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필성의 올인원 기타 강의 시리즈! 얼티밋 기타 마스터 클래스 살펴보러가기 1편 (초급자용 기본 테크닉 & 피지컬 익히기)➡ smartstore.naver.com/soundplat/products/9547945266 2편 (중급자용 기초 화성학 & 피지컬 익히기)➡ smartstore.naver.com/soundplat/products/10620776711
참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정말 쉽게 설명한다. 만약 내가 그 어떤 것을 잘 이해 못했다면 그 대상이 책이든 강연이든 그 주체가 정확히 이해 못하고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세상에는 본질을 꿰뚫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고 대충 아는 사람이 마치 전문가인척 그럴듯한 권위로 포장해서 떠드는 사람이 너무 많다,
기악이 인풋대비 실력 성장 가성비가 여러 스킬중에 최악에 가까운 이유가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둘다 키워야고 연습도 단순반복이 아니라 뭘 해야 하드와 소프트웨어의 동반 성장이 일어날지 계속 고민할줄 아는 메타인지가 필요해서죠 ㅠㅠ 그거만 해도 빡센데 예술이니까 아티스틱한 재능과 센스는 또 따로 있어야 됨 ㅠ ㅅㅂ ㅋㅋㅋㅋㅋ
1년만 빡세게 반복해서 공부해보시면 그냥 전반적으로 음악의 지도가 보입니다. 아니면 피아노를 바로크 시대부터 후기낭만까지 다 쳐보세요. 차라리 화성학 공부하는편이 더 빠를겁니다. 음악 감상을 많이 하셨다면 화성학을 이해 하는데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이미 우리가 들어봤던 소리들을 정리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좀 더 가볍게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문화가 그 옛날 인터넷이 없던 시절 직수입을 못하고 일본을 경유해서 서구 현대문물이 일본식 필터를 통해 한다리 걸러진 야리끼리하게 채색된 상태로 들어오다보니 부작용이 정말 많다. 음악은 물론 우리가 잘 아는 참고서 성문종합영어 수학의정석같은 책들이 정말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한국과 일본의 극단적인 차이가 한국은 짧고 간단 명료한 것을 선호하는 반면 일본은 가능한 외관적 포장을 중시해 모든 것을 빙 둘러서 어렵게 표현한다 결국 본질은 떠나고 애매함만 남는다. 한글 성경은 읽어도 이해가 힘든 부분이 많지만 영어를 잘 못해도 영어 성경을 읽으면 의외로 쉽게 이해한다. 번역서들의 경우가 대부분 일본식 번역을 그대로 차용한 잔재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서 시간적 낭비가 정말 많다. 헙법이나 전문서적등에 사용된 단어들을 보면 한글이지만 한글이 아닌 정말 난독증을 걸리게 할 정도의 기괴한 일본식 단어가 널려있다.
클래식기타가 취미인데 영상 매번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사일런트 클래식기타 사고 진공관 뽕에 빠져서 앰프 검색해서 연결하고 하다보니 언젠가부터 연관 영상으로 나와서 구독하게되었습니다. 장르가 달라도 마인드셋이나 연습법 등등은 귀감이 되어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한 곡을 완성하고자 오백번 넘게 치고 그러는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질문이 있는데 어디에서 하는지 몰라 여기에 올려봅니다. 1. Am 하모닉마이너로 연주하는데 일반적인 Am Bmb5 CM7 G7 등등의 코드 진행에서 G를 G#으로 솔로를 쳐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제 귀가 이상한건 아니죠? 2. 엄밀히 코드진행을 바꾸면 Am Bdim Caug E7 G#dim등으로 해야 하는데 이것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규칙인지요? 즉 노래 멜로디나 솔로 프레이즈에서 G#를 강조하고 싶으면 코드에서도 G를 G#으로 바꾸고 그렇지 않으면(passing note로 쓰는 경우) 위의 일반적인 Am 코드 진행으로 하는 것이 화성악(惡)의 규칙(?)인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G7때만 빼고 어울리는게 맞습니다. 다만 반음어프로치,패싱노트로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그러나 강조하고 싶을때, 즉 길게 뻗는 연주는 G7코드에서는 어보이드노트가 되서 불협화음이 됩니다. 다만 코드를 Gb9으로 하면 되지만 코드가 고정이라면 그다지 비추하는 음이 되겠죠. 대부분 솔로라인은 무조건 이렇게 해야한기 보단 최선책을 선택하는게 좋아서 좀더 안전하고 잘 어울리는 스케일을 쓰는게 좋지요 ^^
헤비프리지안을 치는 경우 Cmajor에서는 4도 위 Fm의 하모닉마이너 스케일로 치면 되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마이너에서는 어떻게 되나요? 즉 CM와 같은 스케일인 Am 곡에서 헤비프리지안을 적용한다면 4도 위인 Dm의 하모닉마이너인가요? 아니면 bbbb 가 붙는 Fm 키의 하모닉마이너 스케일로 치는게 맞는지요? 모든 모드 적용이 메이저 키를 중심으로 설명하니 마이너 키에서는 많이 헷갈립니다.
조필성의 올인원 기타 강의 시리즈! 얼티밋 기타 마스터 클래스 살펴보러가기
1편 (초급자용 기본 테크닉 & 피지컬 익히기)➡ smartstore.naver.com/soundplat/products/9547945266
2편 (중급자용 기초 화성학 & 피지컬 익히기)➡ smartstore.naver.com/soundplat/products/10620776711
참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정말 쉽게 설명한다.
만약 내가 그 어떤 것을 잘 이해 못했다면 그 대상이 책이든 강연이든
그 주체가 정확히 이해 못하고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세상에는 본질을 꿰뚫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고 대충 아는 사람이
마치 전문가인척 그럴듯한 권위로 포장해서 떠드는 사람이 너무 많다,
기악이 인풋대비 실력 성장 가성비가 여러 스킬중에 최악에 가까운 이유가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둘다 키워야고 연습도 단순반복이 아니라 뭘 해야 하드와 소프트웨어의 동반 성장이 일어날지 계속 고민할줄 아는 메타인지가 필요해서죠 ㅠㅠ 그거만 해도 빡센데 예술이니까 아티스틱한 재능과 센스는 또 따로 있어야 됨 ㅠ ㅅㅂ ㅋㅋㅋㅋㅋ
설명이 기가막힙니다
10년 동안 연습은 많이했지만 곡 카피만 해온 입장에서 화성학이 너무 필요했습니다. 다만 역시 필요성을 느끼고도 공부하긴 참 귀찮죠 특히 직장인이라... 저같은 분들께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름 돋았습니다 기타리스트 형님들이 얘기 해주신 것 똑같습니다 우와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년만 빡세게 반복해서 공부해보시면 그냥 전반적으로 음악의 지도가 보입니다. 아니면 피아노를 바로크 시대부터 후기낭만까지 다 쳐보세요. 차라리 화성학 공부하는편이 더 빠를겁니다. 음악 감상을 많이 하셨다면 화성학을 이해 하는데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이미 우리가 들어봤던 소리들을 정리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좀 더 가볍게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31:54 이 음악 너무 좋네요.~ 수업 듣다가 결국 음악 감상만 반복 하다가 가네요. 항상 그렇지만..ㅋ
우리나라 모든 문화가 그 옛날 인터넷이 없던 시절
직수입을 못하고 일본을 경유해서 서구 현대문물이 일본식 필터를 통해 한다리 걸러진
야리끼리하게 채색된 상태로 들어오다보니 부작용이 정말 많다.
음악은 물론 우리가 잘 아는 참고서 성문종합영어 수학의정석같은 책들이 정말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한국과 일본의 극단적인 차이가 한국은 짧고 간단 명료한 것을 선호하는 반면
일본은 가능한 외관적 포장을 중시해 모든 것을 빙 둘러서 어렵게 표현한다
결국 본질은 떠나고 애매함만 남는다.
한글 성경은 읽어도 이해가 힘든 부분이 많지만
영어를 잘 못해도 영어 성경을 읽으면 의외로 쉽게 이해한다.
번역서들의 경우가 대부분 일본식 번역을 그대로 차용한 잔재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서
시간적 낭비가 정말 많다.
헙법이나 전문서적등에 사용된 단어들을 보면 한글이지만 한글이 아닌 정말 난독증을 걸리게 할 정도의
기괴한 일본식 단어가 널려있다.
예. 알겠습니다 결국은 이론 공부 해야됭 외우고 .리듬 공부 하고 피할수 없이 ~~~~*
클래식기타가 취미인데 영상 매번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사일런트 클래식기타 사고 진공관 뽕에 빠져서 앰프 검색해서 연결하고 하다보니 언젠가부터
연관 영상으로 나와서 구독하게되었습니다.
장르가 달라도 마인드셋이나 연습법 등등은 귀감이 되어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한 곡을 완성하고자 오백번 넘게 치고 그러는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31:51 대박
넵 힘내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음악이 물리나 수학보다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 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책보다 훨씬 낫습니다역시😊
재밌고~~ 이렇게 연주하고싶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질문이 있는데 어디에서 하는지 몰라 여기에 올려봅니다.
1. Am 하모닉마이너로 연주하는데 일반적인 Am Bmb5 CM7 G7 등등의 코드 진행에서 G를 G#으로 솔로를 쳐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제 귀가 이상한건 아니죠?
2. 엄밀히 코드진행을 바꾸면 Am Bdim Caug E7 G#dim등으로 해야 하는데 이것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규칙인지요? 즉 노래 멜로디나 솔로 프레이즈에서 G#를 강조하고 싶으면 코드에서도 G를 G#으로 바꾸고 그렇지 않으면(passing note로 쓰는 경우) 위의 일반적인 Am 코드 진행으로 하는 것이 화성악(惡)의 규칙(?)인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G7때만 빼고 어울리는게 맞습니다. 다만 반음어프로치,패싱노트로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그러나 강조하고 싶을때, 즉 길게 뻗는 연주는 G7코드에서는 어보이드노트가 되서 불협화음이 됩니다. 다만 코드를 Gb9으로 하면 되지만 코드가 고정이라면 그다지 비추하는 음이 되겠죠. 대부분 솔로라인은 무조건 이렇게 해야한기 보단 최선책을 선택하는게 좋아서 좀더 안전하고 잘 어울리는 스케일을 쓰는게 좋지요 ^^
필성이형님 약간 bts 정국닮았어요
헤비프리지안을 치는 경우 Cmajor에서는 4도 위 Fm의 하모닉마이너 스케일로 치면 되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마이너에서는 어떻게 되나요?
즉 CM와 같은 스케일인 Am 곡에서 헤비프리지안을 적용한다면 4도 위인 Dm의 하모닉마이너인가요? 아니면 bbbb 가 붙는 Fm 키의 하모닉마이너 스케일로 치는게 맞는지요?
모든 모드 적용이 메이저 키를 중심으로 설명하니 마이너 키에서는 많이 헷갈립니다.
아니요^^ 그게 아니라 그 코드(논다이아토닉)에서만 생각 하심 됩니다.
마이너코드가 되야할(3도,6도)코드가 메이저 또는 도미넌트7이 되면 4도위 하모닉 마이너 적용하면 됩니다.
th-cam.com/video/fERkSDsq6qc/w-d-xo.html
👍
시리야ㅋㅋㅋㅋㅋㅋ
한국음악도 아닌데 왜 한국표기로 하는지 이해가 안됨.
과거 번역본은 어렵죠 아마도 전문가 직접 번역하는것이아니라 단순 번역만 할줄 아는 분들이 사전학적으로 번역해서 말이 어렵게 서술 한듯합니다 징그럽게 말이 어렵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