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데 그걸 가만히 수용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봄 사람이 거의 한평생 그런 가치관, 행동으로 살아왔는데 타인(물론 전문가지만)이 하는 조언을 바로 수긍한다? 이게 말이 안됨 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의 근거, 가치관을 그 조언하는 사람한테 보여주는 행위는 필요하다고 봄 그게 사람 간의 대화임 대화없이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이 옳다고 바로 수긍하는 건 둘 중 하나임 자립적이지 못하거나, 상대방과의 대화를 피하기 위해 위선적으로 수긍하는 척하는 거. 물론 영상에서는 그 행위가 다소 공격적이어서 의미 전달이 불분명했지만;;
강원래 씨........실망입니다. 아내와 아이 마음상태가 어떤지는 전혀 관심이 없으시네요. 얼마나 관심이 없고 독불장군이면, 아내가 힘들고 불편하다는데 본인은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지....... 아내가 다 받아주고 참아주니까 본인만 맘편하게 사는거라는걸 모르나요? 나이가 곧 60인데 누구편이냐고 따지는거 보니........정말 실망입니다. 더 행복한 가족이 되기 위해 상담받으러 오신거잖아요. 아내가 아이가 상처받는게 안보이나요?
옛날에는 그냥 막말로 '겨우 볼펜 하나 들고 먹고 사는 의사' 라는 인식도 있었다네요. (제가 듣기로는) 그런데 우리나라가 뭔가.. 예로부터 많은 응어리들을 가진 그대로 너무 빠른 발전만 이룬 탓인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정신적으로 특히 피폐해져 있는 것 같고 .. 그로인해 정신과 전문의들의 도움이 비로소 더욱 절실해진 부분이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강원래씨는 사고로 다리를 잃고 마음이 너무 어두워진 것 같아 안타깝네요 . 말이 없는 사람은 뭔가 할말이 정말 있는 사람이고 어쩌면 분노로 가득찬 사람입니다 ., 어릴적에는 쾌활하고 말도 많았겠지요. 흥겹게 쿵따리샤바라도 했던 분인데 .. 반면 외국에 닉부이치치 같은 사람은 팔다리가 없어도 너무 행복해 보인던데요 뭐가 다른 걸까요
두번째 장난 아니다... 아니, 집이 대학교랑 가까우면 뭐 해, 중고딩때보다 밖에 나갈 일이 훨씬 많아지고, 이제는 술도 마실 수 있는데.. 뭐, ot, mt마다 데리러 가시게요? 장담하는데, 따님 분 대학생 되면 둘 중 하나임, 부모님이랑 담 쌓고 살거나, 자립심 없어서 문제 생기면 부모님한테 해결해 달라고 하거나
이창훈씨 증말, 귀를 막고 사는것같네요.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딸아이 바보만드는겁니다... 어린딸과 아내가 진짜 이창훈씨 바램대로살다가... 나이 차이도 많은데 어느날 이창훈씨 없는 세상이 오면 그땐 두모녀가 이창훈씨말따나 이 험한세상 어찌살아갈까요?! 보는 내내 고구마 천개 먹은 느낌 어휴 ㅜㅜ
잘살아남게 하려면 일어나서 잘걷고 잘뛰게 장애물 피하는법을 가르쳐줘야하는데 위험하다고 품에서 걸음마만 하게하면.. 걷고 뛸 다리근육 없이 정글에 놓는거랑 똑같은짓임.. 결국 헤쳐나갈 힘 없어서 본인 없으때 더 험난한 세상을 마주할거같다ㅜ 본인 말대로 험난한세상 언제 어떻게 아빠가 없어질줄 알고 연약하게 키워 ㅠㅡㅠ
결혼이 정말 무서운 확률게임인게.. 사랑에 푹 빠져 콩깎지가 껴있을때 동거가 시작되고 출산,육아가 시작되면 시간이 지난후 처음에는 몰랐던 그 사람 본연의 모습과 습관들을 서로 뒤늦게 알게된다.. 마치, 너무 예쁘게 포장된 랜덤박스가 너무 좋아서 집에 들여놨는데 그 박스안에 시한폭탄이 들어있는지 초콜렛이 들어있는지 모른달까.. 결혼이라는 중대사가 어쩔때는 너무 대책없이 준비없이 안일하게 떠밀려서 하게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서로 너무 심각한 사유가 아니라면 조금씩 양보해가며 참으면서 배려해가며 조율하는법을 배우는게 결혼생활을 잘 이어나가는 키포인트 인듯하고 그게 안되면 이혼으로 가는거고.. 그나마 아이가 없으면 다행이지만 아이가 있다면 최소한 이혼은 플랜B로 남겨두고, 랜덤박스 안에서 나온 물건을 탓하고 증오하려 하지말고 좋아해보려고, 품고 수용해보려고 노력은 해봐야겠지
@@milimkim1111 에고.. 그 맘 누구보다 제가 제일 잘 알죠 ㅠㅠ 속이 썩어 문드러지다 못해 재조차도 남지 않을 정도로 활활 타오르니.. 건강에 이상만 없으시다면 마음공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ㅠㅠ 저는 이미 몸과 마음에 이상이 와서 매일 가슴에 100톤 돌맹이 얹어놓고 고구마 백만개 먹은 것처럼 답답하고 쿡쿡 쑤시고.. 전신 통증이 오는데 원인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아파서 잠도 못자고.. ㅠㅠ 이런 말을 하면 안되지만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고 키우는 댕댕이들 떠나보내고 나면 이 한많은 세상 저도 정리하려구요 ^^/
난 강원래가 사고로 하반신 마비됐을때 방송에서도 김송한테 ㄱㅈㄹ 하던거 기억나는데 ㅋㅋ 아무리 사고로 화나고 절망적인거 감안해도 너무 과하게 막대했음 ㅋㅋ 참 김송도 지팔자 지가 꼬는 스타일인듯 저 남자의 어디에 꼬여서 떠나지 못하고 그 후로도 수십년을 함께 하고 있을까 행복하지도 않아 보이는구만 ㅋㅋ
@@jeromehj1953 김송씨한테는 그때 강원래씨를 떠나는 행위 자체를 마녀사냥처럼 몰아갔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는거 아닐까요? 가스라이팅이나 스톡홀름증후군 처럼요. 예를들면 영상속에서 아버지 얘기할때도 말중간에 김송씨 아빠 얘기하는데도 강원래씨가 그런얘길왜하냔 식으로 얘길하니깐 김송씨가 아그래..? 하면서 눈치를 봅니다. 건강한 자아를 가진 성인이면 그런 반응은 일반적이진 않아보여요. 아마 떠나고싶은 마음도 들고 그런 생각이 목전까지 들었어도 행동으로 옮길 힘은 없었을거 같아보여요... 예전에 마녀사냥 당한 기억이 한 개인한테 얼마나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겠어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 ... 2012년 10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임산부날의 행사. 처음으로 뵙고 말씀 들었는데 너무 강렬해서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 뱃속에 있는 아이는 초5학년 잘자라주고 있습니다. 물론 동생들도 있고요 ^^ 늘 많이 배우고 깨우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래의 말 '부모가 책을 안읽는데, 애가 무슨 책을 읽어?" 에서 알수 있는 것은, 책을 그만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기에,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 조차 인식을 못한다는 사실. 오은영 박사는 정신과적으로 접근하려하는데, 사실 대화의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본 적이 없기에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다양한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는, 시야를 그만큼 넓힐 수 있고, 사람이나 상황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가 그 해결책인데, 한 두번의 상담으로 해결이 될까요?
이창훈씨 보면 우리 아버지 생각 난다.딸인 입장에서는 사는게 숨막히고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문제 해결 능력을 지극히 제한,자립에 방해되는 부모 행동임.난 결혼하기전후 독립이나 자립하는데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너무 힘들었슴.이창훈씨 그러지 마세요.딸 숨막혀 죽어요.
반성을 많이하고 자기자신을 돌아볼수있는 좋은 영상 같음. 저 세분이 하는 행동과 언행 등을 나도 할수있는거고 못느낄수도 있단걸 깨닫게 해주는거같음. 영상을 보고 누군가를 욕하기보다 내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고 되짚어보게하는 계기가 되어서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계속 봐야겠습니다.
6:15 고민 없는 지금이 가장 행복 -> 이거보고 어이가 없었음. 본인이 행복할 수 있던건 고민없게 행동한 가족 덕분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임. 본인이 잘나서 가정이 행복한게 아니라 가정이 본인에게 맞춰주니까 행복한거라는걸 모르는 사람. 지금까지 맞춰주다 도저히 못맞춰줘서 여기 나온거라는걸 왜 모르는거지.
저도 같은 생각으로.. 영상 보자마자 고구마 백개 먹는 느낌으로 뭐 저딴 인간들이 있나? 라고 하면서 댓글 봤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뭐 저렇게 생각하는 뇌가 있나? 진짜 소통이 아예 안되고 콱 막힌 부류인듯.. 본인 생각만 맞다고 생각해서 평생 우물안 개구리로 살듯.. 저런사람이 있다는게 놀랍고 그들의 가족들은 평생 고통속에 살것같음..
그래도 마지막 윤기원씨는 희망이 많네요.. 모든 문제의 해결 첫번째는 직면입니다. 문제가 바깥에 있다고 보는게 아니라 자기를 먼저 인식하고 문제에서 자기를 먼저 되돌아보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자신을 쿨하게 인정하고 그런 태도들에서 참 응원하게 되네요.. 그에 반면.. 처음하고 중간 분들은… 제 주변에 없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창훈 저사람 자식 저렇게 키우면 나중에 자식이 원망함.. 내가 딱 저런느낌으로 자란거같음 근데 자립심이 없으니까 정 금방주고 혼자가 될 때 상처받고 그렇게 남들보다 늦게 자립심이나 독립심을 배움 그래서 상처로 사람도 싫어지고 사회생활이 어려웠음 심지어 잘해주신 부모님도 원망하게됌 나중에 난 부모가 되서 그러지말아야겠다고 생각까지함.. 오은영쌤 말 맞음 자녀가 바라지 않음…!!
위 세분 남자분들 상대방 말을 경청 하는 습성과 태도도 좀 길러야 겠고요 책을 많이 읽어서 자기 성찰을 해야 겠고요. 자기 말수를 좀 줄여야 겠어요. 오은영씨 상담 몇번씩 들으시며 자기가 오박사님 말씀에 뭐라고 반박 했는지 들으시면 본인이 어떻다는걸 아실겁니다. 같이 사시는 부인들에게 너무도 힘들게 하시는데 지금 까지 그런 남편과 사시는 부인과 자식께 감사한 마음과 반성을 하시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 나세요. 한 가정을 지키시려면 가장으로서 많은 자세 변화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다시 말씀 드립니다만 새롭게 태어 나십시요. 듣는 내내 답답 했어요.
이혼 귀책사유에 해당될 정도는 아니지만 가족을 상당히 괴롭게 할 만한 성향인듯. 어쨌든 사회에서 저런 성향 가지고 고집부리면 주변인들은 거리두거나 끊어내버리지만 가족으로 엮이면 쉽게 끊어내지 못하니깐.. 근데 화려하고 자유로운 싱글로 살면되는데 왜 굳이 결혼했는 지가 이해가 안되긴 하네.. 다들 여러차례 교제해보면서 본인 성향이 누군가랑 쉽게 맞추기 힘든 성향이라는 거 절대 모르지 않았을텐데.. 제일 큰 문제는 어떤 치명적인 결점이나 단점을 갖고 있는 그 자체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 벽창호 같은 성향임. 방송이라서 저 정도인 거지 카메라없으면 더 벽창호일텐데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려는 태도가 안되어 있다는 게 제일 큰 문제인듯.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더 어려운 거지. 고집세고(자기 주관 있는거랑 다름) 벽창호 성향들은 본인이 살아오면서 자기 성격 웬만큼 알텐데 정에 이끌리거나 외롭다고 혹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결혼하지 말고 알아서 잘 판단해서 싱글로 살아주면 좋겠음. 저분들 모두 불법을 저지른 거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보면 부족함 없이 인정받았던 분들이신데 혼자면 지탄받을 일도 없고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을텐데 가족을 꾸리고 살아서 힘든 것 같음. 가족이 되면 자기가 자기가 하기 싫은 거도 희생할 줄 알아야 하고 양보할 줄 알아야 하고 상대방 관점에서도 생각할 수도 있어야 하는데 타인에게 맞춰주는게 체질에 안 맞는 사람들이 분명 있지.. 결혼 안하고 애 안 낳는다고 누가 처벌하고 손가락질 하는 거 아니니깐 솔로라이프 화려하게 즐겨주면 좋겠음. 난 걍 모두가 결혼하기 전에 나한테 상담왔음 좋겠다. 결혼해도 될만한 자질을 갖췄는지 내가 정확하게 판단해 줄텐데..ㅎㅎ
영상에서 강원래,이창훈,윤기훈씨 얼굴에 고집이 보인다 그쵸?! 나이가 나보다 살짝. 어리거나 비슷할텐데 40~50년 쌓인 고집이라고 하는건 안바뀝니다 주변사람들이 힘든거지 듣는 와중에도 귀를 닫고 무슨말을 할까 생각하는 눈빛. 저사람들에게는 귀가 없다 성인이라고 해서 모두가 몸과 마음이 성인인것은 아닌 사람들이 많죠 나도 50넘어서 이제서야 부단히 노력중인데
대화와 상담의 시작은 듣기인데 이걸 사람들이 너무 쉽고 우습게 생각한다 여기 나오는 금쪽이 부모들이나 부부보면 대부분 듣질 못한다 듣는다는건 상대의 말에 내의견을 코멘트하지않고 온전히 듣는것인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를 존중을하는데 무의식중에 "이해"라는 조건을 다는경우가 많다 조건없이 상대의 말과 의견을 존중하고 들어주는것이 주는 관계에서의 힘을알고 듣는기술이 좋은 사람은 그 누구하고도 원하는 관계로 이끌어 나갈수있다 지피지기백전백승 백전불패라고 하는것처럼 상대의 말을 충분히 듣고나면 상대를 충분히알게되고 그 다음 그에 비춰 나에대해 알고나면 내가 원하는대로 상대와의 관계를 이끌어 나갈수있다 아무리 터무니없는소릴해도 평가없이 일단 듣고 존중하는게 상대를 굽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이창훈씨~술은 왜마셔?몸에 안좋은데? 숨은 왜쉬고 사세요?언젠가는 죽 을껀데..조심하는것과 억압은 틀린거에요 왜 생기지도 않은 일은 미리 걱정하며 사세요?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스스로 독립할수 있을나이까지 가르치고 돌보는 임무입니다 아이가 겪고 이겨내야하고 알아야 할 것들을 부모라는 이름으로 못하게 하지마세요
이창훈 이사람 분리불안증 있는 환자같아요! 뭔 되지도 않는 불편한 생각을 안고 살고있는게 숨이 막히겟네요 에혀...자식이 무슨 소유물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라떼는 그때일이고 현제 진행형인 현실을 막고 살고있네요 심리상담 꼭 한번더 받아야 할것 같네요 아유...이창훈씨 이런 사람이엇군요 ㅠ냉큼 심리상담 꼭 받으셔요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라도요 ...
50대가 딱 저런 소통방식을 쓰는 사람들이 많음 사람 말을 안 듣고 상대가 뭔 얘기를 하면 머리 속에는 자기 생각만 가득 → 말 뚝 자르고 그래서~하라는거야. / 아니야 / 내가 해봐서 알아 이렇게 나오는거임 예를 들어서 오늘 지하철에서 빈혈이 잠깐 와서~ 라는 일상 얘기를 하는데 밥을 안먹으니까 그렇지, 운동을 안하니까 그렇지, 하면서 자기 생각이 나옴 이러니까 상대방은 뭔 얘기를 하기가 싫어짐 내 얘긴 안듣고 항상 지 생각만 얘기하니까 ㅋㅋ 그냥 “그렇구나. 그럴 수 있지” 만 해도 상대방은 되게 대화하기 편하다고 생각할텐데 본인들이 스스로 본인을 외롭게 만든다는걸 모름
그레서 아빠한테 고민이나 생각 얘기 안한지 한참됐음. 말하면 손해라는 생각도 들고 서운해지고, 심할땐 싸우게됨. 지금은 시시껄렁한 얘기, 나나 혹은 우리가족과 상관없는얘기, 중간에 끊겨도 아쉽지 않은 가벼운 얘기들만 하면서 지냄. 이게 아빠를 미워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서 속상하지만 그냥 지냄. 어쩌다 자상한 아빠들을 보게되면 이상하지만 화도 나고 슬프고 어쩔땐 비참한 기분도 좀 듦. 자기전에 유튜브 돌려보다가 또 속상해졌네 에잉..
저 세 사람 모습에서 폭언, 폭행까지 저지른 내 전 남편 모습이 보여서 아......내 몸과 마음이 병든 게 내 그릇이 작아서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음. 오은영 박사님도 우습게 여기는 모습까지 소름끼치게 똑같았는데 정신과 의사로서 33년 계신 박사님도 힘들다 하시는거 보고 마음에 위안이 됐다
강원래씨 신체적인 장애를 얻어 얼마나 좌절스러우셨겠어요 그누구도 그마음은 모르지 않아요 하지만 아내나 자식에게도 인격이 있어요 지나치게 지시적이고 마음대로 하는데 가족이라도 그건 무조건적으로 이해하며 살아야 하는건 아니죠 다 떠나기전에 마음 고쳐먹으세요 가장 소중한 존재잖아요
![[#밥친구] 사랑한다는 이유로 과잉보호하는 집착 아빠 #이창훈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54 회](http://i.ytimg.com/vi/BDBexJFko4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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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앞에서도 저러는데, 가족이랑 주변을 얼마나 상처를 주고 마음대로 할까
안타깝네요 본인들도 괴로울텐데 그것이 다른 사람을 괴롭게해도 된다는 정당성을 주진 못하니까요.. 상담 이후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SUNNY-dm2kl 으이구 ㅉㅉㅉ
@@SUNNY-dm2kl 이것도 또라이 새끼네;; 에휴 반발할때 란할때를 구분을 못하노
@@SUNNY-dm2kl벌벌 기는 게 아니면 들이받는 건가요? ㅎ 기지 않으면서도 소통하고 자기입장 밝히고 하는 게 가능합니다.
@@SUNNY-dm2kl ㅋㅋㅋ 개웃기당ㅋㅋㅋ 평생그러고살아라
이세사람 특징..오은영박사님이 말을하면 귀담아 듣기보단 반박을 준비하고있음.
그게 환자니까요. 이해는 됨. 그렇지 않았으면 애초에 이 자리에 나타나지도 않았겠죠.
근데 정신과 의사라는게 그런걸치료하라고있는직업임
저걸 불편하게생각하고 감정적으로대응할거면 개나소나 다하지
난 근데 그걸 가만히 수용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봄
사람이 거의 한평생 그런 가치관, 행동으로 살아왔는데 타인(물론 전문가지만)이 하는 조언을 바로 수긍한다? 이게 말이 안됨 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의 근거, 가치관을 그 조언하는 사람한테 보여주는 행위는 필요하다고 봄
그게 사람 간의 대화임
대화없이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이 옳다고 바로 수긍하는 건 둘 중 하나임
자립적이지 못하거나, 상대방과의 대화를 피하기 위해 위선적으로 수긍하는 척하는 거.
물론 영상에서는 그 행위가 다소 공격적이어서 의미 전달이 불분명했지만;;
말 다 듣고 생각할 시간을 안가지고 실시간으로 조회해서 불편한 부분 바로 카운터 날릴 준비하는거 같음.
와 팩트!
저혈압일때 보면 좋은 영상이네요.
저 저혈압인데 님댓글 보고 빵터졌어요!
져두요ㅎㅎ 울집 숫늠이랑 다를게 없네요 저 오만함은 대체 어디서 ..참 사악 하다 @@sunyoungkim5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위트킹
ㅎㅎ 아귀여워라
강원래 씨........실망입니다. 아내와 아이 마음상태가 어떤지는 전혀 관심이 없으시네요. 얼마나 관심이 없고 독불장군이면, 아내가 힘들고 불편하다는데 본인은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지....... 아내가 다 받아주고 참아주니까 본인만 맘편하게 사는거라는걸 모르나요? 나이가 곧 60인데 누구편이냐고 따지는거 보니........정말 실망입니다. 더 행복한 가족이 되기 위해 상담받으러 오신거잖아요. 아내가 아이가 상처받는게 안보이나요?
실망은 무슨. 원래 저런 인성으로 유명했잖아요.
애도 아니고
왜 자기편 안들어주냐고 따지는거랑 뭐가다름?
아휴..
실망이라기엔 데뷔이후의 개인사봐도 가치관이 한참 잘못된 사람
중 2
저 다리로 바람피고 할거다하는거 보고 개쓰레기라고 생각한적도 있지만 가족한테까지 저러니 실망을 넘어선 인간으로서 존중할 필요가 없어짐
강원래씨는 모든사람들을 이겨먹어야 통쾌해
하는것 같아요 아내든 아들이든 남은 말할것도 없구요 참 못나디못난인간에 표본이네요
ㄹㅇ 가장 어려운 고객이라고 하니까 기분 좋아하는 표정이 보임...
@@교수님수업끝내주세요🎉😂😂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라 그런듯..
본인도 자기자신이 못나다는걸 알아서 더욱 인정을 원하는거죠
고집과 아집으로 가득찼고 배려와 이해 존중따윈 그 어디에서도 배운적 없고 할 마음조차 없어보임.
오은영 박사님 진짜 기가 어마어마하게 쎄신듯... 우아한 기쎔... ...... 배우고싶네요 저런 자세!!!
기가 쎄다고도 할수있지만, 어떤 경우의 사람이어도 다 수용하고 부드럽게 교정할 수 있는 노하우와 연륜이 있는듯
우아한 기쎔 딱 그거네요 ㅋㅋㅋ
오은영씨는 참 인내심이 대단한듯 저상황에서도 화를 안내다니
ㄹㅇ 보살 그 잡채...
화를 잘 못내는 사람인거같은데요 억지로 어떻게든 웃으려 하는듯
명색이 정신과 의산데 방송에서 화를 어떻게 냄ㅋㅋ
화내는 순간 여태까지 쌓아 온 평판 와르르지
@@이수현-j6t2j? 신박하시네요
@@이수현-j6t2j ㅋㅋ 저런 놈한테 화내면 먹이 주는 거랑 똑같음 현명할 뿐
정신과 의사샘들 진짜 극한직업 일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이런분들을 상대하고 상담하고 대단해요
저러느사람들은 정신과 문제가 아니에요. 정신분열증 우울증 이런게ㅡ본업
정신과 문제 맞는디? 정신병은 우울 조현만 있는게 아니고 정신 지체 인격장애문제도 있음
이창훈은 본인이 불안증 해결해야 할듯… 크리스챤인거로 알고 있는데 염려는 불신앙인거고 몸과 마음에 병을 만듭니다
의사도 먹고살기 힘들다
정말 인정
정신과의사, 다른 의사에 비해 수술도 없고 편할거라 생각했는데
완전 극한 직업이네, 듣기만해도 혈압오르는데 저런걸 이해하고
들어주고, 설득까지해야하니... 카메라있고 초전문가 앞에서도 저정도인데
평소주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할지 눈에 선하네~
ㄹㅇ..내가 의사라면 지칠듯
옛날에는 그냥 막말로 '겨우 볼펜 하나 들고 먹고 사는 의사' 라는 인식도 있었다네요. (제가 듣기로는) 그런데 우리나라가 뭔가.. 예로부터 많은 응어리들을 가진 그대로 너무 빠른 발전만 이룬 탓인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정신적으로 특히 피폐해져 있는 것 같고 .. 그로인해 정신과 전문의들의 도움이 비로소 더욱 절실해진 부분이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세 분의 공통점
1. 대화 중 상대방 말 끊기
2. 패배주의에 가까운 부정적 사고
강원래씨는 사고로 다리를 잃고 마음이 너무 어두워진 것 같아 안타깝네요 . 말이 없는 사람은 뭔가 할말이 정말 있는 사람이고 어쩌면 분노로 가득찬 사람입니다 ., 어릴적에는 쾌활하고 말도 많았겠지요. 흥겹게 쿵따리샤바라도 했던 분인데 .. 반면 외국에 닉부이치치 같은 사람은 팔다리가 없어도 너무 행복해 보인던데요 뭐가 다른 걸까요
@@migueljo7846 강원래는 원래 싸가지 없기로 유명했음
@@migueljo7846원래 그런사람인거 같은디
사고아니었음 김송이랑 결혼안했겠지..
야. 말을 적게 하고 살고 싶을수 있잖아. 그렇다고 마누라한테 지처럼 말 적게 하라는거도 아니잖아? 왜 기준이 여자가 되어야하냐? ㅉ
그리고 저 xx도 말 엄청 끊더만 왜지랄?
혼자 살아야 될 사람이 결혼을 해서 다른 가족을 괴롭게 하네
맞아요~공감능력기른다생각하고..듣고 집가서 곰곰히 생각해보고..응용하면 비로소 얻어가는건데ㅠ안타깝네요
정말 말씀잘하셨습니다.
(좋아요 200빠)
그니까요 저럴꺼면 혼자살면되지 뭐하러
결혼의 이점은 먹고싶고, 남편으로서의 의무는 버리고 싶고ㅋㅋㅋㅋㅋ
김송이가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파요.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헤어졌으면 좋겠어요 😢
강원래. .혼자 사세요 ..아이와 아내 너무 힘들어 하네요 . 참 못났다. 오은영 박사님도 너무 버거워 하는게 보이네요 . 33년 정신과 의사 .
대체 이 사람들을 왜 섭외 했나요?!
오은영 박사님 숨 막히게 하려고 일부러 나왔나요? 보고 있으려니 너무 피곤하네요!! 저도 딸 둘 키우지만 이창훈씨! 이 세상 혼자 자식 키우나요!
그건 사랑이 아니예요!
방송이라 너무힘드실듯
이 프로를 전체 쭈욱 보면 마무리가 잘 되어서 강원래씨도 안쓰러운 부분도 있고 꼭 나쁘게 보이지만 않았어요.
저 방송이후로 강원래 부부는 인터넷라이브방송에서 굉장히 화목한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방송보고 뭐라하는 분들한테 걱정말라고 다그치시더라구요 ㅋㅋ
@@진세화-f7m근데 그거 방송 전부터 항상 하던거에요. 송이씨가 라이브로 공구하고 그래서 강원래씨는 가끔 같이 나와요..에휴 잘 해주지..
저 세사람을 어느날 방송에서 안불러줬던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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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장난 아니다... 아니, 집이 대학교랑 가까우면 뭐 해, 중고딩때보다 밖에 나갈 일이 훨씬 많아지고, 이제는 술도 마실 수 있는데.. 뭐, ot, mt마다 데리러 가시게요?
장담하는데, 따님 분 대학생 되면 둘 중 하나임, 부모님이랑 담 쌓고 살거나, 자립심 없어서 문제 생기면 부모님한테 해결해 달라고 하거나
도피성으로 혼전임신 해버리고 결혼하겠다 할 수도 있음
욕먹으라고 박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만 보니 정신과는 가야 할 사람은 안가고, 안가도 될 사람이 문제있는 사람한테 상처받으면서도 혼자 애쓰고 버티다가 결국 곪아터져서 가는거 같다....
정확합니다
인정합니다
저희 어머니 정신과 의사신데 맨날 그 소리 하세요ㅋㅋㅋ 정작 와서 치료받아야 할 사람은 안 오고 그 피해자들만 온다고
한사람만 가서 치료받으면 되는데
여럿식구들만 가서 고생이에요
맞아요ㅜㅜ
오은영 박사님 진짜 말씀잘하신다 , 저건 공감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고 세상의 흐름을 잘파악하고 있다는 증거다
워후 동감합니다!!
세상 파악..일반적인것과 그렇지 않음...
정신과 의사로서 얼마나 그 분별에 대해 노력하시고 상담자분을 이해시키시며 살아오셨을까요...
보는 시청자도 힘든데 같이사는가족들은 얼마나힘들겠나 말투 행동모두가 부정적이네
저 상황을 눈앞에서 보는 연예인 분들은 얼마나 참고있을지 대단함
그러니까...@@MA_Reaper
강원래 진짜 성격파탄자 같음.. 아예 소통불가 성격 드러울것 같고 자기말만 옳다는 생각에 전문가의 선생님 말씀 무시하며 오히려 가르치려 하는게 뭐 저런 사람이 있나했음. 자격지심 자존감 바닥인듯
이게레알. ㅋ 번데기앞에서주름잡으러나왓나
존문가납셧네요
어디서 못된 성격만 남은듯
머하러나왓나. ., .
저러면서 인스타서 협찬 먹으면사 광고비 받으며 살더만..이해가 안가여
ㄹㅇ 사고이후 이미지 너무 포장됐음 ㅋㅋㅋ
저러니 못걷지 ㅋㅋ
마지막 까지 비아냥거리듯 잘못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남자 종특: 오은영같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도 여자라고 깔봄 ㅋㅋㅋㅋㅋ오은영이 남자였으면 다른 이유로 깔볼 거임ㅋㅋㅋ그들은 애초에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음ㅋㅋㅋ나르는 손절이 답임
진짜 정확하다...
연애인 인성은 최악입니다.
강원래씨 혼자사세요
한 인간을 그만 불행하게 하시고요.
자기만 행복하면 되나 ㆍㅋㅋㅋㅋㅋ
으이구 김송 여기저기 나와서 본인이 기죽어서 산다는 식의 방송 많이 함 그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이혼하고 사는게 낫다고 댓글다니 당신들이 뭔데 우리 부모도 안꺼내는 이혼을 하라마냐 하는거냐? 라고 한거는 알고 말하는 것이오?
말자르는 못된 습관 어우 암덩어리ㅋㅋ
@@통통-b8r 맞음
김송님은 하소연은 하는데
애초에 결혼전에 연애중에도 친구여자 뺏어 자던 인성인거 아는데도 본인이 좋아해서 결혼한거고
힘들어도 이혼 절대 안할 분임…
세사람 모두가 자기주관적 이네요
상대방 생각은 1도 생각 없네 ㅠㅠㅠ 배우가가 넘 함들겠다
이사람 장애자 안됐으면…김송이랑 결혼도 안했을꺼다
주구장칭 바람바람 피고 지멋데로 사는 대책없는 사람
이창훈씨
증말, 귀를 막고 사는것같네요.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딸아이 바보만드는겁니다...
어린딸과 아내가 진짜 이창훈씨 바램대로살다가...
나이 차이도 많은데
어느날 이창훈씨 없는 세상이
오면 그땐 두모녀가 이창훈씨말따나 이 험한세상 어찌살아갈까요?!
보는 내내 고구마 천개 먹은 느낌 어휴 ㅜㅜ
오은영 은 편하게살앗다구 반박 하는거에 ㅓㅜㅑ
저 인간 빨리 늙어서 요양원에 갔으면 좋겠다 생각할거 같아요
잘살아남게 하려면 일어나서 잘걷고 잘뛰게 장애물 피하는법을 가르쳐줘야하는데 위험하다고 품에서 걸음마만 하게하면.. 걷고 뛸 다리근육 없이 정글에 놓는거랑 똑같은짓임.. 결국 헤쳐나갈 힘 없어서 본인 없으때 더 험난한 세상을 마주할거같다ㅜ 본인 말대로 험난한세상 언제 어떻게 아빠가 없어질줄 알고 연약하게 키워 ㅠㅡㅠ
젊은아빠도 아닌데 아빠가 입원하거나 죽으면 애는 진짜 어쩔
결혼이 정말 무서운 확률게임인게.. 사랑에 푹 빠져 콩깎지가 껴있을때 동거가 시작되고 출산,육아가 시작되면 시간이 지난후 처음에는 몰랐던 그 사람 본연의 모습과 습관들을 서로 뒤늦게 알게된다.. 마치, 너무 예쁘게 포장된 랜덤박스가 너무 좋아서 집에 들여놨는데 그 박스안에 시한폭탄이 들어있는지 초콜렛이 들어있는지 모른달까.. 결혼이라는 중대사가 어쩔때는 너무 대책없이 준비없이 안일하게 떠밀려서 하게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서로 너무 심각한 사유가 아니라면 조금씩 양보해가며 참으면서 배려해가며 조율하는법을 배우는게 결혼생활을 잘 이어나가는 키포인트 인듯하고 그게 안되면 이혼으로 가는거고.. 그나마 아이가 없으면 다행이지만 아이가 있다면 최소한 이혼은 플랜B로 남겨두고, 랜덤박스 안에서 나온 물건을 탓하고 증오하려 하지말고 좋아해보려고, 품고 수용해보려고 노력은 해봐야겠지
셋다.. 답없다. 셋다 지혼자만 잘났어.
상대를 존중해 줘야지. 지들이 다 잘났고, 지들만 최고야.
저런 인간들하고 살아주는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고 사세요.
최악의 한국남성상을 보여주는 모습.
70대 노인도 저렇게 사시는 분 이젠 없는데..
답이 없네 진짜.
전형적인 가부장적중년한국남성의 모습이네요. 조금만 더 늙으면 그대로 버려질겁니다.
저희 아버지가 3인을 퓨전하신 분이라 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 80대인데 저 세명 섞은 인간이라 넘 힘들어요 ㅜㅜ
@@milimkim1111 에고.. 그 맘 누구보다 제가 제일 잘 알죠 ㅠㅠ 속이 썩어 문드러지다 못해 재조차도 남지 않을 정도로 활활 타오르니.. 건강에 이상만 없으시다면 마음공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ㅠㅠ 저는 이미 몸과 마음에 이상이 와서 매일 가슴에 100톤 돌맹이 얹어놓고 고구마 백만개 먹은 것처럼 답답하고 쿡쿡 쑤시고.. 전신 통증이 오는데 원인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아파서 잠도 못자고.. ㅠㅠ 이런 말을 하면 안되지만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고 키우는 댕댕이들 떠나보내고 나면 이 한많은 세상 저도 정리하려구요 ^^/
속이 많이 꼬인 사람들...
난 강원래가 사고로 하반신 마비됐을때 방송에서도 김송한테 ㄱㅈㄹ 하던거 기억나는데 ㅋㅋ 아무리 사고로 화나고 절망적인거 감안해도 너무 과하게 막대했음 ㅋㅋ 참 김송도 지팔자 지가 꼬는 스타일인듯 저 남자의 어디에 꼬여서 떠나지 못하고 그 후로도 수십년을 함께 하고 있을까 행복하지도 않아 보이는구만 ㅋㅋ
그당시에 여론이 김송이 못헤어지게끔 몰았어요 ㅜㅜ
장애인 되고도 바람피고..참 아내가 비운한 인생임
송이씨가 강원래 한테 스토커 취급 받았던 걸로 아는데....
그러다가 신체 장애 생기고 그제야 송이씨랑 결혼 하고.
결혼 전부터 두사람 문제 많았던 걸로
@@user-wq8vs4it2q 그때 당장 떠났으면 그랬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지금까지??? 강원래가 방송에서 지 살 깎아먹은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여론이 김송 마녀사냥 하진 않았을거야
@@jeromehj1953 김송씨한테는 그때 강원래씨를 떠나는 행위 자체를 마녀사냥처럼 몰아갔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는거 아닐까요?
가스라이팅이나 스톡홀름증후군 처럼요.
예를들면 영상속에서 아버지 얘기할때도 말중간에 김송씨 아빠 얘기하는데도 강원래씨가 그런얘길왜하냔 식으로 얘길하니깐 김송씨가 아그래..? 하면서 눈치를 봅니다. 건강한 자아를 가진 성인이면 그런 반응은 일반적이진 않아보여요.
아마 떠나고싶은 마음도 들고 그런 생각이 목전까지 들었어도 행동으로 옮길 힘은 없었을거 같아보여요...
예전에 마녀사냥 당한 기억이 한 개인한테 얼마나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겠어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 ...
2012년 10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임산부날의 행사. 처음으로 뵙고 말씀 들었는데 너무 강렬해서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 뱃속에 있는 아이는 초5학년 잘자라주고 있습니다. 물론 동생들도 있고요 ^^ 늘 많이 배우고 깨우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상담받을거면ㅠㅠㅠㅠㅠㅜ저 상담받게 해주세요....ㅠㅠㅠㅠ저런 박사님께 무일푼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게 당연한게 아니잖아요ㅠㅠㅠ
심지어 출연료까지 받을텐데..
어떻게 상담받아야하죠? 그냥 예예 하면서 신격화 하는게좋은거에요?
@@EImHyunJin네네!
@@EImHyunJin 전형적인 흑백논리
적어도 전문가한테 질문은 하더라도 말끊고 반박은 하지 말아야지 저건 예의없고 싸가지가 없는거임@@EImHyunJin
강원래님 상담하실 때, 오은영박사님의 단어의 선택, 어투, 중립성 정말 프로다운 모습이셨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저렇게 차분히 대처하실 수 있으신건지 ㄷㄷㄷ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고객들을 상대해 왔었는지 관록이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본받아야하는 모습이네요~
오은영도 억지 쓰는데 무슨 ㅋㅋㅋㅋ
@@lIoveo0v 내용을 가지고 반박해라.
@@lIoveo0v너같은애가 나오면 영상 속 4번째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힘내!
니가 더억지다@@lIoveo0v
@@lIoveo0v ㅋㅋㅋ 대한민국 꼰대 여깄네
강원래의 말 '부모가 책을 안읽는데, 애가 무슨 책을 읽어?" 에서 알수 있는 것은, 책을 그만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기에,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 조차 인식을 못한다는 사실. 오은영 박사는 정신과적으로 접근하려하는데, 사실 대화의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본 적이 없기에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다양한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는, 시야를 그만큼 넓힐 수 있고, 사람이나 상황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가 그 해결책인데, 한 두번의 상담으로 해결이 될까요?
이창훈씨 보면 우리 아버지 생각 난다.딸인 입장에서는 사는게 숨막히고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문제 해결 능력을 지극히 제한,자립에 방해되는 부모 행동임.난 결혼하기전후 독립이나 자립하는데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너무 힘들었슴.이창훈씨 그러지 마세요.딸 숨막혀 죽어요.
이글을 이창훈씨가
봤으면 좋겠네요
이 세 남자들
그냥
버려버리세요
이창훈은 돈 많아서 님처럼 그런 숨 막 힐 정도는 아님 평범한 가정이면 숨 막히겠지
@@가식부리지마언제까지 돈줌? 죽어서도 돈벌어다주나? 그리고 딸은 사회생활도 안하고 외롭게 혼자 살다 죽어요? 단편적인것만 보고 말하지 마시죠 사회생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는건데 어려서부터 배웠어야하는건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소외받는거에요
@@uou_-vl6sk 돈 많아 본적도 없으면서 혼자 단편적으로 보는 사람이 누구지 ㅋㅋ 건물 하나만 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이름 있는 연예인이 외동딸 하나 못 먹여 살릴거 같음? 돈 많으면 알아서 붙고 자신감이 실린다 쟤 걱정 할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렴
이창훈씨 갑자기 외계인이 지구를 점복할수있으니 밖에 나가지 마십시오.
이창훈씨 하늘에서 갑자기 커다란 우박이 떨어져 맞아서 죽을수있습니다 밖에 나가지 마십시오.
이창훈씨 미생물체가 몸속으로 들어와서 감염을 일으켜 좀비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밖에 나가지 마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이요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1/83,333확률로 번개를 맞을 수 있으니 나가지 마십시오
제일 심각함 이창훈
반성을 많이하고 자기자신을 돌아볼수있는 좋은 영상 같음.
저 세분이 하는 행동과 언행 등을 나도 할수있는거고 못느낄수도 있단걸 깨닫게 해주는거같음.
영상을 보고 누군가를 욕하기보다 내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고 되짚어보게하는 계기가 되어서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계속 봐야겠습니다.
강원래씨가 요즘이 제일 행복하다고 하는것은 착각이거나 위장된 기분일것 같다는생각이 드네요
아내의 인내나 눈물겨운 희생으로 유지되는 그분위기로 혼자만 정신승리 하는게 어떻게 행복이냐구요
자기 맘대로 살면 제일 편하죠 ㅎㅎㅎ
저 상황에 한숨 한 번 안쉬는 오은영박사님이 존경스럽다
6:15 고민 없는 지금이 가장 행복 -> 이거보고 어이가 없었음. 본인이 행복할 수 있던건 고민없게 행동한 가족 덕분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임. 본인이 잘나서 가정이 행복한게 아니라 가정이 본인에게 맞춰주니까 행복한거라는걸 모르는 사람. 지금까지 맞춰주다 도저히 못맞춰줘서 여기 나온거라는걸 왜 모르는거지.
이창훈씨는 아이를 사회의 낙오자로 키우고 있는겁니다
극찌질한애들 보면 부모들이 저렇게 과잉보호해서 키우드라. 애들이 나이처먹고 지 의지가없고 스스로 뭘하질못함.
아이 사랑한단 이유로...
또래들 관계성을 끊어 버리네요!
외로운 아이네...ㅠ
제가 좀 과보호 받고 자란 타입인데, 사회 나가서 이게 문제가 되는 케이스가 많습니가. 남들은 중고딩 혹은 대딩때부터 길러오던 능력인데 저는 취업 후 기르고 있어요. 😂
제 남편이 딱 저래요 시모의 어긋난 사랑이죠.....
등신같이
@@기백이대단해본인 부모를 신생아로 만드는 자식도 있어요.등신같이
뭐 이런 인간들이 있나
5ㅇ대 지금 부모 거의 저세분 처럼 거진 그렇다~!
저도 같은 생각으로.. 영상 보자마자 고구마 백개 먹는 느낌으로 뭐 저딴 인간들이 있나? 라고 하면서 댓글 봤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뭐 저렇게 생각하는 뇌가 있나? 진짜 소통이 아예 안되고 콱 막힌 부류인듯..
본인 생각만 맞다고 생각해서 평생 우물안 개구리로 살듯.. 저런사람이 있다는게 놀랍고 그들의 가족들은 평생 고통속에 살것같음..
연탄가스 마신것 같네요. 휴~~~고쳐질까요?
@@미옥정-x6c 뭔 개소리고...
저런 마인드들은 전 구간에 다 있어...
ㅋㅋㅋㅋ
하아..
정말 말끊는사람.. 노노노노
오은영박사님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강원래씨는 이 영상 자체로만 보면 주변사람들이 많이 희생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살고 계신것 같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진짜 대단하시다....
어떻게 저 상황에서 침착하게 논리를 펴가시고 합리적인 방향을 제시하시지?
와아.....
받아들이는 데에도 지능이 필요한데 과연 알아듣긴 했으려나요
돈 마니 주니까 ㅋㅋ 프로지
역시 전문가는 틀린거죠!!
그니까요 저같았으면.. 어휴. . 고소당할까봐 말을 아낌
ㄹㅇ.. 80프로는 이해했을까 싶음.. 나이를 먹을수록 생각도 시야도 행동도 굳어져서..
그래도 마지막 윤기원씨는 희망이 많네요..
모든 문제의 해결 첫번째는 직면입니다.
문제가 바깥에 있다고 보는게 아니라 자기를 먼저 인식하고 문제에서 자기를 먼저 되돌아보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자신을 쿨하게 인정하고 그런 태도들에서 참 응원하게 되네요..
그에 반면.. 처음하고 중간 분들은… 제 주변에 없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앞에 둘이 너무 개차반이라 윤기원씨는 순한 맛이네요
그러게요 앞에분들은 사람 심성이 나쁜느낌을 받아서 보기 불편했어요.. 마지막분은 그래도 대화가 되는데
강윈래 저런줄 알지만 진짜 최악이다 왜 나와서 진상 떨고있냐 저런것들말고 진짜 상담진심으로 필요로하는사람들 해쥐라 이창훈도!!😖😖😖
오은영박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대화가 안될것 같은 사람들을 논리로 대응하시네요..
보통 됐다 너하고는 대화안됀다 그렇게 계속 살아라. 치료불가능..이라고 할 만도 한대.
진짜.... 나같으면 미간짚다가 어오.... 하고 그자리 뜰거같은데 오목조목 뭐가 잘못됐는지 짚어주면서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대단함...
괜히 GOAT가 아님
오은영 말씀 진짜 와 감탐이나온다 존경합니다
이창훈 저사람 자식 저렇게 키우면 나중에 자식이 원망함.. 내가 딱 저런느낌으로 자란거같음 근데 자립심이 없으니까 정 금방주고 혼자가 될 때 상처받고 그렇게 남들보다 늦게 자립심이나 독립심을 배움 그래서 상처로 사람도 싫어지고 사회생활이 어려웠음 심지어 잘해주신 부모님도 원망하게됌 나중에 난 부모가 되서 그러지말아야겠다고 생각까지함.. 오은영쌤 말 맞음 자녀가 바라지 않음…!!
맞아요.....
10:45 효주가 문제해결능력을 발휘 할수있는 기회를 뺏는거다ㅠㅠㅠ
13:40 평생따라다니면서 딸주위맴도는 헬리콥터 대디로보입니다 ㅉㅈㅈㅈㅈㅈ
비슷한 환경에서 성장하신 경험담을 저분이 볼수있도록 댓글로 남겨주셔서 제가 다 감사할 따름..
내 얘기같아서 너무 슬프다
방송에서 안보이는 이유가 다 있음
부부끼리 대화많이 하고
항상 손도잡고 웃으면 많은 대화하는부부들 제 주위에 많습니다
원래야 넌 정말 날개만 없지.
진짜 천사를 만난거다.
요즘 같은시대에 누가 하체 마비된자와 살아주겠냐.
이창훈은 자식이 나이들어 죽을때까지 발목잡을려고 하네.
아들딸 결혼도 안시킬려고 하겠다.
아니면 끝까지 같이 살려고 하겠네.
신혼여행까지 따라 가겠다야.
뭔 천사여. 끼리끼리 만난거다.
강원래씨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눈을 부라리면서 말하는 모습이 너무 소름끼쳐요. 독선적인 말투...
남의말은 아예, 들으려고 하지않는거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ㅜㅜ
김송씨랑 선이가 걱정되네요...
사랑하는 내가족한테 왜? 이쁜 선이가 소리조차도 못내고우는거 남인 나두 가슴아프네요.
강원래라는 사람이 선이한테는 악마고 공포죠
옛날부터 그랬쥬
원래부터 저렇대요..남의 여자 뺏고,,친구 여자 뺏고...
원래 인성쓰레기로 유명한데
뭘 예전에 안 그래요
연애때부터 잘 가려내야 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 살아야 오래 살고 행복합니다...
위 세분 남자분들 상대방 말을 경청 하는 습성과 태도도 좀 길러야 겠고요
책을 많이 읽어서 자기 성찰을 해야 겠고요.
자기 말수를 좀 줄여야 겠어요.
오은영씨 상담 몇번씩 들으시며 자기가 오박사님 말씀에 뭐라고 반박 했는지 들으시면 본인이 어떻다는걸 아실겁니다.
같이 사시는 부인들에게 너무도 힘들게 하시는데 지금 까지 그런 남편과 사시는 부인과 자식께 감사한 마음과 반성을 하시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 나세요.
한 가정을 지키시려면 가장으로서 많은 자세 변화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다시 말씀 드립니다만 새롭게 태어 나십시요.
듣는 내내 답답 했어요.
아마 힘들것
윤기원은 수용도 하고 웃기려고 하는거같은데 묶여서 욕먹는거같아요
@@개구리-v2d윤기원임??ㅋㅋ
사람 안바뀜
0:55 눈알 뭐냐. 부모가 책 안읽는다고 애도 안읽어야 하나.
칭찬을 해줘야지요~
순간,,섬짓했어요.가까이 있으면 정말 무서움느낄듯..
아니, 애가 책본다는데, 눈깔을 왜 저렇게 굴리는걸까요???
무식이 뭐냐고 묻는다면 고개를 들어 저 분을 보게 하면 될 듯..
평소 말하는 것의따라 얼굴이 바뀐다고 면상에 독이 가득하네요. 잡아뜯고싶네 어휴.
아니 요즘 책 읽는 애들도 별로 없는데 책 읽는 걸로 뭐라하는 사람 처음 봄
보다보니 머리가 아프네여. 오은영박사님 진짜 대단하세요.
벽창호같다.. 란 말이 왜 나온지 알겠네요.... 보고있기만해도 이렇게 피곤한데 저런사람들과 같이 산다 생각하면 수명이 줄어들 것 같아요.. 아오...세상에 고구마를 물없이 먹고 말지 원
특히나 이창훈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될 거 같다 진심으로..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맞네....
나올때거의반말하지아마
오은영씨 필살기 인듯요..ㅋㅋ
말문막히고 말빨후달릴땐 아몰랑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치트키
@@민수김-m1w 병적이니까.
@@민수김-m1w 저게 말빨 후달리는 걸로 보이는 님도 조금 문제가 있는 듯
이칭훈 씨 성격에 문제 좀 있어 보여요. 독신으로 오래 살다 갑자기 가족이 생겨서 우울증 생겼다 할 때부터 이상하더라구요. 자기 공간에 가족들이 침범한 것처럼 느끼는듯하던데...이젠 과잉보호하네요. 넘 극단적 성격...
이창훈이 ㄹㅇ 무서움 본인만 그 심각성을 모른채 가족 모두를 억죄는걸 정작 본인은 "보호"라고 착각하며 믿어 의심치 않는 상태.
강원래 아재요ㅋㅋㅋㅋㅋㄱ왜 혼자 화가 나있어요??ㅋㅋㅋㄱㅋ뭐 누구하나 조지러 나오셨어요?
이창훈은 정신이 아픈, 약물치료가 시급한 사람이고
윤기원은 엄청 꼰대여도 최소한의 개선의 여지는 보이는데
강원래는 진짜 그냥 답이없다ㅋㅋㅋ
짐작은 한다만 쓰고 싶지않다
사고난 후로 더 그럴듯..
강원래는 송이를 애초에 사랑하지 않았지, 송이의 사랑을 이용한거지.
@@jaesun-xx5pl진짜 겉으로 보기엔 그래보임 속사정이야 둘만 알겠지만 병수발 들어주고 짜증 다 받아주고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아보임 왜 저런 남자 곁에 여태 있었나 싶음 보이는건 그래 보임
지가 뭐가 문제인지 인지자체를 못 하네 독불장군이네
지라고 하는것부터 님 인성도 알 것 같네요 🤣
근데 저영상을 보면 지라고 안하고 싶어도 말하게 될꺼같은데요 지혼자사나요? 저런꽉막힌사람들을 존대를 해줘요?나참~ 가족들 힘들게할꺼면 혼자살았으면 좋겠다 진짜
@@민구망고자식한테 하는 거보면 지라고 하는 건 애교 수준인 것 같네요
앞에 두명은 한마디씩 할때마다 호감이 뚝뚝 떨어짐ㅋㅋㅋ
이혼 귀책사유에 해당될 정도는 아니지만 가족을 상당히 괴롭게 할 만한 성향인듯. 어쨌든 사회에서 저런 성향 가지고 고집부리면 주변인들은 거리두거나 끊어내버리지만 가족으로 엮이면 쉽게 끊어내지 못하니깐..
근데 화려하고 자유로운 싱글로 살면되는데 왜 굳이 결혼했는 지가 이해가 안되긴 하네..
다들 여러차례 교제해보면서 본인 성향이 누군가랑 쉽게 맞추기 힘든 성향이라는 거 절대 모르지 않았을텐데..
제일 큰 문제는 어떤 치명적인 결점이나 단점을 갖고 있는 그 자체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 벽창호 같은 성향임. 방송이라서 저 정도인 거지 카메라없으면 더 벽창호일텐데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려는 태도가 안되어 있다는 게 제일 큰 문제인듯.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더 어려운 거지.
고집세고(자기 주관 있는거랑 다름) 벽창호 성향들은 본인이 살아오면서 자기 성격 웬만큼 알텐데 정에 이끌리거나 외롭다고 혹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결혼하지 말고 알아서 잘 판단해서 싱글로 살아주면 좋겠음.
저분들 모두 불법을 저지른 거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보면 부족함 없이 인정받았던 분들이신데 혼자면 지탄받을 일도 없고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을텐데 가족을 꾸리고 살아서 힘든 것 같음. 가족이 되면 자기가 자기가 하기 싫은 거도 희생할 줄 알아야 하고 양보할 줄 알아야 하고 상대방 관점에서도 생각할 수도 있어야 하는데 타인에게 맞춰주는게 체질에 안 맞는 사람들이 분명 있지.. 결혼 안하고 애 안 낳는다고 누가 처벌하고 손가락질 하는 거 아니니깐 솔로라이프 화려하게 즐겨주면 좋겠음.
난 걍 모두가 결혼하기 전에 나한테 상담왔음 좋겠다. 결혼해도 될만한 자질을 갖췄는지 내가 정확하게 판단해 줄텐데..ㅎㅎ
오은영 쌤 집에가서 뻗어실듯
극한직업이다
그래도 쌤이 이성적으로 대처를 잘해주십니다
많이 열받으셨을텐데
그냥 오박사님이 너무 대단하셔…괜히 박사가 아니셔
윤기원씨는 저기 껴 있으니까 세상 사람 좋아보이넼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앞에 두사람에 비하면.. ㅋㅋㅋ
윤기원은 여기 낄 건 아닌거같아요
ㅇㅈㅋㅋ 걍 평범한 꼰대처럼 보임
그래도 가장 힘든 상황 같아요. 친자식 아닌 12살 아이랑 소통하기 어려울듯요.
@@개구리-v2d윤기원임? 이 영상에 같은 댓글을 얼마나 ㅋㅋㅋㅋㅋ
대화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경청입니다
오은영쌤 정말 대단하시다 두번째 사람 '선생님은 곱게 잘 살아왔나본데 나는 아니다' 이런 말에 욱하거나 한 마디의 반박없이 그냥 상대에게 해 줄 얘기만 하시네. 저 일 보통사람으로서는 감당 못 할 일이다
영상에서 강원래,이창훈,윤기훈씨 얼굴에 고집이 보인다 그쵸?! 나이가 나보다 살짝. 어리거나 비슷할텐데 40~50년 쌓인 고집이라고 하는건 안바뀝니다
주변사람들이 힘든거지
듣는 와중에도 귀를 닫고 무슨말을 할까 생각하는 눈빛. 저사람들에게는 귀가 없다
성인이라고 해서 모두가 몸과 마음이 성인인것은 아닌 사람들이 많죠
나도 50넘어서 이제서야 부단히 노력중인데
나이 50을 지천명이라 부른다죠~
@@이돌-e2k 그러게요 불혹을지나 무엇인가 스스로 깨닫는것이 있어야 하는데
세상의 이치를 보는 눈이 이들에게는 없네요
정확히 짚어주시네
남에말을 안들으려면 왜 나왔져?
그래도 윤기원이라는 분은 어렵다 힘들다 해도 나름 자아성찰 하시려는 태도가 보이긴 하네요
차갑고 도도한게 멋인줄 아는사람들이있다.
그게 신념인줄아는데 사실 그건 싸가지 없고 매너와 배려없는거임. 사회성 떨어지는거지
그게 본인 매력인줄 아는 사람들 나중 에 주변에 아무도 없다.
대화와 상담의 시작은 듣기인데 이걸 사람들이 너무 쉽고 우습게 생각한다
여기 나오는 금쪽이 부모들이나 부부보면 대부분 듣질 못한다
듣는다는건 상대의 말에 내의견을 코멘트하지않고 온전히 듣는것인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를 존중을하는데 무의식중에 "이해"라는 조건을 다는경우가 많다
조건없이 상대의 말과 의견을 존중하고 들어주는것이 주는 관계에서의 힘을알고
듣는기술이 좋은 사람은 그 누구하고도 원하는 관계로 이끌어 나갈수있다
지피지기백전백승 백전불패라고 하는것처럼 상대의 말을 충분히 듣고나면 상대를 충분히알게되고 그 다음 그에 비춰 나에대해 알고나면
내가 원하는대로 상대와의 관계를 이끌어 나갈수있다
아무리 터무니없는소릴해도 평가없이 일단 듣고 존중하는게 상대를 굽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이창훈씨~술은 왜마셔?몸에 안좋은데? 숨은 왜쉬고 사세요?언젠가는 죽 을껀데..조심하는것과 억압은 틀린거에요 왜 생기지도 않은 일은 미리 걱정하며 사세요?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스스로 독립할수 있을나이까지 가르치고 돌보는 임무입니다 아이가 겪고 이겨내야하고 알아야 할 것들을 부모라는 이름으로 못하게 하지마세요
대화 안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몰라요ㅠ
오은영 선생님 진짜 너무너무 멋있어요 어린날의 제가 본다고 생각하면 너무 위로받아요.. 어린날의 제 맘을 너무 잘 알아주셔서요.. 감사합니다
이창훈 이사람 분리불안증 있는 환자같아요! 뭔 되지도 않는 불편한 생각을 안고 살고있는게 숨이 막히겟네요 에혀...자식이 무슨 소유물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라떼는 그때일이고 현제 진행형인 현실을 막고 살고있네요 심리상담 꼭 한번더 받아야 할것 같네요 아유...이창훈씨 이런 사람이엇군요 ㅠ냉큼 심리상담 꼭 받으셔요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라도요 ...
분리불안증
현재
몇십살 연하의 아내분은 왜 이분을 선택하셨나 의문
이분 저날 방송끝에 자기가 심각하다는거 깨닫고 개선하려고 노력시작하심 여긴 안나와서 욕먹는게 안타깝네 ㅜ 유년시절로인한 불안이 심하신분이었음
송이씨가 눈치보는것도 싫어요. 대등한관계에서 남편 눈치보지말고 맘편히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남자가 돈을 손에 쥐고 사사건건 갑질을 하며 가스라이팅으로 여자를 길들이면 그 기간이 누적될수록 여자는 저렇게 되어 감.
대등? 어디서감히 여자가미쳤나
요즘은 짐승도 댓글을 다네ㅋㅋㅋ
@@빅게이머저런말 하는 남자는 여자로 성전환 수술을 받게 해야 됌^^*!!
지금이 어느땐데 조선에서도 안 할 통제를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감히? 이러고 있는거임? 부부는 동등한 관계예요.@@빅게이머
하반신 불구자랑 살아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납작 기어서 살아도 모자랄판에
너무너무 말씀 잘 하신다 교수님..
50대가 딱 저런 소통방식을 쓰는 사람들이 많음
사람 말을 안 듣고 상대가 뭔 얘기를 하면 머리 속에는 자기 생각만 가득 → 말 뚝 자르고 그래서~하라는거야. / 아니야 / 내가 해봐서 알아
이렇게 나오는거임
예를 들어서 오늘 지하철에서 빈혈이 잠깐 와서~ 라는 일상 얘기를 하는데
밥을 안먹으니까 그렇지, 운동을 안하니까 그렇지, 하면서 자기 생각이 나옴
이러니까 상대방은 뭔 얘기를 하기가 싫어짐
내 얘긴 안듣고 항상 지 생각만 얘기하니까 ㅋㅋ
그냥 “그렇구나. 그럴 수 있지” 만 해도 상대방은 되게 대화하기 편하다고 생각할텐데
본인들이 스스로 본인을 외롭게 만든다는걸 모름
이거 ㄹㅇㄹㅇㄹㅇ
50대 되서 누가 30대에나 할소리를 고민이라고 얘기하는데 그렇구나 되나봐라 오은영 박사님은
박사님 이라 대화가 되는거다
대한민국 사오남들 끔찍함ㅋ
그레서 아빠한테 고민이나 생각 얘기 안한지 한참됐음. 말하면 손해라는 생각도 들고 서운해지고, 심할땐 싸우게됨. 지금은 시시껄렁한 얘기, 나나 혹은 우리가족과 상관없는얘기, 중간에 끊겨도 아쉽지 않은 가벼운 얘기들만 하면서 지냄. 이게 아빠를 미워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서 속상하지만 그냥 지냄.
어쩌다 자상한 아빠들을 보게되면 이상하지만 화도 나고 슬프고 어쩔땐 비참한 기분도 좀 듦.
자기전에 유튜브 돌려보다가 또 속상해졌네 에잉..
무식을 대물림 하지 마세요. 자랑이 아닙니다.
내가 당신들보다 10살정도 어린 가장으로써 한마디 할께요~ 내 주변 100가정 남편들은 다 잘해요~ 당신들처럼 안산다고! 어디 혼자만 못난짓 하면서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나
요즘 젊은 아빠들은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아요.
@@루루99 몰라도 노력하는거죠 내사랑하는 여자 자식을 위해서
김송씨 너무 안쓰럽다….
헤어지시고 혼자사시면 좋겠다…..
그 후 반응보니 안타까워 할 필요가 없어 보이더군요.
자식이 제일 안쓰러움
@@Moving__Castle_03자식의 정서를 위해서 꼭 이혼해야할듯
@@외동묘감귤 이혼이 필요해 보이지만 막상 이혼하게 되면 자식은 진짜 속상할 듯ㅠ
@@Moving__Castle_03저런 아빠랑 살다보면 부모님 이혼해도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저 세 사람 모습에서 폭언, 폭행까지 저지른 내 전 남편 모습이 보여서 아......내 몸과 마음이 병든 게 내 그릇이 작아서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음. 오은영 박사님도 우습게 여기는 모습까지 소름끼치게 똑같았는데 정신과 의사로서 33년 계신 박사님도 힘들다 하시는거 보고 마음에 위안이 됐다
걍 여기나온 답답한 세분이 ㅋ 같이사세요. 잼날듯. 산속에서. 자력갱생으로. 푸하하 나중에 가보면. 무자게 의지하며 잘살든가 아님 다 헤어졋던기 테스트해보싶네 ㅋㅋ😊
앜ㅋㅋㅋ넘웃겨욬ㅋㅋㅋ
ㅋㅋㅋㅋㅋ제발 그랫음 좋겟어요 거울치료될듯
ㅎㅎㅎ. 맞는소린
푸하하하
싸움나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은 죽고 나머지 둘은 만신창이 될 걸
강원래~차~암.힘든사람이네~
강원 래씨는 교통사고 몸이 편치않으니 ~어떤 그런 그런사항 이니그런거 같고~~~ 와이프 김송 씨는 대단하신분 같다고 매번 방송보면서 느끼는거같아요~
@@미옥정-x6c 그거 몇십년 울궈먹나요 진작 마음 다스리고 극복했어야지 타인이 왜 그걸 전가받아야됨? ㅋㅋ
@@미옥정-x6c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해졌다고 다 저렇진 않답니다^^
@@미옥정-x6c
태생입니다
사고와는 전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세 분 다 정말 좋은 기회를 만나신 건데 부럽고 그러니까 지금 더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윤기원 님은 그나마 순한맛ㅋ
강원래 이창훈 님은 진짜...혼자 섬에 살거 아닌 이상 제발 상대방 마음도 좀 알고 배려하며 살기를
강원래씨 신체적인 장애를 얻어 얼마나 좌절스러우셨겠어요 그누구도 그마음은 모르지 않아요 하지만 아내나 자식에게도 인격이 있어요 지나치게 지시적이고 마음대로 하는데 가족이라도 그건 무조건적으로 이해하며 살아야 하는건 아니죠 다 떠나기전에 마음 고쳐먹으세요 가장 소중한 존재잖아요
29:28 애를 써도 지적 받는 일이 가장 속상하죠.. 공감합니다.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잘 치료 받으셔서 스스로 콤플렉스라고 여기는 것들을 전부 강하게 무찌르셨으면 하네요. 처음 뵙는 분이신데, 응원하고 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세상제일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부재 너무 슬프다.
오은영 박사님 역시 박사님이십니다
* 🍠 🍠 🍠 소화 안된다 세상엔 🌟 에 🌟 사람들이 살고있다지만 귓구멍은 좀 열고살자 소통,대화는 나의 이야기를 중심적으로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잘듣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26:25 어릴때부터 했어야 했는데 하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한 후회와 바뀌고싶은 마음이 보여서.. 윤기원님은 바뀌실수 있을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오히려 스스로에대한 불안함과 낮은 자존감이 이런식으로 표현됨. 내안으로 자신잇고 평온하면 밖에서 인정받고 옳게보이는데 집착안함. 결론은 나이들며 몸만커진 어른아이가 본인의 꼬질함을 가족들한테 받아달라고 폭력적으로 투정하는꼴
강원래 잘못했습니다 는 ‘너, 그만해라’..
고딩때 엄마의 바다-이창훈 첫 등장에 가슴 설렜던 어릴적 내 친구들아, 이창훈이 저런 사람이라고 하네? 으… 그때 우리 좋아하면서 호들갑 떨었던거 싹 다 반납하자!
정신과는 보통 피해자분들이 많이 오심
가해자들은 지가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는게 정말 힘들고 쉽지않음
문제의 원인을 늘 밖에서 찾으려하고 자신은 늘 결백하거든...
댓글보면 멍청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원래 저렇게 질문하고 궁금한게 있으면 반박도 하면서 배우는 거지. 반박하면 못낫다느니 왜 저러냐느니 이러고 있네 덜 떨어진 애들 ㅉㅉㅉ
@@이_재명맞는말
셋의 말투의 공통점이 자기이야기만 하고 남의 이야기를 안듣네...내려가있는 입꼬리가 통제형 인듯..
결혼전 .....뭔가 쎄한 느낌이 들때 ... 심각하게 생각해야합니다
내가 저 집의 아들이고 딸이라고 했다면
나는 우리 아빠처럼은 절대 살지 말아야지, 했을 것 같다.
더 늦기 전에 제발 고집과 아집 다 내려놓으시고
제발 부탁하는데 정말 다 내려놓으시고
곁에 남아 있어 준 이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본인 스스로도 이미 잘못된걸 알고있음. 고치기 힘드니까 고칠생각도 없고 근데 누가 지적하면 정곡찔렸다고 괜히 화내고 너는 너 나는 나로 끝남. 모든 대화에서 부정적이고 대화 자체가 이기고 지고의 논쟁 싸움으로 생각하는것같음
자존심이 쎄다못해 뚫어버림
첫번째는 혼자 살 사람이고 두번째는 ptsd? 뭐라해야 되나 범불안장애? 여튼 치료를 받아야 되는데 너무 늦게 받은거고 3번쨰는 좀 힘들겠다 저 정도 꼰대력은 고쳐진척은 몰라도 바뀔려면 진짜 삶이 무너질 정도의 사건 아니면 안고쳐진다
강원래 진짜 답답해 싫다 그냥 혼자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