낌은 까먹었지만 기억은 남아있다
시프마스터가 되고 어썰트 스킬과 세비지로 잊시3 데스티니 잡았던 기억이 있네요, 신궁이나 썬콜이 콜드빔과 아이스샷 스킬로 얼려주면 세비지 난사하며 1:1 사냥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죄다 솔플 재획러라 그때가 그립네요
시간의 갈림길인가???장소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애벌레 먹여서 몬스터 키우는 퀘스트가 기억나네요😊그때 타이머였나?부엉이모습의 몬스터였는데 크로노스의 알이랑 타이머의 알이 언뜻 기억납니다.😊티키인지 틱톡인지 쪼매난 몬스터 잡으면 애벌래를 얻을수 있었고 알의 상태도 볼수있었죠.
P.s 잡화상점에 들어가면 포션이 알약형태로 나온걸 보고 신기했었네요😊다른곳은 물약이 대부분이었는데 ㅋㅋ
당시 프리스트 키웠는데, 타나토스 게이트키퍼 파티사냥할때 성수들고 디스펠쓰면서 프리스트 뽕 제대로 채웠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지금은 비숍 안키우지만 시계탑/리프레 파티사냥이 활발했던 시절 프리스트가 희소가치도 있고 참 재밌었어요ㅎㅎ
오뚜기 일꾼 사진 찍다가 죽어서 지구방위본부 갇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2005년에 메이플 처음 시작해서 1년에 한번씩 찍먹하던 사람입니다
2006년 카디아섭에서 표도 25까지 키워놓고 닼사쓰고 모든 마을과 사냥터를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에오스탑 100층부터 30층대까지 어떻게 잘 내려가다가 죽어서 지구방위본부에 갇혔는데 아무리 해도 맨 아랫층에 있던 블럭골렘을 못 뚫어서 지구방위본부에서 에오스탑 주문서나 루디브리엄 귀환 캡슐을 2달 동안이나 구걸하고 다니다가 캐릭터 지워야 하나 고민하던 참에 도움을 받아 탈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 유툽 물건이네 구독 박습니다
도적으로 은신스킬 쓰고 가면 게이트 키퍼는 지나갈 수 있었는데 타나토스는 몹 자체가 은신 판별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마법공격해서 한방에 죽이더군요. 옛날 생각 나네요... ㅋㅋ
다음은 엘나스인가요? 이 시리즈도 너무 좋아요
앗 옛날 엘나스는 오르비스편이랑 같이 소개했었습니당
루디브리엄 퀘스트로 몬스터 주머니 모아서 여섯갈래길에 풀어놓고 놀았던 추억이 몽글몽글
게이트키퍼는 선공형에다 스턴을 걸어서 닼사 쓰고 가다가 죽은 기억이 나네요 암살 쓴다고 닼사 했다가 비석득
재밌는건 타나토스는 오른쪽인가? 왼쪽인가 공격을 못해서 쉽게 잡았던 기억이??
냉이님 아르테일 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영상 고맙습니다 곧 30대인데 소주 먹으면서 보니 옛 생각 나네요 ㅎㅎ
와 추억이네용 레벨 35 클레릭 키울때 루디 출시되고 크로노스 미스틱 캔다고 사냥 많이했었는데 ㅜㅜ 고랩좀 되고나서 프리스트들 국민 스태프 케이그만 장착 하고 다닌거생각나네요 ㅎ 좀 있는분(?)들은 마기코라스 ㅋㅋ 듀파 핫하던 시절 제기억으론 거미가 태부 토끼가 붉채준거 같네용 번외로 레벨 40 찍으면 머쉬맘 솔플 필수!
마기코라스 간지 개오졌음.... 드롭되는 몹고 리프레 양이어서 희소성 오졌고....ㅜ 그렇게 끼고 싶어서 인트 바른(전지) 옷도 팔앗엇능데 결국 개후진 마기코라스 구매해서 껴봤는데 간지는 오지지만.... 데미지가 후져서 후회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장에서 사냥할때 상자 뿌시면 확률적으로 히든 맵으로 날아갔던거 같은데 관련퀘도 있었고... 지금은 맵은 없어지고 상자에서 관련 템이 나오는 식으로 바뀌었던가?
듀파사냥을 기점으로 고수의길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냉이킴님 아르테일 안하시나용?
메이플 안한지 12년 됬는데 루디브리엄도 레벨이 다 바뀌었나요? 제가 루디브리엄을 좋아했는데 다시 시작하기는 힘들겠죠 메르세데스 키우고 싶은데 어렵다고
루디브리엄은 이제 그렇게 고레벨 사냥터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뭐 하다보면 다 적응하지요 허허
떳다 내가 ㅈㄴ 좋아하는 맵 탐방
저번에 내가 커뮤에 쓴것도 나오네 06:47
저시절 1차전직만 한 도적의 다크사이트로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어요. 그냥 지나가고 있는데 게이트키퍼가 발광하면서 다크사이트를 뚫어버리고 선공으로 캐릭터를 죽여버려서 무서웠어요ㅋㅋㅋ
다크사이트쓰고 꾸역꾸역 타나토스 게이트 키퍼 만나러 가면은 얘들은 은신감지 있어서 선빵때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내인생도 꼭 루디브리엄의 뒤틀린 시간같음 이맵을 처음 접했을때가 20살이었는데 어느새 30대.. 시간이 어디로 가는지
루디 브금이 흘러나오는데...들린다...그분의 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