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경량철골주택으로 2층+다락구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는 소규모 건축물로 경량철골구조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발행된 KDS 41 90 05 규정의 [소규모건축구조기준]에도 경량철골구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다만, KDS 규정에는 강구조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어 있는데, H형강을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서만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서칭한 결과로는 2층이상의 건물의 경우, 구조설계사를 통해서 구조해석을 해야하고, H형강을 사용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상당수의 경량철골구조의 건축물들이 2층이상(단층 + 다락 형태, 또는 2층, 2층+다락형태)가 건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유투브 채널에서도 그렇게 건축하는 것들을 쉽게 볼 수 있구요. 이러한 건축이 지금은 불법건축인지요?
@@louisseo8595 콘크리트구조나 철골구조는 오래검증된 구조다보니 기본적인 틀이 잡혀있으나 경량철골조 같은 조립식주택은 사실 내진설계하기에 애매합니다. 개인(건축주)은 설계라기 보다 자기가 원하는 형태 및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주길 의뢰하고 건축사는 이를검토하여 디자인 및 기능에 문제없이 설계하는게 이상적인 설계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시공자를 잘못만나면 꽝인게 도면무시하고 지어버리면 답이없죠. 소송으로 또 가야하는데 집짓는데도 스트레스 한가득 으로 녹다운인데 소송전가면 병걸립니다. 좋은 내주택 지어서 잘살자고 하다가 암걸리신분 여럿봤습니다. 시공이나 주택사업을 본업으로 할거아니면 어느정도 검증된 설계사무소와 시공자를 만나 맡기는게 좋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형장관리인이라는 제도가 생겨 소규모 주택에도 기술자를 배치하게 되있어 직접하나하나 천천히 지으려면 건축관련 자격증도 취득해야합니다. 고용하면 돈이거든요.
안녕하세요 건축사님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담장을 쌓을때 인접대지경계선 기준점에 대한 문의 합니다. 담장이 없을때 양 지주의 합의하에 대지경계선에 담장을 쌓을때는 벽 두께의 중간에 대지경계선을 맞추어 반반씩 넘아가게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옆 집 주인이 담장 쌓는것을 반대해서 합의을 안한경우 담장을 쌓고자 하는 지주는 담장을 쌓을때 임의로 벽 두께의 절반을 넘아가서 쌓아도 법적 문제가 없는지요? 아니면 합의가 안되었기에 절반이 넘어가면 안되고 대지경계선에 맞추어 내 땅쪽으로 쌓은게 맞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벽돌은 적벽돌(소성벽돌=가마에 구은벽돌)과 시멘트 벽돌로 크게 분류하면 ... 둘다 단열성능은 작고 축열능력은 큰편입니다. 외벽을 벽돌로 노출 안하려면 비싼 소성벽돌이 아니고 시멘트 벽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열을 해야하므로 외단열시스템의 일종인 드라이빗으로 했나봅니다. 내측은 석고보드로 처리하고 도배 또는 페인팅을 했겠네요. 드라이빗으로 한 이유를 생각하면,, 단열과 가성비. 외단열 방식으로 좋으나, 충격에 약하고,교외지역 경우 딱다구리가 구멍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표면이 거칠어 오염이 잘 되는 편입니다.
벽돌이 구조를 튼튼하게 하는줄 알았는데 사실은 몰탈 이었네요. 그렇다면 저는 더 큰일이 난 것 같습니다. 현재 건축중인데 어제 벽돌 조적이 완료되고 2일후 메지를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조적을 한 곳을 확인해보니 벽돌 사이에 몰탈(시멘트)이 없는 곳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세로도 그렇고 가로도 반은 그냥 공중에 뜬 상태로 뒤편의 보온제가 그대로 노출되는 곳이 많습니다. 뼈로 표현하면 온몸에 실금이 간거 같네요. 누수에도 취약한 벽돌 조적인데 벽돌사이가 뻥뻥 뚫려있어 메지를 하고 발수제를 뿌려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ㅠ 몰탈을 메우라고 요구할 수는 없는건가요? 현장소장에게 말하니 원래 그런거라고, 메지하면서 다 메운다고 하는데 그 말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문제에 대해 말로만 하고 슬쩍 넘어간적이 자주 있었거든요. 그리고 조적과 메지를 하는 사람들이 같은 사람들인데 조적때 하면 쉬울 일을 일부러 힘들게 메지하면서 다 메울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소장이나 작업자가 처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꼭 필요하다면 저라도 직접 했으면 하는데 좁은 틈으로 밀어넣다 보면 흘러서 나중에 백화현상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마침 조적조 이야기가 나와서 조적조 중 하나인 alc 조적에 대해 궁금한 게 생겨 질문 드립니다. 현재 주택 건설에 대한 내진 기준이 강화되어 모든 단독주택에 내진 설계가 들어가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주택마다 국가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면 내진 설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019년 alc에 대한 소규모 구조 기준이 고시되었기 때문이라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시공사 몇 곳에 문의해본 결과 쌍용 alc에서 제공하는 설계 도면만 가능하다라고 하거나, 2019년 이전의 사례만 들어 무조건 내진 설계를 해야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제가 찾아본 결과 기준만 충족된다면 내진 설계 없이 조적만으로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내진 설계 기준과 내진 설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소규모 구조 기준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을 통해 건축에 대한 지식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NCUT] "เสรีพิศุทธ์" แฉยับ! งัดหลักฐานใหม่ชั้น 14 ได้นอนคุกสมใจแน่!! I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 I 2 ก.ย.67](http://i.ytimg.com/vi/O1SSg4p9Izs/mqdefault.jpg)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강의해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고맙습니다 😊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 입니다.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응원해주시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니
너무 기뻐요 ^^
고맙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
서호주 western australia에서 그런식으로 짓습니다. Cavity wall이라고 이중벽 내벽과 외벽 모두 벽돌로 짓고 지붕 씌웁니다
영국도 거의 그런식을ㆍ 짓는걸로 압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그렇게 많이 지었습니다.
요즘 단열성능이 강화되고,
내진구조를 권장하기에 벽돌조의 인기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ㅠㅠ
👍
득환님,,,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경량철골주택으로 2층+다락구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는 소규모 건축물로 경량철골구조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발행된 KDS 41 90 05 규정의 [소규모건축구조기준]에도 경량철골구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다만, KDS 규정에는 강구조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어 있는데, H형강을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서만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서칭한 결과로는 2층이상의 건물의 경우, 구조설계사를 통해서 구조해석을 해야하고, H형강을 사용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상당수의 경량철골구조의 건축물들이 2층이상(단층 + 다락 형태, 또는 2층, 2층+다락형태)가 건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유투브 채널에서도 그렇게 건축하는 것들을 쉽게 볼 수 있구요. 이러한 건축이 지금은 불법건축인지요?
반갑습니다...
철골조의 재료가....
형강, 각관등 다양합니다.
설계에 따라, 구조검토를 하고
각파이프로 할수도 있습니다.
K DS규정에서 세세하게 못하므로 건축설계사무소, 구조설계 사무소에서 하게됩니다.
@@772homedesign 답변 감사합니다. 건축을 잘 모르는 개인이 설계할 수는 없겠네요.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서 지을려고 생각하다보니, 경량철골은 좀 어렵겠네요.
@@louisseo8595 콘크리트구조나 철골구조는 오래검증된 구조다보니 기본적인 틀이 잡혀있으나 경량철골조 같은 조립식주택은 사실 내진설계하기에 애매합니다. 개인(건축주)은 설계라기 보다 자기가 원하는 형태 및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주길 의뢰하고 건축사는 이를검토하여 디자인 및 기능에 문제없이 설계하는게 이상적인 설계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시공자를 잘못만나면 꽝인게 도면무시하고 지어버리면 답이없죠. 소송으로 또 가야하는데 집짓는데도 스트레스 한가득 으로 녹다운인데 소송전가면 병걸립니다. 좋은 내주택 지어서 잘살자고 하다가 암걸리신분 여럿봤습니다. 시공이나 주택사업을 본업으로 할거아니면 어느정도 검증된 설계사무소와 시공자를 만나 맡기는게 좋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형장관리인이라는 제도가 생겨 소규모 주택에도 기술자를 배치하게 되있어 직접하나하나 천천히 지으려면 건축관련 자격증도 취득해야합니다. 고용하면 돈이거든요.
공감가는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유튜브 보고 벽돌집 짓는 것에 흥미가 생겨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나 작업자 카페 등에 올라와있는 조적 현장 사진들을 보면... 저렇게 지어서 되나 싶을 정도로 조적 기술자들의 자질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조적은 특히 조적공 실력에 많이 좌우됩니다.
일반인들은 실력있는 조적팀을
섭외하는 것도 어려움의 하나가 되겠네요.
인근 벽돌 판매점에서 소개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벽돌로 집지을때 기초콘크리를 안치고 다른방법은 있습니까
예전에는 벽돌 줄기초로 했었고, 지금도 해외 국가에서 벽돌 줄기초를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건축사님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담장을 쌓을때 인접대지경계선 기준점에 대한 문의 합니다.
담장이 없을때 양 지주의 합의하에 대지경계선에 담장을 쌓을때는 벽 두께의 중간에 대지경계선을 맞추어 반반씩 넘아가게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옆 집 주인이 담장 쌓는것을 반대해서 합의을 안한경우 담장을 쌓고자 하는 지주는 담장을 쌓을때 임의로 벽 두께의 절반을 넘아가서 쌓아도 법적 문제가 없는지요?
아니면 합의가 안되었기에 절반이 넘어가면 안되고 대지경계선에 맞추어 내 땅쪽으로 쌓은게 맞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민사로도 갈수있어 보통 경계보다도 살짝들여 시공하죠 보통
@@user-ti3ln4sg3g 그렇다면 옆집 주인 허락없인 내 토지에 담을 쌓아야 하는것이 정석이군요.
@@concreteman9000 길게 말하면 복잡한데 간단히 말해서 담을 경계에 붙여도 문제는없지만 측량이란게 기술이 발전했어도 몇센티까지 오차없이 측정가능한게 아니라서 살짝들여 쌓는게 현실입니다. 요즘은 걸핏하면 소송이라서 내땅에다 내집짓기도 힘든시기거든요. ㅋ
@@user-ti3ln4sg3g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산촌마을로 귀촌 하려고 전원주택을 보고왔는데
벽돌집이라는데 드라이비트로 마감을 했습니다 어떤 이유로 그랬을까 궁금합니다
건축년도는 2011년입니다
반갑습니다.
벽돌은 적벽돌(소성벽돌=가마에 구은벽돌)과 시멘트 벽돌로 크게 분류하면 ...
둘다 단열성능은 작고 축열능력은 큰편입니다.
외벽을 벽돌로 노출 안하려면
비싼 소성벽돌이 아니고 시멘트 벽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열을 해야하므로 외단열시스템의 일종인 드라이빗으로 했나봅니다.
내측은 석고보드로 처리하고
도배 또는 페인팅을 했겠네요.
드라이빗으로 한 이유를 생각하면,, 단열과 가성비.
외단열 방식으로 좋으나, 충격에 약하고,교외지역 경우
딱다구리가 구멍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표면이 거칠어
오염이 잘 되는 편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벽돌이 구조를 튼튼하게 하는줄 알았는데 사실은 몰탈 이었네요.
그렇다면 저는 더 큰일이 난 것 같습니다.
현재 건축중인데 어제 벽돌 조적이 완료되고 2일후 메지를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조적을 한 곳을 확인해보니 벽돌 사이에 몰탈(시멘트)이 없는 곳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세로도 그렇고 가로도 반은 그냥 공중에 뜬 상태로 뒤편의 보온제가 그대로 노출되는 곳이 많습니다. 뼈로 표현하면 온몸에 실금이 간거 같네요.
누수에도 취약한 벽돌 조적인데 벽돌사이가 뻥뻥 뚫려있어 메지를 하고 발수제를 뿌려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ㅠ
몰탈을 메우라고 요구할 수는 없는건가요?
현장소장에게 말하니 원래 그런거라고, 메지하면서 다 메운다고 하는데 그 말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문제에 대해 말로만 하고 슬쩍 넘어간적이 자주 있었거든요.
그리고 조적과 메지를 하는 사람들이 같은 사람들인데 조적때 하면 쉬울 일을 일부러 힘들게 메지하면서 다 메울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소장이나 작업자가 처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꼭 필요하다면 저라도 직접 했으면 하는데 좁은 틈으로 밀어넣다 보면 흘러서 나중에 백화현상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이미 했으니 난감합니다.
원래 조적후 틈이 보이면 불합격입니다.
지금이라도 메지,줄눈이라도 꽉꽉 밀어넣는 수 밖에 없겠네요.
접착몰탈 대충하면,, 시공자는 빨리쌓기위해 그렇습니다.
내력벽이 아니면 큰 염려 마시고,
방수,발수제 꼭 도포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마침 조적조 이야기가 나와서 조적조 중 하나인 alc 조적에 대해 궁금한 게 생겨 질문 드립니다.
현재 주택 건설에 대한 내진 기준이 강화되어 모든 단독주택에 내진 설계가 들어가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주택마다 국가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면 내진 설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019년 alc에 대한 소규모 구조 기준이 고시되었기 때문이라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시공사 몇 곳에 문의해본 결과 쌍용 alc에서 제공하는 설계 도면만 가능하다라고 하거나, 2019년 이전의 사례만 들어 무조건 내진 설계를 해야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제가 찾아본 결과 기준만 충족된다면 내진 설계 없이 조적만으로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내진 설계 기준과 내진 설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소규모 구조 기준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을 통해 건축에 대한 지식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축사가 안전확인서 작성하여 소규모 건축물 구조 안전확인되면 가능합니다. 보통 안할라고하는게 문제죠
의견과 질문,
감사합니다.
조만간 내진설계 기준에 대하여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