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틀을 바꾸는 한마디 43 | 98가지 우화로 꾸며진 비유 경전 백유경 6(64~73)

불교에서는 고통과 불만족을 낳는 자의식의 이면에는 그것을 극복한 깨달은 자의 마음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불교만의 통찰이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도, 인도 철학에서도, 유럽 철학에서도 참다운 나를 찾기 위해 사유합니다. 큰 깨달음을 주신 선사들의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참다운 나를 찾기 위한 여정에는 수많은 보통의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종단이나 사상, 가르침에 구애받지 않고 우리를 깨우치는 한 마디로 참다운 나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백유경’은 불교의 이솝우화라고 불리는 비유 경전입니다. 5세기 전반에 활약한 인도의 승려 상가세나의 저술로 알려진 ‘샤타바다나수트라’를, 그의 제자인 구나브리티가 492년에 한역하여 붙인 이름입니다. 희극적인 설화와 비유 등을 집대성하여, 이해하기 쉬운 우화로 교리를 해석하는 98가지의 우화를 담고 있습니다. ‘백유경 6’은 64~73편을 모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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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ii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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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h1n]

Excellent!!!

[@김종헌-r1o]

뱅뉴경 이 아니라 배규경으로 읽어야 하지 않을까요

[@jinii555]

네^^ 그렇기도 하네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실 겁니다!!

[@태학-h1n]

Excellent!!!

[@jinii555]

말씀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