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튀김은 현재 미니김밥의 속재료 변화로 인해, 김밥튀김 속도 단무지,오뎅,햄 정도로 간략화 되어 녹색야채나 계란부침등은 거의 넣지않고 있음. (열 가해지면 오그라들기 쉬운 탓도 있음) 그만큼 단면이 작고 마른타입의 김밥이 되서, 속에 단무지의 면적이 상당히 넓은데, 그래서 갓 튀긴걸 먹으면 단무지가 용암처럼 뜨거워 씹으면 혀 뿌리가 지져지는 고문을 당하는 효과가 있다. 개같은 부분이지만 오히려 그게 좋다면서 갓 튀긴걸로 달라는 매니아도 있는 편
울산 토박인데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 다 나와서 너무 행복하네요 ㅠ 울산 연필심 쫀듸기 어릴때 가운데 주황색이랑 겉에 노란색이랑 분리시켜서 먹는 거 재밌어했어요! 쭉 떨어질때 은근 쾌감이.. 맛은 단짠이에요 병영막창골목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여기만 손칼국수 주는 건지는 처음 알았네요! 완전 고소하고 감칠맛나고 면은 손칼국수라 부들거리면서도 두꺼운 곳 가느다란 곳이 있어서 식감이 다양해요! 양도 많구요! 진짜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
울산 토박이인데요 한번씩 다 먹었습니다. 추억돋네요.. 그외에도 치즈스틱을 튀겨서 잘게 잘라서 라면스프랑 머스타드 소스 뿌려서 주거나 치킨을 떡볶이소스에 퐁당 넣어서 컵에 담아먹거나 (이거 졸맛탱인데 가게 사라졌더라구요 ㅠ) 목걸이 튀김(또는 무지개,앵무)이라고 고리로 걸어서 먹는 마카로니 뻥튀기 미니 버전도 있었는데요 다른 지역에서도 다 어릴때 먹고 자란 줄 알았는데 타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울산 밖에 없다고 해서 충격 먹은 적 있었네요
김밥 튀김 은 꼭~ 겨울에 가서 맛보세요. 왜냐면 여름은 뜨거운게 잘안들어가요 그니까 시간될때 대구나 경산 전통시장 가서 분식집이 짝~ 있어요 거기서 할머니분 이 하시는 분식집 가세요. 왜나면 할머니 가 하시는분은 오랜 시간동안 하신 확률이 높아요. 거기서 뭘시키냐. 떡볶이랑 납작만두 시키시고 어묵 김밥튀김 시키세요. 혼자시면 포장 하시고 자녀분이나 친구들이랑 가면 꼭 거기서 먹으세요. 포장이랑 거기서먹는거랑 맛이 달라요. 그리고 겨울에 가시면 맛이 2배로 맛있습니다. 분식집 을 가서 주문을 하시고. (어묵,김빕튀김,납작만두,떡복이) 시키시고 딱 나오면 바로드세요 따뜻하고 졸라 맛있습니다 이제 목메일때 어묵국물 따 드시고 김밥튀김에 떡복이 찍어먹고. 납작만두에 싸드시면 맛있어요. 그리고 가게마다 납작만두를 서비스로 주시거나 겨울에는 어묵국물 이나 어묵을 서비스로 주세요. 학생이나 자녀가 있는분에게 더많이 주시기도 하고 군인청년 분들은 할머니께서 김밥튀김 을 더주시거나 떡볶이를 일부로 많이 떠주시고 어묵을 서비스로 주시는 가게가 많아요. 그리고 대구가시면 소고기 무국을 밥이랑 같이 드세요 일반 소고기무국이랑 다르게 경상도는 얼큰하게 나오거든요. 해장용 으로도 좋고 밥이랑 같이 드시면 얼큰하면서 따뜻한 기운이 입안을 돌고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배가 따뜻해지죠. 대구가시면 분식집 가시고 밥이 먹고싶다 하시면 소고기 무국 을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울산 출신이지만 먹어본 건 울산쫀드기랑 막창칼국수 정도네요ㅎㅎ 어렸을 때 분식집이나 문구점가면 다른 애들 피카츄나 떡볶이 사먹을 돈으로 맨날 쫀드기랑 슬러시 사먹은 기억이 나요. 오히려 어른이 되고 나서 라면스프 넣은 쫀드기가 울산 밖에 없단 얘기에 크게 놀랐네요. 막창먹고 칼국수도 맛있지만 최근엔 오히려 수제비가 많아진 것 같아요. 울산 본토 체인 막창집을 다녀서 그런지 막창을 먹으면 청양고추 넣은 얼큰한 수제비가 서비스로 나와서 꼭 한 그릇씩 먹고 나와요. 울산 오면 한번씩 먹어보세요.
경상도 출신 어릴적 경험으로 김밥튀김 배가부르고 초간장에 먹음 순식간 상추튀김은 일반튀김은 좀 물리지만 고기튀김(탕수육고기나 닭강정튀김)에 청량초 양파 넣고 먹으면 느끼함도 잡고 진짜 맛있습니다 삶은계란튀김은 그냥 먹는것 보단 떡볶기 먹을때 튀김 넣어 좀 촉촉하게 만들동안 떡볶이 먹고 마지막 숟가락으로 조각내 쓱쓱 비벼먹으면 싹싹 긁어먹을수 있습니다 쥐포튀김 딱딱할것 같지만 깨끗한 수건 물에 담가 쥐포를 감싸 약간 불려 튀기면 적당히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어묵튀김 나무젓가락에 튀겨주는데 부풀어 올랐다 쪼그라들면 바싹 쫀득해서 케첩뿌려 먹는데 가위로 잘라서 떡볶이 토핑으로 올려먹어도 겉도는데 떡에 감싸서 먹음 진짜 맛있습니다
울산 물라면 보니까요. 고등학교 때 매점 생각나네요. 사장님이 미리 라면 면 삶아서 그릇에 담아놓고 큰 대형 냄비에 국물 따로 끓여서 종쳐서 오면 바로 면에 부어주는 시스템이였는데요. 면은 불었지만 바로 나와서 쉬는 시간 10분 안에 먹을 수 있었는데요. 추억이네요.ㅋㅋ
광주사람입니다. 추억의 상추튀김집은 이제 없어졌습니다만, 명맥을 이어가는 곳이 첨단지구에 있습니다. 원랜 각종 채소와 오징어를 채썰어 섞은 반죽을 퐁당퐁당 빠뜨려 튀기셨는데요, 요즘은 소비자의 취향이 고급져서(?) 튀김종류를 다양하게 내어주시더라구요. 상추가 분식상에 오르니 순대도 싸먹고 떡볶이도 싸먹는 대환장파티...근데 정말 상추 덕분에 끝없이 들어갔어요. 다들 쌈을 한바가지씩 오물오물하느라 대화도 못 나누는데 그모습들이 재밌고 우습고ㅋㅋㅋ아무튼 라떼는 상추튀김 종류가 요즘처럼 다양하지 않았다거...! 원랜 반죽다라이 하나만 쓰셨엉...! 아 근데 광주사람들도 안 싸먹는 튀김이 있습니다. 김말이요. 김에 이미 싸져있는데 웨 또 싸먹냐는.
상무지구에 있지않음?
사실 수완지구 거기만 갔었는데 요즘도 ㄱㅊ나욮
저두 광주사람인데 김말이에다 상추싸 먹음면 약간 맛이 싱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가 없노
@@조이는보이44110자기소개 잘~ 한다 ㅋ ㅋ
울산잼민이 시절을 보냈던 사람인데 맨날 어디가서 노잼도시 소리듣다가 자부심 뿜뿜하네요 할머니댁은 부산이라 여기서 나온 부산 음식들도 익숙하고 반갑네요
이런거 미디어에 자주 노출하거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해줘서 지역 개성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처음 서울서 김말이 먹었을때 당면을 김으로 말아서 튀긴게 나와서 당황했었음
저도😂
❤
이런 댓글보면 진짜 지역차이라는게 존재하는구나 새삼스레 느껴짐
그게 맞다 게이야
난 부산가서 김말이 시켰는데 꼬마김밥 튀긴게 나와서 당황함
김밥튀김은 현재 미니김밥의 속재료 변화로 인해, 김밥튀김 속도 단무지,오뎅,햄 정도로 간략화 되어
녹색야채나 계란부침등은 거의 넣지않고 있음. (열 가해지면 오그라들기 쉬운 탓도 있음)
그만큼 단면이 작고 마른타입의 김밥이 되서, 속에 단무지의 면적이 상당히 넓은데,
그래서 갓 튀긴걸 먹으면 단무지가 용암처럼 뜨거워 씹으면 혀 뿌리가 지져지는 고문을 당하는 효과가 있다.
개같은 부분이지만 오히려 그게 좋다면서 갓 튀긴걸로 달라는 매니아도 있는 편
크 빨간오뎅도 소개시켜주셨네요. 원조동네까지 잘 말씀주시다니. 좋네요. 떡볶이 오뎅보다 조금더 양념이 많이쳐있어서 양념맛 쪽파토핑이 아삭아삭 씹히는게 별미입니다. 김말이랑 고구마튀김이랑 같이먹어도 맛있고 십여년 전에는 학교앞 분식점에 튀김오뎅이라는 메뉴도 있었어요.
마산 창동쪽에 625 떡볶이 있는데 시금치가 들어간게 독특한거 같습니다~ 마산 출신으로서 정말 반갑네요 ㅎㅎ
저도 마산사는 토박인데 시금치는 첨들어보네요
울산 토박인데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 다 나와서 너무 행복하네요 ㅠ 울산 연필심 쫀듸기 어릴때 가운데 주황색이랑 겉에 노란색이랑 분리시켜서 먹는 거 재밌어했어요! 쭉 떨어질때 은근 쾌감이.. 맛은 단짠이에요 병영막창골목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여기만 손칼국수 주는 건지는 처음 알았네요! 완전 고소하고 감칠맛나고 면은 손칼국수라 부들거리면서도 두꺼운 곳 가느다란 곳이 있어서 식감이 다양해요! 양도 많구요! 진짜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
울산 토박이인데요 한번씩 다 먹었습니다. 추억돋네요..
그외에도 치즈스틱을 튀겨서 잘게 잘라서 라면스프랑 머스타드 소스 뿌려서 주거나
치킨을 떡볶이소스에 퐁당 넣어서 컵에 담아먹거나 (이거 졸맛탱인데 가게 사라졌더라구요 ㅠ)
목걸이 튀김(또는 무지개,앵무)이라고 고리로 걸어서 먹는 마카로니 뻥튀기 미니 버전도 있었는데요
다른 지역에서도 다 어릴때 먹고 자란 줄 알았는데 타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울산 밖에 없다고 해서 충격 먹은 적 있었네요
저도 물라면이 다른 지역에도 있는 줄 암
마산사람이라 6,25떡볶이 나왔을때 너무 반가웠네요
어릴때부터 엄마 손잡고 자주가서 먹었는데 화분 꽃받침에 나오는 것이 국룰이였죠 ㅋㅋㅋㅋ 떡보다는 어묵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많이 좋아하셨던 최애음식
김밥튀김 진짜 맛남ㅋ 떡볶이 국물에 푹찍어서 순대간 하고 먹으면 크~ 계란 튀김도 떡볶이 국물에 푹!
칼국수가 맛있는 막창집은 울산 북구 매곡동에 대박막창..서울에서 먹으러와요..저도 자주가는 단골집이랍니다.
이때까지 쥐포튀김이 경상도에서 자주 먹는 것인지 모르고 있었네요. 다 그렇게 쥐포튀김을 먹는 거 아니였나요? 항상 추석때 했었는 데
튀김중에 제일 많이 먹은 튀김 ^^
경상도 한 지역에서만 30년 넘게 사는 중인데 다른 지역에는 제사상에 쥐포튀김이 안올라간다는거 듣고 깜놀함 쥐포튀김만큼 맛도리가 없는데...
저도 당연히 올라가는건줄 알았는데 처음 알았네요.. 쥐포튀김 진짜 존맛인데ㅎㅎ
계란초... 진짜 인천 사람 중에서도 아는 사람 드물어요!!! 남구에 살았어서 전 진짜 좋아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쫄면 너무 좋아해요ㅠㅠㅠ
김밥 튀김 은 꼭~ 겨울에 가서 맛보세요. 왜냐면 여름은 뜨거운게 잘안들어가요 그니까 시간될때 대구나 경산 전통시장 가서 분식집이 짝~ 있어요 거기서 할머니분 이 하시는 분식집 가세요. 왜나면 할머니 가 하시는분은 오랜 시간동안 하신 확률이 높아요. 거기서 뭘시키냐.
떡볶이랑 납작만두 시키시고 어묵 김밥튀김 시키세요. 혼자시면 포장 하시고 자녀분이나 친구들이랑 가면 꼭 거기서 먹으세요. 포장이랑
거기서먹는거랑 맛이 달라요.
그리고 겨울에 가시면 맛이 2배로 맛있습니다.
분식집 을 가서 주문을 하시고.
(어묵,김빕튀김,납작만두,떡복이)
시키시고 딱 나오면 바로드세요 따뜻하고 졸라 맛있습니다 이제 목메일때 어묵국물 따 드시고 김밥튀김에 떡복이 찍어먹고. 납작만두에 싸드시면 맛있어요.
그리고 가게마다 납작만두를 서비스로 주시거나 겨울에는 어묵국물 이나 어묵을 서비스로 주세요.
학생이나 자녀가 있는분에게 더많이 주시기도 하고
군인청년 분들은
할머니께서 김밥튀김 을 더주시거나
떡볶이를 일부로 많이 떠주시고 어묵을 서비스로 주시는 가게가 많아요. 그리고 대구가시면
소고기 무국을 밥이랑 같이 드세요
일반 소고기무국이랑 다르게 경상도는 얼큰하게 나오거든요.
해장용 으로도 좋고 밥이랑 같이 드시면 얼큰하면서 따뜻한 기운이
입안을 돌고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배가 따뜻해지죠.
대구가시면 분식집 가시고 밥이 먹고싶다 하시면 소고기 무국 을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울산 출신이지만 먹어본 건 울산쫀드기랑 막창칼국수 정도네요ㅎㅎ 어렸을 때 분식집이나 문구점가면 다른 애들 피카츄나 떡볶이 사먹을 돈으로 맨날 쫀드기랑 슬러시 사먹은 기억이 나요. 오히려 어른이 되고 나서 라면스프 넣은 쫀드기가 울산 밖에 없단 얘기에 크게 놀랐네요. 막창먹고 칼국수도 맛있지만 최근엔 오히려 수제비가 많아진 것 같아요. 울산 본토 체인 막창집을 다녀서 그런지 막창을 먹으면 청양고추 넣은 얼큰한 수제비가 서비스로 나와서 꼭 한 그릇씩 먹고 나와요. 울산 오면 한번씩 먹어보세요.
엥 아직 다 칼국수던데
@@Bosspapa-i5t 그런가요? 제가 자주 가는 막창집들은 수제비가 나와서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아직 칼국수가 더 많나보군요
@@user-rk3ir3te9i 병영 막창골목은 아직 거의 다 칼국수에용ㅎㅎ
경상도 토박이로써 김말이튀김보다 김밥튀김이 더 취향입니다
밥을 누른느낌이라 누룽지처럼 밥이 쫀득해서 취향입니다
쥐포튀김은 제사상에도 쓸 만큼 흔해서 당연히 전국구인줄알았답니닼ㅋㅋㅋㅋㅋ 전 고구마튀김 고추튀김은 안먹어도 쥐포튀김 짱맛이라 꼭 먹습니다
김밥 상추튀김 둘다먹은 사람❤❤❤
둘다 존맛탱!
상추튀김 광주본점은 건물주? 가 행패부려서 이제 원조가 아님 ㅜ 그래도 어디서든 맛있으니 드셔보시길
킹조합 오징어튀깅 고추썰어넣은간장 상추 쿨피스 와사삭 우즥우적 가능
김밥튀김
느끼한거잘먹으면 크림소스, 치즈와 찰떡조화
콜라랑추천.,!!!
진심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었군요. 언제한번 분식 먹으러 전국을 돌아다닐 날이 오겟죠. 정보 감사합니다.
지역별 이색분식만 모아놓은 음식점이 있으면 재밌겠네요... 암튼 맛있겠다...
튀김이 제사에 올라가는것도 경상도의 특징입니다~ 저는 친가가 전라도 외가가 경상도인데 친가는 전을 부쳐서 올리고 외가는 전도 올리고 튀김도 올리고 산적도 올리고 문어숙회더 올리더라구여~ 그래서 어릴땐 친가보다 외가가 좋아하는게 많으니 좋아햇다는..!
문어도 올리고 우리는 튀김은 옛날통닭 올렸음
대구 사는데 염통꼬지 많이 팔고 좋아하는데,,, 목포에서 시작해서 널리 퍼져서 그런 거겠죵?
그리고 납작만두는 갠적으로 떡볶이에 찍어먹는 것보단 그냥 간장에 찍어서 양파랑 먹는 게 존맛...
납작만두 겁나 맛있는데 이젠 타지역에 살아서 못먹는다는ㅠㅠ
이번 소재 최고다 입에서 눈물이 줄줄 흐른다 ㅠㅠ 댓 다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번영상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항복이다 항복
전주사람 입니다. 전주에서 가끔씩 김밥을 튀겨 파는 곳도 있고 저희 엄마가 자주 김밥을 튀겨 주십니다 생각보다 흔한 건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내여,,ㅎㅎ
계란초는 인천 남부에서만 유행이었다니...!!!
나 인천사람인데…우리 중학교매점에서도 초게란 50원에 팔았는뎅ㅋㅋㅋ
쥐포튀김이 다른 지역에 없었구나. 그러고 보니 고향을 떠난 이후론 본 적이 없네.
신기하네. 명절이면 제사상에 꼴 올라가던 음식이었는데.
울산 분식 중에 호떡빵을 튀겨서 설탕에 버무린 후 케첩 뿌려 먹는 것도 있어요
그것도 진짜 맛있어요!!ㅎㅎ
최애채널 진짜 짱잼..!!!!!
김밥튀김은 양념통닭 소스에 찍어 먹어야 진짜 맛있어요
ㄹㅇ개꿀맛임ㅋㅋ
내 인생 최초로 빠퀴를 보면서 배고파졌어😊
대구인 입니댱 동네에서 김밥튀김 진짜 잘 하던곳 있었는데 진짜 개맛있어요 ㅠㅠ 동네에 있던건 사라졌지만 대구 시장 이런 쪽 가면 많이 팝니댱 꼭 먹어보세용
경기도의 순대튀김이 빠졌네요! 순대, 간, 순대, 간 튀긴걸 꼬치에 2개씩 꽂아서 떡꼬치쏘쓰에 발라줬답니다. 진짜 한끼 식사하는느낌!
김밥튀김 하나에 300원. 200원치 떡볶이 한컵에 받아서 떡볶이국물에 찍어먹고
김밥튀김 하나 더 사서 남은 떡볶이국물에 꾹꾹눌러서 비벼먹었어요ㅠㅜ김밥튀김 두알에 겁나 행복했었는데...ㅠ
납작만두는 속은 거의 없지만 바싹 튀겨서 먹으면 존맛탱입니당!!!!
제가. 서울로 이사와서 분식집갔음....김밥튀김달라니까 그게 머냐면서....
순대 튀김 꼬치도 맛있었는데 닭강정소스나 양념치킨소스 발라서 먹으면 대존맛이였는데 요즘은 파는곳 거의 없음
식빵튀김이 영상에 없네요 경기도 친구가 식빵을 튀긴다고? 라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
전국 여행 다니고 해봐서 상추튀김이랑 김밥튀김 다 먹어봤는데 걍 그날그날 먹고 싶은거 먹는게 최강이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요 ㅋㅋㅋ
최강은 김밥튀김을 한입크기로 잘라낸 뒤에 떡볶이랑 오징어 튀김이랑 같이 상추에 싸먹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대구 사는 학생인데 시험 기간 토요일 오전 11시 까지 학원 가야할때 그때 엄마가 떡볶이 포장해 와서 먹었는데 그 맛이 아직도 생각나고..먹고 싶어져요ㅠㅠ❤
전 김밥 남으면 계란 묻혀서 후라이팬에 전 부치듯 부쳐먹는데 김밥 튀김도 맛있어보이네요. 김말이랑은 또 색다른 느낌일듯!
모닥치기는 밑에 김치전을 깔아주기도 한답니다 그게 진짜 맛있어용😋
저는 김해잼민이 입니다 삼정동분식이 슈감자고 감자튀김에 스프을 섞을 음식 입니다
경상도 사는데 김밥 튀김이 뭔가 했더니 김말이 였네요.... 다 있는 분식인줄???
초장은 아직 못 봤고 떡볶이 국물이 최고지만 간장도 좋아요! 김말이 사먹으려 가야겠어요.. ㅎㅎ
김밥튀김 맛잇쥬 울산이 이렇게 분식으로유명한건 첨 알았어요ㅋㅋㅋㅋ 초등학생때 저 연필쫀듸기 통으로튀겨서 치킨양념 발라가지고 신문지에싸서 먹은거 추억돋네요
와 울산음식 추억돋음..
초등학생때 자주 먹었던 물라면이랑 쫀드기 ...!
좀 커서 다른지역에 쫀드기보고 울산쫀드기랑 달라서 놀랬었죠
재밌어 😊 빠퀴 최고❤
경상도 출신 어릴적 경험으로 김밥튀김 배가부르고 초간장에 먹음 순식간
상추튀김은 일반튀김은 좀 물리지만 고기튀김(탕수육고기나 닭강정튀김)에 청량초 양파 넣고 먹으면 느끼함도 잡고 진짜 맛있습니다
삶은계란튀김은 그냥 먹는것 보단 떡볶기 먹을때 튀김 넣어 좀 촉촉하게 만들동안 떡볶이 먹고 마지막 숟가락으로 조각내 쓱쓱 비벼먹으면 싹싹 긁어먹을수 있습니다
쥐포튀김 딱딱할것 같지만 깨끗한 수건 물에 담가 쥐포를 감싸 약간 불려 튀기면 적당히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어묵튀김 나무젓가락에 튀겨주는데 부풀어 올랐다 쪼그라들면 바싹 쫀득해서 케첩뿌려 먹는데 가위로 잘라서 떡볶이 토핑으로 올려먹어도 겉도는데 떡에 감싸서 먹음 진짜 맛있습니다
울산 토박이인데 물라면 한번도 안먹어봤서요...
울산 물라면 보니까요. 고등학교 때 매점 생각나네요. 사장님이 미리 라면 면 삶아서 그릇에 담아놓고 큰 대형 냄비에 국물 따로 끓여서 종쳐서 오면 바로 면에 부어주는 시스템이였는데요. 면은 불었지만 바로 나와서 쉬는 시간 10분 안에 먹을 수 있었는데요. 추억이네요.ㅋㅋ
제주사람입니다. 모닥치기 진짜 엄청 맛있어요. 그것 말고는 할말이 없어요😋
김밥튀김...
어릴 때 분식집에서 가래떡튀김과 함께 내 최애 메뉴였는데..
7:59 지금까지 염통은 허파로 잘못 알고 있었는데 심장이었군요!
허파의 식감은 좀 더 몰캉몰캉하며 중간중긴 구멍이 있어요 허파는!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맛있답미당
계란초를 알다니.. 어디 출신이시죠? 이름은 다르게 부르긴 했는데 맛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같은구성에 계란말고 우무 들어간것도 맛있었어요 ㅋ 사실 초장맛이죠뭐 ㅋ
물라면, 염통꼬지, 김밥 튀김 다 내가 어릴때 좋아하던것들. 학교 끝나고 앞에 문구점이나 분식집 가서 많이 사먹음.
어렸을때 자주먹었던 물라면,쫀드기 추억 돋네요ㅎㅎㅎ 라면 면만 기름에 튀겨서 라면스프&설탕&케찹 뿌려서 주는것도 많이 사먹었다는ㅎㅎ
제가 다니던 분식집은 김밥 튀김에 양념치킨 소스 뿌려주셨었는데 따뜻할 때 먹으면 맛이 기가 막혔었지여
김밥튀김 진짜!맛있습니다!어릴 때 집에서 김밥산 만들어서 먹고 남으면(사실 잘 안남음)튀김해먹었어요!염통꼬지튀김도 맛남
어릴때 당연했던분식이 울산에만 있던거였군요 저는 운이좋았네요😊
경상도에서만 살았어서 그런가 어? 꼬마김밥튀김 없는집을 못봐서 디폴트로 다 있는줄 알았어요
저 쥐포튀김도 너무좋아해서 없으면 떡볶이 안먹을 정도로 늘 세트로 먹었는데ㅎㅎ 다른지역은 없다니...😢
영상 너무 재밌어요 최고!
김밥 튀김 매점인기 메뉴였죠ㅋㅋ
지금 미니김밥 길이로 팔아서 쥐고 먹기 좋았어요
대구 놀러가서 서문시장에서 납작만두 먹었는데 존맛 잊지못해여!! 진짜 또 가서 먹고싶어여😂😂
대구 사람 입니다 인정합니다
김밥튀김 가끔 부산에 분식에 있어서 가끔 사먹어요!! 진짜 맛있어요!!!!!
울산 토박이 입니다
어릴때 영상에 나온것들 다 먹고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에 사는데 떡 하나 꼽고 오뎅국물에 찍어 먹는 떡오뎅이랑 짜장 부어주는 잡채밥 2개가 가장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식 안 먹은 지 오래 돼서 요즘은 또 어떠려나 싶습니다
울산 토박이지만 물라면은 보지도 못한...예전에 찾아 봤을 때 동쪽에 있다곤 하던데 딱 그 동네만 있었던거 같은??
저희집은 충청돈데 김밥튀김 어릴때부터 해먹음ㅎㅎㅎ 부모님도 경상도 사람이 아닌데용
계란튀김에 떡볶이국물 조합은 진짜 행복 그잡채❤
둘다 먹어본 사람으로써 저는 김밥 튀김에 우위를 주고 싶어요 정말 먹어본 사람만 안다는 느끼함 전혀 없고 맛있는고에 더맛있는 튀김조합 경상도 가면 꼭 먹고 오는 튀김중 하나에요!!
지금은 없어졋는데
분식집에서 주먹밥을튀겨주던곳이 있엇는데 떡볶이국물에찍어서 맛있게 먹었던기억이있네요ㅎ
타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다양하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포항에 똥튀김 장난아니였음 진짜 맛있었지 옛날에 많이 먹었는데 ㅜㅜ 글구 떡파순이라고 떡볶이에 파전이랑 순대 이렇게 팔아요 떡볶이 국뮬에 파전찍어먹으면 대존맛탱
잘봤어요^^ 부산광역시에 완당이라는 만두국이 있으며,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완당 맛있어요 ㅎㅎ
사실 완당은 중국음식인데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그게 부산으로 퍼진 음식입니다
계란초 부천도잇엇음 20년이 지낫는데 가끔생각남 계란튀김을 비닐위생팩에 넣고 떡볶이 소스랑 떡뽁이를 조금 넣고 비닐묶어서 손으로 뿌셔먹은것도 있었음 주물럭인가 그랫던듯
인천에 살아본적 한번도 없는데, 어릴때 엄마가 계란삶아오면 자연스럽게 초장 찍먹했어요. 엄마가 알려준 방법이긴 한데 이게 인천에선 길거리 음식이었군요🤔🤔
쥐포튀김 오랜만에 보네 저건 진짜 제삿상에 올리려고 만듬 만들긴 쉬워서 다른튀김보다 많이만듬
그리고 김밥튀김은 식감이 진짜 사기였음 바삭함 보다도 그 안의 밥이 진짜 쫀득쫀득한게 개좋음 거기에 오뎅국물까지 조합이 미침
대구 출신인데 김밥 튀김은 처음 들어보네요ㅎㄷㄷ... 순대도 대구는 쌈장에 먹는다는데 전 그냥 소금 찍어먹음...
전 경상도인데 전라도 상추튀김 괜찮네요.. 상추 몸에도 좋고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데 ㅎ
아니 계란초 인천에만 있던 거야? ㅋㅋㅋㅋㅋ 어쩐지 타지 사람들은 모르더라니 ;;;
90년대 초반때 아빠 일때문에 강릉에서 살다가 방학때 서울 할머니집에 와 있었는데 그때 떡꼬치 먹고 충격이였음 ㅋㅋ
울산 토박이임에도 막창집 칼국수와 디스코 어묵은 먹지 못했어...맛있겠다..우리 동네에 왜 없던거람
빨간어묵을 20여년전 부천역앞에서 먹었는데 처음 시작한 포장마차는 대박이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500원 어묵을 반으로 잘라 300원으로 팔았는데 재미있게도 그게 가장 많이 팔렸었죠..
울산에서 옛날에 엄청 매운 쌀떡볶이에 무말랭이 넣어 주는 것도 짱 맛있었는데
아직 파는지느 모르겠는데 식감도 좋고 매운맛에 찰떡이었음
염통코치 먹고자란 아재로써 한마디
저거 진짜 별미임
식감은 똥집이랑 쵸큼 차이가 있지만,
쫄깃한 식감에 매콤달콤소스 랑 같이
입에 넣으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음ㅋㅋ
염통꼬치는 목포의 명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유는 경상도 지역에서도 아주 많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저두 어릴때 엄청 먹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파는곳이 없더군요
전부 다..건강이 심히 걱정되는 음식이네욬ㅋㅋㅋ
김밥 튀김을 떡복이에 찍어 먹엇더니 존맛탱
물라면에 육수대신 짜장소스를 뿌려주려서 파는 분식점도 있었죠 저희 동네는 그랬어요 ㅎㅎ
염통꼬치 어릴때는 많이 못 먹었는데 지금은 염통꼬치로 배 채울 으른이 되었다 이거지
2:32에 빨간색 선같은 것이 있어요
울산 X이야분식 꼬김도 최고 다른지역과다르게 조미김으로싸주고 역대급 잊지못하는 꼬김
김밥튀김이 다른 곳에 없다고?!
김밥튀김 쥐포튀김 추천합니다
어렸을때 먹었는데 먹을만하고
괜찮았어요 비주얼은 그렇긴해도 맛있음.
김밥튀김 통으로 튀겨 썰은거는 청보네요 보통 썰어서 하나씩 튀겨요
어릴적 부산살때 제사상에 올라갔던 쥐포튀김. 서울와서 아무도 모르길래 아 지역음식이구나 싶었음
물라면 대구꺼인줄 알았는데...어릴때 학교앞 분식집에서 미리 만들어둔 면에 라면소스 취향대로 넣고 정수기에 뜨거운 물이나 찬물 골라서 넣어 먹었는데
엄마가 가끔씩 김밥튀김 해주는데 개맛있음
갑자기 분식 땡긴다
울산 22년 살았는데 물라면은 처음 보네요..! (참고로 30대 초반입니다!)
김밥 튀김 순천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