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댓글을 써서 쑥스럽지만. 정말 좋은 이야기와 좋은 작품을 보고 갑니다. 보는 내내 너무 편하고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저도 먹과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지가 30년이 다되어 가지만 현존의 작가 중에서 이진우 작가님이 한지와 먹을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오늘 우연히 이진우 작가님을 보게 된 것이 우연이 아니라 나에게 큰 영감을 얻어 갑니다. 항상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
이진우 작가님, 밥과 김치가 없으면 살지 못하면서 우리 미술 없는 100년을 , 그 결핍을 어떻게 견디고 있는가? 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으로 제 결핍의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저는 독일에 살며 조그맣게 작품하고 있는데 작가님 말씀과 작품에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을 써서 쑥스럽지만.
정말 좋은 이야기와 좋은 작품을 보고 갑니다.
보는 내내 너무 편하고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저도 먹과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지가 30년이 다되어 가지만
현존의 작가 중에서 이진우 작가님이
한지와 먹을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오늘 우연히 이진우 작가님을 보게 된 것이
우연이 아니라 나에게 큰 영감을 얻어 갑니다.
항상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
작가님 얼굴에묻은 숯먼지들 그리고 진심을 다해, 솔직하게 작업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인상적입니다.
이진우 작가님,
밥과 김치가 없으면 살지 못하면서
우리 미술 없는 100년을 ,
그 결핍을 어떻게 견디고 있는가? 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으로 제 결핍의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저는 독일에 살며 조그맣게 작품하고 있는데
작가님 말씀과 작품에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