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리뷰는 없었다. 캠린이 찐리얼 사용기! 드디어 캠린이에게 두번째 혼란을 가져다줄 난로 선택 시즌이 다가왔어요 전 신일 1200 팬히터를 선택했답니다^^ 과연 얼마나 건조할지, 그리고 얼마나 편할지 함께 살펴보죠! 깊은 지식은 없어도 솔직하게 보여드릴 순 있어요^^ *이 영상은 초가을에 촬영된 영상으로 동계에는 반드시 이너텐트를 장착하셔야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어요.
지금은 이미 익숙해지셨을 듯 합니다만 ㅎㅎ 이동링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나 철수 1시간반 정도 전에 끼우면 되구요, 굳이 이동링 끼고 기다릴것없이, 철수 시작때 자바라펌프로 잔유 제거하고 이동링 끼시면 됩니다. 자바라로 제거하는 정도로도 잔유제거는 충분. 잔유는 팬히터 기름통으로 옮기시면 되구요, 자바라 넣기전 안에 버리는 종이컵 하나 두시면 잔유 제거후 자바라 꺼낼때 기름방울 여기저기 흘리는데 종이컵에 받혀서 꺼내면 방지됩니다. 자바라는 회사에 비올때 우산 비닐통 내놓을건데, 장우산용 비닐 4~5번 끼워서 ㅋㅋ 비닐 입구 몇번 켭쳐 돌려서 동그란 모양 잘 유지되도록 해서 스테플러 3군대 박아주고, 비닐 안쪽 끝에 휴지 뭉쳐서 집어넣고, 이 비닐에 자바라 넣고 다이소에 파는 화방통 길쭉한거 하나 사셔서 거기 넣어다니시면 기름 냄새 방지됩니다. 기름통 채울때 노스필을 들고있지 마시고 상자나 평평한 의자같은데 올리고 조작하시면서 아래 히터 기름통 높이 조절해서 입구에 노스필 주입구가 살짝 들어가도록 맞춰서 기름 넣으심 되구요. 힘들게 들고 하실 필요가 없지요. 기름 채운후 노스필은 혹시 모르니 뚜껑이 위로 가도록해서 두시구요. 팬히터는 큰 비닐에 넣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시면 혹시라도 모를 기름 흘러 가방이나 차에 묻는거 예방되구요. 일산화탄소 경보기도 별도로 하나 쓰시면 혹시라도 팬히터 자체 안전장치 문제시에 보완이 됩니다. 1200이면 팬히터 최고 용량이니 덥게 주무시겠네요. 전 심지난로와 반사식 난로 여러종류 갈아타다가 팬히터로 정착했고 신일900 한참 쓰다가 노지 파워뱅크에서 전기 최소용량 쓰는 이유로 토요 최종 정착했네요... ㅎㅎ L53과 DX32 있고 인원/텐트 맞춰 들고 나갑니다요. 항상 안전한 즐캠하세요~
와우~ 지난 번 보다 빨리 올라왔네요~ 두 분 모습에 15년 전 처음 캠핑 때 가 생각납니다.^^ 이제 촬영 컨셉도 확실히 잡으신듯~ 차별성 있게~ 옆에 캠핑가서 힐끗 보고, 듣고 있는 듯~~ ㅎㅎ 능숙한 모습보다 살짝 허당끼있으신 매력이 저는 더 좋은데~ㅋ 등유기름넣기... 조마조마 하던 모습~ 저는 넘쳤었어요~ㅋㅋ 지금은 화목난로~ 즐감요~^^
ㅎㅎ 감사해요~ 꾸준히 올릴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ㅎㅎ 구독자분들이 영원히 캠린이 하라고 하셔서 능숙해지면 어쩌나 걱정을 나름했었거든요. 그런데 캠핑장에서는 이번에 너무 수월했어. 라고 생각했어도 집에서 편집을 하고 있으면 곳곳에 허당끼가 발견되더라구요 ㅎㅎ 영상편집은 스스로를 발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거 같아요 ㅎㅎ 15년차 캠퍼이신 동그리님도 저와같을 때가 있었다니 희망이 생기네요. 지금은 화목난로 너무 무서워서 꿈도 못꾸지만 언젠가 꿈정도는 꿀수 있는 날이오겠군요! ㅎㅎ
가정용 등유를 사용합니다. 연료를 태우는 방식의 난방기구는 불완전연소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선한 산소공급을 위한 탠트하단의 환기구 확보와 공기 순환기 만약의 사태에 공기가 빠져나갈수있게 상단 환기창 확보. 마지막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꼭 가지고 가셔야합니다.
입구에서 이너방향으로 하니까 확실히 좋더라구요 아직 완전추울때는 아니었어서 온도는 상관없었지만 열효율이 더 좋아지니까 아무래도 히터가동이 좀더 적어지고 그러니 건조함에는 긍정적으로 영향이 가는것 같아요 ㅎㅎ 타프팬도 설치하긴 했는데 등에 걸려서 각도 조절이 어려웠네요 ㅎㅎ 저번캠핑은 아주 춥진 않았어서 괜찮았는데 다음캠핑때는 신경 많이 써야겠어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가습기도 준비완료해서 다음에 가져가요 ㅎㅎㅎ 기대됩니다!
온도는 잘기억나지않지만 22도 정도 였던것같아요. 풀가동이 지속되도 팬히터 온도센서는 20도를 넘지 않더라구요(센서가 텐트벽면을 향하고 있어서겠죠. 실제온도는 훨높았어요) 그래서 온도설정은 크게 의미 없는 것 같아요. 위치를 텐트 중앙쪽으로 놓는다면 온도설정을 주의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만 바닥에 두고 써야 한다는 말들은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니까 바닥 에 붙여 놓아아 바닥부터 뜨거운 공기가 훑고 위로 올라간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에 스탠드에 올려놓아야 한다는 말들도 많은데 그건 주로 팬히터 뒤에 달린 팬으로 공기가 유입되므로 야외 여건상 바닥에 놓으면 흙먼지가 팬히터 내부로 들어갈 가능성이 많아서 그런이야기들을 하는 것같습니다. 저는 바닥에 놓으면 이것저것 지저분하게 거슬리는게 많아서 스탠드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스탠드에 올려놓았을 때 효율이 크게 저하되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어차피 바닥부분은 차갑기 때문에 탠트 위에서 따뜻한 공기를 아래로 내려줄 써큘레이터 작동과 냉기를 차단하기 위해 스커트를 어떻게 닫아놓는가 바닥냉기차단을 어떻게 했는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탠드에 올려놓고 결정적으로 만족한 부분은 취침시 팬히터를 이너텐트 입구에 두고 이너텐트 안쪽으로 열기가 바로 향하도록 해야 하는데 스탠드가 있어야 열기가 이너텐트의 문턱 스킨에 걸리지 않고 바로 이너텐트 안으로 들어옵니다. 스탠드가 없다면 이너텐트 스킨에 안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고 이너텐트안으로 열기가 들어오는데도 약간은 좋지 않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난로를 들이기전에 열효율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고 생각도 해보고해봤습니다만 결국 팬히터를 선택한 후에 몇번 사용을 해보니(그중에는 영하 20도인적도 있었습니다) 고용량 팬히터에서는 그다지 열효율을 생각할 필요는 없구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왠만하면 생활하는데 문제 없을 정도로 따뜻해집니다.물론 텐트 상단에 써큘정도 돌려놓으면 더 따뜻해집니다.(위치도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류식과 거의 유사한 반사식 난로도 보조로 하나 사용중인데 반사식 난로는 써큘의 위치나 배치등이 매우 중요하더군요. 수많이 나오는 난로배치에 대한 이야기들은 대류식이었을때 중요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조합이시군요~ㅎㅎ 하긴 기름통에 기름을 꽉채우지 않으면 샐 확률이 많이 줄어들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여기저기보니까 말씀주신대로 일산화탄소경보기는 하니웰이 좋다고 하더군요 일전에 그 속초에서의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고 두개를 구입했었는데 그걸 일단 가져갔거든요. 아무래도 저도 국산으로 좀더 믿을 수 있는 걸로 장만해야겠습니다
제 글은 채널장님이 아니라 구매를 고민하시는 시청자분들한테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저도 1200 사용중인데요. 건조감 문제로 고민중이신분 많으신거 같은데, 제 기준으로는 그렇게 심하게, 누구라도 건조해 죽을만큼 말도 안되게 건조해지진 않는거 같아요. 지금도 캠장에서 1200키고 누워있으면서 쓰는거구요. 그리고 만약 건조하다면 얇은 마스크 끼고 주무시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남부지방분들은 1200까진 확실히 필요없고, 900으로도 부족함 없다고 봅니다. 어린 아이들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난로보단 무조건 팬히터가 맞는듯 하구요. 평소엔 집에서 애들 씻기러 들어가기전에 틀어서 거실 온도를 급하게 올릴때 자주 사용중입니다. 여러모로 매우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인기가 워낙 많아 감가도 좀 덜하단 장점도 있으니, 사용을 주저 할 이유가 없는듯 해요. 노스필 기름통 또한 저도 사용했었지만 5천원 짜리 말통 사서 쓰시는거도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노스필이라고 특별히 편한건 모르겠어요. 이동링은 사지 마시고, 바닥 누유구 쪽이 체크밸브로 되어 있어서 그냥 유리테이프 발라 가면 되구요. 중요한건 아무 조치 하지 않고, 기름통에 기름채워 꽂아놓고 가더라도 한번도, 한방울도 외부로 샌 적 없습니다. 차안에 냄새가 난다? 잘모르겠습니다 느낀적 없는거 같고, 설령 냄새가 나더라도 그걸 못버티면 텐트안에서 등유 난로 못써요. 이동링 저는 절대 살 필요 없다고 봐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텐트에서 팬히터 사용시의 건조함은 캠핑장 환경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숲속, 바다등의 입지 상태와 내외부차 온도차가 극심한 겨울인지 아닌지) 하지만 모두 간단한 가습기 정도로 커버되는 정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1200사용하면서 만족한 점이 저도 겨울철 실내 난방기기로써의 사용이었습니다. 평소에 난방을 강하게 하지 않는 편이어서 오전에 한번 저녁에 한번 짧은 시간 틀어주면 평소보다 훨씬 따듯하게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노스필의 가장 큰 단점은 주유소에서 노스필 기름통의 사용법을 몰라 주유기를 망가뜨리거나 기름이 새거나 넘치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는 것입니다. 매번 기름넣을 때마다 주유하시는 분 옆에 딱 붙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으로 꽤 불편합니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등에서 다른 기름통으로 한땀한땀 기름을 옮기는 모습을 보면 사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물론 대란이 일어나야 할 만큼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전 운좋게도 대란 전에 구입을 해놔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이동링의 경우도 캠핑장 환경에 따라 많이 다를 것같습니다. 내부 구조를 들여다보면 상당한 각도의 경사를 운전하게 되면 기름이 쉽게 샐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산속에 있는 캠핑장내에 급경사로 이루어진 진입로등에서는 셀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산속에 있는 캠핑장을 가신다면 이동링은 편리하게 원치않는 누유를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편인것같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일반 평지로 이루어진 캠핑장을 주로 다니신다면 꼭 있어야 되는 물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마치 입으로 내려오는 전설처럼 캠핑정보의 많은 부분이 공포와 불안을 베이스로 '묻지마식'으로 퍼지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러한 묻지마식 정보는 많은 업체와 SNS등의 홍보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는 느낌이 분명히 있습니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막상해보니까 다 해볼 만하더라구요. 잘못 구입하면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하지만 모든걸 구입한다고 해서 다 편해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누가 강추한다고 그걸 꼭 살 필요는 없는데 가끔 가는 캠핑 망치기 싫기때문에 이것저것 더 꼼꼼하게 모두 준비해놓으려는 것같아요. 그렇게 너무 많이 준비하다보면 저희처럼 허리와 목에 파스를 붙이게 되는거죠 ㅋㅋ. 화기 안전과 허리 안전만 신경쓰면 ㅎㅎ 다른 부분은 다 장단이 있고 환경에 따라 달라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ㅎㅎ
툴레 가로바와 툴레 퍼시픽(한정판) 라지입니다 두개 합치면 백만원정도(가로바50+루프박스50정도)로 다른 모델들(루프박스만 100만원이상)에 비해 많이 저렴한모델입니다. 그리고 같은 tg시라면 하나 알아두셔야 할점이 있습니다. 루프박스는 차량에 가로바를 장착한 후 그위에 루프박스를 장착하여야 하는데 그랜저 tg에는 툴레 가로바를 달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TG와 가로바간의 어댑터 역할을 하는 1414전용키트(TG용 전용키트)가 단종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1414전용키트를 중고로 어렵게 구입하여 장착했습니다. TG에 툴레장비를 장착하시려면 일단 중고나라 1414전용키트를 알림설정을 해놓으셔야 합니다. 인터넷쇼핑몰에 나오는 서울권의 TG전용키트가 있다고 주장하는 곳들은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전화해서 문의하면 다른 회사의 가로바를 권하는 곳이거나 다른 차량용 키트를 깎아서 개조한것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제가 문의했던 것들 중에서 확실히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는곳은 대전에 있는 대리점 한곳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그곳도 답변이 약간 두루뭉실하긴 해서 그냥 중고로 구했어요^^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다다음 영상쯤에 툴레 구입기를 올려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 그때까지도 고민 중이시라면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약간 민감한 편인데 텐트뿐 아니라 일반적인 실내에서도 전혀 문제 없을 정도였습니다. 파세코 심지식 난로와 비교하자면 일반적인 실내에서 파세코 심지식 난로는 소화시에는 환기가 반드시 필요할 정도의 역한 기름냄새가 발생했습니다.(텐트에서는 냄새가 금방 나가기 때문에 파세코 심지식 난로도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이너텐트를 향해 난로를 놓는다면 열기가 이너텐트로 모이기 때문에 모든 창문을 약간씩 열어놓아도 난방엔 문제가 없었습니다(1200의 경우). 환기를 많이 해두면 안전과 더불어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구요. 하단 환기는 물통을 이용하여 난로 뒤편으로 하나 해놓았고 상단환기는 대부분의 창문을 약간씩 열어놓았습니다.
저는 잔유 제거를 하더라도 비닐에 씌우고 케이스 끼우고 나서 또한번 비닐을 씌웁니다.. 총 3중으로 새는걸 방지해요ㅠㅠ 조수석 시트에 놓았다가 의자부분에 새서 시트를 통째로 바꾸는 일이있었답니다. 트렁크에 만약 새더라도 조수석보단 냄새가 들하겠지만 그래도 그 냄새 잘 안빠져요 특히나 겨울같은경우는요ㅠㅠ 주무실때도 조심이지만 이동하실때도 특히 조심하세요ㅎㅎ
저도 경험이 많지 않아 정확히 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밤에만 켜신다면 팬히터기름통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켜신다면 팬히터기름통+10L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는 2박 3일에 20L를 가져갔고 밤시간에만 풀로 돌렸더니 기름이 조금 남게되어 집에서 사용했습니다 다른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난로를 하루종일 틀어야 하는 완전한 동계 2박3일엔 20L채워가면 약간 모자를 수 있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가우시안 주유소에서 파는 '실내등유'가 '백등유'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실내등유'를 넣었고요. '보일러등유'나 '적등유'는 넣으시면 절대안됩니다. 그리고 1박2일에 낮에 안켜고 밤만 나는것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같은데요? 전 9리터 내장 기름통 하나로 하룻밤 충분히 지냈거든요
네 만들었어요 팬히터 놓는 곳 뒤쪽으로 공기 구멍을 만들어서 신선한 공기가 팬히터로 들어오게 해 놓았어요. 평소엔 적당히 환기 하고 잘 땐 환기창을 아주 많이 만드는 편이에요. 팬히터를 이너텐트를 향하게 두면 이너텐트를 데우기엔 팬히터 용량이 워낙에 커서 환기를 많이 하고도 전혀 춥지 않게 잘 수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밀폐가 잘 되는 실내기준으로 한다면 팬히터는 처음 켤때 환기가 바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기름냄새가 살짝 날 수는 있지만 역한 느낌은 아니거든요. 반면에 파세코 캠프 시리즈(심지식)의 경우에는 밀폐된 실내에서 처음 켜게되면 짧은 시간동안만이라도 반드시 환기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역한냄새가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텐트에서는 약간의 시간만 지나도 기름냄새가 모두 빠져나가기 때문에 둘다 큰 문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바로 최근은 아니지만 얼마전 새벽온도가 -19도까지 내려가는 날에 캠핑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저는 유선 써큘은 아니고 크레모아 V600을 두개 가지고 있구요. 팬히터를 주간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앉아있고(좌식), 활동도 하고, 적당한 두께의 옷을 입기 때문에 써큘이 없어도 춥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취침시에는 비교적 얇은 옷을 입은 상태에서 '누운자세'를 취하게 되어 환기를 열어놓은 스커트로 들어오는 찬바람의 영향을 바로 받게 됩니다. 팬히터의 난방용량이 커서 이너텐트정도는 아주 뜨거울 정도로 데울 수 있지만 밑에서 들어오는 찬바람은 막기 힘듭니다. 때문에 서큘레이터 등으로 이너텐트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주신다면 아주 쾌적하게 주무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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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 구입부터 사용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시다니~ㅠㅠ 저도 신일 1200 팬히터 쓰는데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이번에 팬히터용 가습기도 하나 질렀습니다. ㅋㅋ 이렇게 점점 내 통장 잔고는 줄어들지만... 집안에 캠핑용품은 쌓여가져
미니 가습기 들고다니는데 ㅜㅜ 도저히 감당불가네요 어디제품 쓰세요?
@@shshshsss1 텐트 사이즈도 같이 생각하셔야죠... 저는 크루저 사용하고있습니다~.
남편분 너무 닭살스럽지 않으면서도 다정하게 말씀하시네요.
신일 팬히터의 따뜻함을 보러 왔다가
남편분의 따뜻함을 한수 배워갑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파랑새님의 따뜻한 글에서 따뜻한 마음을 얻어가네요^^
지금은 이미 익숙해지셨을 듯 합니다만 ㅎㅎ 이동링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나 철수 1시간반 정도 전에 끼우면 되구요, 굳이 이동링 끼고 기다릴것없이, 철수 시작때 자바라펌프로 잔유 제거하고 이동링 끼시면 됩니다. 자바라로 제거하는 정도로도 잔유제거는 충분. 잔유는 팬히터 기름통으로 옮기시면 되구요, 자바라 넣기전 안에 버리는 종이컵 하나 두시면 잔유 제거후 자바라 꺼낼때 기름방울 여기저기 흘리는데 종이컵에 받혀서 꺼내면 방지됩니다.
자바라는 회사에 비올때 우산 비닐통 내놓을건데, 장우산용 비닐 4~5번 끼워서 ㅋㅋ 비닐 입구 몇번 켭쳐 돌려서 동그란 모양 잘 유지되도록 해서 스테플러 3군대 박아주고, 비닐 안쪽 끝에 휴지 뭉쳐서 집어넣고, 이 비닐에 자바라 넣고 다이소에 파는 화방통 길쭉한거 하나 사셔서 거기 넣어다니시면 기름 냄새 방지됩니다.
기름통 채울때 노스필을 들고있지 마시고 상자나 평평한 의자같은데 올리고 조작하시면서 아래 히터 기름통 높이 조절해서 입구에 노스필 주입구가 살짝 들어가도록 맞춰서 기름 넣으심 되구요. 힘들게 들고 하실 필요가 없지요. 기름 채운후 노스필은 혹시 모르니 뚜껑이 위로 가도록해서 두시구요.
팬히터는 큰 비닐에 넣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시면 혹시라도 모를 기름 흘러 가방이나 차에 묻는거 예방되구요. 일산화탄소 경보기도 별도로 하나 쓰시면 혹시라도 팬히터 자체 안전장치 문제시에 보완이 됩니다.
1200이면 팬히터 최고 용량이니 덥게 주무시겠네요. 전 심지난로와 반사식 난로 여러종류 갈아타다가 팬히터로 정착했고 신일900 한참 쓰다가 노지 파워뱅크에서 전기 최소용량 쓰는 이유로 토요 최종 정착했네요... ㅎㅎ L53과 DX32 있고 인원/텐트 맞춰 들고 나갑니다요.
항상 안전한 즐캠하세요~
*이 영상은 초가을에 촬영된 영상으로 동계에는 반드시 이너텐트를 장착하셔야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어요.
영상보고 "야 나도 이너떼야지" 라고했는데 댓글보고 좌절했어요 ㅋㅋㅋㅋ
@@진격의거인ktnam9265 내년 봄에 시도해보세요 : )
혹시 초가을이라시면 몇월이실까요?10월정도일까요ㅎㅎ산속.. 한글날때 이너때어도 괜찮을까요? 이너때문에 굉장히 고민하고잇어서요ㅜㅜ
음악없이 두분의 소소한 대화가 있으니 훨~~좋으네요.
어른들한테 좀 그렇지만.. 두 분 귀여우세요😊
와우~ 지난 번 보다 빨리 올라왔네요~ 두 분 모습에 15년 전 처음 캠핑 때 가 생각납니다.^^ 이제 촬영 컨셉도 확실히 잡으신듯~ 차별성 있게~ 옆에 캠핑가서 힐끗 보고, 듣고 있는 듯~~ ㅎㅎ 능숙한 모습보다 살짝 허당끼있으신 매력이 저는 더 좋은데~ㅋ 등유기름넣기... 조마조마 하던 모습~ 저는 넘쳤었어요~ㅋㅋ 지금은 화목난로~ 즐감요~^^
ㅎㅎ 감사해요~ 꾸준히 올릴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ㅎㅎ 구독자분들이 영원히 캠린이 하라고 하셔서 능숙해지면 어쩌나 걱정을 나름했었거든요. 그런데 캠핑장에서는 이번에 너무 수월했어. 라고 생각했어도 집에서 편집을 하고 있으면 곳곳에 허당끼가 발견되더라구요 ㅎㅎ 영상편집은 스스로를 발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거 같아요 ㅎㅎ 15년차 캠퍼이신 동그리님도 저와같을 때가 있었다니 희망이 생기네요. 지금은 화목난로 너무 무서워서 꿈도 못꾸지만 언젠가 꿈정도는 꿀수 있는 날이오겠군요! ㅎㅎ
@@캠핑장고양이 답변까지~~ 감사합니다^^
@@은행나무-t1b ㅎㅎ 쪼꼬만 채널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ㅎㅎ 댓글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겨울캠핑은 안하는데 이번에 도전할려고 1200구매예정입니다
영상 잘보았ㅇ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유투브 추천에 떠서 보게되었어요~팬히터 처음 따뜻한 바람 나올때 두분 반응 넘 귀여우셔요~ ㅎ 환기만 잘해주면 집에서도 넘 잘써진답니다. 캠핑 나가고 싶네요~~
아이고 유튜브 알고리즘이 열일했군요! 감사해요~ㅎㅎ 팬히터는 저희도 집에서 잘쓰고 있어요 보일러를 강하게 틀지 않는 편이라 가끔 추운날 잠깐 틀어주면 금방 훈훈해 지더라구요. 어서 시국이 좋아져서 모두들 즐겁게 캠핑 했으면 좋겠네요!
꽁냥꽁냥 캠핑하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ㅎ
ㅎㅎ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저도 방송보면서 제 와이프랑 같은 루틴이여서 더 공감가고 정감가네요ㅎㅎ
@@iup7894 사람 다 같은가봐요. ㅎㅎ 저도 겉으로 좀 과묵한 편이었는데 구독자분들 덕분에 솔직히 내보일 용기가 생겼어요.
야외에서도 밥먹을때 켯는데 와이프님이 너무좋아하시더라구요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재밌는 영상들 더 있으니 시간 나실 때 정주행 추천드려요 ㅋㅋ
두분 캐미 너무 좋아요 다음 업로드 기다립니당!
아이고 편집을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
신일1200IR 첫사용후기==
남편 크기보고 놀라서 잔소리하더니 사용후잘샀다고 칭찬!~ 후회없는선택이었네요.
갬성보단 자리차지하지않아 강추! 강추!
ㅎㅎ 저희도 아주 만족하고있어요. 어린시절이 떠오르는 나름의 감성도 있어요 ㅋㅋ 강추! 강추!
파세코기다리다 지쳐(잡히지않는그대)선택한 신일팬히터1200(최애품이되었다능)
@@백도현-w3e ㅎㅎ 저흰 운좋게 파세코 27도 구했었는데 구독자님들의 조언에 따라 팬히터를 선택했죠 ㅎㅎㅎ 정말 잘한선택!
등유가들어가나요?일산화탄소위험잇나요
가정용 등유를 사용합니다. 연료를 태우는 방식의 난방기구는 불완전연소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선한 산소공급을 위한 탠트하단의 환기구 확보와 공기 순환기 만약의 사태에 공기가 빠져나갈수있게 상단 환기창 확보. 마지막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꼭 가지고 가셔야합니다.
찐리얼감이 돋보이는 영상 입니다 ^^~
잼있게 보았어요
잘 전달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계속 재밌게 보실 수 있게 애써볼께요^^
타락했다...팬티로 봤다 썸넬ㅜㅜ 일상생활 불가능인듯ㅜㅜ 영상재밌네요
앗.. 타락의 정도를 좀 조절하실 때이신듯해요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너쪽에 머리 위쪽에 가습기 틀어주시면 좋아요 ~ 팬히터 방향을 입구에서 이너 방향으로, 팬히터위에 써큘로 이너쪽 쏴주심돼구요. 천장위에 타프팬 돌려주심 후끈후끈 합니다ㅋㅋ 건조함은...
입구에서 이너방향으로 하니까 확실히 좋더라구요 아직 완전추울때는 아니었어서 온도는 상관없었지만 열효율이 더 좋아지니까 아무래도 히터가동이 좀더 적어지고 그러니 건조함에는 긍정적으로 영향이 가는것 같아요 ㅎㅎ 타프팬도 설치하긴 했는데 등에 걸려서 각도 조절이 어려웠네요 ㅎㅎ 저번캠핑은 아주 춥진 않았어서 괜찮았는데 다음캠핑때는 신경 많이 써야겠어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가습기도 준비완료해서 다음에 가져가요 ㅎㅎㅎ 기대됩니다!
팬히터 처음틀었을때 세상따뜻함의 감동쓰나미~ 동감! 진심어린동감!
내 날씨가 쌀쌀해져가지고 켜는순간 너무 감동이더라구요 ㅎㅎ
매번 영상 기달리고 있습니다!
알콩달콩 재미있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ㅎ
응원 합니다
앗 감사합니다! 열심히 편집해볼께요 ㅎㅎ 계속 지켜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주말에 처음으로 신일 팬히터900으로 캠핑가요! 혹시 밤에 주무실때 온도는 몇도로 설정하셨는지 궁금해요~~
온도는 잘기억나지않지만 22도 정도 였던것같아요. 풀가동이 지속되도 팬히터 온도센서는 20도를 넘지 않더라구요(센서가 텐트벽면을 향하고 있어서겠죠. 실제온도는 훨높았어요) 그래서 온도설정은 크게 의미 없는 것 같아요. 위치를 텐트 중앙쪽으로 놓는다면 온도설정을 주의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코쿤2 쓰는데요 24도로 8시쯤 급유해서 7리터 만들고 밤새 틀어서 아침 8시쯤에 오일경고 떴어요 1200이구요 천장에 실링팬하나 달아서 순환했습니다
나이키 바지 넘 이쁘네요 ㅋ 어디서 구매하셧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저는 10리터 노스필 구매햇는데요 10리터 조금 넘기면 넘치더락 요 ㅠㅠ
기억으론 나이키 팩토리 아울렛에서 산것 같아요 ㅎㅎ 마음에 들어서 바로 겟했죠 ㅎㅎ 잘 늘어나서 편하고 좋아요 ^^ 저도 10리터는 여러모로 부족할 것 같아서 20리터 구입했어요
노스필 주둥이 꽂고 주유하실때 20리터는 무게가 많아 점점 쳐질텐데요 앞부분 안꺾이게 조심 하셔야해요 제가 살짝 꺾인 느낌있었는데 버튼을 안눌러도 조금씩 새고 있네요ㅠ
아 ㅠ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0리터주유할때는 뒤 손잡이로 그냥 번쩍들어야겠어요
전에 실시간 대화로 난로 뭐살지 고민했었는데 저도 신일 1200 샀지요 ㅎㅎ 광고 아니고 진심 추천 드리는 가습기는 에비에어 a820 입니다~
신일 1200 저도 대만족이에요 ㅎㅎ 가습기는 일단 급해서 검색해서 나오는 대로 구입했어요 샀으니까 일단 써봐야죠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정말 이쁘게 생겼네요! 좋은 제품 잘 구입하셨어요!
완전 도움됐어요.. 카페나 유튜브에는 팬히터 종류랑 등유통 추천에 등유를 넣어야한다는 알아도 주유소에서는 어떻게해야하는지는 궁금했었거든요👏👏👏👏👏
잼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잼있는 영상 기대할께요
감사해요!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애써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저희도 신일1200 사용중인데 밑에 받쳐놓으신 상?테이블? 어떤건가요? 딱 사이즈네요^^
네이버에서 쿨러스탠드로 검색하면 상단에 검색되는 제품들입니다. 그런데 상판없이 팬히터를 올리면 사이즈가 애매합니다. 상판을 올리시고 그위에 올리시면 알맞게 올라갑니다^^
4:38 다리에 닿는부분에 손잡이가 하나 더있는데 저도 맨날 위에잡고한다고 쌩고생했는데 ㅠㅠ 괜히 공감
ㅎㅎ 덕분에 외롭지 않게 되었어요 ㅋㅋㅋ 엄청민망했거든요 ㅋㅋ감사합니다!
제텐트는 6mx6m인데 이런큰 텐트도 따듯할까요? 아이들때문에 안정상 바꾸긴 해야되는데 금액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제 텐트보다 더 큰데요 ㅎㄷㄷ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일단 제 텐트는 문제 없고 다른분들도 충분하다고 하십니다만 민호님 텐트에선 극동계엔 좀 춥지 않을까요?극동계가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잘보고 있습니다~~즐겁고 안전한 캠핑하세요~~^^
감사합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죠! 모두들 안전하고도 즐거운 캠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경보기하나 구매하시고 타이머 콘센트로 1시간에 15분씩 서큘레이터 작동하게 세팅하시면 좋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경보기는 예전에 구입해둔 경보기 2개를 전실공간에 하나 머리맡에 하나 두고 있어요. 그런데 두개가 같은 제품이라서 다른 회사 제품으로 하나 구입해야 되는지 고민되네요 ㅎㅎ
@@캠핑장고양이 그러시군요 댓글을 수정해서 서큘레이터랑 타이머 콘센트 사용해보세요
@@신현수-y2d 오 서큘레이터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타이머 콘센트는 처음 듣는군요(캠린이라서요 ㅎㅎ)어떤 역할을 하는거지요?
앗 다시 댓글을 보니 수정하셨군요! 댓글달고나서 봤어요 ㅎㅎ 타이머를 이용하면 서큘레이터 운용하는게 좀더 유연해지겠군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캠핑장고양이 혹시나병이있어서 잘때는 서큘레이터를 환풍기처럼하고 1시간에 15분씩 돌아가게 세팅하고 잡니다
촬영하신 캠핑장은 어디신지 궁금합니다^^
용인 마운틴 캠핑장입니다!
@@캠핑장고양이 답글감사합니다^^
@@강미정-v1d 감사합니다^^
두 분이 굉장히 귀여우시네요ㅎㅎ 잘보고가용
등유 넣으실때 와이프 되시는분 앉아계시는 정도 높이에 등유통을 놓고 넣으시면 혼자 쉽게 넣으실수 있어요 ^^
5분30초 정도에 등유 넣으실때 말씀드린겁니다 참고하세요~
다 넣고 깨달았더랬죠 ㅠㅠ 장작박스에 앉아야 하는건 등유통이라는 것을요 ㅎㅎ 감사합니다!
^^신일팬히터 주문하고 등유 넣는 법 검색하는중에 들어왔어요 두분 너무 귀여우시네요 텐트와 알피쿨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이번에 동계 도전하려 합니다 ㅎㅎ
탠트는 노스피크의 a7ex 에어텐트이고 알피쿨은 50리터 제품입니다. 처음 동계를 도전하시는 것이라면 오버스팩의 난방기구를 선택하셔야 충분한 열량으로 아낌없이 환기가 가능해 좀더 안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되세요 : )
@@캠핑장고양이 답변 감사합니다^^캠린이예요 신일 팬히터 1200 구매했습니당~^^항상 행복하세요~~
팬히터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바뀐게 없내 30년전에 그만큼 잘만든건지 아님 발전이 없는건지 둘중하나내 ㅋ가습기 필수입니다 팬히터는
네 30년전 그대로더라구요 ㅎㅎ 처음켤때 냄새도 그대로구요 ㅎㅎ 가습기는 구입완료했어요~ 다음주에 써보겠네요 ㅎㅎ 기대됩니다!
@@캠핑장고양이 팬히터 2번 나갔는데 너무 건조해 목이 아파요, 가습기는 어느것이 좋을까요?
창고에 꺼내간가습기가 작동을 안해서 바싹마른 수건을 원망하며 아침을 보냈네요~
전 피오가습기 구매했는데요 아직 사용전이라 추천은 이른감이 있네요. 내일모래써보고 알려드릴께요~
@@캠핑장고양이 크레모아는 수리교환, 에어박스(280)는 5주뒤나 받을까? 우레탄창은 12월중순, 노스필기름통11월초,
캠핑대란? 캠핑용품대란!
캠고님덕에 캠핑용품 많이도움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신일1200이난방출력6.6kw로 팬히터중에 제일 높습니다 출력이높다는것은 그많큼 빨리 온도를 올려준다는 의미로 다른팬히터에 비해서 건조할수밖에없죠 발열량도 5600kcal이라서 극동계에도 사용할수있는팬히터입니다
건조함은1200이 제일높기때문에 가습기는 필수입니다
ㅎㅎ 그래서 가습기를 구입했어요. 물론 저땐 몰랐죠 ㅠㅠ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팬히터 구매 예정인데 저와 같은 걱정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어떤히터를 구매해야 할지 쉽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당 영상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당 ~! 혹시모르니 소화기하나 챙기셔야 할 것 같아용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ㅎㅎ 소화기는 스프레이형으로 구비해 놓았어요! 영상을 만들고 나니 안전에 관한 부분을 좀더 강조해서 영상을 만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ㅎㅎ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머리올리신건가유!!?? 역시 팬히터가 젤이죵 저도 신일 팬히터 900 사서 이번주에 처음 쓰러 갑니당
ㅎㅎ 축하드립니다! 이번 주에 감동을 느끼시겠군요 ㅎㅎ 저는 suv를 안사기위해서 루프박스를 올렸어요 ㅋㅋ
@@캠핑장고양이 하지만 suv를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죠.. 한방에 가는게 좋은듯요 ㅋㅋ
극동계에 팬히터 2박3일 한번 기름채우면 가능하던가요??ㅎㅎㅎ 전 여자라 등유통 사이즈 고민이라서요 ㅠㅠ
궁금한점이 있는데 팬히터를 바닥에 두고 써야한다는 말도 있던데 혹시 스텐드 위에 놓고 쓰는것과 효율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만 바닥에 두고 써야 한다는 말들은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니까 바닥 에 붙여 놓아아 바닥부터 뜨거운 공기가 훑고 위로 올라간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에 스탠드에 올려놓아야 한다는 말들도 많은데 그건 주로 팬히터 뒤에 달린 팬으로 공기가 유입되므로 야외 여건상 바닥에 놓으면 흙먼지가 팬히터 내부로 들어갈 가능성이 많아서 그런이야기들을 하는 것같습니다.
저는 바닥에 놓으면 이것저것 지저분하게 거슬리는게 많아서 스탠드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스탠드에 올려놓았을 때 효율이 크게 저하되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어차피 바닥부분은 차갑기 때문에 탠트 위에서 따뜻한 공기를 아래로 내려줄 써큘레이터 작동과 냉기를 차단하기 위해 스커트를 어떻게 닫아놓는가 바닥냉기차단을 어떻게 했는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탠드에 올려놓고 결정적으로 만족한 부분은 취침시 팬히터를 이너텐트 입구에 두고 이너텐트 안쪽으로 열기가 바로 향하도록 해야 하는데 스탠드가 있어야 열기가 이너텐트의 문턱 스킨에 걸리지 않고 바로 이너텐트 안으로 들어옵니다. 스탠드가 없다면 이너텐트 스킨에 안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고 이너텐트안으로 열기가 들어오는데도 약간은 좋지 않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난로를 들이기전에 열효율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고 생각도 해보고해봤습니다만 결국 팬히터를 선택한 후에 몇번 사용을 해보니(그중에는 영하 20도인적도 있었습니다) 고용량 팬히터에서는 그다지 열효율을 생각할 필요는 없구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왠만하면 생활하는데 문제 없을 정도로 따뜻해집니다.물론 텐트 상단에 써큘정도 돌려놓으면 더 따뜻해집니다.(위치도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류식과 거의 유사한 반사식 난로도 보조로 하나 사용중인데 반사식 난로는 써큘의 위치나 배치등이 매우 중요하더군요. 수많이 나오는 난로배치에 대한 이야기들은 대류식이었을때 중요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캠핑장고양이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에 이해가 되네요 고민중이였는데 말씀하신것처럼 활용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냉장고랑 팬히터가 제가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제품이네요!! 반갑습니다.ㅎㅎ
상당히 현실적인 캠핑 이야기여서 공감이 많이 가요! 얼른 구독자 많이 늘리시길
ㅎㅎ 다 다른듯 하면서도 비슷한 면도 많은 것 같아요 ㅎㅎ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혹시 남은 등유?는 다시 등유통에 넣으면 안되는건가요~? 꼭 다 태우고 가야하나해서요 ㅎㅎ
이동링을 구입하셔서 설치 후 내부소켓(?)에 남아있는 등유만 다 태우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 )
@@캠핑장고양이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도발적으로 바람불어 텐트가 변형될 때 .... 난로가 넘어지지 않을 위치에 두어야 할듯....
네 맞아요 처음엔 암 생각없이 벽근처에 뒀는데 둘쨌날엔 아 그러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가요~~난로무섭단말에 진정성느껴져요 ~~
환기는 어느 정도 시켜주신건가요?? 캠린이라서 무서워서 아직 팬히터 못틀고 자요 ㅠ ㅠ
ㅎㅎ 네 창문의 윗모서리들 열어주고요 아래에 물통하나끼워서 하단 환기구 확보했어요. 후면 벤틸레이션개방하구요 ㅎㅎ 저녁에 미리 틀어서 테스트 해보세요 저희도 겁이 많이 났지만 해보니까 할만하더라구요
@@캠핑장고양이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캠핑하시고 유트브 응원합니다!!
@@충성배하사 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나 안전 안전!
저도 A7유져+신일1200 이기에 와이프랑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가튼 경우는 혹시나 새는걸 방지차 캠장도착전 주유소가서 신일기름통에 꽉 채우고 노스필은 10리터만 채워가요~하니웰은 체크 어플도 있으니 유용하실꺼에요~^^
같은 조합이시군요~ㅎㅎ 하긴 기름통에 기름을 꽉채우지 않으면 샐 확률이 많이 줄어들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여기저기보니까 말씀주신대로 일산화탄소경보기는 하니웰이 좋다고 하더군요 일전에 그 속초에서의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고 두개를 구입했었는데 그걸 일단 가져갔거든요. 아무래도 저도 국산으로 좀더 믿을 수 있는 걸로 장만해야겠습니다
저도 조금 금액에 망설였지만 극동계도 갈 계획이라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숨과직결된 문제라 바로 구매하였네요ㅎㅎ
@@iup7894 네 매우 중요하죠! 맘같아선 경보기로 도배를 하고 싶어요ㅎㅎ 지금 바로 주문하려고 검색중이에요. 서로 다른 회사 제품을 교차해서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캠핑장고양이 유튜브에서 직접 링크나 회사 언급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공구제트 검색하시면 지금 젤 가격 저렴하다 하네요~
엇 감사합니다! 검색해봐야겠네요!
전기차나 전기발전기 있다면
신일 전기히터 오방난로 추천드립니다^^! 안전하고 엄청 따뜻 !
오방난로 위 주전자에물받아놓으면 자연가습기~!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모자도 씌우시고ㅎㅎ 저도 노스필 샀는데 기름통도 대란이라 한달걸리게용ㅠㅠ 난로도 후기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정말 대란인가보네요 ㅠㅠ 잘받으셔서 안전한 캠핑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팬히터 1200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11월에 반사식 난로가 오는데 그것도 기대되네요 ㅎㅎ
제 글은 채널장님이 아니라 구매를 고민하시는 시청자분들한테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저도 1200 사용중인데요.
건조감 문제로 고민중이신분 많으신거 같은데, 제 기준으로는 그렇게 심하게, 누구라도 건조해 죽을만큼 말도 안되게 건조해지진 않는거 같아요.
지금도 캠장에서 1200키고 누워있으면서 쓰는거구요.
그리고 만약 건조하다면 얇은 마스크 끼고 주무시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남부지방분들은 1200까진 확실히 필요없고, 900으로도 부족함 없다고 봅니다.
어린 아이들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난로보단 무조건 팬히터가 맞는듯 하구요.
평소엔 집에서 애들 씻기러 들어가기전에 틀어서 거실 온도를 급하게 올릴때 자주 사용중입니다.
여러모로 매우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인기가 워낙 많아 감가도 좀 덜하단 장점도 있으니, 사용을 주저 할 이유가 없는듯 해요.
노스필 기름통 또한 저도 사용했었지만 5천원 짜리 말통 사서 쓰시는거도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노스필이라고 특별히 편한건 모르겠어요.
이동링은 사지 마시고, 바닥 누유구 쪽이 체크밸브로 되어 있어서 그냥 유리테이프 발라 가면 되구요.
중요한건 아무 조치 하지 않고, 기름통에 기름채워 꽂아놓고 가더라도 한번도, 한방울도 외부로 샌 적 없습니다.
차안에 냄새가 난다? 잘모르겠습니다 느낀적 없는거 같고, 설령 냄새가 나더라도 그걸 못버티면 텐트안에서 등유 난로 못써요.
이동링 저는 절대 살 필요 없다고 봐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텐트에서 팬히터 사용시의 건조함은 캠핑장 환경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숲속, 바다등의 입지 상태와 내외부차 온도차가 극심한 겨울인지 아닌지)
하지만 모두 간단한 가습기 정도로 커버되는 정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1200사용하면서 만족한 점이 저도 겨울철 실내 난방기기로써의 사용이었습니다. 평소에 난방을 강하게 하지 않는 편이어서 오전에 한번 저녁에 한번 짧은 시간 틀어주면 평소보다 훨씬 따듯하게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노스필의 가장 큰 단점은 주유소에서 노스필 기름통의 사용법을 몰라 주유기를 망가뜨리거나 기름이 새거나 넘치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는 것입니다. 매번 기름넣을 때마다 주유하시는 분 옆에 딱 붙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으로 꽤 불편합니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등에서 다른 기름통으로 한땀한땀 기름을 옮기는 모습을 보면 사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물론 대란이 일어나야 할 만큼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전 운좋게도 대란 전에 구입을 해놔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이동링의 경우도 캠핑장 환경에 따라 많이 다를 것같습니다. 내부 구조를 들여다보면 상당한 각도의 경사를 운전하게 되면 기름이 쉽게 샐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산속에 있는 캠핑장내에 급경사로 이루어진 진입로등에서는 셀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산속에 있는 캠핑장을 가신다면 이동링은 편리하게 원치않는 누유를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편인것같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일반 평지로 이루어진 캠핑장을 주로 다니신다면 꼭 있어야 되는 물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마치 입으로 내려오는 전설처럼 캠핑정보의 많은 부분이 공포와 불안을 베이스로 '묻지마식'으로 퍼지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러한 묻지마식 정보는 많은 업체와 SNS등의 홍보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는 느낌이 분명히 있습니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막상해보니까 다 해볼 만하더라구요. 잘못 구입하면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하지만 모든걸 구입한다고 해서 다 편해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누가 강추한다고 그걸 꼭 살 필요는 없는데 가끔 가는 캠핑 망치기 싫기때문에 이것저것 더 꼼꼼하게 모두 준비해놓으려는 것같아요. 그렇게 너무 많이 준비하다보면 저희처럼 허리와 목에 파스를 붙이게 되는거죠 ㅋㅋ. 화기 안전과 허리 안전만 신경쓰면 ㅎㅎ 다른 부분은 다 장단이 있고 환경에 따라 달라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ㅎㅎ
예뻐요 히터 ㅋㅋㅋ 너무 행복해 하셔가지고 저도 웃음이 나네용 ㅋㅋ
ㅎㅎ 행복 별거 없더라구요. 추운데 따뜻하면 행복, 더운데 시원하면 행복. 비포장 나오다가 포장도로 나오면 행복 ㅎㅎ
핫아이템을 다 구비하셨네요! 요즘 구하기 어려운 팬히터! 트더에서 겟 하셨나봐요^^
노스필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실사용 해보면 기본 구성품인 자바라로 기름넣는게 더 편할때가 많더라구요.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득템했어요 ㅎㅎ 운이 좋았죠 ㅋㅋ 노스필은 박스하나 걸치고 하면 편리하긴 편리한것같아요 영상에선 처음이라 너무 바보같이.. ㅋㅋ 어찌됬건 그냥 둘이 하면 편한것 같아요 ㅋㅋ 혼자하면 네배로 힘듬...
혹시모르니 일산화탄소경보기를 2개정도 구매해서 사용하세요.
네 감사해요! 현재 일산화탄소 경보기 2개 사용중이긴 한데 같은 제품이라 다른회사제품을 하나더 구입해서 사용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
제리캔 까치발 swag~~~>~
너무 잘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까치발이 걱정을 덜어주었네요 ㅋㅋ 이젠 잘하면 어쩌나 걱정할 필요 없을듯요 ㅋㅋ
@@캠핑장고양이 엄머!! 지금정도면 잘하시는거죵!!^^
@@아가감자 앗 실망을 안겨 드린건가요 ㅋㅋ 구독자분들이 즐거우실 수 있도록 제 몸이 계속 재밌는 짓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전 그냥 솔직하게 찍고 편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당
혹시 가습기 구입후 관련영상은 따로 없나용?
네 영상을 따로 올리진 않았어요 문제 없이 쓰고 있긴한데 요새는 더 좋은 제품이 많을 것 같아요 : )
앗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있으신가용?
@@김윤상-x5n 전 현재 영상속에 나오는 피오가습기를 큰 문제 없이 사용중이에요.
감사합니다 고양이님!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유 넣는거 절 보는듯 싶네요 ㅋ 신일 1200이 부럽네요 전 아웃웰 콩코드 L 크기에 신일 900은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
신일 1200 빵빵하고 아주 좋아요 : ) 등유넣는폼 지금은 많이 개선된것같은데... 아닐지도 몰라요 ㅎㅎ
저희 부부도 이번주 첫 게시날인데 심히 걱정되네요~
걱정 덕분에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안전한 캠핑이 될 것 같아요 : ) 난로 근처 하단 환기구 확보하는 것 잊지마세요~
@@캠핑장고양이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잘 보고 가요 ^^ 캠핑 초보자로서 공감 많이 하고 가요
냄새는 안나나요?
신일팬히터랑 노스필을 아직 미개시했고 텐트가 다저희꺼랑 똑같아서 위치를 어디에 둘지 등 엄청 도움됐어요.음악없는 캠핑영상 신선하네요 ㅎㅎ한껏 멋부린영상에 지겨워졌었는데..
ㅎㅎ감사해요! 다 같다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 저영상은 1.5주전에 촬영 한것이니 지금은 조금 더 추울꺼에요 감안하시고 배치하시면 좋을 거에요^^ 가습기 필수 잊지마시구요 ㅎㅎ 1.음악자제 2.점프컷자제 3.풀샷위주 4.클로즈업샷자제 5.스토리중심 요 세가지를 중히 여기면서 편집하려고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ㅎㅎㅎ 유튜브하시는 분들이 음악까시고 클로즈업과 점프컷. 그리고 정보나 감성 전달중심로 가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한것 같아요... 알고리즘의 외면을 받지 않도록 업로드 주기를 맞추려면... 어쩔수 없긴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한번 해보려구요 ㅎㅎ 신경쓴것을 알아채는 안목이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눈팅만 하다가 오늘 일렉트로마트에서 35만원에 똑같은거 구매했네요 ㅋㅋ 검은 텐트에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점점 장비가 늘어나네요 ㅎ
앞으로도 더 늘어가겠죠? 더 큰 수레가 필요하겠군요 ㅋㅋ
@@캠핑장고양이 조만간 카고 트레일러 구매하시는거 아닙니까 ㅎㅎ
강염버너 한번 써보시죠 화력 👍
@@Jtang0 ㅎㅎ 아마 차가 바뀔것같긴한데요 ㅋㅋㅋㅋㅋ
아까 21시 땡하고 왔는데 그전에 최초공개 됐네요ㅠㅠㅋㅋ 그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아이고 ㅠㅠ 업로드시간이 늘었다 갑자기 줄었다 왔다갔다 해서 그렇게 되었어요 ㅠㅠ 시간을 잘지킬수 있도록 더 신경쓰도록 할께요. 정말 아껴주시는데 이거뭐랄까 배은 망덕이 된 기분 ㅠㅠ 앞으로 더 재밌는 영상으로 갚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팬히터+가습기하면 부피 별차이 없어요.
심지식 난로 써보시면 팬히터 파실꺼예요~ 텐트안에서 그 따듯한느낌 , 간이불멍?
이맛두 있구요
그래서 반사식도 하나 주문해 놓긴했어요 ㅎㅎ갬성을 포기할 순 없죠 ㅋㅋ 고구마도 포기못하구요
근데 저거 첫시동에만 전기먹는다는데 후에 전기코드 빼도 작동해여??
시동 후에도 계속 전기 먹습니다. 다만 시동시에 더 많은 전력량에 필요하고 시동후에는 최소한의 전력만 사용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코드뽑으면 꺼지겠죠^^
차위에 모자 씌웠네요 ㅋㅋㅋ난로 굿이죠? 따뜻해 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ㅋ
네~ ㅎㅎ 운좋게 저렴한 모자를 구입했어요 ㅎㅎㅎ 난로는 정말 신세계였어요 ㅎㅎ 캠핑엔 정말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것 같아요 ㅎㅎ
저도 1200에 기름통도 똑같아요 ㅎㅎ 가방 홀리데이 제품 추천해요 딱 좋아요 ㅎㅎ
ㅎㅎ 매우 좋은 구성이시네요. ㅎㅎ 전 지니 가방으로 샀어요 ㅎㅎ 사실 그냥 재고있는 것 산거에요 ㅎㅎ
오캠분들 진심 대단합니다.
전 미니멀족이라 절대 저렇게 못합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팬히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양저씨님 양이님 오늘도 어디 이사가시나 봅니다?? ㅋㅋ
어떻게 아셨죠? ㅎㄸ
@@캠핑장고양이 로또사세요. ㅋㅋㅋ
무.. 무서워지려고 해요 ㅎㄸ 같은 단지 사시나요? ㅎㄸ
@@캠핑장고양이 무서워 말아요. ㅋㅋ 영상 오늘 추천에 있어서 짐싸는 장면부터 나오길래 드립한거에요. 으잌
헐 대박. 지상 주차장에서 짐싣는 중에 댓글 봤어요 ㅎㄸㄷ
저는 동계캠핑 ~난로켜는거 무서워서 안가요 봄되면 캠핑가려구요 ㅎㅎ 난로무섭단얘기 공감해서글남겨요 ㅎㅎ
성실 열심이십니다 ㅎ
초반에 고양이뒷다리 너무 귀여워요!!!!😻😻😻
어굴이는 뒷다리가 매력이죠 ㅋㅋㅋ
같은 차종이라서 그런데 루프박스 제품하고 가격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툴레 가로바와 툴레 퍼시픽(한정판) 라지입니다 두개 합치면 백만원정도(가로바50+루프박스50정도)로 다른 모델들(루프박스만 100만원이상)에 비해 많이 저렴한모델입니다. 그리고 같은 tg시라면 하나 알아두셔야 할점이 있습니다. 루프박스는 차량에 가로바를 장착한 후 그위에 루프박스를 장착하여야 하는데 그랜저 tg에는 툴레 가로바를 달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TG와 가로바간의 어댑터 역할을 하는 1414전용키트(TG용 전용키트)가 단종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1414전용키트를 중고로 어렵게 구입하여 장착했습니다. TG에 툴레장비를 장착하시려면 일단 중고나라 1414전용키트를 알림설정을 해놓으셔야 합니다. 인터넷쇼핑몰에 나오는 서울권의 TG전용키트가 있다고 주장하는 곳들은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전화해서 문의하면 다른 회사의 가로바를 권하는 곳이거나 다른 차량용 키트를 깎아서 개조한것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제가 문의했던 것들 중에서 확실히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는곳은 대전에 있는 대리점 한곳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그곳도 답변이 약간 두루뭉실하긴 해서 그냥 중고로 구했어요^^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다다음 영상쯤에 툴레 구입기를 올려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 그때까지도 고민 중이시라면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yjkam8570 TG 파이팅이에요! (눈물)
재미나게 봤습니다 저도 팬히터를 구입하려고 하는 혹시 팬히터를 가동시키면 전실이 많이 건조해지던가요?
매우 건조해집니다. 압도적인 건조함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그를 방지하기 위해선 가습기를 틀어놓으시거나. 흠벅젖은 수건을 5~6개 이상 널어놓으셔야해요.
캠핑장 고양이 그럼 저도 피오가 파는 가습기랑 같이 구매해야겠네요
피오가 파는 가습기는 일단 저도 써봐야해서 아직 추천은 아니에요 ㅎㅎ 써보고 말씀드릴께요 ㅎㅎ
저랑 같은 제품 사용하시네요 제라캔은 신형 이번에 나왔어요 넣을때 주입구쪽에 눌러주면 나오고 때면 멈추는 방식입니다
팬히터 기름통에 기름 담긴상태로 이동가능하게하는 이동링 이라고 있네요 동계때 기름통 9리터 +20리터 사용가능해요
저도 이거 하나 구입했는데 작동시 등유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약간 민감한 편인데 텐트뿐 아니라 일반적인 실내에서도 전혀 문제 없을 정도였습니다. 파세코 심지식 난로와 비교하자면 일반적인 실내에서 파세코 심지식 난로는 소화시에는 환기가 반드시 필요할 정도의 역한 기름냄새가 발생했습니다.(텐트에서는 냄새가 금방 나가기 때문에 파세코 심지식 난로도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선생님 금액알수 있을까요?
팬히터 구입가격 말씀인가요? 트레이더스에서 39만 8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캠핑장고양이
앗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secret2485 앗 선생님이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감사해요^^
@@캠핑장고양이
캠핑초보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답글도 감사해여
환기 구멍? 을 어느정도해얄까요.??
이너텐트에두고잘껀데요.... 900짜리용
넘 궁금해여
이너텐트를 향해 난로를 놓는다면 열기가 이너텐트로 모이기 때문에 모든 창문을 약간씩 열어놓아도 난방엔 문제가 없었습니다(1200의 경우). 환기를 많이 해두면 안전과 더불어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구요. 하단 환기는 물통을 이용하여 난로 뒤편으로 하나 해놓았고 상단환기는 대부분의 창문을 약간씩 열어놓았습니다.
@@캠핑장고양이 자세한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영상미 굿~~~~~~~
앞으로 영상미를 챙기라는 말씀으로 들을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잔유 제거를 하더라도 비닐에 씌우고 케이스 끼우고 나서 또한번 비닐을 씌웁니다..
총 3중으로 새는걸 방지해요ㅠㅠ
조수석 시트에 놓았다가 의자부분에 새서 시트를 통째로 바꾸는 일이있었답니다.
트렁크에 만약 새더라도 조수석보단 냄새가 들하겠지만 그래도 그 냄새 잘 안빠져요 특히나 겨울같은경우는요ㅠㅠ
주무실때도 조심이지만 이동하실때도 특히 조심하세요ㅎㅎ
냄새 진짜 안빠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희도 이제 가방이 와서 가방에 비닐깔고 2중정도로 새는것을 예방해보려고해요.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ㅠㅠ 자세한 설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안전한 캠핑 파이팅이에요!
혹시 신일팬히터1200으로 동계 1박2일 하려하는데요 등유는 어느정도 챙겨가면 딱 적당할까요~?
저도 경험이 많지 않아 정확히 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밤에만 켜신다면 팬히터기름통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켜신다면 팬히터기름통+10L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는 2박 3일에 20L를 가져갔고
밤시간에만 풀로 돌렸더니
기름이 조금 남게되어 집에서 사용했습니다
다른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난로를 하루종일 틀어야 하는 완전한 동계 2박3일엔 20L채워가면 약간 모자를 수 있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캠핑장고양이 아항! 그럼 1박 2일엔 10리터만가져가도 충분하다는거죠? 혹시 등유 종류는 듣기론 백등유?가 좋다고 하는데.. 그냥 일반 등유 넣어도 되는건가요? 주유소애서 파는..?
@@가우시안 주유소에서 파는 '실내등유'가 '백등유'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실내등유'를 넣었고요. '보일러등유'나 '적등유'는 넣으시면 절대안됩니다. 그리고 1박2일에 낮에 안켜고 밤만 나는것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같은데요? 전 9리터 내장 기름통 하나로 하룻밤 충분히 지냈거든요
@@캠핑장고양이 아하 !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돠세요!!
넵~ 즐거운 저녁되세요^^
궁금한데 이너 있는쪽 텐트는 밑에 물통으로 공기구멍 만드셨나요 ?
네 만들었어요 팬히터 놓는 곳 뒤쪽으로 공기 구멍을 만들어서 신선한 공기가 팬히터로 들어오게 해 놓았어요. 평소엔 적당히 환기 하고 잘 땐 환기창을 아주 많이 만드는 편이에요. 팬히터를 이너텐트를 향하게 두면 이너텐트를 데우기엔 팬히터 용량이 워낙에 커서 환기를 많이 하고도 전혀 춥지 않게 잘 수 있더라구요
이동링이 있는데 그냥 주유소에서 다이렉트로 히터기름통에넣고 이동해도 괜찮지안나요??
네 괜찮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도 찰수 할때는 팬히터 기름통으로 기름을 모두 옮긴 후 이동했는데 문제 없었어요^^
처음 켤때 등유냄새가 어느정도 날지.. 그게 궁금하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밀폐가 잘 되는 실내기준으로 한다면 팬히터는 처음 켤때 환기가 바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기름냄새가 살짝 날 수는 있지만 역한 느낌은 아니거든요. 반면에 파세코 캠프 시리즈(심지식)의 경우에는 밀폐된 실내에서 처음 켜게되면 짧은 시간동안만이라도 반드시 환기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역한냄새가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텐트에서는 약간의 시간만 지나도 기름냄새가 모두 빠져나가기 때문에 둘다 큰 문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기름 채우는건 자바라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해요~ㅎㅎ 기름넣는게 많이 힘들어보이죠? 곧 익숙해져서 그래도 할만하더라구요. 그래도 준비는 해놔야겠어요
텐트 새턴2 맞나요?
노스피크 A7ex 입니다~
정수기처럼 기름통을 박스위에 올려서 하면 될텐데ㅎ
ㅎㅎ 그걸 다 하고 깨달았어요 ㅎㅎ 처음이라 시야가 좁아졌네요 ㅋㅋ
두분의 대화가 너무 좋아요~~ 잘보고 구독하고갑니당♡
물수건을 바닥머리부근에 놓아두면 가습효과가 더좋을듯 하네요😊😊😊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사용하신 텐트는 어떤것 인가요?
노스피크 a7ex 레이브그레이 입니다~
캠핑장 고양이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D
찐리얼리뷰 감동입니다💘
👇신일 팬히터 관리 영상 업로드 했으니 시청해주세요👇
th-cam.com/video/LFaKUO0eryc/w-d-xo.html
아이고 반갑습니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기코드 꽂아서 사용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캠핑장고양이 답변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이동링은 기름 넣고 이동할때만 쓰는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텐트, 이너텐트가 각각 얼마짜리인가요?
이너텐트는 텐트에 포함된것이구요. 정가는 178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캠핑장고양이 ㅋ, 텐트이름이 뭔가요? ㅎ
노스피크의 A7ex입니다~
가습기 무조건 키셔야되요...아님 젖은 수건이래도 ㄷㄷㄷ
흠뻑젖은 수건하니 좀 괜찮더라구요 ㅋㅋ 저날 돌아와서 바로 가습기 구입했습니다! ㅋㅋ
테트리스 실력이 늘어나셨나봐요 ~ 같은 승용캠퍼 로서 부러워요~ 다음에 한번 보여주세요~
테트리스도 늘긴 늘었지만 차에 모자가 생겼어요 ㅎㅎ 모자 함 보여드리죠~ ㅎㅎ
@@캠핑장고양이 축하드려요 ~머리를 얹으셨군요~
네~ 감사해요! 이제 승용화물차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동계라고 짐이 또 많아졌네요 ㅋㅋ
팬히터랑 알피쿨은 가능한 열이 받지 않는 쪽으로 두어야합니다 알피쿨 특성상 외부온도가 높을수록 성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셀카봉삼각대 밑부분에 달아놓으신게 뭔지 궁굼한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16분 35초에 보이는 삼각대 밑부분에 초록색.. 프로펠러처럼 뭐가 돌아가는걸로 보이는데.. 넘어지지 않게 무게추 역할인가요?
아 그건 고프로가 발열이슈로 50분 이상 촬영할 수가 없어서 선풍기를 매달아 발열을 억제하고 있는거에요. 선풍기 색깔이 너무 튀어서 까만색으로 도색을 할까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또 나름의 운치가 있네요^^
난로사서 주전자 올리는것 추천드림
일단 팬히터라 가습기를 구입했어요. 11월에 반사식난로가 올텐데 그때 한번 해보려구요 ㅎㅎ
요즘같은 날씨에 팬히터만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서큐도 같이 사용 하시나요??
바로 최근은 아니지만 얼마전 새벽온도가 -19도까지 내려가는 날에 캠핑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저는 유선 써큘은 아니고 크레모아 V600을 두개 가지고 있구요.
팬히터를 주간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앉아있고(좌식), 활동도 하고, 적당한 두께의 옷을 입기 때문에 써큘이 없어도 춥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취침시에는 비교적 얇은 옷을 입은 상태에서 '누운자세'를 취하게 되어 환기를 열어놓은 스커트로 들어오는 찬바람의 영향을 바로 받게 됩니다. 팬히터의 난방용량이 커서 이너텐트정도는 아주 뜨거울 정도로 데울 수 있지만 밑에서 들어오는 찬바람은 막기 힘듭니다.
때문에 서큘레이터 등으로 이너텐트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주신다면 아주 쾌적하게 주무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