ไม่สามารถเล่นวิดีโอ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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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단기선교 갔다 천국을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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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0
- 케미 만렙을 자랑하는 크리스천들의
가식 없는 리얼 찐 토크! 케미스토리
#케미스토리 #크리스천 #선교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사람은 없다는 단기선교!
올해는 못가게 되서 넘나 아쉬운것...😥
멀리 떠나진 못해도 선교..is my life..☆(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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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사역의 꽃🛫 해외 단기선교를 못 나가서 너무 아쉬운 지금...ㅠㅠ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지난 선교들을 추억해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선교 다녀오신 적 있으신가요~?😀
다녀오신 분들은 어떤 추억과 어떤 은혜가 기억에 남으시나요~?ㅎㅎ
그리고 선교 경험이 없으신 분은 어떤 나라에 가보고 싶으신지!!
댓글로 함께 나누어주세요😍
음... 2017년에 처음 가봤습니다 ㅎㅎ 일본으로 갔는데, 거기서 현지 분들이 한국에서 도우러 와주고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해준 게 생각나네요 :) 가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하루하루 살면서 하는 행동들이 안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
선교지에서 가장 기억남는 순간..아직도 생각만 하면 가슴이 울렁거리는 기억인데요. 필리핀 민도르라는 섬에 있는 작은 마을에 들렸었어요 미흡한 준비로 염려반, 설렘반으로 축송하러 낡은 창고같은 교회에 들어간 순간 뽀얀 먼지와 그걸 뒤집어쓴, 눈에 호기심과 경계심을 한껏 담은 아이들이 닭장속 닭마냥 따닥따닥 붙어서 앉아있었어요.
입장과 동시에 힐송의 스틸을 불렀는데 저희팀보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 컸어요 그리고 그 목소리가 제 귀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눈물이 펑펑 났어요 그들에겐 오직 하나님밖에 없는데, 나에겐 너무나 많은게 주어져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에 자책하던 시간을 회개하는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선교로써 다녀오기엔 너무 부족한게 많아서 경험하고 오자는 취지로 비전트립을 다녀왔던건데요. 가기전에는 고아, 이름없는 아이들, 나이를 모르는 아이들, 말을 못하는 아이들 등등 연민과 안타까움 그리고 사랑을 전해주고 오리라했던것이 오히려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제 신앙이 성장하는 경험이 되었고, 그 이후로 해외아동과 청소년들을 가슴에 품게 되었네요ㅎㅎ 해외선교가 예수님을 전하는 의미의 선교이지만 어떻게 보면 스스로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그런 의미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때당시 했던 경험이 절대로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제는 취업준비를 앞둔 예비졸업생이라 더이상의 여유는 어렵지만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실지 궁금해요😁
우리에게는 많은 게 주어져 있었다는 그 고백이 너무 와닿아요ㅠ 선교지를 가면 다들 많이 느끼는 부분 중에 하나인가봐요ㅠ
질문 중에 선교 이후에 삶이 변화된 부분까지 Daniela님의 글에 다 담겨 있는 것 같아 너무 소름(?) 돋고 갬동적이네요...!(뭔가 나만 아는 느낌쓰ㅎ) 선교의 찐한 추억을 함께 나누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케미스토리 더욱 사랑해주세요!
와 진짜 이런 채널이 있는게 너무 감사해요 제가 아직 학생이지만 지금까지 어떤 단체나 교회에서 간거 합쳐서 비전트립과 단기선교 같은걸 여러번 갔었거든요 근데 정작 가서 보면 섬기기도 하지만 제 자신이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보다 믿음생활을 하는 환경은 어떨지 몰라도 믿음으로는, 영적으로는 큰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이런 사람들한테 내가 복음을 알려준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부끄럽기도 하고요 그런 곳에서 받았던 은혜와 배운것들이, 정말 하나님 안에서 행복했던 시간들이 다녀와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오래가지 못하고 금방 사그라드는게 안타깝고 아쉽고 슬프고? 막 그런거같아요.. 그리고 단체에 새로 온 친구들이 이번여름에 비전트립 일정이 있었다는데 코로나 때문에 막히고 매년 겨울에 같던 비전트립도 코로나땜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 시국에야 말로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였다는걸 느껴요 비전트립뿐만 아니라 교회에 마스크 안끼고 함께 다같이 예배드리는 것과 일상까지도요 그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였는데 그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처음엔 우연히 보고 이런 개신교 채널도 있구나 하고 신기하고 반갑기도 해서 구독을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게 해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채널이 되길 바랍니다!!
아니 너무 감동적이잖아요ㅠㅠ 댓글 보다가 눈물날 뻔ㅠ 케미스토리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학생인데 벌써 너무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한 거 같아 너무 대단쓰...!!!
가지는 못하지만 영상을 통해 함께 이런 추억을 나누게 되니 정말 진짜 핵감동쓰!
@@user-tg6sj8wb2n 우와ㅋㅋㅋ 감동까지 받으셨다니..ㅋㅋ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엽!!
@@nueooy7ten 네 감사합니다~ 주변에 홍보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작년까지 10년째 일본 단기 선교에 참여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 해서 더 아쉬움이 큰 거 같습니다.
처음 만났던 초등학생 아이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어 라인과 같은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아이들이 잘 자라서 이제는 기도제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관계가 되어 감사하게 되네요~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의 간증을 들으며 많은 은혜가 되었는데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서 다시 선교에 참여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더사합니다 ^^
10년째 선교!!!!!!!! 와우 너무 놀라워요!!!!! 코로나가 아니라면 막을 수 없었던 변함없는 사랑에 감탄쓰ㅠ
가지 못해도 마음에 간절함이 더해져서 꼭 다시 선교 가게 되길 기도합니다!
저는 아프리카에 대한 비전을 오랫동안 갖고있다가 대학생때 잠비아를 다녀왔어요. 한 달간요.
정말 좋았던 동시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좋았던건, 그곳 사람들의 실질적인 삶과 뜨거운 믿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순수한 마음들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하고있고 저를 향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강렬히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힘들었던 점은, 영적전쟁이 매 순간마다 치열했어요. 제일 경계해야했던 것은 인간관계였어요. 한국인들 사이에서, 외국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돈에 관련된 사람들 사이에서 미움이 많이 생겼고 그걸위해 기도해야 했어요. 외국인 대학생들과 같이 살면서 마주하는 문화차이도 어려웠어요. 있는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는게 뭔지 뼈져리게 느껴지면서 겸손해지더라구요. ㅋ (물론 주님 안에서 모두 잘 해결되었습니다. 역시 기도가 짱인거 같아요.)
그래서 삶 속에서 선교의 삶을 살아간다는건, 옆에있는 지체가 무엇을 하든 (제게 마음의 그늘을 주지 않는 형태속에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한다는것 아닐까요? 그들에게 부었던 사랑을 옆에 있는 사람에게 붓는 것이요.
인종과 상관없이 아프리카 땅에도 우리와 같은 믿음을 가진 자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쁨이네요! 역시 영적전쟁의 답은 기도라는 찐조언 진짜 감사합니다!!ㅎㅎ (우리 켐친들이 이 경험들 많이많이 들았으면 좋겠네요) 삶 속에서 선교를 계속 이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니 근데 왜 이렇게 다들 명언의 향연이신지ㅠㅠ 재야의 신앙고수님들이 다 여기로 모이시는 듯함..)
@@user-tg6sj8wb2n 좋은 영상을 만나니 반가워서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잘 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CGN에서 분리된 채널인가보네요 soon,knock에 이어서 새로운 채널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를 계속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soon과 knock를 알고 계시는 찐구독자님이시군요!
저희도 열심히 할테니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공유로 응원해주세요!!
선교를 다녀오면 느끼는 것이 많은 것을 준비해서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눠주고 알려주고 와야지 하고 가는데
늘 돌아오는 비행기에선 내가 준것보다 몇~~~배는 더 많이 받고 느끼고 오는 것을 느껴요ㅠㅠㅠ
진짜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주님을 사랑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정말 많이 반성하고...ㅠㅠ
선교는 내가 주러가는게 아니라 주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오는 경험인 것 같아요
영상에는 담기진 못했지만 친구들의 이야기 중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사랑을 주러 갔다가 받고 왔다능!!! 너무 똑같아서 완전 소오오오름!! 너무 선교 가고 싶다아아아아ㅠㅠ
이렇게 선교를 추억할 수 있는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함께 추억할 수 있어 너무 즐겁습니다!!!
우왕 사진과 영상으로 짤막간증도 함께 나오니까 넘 좋아요! 선교추억이 새록새록❤
만들면서 저도 선교 다시 가고 싶어지더라구요ㅠㅠ 선교 추억은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코로나때문에 선교가 어려운 상황인데 영상을 보니 더 간절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저희도 제작하면서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서로 아쉬움을 털어놓는 감사한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ㅠ
그 간절함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이 상황이 호전되길ㅠ
선교 스토리 하나하나가 감동입니다 ㅠ 영상보면서 뭉클해 지네요 멋진 청년들 홧팅!!
저희 케미스토리 청년들에게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부어주신 주님께 더욱 감사!!!
와... 이번 편은 정말 아름다운 간증의 향연이네요 ㅠ.ㅠ 마음 뜨거워지는 6분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도 이렇게 청년들의 가슴 뜨거워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교회에서 직접 대면하면서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더라구요ㅠ
재미와 감동까지 다 잡으시면 어떡해요 웃다 울다 엉덩이에 털난단 말이에요
오 혹시 저기에 저기 다예님? ㄴ'ㅁ'ㄱ
ss Lee 네, 알래스카 다녀온 쪽의 다예입니다!!
찐다예님 오셨다! 알래스카 여신 오셨다!!
학생 때 열심히 선교다녔던 때가 생각나면서 잠시라도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일하고 있어서 선교가 기억속에 희미했는데 영상보고 다시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꼭 가고싶어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거든요!
희미한 기억들을 다시 살리게 되어 너무 감사하네요!! 다들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그래서 더욱 커진 것도 같아요...! 각자가 다시 꼭 선교지에 갈 날이 오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I have been watching the videos uploaded here for about a month and it has been enlightening and delightful. I learned quite many lessons from you all.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too.
May God bless you all in all you do!
Thank you so much Sen Jam! Really thank you for your love for the 'CHEMISTORY' channel. Every story in Jesus make us one beyond nation and race although we are far apart from each other. You showed us that is true. I truly bless you:)
@@user-tg6sj8wb2n I am more grateful. Have a blessed day!
올해 캄보디아로 선교 다녀오려고 준비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취소가 되었네요ㅜㅜ
얼른 상황이 회복되어 하나님 사랑 널리널리 전하고 싶습니다 ㅎㅎ
하나님 사랑을 널리 전하기 위해 회복을 원하는 당신은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실 이입니다!!!
우리 마음 그대로 간직하면서 갈 수 있을 날을 기대해보아요!
올해 못하니까 더 절실해진거같아요ㅠㅠ
맞아요ㅠㅠ 너무너무너무 가고 싶어요ㅠㅠㅠ 켐친들 맘 내 마음ㅠ 구독자님 마음 내 마음ㅠㅠㅠㅠ
국내선교도 선교랍니다~
해외파트만 이야기되는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지금 시기가 한국기독교에게 참 암흑기와 같게 느껴지지만... 그 과정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거룩하고 깨끗케하실것임을 믿습니다.
네 맞습니당! 저희도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국내선교에 대한 경험은 출연자들이 많지 않아서 담지 못했어요ㅠ
대단하시다...그리고 부럽다ㅠ
부럽고... 대단하고... 주님의 은혜입니다!!!
3:19 자매님의 고백이 참 도전이 됩니다! 여러모로 가슴속 깊은 곳에 있었던 선교에 대한 뜨거움과 그리움이 이 편수를 보면서 떠오르는 것 같아 참 감사하네요!! 출연하시는 분들 다 청년들이신것 같은데 청년시절에만 겪을수 있는 많은 경험들 충분히 누리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청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케미스토리 응원합니다!!^^
믿음의 선배님의 고백이 감사합니다! 저희 친구들 고백하나하나가 다 감동인데, 뜨거움이 다시 올라오셨다니 삶에서도 그 뜨거움을 계속 증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선교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첫째날에 비온다고 하셨는데 실내활동할때만 비가오고 실외활동할때는 비가 그치는게 기억에 남습니다
선교지에 다녀와서 내가 변화되었던 부분은: 영혼구원을 더욱더 하고 싶다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야자수 다예 언니 노란색 안경 어디서 샀나요? 구매하고 싶은데ㅠㅠ 짱짱팬이예요..^^
같이 사러 가실까요 집에서 가까운데요!! ㅋㅋㅋㅋㅋ
이젠 켐친들의 굿즈까지 관심을...?ㅋㅋㅋㅋㅋ 좌표 누가 찍어줘야겠는데요ㅋㅋㅋ
저희는 매년 필리핀 1번 유럽 1번을 갔었습니다 자는시간이 휴식시간일정도로 빡새고 힘듭니다 하지만 몸은 힘들지만 내 영혼이 치유되는 기적을 느낌니다..
아멘! 힘들지만 힘들지 않다는 역설적인 은혜의 시간이 선교인 것 같아요~
은혜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감사합니다!
단기선교 명목하에 놀러가는거지 ㅋㅋㅋㅋ
너무 안돟은쪽으로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좋은면도 봐주세요.
저는 올해 1월달에 선교 미얀마 양곤갔어요
오 이름처럼 legend같은 선교네요..! 올해 선교 가신 분들은 정말 부럽...ㅠ
@@user-tg6sj8wb2n 감사합니다
헐 저두요 !
선교는 개뿔...그냥 헌금으로 여행 다녀온 거임.
해외 단기선교 다니는 사람들 특징: 자기 교회 안에서는 다른 사람들, 선교할때처럼 안대하고, 편 가르고, 자기 친한 사람들하고만 이야기하고, 못생기면 무시하고, 수준 안맞으면 안끼워줌. 하지만 해외 나라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