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불청객 수족구 (수족구라 쓰고 가정보육이라 읽는다) 27개월 아기 수족구 이겨내기(열경련, 장바이러스 구내염) 잘 먹고 잘 자는 것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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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ธ.ค. 2024
  • #육아브이로그 #수족구 #칼라민
    안녕하세요 쑥스럽입니다.
    오늘 입동이에요!
    시간은 흘러흘러 겨울 초입에 다다랐는데 이번영상은 아직 여름이네요!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얼마 지나지않아 이담이는 수족구에 걸렸어요.
    열경련으로 발발하여 급하게 응급실에 가게되었고
    응급실에서 장바이러스로인한 구내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구내염은 추후에 수족구로 발전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정말 수족구로 추가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열경련으로 시작되서 열오르는게 제일 무섭더라고요.
    2시간 간격으로 시간 칼같이 확인하면서 열 떨어뜨리는걸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케어했어요.
    (2시간 간격으로 해열제 교차복용시켰더니 열은 이틀만에 잡혔어요.)
    피부에 올라오는 수포는 보통 항생제연고 처방해주시는데
    이담이는 수포가 광범위하게 퍼져있어서 연고를 로션처럼 전신에
    발라야하는 상황이라 "칼라민 로오숀"을 추천받아 열심히 발라줬습니다.
    (딱지가 완전히 다 떨어질때까지 계속 발라주세요)
    입안, 목구멍에 수포가 많이 나면 무조건 시원한거 많이
    액체류 많이 먹게해주세요. (이담이는 이 기간에 아이스크림 원없이 없었어요)
    일단 회복하는게 먼저니까..
    아플때는 잘 먹고, 잘 자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기가 집에서 편안하게 아픈걸 이겨낼 수 있게 많이 돌봐주세요.
    지극정성으로 케어받고있다고 느끼면 아기도 얼른 나으려고 노력하더라고요.
    그래도~ 예방이 제일 중요하니까.. 손발 깨끗하게 닦아봅시다.
    매년 여름 돌고도는 수족구 이놈! 내년에는 만나지말자
    🌿🌿🌿
    아픈건 미안한게 아니야, 엄마는 엄마를 이담이를 엄청 사랑해
    엄마는 이담이가 있어서 행복해
    -이담맘의 여름 새벽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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