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를 목표로 하는 젊은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종목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냥 조금 좋아하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을 택해야 합니다. 그 종목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는 힘이 나오지 않습니다. 저요? 저는 공 치는 걸 가장 사랑했습니다.
이해가 잘안가는데 메이저 최고의 선수라는건 기정사실이지만 베이브루스가 뛰던 당시 수준이 밀레니엄시대랑 비견이 되는지 그게 궁금함... 너무나도 옛날이고 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리그 수준과 선수들 기량에 버금갈만한다면 모르겠는데 절대 그렇지않을거라 생각됨.. 당장 20년전만해도 약쟁이들이 즐비하던 시절 메쟈를 호령하던 위너들도 개차반취급당하는 마당에 더 오래전이면... 세계대전도 전에 태어나서 야구하던 전설적인 선수들은 당연하단듯이 약물복용했을것이고 제제도 잘 안했을거같음 행크애런 피트로즈같은 선수들도 약쟁이라더만 그런선수들의 기록도 기록인데 최고의 선수다 하는건 좀....
시대 보정에 관한 스텟인 EqA란게 있습니다. 그걸로 계산을 해보면 베이브 루스는 아예 논외로 쳐야 할 정도인게 그냥 당시 하던 그대로 트레이닝이든 뭐든 신경 안쓰고 가져다 놔도 지금 현재 기점의 주전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뿐 아니라 아예 그 어떠한 역대급 메이저 선수라고 해도 상대적인 시대 보정이 이뤄지는 그 순간 베이브 루스보다는 무조건 아래로 봅니다. 심지어 세이버매트릭스든 클래식이든 상대적 시대 보정이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위로 쳐줄 수 있는 선수가 없습니다.
약쟁이? 행크 애론은 암페타민 복용은 했지만 스테로이드는 안했고. 피트 로즈는 약이 문제가 아니라 감독 된 이후 터진 도박 문제가 승부 조작 의혹까지 간거고. 잘 모르면 함부로 말하지 말자, 특히 암페타민은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집중력 저하 문제 선수에게 의사의 소견서가 있다면 제한적 복용이 허용된 약물이고 스테로이드랑은 좀 다른 범주에서 봐야 한다는걸. 그리고 루스의 시대는 아직 스테로이드가 본격적으로 발견되고 쓰이기 이전인거 잊지 말았으면 한다.
나 어릴적, 운동선수로서는 유일하게 위인전에 있었던 사람.
ㄹㅇㅋㅋ
베이브루스, 펠레, 조던 ㅋㅋ
어릴때 베이브루스, 펠레 국룰임.
ㅇㅇ 기억남
축구 펠레
야구 베이브루스
국룰
메이저리그 그자체
안녕하세요!!!
찐이다!!
과거기록이라고 평가절하하는분들있을텐데 2위랑 격차가넘사벽임 이건그냥 루스가 단순히 좀더잘한정도가 아니라 마이클조던처럼 라이벌이없는 황제라서가능한거임
2위랑 격차가 넘사벽까진아닌데 윌터존슨 테드 타이콥등 충분히 비빌수있음.;
@@좋은사람-u1q 크보로치면 류현진같은 리그최고 좌완이 타자전향해서 이승엽 박병호 전성기급 파워랑 김현수 이정후같은 정교함을 같이 장착한 괴물이 됐는데 이런 선수가 또 어디있음...?또 있어야 2위든 뭐든 있을거아님
@@no.4463 ? 이도류잠깐한걸 왜얘기하심? 스포츠선수들은 기록으로얘기하는데 기록으로봐도 비빌선수많은건팩트인데?
어렸을 때 위인전으로 10번 넘게 읽었던 위인 내가 야구를 좋아하게 해준 위인
투수별, 타자별 레전드들은 존재하지만, 야구는 베이브루스 인듯
야구에 패러다임을 바꾼사람 데드볼시대때는
수비빈공간에 공을처내서 진루하는게 타격에 정론이었는데 '담장밖엔 수비가 없지' 하며 본격적으로 홈런을 노리는 시대를 연 인물
당시로선 홈런을 노린다는건 거의 충격적인 타격이론이었던걸로 알고있음
대박...
그런때 기준에서 그건 진짜 미친방식이다 싶었을텐데 그 미친듯한방식이 완벽하게 들어맞은경우
미친 진짜 야구의 신이네
야구 의 신 이라고 유일하게 말할수 있는 분😊
홈런을 포기했다면 5할을칠수있었다는 저호기가 정말야구천재임을 증명. 다시는 나오기힘든 위대한선수.
충분히 가능했을거라 봅니다. 실력이 증명함.. 호기를 넘어섬..
@@여기있었구만심영-i4b 5할은 솔직히 말이 안되고 4할2-3푼 까지는 쳤을듯
저호기가 누군가요?
08:00 ㅋㅋㅋ 시즌 망친게 저거야 진짴ㅋ
망친시즌 옵스가 0.9는 ㅁㅊㅋㅋㅋㅋㅋ
당시 1번 얼 콤스, 2번 밥 뮤젤, 3번 베이브루스(조지 허먼 루스), 4번 루 게릭 등등 생각해보면 ㄹㅇ핵폭탄이었죠
@@koseungbeom 저 사람말은 그 당시에 타순기록을 보고 말한건데 난독증 있냐?
@@koseungbeom 님하는 꼬라지를 보며 피임의 중요성을 느끼고갑니다
그 타선으로 1926월드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에게 진게 미스터리
메이저 전설은 역시 수준이 다르네요.. 입이 떡 벌어지는 기록들.. 다신 나올 수 없는 전설이겠어요..ㅎ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죠 ㅎㅎ
윌터존슨 성적보면 뒤집어 지실듯.
바로 달려왔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온갖 천재들은 왜 이렇게 빨리죽는건가....아쉽습니다
Good morning yes? 오늘도 칼같이 정확히 나오셨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떡상하실것같아요
게으른 천재.. 하긴 공부 안해도 전국 수석인데 나같아도 공부 안하겠다
진짜 루스 말대로일거 같다. 단타만 치기로 작정했다면 단일시즌 5할도 가능했을듯
그건 너무갔다 루스뽕임
보스톤 팬으로서 베이브루스는 이름만 들어도 한숨이... 2004년에 밤비노 저주 극복했을때 정말 엄청 소리 질렀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너무 위대한 선수고 베이브루스만 생각하면 레드삭스는 바보 같고 양키스가 부러울 뿐입니다.
지금은 다르지않나요
양키스팬으로서 자부심나네요 저런 위대한 선수가 저희 영구결번이라니
뉴욕 양키스팬이시라면 베이브 루스 굉장히 좋아하실것 같네요 ㅎㅎ
양키 스타디움 가면 루스 이름의 babe ruth plaza랑 ruth 사진이 스타디움 앞에 걸려있는데 그냥 루스는 야구의 신같은 존재구나 싶은 생각이..
위대한 투타겸험 전설의 선수
베이브루스 보면.. 그냥 말이안된다.. 오타니가 베이브의 반만가도 명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오타니는 지금도 명전 가능할듯
고점이 넘사라서
@@user-abcde12345a메이저 경력 10년 채워야 명전인데 오타니는 6년이고 메쟈 4년차부터 대박이 터졌으니까 명전 딸려면 몇년 더 해야죠
@@321gone-s6l ㅇㅇ
@@321gone-s6l ㅇㅇ
몇년더하긴해야함 ㅋ 근데 지금 폼으로 5년정도만 유지되어도 쌉가능일듯
리그 mvp, 홈런 1위, 타점 1위, 볼넷 1위, 득점 1위, 출루율 1위, 장타율 1위, ops 1위 뭐하는 사람임?? 대체..
7:15
이종범의 타율과 이대호의 파워와 김태균의 클러치능력과 서건창의 안타생산력과 양준혁의 선구안을 100년전에 가진..그는...
이대호보단 테임즈에 가까운듯 장타율이
류현진의 피칭이 빠짐
이대호 보단 박병호 테임즈나 김재환
그리고 선동열의 피칭
@@코코브리-t5i 김재...환.....?
진짜 최악의 트레이드 루스 트레이드ㅋㅋ
와...오타니 볼때마다 쌌는데 이건 뭐 비교불가...인류멸망까지도 저런 인물은 안나올듯...
야구에 흄런이라는 트렌드를 이끌어 야구공의 규격을 바꾸게 한 선수, 자기 잘난맛에 사는 타이 콥의 질투를 산 선수, 라이브볼의 선구자
될사람은 10대부터
거의 진리네요.
트라웃도 올려주세요^^
영화를 통해 천재타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투수로도 능력이 대단했다니 놀랍네요!
그 시대에 나올 수 없었던 선수 시대를 바꾼 선수
베이브루스 자세한기록이나 그런거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대단하다
망치셨는데 98경기 옵스 9가 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브 루스....야구 역사 최고의 선수죠...
베이브루스가 현대야구에 있었다면 통산홈런1000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닌가요...?)
1000개도 훨씬 넘겼겠죠
팀 홈런 2위 팀 전체 홈런보다 더많이 쳤으니
못하지 않을까요????
투수들이 승부를 안할거 같은데????
본즈만 봐도 나중에는 승부를 피했으니까
무조건 1000개 넘습니다 베이브루스가 활동했던 당시 야구공으로 홈런치는건 정말 힘들었어요
@@아이-x2c8o 대봐야아는거긴한데 저는 가능했다고봄 야구선수들도 승부를해야되는데 그냥 출루시키진않았을듯
현대 ML 투수들의 기술과
힘이 그때 투수들보다 압도적일걸요
전설의 투타겸업 선수 위대한 아메리칸 동부지구 라이벌
명선수 소개도 깔끔하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인물 소개는 여기 유튜브만 봅니다 ㅎㅎ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투타로만 알았는데 타자로서는 진짜 신인가..
1931년 양키스 3번 베이브루스 60홈런-165타점 4번 루게릭 47홈런-173타점 ㅋㅋㅋㅋㅋㅋㅋ 150경기에서 두명이서 107홈런 338타점 합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7년
어릴때 전기 읽으면서 얼굴보고 맥가이버 손톤국장인줄 알았다능. ㅋㅋ
사람이 아니모니다. 미국 야구역사에서 대표 한 사람 선정시 가장 상징적으로 적격인 자.
야구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를 통털어 최고의 인물이죠. 농구의 마이클 조던을 비교하기도 하는데 농구는 이미 조던 이전에 무수한 레전드들이 있었고 단지 92올림픽을 통해 NBA의 세계화에 기여를 했다면 베이브는 야구의 페러다임을 바꾼 유일무이한 존재죠.
진정한 이도류
진짜.... 투타 겸업으로 최고를 찍은 사람은....... 유일할듯
응 투타로 오타니가 넘어섰어~
@@좋은사람-u1q ㄱㅊ 근데 루스 만큼 안쳐줘서
@@dnenessd30?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War160ㅋㅋㅋㅋㅋwrc도197인가 그렇던데 통산 ㅋㅋㅋㅋㅋ개사기캐네 ㅋㅋㅋ
스포츠 선수를 목표로 하는 젊은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종목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냥 조금 좋아하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을 택해야 합니다. 그 종목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는 힘이 나오지 않습니다. 저요? 저는 공 치는 걸 가장 사랑했습니다.
그 시대의 조던정도 되는것 같네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 혼자 게임하듯이 야구했네. 아무리 옛날이라도 저게 기록이 말이됨?
오타니는 10승과 30홈런으로 베이브 루스의 투타겸업 기록을 넘었습니다
그래도 루스 상징성때매 안되용~
@@dnenessd30 루스는 투수가 안됩니다
@@HanwhaEagles--TorontoBlueJays ㄱㅊ 이미 ㅇㅈ 받아서 저항해도 안되용~
@@HanwhaEagles--TorontoBlueJays 루스 1점대까지 찍었지않나?
@@user-wq8gl1qd4o 1점대 말고 삼진률은 별로였습니다
배트끝 노브도 베이브루스가 시초
이게 사람이냐
왜 이렇게 늦게 알아을까
위인전보면 맨날 펠레하고 베이브루스만 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야구선수 no.1 미국 매체가 선정한 최고 선수 top 100에서 항상 독보적 1위인 전설 중의 전설 베이브 루스......
야구의 펠레,조던.......
망친시즌하고 은퇴시즌도 걍 탑클급인데ㅋㅋ
참 대단한 선수죠 ㅎㅎ
이제 타이콥, 월터 존슨, 사이 영, 등 데드볼시대 선수도 기대해도 되는건가?
언젠가 꼭 만들고싶은 선수들이죠 ㅎㅎ
브금 정보들 알 수 있을까요?
선수 추천도 받으시나요? 혹여 받으시면 신시네티의 상징 채프먼 설명영상도 부탁드립니다
근데 저시절은 진짜 미친거같긴해..ㅋㅋㅋㅋㅋ
라이브볼이라고 많이 칭하는데, 원래 라이블리볼 아닌가요?
라이브볼 맞습니다만...? 미국 현지에서도 라이브볼이라고 칭하는걸 우리가 뭐라 할 순 없습니다.
지금 오타니가 루스소환할정도의기록이라고하는데 타자만보면 비교가안되는듯 타율 홈런 타점 출루율등이 그냥 지금 오타니는 보급형루스뿐이안됨
비교를 루스랑하면 죄다 보급형도 안됨
오타니랑 베이브루스랑 리그 수준이 아예 달라서 단순비교는 어려워요
이승엽보다 만배 대기록
강민서 이승엽은 크보라서요. 루스는 믈브죠
이 시절 우리는 나라도 없었음 ㅎㅎㅎ
참나 33~ 38세 연평균 3할4푼 45개 타점 140 ㅋㅋ 이게 제일 어이없네..
신체능력도 타고난게 당시 측정한 거의모든 신체능력 수치에서 500명중 1등 수준이었다는..
이런 대선수를 일부 기레기들은 류현진을 베이브류스라고 빨아 재끼는 것들은 무슨
생각일까? 조회수만 높다면 mlb도 한국보다 허접하다할듯
7:41 대체 뭘 드시고 있는거지? 술과 오징어? 아님 생선?
7:53 시리얼 드시고 있음
이런 사람은 안나오지
지금 루스가 있으면 홈런 백개는 치겠다.
지금 시대였으면 마이너선수야 ㅋㅋㅋ 저 시대라 가능했던거지 ㅉㅉ
지금 나왔으면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선수였을거다ㅋㅋ
@@user-ku8dt6jt4o 후대의 기록을 가져와서 비교하는 건 말이 안 되는 얘기고 그 당시의 시대로 비교해야죠.
그렇게 치면 20년 지나서 축구 최고 선수 나왔을 때 메시랑 비교해서 메시는 옛날 선수라서 까내리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이 정도면 약물 의심 해봐야 한다. 혼자만 너무 너무 너무 튀는 성적이잖아. 약물 의심 같은 건 없었으려나.
약물해도 저거는 대기록이맞음 저때 공은 홈런을 칠수없게된 공인데 홈런을 치는거 자체가 인간이 아님
저시대엔 약물 개념도 없던 시절인데 뭔소리여
저때는 약물이 지금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마시는 느낌이던 시절임
야구 역사에서 베이브 루스를 모른다고 한다면 우리나라의 유재석을 모른다고 하는거랑 똑같죠
23승인데 다승3위 1위는 몇승이여 ㅋㅋㅋ
레드삭스가 트레이드를 안했다면 우승을 더 할수있었으려나...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운명이 달라졌을것 같다는 ㅎㅎ
어릴땨부터 술먹어서 힘이센거다
이해가 잘안가는데 메이저 최고의 선수라는건 기정사실이지만 베이브루스가 뛰던 당시 수준이 밀레니엄시대랑 비견이 되는지 그게 궁금함...
너무나도 옛날이고 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리그 수준과 선수들 기량에 버금갈만한다면 모르겠는데 절대 그렇지않을거라 생각됨.. 당장 20년전만해도 약쟁이들이 즐비하던 시절 메쟈를 호령하던 위너들도 개차반취급당하는 마당에 더 오래전이면... 세계대전도 전에 태어나서 야구하던 전설적인 선수들은 당연하단듯이 약물복용했을것이고 제제도 잘 안했을거같음
행크애런 피트로즈같은 선수들도 약쟁이라더만
그런선수들의 기록도 기록인데 최고의 선수다 하는건 좀....
시대 보정에 관한 스텟인 EqA란게 있습니다. 그걸로 계산을 해보면 베이브 루스는 아예 논외로 쳐야 할 정도인게 그냥 당시 하던 그대로 트레이닝이든 뭐든 신경 안쓰고 가져다 놔도 지금 현재 기점의 주전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뿐 아니라 아예 그 어떠한 역대급 메이저 선수라고 해도 상대적인 시대 보정이 이뤄지는 그 순간 베이브 루스보다는 무조건 아래로 봅니다.
심지어 세이버매트릭스든 클래식이든 상대적 시대 보정이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위로 쳐줄 수 있는 선수가 없습니다.
약쟁이?
행크 애론은 암페타민 복용은 했지만 스테로이드는 안했고.
피트 로즈는 약이 문제가 아니라 감독 된 이후 터진 도박 문제가 승부 조작 의혹까지 간거고.
잘 모르면 함부로 말하지 말자, 특히 암페타민은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집중력 저하 문제 선수에게 의사의 소견서가 있다면 제한적 복용이 허용된 약물이고 스테로이드랑은 좀 다른 범주에서 봐야 한다는걸.
그리고 루스의 시대는 아직 스테로이드가 본격적으로 발견되고 쓰이기 이전인거 잊지 말았으면 한다.
옛날에는 지금처럼 약도 잘 없던 시절임. 아편정도나 있었을까
애초에 루스는 기록도 최고지만 기록때문에 최고로 쳐주는건 아니지
루스가 그저그런 기록이었어도 야구라는 스포츠와 지금의 mlb에 끼친 영향력만으로도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