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CRICS 버스 기사 아저씨의 무심한 초점 끝이 막막한 계단은 땅을 보며 걸어 꽉 막힌 도로 뚫릴 때까지 하늘색을 보며 점쳐 후회하는 내 맘 감추기 위해 석양은 붉어져 하루를 끝내고 나오는 한숨 아침에게 빌린 희망은 다시 반품 어찌 됐든 간 이래저래 뒤로 넘어 간 해 머릴 보며 대충 재 보는 집까지의 거리 해야 할 일에 다 쓰고 남은 하루 새로운 걸 다시 시작하기엔 버겁고 흘리긴 아까워도 구멍 난 신발 메꾸고 짊어진 가족의 꿈을 향해 이어폰을 귀에 걸고 Turn the music on 1':05''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모난 돌 하나 발끝에 밀며 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떠날 때부터 여전히 우리 옆집은 강아지가 짖고 시퍼렇게 멍든 대문이 삐걱대 날 적시는 밤공기는 눅눅해 끝이 안 보이는 앞 길은 묵묵히 걸어가 걸어가 숨이 목에 올라 차 포기할 것 같으면 주저앉아 쉬다가 생각해 what you have been doing for 그토록 힘이 든 아까 일도 오늘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이불을 덮고 시간과 함께 잠들고 싶어 함께 잠들고 싶어 2':05" 허릴 굽혀 오르막길을 올라 멀리서부터 흐르는 찌개 냄새 어딘가는 정적 어딘가는 웃음소리 내 흐트러진 옷맵시 다들 파란불을 기다리면서 온통 빨간불에만 모여있듯이 나는 행복을 기다리면서 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행복을 기다리면서 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모난 돌 하나 발끝에 밀며 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떠날 때부터 여전히 우리 옆집은 강아지가 짖고 시퍼렇게 멍든 대문이 삐걱대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어둑어둑한 달 밤 하늘에 가족 얼굴 그려보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덜 깬 잠으로 마주한 따뜻했던 오늘 아침밥처럼 눈앞에 뿌연 아지랑이 피곤해
![쿨룩 LIVE ▷악동뮤지션(AKMU) '집에 돌아오는 길' /190604[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http://i.ytimg.com/vi/9H5fGJ_ZKAw/mqdefault.jpg)
![[4k] 집에 돌아오는 길 - AKMU 240616 ‘AKMU 10th ANNIVERSARY CONCERT [10VE]’](http://i.ytimg.com/vi/R_ukvsTC_4A/mqdefault.jpg)
![“อ.เบียร์ คนตื่นธรรม” มาตามคำเรียกร้อง แหกศาสตร์ฮวงจุ้ย เตือนสติอย่างมงาย | แฉ 7 พ.ย. 67 [1/3]](http://i.ytimg.com/vi/5fc4S3xBNfc/mqdefault.jpg)
LYCRICS
버스 기사 아저씨의 무심한 초점
끝이 막막한 계단은 땅을 보며 걸어
꽉 막힌 도로 뚫릴 때까지
하늘색을 보며 점쳐
후회하는 내 맘 감추기 위해
석양은 붉어져
하루를 끝내고 나오는 한숨
아침에게 빌린 희망은 다시 반품
어찌 됐든 간 이래저래
뒤로 넘어 간 해 머릴 보며
대충 재 보는 집까지의 거리
해야 할 일에 다 쓰고 남은 하루
새로운 걸 다시 시작하기엔
버겁고 흘리긴 아까워도
구멍 난 신발 메꾸고
짊어진 가족의 꿈을 향해
이어폰을 귀에 걸고
Turn the music on
1':05''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모난 돌 하나 발끝에 밀며
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떠날 때부터 여전히
우리 옆집은 강아지가 짖고
시퍼렇게 멍든 대문이 삐걱대
날 적시는 밤공기는 눅눅해
끝이 안 보이는 앞 길은 묵묵히 걸어가
걸어가 숨이 목에 올라 차
포기할 것 같으면 주저앉아 쉬다가
생각해 what you have been doing for
그토록 힘이 든 아까 일도
오늘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이불을 덮고 시간과 함께 잠들고 싶어
함께 잠들고 싶어
2':05"
허릴 굽혀 오르막길을 올라
멀리서부터 흐르는 찌개 냄새
어딘가는 정적 어딘가는 웃음소리
내 흐트러진 옷맵시
다들 파란불을 기다리면서
온통 빨간불에만 모여있듯이
나는 행복을 기다리면서
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행복을 기다리면서
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모난 돌 하나 발끝에 밀며
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떠날 때부터 여전히
우리 옆집은 강아지가 짖고
시퍼렇게 멍든 대문이 삐걱대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어둑어둑한 달 밤 하늘에
가족 얼굴 그려보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덜 깬 잠으로 마주한 따뜻했던
오늘 아침밥처럼
눈앞에 뿌연 아지랑이 피곤해
예쁜 가사 굿
이 노래는 가사가 정말.. 대단하다 그냥
아침에게 빌린 희망 다시 반품
작사 실력 대박이다. 타고난 그들도 대단하지만 저런 실력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지켜주신 부모님도 대단하고
진심으로 가사보고 소름 돌았다. 파란불을 행복에 빗대건 이찬혁이 아니고선 불가능하다. 진짜 와하고 감탄만 나온다. ㄷㄷㄷ
아.. 이노래 너무 좋아.... 사랑한다 악뮤~♡
수현씨 음색 진짜 와....
가사너무예쁘다..
가사가 구구절절 마음을 만지네
진짜 너무 대박이다 천재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다들 파란불을 기다리며 빨간불에 모여있다.....크 미쳤어진짜
악뮤노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공감이 많이되서
너무 좋은ㅠㅠ
되가아니라 돼라는 사실도 좋아해주세요
노래 진짜 너무좋다 뭔가 치유되는 느낌
왜 나는 슬프지
진짜 군대에 있을때 이 노래 얼마나 들었던지,, 전역하고 나서도 이 노래만 들으면 그 때 생각에 울컥하네ㅠㅠㅠ
이 노래가 나온지는 부쩍 1년이 지났지만 올해 고3인 저에게도 곧 집에서 고향에서 벗어나 떠나는 그 모습이 상상되고 또 포기하려할때 이노래를 들음으로써 힘을 갖게 되는거 같네요...나랑 비슷한 나이인데도 저런가사를 쓸수있다니 ㅠㅠ
저랑 동갑이시네요 같이 파이팅합시다
먼 이국 땅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이유없이 눈물이 핑 도네요
사람들이 이노래 많이 모르드라 진짜 좋은데
진짜 뭔가 때묻지않은 노래와 목소리에 매일반해요.♡
와 가사가 대단하다...
이뻐용
이찬혁군 천재다 조카뻘이지만 존경스럽다
My forever fav song from akmu 🥰
몇번 들을땐 몰랐는데 다시 들을수록 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이거 완전 명곡...완전 명곡재질미쳤음
와...진짜 노래 너무 좋네요...들으면서 울뻔했어요 가사가 피를 타고 심장속을 돌아다니는것 같네요. 악동뮤지션 진짜 짱입니다..ㅜㅜ
수현이 목소리 보물이다...
들을 때마다 집에 돌아가는 거리들이 떠오르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힘든 군생활에 정말 힘이 되어주는 노래
세상 살기 힘들어도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멋지게 살아가요!
언제쯤 이 노래를 듣고 울지 않을 수 있을까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노래 정말 좋다는 ㅠ ㅠ
미쳤어...
진짜 마지막 화음 너무좋다...
수현이 너무 이쁘다
그 겨울 수능 말아먹고 재수하기로 결정된 이후에 진짜 많이들었다..
이거 은근 꿀노래인데
아는사람이 은근없더라
음악천재야진짜.. 노래 들으몀서 눈물 찡한건 처음이네 악뮤최고 요즘 악뮤노래만 무한반복중 ㅠㅠㅠ 수록곡도 싹---다 좋음 빨리 신곡듣고싶다 ! !ㅠㅠ!
가사..노래 들을수록 너무 좋다
가사가 계속 듣고싶게한다
이게 라이브라니...
군생활때 들을때 그 감정 아직도 생각나네요
처음 겪는 환경과 업무 선임 후임 간부 폐쇄된 환경..
이곡을 들으며 버텼어용 감사합니다
가사가 너무 예쁘고 마음에 와닿는다ㅠ
suhyun vocals is really amazing, she looks effortless but she sounds like she sings her heart out, beautiful just like studio version
가사 하나하나가 우리 모두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 너무 공감되고 음도 감동적이에요ㅠㅠ
천재가 아니고서야 이런가사를쓸수있을까
악동뮤지션 너무 좋아요 >ㅁ
가사 미쳤네..
아니 이거 더 대박 나야 하는거 아냐? 무대도 더 크고 막? 회사가 좀 팍팍 밀어주지 이 좋은 노래 너무 늦게 들어서 억울함 ㅠ
그토록 힘이든 오늘일도 내일이 지나면잊혀지겠지
이 노래 너무 좋다 ㅠㅠ
My fav akmu song..
이 노랠 듣고
찬혁이 천재라고 느꼈음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감성
어떻게 그 나이에 50인 나에게
가사로 눈물을 흘리게 한단 말야
30살도 더 어린 니가
노래 다 좋다 ㅠㅠ 처음에 드럼도 너무 좋고 ㅠㅠ
오늘도 너무 힘들었는데 가사가 너무너무 공감되어 위로가 되는 하루 .. 들려줘서 고마워
좋다진짜
라이브대박이다…음원보다 좋아.. 악뮤는 진짜ㅠㅠ 근본이야
와 진짜좋다ㅜㅜㅜㅜㅜ 악뮤노래중에 최애곡,,ㅜ
이노래 짱좋아
고2때 이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올만에 들어도 너무 좋다☺️
진짜 너무좋다
감성이 대단한 뮤지션
내가 진짜 사랑하는 노래..❤
Really really Love this song!!!!!
가사 미쳤다..
Love u,still waiting for your comeback.
That's real talent right there.
가사 봐라 천재다 저 색히 진짜
Cha junho recommended this song, i followed him to listen and i love this song
Love this songgg
💞💞💞💞💞
🧡🧡🧡🧡🧡🧡 Im melting. Powerful vocals
I really love this song ❤❤❤
love this song so much
❤️
this song OMG 🥰
Me gusta mucho su música
yo también
เราชอบมากเลยน้ะเพลงนี้อ้ะ และทุกเพลงของพี่เค้า2คนพี่เค้าเสียงเป็นเอกลักษณ์มากเรียกว่าเราเป็นติ่งพี่เค้าก้อได้เพลงนี้ไม่รุ้อ้ะฟังแล้วทำไมต้องร้องภห้ภาพความทรงจำเก่าๆมันกลับมาอ้ะ
천잰가?
why are people sleeping on them
ㄹㅇ 타이틀 너무 아쉽 가사가 ㄷㄷ...
좋아요 두 개 줄순없을까...? ㅜ
2:30
가사가.... 찬혁아 얼른 제대해라..
ㅏ
Is chanhyuk already back from military service?
jojo lie no he left on september 18 it seems
Cd삼킨악뮤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