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sksla7 그래도 이춘재는 교도소에서 이제 평생 못나오죠 가석방 노리고 교도소에서 모범적인 생활했다는데 뒤늦게나마 범인이 이춘재인거 알려진게 다행이죠 왠지 이사건 범인도 전과가 어마어마할것 같은데 이게 밝혀지면 평생 교도소에서 살게되지않을까요 현실에서 권선징악은 쉽게 안이뤄지긴 하지만 노력은 해봐야죠
다른 사건 처럼 증거물이 적은것도 형사님들의 의지가 적은것도 아닌 증거물도 있고 당시 수사 하시는 분들도 정황상 주변인들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서 해결할려던 의지가 강해보였는데....보니.. 범인의 대범한 행동이... 주변 원한 관계 정황으로 보이게한 사건으로 둔갑한게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거기다 피해자 유족분들이 당연 힘들텐데...주변 지인들 용의자들에게 수사가 집중되서 피해자 부모님께서... 주변에게 피해끼친거 같다고 마음이 안좋다고 이야기 하신게... 정말 마음 깊고 좋은 분들에게 이런 아픔이 생긴거 같아 더욱...안타깝게 느낀 사건같았어요...부디 유족과 피해주분들의 한이 더 깊어지지 않도록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반대죠! 빈집 털이범이면 벨을 눌러보고 아무도 없다 싶으면 열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거고! 이번 사건은 빈집 털이가 아닌 강도라고 봐야죠. 벨을 눌러보고 인기척이 없으연 돌아갔고 누가 열어주면 칼로 위협하거나 살인을 해서 물건을 훔치는.. 그러니까 안에 한명인지 두명이 있는지 신경 안쓰는 대범한 범인이고 보통 오전에 남편은 출근하고 아이들 학교가고 집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주부나 노인들이라 범인도 짐작을 하니. 주부나 노인은 손쉽게 제압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전과가 많은 강도라 짐작이됨. 피해자가 집을 나가려 할때 범인이 벨을 눌러서 자연스럽게 문을 열어준 결과일수 있다봄.문앞에 피해자 소지품이 있었기에!
강아지가 짖고 안 짖고는 중요치않은것같아요. 저희 강아지도 한마리는 노견이라 귀가 좋지않아서 낯선이가 오거나 소리가 크게 나도 전혀 짖지않고, 다른 한마리는 워낙 사람을 좋아해서 낯선사람이 갑자기 들어오면 아주 잠깐 1~2초 짖고 꼬리흔듭니다. 비면식범이라도 개가 안짖었을수 있어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 남깁니다.
@@초코하임다시초코맛으 그알에서 확인된 내용으로는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 혼자 있다가 다칠까봐 외출을 할때만 묶어놓는다고 헀긴했어요 근데 정확히 귀가 안들릴 정도로 나이가 많은건지는 모르겠네요ㅠㅠ.. 강아지들마다도 다르겠지만 어떤강아지는 주인한테 다른 사람이 손만 갖다대도 짖고 달려들기고하고.. 어떤 강아지는 장난치는줄 알고 꼬리흔들고 그러더라구요...
그알 보며 느끼는거지만.. 미제사건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보다 당시 현장의 증거물 보관인거같아요.... 증거물 분실 사건이 제법 많던에 이 사건 만큼은 잘 보관되고 있다는거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ㅠㅜ 억울한 죽음의 진실이 밝혀지길.. 그래서 남은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지길바해요..
저런식으로 집에서 테이프 감겨 살해된 사건이 생각보다 더 있었음 내가 본건 집주인이 부자라는 소문을 듣고 강도가 택배기사처럼 집 들어가서 전기충격기로 피해자 기절시키고 손, 발, 눈 입 다 테이프로 칭칭 감았음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깨서 저항하니까 테이프를 엄청 과하게 감았다고 함 (다른 유사 사건이랑 비교해봐도 확실히 더 많이 감음) 그러고 집 뒤지는데 피해자가 10분 정도만에 사망하심... 알고보니 코만 빼고 눈이랑 입을 꽁꽁 감았는데 코 속 점막이 말라서 숨을 못쉬셔서 사망한거 만약 비면식이었으면 이런 비슷한 일이었을 수도 있을거같고...
평일 오전 16층 아파트 계단에 홀로 서있었고, 벽에 등을 바짝 붙인 채로 숨 듯 서있었기에.. 저는 아직까지 범죄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보니 그 아저씨가 계속 떠오르네요. 안전제일 잠바는 두툼한 카키색 느낌의 잠바였고 제 기억엔 페인트 같은 얼룩이 많이 묻어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이었는데 제가 아저씨라고 생각한 걸 보아 20대 후반이거나 30대 였을 거 같아요. 계단 참에 서있었고. 벽에 밀착하듯 붙어있었고. 욕을 하고 내려갔고. 내려가던 도중 다시 올려다 봤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용봉동과 제가 살던 매곡동은 붙어있습니다..
정말신기하게도 15층은 신문배달원 문안열어줬던거, 14층여자도 사망추정시간대 조금전에 1층에서 보고 엘베타고 올라가는 남자. 이 두놈이 같은 놈일수있다는걸 기억하고있었다니.... 만약 이놈이 범인이라면 상당히 대범한놈인데.. 분명 정상생활안하고 다른 범죄로 교도소에있거나, 출소했을듯
모텔 삼촌은 유전자로 아닌거 확실했으면서 재연 대역까지써서 중반까지 꼭 모텔삼촌이 범인인 거 같은 연출은 진짜 별로였습니다. 이미 정액검사에서 남자 성씨까지 두개로 특정한 상황이었고 그럼 전남친이랑 모텔삼촌은 아니란 거 확실한거잖아요..; 실제사건인데 당사자들 입장 생각않고 방송 소재로 소비하려는 자극적인 연출 실망입니다.
방송 보니까 범인이 왜 피해자의 핸드폰을 가져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 사건에서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바로 벽에 걸려있는 인터폰 수화기가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이었죠. 아마 피해자는 문 밖을 나서려는 순간 범인에게 갑작스런 공격을 당해버렸고 도망치면서 핸드폰으로 신고하려다가 빼앗기자 경비실에 도움을 요청하려고 인터폰으로 연락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자 곧바로 범인은 그 자리에서 피해자를 향해서 치명상을 입힐 정도의 상당한 공격을 가하죠. 처음에 비면식인데 왜 핸드폰을 가져갔나 했는데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범인은 피해자가 경찰이든 가족이든 도움을 핸드폰으로 요청을하게 되면 정확히 몇 시에 전화를 걸었는지 수신내역이 남게 되죠. 그러면 이 사건의 범행시간이 단번에 추적이 되기 때문에 증거인멸의 목적으로 범인이 핸드폰을 가져가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피해자의 핸드폰의 수신내역이 있었는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범인 입장에서는 피해자가 황급히 핸드폰을 꺼내든 액션만 보고도 누군가에게 연락을 했다라고 판단하고 피해자의 핸드폰을 가지고 도주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결과적으로 경찰은 범행시간을 정확하게 추정을 해내지 못한 바람에 모텔삼촌이나 피해자 주변인물이 범인으로 의심을 받게 되었고 진짜 범인은 수사선상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알 방송하기 전에 마치 이 사건의 범인이 9시 쯤 기어들어와서 피해자 머리에 테이프를 감고 2시간 동안 집에서 머물다가 피해자가 죽어가는 것을 보고 유유히 나간 것 처럼 묘사해서 무슨 극악무도한 사이코패스의 범인의 소행인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그냥 낮 시간대 주부나 여자밖에 없는 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좀도둑질이나 하는 놈인데 이 날도 강도짓이나 해볼까하고 들어가다가 피해자를 제압하려다 예상외로 대형사고 쳐서 자기도 쫄려서 그냥 무작정 급하게 도망가기 급급했던 찌질한놈의 소행같습니다.
현금이랑 핸드폰이 범인의 눈 앞에 바로 보였기에 그것들만 챙겨갔을 것 같아요. 귀중품은 집 안쪽 안방에 주로 보관하는데, 범인은 살해 후 얼른 현장을 떠야 하는 입장이기에 거기까지 뒤져보기에는 어렵고요. (다른 증거가 남을 수도 있고...) 강도가 목적이었기에 여성에 대한 성폭행까지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여요. 2000년대 초반 당시에도 폐휴대폰은 귀중품은 아닐지라도 팔면 쏠쏠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저희도 아파트 단지에서 살았는데, 당시 동네에서 도벽 있는 어린애들이 남이 실수로 놓고 간 휴대폰 훔쳐가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골칫거리였죠.
@@크레커참-h9g 범인이 장갑을 꼈는지 나중에 지웠는지 그건 확실하지 않은거고 신문지를 들고 올라간 사람이 있었다고 목격자가 있는데 장갑을 끼고있었다면 봤겠죠 그런데 그런말은 없으니 가능성을 보고 말한것이지 수사를 상식적으로만 생각하고 하나요 그러면 미재사건이 왜있겠어요
이 사건이 ㄹㅇ 엽기적이게 잔인하다고 느껴졌던게 1:15 장면에서 모자이크를 했는데도 뚜렷하게 샛누런 박스 테이프가 얼굴 전체에 칭칭 휘감겨져 있는 모습... 변사체 사진에서 얼굴 부분이 샛누런 물체로 휘감겨져 있는 모습은 전무후무한 엽기적인 형태의 변사체라서 진짜 충격적인 미제사건임
사람이 태어나서 살다가 갈 때에 어떠한 경우에도 무고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살인행위 만큼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피해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 이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서웠을까요.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적어도 이러한 행동만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한사람의 생명을 빼앗고 그 가족들을 생지옥 속에 빠뜨려서 가해자가 얻는 것이 과연 얼마만큼 큰 것이었을까요. 살인은 세세생생토록 용서 받지 못하고 돌이킬 수도 없는 큰 죄악입니다. 사람은 죽는다고 끝이 아니고 누구든 살아 생전의 죄업에 따라 지은 복과 죄의 업보대로 새로운 환경에서의 인간으로 태어납니다. 살인자나 사기꾼 강도 강간범들은 지금의 현생보다도 래생(다음 생)에는 더욱더 고통스럽고 비참한 환경에서 태일 것이고 그 업보로 인해서 또다른 생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며, 나아가서 살인마들은 사람으로 태어나지도 못하고 영원한 무간지옥의 무서운 암흑의 세계에서 영원토록 죽음 그이상의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와 나 이거 처음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몇 년 전부터 그알에 댓글로 이 사건좀 다뤄달라고 썼었는데 계속 안 올라오길래 안 올라올 줄 알았는데 올라온 거 소름이네 예전에 봤을 땐 학교가려던 여대생이 학교 가려고 문 열자마자 저런 변을 당했고 얼굴에 테이프를 징징 감아서 죽였어서 저 여대생 친구다, 학교가는 시간을 아는 사람일거다 등등 추측 많았는데 알려진 건 거의 없던 사건이었는데...
엄마가 집에와서 얼마나 놀랐을까..생각하기도 싫네요..ㅜㅜ
평생 그날에 머물러 있을듯.. 지금은 조금이라도 벗어났기를
생각은 하셔도됩니다
@@복숭아-l9u 딸내미 생각나서 잠도 안오고 밥도 못먹지
어찌 그런일이 어떡게 견디실지 안타깝습니다
트라우마죠ㅠㅠ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이춘재도 버젖이 잘살고있었죠...이 세상에서 권선징악은 안이루어집니다
@@gksksla7 그래도 이춘재는 교도소에서 이제 평생 못나오죠 가석방 노리고 교도소에서 모범적인 생활했다는데 뒤늦게나마 범인이 이춘재인거 알려진게 다행이죠 왠지 이사건 범인도 전과가 어마어마할것 같은데 이게 밝혀지면 평생 교도소에서 살게되지않을까요 현실에서 권선징악은 쉽게 안이뤄지긴 하지만 노력은 해봐야죠
자수해도 천벌 받아야 됨
굿
다른 사건 처럼 증거물이 적은것도
형사님들의 의지가 적은것도 아닌
증거물도 있고 당시 수사 하시는
분들도 정황상 주변인들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서 해결할려던
의지가 강해보였는데....보니..
범인의 대범한 행동이...
주변 원한 관계 정황으로 보이게한
사건으로 둔갑한게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거기다 피해자
유족분들이 당연 힘들텐데...주변
지인들 용의자들에게 수사가
집중되서 피해자 부모님께서...
주변에게 피해끼친거 같다고
마음이 안좋다고 이야기 하신게...
정말 마음 깊고 좋은 분들에게 이런
아픔이 생긴거 같아 더욱...안타깝게
느낀 사건같았어요...부디 유족과
피해주분들의 한이 더 깊어지지
않도록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5ㅂ7😅
😅
아무래도 민주당이 문제인거 같네요 에휴..
@user-xo4od4kz5y 느그애미때문인듯
@@이차니-n3s 경계선같어 너
꼭대기 층부터 하나하나 내려오면서 문 열어줄 사람 찾았다는게 소름이네
피해자가 외출하려고 문열었을때 마주친듯 함.. 그래서 범인이 급하게 공격한듯함 진짜 타이밍이... 허
지금도 범죄자가 일반인들 과 섞여 살고 있다니 더 끔찍!!!
차량절도나 집털이들이 고도의 기술로 따고 들어가는게 아니고 차마다 집마다 훑으면서 딸깍거리고 열어본다고 함. 가족중에 문단속 안하는 사람이 나가면서 집에 있는 사람이 피해보는 경우가 있다고 함.
12@@Mia-tj5ot
이재명이같은사람은맨날티비에도나옴@@Mia-tj5ot
남을 죽이면 본인 목숨도 사라진다는걸 보여줘야함 사형은 무조건 있어야하는 법적인 장치임
반성 뉘우침은 죽어서 지옥가서 하면됨
오판의 가능성도 있고 정치나 권력에 의해 악용될 소지가 있어 전세계적으로 집행을 안하는 추세!
미국은 주마다 틀린데 사형집행 했다가 나중에 진범이 나타나 사형을 폐지한 주도 있음!
사형집행을 많이 하는 국가! 중국, 북한, 이란등을 보면 답이나옴
ㅇㅈ이요!!!!!!!!!!!!!!!!!!
다른 층도 벨누름서 내려왔다니 면식범은 아닌듯~꼭 원한있어야 테잎으로 감는건 아닌거같음.
집에있는걸 사용한걸 봐도 그렇고~제발잡혀라
자신의 집..자신의 방에서 테이프로 얼굴이 감기면서 죽어갔을 때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지 상상조차 안가네. 범인 제발 잡히길
신문 그남자 찾아서 DNA검사도 해봤음 좋겠네요 방송 나갔으니 꼭 범인 잡히길 바래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반드시 잡히길 기원합니다
밤도 아니고 아침에 대범하게 잔인한 짓을 했다는거 자체가 범상치않은놈같음
이런범죄는 가족들 출근하고 혼자있는 여성을노리는겁니다.
그래서 퇴근하는 밤시간이 아닌 낮시간이죠.
22살 여대생을 죽인 살인마가
오늘 영상을 보고
심리적 불안을 느끼고
곧 검거될 것으로 생각하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죄값을
지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 숨진 여대생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죽음이 면죄부가 되선 안됩니다…
자기자신이 완벽범죄를 했다고 자랑스러워 할 것 같아요
수사가 참 어렵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 회차였습니다. 당연히 면식범이겠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걸 생각하게 됐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꼭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엔 저런 강도들이 많았어요. 저희 엄마도 아파트문열었는데 갑자기 두명이 들어와서 결박하고 양말으로 입묶어서 반지랑 그런거 다 털고 감. 그뒤론 주택에 사시구요.
cctv 없으면 개노답임, 현재의 수사는 90퍼 이상을 cctv에 의존함
그렇긴한데 굳이.. 면식범이아닌데 테이프로 꼼꼼히 가릴 시간과 수고를했다는게 의문임
@@vacuole1
그런거 하려고 cctv 달아두는건데 뭐가 문제고ㅋㅋ
느그 아파트 cctv는 니 소듕한 일상 찍어주고 싶어서 달아둠??
요즘 자동차 사고 90% 블랙박스에 의존함
블랙박스 없으면 개노답임
이거랑 뭐가 다름? 어이가 없네ㅋㅋ
@@애옹이-g2l 저 시대에 cctv가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기에 범인을 못잡은 거지, 수사가 어려워서 범인을 못잡은 건 아니라는 말인데 이걸 못 알아 들어?
외출하려고 집에서 나가려하는데 갑자기 누군가 쳐들어와서 다짜고짜 때리고 테이프 칭칭감싸서 내방 내침대에서 죽는다니 정말 너무 고통스럽다 . 제발 좀 잡혔으면 ㅜ
말그대로 그상황임 나가다가 맞딱들인 그거같은데
_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도 그렇구, 미제 사건 중에 가장 미스테리한 사건중 하나.._
범인 특정할 수 없는 미제 사건은 이외에도 많죠.
벨을 눌렀을 때 포기하고 내려가고 빈집을 털기 위해 층을 내려오다 피해자가 나오는 순간에 마주친듯하다..제발 우리나라 현 기술로 악마같은 놈이 잡하길
반대죠!
빈집 털이범이면 벨을 눌러보고 아무도 없다 싶으면 열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거고!
이번 사건은 빈집 털이가 아닌 강도라고 봐야죠.
벨을 눌러보고 인기척이 없으연 돌아갔고
누가 열어주면 칼로 위협하거나 살인을 해서
물건을 훔치는..
그러니까 안에 한명인지 두명이 있는지 신경 안쓰는 대범한 범인이고
보통 오전에 남편은 출근하고 아이들 학교가고 집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주부나
노인들이라 범인도 짐작을 하니.
주부나 노인은 손쉽게 제압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전과가 많은 강도라 짐작이됨.
피해자가 집을 나가려 할때 범인이 벨을 눌러서 자연스럽게 문을 열어준 결과일수 있다봄.문앞에 피해자 소지품이 있었기에!
이 사건은 진짜 그냥 의문밖에 없음.경찰 분들도 나름 잘 수사 하신것 같은데 범인이… 좀 예외적인 케이스인듯.근데 거의 대부분의 의문적인 케이스들은 감옥에 살고 있기는 하던데,
노노 김준복채널에서 보시면 경찰수사가 매우 부실했다고함
@@청록-f1o 혹시 김복준교수님 채널 말씀하시는 걸까요~??
@@청록-f1o권일용교수님한테 시비 걸고 사과 한번 없는 양반 말은 못믿겠음.그리고 본방도 봤지만 인력이나 이런거 생각해보면 경찰은 나름 잘했다고 봄.
@@뭘써야 초동수사 부실은.. 초반에 면식범 모텔삼촌 중점으로 수사하여 탐문수사가 부실하여서 그렇죠.. 영상에서 형사님이 아직도걸리는게있다. 15층 밸누른 남자 라고 하잖아요 왜 맘에 걸리실까요..?
수사를 잘하신건 맞지만.. 그게 후회로 남으신것같아요.
@@사블-j9f그쳐 그게 인력 문제라는거죠.인력에 한계가 있으니 결국 확률이 높은 쪽을 선택한건데 아니였던 거죠..
범인 잡혀서 다음주 그알에 방영 되었음 합니다
기다릴께욤
누군지 지금 쫄깃쫄깃 할꺼야.. 제발 꼭좀 잡았으면....😢
제발 사망하지 않았길...
부디 잡혀서 평생 교도소에서살기를 바래야죠.
잔인한 금수만도 못한 놈 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년일수도...
@@가치-m7b년이겠냐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라 남자망신시키지말고
@@최원재-s6i 상식은 언제나 정답이 아닐수있어 윗댓처럼 년일수도있지 남자망신 시킬것도없어서 상관없는거야
강아지가 짖고 안 짖고는 중요치않은것같아요. 저희 강아지도 한마리는 노견이라 귀가 좋지않아서 낯선이가 오거나 소리가 크게 나도 전혀 짖지않고, 다른 한마리는 워낙 사람을 좋아해서 낯선사람이 갑자기 들어오면 아주 잠깐 1~2초 짖고 꼬리흔듭니다. 비면식범이라도 개가 안짖었을수 있어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 남깁니다.
맞아요.잠깐 짖고 말아여.그래서 어쩜 못들엇을수도
근데 분명 압박?뭐라해야하지 피해자분을 몸으로 강압해서 방까지 간 거잖아요
그런데도 안짖나요?이것도 노견이면 힘든가 소리내는것도? 개를 안키워봐서...
암튼 그래도 개가 몇 살이었고 어디 아픈지도 조사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왜냐면 이와 내용은 다르지만 암튼 그알에서 다뤄준 사건에서도 개가 중요하게 나왔거든요
@@초코하임다시초코맛으 그알에서 확인된 내용으로는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 혼자 있다가 다칠까봐 외출을 할때만 묶어놓는다고 헀긴했어요 근데 정확히 귀가 안들릴 정도로 나이가 많은건지는 모르겠네요ㅠㅠ.. 강아지들마다도 다르겠지만 어떤강아지는 주인한테 다른 사람이 손만 갖다대도 짖고 달려들기고하고.. 어떤 강아지는 장난치는줄 알고 꼬리흔들고 그러더라구요...
그건 오히려 특수한 경우잖슴 청각 잃은 개보다 아닌 개들이 훨씬 많은데. 경찰들은 확률을 따라감
그알 보며 느끼는거지만.. 미제사건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보다 당시 현장의 증거물 보관인거같아요.... 증거물 분실 사건이 제법 많던에 이 사건 만큼은 잘 보관되고 있다는거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ㅠㅜ 억울한 죽음의 진실이 밝혀지길..
그래서 남은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지길바해요..
그래도 광주는 증거물 잘 보관하고 있네
다른 미제사건들 보면 아주 개판으로 관리하던데
증거물 채취도 제대로 안하고
이 사건은 더 파다보면 잡을수 있을거 같네요
고인께서 그범인놈 머리맡에 밤마다 나타나길 .
그래도 증거자료가 잘보관되있어서 빠른 시일내에 잡힐거라고 봅니다
몽타주도 없는데ㅠㅠ
너무 끔찍하다... 잔인하게 가셨네요.. 에휴 꼭 잡히길 ㅠㅠ
오래된 사건이어도 워낙 잔인하고 충격적인 사건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증거자료가 아직 남아 있고 과학기술도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 범인이 꼭 잡혀서 강력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저런식으로 집에서 테이프 감겨 살해된 사건이 생각보다 더 있었음
내가 본건 집주인이 부자라는 소문을 듣고 강도가 택배기사처럼 집 들어가서 전기충격기로 피해자 기절시키고 손, 발, 눈 입 다 테이프로 칭칭 감았음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깨서 저항하니까 테이프를 엄청 과하게 감았다고 함 (다른 유사 사건이랑 비교해봐도 확실히 더 많이 감음)
그러고 집 뒤지는데 피해자가 10분 정도만에 사망하심... 알고보니 코만 빼고 눈이랑 입을 꽁꽁 감았는데 코 속 점막이 말라서 숨을 못쉬셔서 사망한거
만약 비면식이었으면 이런 비슷한 일이었을 수도 있을거같고...
꼭 범인이 잡히길 기도합니다
너무어린 22살 여대생..
원한관계도 없고 중산층 가정의 사랑받는 딸이였던것 같은데..
범인 너는 진짜 천벌받을거임
원한관계있고 저소득층은 당해도 되나요?😂
@@키티-w4m된다는 말은 안 했는데 왤케 꼬이셨나요
2004년 북구 매곡동에서 살았는데, 계단참에 서있던 남자를 본적있습니다. 그 사람이 범인일리 없겠지만 거리도 가깝고 시기도 비슷하여... 제가 경험한 일이 떠오르네요. 제보하고싶은데... 도움이 될런지...
제보하세요!
작은단서도 큰 도움이 됩니당 제보하세용
평일 오전 16층 아파트 계단에 홀로 서있었고, 벽에 등을 바짝 붙인 채로 숨 듯 서있었기에.. 저는 아직까지 범죄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보니 그 아저씨가 계속 떠오르네요.
안전제일 잠바는 두툼한 카키색 느낌의 잠바였고 제 기억엔 페인트 같은 얼룩이 많이 묻어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이었는데 제가 아저씨라고 생각한 걸 보아 20대 후반이거나 30대 였을 거 같아요.
계단 참에 서있었고. 벽에 밀착하듯 붙어있었고.
욕을 하고 내려갔고. 내려가던 도중 다시 올려다 봤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용봉동과 제가 살던 매곡동은 붙어있습니다..
제보하시는게 좋을거같아여
제보 부탁드립니다.
정말신기하게도 15층은 신문배달원 문안열어줬던거,
14층여자도 사망추정시간대 조금전에 1층에서 보고 엘베타고 올라가는 남자.
이 두놈이 같은 놈일수있다는걸 기억하고있었다니.... 만약 이놈이 범인이라면 상당히 대범한놈인데.. 분명 정상생활안하고 다른 범죄로 교도소에있거나, 출소했을듯
무섭네
동감… 교도소 자주 들어갔다 나왔다 했을듯…
전과자거나 교도소에 있으면 이미 dna 대조해서 결과나왔음 아직도 소식이 없다? 잘먹고 잘사는중
@@user-lt6wn3qo9x현장에서 dna가 안나왔다구요.. dna가 안나왔는데 대조를 어캐함..
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와 이 사건 일어났을 때 같은 아파트단지 다른 동에 살았었는데… 그때 중학생이었는데 동네분위기 되게 흉흉했던 걸로 기억함. 빨리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어디 아파트인가요?
혹시 모x미x도인가요?
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다른동이면 저 아파트 옆동네인가요?
제발 꼭 잡혀라 .
오랜 일인 사건 이지만 이런범인을 못잡는데 .., 저 범인은 또다른 범죄를 저지를수 잇다가 얼마든지 가능 하지 않을까...하루 빨리 잡히길...
아직도 못잡는거 보면 첨부터 수사방향이 잘못된거임. 면식으로 본인 부모 심지어 조부의 원한관계? 이거만 계속 수사하니 헛다리 짚은거라 봄. 비면식에 15층부터 벨 누르면서 범행대상 물색한 강도 살인이 맞다고 봄
모텔 삼촌은 유전자로 아닌거 확실했으면서 재연 대역까지써서 중반까지 꼭 모텔삼촌이 범인인 거 같은 연출은 진짜 별로였습니다. 이미 정액검사에서 남자 성씨까지 두개로 특정한 상황이었고 그럼 전남친이랑 모텔삼촌은 아니란 거 확실한거잖아요..; 실제사건인데 당사자들 입장 생각않고 방송 소재로 소비하려는 자극적인 연출 실망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그알이 초심을 많이 잃은것 같아 안타깝네요...
여초들이 많아서 그럼
이호성 살인사건때도 경찰이 잡기전 언론에 유포하지말랬는데
sbs단독보도였음
그런데 말입니다 . 진짜 범인이 잡히지 않았으니 넓게 봐야합니다
아이고..무섭다 진짜😢
꼭 잡아야합니다 범인
방송 보니까 범인이 왜 피해자의 핸드폰을 가져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 사건에서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바로 벽에 걸려있는 인터폰 수화기가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이었죠.
아마 피해자는 문 밖을 나서려는 순간 범인에게 갑작스런 공격을 당해버렸고 도망치면서 핸드폰으로 신고하려다가 빼앗기자 경비실에 도움을 요청하려고 인터폰으로 연락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자 곧바로 범인은 그 자리에서 피해자를 향해서 치명상을 입힐 정도의 상당한 공격을 가하죠.
처음에 비면식인데 왜 핸드폰을 가져갔나 했는데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범인은 피해자가 경찰이든 가족이든 도움을 핸드폰으로 요청을하게 되면 정확히 몇 시에 전화를 걸었는지 수신내역이 남게 되죠. 그러면 이 사건의 범행시간이 단번에 추적이 되기 때문에 증거인멸의 목적으로 범인이 핸드폰을 가져가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피해자의 핸드폰의 수신내역이 있었는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범인 입장에서는 피해자가 황급히 핸드폰을 꺼내든 액션만 보고도 누군가에게 연락을 했다라고 판단하고 피해자의 핸드폰을 가지고 도주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결과적으로 경찰은 범행시간을 정확하게 추정을 해내지 못한 바람에 모텔삼촌이나 피해자 주변인물이 범인으로 의심을 받게 되었고 진짜 범인은 수사선상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알 방송하기 전에 마치 이 사건의 범인이 9시 쯤 기어들어와서 피해자 머리에 테이프를 감고 2시간 동안 집에서 머물다가 피해자가 죽어가는 것을 보고 유유히 나간 것 처럼 묘사해서 무슨 극악무도한 사이코패스의 범인의 소행인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그냥 낮 시간대 주부나 여자밖에 없는 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좀도둑질이나 하는 놈인데 이 날도 강도짓이나 해볼까하고 들어가다가 피해자를 제압하려다 예상외로 대형사고 쳐서 자기도 쫄려서 그냥 무작정 급하게 도망가기 급급했던 찌질한놈의 소행같습니다.
면식범이아님 범행시간이그리 중요하지않음
무모할 정도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범죄죠. 치밀하거나 머리가 좋은 것 같지도 않은데,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니.집에 현금두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금품이 목적이라면 가져갈만한 것도 핸드폰 밖에 없었을거에요. 20년전 범죄니까, 강도절도범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휴대폰 수발신 내역은 통신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 하므로 죽여놓고 놔서 휴대폰을 갖어 간 것은 뺏았는 과정에서 범인의 지문이 남았을 가능성 때문 이였을 수는 있겠음ㅈ
개소리ㅋㅋ 그냥 방어하느라 몸부림치다가 인터폰이 떨어진거 가지고 별 생각을 다하노 ㅋㅋ영상 안봄? 갑자기 남자한테 무차별적으로 공격당하는 여자가 전화할 여유가 있을거 같음?
맞음 강도같음
발 뻗고 자기는 물 걷너갔다. 빨리 자수해.
범죄자야 넌 곧 잡힌다 현대기술 상상초월이다 ㅋㅋ
증거물 보존이 너무 잘됨 저렇게 잘되있는게 진자 다행
곧 뉴스에서 보자 ~
_수고하셨습니다_
이래서 항상 모든 가능성을 열어놔야
이중잠금을 꼭해야 다열지말고 잠김 걸리고 문만 살째 열리게 해서 무슨일인지 집에 아무도 없으니 나중에 오세요 이렇게 피해야지 무서운 세상 ㅠㅠ
열쇠로 잠그는 집은요?
강도가 목적이면 더 비싼 디지털 카메라나 다른 것도 많은데 굳이 핸드폰을 들고 간 이유가 뭘까요? 성폭행이 목적이라면 DNA가 좀 더 명확히 나왔을텐데 그런 것에대한 언급도 없고 하루빨리 억울한 여대생의 범인이 밝혀졌으면... 저도 너무 바라요
현금이랑 핸드폰이 범인의 눈 앞에 바로 보였기에 그것들만 챙겨갔을 것 같아요. 귀중품은 집 안쪽 안방에 주로 보관하는데, 범인은 살해 후 얼른 현장을 떠야 하는 입장이기에 거기까지 뒤져보기에는 어렵고요. (다른 증거가 남을 수도 있고...) 강도가 목적이었기에 여성에 대한 성폭행까지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여요.
2000년대 초반 당시에도 폐휴대폰은 귀중품은 아닐지라도 팔면 쏠쏠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저희도 아파트 단지에서 살았는데, 당시 동네에서 도벽 있는 어린애들이 남이 실수로 놓고 간 휴대폰 훔쳐가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골칫거리였죠.
이 방송 본방으로 보고 넘 무서워서 문 잘 잠겼는지 열번넘게 확인하고 잠듬ㅠㅠㅠㅜㅜㅠㅠ
불안에 덜덜 떨면서 금수처럼살다가 결국 잡혀서 죄값받아라.
오 이거 지금 거의 해결됐나보네 ㄷㄷ
공소시효 없애야 하는 이유
시건장치의 중요성과 방범의 중요성 근데 너무 방범이 잘되어 있어도 남양주 밀실 미제사건 꼴 날수 있어서... 테이프에는 쪽지문 안나올려나 장갑끼고 테이프 뜯는건 짜증날텐데
당시 위층에서부터 손잡이에 지문채취했다면.. 같은 지문이 나온사람이 유력 용의자였을텐데..
주위사람으로 집중수사했던게 많이 아쉽네요
집에서도 지문이 안 나왔는데 저 범인이 위층부터 장갑을 벗고 초인종을 누르거나 손잡이를 잡았다고 생각하시다니...
@@크레커참-h9g 범인이 장갑을 꼈는지 나중에 지웠는지 그건 확실하지 않은거고 신문지를 들고 올라간 사람이 있었다고 목격자가 있는데 장갑을 끼고있었다면 봤겠죠 그런데 그런말은 없으니 가능성을 보고 말한것이지 수사를 상식적으로만 생각하고 하나요 그러면 미재사건이 왜있겠어요
반드시 잡아 주세요..... 범인새끼 보고있으면 꼭 자수해라 기술는 계속 진보한다 언젠가는 반드시 잡힌다
이 사건이 ㄹㅇ 엽기적이게 잔인하다고 느껴졌던게 1:15 장면에서 모자이크를 했는데도 뚜렷하게 샛누런 박스 테이프가 얼굴 전체에 칭칭 휘감겨져 있는 모습... 변사체 사진에서 얼굴 부분이 샛누런 물체로 휘감겨져 있는 모습은 전무후무한 엽기적인 형태의 변사체라서 진짜 충격적인 미제사건임
사람이 태어나서 살다가 갈 때에 어떠한 경우에도 무고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살인행위 만큼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피해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 이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서웠을까요.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적어도 이러한 행동만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한사람의 생명을 빼앗고 그 가족들을 생지옥 속에 빠뜨려서 가해자가 얻는 것이 과연 얼마만큼 큰 것이었을까요.
살인은 세세생생토록 용서 받지 못하고 돌이킬 수도 없는 큰 죄악입니다. 사람은 죽는다고 끝이 아니고 누구든 살아 생전의 죄업에 따라 지은 복과 죄의 업보대로 새로운 환경에서의 인간으로 태어납니다.
살인자나 사기꾼 강도 강간범들은 지금의 현생보다도 래생(다음 생)에는 더욱더 고통스럽고 비참한 환경에서 태일 것이고 그 업보로 인해서 또다른 생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며, 나아가서 살인마들은 사람으로 태어나지도 못하고 영원한 무간지옥의 무서운 암흑의 세계에서 영원토록 죽음 그이상의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누가 대범하게 밝은 오전에 살해하기 위해 계획할까 원한이 깊거나 전과자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지고있을듯..
근데 김복준씨도 그렇고 수사물 보면 오전시간대가 오히려 범죄가 많이 발생한데요. 남편들 직장가고 애들 학교가서 대부분 여자혼자있는 집이 많아서 더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절대 벨 누가 눌러도 문 열어봅니다.
우리집 근처에서 일어난 사건도 오전에 일어났음 엄마가 출근할때 문잠그는걸 깜빡했는데 그때 집마다 문열어보고 다니던놈한테 재수없게 걸려서 자고있던 딸이 죽었음 오히려 오전에 사람이 더없다는걸 알고 문열어보고 댕긴거임
@@멈그랑꼬르동누가 벨 눌러도 문 열어보면 위험한거 아닌가요?
나쁜 놈 꼭 잡혀라 사악하고 비열한 놈 ㅡㅡ^
저도 광주할머니집 (주택2층집) 에 혼자 있을때
현관문이 열려있었는지 남자도둑이 들어온적 있어요 . 집에 훔쳐갈거 없어서 대화하다가 도둑은 도망갔는데 . 잘 지내고있니? 신고도 안했다 .도둑질하지말고 잘 지내라 .
잡아야한다,,이런놈은
청테이프 22미터를 감았다는건,,, 저건 엄청난 분노의 감정이 실린거다.
금쪽같은 딸을 ㅠㅜㅠㅜ 저렇게 잔인하고 비참하게 떠나보내면 부모님은 남은 평생 진짜 제정신으로 살수 있을까 ㅠㅜㅠㅜㅠ 6살 딸키우는 엄마로서 이 영상을 보는내내 눈물이 나고 가슴이ㅜ찢어질것 같다 ㅠㅠㅜ
증거가 분실 안되고 여전히 있다는것이 다행.
증거물 잘 관리한 광주 경찰청 칭찬합니다
거의 많은 경찰서에서 부실한 초동수사 허술한 증거품 관리등으로 범인으로 추정되어도
대조할 증거품이 없어 영구미제가 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봤는데
이사건의 경찰서는 꼼꼼히 관리 하셨군요
참 잘하셨습니다
방송 끝부분에 모텔삼촌이랑 피해자부모님이 지금까지도 연락하며 지낸다고 나오던데요 그렇다고 하면 중간에 모텔삼촌 수소문한 끝에 찾아냈다고 한거는 연출인가요?
일부로 자극적인 연출 갈긴거임
면식범이었으면 입구에서부터 주먹질을 하지 않았을거 같음.
비면식범이기때문에 피해자분이 놀라서 리액션을 했을거고 그걸 막기위해 범인은 다짜고짜 입구에서부터 폭력을 써서 피해자분을 집안쪽으로 밀고 들어간거같네요. 범인이 하루빨리 잡히길 바랍니다.
면식범이어도 피해자가 저항하고자 현관밖으로 내보내려 몸싸움했다면
범인이 현관에서부터 폭행해서 제압 했을 수 있죠 ㅠ
면식범이면 남들한테 들킬 수 있는 현관문에서 실랑이할 가능성이 적죠. 조용히 집에 들어갈 수 있는데 굳이 현관문에서 실랑이?
첨부터 면식범이라고 단정 하고 수사 했네ㅡㅡ
곧 잡히겟다~ 범인은 이거보고 심장이 쫄깃하겟지 지금까지 시간이흘러서 못잡을줄알고 맘놓고있엇을텐데 저러고 결혼해서 애낳고 평범한 가장처럼 살고있으면ㅡㅡ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적어도 살인은 저지르지 말자.
충동적살인도많자나요
꼭 잡혔으면 좋겠다..
더 나은 미래에는 발전 된 과학기술로 미제 사건들이 다 풀리면 좋겠어요.. ㅜㅜ.. 늘 그알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응원해요 그알❤
신문배달 개무섭네
당장 범인이. 잡히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반견된 증거물들 관리는. 소중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잡히길
그알..제발 저 눔 을 꼭.잡아 주세요..나쁜놈.저런놈 들이 살아서 사람들속에 있다는것만으로 무서움
못 잡는다고 원망하지 않을테니 저렇게 나중을 위해 증거물들 잘 보관해주세요~
잘 보관된 증거물 보면 나중을 위해 노력해 준다는 성의라도 느낄 듯하네요
젭알잡히기를😢
옛날에 미제사건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아직도 범인이 안 잡힌 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빨리 잡혀서 벌 받기를 .
저렇게 쉽게 잔인하게 죽일놈이면 분명 경찰청데이터에도 정보등록되있을듯
이사건은 아무리생각해도 비면식범 성폭행+강도짓을하려했던 잡범에 희생된거같음
이 영상을 보고 범인이 마음을 졸이길 바랍니다.
제발 잡히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범인 못잡았구나 ㅜ ㅜ
여학생 안탑갑네요
뭐땜 죽엿나 살인법 잡힐찌어다!!!!
지옥 꼭 갈껏이다
사람죽이고 지금 존나 편하게 지내고 잘살고 있겟지
맞아 저 사건 기억나요. 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서 현관문 열때 빼꼼 열고 문밖 살펴요. 저도 같은지역 같은 나이 같은 수험생였어서 매우 충격 받았었어요. 꼭 범인 잡히길……
저긴 광주 북구이고, 난 남구 주월동 살았는데, 저사건 4,5년 전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칼강도를 만난적 있어요. 다행히 별일 없이 살았지만, 전 지금도 그 범인 얼굴과 상황이 생생 합니다. 식칼을 제 목에 들이 대던데, 그놈 아닐까 싶네요.
꼭 잡아서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세요!!
금품 목적이 아닌 성범죄 맞음
일단 정액반응 나왔음..금품이 목적이면 절대 하지않는 행동..들킬수 있는데 자신의 정액을 뭍혀? 이런 행동은 말도안됨
범죄자의 정액이 아닐 수도 있지요. 그냥 피해자가 다른 날에 다른 남성과 합의된 성관계를 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로 사건과 크게 관련이 없기 때문에 다루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춘재도 피해자의 사체에서 나온 dna를 보관해오다가, 거의 30여년만에 잡혔는데요.@@Nostromo-nj7wb
국회의원들도 불체포특권 폐지해라
이거 미국에서도 어떤 한국인. 영국인가? 한인숙소사장이 얼굴에 테이프 감아서 살해했잖아요… 대체 그런 생각은 어떻게 떠올리는걸지… 같은 아이디어니 같은 범인일 수도 있을까요
비면식범이고 범행 시간이 짧았다고?
그럼 왜 22m나 테이프를 쓴거지... 강도라면 집을 뒤지는 게 정상 같은데 기괴하다 기괴해
이놈은 감옥에있을수도있다 ~
소름😮
남친이 그린 그림은 미리 그려놓고 같은 그림을 그리다 범행 저질러 놓고 다 그린 그림을 같다 놓을수도 있는데...내가 보기엔 범인을 놓친듯합니다.
그니가요 저도 이 생각함
끝까지 잡으시길.,..
야 니가 범인이잖아
그래도 증거를 보존하고있어서 다행.
그알 여러편 본사람은 알겠지만 증거보관 제대로안해서 발달된 증거수집기법을 쓸수도 없게만든 경찰들 종종 있음
와 나 이거 처음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몇 년 전부터 그알에 댓글로 이 사건좀 다뤄달라고 썼었는데 계속 안 올라오길래 안 올라올 줄 알았는데 올라온 거 소름이네 예전에 봤을 땐 학교가려던 여대생이 학교 가려고 문 열자마자 저런 변을 당했고 얼굴에 테이프를 징징 감아서 죽였어서 저 여대생 친구다, 학교가는 시간을 아는 사람일거다 등등 추측 많았는데 알려진 건 거의 없던 사건이었는데...
맞아요 저두 너무충격적이라 아직도 넘 무섭고 기억에남아요 범인새끼꼭잡히길!
20년이 지나면서 니가 저지른 일이 잊혀졌다고 생각했겠지 그치만 전혀 아니다 꾸준히 찾고 있다 자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