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설명이 잘못되었네요. 위쳐의 비밀이 퍼져나간 것이 아니라, 폴테스트 국왕을 공격한 암살자는 바이퍼 교단의 위쳐입니다. 위쳐 시술 비밀이 퍼져나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최근에 위쳐 시술로 만들어진 인간도 아니고, 바이퍼 위쳐 교단에서 보낸 실력있는 위쳐입니다. 게롤트도 겨우 이겼을 만큼.
여기서 놓친 부분이 있어서 부연 설명합니다. 플레밍로즈기사단의 단장 알데스버그는 잘 보면 시리와 같은 능력을 가졌습니다. 시공간을 넘나들 수 있었던 거죠. 어찌보면 시리의 오마쥬인데.... 그런데 그 같은 능력을 가진 꼬마아이가 위쳐1 초반부에 등장했다가 자신의 능력을 제어 못해 시공간을 타고 사라집니다. 바로 알빈(초반부에 나오는 게롤트와 자주 조우하고 구해주려했던 꼬마)이죠. ...그렇습니다. 그 꼬마 알빈이 기사단장 알데스버그입니다. 근거는 이렇습니다. 1. 알데스버그가 죽을 때 목걸이표식? 같은걸 손에서 놓치는 걸 보여주는데, 그건 게롤트가 알빈에게 준 증표입니다. 2. 알데스버그는 위쳐가 자신을 죽일 때 그건 몬스터를 위한 검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이러한 내용은 알빈에게 게롤트가 이야기해준 것이었습니다. 3. 시리와 같은 능력자는 그리 흔하게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자 종합하면 이렇습니다. 꼬마 알빈은 자신의 능력을 제어를 하지 못해서 초반부에 머나먼 미래로 시공간을 이동해버립니다. 거기서 시리와 마찬가지로 전세계가 눈으로 뒤덮여 멸망한 모습을 보게 되죠. 그 혹독한 곳에서 생활을 지속하던 알빈은 자신의 능력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될 즈음 다시 과거로 돌아옵니다. 물론 돌아온시대가 알빈이 사라진 시점인지 그 이전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기사단장이라는 자리까지 잡을 수 있었던 시기를 생각하면, 알빈이 태어나기전의 시대로 돌아온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사단장을 자리를 차지하면서 알빈은 자신이 본 미래를 막을 수 있는 계획을 실현해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위쳐 게롤트에게 막혀 죽게 되는 것이죠. 와일드헌터도 시리와 같은 능력자를 쫒는 이유가 그런 능력자만이 재앙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알빈도 동일한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와일드헌터에 쫒겼던 거죠. (물론 그러한 능력이 아니더라도 마법도 일정도움이 됬게 때문에 마법사도 많이 납치해갑니다.) 마지막으로 와일드 헌터가 게롤트보고 다시 만났다고 하는 이유는, 게롤트가 와일드헌터에 속한 한 돌격대장 같은 역할을 맡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폭동사건때 게롤트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그 소식을 들은 시리가 게롤트의 시체를 파내 울부짖으며 시리의 독특한 능력으로 인해서 게롤트가 되살아났고 그리하여 예니퍼와 알콩 달콩 살려고 했는데, 문제는 예니퍼가 와일드헌터에 납치를 당하게 되죠.(마법사를 많이 수집해감) 게롤트는 그 예니퍼를 구하기 위해서 떠나게 됬고 그러하다가 여차 저차 뱀교단의 2편의 적으로 나오는 레토? 를 만나게 됩니다. 레토도 결국 예니퍼를 구하기 위한 일행에 합류하게 되고 같이 와일드헌터와 맞서 싸우다가 결국 또 집니다. 그러나 와일드헌터도 매우 피해가 커서 게롤트와 거래를 하죠. 니가 예니퍼 대신 들어온다면 예니퍼를 풀어주겠다고요. 그래서 게롤트는 한동안 와일드헌터의 돌격대장 역할을 하며 같이 돌아다녔고....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와일드헌터로부터 떨어져나와 기억을 잃은채 등장한게 1편의 시작부입니다. 와일드헌터에 합류했다가 떨어져나가면 와일드헌터와 같이 행동할때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고 하는데, 그리해서인지 예니퍼도 기억을 모두 잃고 돌아왔으며, 기억을 잃은 예니퍼가 알수 없는 허망함에 여기저기 사고많이 치고 다녀서 쫒겨다니는 상태가 되고.... 그걸 왕과 교섭해서 타국의 왕들을 암살할테니 그 조건으로 예니퍼의 과거전적을 소멸시켜 수배령을 없애주고, 독사교단을 재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교섭을 한게 레토죠. 그래서 2편에서 레토가 암살을 하기 시작하게 된겁니다. 사실 레토는 예니퍼를 보호하기 위함이었다는 것. 기억이 돌아온 게롤트가 그사실을 인지하고 레토를 살려준다면 3편에서 레토를 볼 수 있는 것이고, 그래도 악은 악이다라고 주장하며 레토를 죽이게 된다면 3편에서 볼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소설이 90년대 지어진 거라 요즘 그런 게 안 맞을 수도 있고, 애초에 게임화는 생각도 안 하면서 순수하게 지은 소설임. 더구나 작가가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지금은 거의 사어화가 된 켈트 어들을 연구해서 고대 언어로 책정하고 또한 아서 왕 신화나 여러 동유럽 민간 전설들 따오는 등 꽤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는 작품이고 이런 세계관이 없었다면 위쳐라는 겜도 나오지도 못했음. 소설자체도 작품성만 놓고보면 판타지 소설 중에서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물론 원작자인 안제이 사프콥스키가 존경하는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는 미치진 못해도
@@비익련리 아 바로 얼마전에 제대로 일한번 냈나보군요 예전에 작가측에서 소설이 게임보다 밑이라고 여겨지는게 싫다고 말한 게 와전된 것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단발성 기사 하나만으로 그대로 믿어버리긴 애매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작가에 대한 인식이 안좋을 수밖에 없겠군요
초반부에 게롤트는 자신의 연인 예니퍼와 함께 죽었죠. 그리고 시리의 힘으로 다른 장소로 순간이동해 살아난걸로 기억함. 그 후 에레딘이 예니퍼를 와일드헌터로 데려가려하자 게롤트가 자신이 대신해서 갔고 그렇게 에레딘과 한동안 동행합니다. 나중에 시리가 또 구해줘서 케어모헨 근처에서 떠돌게 된거죠 ㅋㅋ 그 땐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라 기억을 못함.
이상하다 느낀점 1.위쳐들은 기본적으로 정치에 관여하지않는 규칙이 있습니다. 게롤트가 희귀케이스인편 2.모든 위쳐들은 풀의 시험을 거칩니다. 풀의 시험은 열명중 3명이 살아남는 수준의 극독을 사용하는 시험입니다. 모든위쳐는 시험에서 살아남은 이들입니다. 3.감정이 희미하다? 위쳐는 돈받고 의뢰를하며 돈이 없으면 의뢰를 받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일반인들에겐 피도눈물도 없다고 불리지만 케어모헨의 위쳐들을보면 그들이 감정이 희미하다는 생각은 안들겁니다. 게롤트는 그냥 성격이 시니컬한겁니다. 4.폭동에서 게롤트는 친구(비인간)를 지키고자했던 것이지 굳이 모든 비인간을 지키려한 것이 아닙니다. 가 제가 기존에 알고있던 것들 입니다. 저는 위쳐1,2를 클리어하고 위쳐3을 하고있습니다. 막 피의남작 퀘스트를 끝낸참이죠. 제가 틀린것이 있다면 부디 부드럽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핥핥핥 위쳐 후보를 뽑을때 부터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강인한 어린이가 위쳐로 발탁되어 여러 훈련과 변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훈련 과정들 중에는 감정 조절하는 법도 훈련을 받고 변이 과정때는 생물학적으로 감정조절을 잘하도록 조정됩니다. 그리고 동정심과 같은 여러 감정들에 둔감한 것은 위쳐 일을 오래하다 보니 시체를 보는 것이나 살인하는 것에 대해 일일이 감정을 쏟으면 불필요하며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리거나, 집중력을 잃게하고, 실수하게 만들기 때문에 여러 감정들에 둔감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개발사인 폴란드의 CD PRJECT K의 언급에 의하면 아쉽게도 이후의 위처시리즈에서는 우리의 영웅인 마스터 게랄트를 더이상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대신 다른 위처가 나와서 주인공으로 플레이 하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게랄트의 딸인 시리나 아니면 다른후배 위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위처를 TV시리즈화(미드화)하기 위해 일련의 인물들에 대한 캐스팅도 이미 완료가된 상황인데 헐리웃 배우인 메즈 미켈슨이나 수퍼맨인 헨리카빌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팬들은 영화 300의 주인공인 제라드 버틀러가더 분위기나 얼굴생김새로는 어울린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게임특유의 분위기를 TV에서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시청률확보의 지름길인 만큼 프로듀서의 역량도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게랄트가 원작에서 와일드 헌트라는 엘프조직과 적대관계에 있는 만큼 원래의 엘프라는 이미지보다 인간과 생존경쟁을 벌이는 크리쳐로서 사악한 엘프들의 모습을 어떻게 화면에 표현할 것인지도 시청률 확보를 위한 또다른 요소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위쳐 후보를 뽑을때 부터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강인한 어린이가 위쳐로 발탁되어 여러 훈련과 변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훈련 과정들 중에는 감정 조절하는 법도 훈련을 받고 변이 과정때는 생물학적으로 감정조절을 잘하도록 조정됩니다. 그리고 동정심과 같은 여러 감정들에 둔감한 것은 위쳐 일을 오래하다 보니 시체를 보는 것이나 살인하는 것에 대해 일일이 감정을 쏟으면 불필요하며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리거나, 집중력을 잃게하고, 실수하게 만들기 때문에 여러 감정들에 둔갑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와 위쳐1할 사람은 제발 다시 생각해보세요. 조작감 개 븅신이고 전투도 리듬게임이라 칸타타후타타리듬타면서 가위바위보해야됨. 난이도 조금 올리면 연금술 오지게 돌려야하고 이동속도도 느리고 편의용 순간이동도 없어서 하는내내 ㅅㅂ 개빡쳐 걍 3으로뛰고싶다 했는데 스토리때문에 끝까지 오기로 했다가 엔딩에서 허무해서 개빡
저는 위쳐3 정도면 조작감, 타격감 다 괜찮았습니다. 스카이림 3인칭 플레이나 위쳐 1,2에 비하면 매우 발전된(!!!!!!!!) 시스템이었으니까요 ㅜㅜ 솔직히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달렸지만 기본은 액션보다 RPG에 맞춰져 있으니 TPS 게임을 기대하면 안되긴 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조작감이 많이 애매하죠.
마지막 설명이 잘못되었네요. 위쳐의 비밀이 퍼져나간 것이 아니라, 폴테스트 국왕을 공격한 암살자는 바이퍼 교단의 위쳐입니다. 위쳐 시술 비밀이 퍼져나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최근에 위쳐 시술로 만들어진 인간도 아니고, 바이퍼 위쳐 교단에서 보낸 실력있는 위쳐입니다. 게롤트도 겨우 이겼을 만큼.
정확한 정보는 개추야
살쾡이 아님??
여기서 놓친 부분이 있어서 부연 설명합니다.
플레밍로즈기사단의 단장 알데스버그는 잘 보면 시리와 같은 능력을 가졌습니다.
시공간을 넘나들 수 있었던 거죠. 어찌보면 시리의 오마쥬인데....
그런데 그 같은 능력을 가진 꼬마아이가 위쳐1 초반부에 등장했다가 자신의 능력을 제어 못해 시공간을 타고 사라집니다.
바로 알빈(초반부에 나오는 게롤트와 자주 조우하고 구해주려했던 꼬마)이죠.
...그렇습니다. 그 꼬마 알빈이 기사단장 알데스버그입니다.
근거는 이렇습니다.
1. 알데스버그가 죽을 때 목걸이표식? 같은걸 손에서 놓치는 걸 보여주는데, 그건 게롤트가 알빈에게 준 증표입니다.
2. 알데스버그는 위쳐가 자신을 죽일 때 그건 몬스터를 위한 검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이러한 내용은 알빈에게 게롤트가 이야기해준 것이었습니다.
3. 시리와 같은 능력자는 그리 흔하게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자 종합하면 이렇습니다. 꼬마 알빈은 자신의 능력을 제어를 하지 못해서 초반부에 머나먼 미래로 시공간을 이동해버립니다.
거기서 시리와 마찬가지로 전세계가 눈으로 뒤덮여 멸망한 모습을 보게 되죠.
그 혹독한 곳에서 생활을 지속하던 알빈은 자신의 능력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될 즈음 다시 과거로 돌아옵니다.
물론 돌아온시대가 알빈이 사라진 시점인지 그 이전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기사단장이라는 자리까지 잡을 수 있었던 시기를 생각하면, 알빈이 태어나기전의 시대로 돌아온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사단장을 자리를 차지하면서 알빈은 자신이 본 미래를 막을 수 있는 계획을 실현해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위쳐 게롤트에게 막혀 죽게 되는 것이죠.
와일드헌터도 시리와 같은 능력자를 쫒는 이유가 그런 능력자만이 재앙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알빈도 동일한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와일드헌터에 쫒겼던 거죠. (물론 그러한 능력이 아니더라도 마법도 일정도움이 됬게 때문에 마법사도 많이 납치해갑니다.)
마지막으로 와일드 헌터가 게롤트보고 다시 만났다고 하는 이유는, 게롤트가 와일드헌터에 속한 한 돌격대장 같은 역할을 맡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폭동사건때 게롤트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그 소식을 들은 시리가 게롤트의 시체를 파내 울부짖으며 시리의 독특한 능력으로 인해서 게롤트가 되살아났고 그리하여 예니퍼와 알콩 달콩 살려고 했는데,
문제는 예니퍼가 와일드헌터에 납치를 당하게 되죠.(마법사를 많이 수집해감)
게롤트는 그 예니퍼를 구하기 위해서 떠나게 됬고 그러하다가 여차 저차 뱀교단의 2편의 적으로 나오는 레토? 를 만나게 됩니다.
레토도 결국 예니퍼를 구하기 위한 일행에 합류하게 되고 같이 와일드헌터와 맞서 싸우다가 결국 또 집니다.
그러나 와일드헌터도 매우 피해가 커서 게롤트와 거래를 하죠.
니가 예니퍼 대신 들어온다면 예니퍼를 풀어주겠다고요.
그래서 게롤트는 한동안 와일드헌터의 돌격대장 역할을 하며 같이 돌아다녔고....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와일드헌터로부터 떨어져나와 기억을 잃은채 등장한게 1편의 시작부입니다.
와일드헌터에 합류했다가 떨어져나가면 와일드헌터와 같이 행동할때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고 하는데,
그리해서인지 예니퍼도 기억을 모두 잃고 돌아왔으며, 기억을 잃은 예니퍼가 알수 없는 허망함에 여기저기 사고많이 치고 다녀서 쫒겨다니는 상태가 되고....
그걸 왕과 교섭해서 타국의 왕들을 암살할테니 그 조건으로 예니퍼의 과거전적을 소멸시켜 수배령을 없애주고, 독사교단을 재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교섭을 한게 레토죠.
그래서 2편에서 레토가 암살을 하기 시작하게 된겁니다.
사실 레토는 예니퍼를 보호하기 위함이었다는 것.
기억이 돌아온 게롤트가 그사실을 인지하고 레토를 살려준다면 3편에서 레토를 볼 수 있는 것이고,
그래도 악은 악이다라고 주장하며 레토를 죽이게 된다면 3편에서 볼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위쳐는 진짜 게임으로 나와서 위쳐라는 소설이 알려졌을만큼 덕을 많이 본 작품임.
소설은 솔직히 말하자면 가독성이 딸리고 지루하기도 해서 게임이 최대한 멋지게 세계관을 잘 옮겼으니 게임쪽을 즐겨주시는게 더 좋아요.
그건 아님.. 물론 세계적으로 보자면 그렇지만 그것도 게이머 들 사이에서만 그런 거고 그 소설은 이미 그나라에서 엄청나게 대중적으로 팔린 소설로 알고 있네요. 작품성도 굉장히 뛰어남요.
게임없이도 동유럽에서 충분히 베스트셀러였고 솔직히 3를 빼면 평작이지
뭔 소리... 소설이 원작인 걸요
뭐래 위쳐 아냐 물어보면 소설보다 게임으로 아는 사람이 더많음
소설이 90년대 지어진 거라 요즘 그런 게 안 맞을 수도 있고, 애초에 게임화는 생각도 안 하면서 순수하게 지은 소설임. 더구나 작가가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지금은 거의 사어화가 된 켈트 어들을 연구해서 고대 언어로 책정하고 또한 아서 왕 신화나 여러 동유럽 민간 전설들 따오는 등 꽤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는 작품이고 이런 세계관이 없었다면 위쳐라는 겜도 나오지도 못했음. 소설자체도 작품성만 놓고보면 판타지 소설 중에서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물론 원작자인 안제이 사프콥스키가 존경하는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는 미치진 못해도
나진짜 배드엔딩보고 우울증 왔음; 게임 배드엔딩보고 우울증온건 위쳐가 처음 ㄹㅇ 갓겜
위쳐 전투 조작감만좋았어도...
씹갓겜인데.. 세계관이너무 매력적이라
그걸 커버하는거지만
솔직히 말합니다. 저 궨트만 하고 다녔어요.
메인스토리도 궨트미션이 더 없어서 진행한거에요 흐허허허헝
궨트 재밌졍
궨트가 뭐임?
진짜..갓겜..GOTY 간판게임..
마지막에 위처의비밀이 온대륙에 퍼져서 아무나 위쳐가 막되는게아니라 2편에서 중요한 빌런역할을 하는 레토처럼 왕을 암살하러온 다른교단의 위쳐아닌가요? 3까지 해도 위쳐가 늘어난다는 내용은없습니다. 오히려 아발라크를 구하기위해 풀의시험을 다시할때 몇십년만에 한다는말을 하기도하고 이걸 다시볼일은없을줄알았다고 하기도하죠. 아무튼 작중에서 위쳐양성은 거의끊어진상태입니다. 위처에대한 대접도 좋지않은것도 이유이고요.
ㅇㅇ 이게 맞음요. 옛날 몬스터가 많앗던 시절에 위쳐를 많이 양성했지만 사람들이 돈만 보고 행동하고 생김새도 달라서 배척당해서 교단들이 많이 사라지고 명맥만 유지하는중이죠.
케어몬헨이라 들리네요
케어모헨입니다
위쳐 시리즈의 유일한 단점 : 작가
작가도 갠차는 양반인데요? 전에 한번 작가가 망언 했다고 오보 났지만 그거 다 잘못된거라고 다 풀렸음
@@그나-w9e 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361916 오보라구요?????
@@비익련리 아 바로 얼마전에 제대로 일한번 냈나보군요 예전에 작가측에서 소설이 게임보다 밑이라고 여겨지는게 싫다고 말한 게 와전된 것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단발성 기사 하나만으로 그대로 믿어버리긴 애매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작가에 대한 인식이 안좋을 수밖에 없겠군요
폴란드 국민작가인데다 북미판 소설이 게임 이미지를 표지로 써서 빡친게 그리 이상해보이진 않은데? 게다가 진짜 싫었으면 허락도 안했겠지
@Nam Angel 이 사람 미쳤나봐. 왜 이딴걸 올린데
초반부에 게롤트는 자신의 연인 예니퍼와 함께 죽었죠. 그리고 시리의 힘으로 다른 장소로 순간이동해 살아난걸로 기억함. 그 후 에레딘이 예니퍼를 와일드헌터로 데려가려하자 게롤트가 자신이 대신해서 갔고 그렇게 에레딘과 한동안 동행합니다. 나중에 시리가 또 구해줘서 케어모헨 근처에서 떠돌게 된거죠 ㅋㅋ 그 땐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라 기억을 못함.
위쳐의 유일한 단점 : 위쳐4가 안 나옴
사펑 좆망으로 사펑2와함께 위쳐4 개발 들어갔다는데
@@이재호-j9f 게롤트와 예니퍼가 없는 위쳐라 쓰읍
@@이재호-j9f 누구피셜임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편에서 3편에 나오는 이어지는점:
-플레이밍 로즈 집단이 멸망한이유
-사람들이 게롤트만 보면 "게롤트..?" 하며 겁먹는 이유
위처가 갓겜이지만 이게임도
RPG인지라 '시발 어디로 가야되'류의 게임음이기에 평소 장소을 못찾는 분들은 어려울것 입니다.
제가 길찾느라 2간 걸렸습니다.
위쳐는 친절하게 지도에 다찍어주고 네비도 뜨는데 어케하면 길잃는거냐
설명 쉽게 정말 잘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플스4로 위쳐하는데
갓ㅡ겜임
단점이라면....그지같은 조작감? ㄹㅇ스케이트타는줄알았음
쭉쭉 미끄러짐
위쳐는 Pc로해야 제맛
위쳐3 진행중에 스토리를 몰라서 몰입이 안되기에 홀드시키고 스토리 찾던중 이게 제일 낫네요 이거보다 조회수 더 많은 다른건 봐도 뭔소린지 몰랐는데 이 영상이야말로 최고네요~!
게롤트형님 요세 격겜입성하셨더라고요. 크흠
소설에서 시리가 호수의 여인을 찾아가서 게롤트랑 예니퍼를 살려주고 떠납니다 그 내용이 빠진거 같네요
갑자기 케어모헨에 나타난게 아니라 이유가 있어서 다른곳에 있다가 케에모헨에 떨어진거에여
오 이번에 위쳐 3 고티에디션 PS4로 샀어요 이거 보고 1이랑 다음에 나올 2로 스토리 이해하고 3를 해야겠네요 코브님 감사합니다~
침대에서 죽은 위쳐는 없다
RPG 좋아하고 스토리 좋아하면 꼭 해야하는 겜
오오 위쳐!!
저기 게임에 나오는 자막들 실제 인게임 자막인가요?? 상태 진짜 심각한데 저게 공식번역이라고요???
위쳐시리즈 안해봐서 해보고 싶었는데 저게 공식 번역이라면 하고 싶은 마음이 싹날아가네
공식번역은 아님
프로페서를 계속 살라만드라라고 하네 .. ㅠㅠ
이상하다 느낀점
1.위쳐들은 기본적으로 정치에 관여하지않는 규칙이 있습니다. 게롤트가 희귀케이스인편
2.모든 위쳐들은 풀의 시험을 거칩니다.
풀의 시험은 열명중 3명이 살아남는 수준의 극독을 사용하는 시험입니다. 모든위쳐는 시험에서 살아남은 이들입니다.
3.감정이 희미하다? 위쳐는 돈받고 의뢰를하며 돈이 없으면 의뢰를 받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일반인들에겐 피도눈물도 없다고 불리지만 케어모헨의 위쳐들을보면 그들이 감정이 희미하다는 생각은 안들겁니다. 게롤트는 그냥 성격이 시니컬한겁니다.
4.폭동에서 게롤트는 친구(비인간)를 지키고자했던 것이지 굳이 모든 비인간을 지키려한 것이 아닙니다.
가 제가 기존에 알고있던 것들 입니다.
저는 위쳐1,2를 클리어하고 위쳐3을 하고있습니다. 막 피의남작 퀘스트를 끝낸참이죠. 제가 틀린것이 있다면 부디 부드럽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핥핥핥 위쳐 후보를 뽑을때 부터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강인한 어린이가 위쳐로 발탁되어 여러 훈련과 변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훈련 과정들 중에는 감정 조절하는 법도 훈련을 받고 변이 과정때는 생물학적으로 감정조절을 잘하도록 조정됩니다.
그리고 동정심과 같은 여러 감정들에 둔감한 것은 위쳐 일을 오래하다 보니 시체를 보는 것이나 살인하는 것에 대해 일일이 감정을 쏟으면 불필요하며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리거나, 집중력을 잃게하고, 실수하게 만들기 때문에 여러 감정들에 둔감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1편 에레딘은 무슨 악마같은 존재인데 3편에선 그냥 마법능력이 뛰어난 엘프임 ㅋㅋ
후에 나올 3편이 2015 GOTY를 재패한 오픈월드 RPG의 정석, 갓겜.
갓겜
이 영상은 줄거리를 더 오해하게 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 좀 그렇군요 케어모헨도 그렇고..
케어 모헨이에요....
초반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어디서 볼 수 있어여?
위쳐 트레일러 모음집입니다.
00:37 왠 취권 할배가
스토리텔러도 하시네용.
개발사인 폴란드의 CD PRJECT K의 언급에 의하면 아쉽게도 이후의 위처시리즈에서는 우리의 영웅인 마스터 게랄트를 더이상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대신 다른 위처가 나와서 주인공으로 플레이 하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게랄트의 딸인 시리나 아니면 다른후배 위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위처를 TV시리즈화(미드화)하기 위해 일련의 인물들에 대한 캐스팅도 이미 완료가된 상황인데 헐리웃 배우인 메즈 미켈슨이나 수퍼맨인 헨리카빌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팬들은 영화 300의 주인공인 제라드 버틀러가더 분위기나 얼굴생김새로는 어울린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게임특유의 분위기를 TV에서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시청률확보의 지름길인 만큼 프로듀서의 역량도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게랄트가 원작에서 와일드 헌트라는 엘프조직과 적대관계에 있는 만큼 원래의 엘프라는 이미지보다 인간과 생존경쟁을 벌이는 크리쳐로서 사악한 엘프들의 모습을 어떻게 화면에 표현할 것인지도 시청률 확보를 위한 또다른 요소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제게 위쳐는 이야기가 세계관을 따라가지 못해 아쉬웠던 게임이네요. 특히 3...
와...위쳐가 나올 줄 이야
위쳐3로 입문햇는데 뭐여 그럼 트리스가 본부인이여????!!!
영상보기전에 위쳐광고나오길래 순간 영상일부인줄알았네
위쳐3하려면 1, 2 스토리 보고 하는게 좋아요 암것도 모르고하면 그냥 호불호 갈리는 게임일뿐입니다
오 위쳐의 리비아의 게롤트..
케어모헨 ~
이분 스토리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자꾸 케어몬헨이라고 하고...
10:13
소설고 봐야 몰입감이 더 나아질까요?
소설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3편하시면서 스토리 보신 후에 소설 찾아보셔도 될것같습니다.
이름없는 위쳐로 작품하나 나와도 좋을듯
위쳐가 되고싶다.
예니퍼vs 트리스 선택하삼.
감정 억제가 부작용인가요?
일부러 시술로 얻은건줄알앗는데
풀의 시험 성공률이 4할이하라 실패할때 죽는 것만이 아니라 백치가 되거나 감정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감정억제는 그런 실패에 가까운 부작용이나 험한꼴 많이 보는 위쳐의 업무와 신진대사까지 제어가능한 위쳐의 능력의 부산물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rlatjdgus93 ? 감정억제는 모든 위쳐 공통점이고 게롤트 흰머리는 추가 실험을 더 받아서 그런걸로 아는데
위쳐 후보를 뽑을때 부터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강인한 어린이가 위쳐로 발탁되어 여러 훈련과 변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훈련 과정들 중에는 감정 조절하는 법도 훈련을 받고 변이 과정때는 생물학적으로 감정조절을 잘하도록 조정됩니다.
그리고 동정심과 같은 여러 감정들에 둔감한 것은 위쳐 일을 오래하다 보니 시체를 보는 것이나 살인하는 것에 대해 일일이 감정을 쏟으면 불필요하며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리거나, 집중력을 잃게하고, 실수하게 만들기 때문에 여러 감정들에 둔갑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newchap3109 게롤트가 흰머리인 이유는 변이 과정중에 너무 고통스럽고 끔찍한 나머지 정신을 잃고 머리가 하얗게 탈색되었기 때문입니다.
케어모헨 발음좀요 거슬려 ㅠㅠ
노답게이머 때문에 자꾸 밀프가드 제국으로 들린다...ㅠㅠ
여전히 위쳐3이 세일할때마다 고민되네요.. 삶이 바쁨
와 위쳐1할 사람은 제발 다시 생각해보세요. 조작감 개 븅신이고 전투도 리듬게임이라 칸타타후타타리듬타면서 가위바위보해야됨. 난이도 조금 올리면 연금술 오지게 돌려야하고 이동속도도 느리고 편의용 순간이동도 없어서 하는내내 ㅅㅂ 개빡쳐 걍 3으로뛰고싶다 했는데 스토리때문에 끝까지 오기로 했다가 엔딩에서 허무해서 개빡
i'm geralt of rivia the witcher
흠터레스팅...
많은 사람들이 갓겜, 고티받은 게임이라고해서 그것만 너무신봉해서 위쳐3를 사지마세요. 모든게임이 그렇듯 자기의 취향에 안맞으면 재미없어요. 저의경우에는 일단 스토리가재밌어도 조작감이 너무 ㅂ신이라 사고너무후회했습니다
저는 위쳐3 정도면 조작감, 타격감 다 괜찮았습니다. 스카이림 3인칭 플레이나 위쳐 1,2에 비하면 매우 발전된(!!!!!!!!) 시스템이었으니까요 ㅜㅜ 솔직히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달렸지만 기본은 액션보다 RPG에 맞춰져 있으니 TPS 게임을 기대하면 안되긴 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조작감이 많이 애매하죠.
@늘별플스로하면 로취 달릴때x버튼을계속누르고있어야되서 x버튼누르면서화면바꾸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그것도짜증났어요 저는
PC 유저시면 www.nexusmods.com/witcher3/mods/352/?tab=files 모드를 이용하시는거 추천 1.5 층에서 낙사해서 죽는일이 없을겁니다...
니 게임 스펙트럼이 좁은것뿐
전 현재 하고잇는데 진짜 재미잇는데 ㅜㅜ.. 주먹 싸움 할때 빼곤 다 좋던뎅..
올ㅋ
2등
발음이랑 억양이 왜 이래?
왜자꾸 븅즨가튼 애니넣는거냐
너 영어 공부부터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