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건물 외장재에 따라 화재보험 가입 금액도 차이가 납니다. 의정부 화재 이후 외부에서 누군가 고의로 방화할 경우를 대비해서요. 혹여 외장재를 선택하셔야 할 떄 반드시 가연성 외장재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주거의 목적 중 하나는 방호와 보안입니다. 목조 주택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불연성 외장 마감재를 소개하시고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타코 안의 합판이 썩는 이유는 물이 타고 넘어가서 썩습니다. eps로 수분이 통과하는 것이 아니고 처마끝 부분으로 강풍을 동반한 수분이 넘어가서 생기는 현상으로 스타코 마감을 100% 밀폐시키는 것이 선행되어야 목재가 썩지 않는 것이지요....... 레인 스크린 설치하면 단열은 제로가 되기에 단열공사는 하나마나임.....
스타코 시공업자로써 한마디 입니다. 저희도 회배당 견적내고 시공들어갑니다 회배당 견적의 가격을 최종결정을 하는 사람은 시공사입니다 견적가에의해서 시공옵션도 좀 달라집니다 보통 화배당 5만원에서 15만원까지도 있습니다 시공의 방법은 천차만별이지요. 자동차 옵션처럼요. 암튼 기본적으로 시공전에 시공사에서 창호등 기본적인 작업이 되어있어야 저희가 시공 들어갑니다 저희도 알죠. 목조합판에 방수포 붙여놓고 스티로폼(단열재)를 바로붙이면 당연히 열교에의해서 습기가 생깁니다. 그 습기를 어떻게 목조에 영향을 안미치게 하는냐는 시공사의 시공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스타코업자들 대부분이 시멘트몰탈을 엄청 얇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소수에서는 본연의 드라이비트의 시공을 하기위해 모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울산모 현장에 지원을 갔는데(황금망치현장) 파벽인지 사이딩인지 하기위해 단열재50t붙여놓고 메쉬미장을 해달라고 한 현장에서 메쉬미장 하러갔는데요 사실 그때 메쉬미장 엉터리로 했습니다 몰탈을 박박긁어서 메쉬미쟁을 했거든요. 그때 본팀포험 3팀이 들어갔습니다 암튼 현실적인 결적단가와 시공환경이 달리진다면 더 좋은 외단열(드라이미트)이 될겁니다. 항상 건투를 빕니다.
애초에 미국 뉴저지 (한국 날씨와 비슷함) 에서는 스타코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갈라지고 물세고,, 애초에 스타코가 물을 너무 잘먹어서... 텍사스/라스베가스같이 건조한 곳은 거의 스타코를 치죠. 한국에서 스타코로 외장하시는 분들의 용기에 세삼 감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외벽 마감재에 비닐 사이딩이 없다는 것도 조금 .... 벽에는 OSB 를 쓰고, 지붕은 합판을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스타코를 치기 위해서 EPS 를 붙이게 되는데요, 그 EPS 단 방습/방수라서 만약, 창문틀이나 기타 누수소 방수 층하고 EPS 사이로 물기가 들어가게 되면, 이것이 마르면서, 밖으로 나오지 않고, OSB 로 습기가 들어가 OSB 가 썩어버리는 문제점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건축은 다 유럽 미국거 가져다 쓰는건데 시공을 시방서대로 안합니다. 제대로 된 업자가 아에 없어요. 그리고 목구조에 스타코시공시 합판이 손상되는 현상은 내부에 방습층을 안만들어서 그렇습니다. 이것도 실제 시방서에서 우리나라 기후는 실내에 방습층을 만들어주라고 되있는데 업자들이 안하는겁니다..ㅋㅋ
제품 구매하고 사용할줄 모르면 FM설명서를 보기보다 옆사람에게 묻는 나라에요 😢 정말이지 시공자 하나하나 모두에게 자격증을 의무화하고 공법 자재 하나하나 정식으로 교육받은 사람만 시공할 수 있게 아닌 사람은 보조공으로서 보조만 할 수 있게 강제해야한다고 봅니다 항공정비쪽이 그렇게 돌아갑니다
스타코로 외장할때 레인스크린 설치하게 되면 단열이 안되는 문제가 있네요. 벽체와 스타코 사이에 공기가 흐르는 통로가 있으면 이미 더이상 외단열이 아니게 되니까요. 즉 목조주택에서는 스티로폼을 사용한 스타코는 외단열재가 아닌, 외장재로서의 기능만 하네요. 따라서 단열한답시고 스티로폼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그냥 스티로폼 대신 시멘트보드를 사용하는게 화재 측면에서도 좋네요. 목조주택에 한해서 말이죠.
항상 설계대로 안된다는게 문제이지요. 원리는 과학적으로 완벽하다는데 사실상 그 데이터도 회사에서 만든 것일뿐 누가 증명하나요. 거기다가 시공자들은 계속 밥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으려고 노력하지요. 어떤 건물이나 심지어 원전도 그래서 문제인 거죠. 드리마일이나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나...
미국애서 20년동안 건설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황금망치의 진지한 시공과 노력에 매회빠지지 않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목조주택공사가 생소한 한국에서 개척자적인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사실한국의 외단열 스타코는 저도 생소하네요.옛날의 효성드라이비트 공법으로 했다는 건 알겠는데 스타코공법자체는 외부 마감공법으로 스타코 작업하기전의 외부펠트-lath 설치- 초벌(블로운코트)- 7일이상의 양생- 2차 코트후에 스타코로 마감을 하는 공법으로 한국의 외단열 스치로폴은 사실상 건물 내부에서 단열작업이 이루어져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혹시 제가 잘못이해했나요? 아무튼 건승을 빕니다.
경목조주택 스타코 외벽인 집에서 1년전 준공마치고 살고 있습니다. 질문 1. 스치로폴과 간격을 띄워서 통풍이 된다는 의미는 곧 밖의 찬공기가 들락거린다는 의미고 외단열이 안된다는 의미지 않습니까? 질문 2. 재료개발이 어려운가요? 일반인으로 단순히 생각해도 단열 잘 된다는 우레탄 적당한 두께에 한쪽은 엠보싱으로 통풍되게하고 바깥쪽은 우레탄 잘붙게 표면처리해놓은거 상용화하면 단열도 되고 통풍도 되고 두께도 감소시키고 화재에 강하고 … 이거 개발합시다. *** 첨언-우레탄보드 이미 상용화되어있네요. 목조주택용으로 한쪽 통풍되는 것은 없지만. 그러니 이거 만들어 봅시다.
영상 열심히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저는 스타코는 아니고 준불연재 비드법단열재를 붙이고 파벽돌 마감하려는데요.. 최현기님의 목조주택 시공실무라는 책을 보면 비드법단열재 부착할때 타이백 대신 드레인랩을 시공하면 된다고 하시던데 드레인랩을 화스너로 고정할때 주름(?)이 펴지는거 이외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외단열 개념으로 붙이는건 아니고 1층이 철콘이라 외벽마감선 맞추기 위해 시공합니다.
외벽 마감재 스타코에 시간이 지나니(5년 지난 시점부터) 이끼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이걸 어떻게 제거 하는게 좋은가요? 다른 건축주들은 락스를 50%희석해서 외벽에 바르고 물로 씻어내는 걸 추천하던데 이럴 경우 외벽에 손상되서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은 없나요? 그리고 더러는 그냥 수성 페인트를 칠해주는게 맞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이때 그냥 일반 수성페인트만 사용하느냐 발수기능이 있는 수성페인트를 쓰느냐도 의견이 다르고요.) 어떤 방법이 좋은지 이외 다른 방법까지 감안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인테리어필름하면서 많이 보는데 우리나라사람들 특징이 건축주 100이면 100명 전부다 쓸데없는 모양 이쁜거 겁나게따짐 구조나 문제생기는거 절대생각안함 안전에관해서도 생각 절대안함 그게 문제임 우리나라사람들 문제가 엄청심각함 무조건 모양 이쁘고 디자인만 이쁘면 안전이나 하자가 어떻게 얼마나 생기던말던 할수없는 구조로 인테리어해놓고 업자나 기술자들이 신인것마냥 무조건 해달래 진짜 주둥이 망치로 쳐버리고싶음
목조주택 외마감은 시멘트 사이딩이 최고......
내년에 집 지어야는데 믿음이 가네요
플라스터 하우스가 스타코인가요?
단독주택은 떠발이로 스타코 시공하는 집이 있나?
결론적으로 모든 작업은 시공이 중요한데...목조는 하자나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는 것...
음....건물 외장재에 따라 화재보험 가입 금액도 차이가 납니다. 의정부 화재 이후 외부에서 누군가 고의로 방화할 경우를 대비해서요.
혹여 외장재를 선택하셔야 할 떄 반드시 가연성 외장재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주거의 목적 중 하나는 방호와 보안입니다. 목조 주택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불연성 외장 마감재를 소개하시고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 국가에서 표준시방서를 제공하고
지키지 않을시 업계퇴출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전기공사는 내선규정으로 어느정도 기준이 잡혀있습니다
그래도 면허없이 시공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개판이지만..😢
스타코 안의 합판이 썩는 이유는 물이 타고 넘어가서 썩습니다. eps로 수분이 통과하는 것이 아니고 처마끝 부분으로 강풍을 동반한 수분이 넘어가서 생기는 현상으로 스타코 마감을 100% 밀폐시키는 것이 선행되어야 목재가 썩지 않는 것이지요.......
레인 스크린 설치하면 단열은 제로가 되기에 단열공사는 하나마나임.....
진실 진심강의 감사합니다
내집 지을계획이있어
큰 도움이됩니다^^
스타코 시공업자로써 한마디 입니다.
저희도 회배당 견적내고 시공들어갑니다
회배당 견적의 가격을 최종결정을 하는 사람은 시공사입니다
견적가에의해서 시공옵션도 좀 달라집니다
보통 화배당 5만원에서 15만원까지도 있습니다
시공의 방법은 천차만별이지요. 자동차 옵션처럼요.
암튼 기본적으로 시공전에
시공사에서 창호등 기본적인 작업이 되어있어야 저희가
시공 들어갑니다
저희도 알죠. 목조합판에 방수포 붙여놓고 스티로폼(단열재)를 바로붙이면 당연히 열교에의해서 습기가 생깁니다.
그 습기를 어떻게 목조에 영향을 안미치게 하는냐는
시공사의 시공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스타코업자들 대부분이 시멘트몰탈을 엄청 얇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소수에서는 본연의 드라이비트의 시공을 하기위해 모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울산모 현장에 지원을 갔는데(황금망치현장)
파벽인지 사이딩인지 하기위해 단열재50t붙여놓고 메쉬미장을 해달라고 한 현장에서 메쉬미장 하러갔는데요
사실 그때 메쉬미장 엉터리로 했습니다 몰탈을 박박긁어서 메쉬미쟁을 했거든요.
그때 본팀포험 3팀이 들어갔습니다
암튼 현실적인 결적단가와
시공환경이 달리진다면
더 좋은 외단열(드라이미트)이 될겁니다.
항상 건투를 빕니다.
애초에 미국 뉴저지 (한국 날씨와 비슷함) 에서는 스타코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갈라지고 물세고,, 애초에 스타코가 물을 너무 잘먹어서... 텍사스/라스베가스같이 건조한 곳은 거의 스타코를 치죠. 한국에서 스타코로 외장하시는 분들의 용기에 세삼 감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외벽 마감재에 비닐 사이딩이 없다는 것도 조금 .... 벽에는 OSB 를 쓰고, 지붕은 합판을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스타코를 치기 위해서 EPS 를 붙이게 되는데요, 그 EPS 단 방습/방수라서 만약, 창문틀이나 기타 누수소 방수 층하고 EPS 사이로 물기가 들어가게 되면, 이것이 마르면서, 밖으로 나오지 않고, OSB 로 습기가 들어가 OSB 가 썩어버리는 문제점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C 스타코 시공법 보면 죄다 저렇게 떡밥식으로 하길래
저렇게 밀폐가 안되는게 단열이 되나 늘 의문이었습니다😮
마스크하니까 어려보이셔서 되게 젊은 사람인줄 알았어여ㅋㅋㅋ
우리나라 건축은 다 유럽 미국거 가져다 쓰는건데 시공을 시방서대로 안합니다. 제대로 된 업자가 아에 없어요. 그리고 목구조에 스타코시공시 합판이 손상되는 현상은 내부에 방습층을 안만들어서 그렇습니다. 이것도 실제 시방서에서 우리나라 기후는 실내에 방습층을 만들어주라고 되있는데 업자들이 안하는겁니다..ㅋㅋ
제품 구매하고 사용할줄 모르면 FM설명서를 보기보다 옆사람에게 묻는 나라에요 😢
정말이지 시공자 하나하나 모두에게 자격증을 의무화하고
공법 자재 하나하나 정식으로 교육받은 사람만 시공할 수 있게
아닌 사람은 보조공으로서 보조만 할 수 있게 강제해야한다고 봅니다
항공정비쪽이 그렇게 돌아갑니다
스타코가 단열의 문제가 아니라 단열재 붙이는 방식이 문제인거죠 안그래요? 스타코는 외장에 마감하는 제품이름이고요
단열재를 철콘구조 외벽에 전체가 밀착되게 붙이고 스타코 마감하는것은 단열에 아무문제가 없어요 스타코 시공이 문제가 아닙니다. 말그대로 스타코는 외장마감이지 단열이 아니에요 유튜버가 좀 잘못말을 했네요
영상을 오해 하신거 같습니다
시공상 Eps 부착방식이 이러니 단열재로 보지말고 외장재로 보자는 내용입니다
영상을 다시한번 보시는게 어떨까요? ㅎㅎ
@@GOLD-HAMMER 그런가요 지적을 하자는ㄱㅔ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오해할까봐서 ㅎㅎ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썩는집 우풍이 심한집 난방을 해도 추운집 연료비 많이 드는집 등등 망치님 영상보면 답이 다 나오네요.
15:57 공간을 띄운다는말이요 1cm 정도 노출 시키면 되나요?
오십대 구독자 입니다.대단한 열정 존경합니다. 아마 건축주는 이런분 만나는게 행복일겁니다.언젠가 저도 황금망치님뵐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항상 안전작업하세요.
항상 좋은말씀 잘 세겨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서 목조주택은 이중 삼중 손이 더 갑니다.
오모 인트로 죽인다.. 투자하신듯 ㅎㅎ
판넬에 스타코 시공해도 되나요
스타코하고 단열하고 먼 상관인가요? 단열재 떠발이 시공한건 단열재 시공을 잘못하는거지 스타코하곤 상관없죠.
그리고 요즘은 집주인들도 나름 공부해서 떠발이 시공하지 못하게 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스타코로 외장할때 레인스크린 설치하게 되면 단열이 안되는 문제가 있네요. 벽체와 스타코 사이에 공기가 흐르는 통로가 있으면 이미 더이상 외단열이 아니게 되니까요. 즉 목조주택에서는 스티로폼을 사용한 스타코는 외단열재가 아닌, 외장재로서의 기능만 하네요. 따라서 단열한답시고 스티로폼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그냥 스티로폼 대신 시멘트보드를 사용하는게 화재 측면에서도 좋네요. 목조주택에 한해서 말이죠.
동의합니다. 저렴하고, 통풍 좋고, 긴수명 시멘트 사이딩 외마감 하고 벽체를 4*4 더블이나 8*4 로 해서 인슐 두꺼운거 넣는게 최고.
시공비 싼곳만 거래 하니 저러지
시공비 비싼곳에 하면 오염에 강하고 화재에 강해집니까 ?
@@goodfeel557 네 강해지는데요... 스타코 악세사리 및 자재, 시공방법에서 달라집니다...
비싼데서 시공하면 어떻게 해주는데?
@@user-99hgcx457hg 내오염성 좋은 실리콘 수지 들어간 제품으로 시공, 밑 낙수방지, 코너비드 같은 악세사리류 등등 빼먹지 않고 적당히 들어가면 적어도 5분 10초에 나오는 그림들은 안나옴.
목조주택은 여러가지 매력이 없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유투브도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요즈음은 불연재인 미네날 인슐레이션을 스치로폴 대용으로 사용해서 화재에 강합니다.
노가다바닥이 개쓰레기들이넘쳐나서 잘하는사람도욕먹죠
3:34
영상 보다 포인트가 벗어난 부분이 있어서요
스타코, 드라이비트 가 화재에 취약한것이 아니고
접착제를 리본&뎁 방식이 아닌 떡밥 으로 하기 때문에
공기 통로를 따라서 화기가 상승 하는것이지
외장 방법에 재료가 화재가 취약하다는 것은 잘 못 된 상식입니다.
항상 설계대로 안된다는게 문제이지요. 원리는 과학적으로 완벽하다는데 사실상 그 데이터도 회사에서 만든 것일뿐 누가 증명하나요. 거기다가 시공자들은 계속 밥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으려고 노력하지요. 어떤 건물이나 심지어 원전도 그래서 문제인 거죠. 드리마일이나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나...
중국원전처럼 은폐를 잘 하면 되겠죠;;;
그럼 추천하시는 외장이 어떤건가요? 스타코플렉스는 나쁜가요?
미국애서 20년동안 건설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황금망치의 진지한 시공과 노력에 매회빠지지 않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목조주택공사가 생소한 한국에서 개척자적인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사실한국의 외단열 스타코는 저도 생소하네요.옛날의 효성드라이비트 공법으로 했다는 건 알겠는데 스타코공법자체는 외부 마감공법으로 스타코 작업하기전의 외부펠트-lath 설치- 초벌(블로운코트)- 7일이상의 양생- 2차 코트후에 스타코로 마감을 하는 공법으로 한국의 외단열 스치로폴은 사실상 건물 내부에서 단열작업이 이루어져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혹시 제가 잘못이해했나요?
아무튼 건승을 빕니다.
경목조주택 스타코 외벽인 집에서 1년전 준공마치고 살고 있습니다.
질문 1. 스치로폴과 간격을 띄워서 통풍이 된다는 의미는 곧 밖의 찬공기가 들락거린다는 의미고 외단열이 안된다는 의미지 않습니까?
질문 2. 재료개발이 어려운가요? 일반인으로 단순히 생각해도 단열 잘 된다는 우레탄 적당한 두께에 한쪽은 엠보싱으로 통풍되게하고 바깥쪽은 우레탄 잘붙게 표면처리해놓은거 상용화하면 단열도 되고 통풍도 되고 두께도 감소시키고 화재에 강하고 … 이거 개발합시다.
*** 첨언-우레탄보드 이미 상용화되어있네요. 목조주택용으로 한쪽 통풍되는 것은 없지만. 그러니 이거 만들어 봅시다.
맞아요..목조주택에 공간띄우고 EPS붙이면 헛짓이지요.. 단열 1도 안된다 합니다. 공간 안띄우면.. 보드가 썩지요. 결국 목조에 EPS 단열은 안된다는... 콘크리트용 단열재라 보시면될듯....
요즘 황금망치 영상 보면서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드라마보다 더!
전부다 오픈 시켜도 괜찮으신가요?
우리같은 소비자분들은 좋지만ᆢ
꼭 저의집 지을때 뵈었으면 합니다.
그냥 건축현장 현실을 말씀 드리는거예요 ^^
근데 스타코 시공 하시는분들 한테 죄송하긴 합니다 ㅠ ㅠ
레인스크린 하고 외단열 할꺼면 할필요가 없겠어요~ 결론은 목조는 외단열 하지 말라는거죠?
스타코하는사람입니다. 망치님말을이해가잘안되내요. 시공 못하는 사람한테만일을시킨건지
저도 스타코만 30 년한 사람인데 망치님은 말은 어처구니 없는 헛 소리입니다
중국 놈들만 쓰고 일했나~
명태님은 11:54 12:29 실시간채팅에서는 20년시공했다고 하시던데 제가 잘못 봤나요? 10년이 늘으셨네요. 공사장일은 10년 경력이 더하기빼기 되는건가요?
어떤 부분이 이해가안되는건지?
@@brication2233 20 년이던 30 년이던 말꼬리 잡지 말고 팩트는 망치님 말이 헛소리 란거거야 ~
부실시공에 경력이상관있나. 20 30년이 중요한게아니다.
영상 열심히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저는 스타코는 아니고 준불연재 비드법단열재를 붙이고 파벽돌 마감하려는데요.. 최현기님의 목조주택 시공실무라는 책을 보면 비드법단열재 부착할때 타이백 대신 드레인랩을 시공하면 된다고 하시던데 드레인랩을 화스너로 고정할때 주름(?)이 펴지는거 이외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외단열 개념으로 붙이는건 아니고 1층이 철콘이라 외벽마감선 맞추기 위해 시공합니다.
단가 맞아도 저러케 할까여?
황금망치님 저희가 목조주택 지으려고 준비중인데 혹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LC하는사람들이 외장재는 스타코를해야된다더만 드라이비트는 숨을 못쉰다고요 머 그럼 사람들도 모르는사람들엿군요 흐미 난ALC구조로 집 짓고싶엇는데ㅠ
스타코가 빛좋은 개살구가 될수 있는 거네요.
외벽 마감재 스타코에 시간이 지나니(5년 지난 시점부터) 이끼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이걸 어떻게 제거 하는게 좋은가요? 다른 건축주들은 락스를 50%희석해서 외벽에 바르고 물로 씻어내는 걸 추천하던데 이럴 경우 외벽에 손상되서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은 없나요? 그리고 더러는 그냥 수성 페인트를 칠해주는게 맞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이때 그냥 일반 수성페인트만 사용하느냐 발수기능이 있는 수성페인트를 쓰느냐도 의견이 다르고요.) 어떤 방법이 좋은지 이외 다른 방법까지 감안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올해 가을쯤 집지어야 하는데 춘천쪽 시공 제대로 하시고 마인드 좋으신분 추천해주세요~^^
단열재 안에서 대류현상이 일어나면 단열효과가 없다고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목조주택에 스타코 마감은 단열효과가 떨어지겠네요?
맞습니다. 목재주택에 스타코를 제대로 시공하면 단열효과는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목조주택은 외단열 추천하지 않습니다.
목조는 외단열 안됨. 기본적으로 내단열, 스타코 할경우 내단열 + 외단열(미약하지만) 개념입니다/
@@bee_ot 목조주택에도 비드법 외단열을 시공 합니다. 외국에는 사례가 좀 있지만 국내에서는 목조 패시브하우스를 만들때 아주 드물게 합니다.
저는 목수는 아닌데 궁금한게 있어요. 외벽에OSB 시공한 다음에 수분에 의해 표면이 썩지 않도록 기름같은걸로 발라주면 안되나요?
수분에 합판이 썩는다는건 집을 부실시공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 기름바를일이 없습니다 ㅎㅎ
방수액 바른다는건 현실적으로 힘들구요
그이유는 투습을 방해하여 합판을 더 부식 시키게 만듭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목조주택의 경우
내구성은 100년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10년이면 하자가 생깁니다 결국 시공에 문제인거죠
@@GOLD-HAMMER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철-i1d 환경과 날씨의 영향은 없을까요??
@@이영철-i1d 외국은 계속해서 관리합니다 실거주 주인의 관리 부실도 한몫합니다.
저도 인테리어필름하면서 많이 보는데 우리나라사람들 특징이 건축주 100이면 100명 전부다 쓸데없는 모양 이쁜거 겁나게따짐 구조나 문제생기는거 절대생각안함 안전에관해서도 생각 절대안함 그게 문제임 우리나라사람들 문제가 엄청심각함 무조건 모양 이쁘고 디자인만 이쁘면 안전이나 하자가 어떻게 얼마나 생기던말던 할수없는 구조로 인테리어해놓고 업자나 기술자들이 신인것마냥 무조건 해달래 진짜 주둥이 망치로 쳐버리고싶음
ㅎㅎㅎ 고퀄 건축동영상. 근데 레인스크린 시공이 너무 번거롭고 복잡합니다. 차라리. 판넬집이나 경량철골조가 낮지. 않나요?
레인스크린 계속하면 번거럽지 않아요 ㅎㅎ
철콘,판넬집,경량철골,경량목구조
각 건축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
결국 건물이 썩어나간다~~~ 그래서 세계 최고의 건물은 피라미드 같은 것들이구만...
수천년을 가도 안 썩어. 돌돌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