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기가 회피형 아닌 이상은 회피형 안만나는게 좋음 자기가 너무 쪼고 폭발적으로 감정을 표출한다면 그것도 문제있지만 막 화를 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바로 얘기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회피형은 보통 갈등 자체를 싫어해서 무조건 피하려 드는 경우가 많음 그러면 몇 번은 참고 넘긴다해도 결국 반복되면 지치게 되어있음 그냥 헤어지는게 맘 편함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열불나고 힘들어
이런 남자는 헤여지는게 답이다 첫째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성격인데 평생 못고친다 본인이 잘못된걸 절대 인정못하고 회피하고 반성이 없으니 고칠줄 모른다 밴댕이 소갈딱지 둘째 여자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없다 본인위주 이기주의 독재자 셋째 지가 잘난줄 안다 혼자 괴로워 잠수탔다 착각하지마라 심지어 지 상처 안받을라고 선보고 할짓 다한다 넷째 지한테 아직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가 불리하다 생각하면 실컷 괴롭히고 아무렇지 않게 나타나 사과아닌 사과하는척 한다 첨부터 끝까지 상대방 배려할줄 모르고 지생각만 하다 실컷 힘들어한 상대방 감정따윈 없음 다 지살길만 찾는것뿐임
회피형 알아보는 법. 연애할 때 자기의견 거의 말 안해요, 여자가 하잔대로 해서 착한 남자. 날 맞춰주는 남자라고 착각하고 결혼하지요. 그런데 결혼하고 갈등생겨도 말 안해요. 회피형들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거든요. 그런데 여자가 뭐라하면 대화는 고사하고 혼자 쌓고 쌓이다가 가출합니다. 그 기간은 년수로 가야합니다. 가출하면 혼자있는게 편해지면서 결국 이혼 가죠. 여자는 답답해서 암 걸려요. 연애때부터 대화잘되는 남자 정신 온전한 남자 만나세요. 자기한테 다 맞추는 말없는 남자는 안됨.
지금 제 남친이랑 너무 똑같은데.. 정말 웬만한건 다 맞춰줘요 의견 잘 얘기 안하고…말도 엄청 많지 않고.. 갈등싫어하고..풀때는 혼자 생각해야하고.. 제가 대놓고 회피하지 말라고 얘기도 했었어요 알았다고 말은 하는데 본래 성격이라 바뀌기 힘들다는걸 알아서..; 그렇다고 지금 서로 좋아하고 사이좋은 상황에 갑자기 헤어지기도 뭐하고.. 참.. 어떻게 해야할지..머리가 아프네요ㅠㅠ
요즘 적지 않은 사례로 '회피형' 애착유형의 사람들과의 관계 문제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 피해자 못지 않게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르시시스트에 주로 속고 당하다가 그들로부터 도망쳐 착하고 순해보이는 사람을 선택했다가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것보다 훨씬 큰 정신적 피해를 보는 루트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제가 그랬고요, 찾아보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안그래도 나르로부터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2차로 확인사살 당하는 사례가 정말 많더라고요. 바로 회피형 애착성향을 동반한 '아스퍼거 자폐스펙트럼'이라는 것인데요. 저는 이런 게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나르시시스트 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악인들에 대한 의문이 모두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해맑고 순수한' 얼굴로 잔학하게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들요. 아스퍼거 중증인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나르시시스트보다 몇 배 더 고통스럽고 영혼이 파괴되는 삶을 살게 되더라고요. 아스퍼거 본인도 고통스러운 장애를 안고 살아가지만 결혼 당시에늗 감쪽같이 가면을 쓰고 속인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결혼 후 가면을 벗고 나르시시스트보다 더 무서운 고통을 줍니다. 이게 정말 무섭습니다. 사회에 꼭 널리 알려져서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피해자랍니다.ㅜㅜ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해맑은얼굴의 악마병'인가 했습니다. 겉으로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밖에서 좋은사람 연기를 하기에 피해자를 감쪽같이 고립시켜 영혼을 다 털어버립니다. 아스퍼거인들이 '악의'가 없이 괴롭힌다는 것이 더 무섭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아스퍼거와의 결혼을 신중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또 아스퍼거 인구가 적지 않다고 하니 이들에겐 치료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이들의 첫인상은 '동안, 순수, 순진, 착함, 지식자랑, 배려심, 사려깊음, 눈치를 많이 보고 늘 불안하고 상대방에게 과도하게 맞춰주는 느낌, 농담과 비유와 은유를 전혀 알아듣지 못함, 문제해결능력없음, 회피, 불리한 기억의 조작, 해맑은 표정의 가스라이팅' 이라고 합니다.
제가 좀 회피하는 성향이 있는거 같은데, 와이프랑 의견충돌이 정말 죽어도 좁혀지지가 않는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제 기준에선 와이프가 화낼 상황도 아닌데 화를 내고...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면 저는 사과는 바로바로 하는데, 문제는 내 잘못이 아닌거 같은데 와이프가 내 잘못인양 화를 내고 하면, 나의 입장을 얘기하고 해도 서로 간격을 줄이지를 못하네요. 벌써 6년째 이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말이 좋아 회피형이라고 부르지. 그냥 자기중심적인거임... 다른 사람 입장 헤어려보려고 안 하고 일단 '내 기분 상했으니까 연락 안 할거야' ... 나는 절대 하루 이상 화를 품고 있지 않으려고 내 감정이 정리가 안 됐어도 최대한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나는 이래서 기분 상했었고 그래서 이렇게 행동한거야. 실은 이렇게 행동해주기를 바랬어" 라고 말하는데 상대방은 그러거나 말거나 ~ 내 기분 상해서 아무것도 안 들린다 시전하는 거..
진짜 회피형 남자랑은 만나지마세요 회피형 신랑과 3년째 살고 있는데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단순 회피랑은 결이 달라요.. 이걸 꼭 구분하셔야 해요 회피하는 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말 안하는 이유가 본인은 전혀 잘 못 없다는 합리화. 방어벽이 철갑. 그 깊은 내면을 더파헤치면 애정결핍과 불신..보통 일이 아니에요. 또 대화가 안되 상대가 미칩니다. 그 다음은 억울함이 생겨 울화가 쌓이죠. 냅둬보고 7일 이상 상식적 대화가 3번 이상 안되면 헤어지세요 진성 회피형은 안정적인 사람도 멘탈 뿌리채 뽑힐 수 있어요
영상 진짜 웃긴게 ㅋㅋㅋㅋ 아니, 무슨 애랑 사귀어요? 애돌보는거랑 뭐가다르지, 그냥 처음부터 애새끼말고 성인이랑 만나세요. 애새끼들도 아니고 뭐 성인되서 연애하면서까지 저런거 다 케어해주고 키워야하나요? 동등하게 만나는건데 진짜 기초적인 부분에서 사회서발달 안된건지. 그냥 자기 싫은 상황오면 죄다 회피해서 잠수타고 그런애들 결국 나중에 중요할때 나 버릴 사람이잖아요. 안그러면 애초에 잠수 안탐.
남자친구와 1년 조금 넘게 연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와 제일 장기간 연애한 경우구요. 초반부터 자기는 비혼이라고 농담반 진담반 얘기하면서 저한테 얘기했었고 그럴때 마다 결혼 안할거면 헤어지자고 저도 농담반 진담반 얘기 했었어요. 남자친구가 싸울때 마다 보통은 자기가 하고싶어 하는걸 제가 안 맞춰줬을때 혼저 화가 나서 회피하고 잠수 타는 성향을 보여서 그럴때 마다 끄집어 내고 어르고 달래고 하며 위기 몇번 넘겼었구요. 항상 나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거야 이게 레파토리였어요 . 트러블만 생기면 싸우기 싫어서 헤어짐 택한다는 이야기를 주변 지인 통해서 들었던적 있구요. 그래서 저와 오래 만나는걸 신기해 했었어요. 그렇게 제가 맞춰주고 어르고 달래며 연애 하다 이번에 작은 트러블이 생겨서 제가 본인이 원하는걸 못 들어주겠다고 하니 또 잠수 하더니 결혼은 못할거 같다고 하면서 이별 통보 받았습니다. 이번엔 안 잡고 그냥 이별 당해줬는데 이런걸 회피형이라고 하는 거죠??
대박 이런 회피형남자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답답했는데 … 이런 콘텐츠 맹들어 주시다닝😭 감사해용~ 남자친구가 몇일째 연락안되다가 나중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그렇지만 제가 한 행동이 아무리 계속 생각해봐도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말하더라구요; 아무쪼록 잘 풀었지만 어떻게 따뜻하게 대해줘야할지 모르겠네여;ㅋㅋ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모두의 지인 쵝오❤️
예전에 남자친구가 저한테 좋아하는감정이 많이 없었을땐 싸우면 오빠가 잠수탔는데, 이제는 오빠가 더 좋아하니 싸우면 제가 잠수타거나 침묵하니까 본인이 먼저 미안하다고 제가 화 풀릴때까지 애교부립니다… 화나면 무조건 화내기보단 침묵, 시간두기 가 좋은듯합니다 (단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야 가능)
@@Be11aaaa 헉 2년전 글이네요… 결국 저분과는 헤어지고 지금은 절 많이 좋아하는 분과 담달에 결혼합니다 … ㅎㅎㅎ 잠수타는거 안고쳐지더라구여 또 잠수타길래 걍 헤어졌어욬ㅋㅋㅋ 그냥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이 최고 ㅠㅠㅠ 그사람땜에 마음 아파하지 마시길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닌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 하지만 젊으신분이라면 이런경험도 도움이 되겠죠 홧팅이고, 일단 연락을 안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일주일 지나도 안오면 그건 헤어져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연애할때 자기의견 심하게 얘기하면서 갈등생길때 회피 하는넘도 있음. 그런 남자가 더 극혐. 전 차라리 말없구 저한테 다 맞춰주는 남자가 나은것같아요.애초에 지주장만 내세우고 상대가 원하는대로 안하는놈들은 이기적이라 인간취급안함 절대 걸러야됨. 그런놈들도 여자 암걸리게함ㅋㅋㅋ폭력적성향 무시못함. 너무 자기의견 내세우고 지멋대로고 이기적인 남자는 안됨. 뭘해도 안됨
남자한테 시간을 줄 수 있는 여자는 거의 뭐 유니콘, 산타 같은거임 만약에 이런 여자 만난다면 정말 놓치면 안되겠지만 이런 여자를 만날 수도 있을거라는 기대는 접고 사는게 좋음 난 어물쩡 화해하고 넘어가기보다 관계의 발전을 위해 화를 삭히고 진중하게 생각하고 싶은건데 여자들은 꼭 그 사이에 어떻게 하면 내가 더 열받게 할까 이생각 하고있음;;
언니 말듣고 했더니 ㅠㅠ 연락하고 싶은거 꾸욱 참고 남친 생각할 시간 뒀더니 다시 만났어요 ㅠㅠ 이별을 준비했는데 ㅠㅠ 충분한 시간 줬더니 ㅠㅠ 다시 돌아왔어요 언니 진짜진짜 넘넘 감사해요오 ㅠㅠ 최고예요 꼭 이방법대로 하세요 저도 회피해서 막 화가나서 부들부들 했는데 마음 진정시키고 내일 하고 기다렸더니 돌아왔어요 언니 말 들으세요~
저도 다투면 연락 일절 안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그런 남자들 너무 이기적인거 같은게. 그 순간 싫어서 도망가서혼저 마음 풀려서 돌아올때쯤 전 받아주기가 싫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뭘 하고 왔는지도 모르고 ;;; 그동안 화나있는데 자기네만 기분 풀리면 끝인가 괘씸해서 연락온후 오히려 잠수탄적이 많네요 다른 남자 만나라는 기회주려고 잠수타라고 해석하고 다른 사람 찾아본적도 많네요~~ㅋㅋㅋㅋ
@@삉삉뽀야루 그러시구나ㅠ 저는 그때 마지막으로 연락한 후로 일주일 조금 지난 시점에서 제가 카톡으로 가볍게 안부물었고 답은 그날 왔었어요 두 분 어떤 상황이었는진 몰라도 답답하고 자꾸 신경쓰이시면 한번 톡이라도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싶어요 상대방분이 정말 마음이 떠나신게 아니시라면 그래도 답을 주시지않을까해서요 두 분 상황을 잘 알지못해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기염님이 상대방분 생각해보셨을때 그래도 연락을 해봐도 괜찮을거같다 라는 생각드시면 연락해보신 후 반응에따라 더 고민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jesusof1004 근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예요~ 이기적인건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침묵자체가 그닥 좋은건 아닌데 나름 합리적으로 잘 풀어가려는데 비난한다는 말때문에 얘기해봅니다 그 합리적인게 누구한테 합리적인데요? 진짜 합리적이었으면 상대방도 바보가 아닌 이상 받아들이죠 자기 좋을대로 하는 걸 합리적으로 표현하고 그러니까 그렇지
저희는 남녀가 바뀐듯..... 저는 화가나면 암생각도 안들고 상대랑 그어떤말도 하고싶지않는 멘탈로 가는 성격같아요ㅜㅜ싸우고있는 상황 자체가 넘 괴로워지는 타입이랄까ㅜㅜ(이런 성향 아닌 상대에겐 제 이런 모습이 최악의 단점인건 알고있구용ㅜㅜ) 그렇지만 난 짐 넘 괴로우니 화가 사그러질때 까지 만이래도 제발좀 냅둬줬음 좋겠는데 자꾸 그새를 못참고 연락해서 다다다하고 얘기하면서 풀자고 하니까ㅜㅜㅜ엉엉ㅜ 아직 멘붕인 상태인 저도 더 짜증섞이고 감정적인 말만 나가게되고ㅜㅜ 전 좀 혼자있으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화즘 삭히고 그렇게 되어야 차분히 얘기하면서 마무리도 되고 화해도 하고픈 성격이거든요...ㅜㅜ 반면에 남친은 뭐라해도 좋으니 차라리 자기한테 풀라고 자꾸 왜 그러느냐 어쨌냐 넌이랬다 어쩌고 자극을 하니까ㅜㅜ휴... 상대도 진짜 미치고팔짝뛰겠죠..얼마나 답답하겠어요ㅜㅜ그맘이 이해는되지만 저도 제 성격이 있다보니 맘대로 안되고ㅜㅜ ㅜ 남자여자 고유의 특징도 있겠지만 서로의 성향도 진짜 중요한것같아용..
두달만에 데이트하고 와서.. 분명 괜찮았고 서로 잘 놀다가 막판에 차에서 그사람 차버리고 다른남자한테 시집갔다던 전여친 흔적을 발견하고 피가 식는것같은 깊은 빡침에서 그후에 따지고 뭐라뭐라 했긴했는데.. 서로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그후 연락을 하니 시큰둥..그리고 현타왓다고 잠수.. 지인님 말대로 방생을 하려고해도.. 참.. 어렵네요ㅜ
전 항상 싸우면 남친이 카톡 읽씹이었고 하루종일 잠수타던거 그냥 냅뒀더니 저보고 다음날 헤어지자 했었어요. 그 뒤로 헤어지자 한건 이성적이지 못했고 감정적인 판단이었다고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해서 다시 만나는데 또 잠수타네요. 적어도 언제부터 언제까지 생각할 시간을 줘라 라고 말하고 서로 시간갖는걸로 합의보면서 풀어나가보자 제안했었는데 항상 회피에 회피. 싸움이 난 상황엔 서로 감정이 고조되어있고 서로 힘들어요. 근데 자기 감정만 생각하고 아무런 말도없이 잠수타버리는게 맞는건가요? 말그대로 자기 감정이 더 중요하니까 개무시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어제도 사소한걸로 타투었는데 또 잠수타버리니까 이젠 됐다 싶네요. 전에 한번 냅뒀더니 고작 생각해온다는게 헤어짐이라는 결말이었어서 그런지 이젠 회피할때마다 연락없는 시간동안 해결책을 생각해 오는게 아닌 그냥 또 나랑 끝내고 싶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서 더 불안하고 사람답게 연애하는거같지가 않아요. 근데 이번엔 헤어지자 하면 오히려 고마울거같기도 해요. 저는 항상 정때문에 먼저 못끝내는 사람인데 이번엔 어떠한 미련도 남지 않을수 있게 끝날수 있을거같아서요.
@@아-d8f5o 저도 궁금해서 남자친구한테 물어봤어요. 대답해준거 그대로 복붙 해드릴게요.. -> 회피형을 처음부터 전부 고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작고 사소한 약속부터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평상시에 서로의 연애 스타일이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너가 틀렸어 말고 다른다 라는 식으로) 조율을 할때도 “ 하지만 나는 네가 연락 안하는 시간동안 너무 힘드니까 나를 사랑한다면 한가지만 약속 해줄래? 생각이 많아지면 혼자 고민하느라 한동안 연락없고 한거 괜찮아 그거 가지고 뭐하고 하지는 않을테니 약속 하나만 해주라 가기 전에 꼭 혼자 생각 좀 하고 오겠다고 말하고 가기, 그 기간이 하루를 넘기지는 않기 ” 식으로 구체적으로 제안하는거. 나는 이게 중요하고 또 결정적이라고 봤어. 이거 지키는 것도 물론 처음에는 쉬운일이 아니지만 “ 너 회피형이니까 고쳐 ㅇㅇ “보다는 훨씬 구체적이고 단순하지 회피형이 어려운건 변화를 시작하기가 어려운거지 문제가 생기면 도망가니까 하지만 이런 연습으로 도망가지 않는 법을 익히면 변화 자체는 대단히 느리지 않다고 생각해
진~~~~~~~짜 아무리 좋아해도 잠수타는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말고 도망가길 바랍니다 기다리는 시간조차 아까워요 정신병걸립니다 (경험담)
진심 기분나쁘다고 읽고 씹기만 하는 시전하거나 아님 카톡 올차단 하고 잠수타면 진심 정신병 걸리는데 하도 당하니 걍 걸러질 사람이었나보다 하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되요
사실 자기가 회피형 아닌 이상은 회피형 안만나는게 좋음 자기가 너무 쪼고 폭발적으로 감정을 표출한다면 그것도 문제있지만 막 화를 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바로 얘기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회피형은 보통 갈등 자체를 싫어해서 무조건 피하려 드는 경우가 많음 그러면 몇 번은 참고 넘긴다해도 결국 반복되면 지치게 되어있음 그냥 헤어지는게 맘 편함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열불나고 힘들어
우리남편 회피형인데 하..... 문제는 본인이 만들어노코 본인맘대로안되면 걍 애랑 저놔두고 집나감요...결국 저는 집안일에 애 다 봐야되고 본인은 나가면 스트레스다풀고 집에오고;; ㅡㅡ....지금은 다행이 안그러지만요ㅠㅠㅠ..
이런 남자는 헤여지는게 답이다
첫째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성격인데 평생 못고친다 본인이 잘못된걸 절대 인정못하고 회피하고 반성이 없으니 고칠줄 모른다 밴댕이 소갈딱지
둘째 여자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없다 본인위주 이기주의 독재자
셋째 지가 잘난줄 안다 혼자 괴로워 잠수탔다 착각하지마라 심지어 지 상처 안받을라고 선보고 할짓 다한다
넷째 지한테 아직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가 불리하다 생각하면 실컷 괴롭히고 아무렇지 않게 나타나 사과아닌 사과하는척 한다
첨부터 끝까지 상대방 배려할줄 모르고 지생각만 하다 실컷 힘들어한 상대방 감정따윈 없음 다 지살길만 찾는것뿐임
이게 애키우는거지 연애하는건가 ? 성인이되서도 상처받기 싫어서 회피하는데 그거 이해해주고 항상 우쭈쭈해주고 좋은말만 해줘야되고ㅋㅋㅋㅋ 그냥 회피형들 제발 독거노인으로 사세요
우쭈쭈하든 방생하든 잠깐 바뀌는 척할뿐이라고 생각해요 시간낭비하지마시고 헤어지는거 추천드릴게요 싸울때마다 잠수타는거 못견뎌요 피말려요 정말 저 수십번 잠수당했고요 이별마저 말없이 잠수이별당했어요 싸운것도 아니고 표정만안좋아도 뭘물어보기만해도 불쾌하다고 멋대로 잠수타대요ㅋㅋㅋㅋ 2년 반동안 그사람 받아주고 이해하려고한 제가 등신같고 시간이 너무아까워요 그리고 베플말대로 자기주장못하고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거 회피형 종특입니다 헤어지기힘든거 아는데요 어차피 받아줘도 제꼴나요 제발 버리세요 그런 폐기물들 성격 받아주다가 좋은시절 다갑니다
1년전인데 잘 지내고있을지 모르겠네요. 저 또한 수십번 싸울때마다 잠수타고 툭하면 헤어지자고 하더니 꽤 만났음에도 잠수이별 당했네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길 ㅜㅜ
진짜 이분이 정답 절대 안변함 나만 미쳐돌아가시지 진짜 정신차려보니 다늙음
@@앙녕-j5o그런 것들은 누굴 만나도 또 그러니 냅둬요
2년...ㄷㄷ
회피형 알아보는 법. 연애할 때 자기의견 거의 말 안해요, 여자가 하잔대로 해서 착한 남자. 날 맞춰주는 남자라고 착각하고 결혼하지요. 그런데 결혼하고 갈등생겨도 말 안해요. 회피형들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거든요. 그런데 여자가 뭐라하면 대화는 고사하고 혼자 쌓고 쌓이다가 가출합니다. 그 기간은 년수로 가야합니다. 가출하면 혼자있는게 편해지면서 결국 이혼 가죠. 여자는 답답해서 암 걸려요. 연애때부터 대화잘되는 남자 정신 온전한 남자 만나세요. 자기한테 다 맞추는 말없는 남자는 안됨.
지금 제 남친이랑 너무 똑같은데.. 정말 웬만한건 다 맞춰줘요 의견 잘 얘기 안하고…말도 엄청 많지 않고..
갈등싫어하고..풀때는 혼자 생각해야하고..
제가 대놓고 회피하지 말라고 얘기도 했었어요 알았다고 말은 하는데 본래 성격이라 바뀌기 힘들다는걸 알아서..; 그렇다고 지금 서로 좋아하고 사이좋은 상황에 갑자기 헤어지기도 뭐하고.. 참.. 어떻게 해야할지..머리가 아프네요ㅠㅠ
공감백퍼요. 대화피하는 말없는 회피형 남자..그끝은 파국..답없음..
요즘 적지 않은 사례로 '회피형' 애착유형의 사람들과의 관계 문제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 피해자 못지 않게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르시시스트에 주로 속고 당하다가 그들로부터 도망쳐 착하고 순해보이는 사람을 선택했다가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것보다 훨씬 큰 정신적 피해를 보는 루트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제가 그랬고요, 찾아보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안그래도 나르로부터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2차로 확인사살 당하는 사례가 정말 많더라고요. 바로 회피형 애착성향을 동반한 '아스퍼거 자폐스펙트럼'이라는 것인데요. 저는 이런 게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나르시시스트 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악인들에 대한 의문이 모두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해맑고 순수한' 얼굴로 잔학하게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들요. 아스퍼거 중증인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나르시시스트보다 몇 배 더 고통스럽고 영혼이 파괴되는 삶을 살게 되더라고요. 아스퍼거 본인도 고통스러운 장애를 안고 살아가지만 결혼 당시에늗 감쪽같이 가면을 쓰고 속인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결혼 후 가면을 벗고 나르시시스트보다 더 무서운 고통을 줍니다. 이게 정말 무섭습니다. 사회에 꼭 널리 알려져서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피해자랍니다.ㅜㅜ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해맑은얼굴의 악마병'인가 했습니다. 겉으로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밖에서 좋은사람 연기를 하기에 피해자를 감쪽같이 고립시켜 영혼을 다 털어버립니다. 아스퍼거인들이 '악의'가 없이 괴롭힌다는 것이 더 무섭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아스퍼거와의 결혼을 신중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또 아스퍼거 인구가 적지 않다고 하니 이들에겐 치료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이들의 첫인상은 '동안, 순수, 순진, 착함, 지식자랑, 배려심, 사려깊음, 눈치를 많이 보고 늘 불안하고 상대방에게 과도하게 맞춰주는 느낌, 농담과 비유와 은유를 전혀 알아듣지 못함, 문제해결능력없음, 회피, 불리한 기억의 조작, 해맑은 표정의 가스라이팅' 이라고 합니다.
와 자기의견 말안하는거 진짜 공감이요... 너는 하고싶은거 없냐면 너 하자는ㄱ 자기하고싶은거래요 ㅋㅋㅋ 싸울때도 이러니까 연애는 해도 결혼은 하기싫어요
제가 좀 회피하는 성향이 있는거 같은데, 와이프랑 의견충돌이 정말 죽어도 좁혀지지가 않는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제 기준에선 와이프가 화낼 상황도 아닌데 화를 내고...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면 저는 사과는 바로바로 하는데, 문제는 내 잘못이 아닌거 같은데 와이프가 내 잘못인양 화를 내고 하면, 나의 입장을 얘기하고 해도 서로 간격을 줄이지를 못하네요. 벌써 6년째 이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개를 키우는게 낫겠어요..
ㅋㅋㅋㅋ 개는귀엽기로 하지ㅎ
정답
고양이는요?
맞아요.. 고양이나 키워야지
개웃곀ㅋㅋㅋㅋㅋㅋ
회피형 인간은 도박, 알콜중독, 폭력형 남자만큼 안좋은 케이스임. 회피형이 확인 되었으면 무조건 헤어져야 암 걸리지 않음
말이 좋아 회피형이라고 부르지.
그냥 자기중심적인거임...
다른 사람 입장 헤어려보려고 안 하고 일단 '내 기분 상했으니까 연락 안 할거야' ...
나는 절대 하루 이상 화를 품고 있지 않으려고 내 감정이 정리가 안 됐어도 최대한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나는 이래서 기분 상했었고 그래서 이렇게 행동한거야. 실은 이렇게 행동해주기를 바랬어" 라고 말하는데 상대방은 그러거나 말거나 ~ 내 기분 상해서 아무것도 안 들린다 시전하는 거..
ㄹㅇ 똑같아서 개빡침.... 우리는 감정정리하고 어르고 달래듯이 이성적으로 말하는데 회피련들은 귀막고있음
와...이 댓글 너무 공감가..소름돋아 눈물나 ....ㅠㅠ
뭐시야 혹시 제남친놈 만나신적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그새키자나
저 지금 이렇게 당한 상태인데 계속 읽씹하고 잠수타고 있는 상태네요
@@rkim5548ㅋㅋㅋㅋㅋㅋ
진짜 회피형 남자랑은 만나지마세요 회피형 신랑과 3년째 살고 있는데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단순 회피랑은 결이 달라요.. 이걸 꼭 구분하셔야 해요
회피하는 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말 안하는 이유가 본인은 전혀 잘 못 없다는 합리화. 방어벽이 철갑. 그 깊은 내면을 더파헤치면 애정결핍과 불신..보통 일이 아니에요.
또 대화가 안되 상대가 미칩니다. 그 다음은 억울함이 생겨 울화가 쌓이죠. 냅둬보고 7일 이상 상식적 대화가 3번 이상 안되면 헤어지세요 진성 회피형은 안정적인 사람도 멘탈 뿌리채 뽑힐 수 있어요
공감!!!
내면에 불신....황당하더라구요..
맞아요 회피하는게 지맘대로 다하는거지뭐
회피가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딱 그런 남자와 일주일전에 헤어졌어요 기다리다기다리다 참고 또 참고 하다가 폭발해서 이제끝이다 작정하고 다다다다하니 역시나 헤어지자더라구요
남친이랑 문제있어서 유툽 검색하다보면 이언니 영상 꼭 뜨는데 보면 화가 더 남. 무조건 다 남자한테 맞춰주래 남자 편하게 해주려고 연애하는듯
저두욤 이게 진짜 맞나 ㅠㅠ 시픔
잠수타는 사람은 그냥 거르면 된다 헤어지는게 정답임
회피형은 그냥 버리는게 답이죠 연애할땐 버틸수있지만 결혼하면 진짜 암생겨요
연애도못버팀 버려야함
저런놈은 안만나는게 생명연장에 도움이됩니다. 어차피 결국 파국의길입니다. 시간낭비 마시고 잘 삐지고 기분나쁘다고 잠수타는 놈은 1분도 아까우니 빨리 버리세요
8년만난 남자 잠수를 4개월 이상타요..대박이쥬..
그래서 올해 헤어졌슈..잘했쥬..
이젠 잠수타는 남자 안만날거임 ㅋ
?????4개월 이따 연락했으면 죽었다 살아난 거에요????어지간히 돌아버린 게 아니고서야
4개월이면 헤어진거아니예요,ㅋ
와!
남자가 이미 정리한듯😊
본인이 잘못해놓고 시간이 필요한 건 그 자체가 졸라 이기적인거
우와 진짜로요. 지인님 말씀대로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럼 제 화난 마음은 어째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사랑하면 다 극복돼요?
ㅇㅈ
이거지
회피형 만나지마세요.
잠수타는 남자 만나지 마세요.
시간만 잡아먹고 에너지빨리고 정신 피폐해지고 이후에 여파도 심함.
성장 그딴거 시키지마세요.그냥 만나지마요.
경험담임.
와 근데 저거 계속 참고 살아야하는거면.
진짜 보살...ㄷㄷ
회피형은 본의 아니게 밀당 고수들이라 여자들이 목매게 됩니다.
잠수타는 이유는 자기가 잘못한거 없다는 믿음이고 죄책감이 없다는게 특징이죠~
평생 달래고 우쭈쭈 해 줄 자신 없으면 그냥 버리는게 답!
뭘 잘 받아줘요 ㅋㅋ 그냥 얼른 버리는게 답
회피형 남자는 버리세요.그리고 사귀는 사인데 날 힘들게 하고 어떤일로 싸우고 대화도 안하고 회피부터 하는 남자들은 답 없습니다.사람 고쳐 쓸생각 하지마세요.부모님들도 못 고쳐서 그렇게 사는 남자를 내가 무슨 수로 고쳐요.
영상 진짜 웃긴게 ㅋㅋㅋㅋ 아니, 무슨 애랑 사귀어요? 애돌보는거랑 뭐가다르지, 그냥 처음부터 애새끼말고 성인이랑 만나세요. 애새끼들도 아니고 뭐 성인되서 연애하면서까지 저런거 다 케어해주고 키워야하나요? 동등하게 만나는건데 진짜 기초적인 부분에서 사회서발달 안된건지. 그냥 자기 싫은 상황오면 죄다 회피해서 잠수타고 그런애들 결국 나중에 중요할때 나 버릴 사람이잖아요. 안그러면 애초에 잠수 안탐.
내가 여유를 가지고 행동할때 (방생 등등)
남자들이 더 다가오더라...진짜 맞는말같아요
(내 맘에 드는남자한텐 그게 컨트롤이 안되는게 문제이긴 하지만요 흑흑...🥲)
ㅜㅜ 저두여...
방생이 해답
아는데 어렵지만
답은 반드시 온다는
회피한 인간을 따뜻하게 받아주라고요? 네 그래서 버릇만 들어서 지금도 연락안합니다 김달님 영상에서 잠수타고 왔는데 그냥 받아주면 버릇 못고친다고 하는 얘기있었는데 이건 너무 아닌데요
회피형은 그냥 회피해야함. 절대 만나지말아야할 유형
안그런 남자들이 더 많아요 이런 사람 극 소수에요 정신건강 해치지 말고 더 늦기전에 정리 가면갈수록 더합니다 특히 상대방이 능력이 없고 힘들수록 ㅠ 나쁜인간이죠 평생 속이 썩어 곪아지고 젤 외롭고 늙고 힘들때 버려지기 싫으면 정리가답
방어기제가 미성숙한 사람은 처음부터 걸러야되는데..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됨..
근본적으로는 자기 자신이 성숙한 방어기제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듯..
회피형남자 그냥 만나지마세요 연애 끝나갈때까지 뭐 맨날 먼일있음 시간주고 기다려주고 어쩌고 그럴거에요? 그러다 마음 다 썩고 결국엔 헤어져요 잘 안고쳐져요 결혼안한게 다행이지 결혼해봐요 결혼하면 싸우거나 대립할일 다반사인데 그때마다 끔찍하지 않겠어요?
맞아요 남자는 저렇게 다뤄야 합니다. 연애계의 오은영박사님이세요 어떻게 저런 해결방법을 생각하시는지.. 어떻게 그렇게 남자를 잘 아시는지 신기합니다.
두달 짧지만 회피형 남자한테 제대로 데였어요 ㅠㅠ 마지막 헤어지잔 소리도 카톡으로 했는데 그대로 읽씹 ㅋㅋㅋ 두달동안 고민했는데 속시원
논리와 이성을 가지고 대화를 한건지 아니면 감정터뜨리며 그냥 개ㅈㄹ을 한건지 자신이 먼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몰아가지 않아도 회피 하는 회피형도 많아요~회피형은 그냥 믿거~! 정말 정말 좋아하면 여자를 혼자두고 잠수 타지 않아요~잠수 탈때 아마 그 남잔 이미헤어짐을 결심하고 있을껍니다
ㅋㅋ 20대에는 다툼이 있다면 그냥 정리하세요. 세상엔 반이 남자, 여자 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그게 20대가 할수있는 엄청난 권리 입니다. 서로 매달리지 말고.
7:08 여기가 핵심…..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
이 언니는 모든 영상의 결론이
방생임..ㅋㅋㅋ
싸울때마다 혼자..감정 컨트롤하고 2주뒤 3주뒤에 잠수풀고 온다면 나만 미침 와다다다다그치는건아니고
그냥냅뒀지만
그시간에
사람 피말리고 돌아버림^^
근데 회피형 을 왜고침 ㅋㅋㅋ? 어차피 사람안변해여 딴사람 만나요
빙고
대화하고 화해하면 양반이지. 심한 회피형은 대화를 안 하고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죠
그리고 회피형은 남자 여자 구분 없어요
이런 컨텐츠 넘 좋다..ㅋㅋㅋ
남자친구와 1년 조금 넘게 연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와 제일 장기간 연애한 경우구요. 초반부터 자기는 비혼이라고 농담반 진담반 얘기하면서 저한테 얘기했었고 그럴때 마다 결혼 안할거면 헤어지자고 저도 농담반 진담반 얘기 했었어요. 남자친구가 싸울때 마다 보통은 자기가 하고싶어 하는걸 제가 안 맞춰줬을때 혼저 화가 나서 회피하고 잠수 타는 성향을 보여서 그럴때 마다 끄집어 내고 어르고 달래고 하며 위기 몇번 넘겼었구요. 항상 나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거야 이게 레파토리였어요 . 트러블만 생기면 싸우기 싫어서 헤어짐 택한다는 이야기를 주변 지인 통해서 들었던적 있구요. 그래서 저와 오래 만나는걸 신기해 했었어요. 그렇게 제가 맞춰주고 어르고 달래며 연애 하다 이번에 작은 트러블이 생겨서 제가 본인이 원하는걸 못 들어주겠다고 하니 또 잠수 하더니 결혼은 못할거 같다고 하면서 이별 통보 받았습니다. 이번엔 안 잡고 그냥 이별 당해줬는데 이런걸 회피형이라고 하는 거죠??
@@jiyounlee4540 에혀 누구랑 똑닮 ᆢ전. 갑자기 암생겼어요 실제로
두번 잠수 타길래 냅두다 사과 두번 받아주고 세번째 잠수타길래 차단해 버렸어요
1주일 동안 서로 연락안하고 있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시간을 준 거 맞죠? 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저도 회피형 유형이라 말씀드리지만 상대방이 회피형인간이다? 비지니스관계만 유지해주세요 제발 혼자가 더 좋아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고백한다? 걍 차버려요 몰랐다가 눈치채면 제발 버려주세요
회피형 만나지마세요 정신병걸립니다 진짜로 하
사귈때 회피형은 결혼해서도 반복입니다 그리고 강도는 더 심해집니다😅사귈때는 이분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 가능하지만 결혼하셔서 회피횟수 강도도 강해지는데 이걸 무한반복하는걸 이겨내지 못하시는 분은 사귀실때 헤어지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힘듭니다
ex) 박하선..
어머 저 1등인가요
근데 이걸 며칠까지 기다려줘야하는건가요?
회피형남자랑 오랫동안 행복한연애 유지하려면 여자입장에서 여자가 그냥 거의 도닦고 예수님 부처님 급 현자여야됌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
회피형남자 만나서 잠수할때마다 힘들지만
사랑해서 놓아줄수가 없으니 하루정도는 방생하고 놔둘려고요
쉽게 포기 못하겠어요
싸울수 있으니 잠시 떨어져있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신과 의사들 조차도 못고치는 병이 회피입니다 우리의 젊고 이쁜시절 길지 않아요 도망쳐 여러분ㅠㅠ
제발 정신 차리고 헤어져요. 주양육자와 관계가 제대로 형성 안 되서 사랑 주고 받는 법을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내가 고쳐 씀. 결혼까지 안 간 걸 조상이 도왔다고 생각해야지. (경험담)
감정에 취해서 쏟아내는 말보단 입 닫고 있는게 낫습니다
애인사이더라도 격한감정은 각자 해소하고 대화하는게 좋아요
신뢰가 바탕이 된 정상적인 남자라면 방생만큼 좋은 보상도 없어요. 이런 사람들은 알아서 보고하고 알아서 잘 합니다
대박 이런 회피형남자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답답했는데 … 이런 콘텐츠 맹들어 주시다닝😭 감사해용~ 남자친구가 몇일째 연락안되다가 나중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그렇지만 제가 한 행동이 아무리 계속 생각해봐도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말하더라구요; 아무쪼록 잘 풀었지만 어떻게 따뜻하게 대해줘야할지 모르겠네여;ㅋㅋ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모두의 지인 쵝오❤️
예전에 남자친구가 저한테 좋아하는감정이 많이 없었을땐 싸우면 오빠가 잠수탔는데, 이제는 오빠가 더 좋아하니 싸우면 제가 잠수타거나 침묵하니까 본인이 먼저 미안하다고 제가 화 풀릴때까지 애교부립니다… 화나면 무조건 화내기보단 침묵, 시간두기 가 좋은듯합니다 (단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야 가능)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황인데 남자친구랑 어젯밤에 다투고 제가 오늘 아침 미안하다고 보냈는데 답 없을때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요?ㅠ
그짓거리도 몇 년 하면 개답답해서 사람 미쳐요 본질적인 해결이 안됨 맨날 아무일도없는듯이 어물쩡 애교부려 넘어가는거 평생 그렇게 할 수 있으세요? 깊은대화 깊은관계도 안됨 끝은 파국임 회피형은 걍 혼자살고 혼자 죽어야돼요
@@Be11aaaa 헉 2년전 글이네요… 결국 저분과는 헤어지고 지금은 절 많이 좋아하는 분과 담달에 결혼합니다 … ㅎㅎㅎ 잠수타는거 안고쳐지더라구여 또 잠수타길래 걍 헤어졌어욬ㅋㅋㅋ 그냥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이 최고 ㅠㅠㅠ 그사람땜에 마음 아파하지 마시길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닌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 하지만 젊으신분이라면 이런경험도 도움이 되겠죠 홧팅이고, 일단 연락을 안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일주일 지나도 안오면 그건 헤어져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가 많이 담긴 말씀 이시네요. 무엇보다 자존감 그거죠
연애할때 자기의견 심하게 얘기하면서 갈등생길때 회피 하는넘도 있음. 그런 남자가 더 극혐. 전 차라리 말없구 저한테 다 맞춰주는 남자가 나은것같아요.애초에 지주장만 내세우고 상대가 원하는대로 안하는놈들은 이기적이라 인간취급안함 절대 걸러야됨. 그런놈들도 여자 암걸리게함ㅋㅋㅋ폭력적성향 무시못함. 너무 자기의견 내세우고 지멋대로고 이기적인 남자는 안됨. 뭘해도 안됨
지인님...이거...제 이야기였네요... 지인님 영상 500번정주행했던 제가 이걸 또 놓치다니...
남자한테 시간을 줄 수 있는 여자는 거의 뭐 유니콘, 산타 같은거임
만약에 이런 여자 만난다면 정말 놓치면 안되겠지만 이런 여자를 만날 수도 있을거라는 기대는 접고 사는게 좋음
난 어물쩡 화해하고 넘어가기보다 관계의 발전을 위해 화를 삭히고 진중하게 생각하고 싶은건데 여자들은 꼭 그 사이에 어떻게 하면 내가 더 열받게 할까 이생각 하고있음;;
언니 말듣고 했더니 ㅠㅠ 연락하고 싶은거 꾸욱 참고 남친 생각할 시간 뒀더니 다시 만났어요 ㅠㅠ 이별을 준비했는데 ㅠㅠ 충분한 시간 줬더니 ㅠㅠ 다시 돌아왔어요 언니 진짜진짜 넘넘 감사해요오 ㅠㅠ 최고예요 꼭 이방법대로 하세요 저도 회피해서 막 화가나서 부들부들 했는데 마음 진정시키고 내일 하고 기다렸더니 돌아왔어요 언니 말 들으세요~
빨리헤어지세요 시간낭비하지마시고
축하드려요ㅜ
혹시 얼마나 기다려주셨나요?ㅜ
@@고은아-e3z 열흘 걸렸어요 ㅜㅜ그냥 냅둬요 ㅋㅋㅋ진짜 냅두면 오더라구요 ㅜㅜ 아직도 지지고볶고 예쁘게 만나고있어요 ㅜㅜ 힘내세요 냅둬버리고 본인일해버려요🥹🥹
결론은 "모두의 지인" 👍
남자분들은 좋겠어요. 괜히 여자로 태어나서 참
CC인데 열심히 기다렸어요... 근데 친구들이랑 술먹느라 늦게 일어나고 눈뜨면 술먹고 하던거라구요. 동아리 회식하러 술집에 갔는데 계단에서 어이없게 마주쳤내요. 아직도 아무런 답이 없네요.
시간 지나면 거의백프로 잠수로 파국이에요...그때는 정말 피해가 심각해요,..빨리 끊어내세요..
우와 1등첨해봐요💕
대박이다, 진짜 남자에대해 잘아시네,, 신기하다..
저도 다투면 연락 일절 안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그런 남자들 너무 이기적인거 같은게. 그 순간 싫어서 도망가서혼저 마음 풀려서 돌아올때쯤 전 받아주기가 싫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뭘 하고 왔는지도 모르고 ;;; 그동안 화나있는데 자기네만 기분 풀리면 끝인가 괘씸해서 연락온후 오히려 잠수탄적이 많네요 다른 남자 만나라는 기회주려고 잠수타라고 해석하고 다른 사람 찾아본적도 많네요~~ㅋㅋㅋㅋ
제가지금 그래요 ㅠ 4 일째되는날연락왓는데 코로나걸려서 아파서 병원 다녀온지이틀째라고 싸울힘도없다고 톡왓는데읽지않고잇음 ㅠㅠ받아주기싫음
결국 반복입니다
다해봤는데 그냥 내 속이라도 미치지않게 어차피 눈앞에 대화도 못하니
문자로라도 할 비난다하고 차단하세요
그럼 결국 또찾아오고 찾아오고
근데 결국 와서 또 잘한다해도 결국 일주일입니다
그냥 버리는게 답
남친은 없지만 과거에 겪어봐서 방생상황 듣기만해도 신경쓰이고 답답한게 벌써 암유발......
회피형인간은 상종을 하지말아야해요..지들이뭔데 어르고 달래줘야하는거죠??
와..이분 진짜 대박
7:23
하...전 갱년기 남편과 사춘기아들을 생각하며 구독하고 듣고 있네요. 최소한 제 마음은 위로가 됩니다.^^
🤣 설명 넘넘 잘하심
근데 기다리는 시간은 보통 어느정도 기간으로 봐야할까요ㅠㅠ아직 일주일짼데..워낙 바쁜사람이기도하고 이미 맘이 식은것도 있어서
왠지 저만 지금까지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고 괴로운 시간보낸거같아요
그후로어떻게되셨나요??
@@삉삉뽀야루 앗 저 연인관계는 끝났고 그 후 안부연락 한번하고 뜸하다가 거의 두달만에 상대방한테 연락왔었어요
아직 만나서 얘길해본건 아니라서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 연락만 유지되는 상황이네요
기염님은 실례지만 어떤 상황이신건가요?
@@juliakim3613 저두 남친한테말실수해서 남친이화난건지 정떨어진건지 일주일넘게 연락안해서요..
@@삉삉뽀야루 그러시구나ㅠ 저는 그때 마지막으로 연락한 후로 일주일 조금 지난 시점에서 제가 카톡으로 가볍게 안부물었고 답은 그날 왔었어요
두 분 어떤 상황이었는진 몰라도 답답하고 자꾸 신경쓰이시면 한번 톡이라도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싶어요
상대방분이 정말 마음이 떠나신게 아니시라면 그래도
답을 주시지않을까해서요 두 분 상황을 잘 알지못해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기염님이 상대방분 생각해보셨을때 그래도 연락을 해봐도 괜찮을거같다 라는 생각드시면 연락해보신 후 반응에따라 더 고민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juliakim3613 어머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ㅠ 상대가 연락이왔는데 미안하다라는 말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하자라는 말도 없어서 그냥 아주 가끔 연락만하는데 다음주쯤 제가 확실하게 물아보고 아니면 정리하려구요 그이후 어떻게 되셨어요?
정말 와 닿아요...모지님 킹왕짱!!!
정말….현명한 답변입니다
여자가 회피형이라 환장할거 같은데.. 전화도 안받고..
최종적으로 나에게 더 유리한것이 뭘까> ,,,,,,,,,,,,,,,,,,,,,,,,,,,,,, 핵심!!!!!(남자나 여자나 정말 중요한 말인것 같내요)
이거 넘 궁금했어요...!!🤧
댓글보면 영상 제대로안보고 댓글다네
회피형 고치려하지말고 모두의지인에 연락하라고 언니가 그러잖아요~
여러분! 영상을 제대로 봅시다용~~!!
따뜻하게 받아줫더니 반복적으로 그러네요 주위에서 그러네요 받아주면 오히려기고 만장한다네요 또 받아줄거란 생각 지가좋아서 받아준다고 오히려 역이용하는 남자
도대체 뭘 가르쳐 주시나요
이게 당연한거죠.. 얼마나 잦같이 봤으면..
일부러 잠수타고 그동안 딴짓오만짓 다하다 돌아온대요 휴ᆢ 양아치들
남자가 침묵하는 이유는 나름 합리적으로 잘 풀어가려고 하는데 비난하면서 상처주기 때문.
진심 그때 드는 생각이 "걍 그만하고 싶다."
그만하고싶다..
그 합리적인게 자기한테만 합리적인게 문제...
@@the_traces_of_17 그런걸 합리적이라고 표현하지 않지 않나요? 그건 이기적인거라고 표현하죠
@@jesusof1004 근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예요~ 이기적인건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침묵자체가 그닥 좋은건 아닌데 나름 합리적으로 잘 풀어가려는데 비난한다는 말때문에 얘기해봅니다 그 합리적인게 누구한테 합리적인데요? 진짜 합리적이었으면 상대방도 바보가 아닌 이상 받아들이죠 자기 좋을대로 하는 걸 합리적으로 표현하고 그러니까 그렇지
@@jesusof1004 본인도 '나름' 이라고 적었잖아요 그 나름이라는 게 본인 기준이라는거죠.
결정사까지 가서도 회피형 성격 못고쳐서 잠수타는 남자도 있으려나.. 문득 궁금해짐..
진짜 회피형 여러사람한테 피해줌
옮은 말씀이네요!
저도 회피형 남자인데~~
상대가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고 다가오면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크.... 낙타로 바늘구멍을 뚫어버릴 정도의 통찰력을 가진 누님일세.
인트로 보려고 들어옵니다
맞아요 남자는 내버려둬요. 그러다가 남자가 나증에 잘못인정하죠 ㅎㅎ. 합리적 생각하는거에요. 그냥 여자를 내버려 두는게 아니죠
저도 회피형남자친구랑 헤어짐요 장기연애했었는데 이때까지 내가얼마나 한심했었는지생각도들고 좋게생각할려고 결혼까지안가서다행이다싶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회식할때는 연락하다가 끝에항상 연락안되요ㅋㅋ저는 연락기다리다가 지쳐서잠들고 분명 여자친구가 기분이안좋을거같으면 아침에라도 미안해라던지 이러이러해서 그랬다말이라도있어야하는거아닌가 바로킵하고 오후에 머해? 달랑이렇게오는거 기가참,,,
또어떤날을 멀그렇게 정성스럽게카톡으로 말해주기를 바라냐는데 그말이상처가됨
마지막으로 내가 진지한얘기하는데 이모티콘 비웃는거보냄 기분상당히나쁘다고말해도
항상똑같음 그래서 손절함
진짜 사람고쳐쓰는거아님 진심
저희는 남녀가 바뀐듯.....
저는 화가나면 암생각도 안들고 상대랑 그어떤말도 하고싶지않는 멘탈로 가는 성격같아요ㅜㅜ싸우고있는 상황 자체가 넘 괴로워지는 타입이랄까ㅜㅜ(이런 성향 아닌 상대에겐 제 이런 모습이 최악의 단점인건 알고있구용ㅜㅜ)
그렇지만 난 짐 넘 괴로우니 화가 사그러질때 까지 만이래도 제발좀 냅둬줬음 좋겠는데
자꾸 그새를 못참고 연락해서 다다다하고
얘기하면서 풀자고 하니까ㅜㅜㅜ엉엉ㅜ
아직 멘붕인 상태인 저도 더 짜증섞이고 감정적인 말만 나가게되고ㅜㅜ
전 좀 혼자있으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화즘 삭히고 그렇게 되어야 차분히 얘기하면서 마무리도 되고 화해도 하고픈 성격이거든요...ㅜㅜ
반면에 남친은 뭐라해도 좋으니 차라리 자기한테 풀라고 자꾸 왜 그러느냐 어쨌냐 넌이랬다 어쩌고 자극을 하니까ㅜㅜ휴...
상대도 진짜 미치고팔짝뛰겠죠..얼마나 답답하겠어요ㅜㅜ그맘이 이해는되지만
저도 제 성격이 있다보니 맘대로 안되고ㅜㅜ
ㅜ 남자여자 고유의 특징도 있겠지만 서로의 성향도 진짜 중요한것같아용..
헐 완전 저희 커플이에요 ㅠㅠ 얼마전에도 싸웠는데 똑같이 그 문제로 더 싸웠어요.. 이번이 두 번째인데 또 그러면 그냥 헤어지려고요. 제가 왜 그런 말들 들으면서 사귀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나가던 남자입니다. 2번 3번 진심 공감합니다. 화내고 몰아붙이는 거 절대 좋지 않습니다!
모두의 지인 이분
상담은 다 맞는데
정작 본인의 연애에도 이렇게 적용 하시나요?
두달만에 데이트하고 와서.. 분명 괜찮았고 서로 잘 놀다가
막판에 차에서 그사람 차버리고 다른남자한테 시집갔다던
전여친 흔적을 발견하고 피가 식는것같은 깊은 빡침에서 그후에
따지고 뭐라뭐라 했긴했는데.. 서로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그후 연락을 하니 시큰둥..그리고 현타왓다고 잠수.. 지인님
말대로 방생을 하려고해도.. 참.. 어렵네요ㅜ
전 항상 싸우면 남친이 카톡 읽씹이었고 하루종일 잠수타던거 그냥 냅뒀더니 저보고 다음날 헤어지자 했었어요. 그 뒤로 헤어지자 한건 이성적이지 못했고 감정적인 판단이었다고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해서 다시 만나는데 또 잠수타네요. 적어도 언제부터 언제까지 생각할 시간을 줘라 라고 말하고 서로 시간갖는걸로 합의보면서 풀어나가보자 제안했었는데 항상 회피에 회피. 싸움이 난 상황엔 서로 감정이 고조되어있고 서로 힘들어요. 근데 자기 감정만 생각하고 아무런 말도없이 잠수타버리는게 맞는건가요? 말그대로 자기 감정이 더 중요하니까 개무시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어제도 사소한걸로 타투었는데 또 잠수타버리니까 이젠 됐다 싶네요. 전에 한번 냅뒀더니 고작 생각해온다는게 헤어짐이라는 결말이었어서 그런지 이젠 회피할때마다 연락없는 시간동안 해결책을 생각해 오는게 아닌 그냥 또 나랑 끝내고 싶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서 더 불안하고 사람답게 연애하는거같지가 않아요. 근데 이번엔 헤어지자 하면 오히려 고마울거같기도 해요. 저는 항상 정때문에 먼저 못끝내는 사람인데 이번엔 어떠한 미련도 남지 않을수 있게 끝날수 있을거같아서요.
어떻게됬나요?
@@1122일일이이-c7g 답글이 늦어졌지만 지금은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싸워도 당일내로는 연락이 오고 지난날들에대해 스스로 반성을 많이 했는지 공주대접 받으면서 연애하고있어요..
@@ashk1993 답변감사해요 회피애착은 잘바뀌기힘든데 좋은사람을 만나면 어렵지만 바뀔수있다고해요 그분이 님을 만나서 변화하고있다니 잘된일이네요
@@ashk1993 어떻게 그런 동굴형 습관 고치게 만드셨나요 부럽네요
@@아-d8f5o 저도 궁금해서 남자친구한테 물어봤어요. 대답해준거 그대로 복붙 해드릴게요.. -> 회피형을 처음부터 전부 고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작고 사소한 약속부터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평상시에 서로의 연애 스타일이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너가 틀렸어 말고 다른다 라는 식으로)
조율을 할때도 “ 하지만 나는 네가 연락 안하는 시간동안 너무 힘드니까 나를 사랑한다면 한가지만 약속 해줄래?
생각이 많아지면 혼자 고민하느라 한동안 연락없고 한거 괜찮아 그거 가지고 뭐하고 하지는 않을테니 약속 하나만 해주라 가기 전에 꼭 혼자 생각 좀 하고 오겠다고 말하고 가기, 그 기간이 하루를 넘기지는 않기 ” 식으로 구체적으로 제안하는거. 나는 이게 중요하고 또 결정적이라고 봤어. 이거 지키는 것도 물론 처음에는 쉬운일이 아니지만 “ 너 회피형이니까 고쳐 ㅇㅇ “보다는 훨씬 구체적이고 단순하지 회피형이 어려운건 변화를 시작하기가 어려운거지 문제가 생기면 도망가니까 하지만 이런 연습으로 도망가지 않는 법을 익히면 변화 자체는 대단히 느리지 않다고 생각해
Practical tips. Thank you!
싸우다가 3일째 답장이안와서 아직더 시간이 팔요한거냐고 했는데 오늘까지 답장이없어서 헤어지자고 통보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답이 없더라고요 ..
끝까지 연락안왓나요?
@@박지연-x7b8k 왔어요 ~
제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먼저 사과하고 오늘안까지 답안오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차단하겠다고 오늘 연락할수있는 마지막이라고 보냈는데 답왔어용
@@유지혜-l6g 뭐라고오셨나요?
뭐라왓어요?
이언니 귀신이다... 너무잘맞어서 깜짝깜짝놀래요
선생님...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싸울때회피하는것도 애착유형이 회피형인건가요?궁금합니다 저는아니고아는분이잇는데 궁금해서요
5:13 대박…….
현실은 저렇게 쉽지도 않다 열흘의 시간을 주고 아직 생각이 정리 안되서 연락안한거냐고 묻지? 읽씹이면 맘이라도 접지 후회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래야할거 같다 희망고문하면 도닦고 기다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