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7살에 억압하는 아버지 영향에서 벋어나고자 처음으로 월세방을 구해 나옴. 정말 좋았고 생산적이었고 아침에 일어나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학원강사일하고 또 밤에 토익점수 만점 올리려 공부하고 했음 . 아마 부모의 집이었으면 집중을 못했을 것임. 그때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방한공간과 그 높은 생산력으로 작은 성공을 이뤄냈을때 자긍심이 지금 중년이 지나 가족을 이루고 있는 지금도 그리움. 월세나가고 돈을 벌어도 그만큼 책임감도 들고 정말 내가 보스라는 느낌과 인생을 정복하겠다는 생각은 그때의 선물임. 독립은 정말 장려함. 내가 통제권을 획득하냐에 인생의 승부는 갈리게 되어있어 그 통제감을 위해 작게라도 나와서 살아 볼 것을 권장함. 인생에 공짜는 없고 하는 만큼 가져감.
60대이상인 부모님들은 장광님 생각에 많이 공감 됩니다. 본인이 걸어왔던 길이기에 힘듦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아들이 아직도 빛을 못보니까 조급함도 있을테고요. 하지만 마음을 닫을만큼 아들이 힘들어 하니까 조금만 지적하는것보다 지켜봐 주시면 될것 같아요. 아드님은 얼굴도 잘 생겼고 인성도 바르게 잘 자란 멋진 청년인것 같습니다. 대기만성형인것 같으니 반드시 성공할것 같습니다.
장광선생님. 아들을 위해 독립시켜주세요. 장영님 얼굴잘생겨, 키커, 목소리좋고... 다 가졌지만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과거에 사로잡혀서 얼굴에 우울감이 가득해요. 몸은 다 컸지만 삶도, 사고도 고등학생 수준으로밖에 안보여요... 스스로 생존을 위한 고분군투가 영화한편 책 한권보다 더 깊은 연기의 깊이를 더할 수 있지않을까요? 선생님께서 과거 힘들게 배우생활을 하셨지만 그 시간들이 현재 배우활동의 모든 자산이 되지 않으셨나요? 아드님이 독립해서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기위해 고분군투하면서 동시에 아버지와 부딛히지 않으면 원망의 마음이 감사의 마음으로 바뀔 기회가 생길꺼에요. (당연히 선생님은 지금처럼 계속 바뀌려고 노력하셔서 가끔 만났을 때 과거의 기억을 잊어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하구요)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원망에서 벗어나야만 장영님이 진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나이 40에. 부모 한테 언쳐서 살면 좌송해서 쥐 구멍이라도 들어 가고 싶을 만큼 미안에 해야지. 집안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드는게. 이해가 안됨. 싫으면 나가서 살면되고 형편 언되면 감수 하면서 살아야지. 부모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방송 초기 에는 아버지 잘못 인가 했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 잘못 이네요
말투말투 거리시는데 이해합니다 그마음 근데 이젠 나이도 40이고 보다시피 부모님이 아들걱정이 많으세요 편하게 살게 해주려고 독립하라는 말도 안하셨다잖아요 그나이에 본인이 벌어서 대학원가도 되는데 학비 다내주시고 3자가볼땐 자식을 엄청~~아끼시는 분들임...이젠 부모맘 헤아려 줄 나이가 된거 같아요
제가 올해 26인데요 제 20살때 모습을 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땐 부모님 원망 미움이 가득했거든요. 근데요 내가 완벽한 아들 딸이 못되어드리듯이 부모역시 완벽하지 않을 수 있더라구요. 나만 너무 완벽한 부모를 바란건 아닌걸까?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해요.서로 부족한 인간들끼리 용서하며 사는것 아닌가요. 장영님은 아버님께 좋은 아들이셨나요? 부모도 실수하죠. 장영님 얘기 들어보면 장광님께서 욕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만 왜 끝까지 맞써 싸우시는지...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속으로 (아버지도 부적한 부분이 있으시구나 하고 넘어가면 그만인것을..)어렸을 때의 상처 누구나 다 있지만 이젠 성인이니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고 털고 일어나야하지않을까요. 부디 부모를 용서하시고 본인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멋있는 가족과 함께 장영님도 정말 멋지게 좋은 배우가 되시리라 생각되어요.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표현들이 서툴러도 마음을 읽을 나이가 되셧으니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 다르게 부모님을 보시고 행복을 채워가보세요. 장영님 응원합니다. ^^ 저도 고3아들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해야된다 막 이런거 이야기한거 반성하게 됩니다. 함익병선생님처럼 아들한테 말해야겠어요. 무엇을 할때가 제일 행복하냐고....^^ 리얼가족의 이야기를 대신해서 듣게되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드려요.
😢 부모가 자녀가 독립하지 못하면 부모를 미워하고 우리를 망가지는 존재로 만들어서 미워하게 돼. (부모 밑에서 계속 오래 살면 우리가 밖에서 활동하지 못하고 사회활동은 스스로 헤쳐 가지 못하면 부모님만 의지하게 되고 돈을 제대로 못 벌게 되고 우리는 아무것도 할 줄 몰라) 🥲 그래도 부모가 자녀가 혼자 헤쳐 가도록 스스로 자립하도록 혼자 이끌어 가야 해, 독립하는 걸 부모가 지원하는 거 혼자 힘으로 잘 헤쳐 가도록 강하게 키워야 해.
잘생긴 장영님 아버지의 강압, 충고에서 떠나 지금 당장 독립하시면 어떨까요? 인생의 반! 마흔즈음 자기개발보단, 현실을 직시하고 치열하게 살아보는걸 추천합니다 떨어져 지내는 시간에 큰 깨달음이 생길거예요 그 후, 달라진 장영님 생각 아버지에 대하는 장영님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맞아요 그 말씀도 맞는데 아동학대 가족폭력은 일반적으로는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겠죠)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들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아 나는 기댈데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일찍이 해서 더 독립심을 강하게 만들죠 영이씨의 부모님은 보면 볼수록 마음만은 참 좋은 분들이지만.. 역설적으로 아이를 의존적이게 만드는 양육을 하셨던 거고.. 영이씨는 고유한 성향이 여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 거기에 자기도 모르게 길들여졌을 거에요~ 결론은,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않은 거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은 안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장광 선생님.. 본인의 힘들었음을 아들이 겪지 않게 하고싶은 맘은 알겠지만.. 아드님이 독립을 해서 생계를 책임을 져 봐야합니다. 절벽 끝에 선듯 살아봐야 뭐든 더 절실하게 하게됩니다. 아드님은 나이는 많지만.. 아버님 화법이 그렇더라도.. 아직 청소년기 사춘기스러움에 머물러보여요.. 좀더 치열하게 생계를 살아봐야 본인이 하는 일에도 더 치열하게 하지 않을까요?? 장광님 마음 몰라주는 상황 보니 답답해서 몇자 남기네요..
내 나이 27살에 억압하는 아버지 영향에서 벋어나고자 처음으로 월세방을 구해 나옴. 정말 좋았고 생산적이었고 아침에 일어나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학원강사일하고 또 밤에 토익점수 만점 올리려 공부하고 했음 . 아마 부모의 집이었으면 집중을 못했을 것임. 그때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방한공간과 그 높은 생산력으로 작은 성공을 이뤄냈을때 자긍심이 지금 중년이 지나 가족을 이루고 있는 지금도 그리움. 월세나가고 돈을 벌어도 그만큼 책임감도 들고 정말 내가 보스라는 느낌과 인생을 정복하겠다는 생각은 그때의 선물임. 독립은 정말 장려함. 내가 통제권을 획득하냐에 인생의 승부는 갈리게 되어있어 그 통제감을 위해 작게라도 나와서 살아 볼 것을 권장함. 인생에 공짜는 없고 하는 만큼 가져감.
옳은 말씀. 남자도 여자도 꼭 독립해서 모든 걸 혼자 해내는 시간이 필요함. 결혼 계획이 있는 사람도 그 전에 꼭 독립해서 일년 정도라도 살아보길.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부모,가족과의 사이도 더 좋아짐.
@@굳굳-d8o성격 이에요 아들도 저런케이스인데 아빠한테 그렇게 구박을 받음 나같음 돈조금받아서 나가서 월세방 얻어서 나갈거 같은데 죽어라고 싸워도 안나가고 말도 안들어요근데 남편 과 남편형제들이 자립심이 없어요 닮더라고요 지옥이에요 놀더라도 어학연수 나가라고 보냈어요 일단 떨어뜨려 놔야될거 같아서 다행히 경제적 여유는 있어서 남편한테 애를 더베려 놓는다고 욕먹으면서 놀더라서 외국서 놀으라고 공부보다도 일단 집에서 내보낼려고 눈에 안띄어서 안싸우니까 살거 같더라고요 좀 기다려줘야 할거 같애요 속터지겠지만
나도 압박감때문이지 고등졸업하자마자 돈을 벌기
211
@@blackdragon6247 27살아니고
37살도 이런 기특한 생각 하기 드문데..멋진 청년!!!!
뭘해도 잘할겁니다
40대에 자기계발 그만큼 했으면 됐고, 무조건 일해... 매일 하이바를 쓰고 일을 하라고!
윤여정배우의 말에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먹고 살기위해 배역 안가리고 연기했다는 말씀!
장광님 아들을 이제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시키세요
그건 성공한사람 얘기니까 그렇지 뭐일이 들어와야지 닥치고 일을하지 집이 여유러우니까 안나가지 집이 가난 하고 판자집이면 나가죠
아버지의 사랑 인내가 눈물겹네요.
40이다
.독립해서 자기 스스로 해결하며 살아라
장광님 자녀를 사랑하는 맘이 고스란히 전해져와요 하지만 이후로 그냥 독립시키세요 그래야 서로가 편해요 ㅎ
부모지원을 받으려면 잔소리정도는 감수해야지 그게 싫으면 독립을 하든지
함익병 잔소리였으면 장영은 아마 가출했을거다ㆍ 자기 부모 아니니까 잔소리로 안느끼는 것일 뿐ㆍ
ㅋㅋㅋㅋㅋ 읏겨.함익병 잔소리는 진짜 귀에서 피철철
본인도 답답하겠지
부모도 자기체면때문에 더닥달 할수도 있어요 장성한자식 누가 지인 친척 들이자꾸 물어보거든요
무조건 독립시키세요
그럼 다 해결됩니다
30살도아니고 40까지독립안하고 대학원까지 부모가다보내주고 편하게살았으면 똑바로살아라 비정상이야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나이대 다른 사람들은 제 밥벌이 하면서 꿈을 키우면서 살아요. 독립을 하세요. 부모님의 고마움도 알게 되고요
핑계임 곧 40살
여지껏 자식핝데 끌려 다니셨네요
결단있게 밀고 나가야 정신 차려요
진짜 엄한 부모님을 못보셨군요
제가 보기엔 부모님이 우유부단 하시네요
부모님이 마음이 여리고 정이 많으신 분인듯
엄청착하신편
아들에게 돈을 주지 마시고 격려와 기다림을 주세요!
그거는 부모님천성적으로 안되요@@jlvemyle0qwer
경제적지원모두끊으세요
넌 아버지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은것 같다. 함선생 칭찬만 하는데. 그분은 3자의 입장이고 늬 아버지는 너를 ~~아들 너 반성 많이해야겠다.
40이 다 되는데 독립을 안 하다니....
독립을 해야 치열해지는 건 맞는데, 본인이 의지가 없다는 것
하 보기싫다 나이에안맞게 말도안되는 본인합리화로 독립을안하고있다니.
인상쓰며 집안분위기 싸하게만들지나말던가 .집나가라안하고 그냥묵묵히 두는 아빠가죄인이냐 아빠가 무슨말만하면 나이값못하고 이해력떨어져 이해심1도없어 마냥피해자인냥 인상쓰며 아빠화법이나 탓하고. 하..다른아들 데리고와라 .나이에맞게 공감가는 고민좀보자. 보기짜증나고질린다 진짜
아버지얘기 듣기싫으면
나가서 독립하고
하고싶은데로 하고살던가
낼모레40이 얹쳐살면서
말은듣기싫고
어쩌자는거지?
인상에 속는다는 말에 나도 한표다 ㅋㅋ어른이 이해하는게 낫다하니...함 선생님 참 대단한~~아버지도 아들도 현명하게 잘 풀어갔음 좋겠다
다른것도 아니고 연기를 주업으로 하신다고 했으니 삶의 모든 경험이 자기개발의 일환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보고 분석하고 책보면서 간접경험만이 자기개발이라는 듯한 주장에는 공감하기 힘듭니다. 심지어는 지금겪고있는 부친과의 갈등조차도 연기자로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좋은 부모님 많아서 40년 너무 편하게 살앗네
독립이 답이다 죽이되던 밥이되던 이제부터 나혼자산다에 출연해라 아자 이글거리며 떠오르는 태양처럼 장영은 멋지게 날개짓하며 드넓은 창공을항해 날아오를거다 아주 드높고 멋지게 아자 장영 fighting ❤❤❤❤❤❤
아들은 본인자신에겐 참 관대하다...온가족이 아빠만 나쁜사람 만들고!
60대이상인 부모님들은 장광님 생각에 많이 공감 됩니다.
본인이 걸어왔던 길이기에 힘듦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아들이 아직도 빛을 못보니까 조급함도 있을테고요.
하지만 마음을 닫을만큼 아들이 힘들어 하니까 조금만 지적하는것보다 지켜봐 주시면 될것 같아요.
아드님은 얼굴도 잘 생겼고 인성도 바르게 잘 자란 멋진 청년인것 같습니다.
대기만성형인것 같으니 반드시 성공할것 같습니다.
오히려 편한환경이 독이된케이스
독립을해야 배우가절실해지던, 배우를 포기하던 답이나옴
저건 따뜻한물에 익어가는 개구락지에불과한상황
나가세요. 왜 나이드신 부모님께 기생하세요? 지금 10대세요?
딱 중2인듯요
장광선생님. 아들을 위해 독립시켜주세요. 장영님 얼굴잘생겨, 키커, 목소리좋고... 다 가졌지만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과거에 사로잡혀서 얼굴에 우울감이 가득해요.
몸은 다 컸지만 삶도, 사고도 고등학생 수준으로밖에 안보여요...
스스로 생존을 위한 고분군투가 영화한편 책 한권보다 더 깊은 연기의 깊이를 더할 수 있지않을까요?
선생님께서 과거 힘들게 배우생활을 하셨지만 그 시간들이 현재 배우활동의 모든 자산이 되지 않으셨나요?
아드님이 독립해서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기위해 고분군투하면서 동시에 아버지와 부딛히지 않으면 원망의 마음이 감사의 마음으로 바뀔 기회가 생길꺼에요. (당연히 선생님은 지금처럼 계속 바뀌려고 노력하셔서 가끔 만났을 때 과거의 기억을 잊어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하구요)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원망에서 벗어나야만 장영님이 진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독립도 시켜줘야되나요..
@@윤아김-i4z 생활비를 끊고, 이제 독립하라고 선언을 하셔야죠. 아니면 언제까지 방값 모아서 나가라고 기간을 정해주던가요. 아빠 카드줘가며 상황 봐주는게 아니라. 그게 독립시키는거죠.
함익병쌤좋아효오오오오❤❤❤❤
저나이 부모탓하며
유약한 내면을 가지고
40에 독립을 두려워한다면
배우로 픽업되긴 ...
아버지 말이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면 하루빨리 독립해라...
자식 기죽이는부모도대단한거다 아들한데만 뭐라는건ㅋㅋ
@@김김영식-g3g 평생 기죽었단 핑계로 루저로 살길 ㅉㅉ
@@진진-r3f 부모맞냐 니 댓글보면
넌 자식이 없는사람 같다.
부모라면 이런댓글을 어찌쓸까
자식이 상처라는데 난 몰라 계모지 너.
@@장미-i5j 너나 평생 위로만 해주며 살아요 나는 독립 자립심 강한 아이로 키울게요 ㅎ
@@장미-i5j 누가 봄 미성년자인 줄 ㅋㅋ
나이 40에. 부모 한테 언쳐서 살면 좌송해서 쥐 구멍이라도 들어 가고 싶을 만큼 미안에 해야지. 집안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드는게. 이해가 안됨. 싫으면 나가서 살면되고 형편 언되면 감수 하면서 살아야지. 부모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방송 초기 에는 아버지 잘못 인가 했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 잘못 이네요
진짜 답답하다 나이38이면 독립해야할나이임..언제까지 부모님한테 등골빠라먹으면서 빌불어 살거임.. 저울질한것도 웃김..ㅋ 아니 알바하면서 돈좀 모았을꺼 아님? 그돈으로 집구해서 나가 … 자기개발 그건 나중문제 지금현실을 생각하세요…뭔가 이룬게 있어야지..38먹고 지금 이룬게 하나도 없자나..
나이 마흔에 부모지원 받고 사는거야? 내자식 아니라 천만다행
아주 정상적인 부자지간처럼 보이네요. 40대
주부입장에서 제가 아드님 입장이고, 지금처럼 부모님 그늘에서 무명배우 시절을 보낸다면, 유명하고 인지도 올라가도 작품을 가려서 선택(?)하게 될것 같아요. 맡겨진 배역을 소화해내지못하고 잘할수 있는것만 골라서 출연하거나 비중있는 배역만 출연할것 같습니다.
아드님이 정말 실력있는 배우가 되길바란다면, 독립시키겠습니다 ❤
나도 자식이 나가사는게 두려웠는데..나가고나서 한동안 고통이었지만...살아지고 편하기도하고.이제 자식도 진짜 어른이 되어야하니까...놔주세요
나쁜짓만 안하면 괜찮다고?나이 마흔에 독립도 안하고 부모등골 빼먹고 있는데
합리적인거 좋아하면 얼른 집을 나가던가 그게 제일 비합리적인데
영이씨 아직도 사춘기인가요
알바도 좋은 거름이라 생각한다
배우는 무엇이던 어떠한 경험
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위한면 독립해서 나가게 하시는게.... 힘듬을 알아야하고 스스로 극복을 해나가야하는게 인생아니겠어요.
나중에 후회마시길.....
갑자기 울딸이 너무 이쁘고 자랑스럽따😢🎉🎉🎉🎉🎉❤❤❤❤❤❤❤
말투말투 거리시는데 이해합니다 그마음 근데 이젠 나이도 40이고 보다시피 부모님이 아들걱정이 많으세요 편하게 살게 해주려고 독립하라는 말도 안하셨다잖아요 그나이에 본인이 벌어서 대학원가도 되는데 학비 다내주시고 3자가볼땐 자식을 엄청~~아끼시는 분들임...이젠 부모맘 헤아려 줄 나이가 된거 같아요
지금의 모든 시간들이 훗날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장광 쌤도 최고세요~~🎉🎉🎉
백일섭 쌤 말씀도 옳소!!👍
독립 안하는 핑계 대는거 보소 ㅋㅋㅋ 먼 십대도 아니고 자기가 듣기 편한말이면 합리적인거구나 ㅋㅋㅋ
나였으면 30대때 저런 소리 들었으면 자존심 상했을거같은데.. (아들이 아버지에게 반항적으로 나온다..아버지가 강압적이다 등등..) 20대도 아니고... 나이들고도 부모에게 너무나도 의존적인게 다 탄로나는거잖아 근데 별 생각이 없어보여
장난하나?어린시절에나 부모덕보면 감사합니다 하는거고 스무살넘으면 자기인생스스로개척하는거다 사십다돼서 부모탓?장난하나?자수성가한사람은바보냐 난사람은 서른살에나라도세운다
어느 집이든 부모와 자식 문제는 그리 쉽지않아요.
서로 기대치가 커서...😢
옳은 말도 부모 말은 잔소리인데
언젠가 그 잔소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올겁니다.
후회도 스스로의 몫이니 어느 순간 자식하고도 거리두기해야 합니다
함익병 쌤 브라보!!👍
월세벌이와 자기계발 둘중에 저울질해서 결국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다고 하는데...다른 무명배우들은 보통 그 두가지를 동시에 하면서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등갈비찜 지리네요 ㄷㄷㄷ근데 장영씨 생긴건 진짜 잘생겼는데 어서 자신의 미래를 찾으세요 더 늦으면 이제 진짜 힘들어요. 40이면 아직도 시작할수는 있습니다~!!! 힘내세요~~~!!
장광님 부자지간의 문제를 통해 저도 아들과의 관계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됐어요. 저도 화법을 고민하고 아들 마음을 더 공감해줄 수 있게 너력하려고 합니다.
자존감은 높고 독립은 무섭고
나가서 사는건 경제적 결핍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거죠
자존감 낮고 자존심 강함
나도 장영 같은 처지라 찔리긴 하는데 틀린말 없음~ 나가사는게 맞지~ 계속 부딪히는데 아빠 탓만 하기엔~ 나가살면 부딪힐일이 없자나~
제가 올해 26인데요 제 20살때 모습을 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땐 부모님 원망 미움이 가득했거든요. 근데요 내가 완벽한 아들 딸이 못되어드리듯이 부모역시 완벽하지 않을 수 있더라구요. 나만 너무 완벽한 부모를 바란건 아닌걸까?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해요.서로 부족한 인간들끼리 용서하며 사는것 아닌가요. 장영님은 아버님께 좋은 아들이셨나요? 부모도 실수하죠. 장영님 얘기 들어보면 장광님께서 욕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만 왜 끝까지 맞써 싸우시는지...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속으로 (아버지도 부적한 부분이 있으시구나 하고 넘어가면 그만인것을..)어렸을 때의 상처 누구나 다 있지만 이젠 성인이니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고 털고 일어나야하지않을까요. 부디 부모를 용서하시고 본인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
화면에 나오시는분들 다요
함선생님 말씀대로 하세요 독립해야 결핍이 생기고 치열해집니다 지금은 품고 있으니 모르죠 눈밖에 있으면 지금처럼 갈등도 심하지 않을 겁니다
독립은 안하고 핑계는 느는듯...
Wow interesting and smart doctor!
어휴.. 장광씨 너무 안됐어요...장광씨 잘못 없습니다.. 아직까지 40먹은 무능한 아들이 어릴때 엄했던 아버지 탓하면서 그때부터 반항심이 생겼니 마니 염1병을 하고 부모돈 빨아먹으며 기생하고 있는데....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하라면해!,,, 해야지,,, 존경한다면!
제일큰문제는 아버지를 마음속깊이 존경하는 마음이 없어서다
장영 팬 됬어요 함익병씨 말데로 장영씨 크게 잘될꺼 같네요 긴머리 음성 외모 몸매 모두 매력있어요
응원합니다
아들은 독립하기 싫어하구나.
저 사람 그래도 행복한 사람이다 90%사람들은 먹고 살기위해 자기꿈도 포기한다 늘 짜증나고 아주 손톱만큼 좋을때도 있지만 아침에 눈을뜨면 도살장 끌려가는 회사를 다닌다. .. 부모잘만나서 환경이 좋은거지 ... 저런예능 조차 못나가는 무명 배우들 수두없이 많겠지 ..,
아버지 변명되면서
놀고먹고 사는거~~
독립하소
나이 40에
아버지가 정신차리길 바라는듯한 저아드님
다른건 몰라도 비쥬얼은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거같네요~얼굴도 훈남 미남이고 머리숱도 많으시고 주인공맡아도 외모는 안밀리겠네요 😊
우리아빠 같음 난리났다 20대중반 취업안하냐고 날이면 날마다 방에와서 잔소리하고 취업하고 독립하니 올때마다 시집안가니 잔소리 해대서 결혼했어여ㅋㅋ 진짜엄한 부모님 못보셨나봐어
저두요 ~~~ 저정도면 좋은 부모님인데~~~
너무 멋있는 가족과 함께 장영님도 정말 멋지게 좋은 배우가 되시리라 생각되어요.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표현들이 서툴러도 마음을 읽을 나이가 되셧으니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 다르게 부모님을 보시고 행복을 채워가보세요. 장영님 응원합니다. ^^ 저도 고3아들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해야된다 막 이런거 이야기한거 반성하게 됩니다. 함익병선생님처럼 아들한테 말해야겠어요. 무엇을 할때가 제일 행복하냐고....^^ 리얼가족의 이야기를 대신해서 듣게되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드려요.
부모가 자식을 끼고살든 무슨상관 단지 부모의 충고를 자꾸 잔소리로만 듣는게 화근
부모의 사랑이 싫담 독립하길
대학졸업과 동시에 독립적으로 돈벌고 자립했고 은행대출로 내집마련하고 손벌린적 없이 살아왔는데요.
아드님보니 아직 멀었네요. 얼른 독립해서 본인 삶을 사세요~
진짜 감사함의 소중함을 모르시는거 같아요.. 20살때부터 남들 다 놀때 알바하면서 대학다니고 지금은 결혼해서 자녀들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돈부족하면 퇴근하고 투잡까지뛰면서 사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핑계가 늘엇다고 봄
편한쪽으로 살려고
나는 고등학교 부터 알바 시작해 대학 졸업까지 일하고 공부 햇다 ㅡㅡ 하루에 3시간만 자고 할려면 그나이 먹으면 정신 차려야지!!
복에겨워요강에뭐싸구있네,좋은아빠못느끼고불평불만이네장광님참좋은분이시네요
성공한 배우들 보면.. 대부분 생계형으로 엄청 고생하셨던데요.....그 치열함이... 그게 약이되지 독이 될까요????
기대해봅니다❤
😢 부모가 자녀가 독립하지 못하면 부모를 미워하고 우리를 망가지는 존재로 만들어서 미워하게 돼. (부모 밑에서 계속 오래 살면 우리가 밖에서 활동하지 못하고 사회활동은 스스로 헤쳐 가지 못하면 부모님만 의지하게 되고 돈을 제대로 못 벌게 되고 우리는 아무것도 할 줄 몰라) 🥲 그래도 부모가 자녀가 혼자 헤쳐 가도록 스스로 자립하도록 혼자 이끌어 가야 해, 독립하는 걸 부모가 지원하는 거 혼자 힘으로 잘 헤쳐 가도록 강하게 키워야 해.
남의 가정사라 그냥 재미로보는데 가족관계 그리고 본인 꿈이루는게 쉽지않은일이죠 정답은없어요 과정이 어찌됬든 장광씨네 가족이 만족하고 잘산다면 정답이겠죠~
인상 엄청 센데요
어른이 참는게 맞아요
함샘 대단합니다. 대박입니다
본인책임이니. 이제 자유를주세요
영이씨가 지금처럼만하면 성공할 정신상태가됐으니 너무걱정않하셔도됄듯
둘다 어른 ㅠ
부모님 집에 있을 때 차근차근 독립준비 하세요
얼굴, 연기력 잘 모르겠지만 얼굴에 그늘이 있고 우울감이 있어서.. 뭐라할까 실장역할 하기도, 깡패역할하기도 좀 애매함
진짜 탑배우들이 괜히 되는건 아닌거같아요
내면의 상처들을 치유하시고 장영씨도 이제 어른으로 성장하시길...
얼굴에 우울감이 있는게 젤 문제임
잘생긴 장영님
아버지의 강압, 충고에서 떠나
지금 당장 독립하시면
어떨까요?
인생의 반!
마흔즈음
자기개발보단, 현실을 직시하고
치열하게 살아보는걸
추천합니다
떨어져 지내는 시간에
큰 깨달음이 생길거예요
그 후,
달라진 장영님
생각
아버지에 대하는
장영님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나혼자산다 에서 불러주세요
부모님 잔소리가 그리워질때가 있을겁니다
장영배우님 딕션이 너무 좋아요. 아버님보다 비쥬얼도 그렇고 타고난 게 훨씬 좋으신데 앞으로 잘 되실겁니다^^
넘잘생겼다 드라마에서자주보고파요
근데 배우로 성공하실 것 같긴해요ㅎ
근데 생각해보니 제 동생은 군대 제대하고 그때부터 독립했는데
글구는 쭈욱 독립.
그래서 그런지 뭐든 두려움이 없는 거 같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장영님 화이팅입니다 ㅎ
자식이 나이들어 독립 안하고 같이 살면 저래여...따로 살고 가끔 한번씩 보는게 젤 좋고 거리가 있어야 서로가 편해여..
아빠가 암만 옳은소리해도 저래 같이 살면 좋을수가 없어여..
아빠가 하는 소리가 잔소리 같으면 걍 독립하고
아빠도 입 아프게 저란소리 그만해아해여
장영 틀림없이 잘됩니다 인성이 바르시네요 아버지가 너무 아들을 사랑하는게 보입니다 늦게 늦게 운이 터지는 사람있읍니다 배우는 힘든 작업이지요
화술이 아니라 마음인데...
사랑인데...
독립하세요 ~~ 잘생긴 아드님
독립해라 나이가 몇개노?
나이 40에 아직도 사춘기로 보인다 , 누구는 상처없이 컸나? 누군 안힘들게 컸나?다 이겨내서 뼈가되고 살이 되는건데 너무 나약해보이네
독립이 무조건 답인가요? 저렇게 사는 것도 복이죠 밖에 나가서 개고생 왜해요? 굳이 왜요? 자기 일에 집중할수 있고 생활비는 번다잖아요
나이마흔에 아빠 화술이 그래서 내가 이런다타령 진짜 못들어주겠네요
아니... 가정폭력 아동학대당한 내친구도.. 부모님 가난해도.. 닌도 내친구들도 정신육체 끌고다니며 30대에는 독립했어요......,,
맞아요 그 말씀도 맞는데 아동학대 가족폭력은 일반적으로는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겠죠)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들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아 나는 기댈데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일찍이 해서 더 독립심을 강하게 만들죠
영이씨의 부모님은 보면 볼수록 마음만은 참 좋은 분들이지만.. 역설적으로 아이를 의존적이게 만드는 양육을 하셨던 거고.. 영이씨는 고유한 성향이 여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 거기에 자기도 모르게 길들여졌을 거에요~
결론은,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않은 거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은 안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mishalkim그건 그런데 40대에 교육도 받았는데 다 자라서 독립안하는건 정상적인 모습은 아닌거 같아요.. 몸이 불구도 아니고 사지가 멀쩡한데 밥값도 못하고 .. 사람 구실은 해야죠 .. 우리 친척도 40대 넘어서 저러는 언니가 있어요 ..
댓글러들아 ~
남의자식 이러쿵저러쿵 냅뒤라
가진자의 부모밑에서는
거의다 편하게 잘살고 있으니까
함익병님말씀 법륜스님 말씀이랑 비슷하네요.
장광 선생님.. 본인의 힘들었음을 아들이 겪지 않게 하고싶은 맘은 알겠지만.. 아드님이 독립을 해서 생계를 책임을 져 봐야합니다. 절벽 끝에 선듯 살아봐야 뭐든 더 절실하게 하게됩니다. 아드님은 나이는 많지만.. 아버님 화법이 그렇더라도.. 아직 청소년기 사춘기스러움에 머물러보여요.. 좀더 치열하게 생계를 살아봐야 본인이 하는 일에도 더 치열하게 하지 않을까요?? 장광님 마음 몰라주는 상황 보니 답답해서 몇자 남기네요..
함선생님 존경합니다
장영 어머니 옷 너무 시원하게 입으심요..
아버님께서는 아들을 이제 내려놓으시고 아들은 부모님한테서 독립하세요~ 누구의 잘못이라고 지적하지 마시고 두분다 변하셔야됩니다!^^
화법화법하시는데 그 속의 마음을 읽을 줄 알면 더 좋운 배우가 돨거 같어요 장영님
프로그램 덕분에 아드님 얼굴 제대로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