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뱀과 구리 뱀, 독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 2024년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이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입니다. (성 십자가 현양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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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하느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렸고,
하느님의 약속과 관계없는 사람들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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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뱀을 만났던 아담과 하와처럼 하느님을 의심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자유와 행복을 바라시지 않는다는 불신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선하지 않으시고,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시고, 강요하신다는 치명적인 독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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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불 뱀에 물려 하느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반항하며 죄 속에서 죽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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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시 불신의 불 뱀에게 물려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대표적인 증상은 비관주의와 체념 그리고 낙담과 불평이며,
일반적으로 참을성이 없어지고, 자신에게만 몰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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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온갖 뱀이 돌아다니며 죄와 죽음의 독을 퍼뜨리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온갖 중독과 우울증이 퍼져나가고 끝없는 욕망과 공허한 슬픔이 일상화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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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권순-f5y]

신부님감사합니다

[@흰담비-d7v]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을 맞아 신부님의 십자가 사랑이야기가 다시 또 제마음을 적십니다.
제 신앙의 중심에 늘 십자가의 예수님이 계시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명절 뜻깊게 지내시기를 🙏🙏

[@user-wn3xv2cc9s]

찬미예수님❤아멘🤗🙏

[@jinlee6188]

신부님~~~고맙습니다

[@supark888]

신부님, 오래전 성서공부를 시작하면서 작은 나만의 기도방을 만들었습니다. 십자고상을 달고 성모님을 모셔올때가 생각납니다.
자주 저만의방에 들어가서 아룁니다. 예수님 ❤ 사랑합니다

[@faustynaLee]

영상 볼 때 마다 신부님 뒤에 계신 십자가 예수님께 시선이 갑니다. 신부님께서 의도하시고 각도를 정하신 거 겠죠? 늘 감사합니다~✝️

[@kim76345302]

이병근신부님,고맙습니다

[@김영희-y3b7s]

성삼위하느님 감사합니다.
+ 찬미예수님
병근병근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예수성심 사랑안에서
성모성심 사랑안에서
늘~영.육간에 건강하십시요.
평화를 빕니다.+ ♡♡♡

[@user-xp5hu1qs1m]

이병근신부님 강론말씀 듣고 제가몰랐던 하느님말씀 듣고 많이 반성합니다 아멘

[@진영선달리]

+ 찬미예수님
아멘

[@희숙임-k7d]

현대인들은 죽어가면서도 뱀과 대화한다는 슬픈현실을 전해주시는 예언자신부님의 아픔은하느님아버지의 아픔입니다. 성모님의말씀 기억합니다 하느님의마음을 더이상아프게하지마라🌻

[@감사-s9f]

나의 시선을 십자가로 돌렸을 때, 낫게 될 것이다.
자주 넘어지지만, 나를 바라보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성모님 곁에서 십가가의 예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불평이 아니라 십자가를 보라!!!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날 행복하세요❤ 🙏🤣😁❤

[@user-xp5hu1qs1m]

아멘

[@고양이냥냥-n4d]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user-ie8pk3se7i]

자기분석만 한다는 말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말씀 체험중 입니다
뱀과의 대화를 끊고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바라볼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니다

[@데레사-j9c]

감사합니다.
저는 초전에도 원당동에도 가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만큼 두 신부님 강론을 빼놓지 않고 보며 배우고 느끼고 울기도 웃기도 하며 신앙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미사만 참여해도 좋기는 한데 뭐랄까 더 더 알고 싶은데 ..
용기없고 미숙하여 신부님께도 수녀님께도 다른 분들에게도 못다가가고..
고해성사도 메모해놓고 막상 실천은 못하는 맹추입니다.
신부님 강론 들으며 제 죄가 계속 쌓이고 있음을 느낍니다.
저와 함께 세례받은 자매님 한분과 요즘 성당을 교회(개신교)와 비교하며 성당도 이젠 바껴야 하네 어쩌네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탄이 들어왔나보다고 농담도 주고받았는데,
이상하게 그 뒤로도 자꾸 그런거만 들리고 보여서
제발 비교하지 않게 해달라. 우리 천주교가 알짜 그리스도교다 하면서 기도하고 통회하고 겨우 벗어났습니다.
그래도 고해성사 해야겠지요?

[@mjp333]

요즘에 수시로 밀려드는 의혹과 싸우는 중이었는데 갈길을 가르쳐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piakim4799]

완전 딱!
오랫동안 뭔가 꺄우뚱했던 부분이 확 깨끗해졌습니다. 예수님 최고!
감사합니다 😊

[@믹스다디]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패션오브크라이스트라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영화를 요새 계속보고 있는데 십자가가 세워졌을때 아. 이젠 예수님 때리는 사람 없어서 좋다. 위에서 바라보시는 구나 하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 영화는 크리스천인 배우겸 감독이 만든 것이고 성인으로 되신 수녀님(성함이 생각이 안나요)의 증언으로 그때를 더 생생히 표현 했다 해서 자주 보고 또 보고를 합니다. 되새기느라고요 오늘 신부님 강론 말씀이 너무나 마음에 와 닿고 그 영화와도 너무나도 생생하게 전달 되어 슬펐습니다. 항상 복음을 저희가 알기 싶게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ana11088]

[聖 십자가 현양 축일]
☧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요한 3, 14)

[@AndréaMiranda-z5d]

😢😢Eu estou devastada padre com tudo isso!!🥀🥀🥀🥀 Deus abençoe a todos nós. Jesus ilumine e abençoe a todos que estão me apoiando. Padre, alguém continua se passando por mim. Nunca essas empresas se comunicaram comigo, eu não dei nenhum endereço, alguém fez isso... Eu nunca tive contato nenhum do sr . Yoojun, nem empresas artisticas...A realidade é que isso tudo está me causando um grande sofrimento....Pesoas julgando, bullying social coletivo e etc😢😢 Muita injustiça. Deus é fiel!!🥀🥀🥀 Eu só quero que esclareçam que eu não tenho culpa nenhuma nisso tu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