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각 서점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추울때 맞는것이 더 아픈 이유…..너무 뜨겁거나 차가울땐 아픔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감각 중 냉점이나 온점이 통점과 같이 자극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것은 통증과 연결되어 우리몸을 보호하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요즘처럼 추운날엔 손이 시리다 못해 아프다고 느끼게 되는데 그런 손바닥을 회초리로 맞으니 더 아픈것이 당연한….것이 아닐런지;;;
학회도 자주 참여하시고 오래 학계에 계신만큼 다양한 교류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도 실시간으로 메모하시는 습관 등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려는 자세도 갖고 계시죠. 혹시나 관심이 생기신다면 "범준에 물리다"라는 유튜브채널도 운영중이시니 한번쯤 찍먹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 정말 재밌게 잘 보고 들었습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궁금증을 연속 자극해서 멈출 수 없네요. 차분하고 부드럽게 설명 잘 해주시는 과학자들도 멋지고 고맙습니다. 즐겁게, 새롭고 다양한 것을 배우게 되네요. 과학자가 아닌, 여러모로 잘난 MC의 잘난 척 없고, 솔직하고, 보통사람 대변해주는 유머러스한 질문이 이 프로의 매력 포인트라는 사실이 재밌습니다. MC의 중요성!^^
3:05 더운 날씨 보다 추운 날씨일 때 잘들리는건 소리의 회절 때문 입니다. 보통 지표면은 복사열로 인해 뜨겁고 위로 갈수록 차갑기 때문에 소리는 파동이 진행하면서 위로 꺾여 흩어지기 때문에 지표에 있는 사람이 듣기 어려워 집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는 복사열이 약해 지표가 데워지지 못해 차갑고 상대적으로 위쪽이 뜨거워지는 기온 역전 현상이 일어나, 소리가 아래로 꺾이기 때문에 지표에 있는 사람에게러 소리가 모아지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담수화로 버려지는 소금으로 그 주변 생태계가 전혀 안위험합니다. (1) 첫째, 우선 바다물고기나 바다생명체는 염도를 민감하게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스스로 움직이는 생명체는 염도가 조금이라도 높아져서 본인이 힘들다 느끼면 알아서 피해갑니다. 이는 더운 열기가 뻣어져나오면, 시원한 곳으로 알아서 이동하는 육지나 사람과 같습니다. (2)둘째, 물을 증발시키면서 100%의 고체 가루 소금을 수천킬로그램 수만킬로그램씩 뿌리고 하는게 아닙니다. 물이 만들어지면서 높아진 소금농도를 조금씩 조금씩 배출이 하므로써 바로바로 큰 바닷물에 희석되는 원리로 만드는 것이지요. 그러니, 담수화로 바다 생태계가 죽는다는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음모론자들이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 소리에요.
3:00 물리1에 낮과 밤 소리 전달차이랑 비슷하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름에는 땅이 공기보다 뜨거워서 위쪽으로 연속적으로 굴절하여 지상에 있는 사람에게는 잘 안들리고 (지수함수 그래프 같은 느낌) 겨울에는 그보다 차가워서 아래쪽으로 연속적으로 굴절하여 (로그함수 그래프같은 느낌) 사람에게 잘 들리는 것 아닐까요? 저도 학생이라 잘 모르겠네요ㅎㅎ
대륙에 고여있는 물이 짜지 않은 이유는 설명이 너무 간단하게 되어있네요. 대륙에 있는 호수도 짠 호수(사해, 카스피해 등)가 있고 짜지 않은 호수(바이칼, 미국 5대호 등)가 있습니다. 호수로 유입된 물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증발하면 호수의 물은 염분이 많아지고(지질학적으로 긴 시간이 지나면) 바닷물처점 짜집니다. 만약에 호수로 유입된 물이 강을 따라 하류로 계속 빠져나가면 호수의 물은 담수인 상태를 유지하는 거지요. 그리고 빗물은 증류수에 가깝지만 강물은 아주 미미하지만 빗물이 토양을 거치거나 지하수가 용출되면서 약간의 광물이 녹아있습니다(맷돌).
계절에 따른 소리 전달은 매질인 공기의 변화로 설명 가능할 듯하네요. 우주 먼지님의 설명대로 여름에는 대류가 활발하니까 소리가 위쪽 방향으로 확산이 더 많이 되고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지표에 안정적으로 머물기때문에 지표면과 평행한 방향으로 더 많이 전달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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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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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족 국가 아닌데 거짓선동하지마세요
코스모 이후로는 책을 본적이 없는데.
하나 사보도록 노력 ...^^
우리나라는 UN지정 물 부족국가입니다.
@@여정옥-g4b un에선 한번도 그런소리한적이 없습니다 한국 정부가 거짓선동한적은 있어도
🎉🎉🎉33🎉🎉3🎉🎉3🎉🎉🎉🎉🎉🎉3🎉🎉3🎉ㅡㅡ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ㅡ33333333333ㅡ3333🎉
김범준 교수님 앞자리 그릇의 빵만 꾸준히 줄어가는게 이번편의 킬링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ㅋㅋ
와 과학자들 갑자기 계산하는 모먼트 존멋이다......
ㄹㅇ.. 전문가 포스가 좔좔
거침없는 보여줘요?
우주먼지님 박사학위 받으신거 축하드려용🎉
이제 척척박사라는 타이틀을 쓰실 수 있겠네요 🤪
23:41 소름 끼치게 멋져요! 그냥 외우고 있는 게 아니라 이래저래 논리적으로 계산해 내는 거. 캬~
뒤에서 짖는 개 표정이 너무 단호해서 읏겨요 ㅋㅋㅋㅋ😂
음.야 너도 할 수 있어
2ㅣ중학교때 수준이야. 만유인력 공식 배웠고
달의 크기는 지구 ㅏㄴ지름의 1/4
2ㅜㅇ력은 1/6
추울때 맞는것이 더 아픈 이유…..너무 뜨겁거나 차가울땐 아픔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감각 중 냉점이나 온점이 통점과 같이 자극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것은 통증과 연결되어 우리몸을 보호하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요즘처럼 추운날엔 손이 시리다 못해 아프다고 느끼게 되는데 그런 손바닥을 회초리로 맞으니 더 아픈것이 당연한….것이 아닐런지;;;
통증+통증이었군요 ㅋㅋㅋㅋㅜㅜ
아픈데 때리니 더 아픈거였어 ㅋ
추울땐 근육이 수축하지 않나요? 수축하면 신경세포가 밀집 하기때문에 더 많은 통증을 느끼는거 같아요. 반대로 매우 더워지면 근육 이완으로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멀어져서 통증을 덜 느끼는거 같아요.
김범준 교수님
너무 위트가 많으셔서 강의 한번 직접 듣고 싶네요
오늘의 학습:
1. 과학자가 "그럴수도 있죠" 라고 말한다면 틀렸다는 의미이다
2. 빵을 많이 먹어도 죽지 않는다
아 보람찬 수업이었다
바다 조성 농도 얘기할때 칼슘은 왜 적을까 하면서 생물들이 많이 이용해서 제거된다는 얘기할때 김버준 교수님 감탄하면서 적으시는거 정말 멋있으시네요
저런게 모여서 그때그때 생각하는걸로 전부 답변할 수 있는 모르는게 없어보이는 김범준 교수님이 되신거겠죠?
? 김버준이 아니라 범준이 맞아요^^
😊4@@똥집왕자닭발공주
쿠키영상 뭔가요 ㅋㅋㅋㅋㅋ 학생들이 엠티 가는 건 봤어도 교수들이 엠티라니 ㅋㅋㅋㅋㅋ ㅇ김응빈 교수님 넘 귀엽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본편으로 보고싶습니다
김범준 교수님 모르시는 정보 나올때마다 해맑게 웃으며 메모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ㅋㅋ 21:19
김준범 교수님은 물리학자인데 무슨 모든분야를 어느정도씩 알고 계시는것같네ㄷㄷ
학회도 자주 참여하시고 오래 학계에 계신만큼 다양한 교류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도 실시간으로 메모하시는 습관 등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려는 자세도 갖고 계시죠. 혹시나 관심이 생기신다면 "범준에 물리다"라는 유튜브채널도 운영중이시니 한번쯤 찍먹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Drsr_77 억... 죄송합니다 교수님ㅠ
그게.... 물리니까요 ;) ㅋㅋㅋㅋ
만물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이 물리니까요
역시 물리학자는 모든 분야에 능통해야하는 분야인 것 같다.
보다 채널중에 저는 이것만 봅니다.. 꽤 흥미로운 과학얘기를 많이 다루시네요,, 오늘도 과학얘기로 즐거웠습니다 ...
정프로 아저씨 멍청한듯 똑똑한듯 멍청한듯 유쾌한듯 양아치같으면서도 묘한 매력이 있음..
이상하게 끌림 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개사기라 그럼
이상한소리 딴소리 혼자 하다가 어느순간 적절한 질문, 통찰력을 보임ㅋㅋㅋㅋㅋ
저사람 미국에서 로스쿨다니던 양반이다 이놈아 니가 뭐 멍청하네 마네할 사람이 아니야 아휴참..
빵 얘기 나오자 마자 이때다 하고 하나 더 집으시는 김범준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앞에 접시만 비어있는거 항상 웃김 ㅋㅋㅋ
빵을 항상 체크하게 된ㄷㅏ는ㅋㅋ
25:28😂귀여우심ㅋㅋ
정mc가 이렇게 과학과 어울리다니 ㅋㅋ 거기다가 김범준 교수님이랑 캐미가 너무 좋아서 매주매주 기대됩니다 정말 재밌네요ㅋㅋ
크... 우주먼지님 달 질량 질문 받자마자 만유인력으로 계산하는 거보소... 달 질량 숫자 까먹으시니까 임기응변으로 바로 해답 찾음 ㄷㄷㄷ
점점 텐션도 높아지고 긴장도 많이 풀리셔서 재밌는 농담도 많이하시니까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tension: 긴장
균형의 수호자 박숭현 교수님
뭔가 밸런스가 잡혀 있어서 더 좋음ㅋㅋㅋㅋㅋㅋㅋ
정영진이
원래 사회자의 역활이란게 알아도 모른척 적절한 질문인데
일반인들이 알고 싶은걸 개구장이 같이 질문하면서도 재미있고 적절하게 진행 잘한다~
역활(x) 역할(0)
맞음 알아도 모른척 콕찝어 좋은질문을 하는 역할
ㅇㅈ그리고 오? 하는 호기심같슨거도 던져줘서 좋은듯
@@adbc1014 악!!!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네 다음 본인(혹은 친인척)
와 정영진이 진짜 대단한게 어떤 게스트랑도 어울려.
진짜 과학을보다는 1시간으로 좀 늘려줬으면..ㅠㅠㅠ 정프로님 말대로 진찌 4분처럼 흘러가네..ㅠㅠ
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부 배😅쟈대쟛ㅅ제ㅛ
이번 방송 정말 재밌었어요. 장소가 바뀌니까 교수님들 텐션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오~새로운 남극박사님 정사회자의 태클에 타격감 제로!!! 신흥 강자다!!
"그건 아니고요~" 중독되네..ㅋㅋㅋ
박숭헌 교수님 자주 오셔서 남극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박교수님 말씀대로 단순 여행지랑 차원이 다른 느낌일 것 같아서 늘 궁금합니다!
남극 죽기 전에 한전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부럽 부럽
@@올겐매니아-g7c 저두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책 샀어요. 책 읽다보니 인문학적 소양이 남다른 분이셨어요.
와 박숭현 교수님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기다렸어요~!
교수님들항상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특히 김범준교수님 오래오래보고싶어요
정프로와 교수님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
둘의 의식의 흐름이 자연스러워서 너무 재밌음ㅋㅋㅋ
와 즉각적으로 질량 계산하는거 당황스러울만한데 대단하시네요...관심의 깊이를 느끼고 갑니다.
과학자님들도 짬이 많이 쌓이시니까 티키타카도 되고 더 재밌어지고 있어서 좋아요😆
21:39 교수님이 정영진님 놀릴때 제일 신나보이고 보는 저도 재밌어요ㅋ
김범준 교수님 매번 간식 옴뇸뇸 잘 드시는거 좋아요 담에 다같이 먹방해주세요 ㅋㅋㅋ
21:10 김범준 교수님 생태계가 이렇게 조화를 이루는구나하고 감탄하시며 뭔가 적고계시는걸 보니 새로운걸 배워서 즐거워하시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
진짜 다른 채널이었으면 50분??? 바로 포기하는데 보다 과학편은 숨 한번 안쉬고 본것마냥 시간이 지나갑니다.
방송 오래 오래 해주세요~
볼때마다 느끼는게 김범준 교수님의 리액션을 보면 과학에 대한 진심어린 호기심이 많이 느껴집니다.
바다는 왜 짤까? 의 질문에서 생태계가 조성하는 바다의 밸런스 이야기 나올때 감탄하면서 들었습니다.
다음 헬리혜성 올때는 직관썰 푸는 방송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오래 지속되는 좋은 컨텐츠가 되길!
아 정말 재밌게 잘 보고 들었습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궁금증을 연속 자극해서 멈출 수 없네요. 차분하고 부드럽게 설명 잘 해주시는 과학자들도 멋지고 고맙습니다. 즐겁게, 새롭고 다양한 것을 배우게 되네요. 과학자가 아닌, 여러모로 잘난 MC의 잘난 척 없고, 솔직하고, 보통사람 대변해주는 유머러스한 질문이 이 프로의 매력 포인트라는 사실이 재밌습니다. MC의 중요성!^^
김범준 교수님 처음보다 뭔가 편안해보이셔서 저도 재밌게 보고있어용 빵 조아하시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우주먼지님! 안경이 잘어울려요:) 니트도 이쁘구요^^ 저는 학교다닐때 완전 문과였는데.. 이렇게 과학이 좋아질줄이야..😂❤ 늦게라도 과학이좋아져서 행복합니다🙌🏼
이 분은 문과ㅡ같은 분위기
@@올겐매니아-g7c하지만 고등학교조차 과학고
3:46에서 언급된 관, 현악기 음정이 벌어지는 현상은 twosetviolin 채널에서도 나온 적이 있어요. th-cam.com/video/qFrJ97U8GE4/w-d-xo.htmlfeature=shared&t=311 twoset approved physics😎
영상이 길어서 좋아요~~~~ 유익하고 재밌게
23:40 달의 질량을 '잠시만요' 하고 인터넷 켜는게 아니라 직접 계산..
범준교수님쪽 빵이 부족합니다!!!!! 접시 살짝 돌려드리고싶어요ㅠㅠㅠㅠ
다시 공부할 수 있다면 범준교수님께 과학배우고싶습니다!!!❤
바다는 왜 짤까라는 질문이 결국은 바다의 벨런스 문제구나 ㄷㄷ 자연스럽게 이해하기 쉽도록 성분이 어째서 이렇게 나뉘고 결합되는지 설명 해주셔서 감탄했습니다
이런 고오오급진 유머와 개드립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토론.. 콘텐츠 최고다 ..
과학을보다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정프로님과 교수님들 케미가 장난아닙니다~~!! 넘 재밌어요😂
아 쿠키영상 보니까 빨리 다음편 보고싶네.. 다음편 나올때까지 숨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재밌는 내용을 재밌게 풀어주셔서 더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창밖이 보이는 공간에서 바닥에 앉아서 얘기하니 편해보이고 좋네요
다음화 기대된다🥺🥺
과학을 보다 보면서 영상 시간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새삼 영상 길이를 보니 32분짜리 영상. 근데 정말 30분처럼 느껴지지 않았어요
항상 너무 재밌습니다. 새로운 영상이 너무 기다려져요
3:05 더운 날씨 보다 추운 날씨일 때 잘들리는건 소리의 회절 때문 입니다.
보통 지표면은 복사열로 인해 뜨겁고 위로 갈수록 차갑기 때문에 소리는 파동이 진행하면서 위로 꺾여 흩어지기 때문에 지표에 있는 사람이 듣기 어려워 집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는 복사열이 약해 지표가 데워지지 못해 차갑고 상대적으로 위쪽이 뜨거워지는 기온 역전 현상이 일어나,
소리가 아래로 꺾이기 때문에 지표에 있는 사람에게러 소리가 모아지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과학을 보다채널 오늘도 즐겁게 봤습니다!!
진짜 노스킵으로 보는 영상으로 유일하다 근데 10분도안본거같은데 30분이나 녹아버렸네..
담수화 후 버려지는 소금이 국지적으로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바다 전체로 보면 미미한 영향력이겠으나 버려지는 그 부근에는 영향이 크다고 하던데.
이좀 ㄷㅊ
그렇군요
소금을 멀리 바다나가서 여러 군대 골고루 버리면 상관없는 데 바로 앞에 버리니 그곳은 농도가 높아서 생물이 못 산다고 본 거 같네요.
담수화로 버려지는 소금으로 그 주변 생태계가 전혀 안위험합니다.
(1) 첫째, 우선 바다물고기나 바다생명체는 염도를 민감하게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스스로 움직이는 생명체는 염도가 조금이라도 높아져서 본인이 힘들다 느끼면 알아서 피해갑니다. 이는 더운 열기가 뻣어져나오면, 시원한 곳으로 알아서 이동하는 육지나 사람과 같습니다.
(2)둘째, 물을 증발시키면서 100%의 고체 가루 소금을 수천킬로그램 수만킬로그램씩 뿌리고 하는게 아닙니다. 물이 만들어지면서 높아진 소금농도를 조금씩 조금씩 배출이 하므로써 바로바로 큰 바닷물에 희석되는 원리로 만드는 것이지요.
그러니, 담수화로 바다 생태계가 죽는다는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음모론자들이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 소리에요.
와 달의 질량 계산하는거 너무 멋지네요 필요한 식을 다 일고있고 바로 응용하는게 너무 대단해보여요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 내 밥메이트😊 너무 소중해요 ❤
계산하는 모습 진짜 머싯다...
너무 재밌다 잘 들었습니다 네 분 감사드립니다 정 프로님 재밌어유👏😎👏
24:42 댕댕이 졸귀 ㅋㅋㅋ
역삼투압으로 담수화 하면 .. 남은 물은 엄청 짠물이 되기때문에 .. 주변 바다 생태계에 영향을 많이 주죠 ..
그래서 담수화 시설은 .. 환경문제가 있습니다!
그 담수화 해서 사용한 물은 다시 바다로 흘러드니 농도가 유지 된다는 김범준 교수님 말씀이십니다
재밌어요 ㅎㅎㅎ
이런거보면 과학공부 좀만 더 해볼걸
하는 생각이드네요
오늘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교수님하고 티키타카도 좋고 선글라스형이 진행을 진짜 깔끔하게 잘하네 ㅋㅋㅋ
물리학과 교수님 완전 하드캐에요ㅋㅋㅋ 지식,유머,호기심,질문센스 너무너무 유식-유쾌하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출연진 분들, 그리고 제작하시는 보다 제작진 분들
오늘 스튜디오 분위기가 아주 친숙하네요~ 횟집분위기~❤
예고편 너무 기대된다 술과함께하는 토크라 ㅎㅎ
20년전 부산에서 이승환 콘서트 할 때 2층에서 사람들이 뛰어서 난간이 지진이상의 흔들림이 있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때 안전요원이였구요.. 지진이 난다고 해도 충분할 것 같네요..
3:00 물리1에 낮과 밤 소리 전달차이랑 비슷하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름에는 땅이 공기보다 뜨거워서 위쪽으로 연속적으로 굴절하여 지상에 있는 사람에게는 잘 안들리고 (지수함수 그래프 같은 느낌) 겨울에는 그보다 차가워서 아래쪽으로 연속적으로 굴절하여 (로그함수 그래프같은 느낌) 사람에게 잘 들리는 것 아닐까요? 저도 학생이라 잘 모르겠네요ㅎㅎ
MC분 진짜 저런생각을 하고 바로 질문을 한다는게 너무 대단하다... 나였으면 똑똑했든 멍청했든 질문 자체를 못했을텐데 ㄷㄷ;;
ㅋㅋㅋ 사회자님 과학자들의 칭찬에 길들여지는거 재밌다
와우~👏👏👏👍👍👍
궁금했던걸 힌트를 찾았어요.감사합니다.
맞아요. 겨울에 맞을때 더 아픈거 공감 가능해요.
아..정말..듣다보면 시간 순삭이네요,,,
7:34 오늘도 빵돌이 김교수님😂😂
진짜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대화할때 낮게 깔리는 bgm 이 참좋다
집중되게해주는듯
대륙에 고여있는 물이 짜지 않은 이유는 설명이 너무 간단하게 되어있네요. 대륙에 있는 호수도 짠 호수(사해, 카스피해 등)가 있고 짜지 않은 호수(바이칼, 미국 5대호 등)가 있습니다. 호수로 유입된 물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증발하면 호수의 물은 염분이 많아지고(지질학적으로 긴 시간이 지나면) 바닷물처점 짜집니다. 만약에 호수로 유입된 물이 강을 따라 하류로 계속 빠져나가면 호수의 물은 담수인 상태를 유지하는 거지요. 그리고 빗물은 증류수에 가깝지만 강물은 아주 미미하지만 빗물이 토양을 거치거나 지하수가 용출되면서 약간의 광물이 녹아있습니다(맷돌).
겨울에 소리가 더 잘들리는 이유가 굴절과 관련있지 않을까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있듯 더운 공기 일수록 공기의 속도가 빨라져서 추운 공기에서 더운공기로 굴절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어떨지 싶어요
볼때마다 김범준 교수님 호탕하게 웃는모습이 너무 좋다 ㅋㅋ 하지만 나의 최애는 우주먼지 지웅배님!!
진행 정말 잘하네요
8:15 저번에 과학자들도 실수하는지 계산한때 실수하는건 매번하는 실수다라고 하셨는데 진짜네요 ㅋㅋㅋ ㅇㅈ!
편집을 정말 잘게잘게 많이 해서 30분으로 맞추신게 늘 대단함....
최재천 교수님 모셔서 얘기하면 진짜 재밌을 거 같아요
보다 과학 넘흐나 잼있으요~~
제 사고의 확장을 가져다 주는 너무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우주먼지님 너무 사랑합니다.
과학의 진정한 시작은 수학이란게 맞네 와 저걸 즉석에서....
참고: 해수담수화 기술은 국내 기업 GS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보유 중입니다.
교수님들 주거니 받거니 계산하시는 모습 쏘섹쉬해요😍
ㅎㅎ 우리 피부의 말초신경세포에서 뜨거움, 차가움을 느끼는 receptor가 통증을 느껴주는 역할도 같이 합니다. 그래서 극한의 차가움, 극한의 뜨거움도 통증으로 느껴지는 거예요. 질문도 재미있게 해 주시니 좋아요.
계절에 따른 소리 전달은 매질인 공기의 변화로 설명 가능할 듯하네요.
우주 먼지님의 설명대로 여름에는 대류가 활발하니까 소리가 위쪽 방향으로 확산이 더 많이 되고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지표에 안정적으로 머물기때문에 지표면과 평행한 방향으로 더 많이 전달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최면에 대해 한번 다뤄주세요! 최면마취, 최면수사등 너무 궁금한것이 많아요!!!!!!
과학자분들 모아놓고 하루종일 대화만 시키고 싶네요ㅋㅋㅋㅋㅋ
박숭현 박사님
직접 쓰신 저서 판구조론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자주 유튜브에 나오셔서 고체지구의 순환에 대해 알려주심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닷물은 30,000ppm, 민물은 200ppm이하 수돗물로 사용하려면 50ppm정도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차이가 커서 물떠서 염분도나 전기전도도 측정하면 바로 바닷물인지 민물인지 알수 있습니다.
삼투압현상으로 민물이 14cm높아도 염분이 침투합니다. 그러나 강하구는 민믈이 내려가서 희석되어 염분도가 낮은데 여름철 비많이오면 염분도가 낮고 겨울철 오래동안 비안오면 염분도가 강상류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영분도는 컵의물이 아니라서 수심엗따라 염분도가 다르고 바닥은 높은 염분도를 가집니다.
버릴 단어 하나 없는 AI같은 우주 먼지님… 웃는 모습이 넘 사랑스러우신 범준교수님 😀
너무도 재미있게 진행하니 과학상식은 물론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수준높은 진행자밎 교수님들 덕분입니다
아~ 정영진 mc님 ㅋㅋㅋ 재치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