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곡도 세련되고 정말 적우씨 너무 잘하셨습니다. 나는 누굴까? 부분에서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팬으로서 정말 그 누구가 뭐라고 해도 이 무대는 나가수 레전드 명곡입니다 힘내시고 악플러들 신경쓰지 말고 그 맑고 환한 웃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기죽지 말고 당당히게 큰 꿈을 가지세요. 적우씨 곁에 팬들도 있고 이렇게 좋은 나가수 동료들도 있고 적우씨 사랑합니다♥
가수의 목소리가 하나의 악기이고 가수가 그악기를 다루는 악공 이라면 분명 독특한 악기이다 김경호 같이 날카롭고 높은 샤우팅 이 있으면 임재범 처럼 거칠고 깊은 샤우팅도 있는법 워낙에 유니크한 악기라 선곡에 제한이 있지만 선곡만 잘 된다면 한스럽고 깊은 곡이나 어떤이의 꿈 이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같은 상남자 스타일의 곡도 잘 어울릴듯 참고로 데뷔초기 적우는 임재범 이은미 의 소속사 후배였고 질러내는 창법에 임재범 영향을 많이 받았음 임재범도 무협지의 중성적인 협객 같다고 적우 이름을 추천했고 여자 임재범 이라 불리기도 했음 1집 파도를 훔친 바다 들어 보시길.. 물론 호불호 갈리겠지만 적우 목소리에 맞춤복 처럼 맞춘 곡이라 그곡을 그감정 실어서 흉내라도 낼수있는 여자가수는 없음.. 아예 적우노래 성대모사도 못할거임 그만큼 독특한 악기임
확실히, 음역대가 좁긴 하지만 본인만의 분명한 음색이 있네요. 다만, 그 음색부터가 경연보다는 매니아들이 즐겨 찾을 법 해요. 그 밖에, 음정이나 박자 면에서는 듣기에 불안한 면도 있지만..그러한 제약들 속에서도 그려내는 감정선과 특유의 울림이 듣기 좋네요. 고르게 떨리는 바이브레이션도 매력적이고요. 그래서 가끔, 생각나면 찾아 듣게 되네요.
어떤이의꿈은 진짜
적우꺼 들으면 다른 커버 못듣는거같아요 원곡조차도..
역대급임.. 벌써 8년 전 영상.. 후
2021년에도 듣습니다
22년도에도...
24년도에도...
적우누나꺼 아직도 보는 사람 있을라나...
어쩌다보니 아직 보고 있네요 ㅋㅋ
나가수 노래들은 아직도 찾아봄 ㅋㅋ ㄹㅇ 씹명곡들
저요
2023년 6월3일날옴요
당연하죠 아직도
여성 마초스타일 보컬 거의 없는데 적우는 독보적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프로그램 구색을 생각한 신정수 pd가 탁월한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창법과 스타일이 특히 여자쪽으로는 워낙 마이너해서 제대로 대접을 못 받아오신 분이죠... 저한테도 개인적으로 나가수 베스트로 꼽히는 곡 중 하나입니다 ㅎ
적우 당시에 잘 모르고 욕하고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정말 멋있는 가수였네요 과거를 반성하게 됩니다
음색은 진짜...독보적이다.
매우 공감합니다.
적우씨 나는가수다에서 10년 전에 처음 알았습니다만 굉장했습니다. 순위가 하위라 유감이었어요.
열애도 그렇고 뭔가 끝에와서 마침내 하고싶은걸 이룬듯한 느낌으로 들려서 너무좋네요ㅠㅠ
예전에도 적우 좋아했지만 지금 다시 들어보니 그때보다 더 좋은것 같네요 온 몸에서 토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이미 음악이라는 그 자체의 가치를 넘어서는 느낍입니다 최소한 제 인생 최고의 뮤지션입니다
중저음에 허스키 보이스가 돋보이네요 거기다 얼굴도 이쁘시고...대성하셨으면 좋겠어요
박창곤 기타 진짜 쩐다.... 적우 목소리에 잘어울린다
김경호가 코러스 최대한 넣으라고 해 라고 한 장면있는데 그게 혹시 적우무대였나?
어울리는 노래 하실땐 진짜 넘사벽.
살아있는 여자중에 내사랑 내곁에라는 노래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감정담아서 부를수 있는
여자
이 곡을 13살땐가? 14살땐가 처음 들었는데 그 뒤로도 다시보기로 어떤이의 꿈 맨날 돌려보고 혼자 가사 다 외우고 적우 뒤에 애드립하는것도 따라하고 ㅋㅋㅋㅋ 20살되서 대학가서 다시 보니까 추억 돋네
세상에... 이 글 제가 쓴 건줄 알았어요...
가끔 그때의 감동이 지금도 여전히 느껴집니다.
열애 다음으로 기억에 남았던 무대.. 지금 들어도 도입부 어떤이는.. 은 역대급 음색
뜨라페에서 망치고 여기서 회복함
마지막에 꿈을꾸네에~~~ 하는데 너무 멋졌어
오랫만에 보니까 적우님 굉장히
노래 잘 하시는 가수시군요😊
보고 또보고 멋있어요 ❤❤🎉🎉😂
편곡도 세련되고 정말 적우씨 너무 잘하셨습니다. 나는 누굴까? 부분에서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팬으로서 정말 그 누구가 뭐라고 해도 이 무대는 나가수 레전드 명곡입니다 힘내시고 악플러들 신경쓰지 말고 그 맑고 환한 웃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기죽지 말고 당당히게 큰 꿈을 가지세요. 적우씨 곁에 팬들도 있고 이렇게 좋은 나가수 동료들도 있고 적우씨 사랑합니다♥
갠적으로 이 노래는 적우님 버전이 좋당♥
공감 100000000%로.
노래방에서 부를때마다 삑사리 대마왕되는곡 근데 적우님버전이 좋아서 부르게되는곡
편곡 잘했다!! 멋진여인^^
김경호씨 말씀대로 쎄련된 편곡에 멋진 적우 허스키보이스와 어우러져 개인적으로는 나가수 적우곡에서는 열애 다음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적우 노래중 열애랑 이노래를 굉장히 좋아했었지ㅋㅋㅋ
적우 레전드무대
노래 너무 좋다..
나는 누굴까 나는 누굴까..
노래 잘하시는구나..
와 진짜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수록 빠져든다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야
다시듣고싶은 적우노래
가수의 목소리가 하나의 악기이고
가수가 그악기를 다루는 악공 이라면
분명 독특한 악기이다
김경호 같이 날카롭고 높은 샤우팅 이 있으면
임재범 처럼 거칠고 깊은 샤우팅도 있는법
워낙에 유니크한 악기라 선곡에 제한이 있지만
선곡만 잘 된다면 한스럽고 깊은 곡이나
어떤이의 꿈 이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같은 상남자 스타일의 곡도 잘 어울릴듯
참고로 데뷔초기 적우는 임재범 이은미 의 소속사 후배였고 질러내는 창법에 임재범 영향을 많이 받았음 임재범도 무협지의 중성적인 협객 같다고 적우 이름을 추천했고
여자 임재범 이라 불리기도 했음
1집 파도를 훔친 바다 들어 보시길..
물론 호불호 갈리겠지만 적우 목소리에 맞춤복 처럼 맞춘 곡이라 그곡을 그감정 실어서 흉내라도 낼수있는 여자가수는 없음..
아예 적우노래 성대모사도 못할거임
그만큼 독특한 악기임
적우는진짜멋진뮤지션! 앞으로도열심히음악활동해주세요!
잘한다....첫 음에 훅갔네요.
마지막 부분 특히 마음을 울리네요.
첫 소절듣고 나도 저기 매니저들 처럼 소리지름ㅋㅋㅋㅋ쩐다
박완규 표정봐 ㅋㅋㅋㅋㅋ
확실히, 음역대가 좁긴 하지만 본인만의 분명한 음색이 있네요. 다만, 그 음색부터가 경연보다는 매니아들이 즐겨 찾을 법 해요. 그 밖에, 음정이나 박자 면에서는 듣기에 불안한 면도 있지만..그러한 제약들 속에서도 그려내는 감정선과 특유의 울림이 듣기 좋네요. 고르게 떨리는 바이브레이션도 매력적이고요. 그래서 가끔, 생각나면 찾아 듣게 되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애초에 안끌리는 가수였으면 첫라운드에 광탈하는게 맞죠. 경연 8번 할때까지 살아남은건 분명 현장에서 먹히는 매력이 있다는거.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아마 이현우가 탈락이지 않나 싶음
그래서 제 점수는요.
적우가 노래 잘 하는구나
노래 졸라좋아
음역만 조금 넓엇으면 쩔엇을듯
멋있습니다
베이스 슬랩...크...
김조한 닮은 저분 코러스 개잘함
적우씨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코러스 하시는 분은 정말...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김조한이라고 합니다
1위..
진짜 저기서 한음만 더올려줬으면 확실하게 터트리는건데 너무 아쉽다
뜨라페는 어쩌더가 망쳤을까?
일단 그때 감기도 걸리고 해서 목상태가 넘 안 좋으셨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안어울리는 노래 사실 그냥 산울림 노래 했으면 나쁘지않았을듯
음역대가 너무나도 좁은 가수...
음역대가 좁다기 보다 그냥 많이 안쓰시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