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뮤지컬 입덕한 사람인데 너무 비싸니까 유명한 배우만 보려고 하는거 너무 공감돼요 게다가 꾸진자리도 비싸니까 티켓팅에ㅡ시달리고 ㅠㅜ 이러니까 더 플미가 심해지는것 같네요 티켓값은 점점 더 비싸질것 같은데 하루 빨리 개선됐으면 하네요 ㅠㅠ 솔직히 가격값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면 뮤지컬 수요도 늘어나는것 아닌가 싶어요
인지도 진짜 중요하죠....신인배우를 써야 가격도 좀 내려가고 배우들도 기회를 얻는데...아무래도 스타배우님을 섭외해야 표도 확확 팔리고 ,이번에 동빅은앙 보셔서 알겠지만 ...이제 아이돌캐스팅도 어느 부분에서는 안 통한다는것을 보여줬으니까 박강현배우님이나 조형균배우님 박은태배우님 사례같이 신인발굴로 계속 시장을 이어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ㅠㅠ
저도 뮤지컬 자주 관람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네요. 특히 국내 뮤지컬의 고가 정책에는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스타나 아이돌들을써 관객 점유율을 높이지만 그 역효과로 1층 어중간한 자리도 VIP석으로 만들어서 관객들에게 부담을 전가시키는 거 같아요. 한 회당 몇 천씩 개런티를 제공하다 보니 조연밑의 앙상블과 스텝들에게는 그 만큼 돌아가는 게 없겠죠. 뮤지컬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실제 뮤지컬 배우들이 아이돌들이나 스타출신 배우들에 비해 절대 실력이 떨어지지 않는데 말이죠.
가격 탄력제나 할인은 정말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공연이 진짜 할 말이 많은게 거의 중소극장이라 오케도 안오고 그나마 대극장으로 분류되도 대부분 mr트는 주제에 빕석 15만원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서울이랑 똑같이 가격 측정하려면 오케를 데려오든가 망할놈들이... 가격 탄력제 가능하면서 안하는 게 눈에 보이는 게 인지도 크지 않은 작품이 같은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심지어 소형 오케스트라가 붙었는데 8만원 주고 빕석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오케가 붙고 커튼콜에서 즉석 공연까지 해주셔서 인지도 있는 공연보다 음악 퀄리티는 더 좋았어요. 할 수 있으면서도 유명배우 팔아서 돈 뜯어 먹는 망할놈들 ㅋㅋㅋㅋ 뮤지컬 많이 보고 저처럼 클래식 공연도 찾아서 공연 보는 사람은 mr이랑 오케 붙었을 때 차이점이 확 들려요. 많은 사람들이 영상이 뮤배들 소리 반도 못 담는다고 안타까워하는데 실연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상이 소리의 반도 못담아요 ㅠㅠ 오케스트라 연주가 얼마나 중요한데..가격이 같을 거면 오케스트라를 모셔와줬으면 좋겠는데 변명한다는 소리가 배우들 숙박 문제로 가격 차이가 없다는겁니다 ㅋㅋㅋㅋ
제작사가 저런거 생각 안해봤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극사이드 2층 앞열도 빕석돈 쳐받는 이미 약아빠질대로 약아빠진 시스템이 변화가 생길런지 싶네요. 탄력적인 가격정책 도입해서 모두의 바람대로 되면 누구나가 뮤지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접근성이 높아지는 대중예술이 되겠지만 안그래도 돈없으면 못보는 비싼 티켓값에 할붘ㅋㅋㅋㅋ해서 보는 저로서는 전동석 박은태 정선아 옥주현 같은 유명배우 회차는 신인배우 회차에서 빠지는 마진만큼 얼마나 붙여서 해먹을 것인지... 그걱정이 먼저 드네요.
와 진짜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 말씀 뿐이네요! 저 같은 경우도 프랑켄슈타인 예매할 때, 박은태 앙리를 보려고 하다보니 티켓팅도 어렵고, 어차피 박은태 배우만 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약간 걱정은 됐지만 박은태 앙리 규현 빅터 캐스팅으로 예매했거든요. 그리고 회차 별 티켓가격 변동성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신인배우의 발굴 뿐만이 아니라 배우 상관없이 극 자체를 보고싶어 하는 관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저 같아도 신인배우 회차의 가격이 다른 회차에 비해 30~50% 저렴하다고 한다면 충분히 보러 갈 의향이 있어요.
3:55 이거 진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제작사는 일정 수익이상을 거둬야만 다음 뮤지컬을 만드는 재화와 동기부여가 되는거 정말 인정합니다. 주말 공연에 티켓비를 만원 더 받았던 '지앤하'처럼 인기가 많고 좋은 배우들은 수요와 적절하게 그 몸 값에 맞는 비용을 티켓가격을 조금 상향해서 맞추고 그 외에 조금 수요가 부족하고 인지도를 알릴 필요가 있는 배우들의 회차에는 티켓 가격을 조절해주면 배우들을 보고 뮤지컬 보는 분들은 어느 정도 가격이 있어도 지불할 의사가 있고(피켓팅도 좀 줄어들지않을까요...?ㅎㅎ) 관객입장에서 부담없이 기회가 필요한 배우들의 회차도 자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객들의 시간과 비용은 한정되어있는데 같은 비용이라면 당연히 자신이 보고싶은 배우만 한번 보겠지만 티켓값이 부담이 줄어든다면 새로운 라이선스나 창작뮤지컬들도 기회가 필요한 다양한 배우들의 회차도 찾아볼 수 있게되니 제작사 입장에서는 선순환이 될 것 같아요. 다만 제작사에서 적절히 계산해서 수요가 많은 배우들의 공연에서도 상한선은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해밀턴 개오바...
위로 치고 올라오는 신인이 있어야 하는데 넘 적어요..아마 지금 유명한 네임드 배우들이 뮤지컬 시장이 작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같이 성장해온 배우들이라 신인배우들이 그 틈을 비집고 나오기가 힘든 듯요 그만큼 뮤지컬 제작사에서 많이 노력을 해야하는데 티켓은 또 팔아야하니 돌고도는 악순환..
뮤지컬 진입장벽이 넘 높아서...ㅠㅠ 아무래도 가격이 가장 큰 이유인데... 저는 뮤지컬 너무 좋아하니까 알바비 아껴서 보러다니는데 친구들한테 권하기에는....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저도 배우님 보려고 가는경우가 많아서ㅎ...ㅎ.... 진짜 가격에 대한 문제는 꼭 한번 바뀌었음좋겟어요.... 글고 전 항상 직접 티켓팅하는데.... 우리 조배우님...하....같은경우나 인기뮤지컬들 피켓팅이잖아요....? 제발 매크로...플미....ㄴㄴ...제발 바람직한 문화 만들어갑시다아
신인 발굴은 필요하다고 굉장히 공감합니다 실력 좋은 배우의 연기와 노래도 좋지만 뮤지컬 캐릭터에 맞는 연령대의 배우가 약간 아쉽더라도 기본 이상으로 보여준다면 그 것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기대하고 또 그걸 충족했던 게 개인적으론 레드북의 김세정 배우였구요 너무 고인물이 많아요, 좋은데 너무 막힌 것 같아요 새로이 배우들 봤으면 좋겠어요 다만 그게 티켓파워라는 이름의 아이돌이 아니면 좋겠어요 당장 프랑켄슈타인 예매만 봐도 어디는 전석매진 어디는 아직도 빈 거 보면 나올텐데
뮤지컬도 참 좋은데 가격이 넘 비싸니 내가 좋아하고 유명한 배우만 볼려고하는 심리가 당연히 생기는 듯... 고이는 이유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뜬금 오페라까지 소환했지만 오페라나 뮤지컬을 너무 "신성한?", "돈 있는사람들이 보는", "특별한 공연"으로 인식되어버리게끔 만든게 아닌가... 우리가 스포츠 경기를 보러가듯, 아니면 영화를 보러가듯 뮤지컬을 보러다닐수 있었으면 이러한 영상이 만들어 질 필요성이 없었을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돈 그만큼 걷어가면서 가끔 공연장이 영화관 보다 못하면...;
진짜진짜 공감해요... 저도 극이 궁금해서 뮤지컬을 보러가거나 배우를 보고싶어서 가거나 이유는 두가지인데, 가격이 비싸니까 보고싶은 배우로 더 큰 극만 보게됩니다... 같은 극도 여러번 봐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데 비싸니까 한번만 가게되고... 만약 신인티켓 할인을 하면 전 무조건 극을 보기위해 갈꺼에요...
나현우 배우님은 인간실격에 출연하실 예정이 아니라 출연하셨어요. 쓸데없는 연출 다 빼고 나현우 배우님은 전체적으로 10분을 넘지못하는 분량이었어요. 연기를 못하신 편도 아니었는데 배우 위주로 모든 회차를 구성하니 이런 결과가 나왔겠죠 시청률도 1.0%에 머물렀어요. 베르테르 당시에도 다른 배우분들 보다 2개월 빨리 막공을 맞았죠. 이게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에 대한 정당한 대우인지도 모르겠네요.
예를 들면 일본의 유명한 다카라즈카공연도 평소에는 주연급 배우들이 연기하다가 간혹 연차가 얼마안된 신인급들이 주연급 배우들 역을 맡아서 공연하는 경우(신인공연)가 있는데...그 땐 표값이 당연히 쌉니다...이런식으로 하면 될것인데...언제나 현재 주연하고 계시는 분들이 5~10년 지나면 계속 할수나 있을런지...잘하는 조연급 뽑아야 미래에 그사람들이 주연급이 되서 뮤지컬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거예요...
와...홍악가님 말 다 넘 공감되고 진짜 저랬으면 좋겠는 말만 잔뜩있어.... 그나저나 외국은 우리나라랑 뮤 시장이 완전 다르군요......? 저런걸보니 우리나라 기획사가 진짜 돈독만 올랐다는걸 알겠네요....ㅎ 이러니 탈덕하는 사람들이 많지... 어휴....🤦♂️ 그나저나 이ㅈㄴ 연출 안그래도 에세네스에서도 말 많았는데... 저럴거면 왜 심사위원한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더블캐스팅 초반 열혈시청하다가 회차가 진행될수록 스타성 높은 실력과 노력을 가진 배우들을 탈락시키고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편파성 심사 때문에 중간에 시청에 흥미를 잃고 누가 우승했는지 관심도 없었어요. 화재성 가진 탈락배우들 지난 출연 영상자료 찾아 무한 플레이하며 마음 달랬죠. 정말 제대로 기획된 새로운 오디션 간절히 원합니다.
가격내리는 정책 완전 환영...근데 이거는 회사가 당장 돈버는것 티켓파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뮤지컬 장르를 어떻게 하면 더 대중적이게 만들것인가?' 같은 목적을 가져야 그나마 실현 가능성이 있는것 같아요 ㅠ. 지금은 걍 이미 유명한 배우들 부르면되고, 인기 많은 아이돌 불러서 꽉꽉채우는게 표도 많이 팔리고 할인 안해도 보러가니까, 또 티비 오디션 프로에서 조금이라도 화제가 된 배우쓰면 돈도 안들이고 새배우 쓸수 있으니까 가격을 내려야할 필요성을 회사는 못느낄것 같아요.. 개빡
저는 근본적으로 극장들 대관료가 너무 높은 것도 이유라고 생각해요. 자금 사정이 열악한 제작사들은 한번 실수로 나락에 떨어질 수 있어서 안전빵으로 스타 위주로 캐스팅하고 티켓을 비싸게 잡을 수 밖에요. 대안으로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대관료를 저렴하게 운영하는 극장을 늘리는 것도 방법일 듯. 단 국내 창작 작품에 아이돌 캐스팅 금지 조건으로? 어떻게든 공연에 오르면 매체든 대극장 조연이든 기회는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맞아요. 기왕 같은 값내고 볼거, 영화관 가듯 볼 수 있는 가격도 아니니 안정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죠.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이번엔 한번 새로운 배우걸로 봐볼까? 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물론 탄력적으로 운영하게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하는 공연 티켓값이 더 비싸질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모든 제작사가 수익을 최대로 뽑으려겠고, 요새 특히 어려운 거 알지만 그래도 아니 어떻게 몇연 하면서 갈고 닦은 배우랑 아이돌이 같은 가격이며 은퇴 번복한 어르신과 신규 캐스팅이 같은 가격이야 아니 재화가 아닌 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 어떠한 곳도 아무리 뛰어난 천재나 에이스도 처음부터 경력직이랑 동일한 대우 하냐고 이거야 말로 제작사의 갑질 아닙니까
뮤지컬 산업의 수익 구조가 티켓값이 절대적일 수 밖에 없어서 가격은 더 올라갈 수 밖에 없고 그러면서 배우들은 검증된 스타들로 섭외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DVD나 음원 등과 같은 추가 수익 창출 창구를 개척해야하는데 말이죠... 일단 티켓값이 너무너무 비싸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장르기에 더 고일 수 밖에 없죠.. 영화와 같이 접하기 쉬운 장르는 대중적인데...
스트릿 댄스, 대중 음악 등등.... 대중성이 확실히 있어서 시청률 보장이 되는것 같고 접근성이 뮤지컬보단 쉽습니다. 뮤지컬 자체가 지금 기본 가격이 너무 높고 쉽게 접근하기 힘든 것도 있고 호불호도 대중가요나 댄싱 나인, 스우파보단 훨씬 많이 갈리고... 당장 방송에서만 봐도 뮤지컬 연기를 굉장히 오바하고 과장되게 한다는 점이 호불호에 큰 기여를 하는것 같아요. 뮤지컬 나오는것마다 다 봤다 이건 아니지만 조승우, 김성철, 전미도, 조정석 같은 배우들은 정말 연기한단 느낌인데 성악 발성을 하시는 분들은 노래만 부르는 느낌이 더 컸던것같아요. 당장 볼거 다 본 저도 박효신 배우 연기가 보기 살짝 버거운것처럼... 뮤지컬 배우들이 배우라고 불리는 이유엔 연기가 있어야할텐데 성악 발성의 가창이 더 중요시 되는게 대중적이지 못한 이유인것 같습니다. 뮤지컬 오디션의 대중적인 부분의 한계가 있어서 아마 실현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뮤지컬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 고였다라고 표현하기 싫지만ㅠㅠ 일단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는 이상 발전이 없겠죠ㅠㅠ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비싸니 대중들이 유명하고 실력좋은 배우로 안전하게 티켓팅하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티켓 자체를 구하는 것도 힘들고 플미는 플미대로 생기고 대중들이 잘 모르는 실력좋은 신인분들이 올라올 자리도 많이 없고...
가격 할인은 이뤄질 수 없는게 제작비를 뽑아야 하는데 유명배우 + 신인 섞인 경우 유명배우의 몸값+회차 때문에 할인의 폭이 커져버리면 제작사는 손익분기점은 커녕 손해를 봐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어쩔 수 없네요. 연극도 마찬가지고. 이건 외국에 비해 생긴지 얼마 안되서 어쩔 수 없는 문제.
와..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가격탄력성 높이는데 적극찬성합니다. 같은 15만원이면 검증된 배우 보려고 하는 건 당연하죠.. 티켓팅 실패했다고 같은 가격에 모르는배우 보러가는 사람은 드물거같아요. 만약 아는배우 15만원에 모르는배우 10만원이라면 후자도 적극 고려해볼것같아요. 저라면,
저도 뮤지컬 좋아하고 공연쪽 일할 땐 일하면서 돈받으면서 볼수도 있었어서 더 그런지 티켓 기격과 자리 위치 때문에 유명한 배우 공연 아니면 아예 보지 말자라는 마음이 굳어져 가고 있어요 차라리 헐리우드 뮤지컬 영화나 IPTV에 올라오는 굥연실황영상이나 보고 말지 그 비싼 티켓값 주고 저~~~~~~뒷자리에서 알지도 못하는 배우의 노래와 연기를 본다? 굉장히 합리적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가격값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면 뮤지컬 수요도 늘어나는것 아닌가 싶어요
![[뮤지컬스타] 이호광 - Land of Lola │ 킹키부츠 (Kinky boots) (4K)](http://i.ytimg.com/vi/q5ZQSQZTbq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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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instagram.com/hongagga?
근데 한번 신인할인 과감하게 하면 막힌혈관 뚫리는 형세가 될껀데 안타까움. 능력있는 신인도 발굴하고 저러면 입소문 타서 능력만 되면 다들 보러와줄껀데 이렇게 좀 돌아야됨..
과연 그렇게 투자를 할까요?
@@elle_lee 좀만 길게봐도 할만할텐데...아쉽네요.... 물론 한공연에 드는비용이 막대하다보니 어려울 수는 있는데
뮤지컬 같은건 할인한다고 보러가는거 아님
문제는 할인받고 신인 쓰는거보다, 할인 안 받고 아이돌 쓰는게 수익이 더 남는다는거임
@@user-ky9dt7tv4h 뮤지컬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신인할인+넘버클립 1~2개로 실력 대충 판단할 수 있다면 충분히 보러갈 것 같은데요?
특히 회전문 도는경우에는 어차피 여러번 보는거 할인도 되는걸로 새롭게 한번정도 본다고 생각하고 보죠~~
비싸니까 이왕이면 검증된 공연만 보려는 것 완전 공감이요ㅠㅠ그래서 매번 같은 배우 풀(?)안에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뮤지컬계가 고인이유가 이거구남...그리고 기존에 활약하는 배우분들이 너무 잘하는 것도 있음... 그냥 너무 잘함 ....
아니 그 분들도 처음부터 완벽했던게 아니라 극에 많이 나왔고 연습도 많이하고 경험을 많이 쌓아왔기 때매 어나더 레벨이 된건데 신인들은 설 자리부터 없으니 경험도 못해보고 참 아쉽네요
신인 중에 잘하는데 우리가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ㅜㅜㅜㅜ
사실 관객들이 앙상블 배우분들 이름까지 다 알고 있지 않는데 이러한 분들 중에 실력 좋으신 분들도 계세요 지금 유명한 배우분들도 처음부터 주연으로 실력 보여주신 게 아니기도 하구요
이번에 엘리자벳에서 장윤석 배우님이 전 작에서는 스윙했다가 이번에 조연으로 루돌프로 연기하셨는데 잘한다는 평가가 있었어요. 장윤석 배우님께서 엘리자벳 다음 시즌에 참석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참석하신다면 저는 볼 생각이에요. ㅎㅎ
게다가 이번에 뉴토드(노민우, 이해준 배우님) 들도 잘했거든요. 여튼 다음시즌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
@@flijer3465 엘리자벳 이번 회차가 마지막이었던걸로 아는데요..ㅜ
최근에 뮤지컬 입덕한 사람인데 너무 비싸니까 유명한 배우만 보려고 하는거 너무 공감돼요
게다가 꾸진자리도 비싸니까 티켓팅에ㅡ시달리고 ㅠㅜ 이러니까 더 플미가 심해지는것 같네요
티켓값은 점점 더 비싸질것 같은데 하루 빨리 개선됐으면 하네요 ㅠㅠ
솔직히 가격값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면 뮤지컬 수요도 늘어나는것 아닌가 싶어요
가격이 낮아져야 신인배우가 나왔을때 보러가지요.. 이번에 라이언킹 18만원인거보고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앞으로 뮤지컬 티켓은 18만원까지 올라가는건 순식간이겠죠
어느순간부터 vip자리 평일14 주말15만원이었던게 전부 15만원짜리가되고.. 할인도 청소년할인이 아닌 학생할인만 되고 점점 심해지는게 느껴집니다ㅠ
인지도 진짜 중요하죠....신인배우를 써야 가격도 좀 내려가고 배우들도 기회를 얻는데...아무래도 스타배우님을 섭외해야 표도 확확 팔리고 ,이번에 동빅은앙 보셔서 알겠지만 ...이제 아이돌캐스팅도 어느 부분에서는 안 통한다는것을 보여줬으니까 박강현배우님이나 조형균배우님 박은태배우님 사례같이 신인발굴로 계속 시장을 이어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ㅠㅠ
저도 뮤지컬 자주 관람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네요. 특히 국내 뮤지컬의 고가 정책에는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스타나 아이돌들을써 관객 점유율을 높이지만 그 역효과로 1층 어중간한 자리도 VIP석으로 만들어서 관객들에게 부담을 전가시키는 거 같아요. 한 회당 몇 천씩 개런티를 제공하다 보니 조연밑의 앙상블과 스텝들에게는 그 만큼 돌아가는 게 없겠죠. 뮤지컬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실제 뮤지컬 배우들이 아이돌들이나 스타출신 배우들에 비해 절대 실력이 떨어지지 않는데 말이죠.
가격 탄력제나 할인은 정말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공연이 진짜 할 말이 많은게 거의 중소극장이라 오케도 안오고 그나마 대극장으로 분류되도 대부분 mr트는 주제에 빕석 15만원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서울이랑 똑같이 가격 측정하려면 오케를 데려오든가 망할놈들이...
가격 탄력제 가능하면서 안하는 게 눈에 보이는 게 인지도 크지 않은 작품이 같은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심지어 소형 오케스트라가 붙었는데 8만원 주고 빕석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오케가 붙고 커튼콜에서 즉석 공연까지 해주셔서 인지도 있는 공연보다 음악 퀄리티는 더 좋았어요. 할 수 있으면서도 유명배우 팔아서 돈 뜯어 먹는 망할놈들 ㅋㅋㅋㅋ
뮤지컬 많이 보고 저처럼 클래식 공연도 찾아서 공연 보는 사람은 mr이랑 오케 붙었을 때 차이점이 확 들려요. 많은 사람들이 영상이 뮤배들 소리 반도 못 담는다고 안타까워하는데 실연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상이 소리의 반도 못담아요 ㅠㅠ 오케스트라 연주가 얼마나 중요한데..가격이 같을 거면 오케스트라를 모셔와줬으면 좋겠는데 변명한다는 소리가 배우들 숙박 문제로 가격 차이가 없다는겁니다 ㅋㅋㅋㅋ
숙박을 얼마나 고급진대서들 하시는지 참... 완전 공감요
근데 어쩔수 없긴한거죠. 서울은 장기공연이라 한번 셋팅해놓으면 몇달쓰지만 지방은 많아야 4회공연인데 무대부터 음향까지 전부 다시 셋팅해야하니.
반대로보면 콘서트는 서울이나 지방이나 동일한거죠. 셋팅이 비슷하게 들어가니
홍악가님, 정확한 지적이세요! 우리나라 뮤지컬계 시장의 형태도 이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신중하게 생각하시면서 영상을 제작하신 게 눈에 보여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덥캐...그래도 챙겨봤다...결국 베르테르 공개 오디션이었을 뿐
이걸 뮤지컬 제작사가 봐야하는데,, 댓글보니 뮤덕들만 보고 있네요. ㅠㅠ
진짜 너무 공감ㅠㅠ앙상블분들 중에서도 진짜 실력 어마어마하신 분들이 많은데 못 뜨는게 아쉽네요
제작사가 저런거 생각 안해봤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극사이드 2층 앞열도 빕석돈 쳐받는 이미 약아빠질대로 약아빠진 시스템이 변화가 생길런지 싶네요. 탄력적인 가격정책 도입해서 모두의 바람대로 되면 누구나가 뮤지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접근성이 높아지는 대중예술이 되겠지만 안그래도 돈없으면 못보는 비싼 티켓값에 할붘ㅋㅋㅋㅋ해서 보는 저로서는 전동석 박은태 정선아 옥주현 같은 유명배우 회차는 신인배우 회차에서 빠지는 마진만큼 얼마나 붙여서 해먹을 것인지... 그걱정이 먼저 드네요.
와 제가 하고싶은말 다 말해주셨어요!!
15만원 받아놓고 텅텅빈 지앤하 돈 너무 아까웠는데 지난시즌 무대 바뀌면서 돈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대극장이건 소극장이건 가격은 높게 책정해놓고 무대에 돈 하나도 안쓰고 돈 다받는거 너무양심이 없어여...!!
와 진짜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 말씀 뿐이네요! 저 같은 경우도 프랑켄슈타인 예매할 때, 박은태 앙리를 보려고 하다보니 티켓팅도 어렵고, 어차피 박은태 배우만 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약간 걱정은 됐지만 박은태 앙리 규현 빅터 캐스팅으로 예매했거든요. 그리고 회차 별 티켓가격 변동성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신인배우의 발굴 뿐만이 아니라 배우 상관없이 극 자체를 보고싶어 하는 관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저 같아도 신인배우 회차의 가격이 다른 회차에 비해 30~50% 저렴하다고 한다면 충분히 보러 갈 의향이 있어요.
규현은 2010년부터 뮤지컬을 해온 베태랑이긴 합니다만…🙄
@@user-us2mh3bj3p 베테랑이라기엔 아직 대극장 주연을 주로 맡는 배우분들보다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돌 색안경을 끼게할 정도로 못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맡고있는 대극장 주연에 걸맞는 실력이냐 묻는다면 잘 모르겠어요.
저는 한 10~25퍼센트 정도만 저렴하게 해주고 그 배우의 넘버클립이나 연기클립 한두개 올려주면 실력 예상해서 보러갈 의향이 있어요.
하지만 안해주겠죠... 이것 또한 적폐
3:55 이거 진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제작사는 일정 수익이상을 거둬야만 다음 뮤지컬을 만드는 재화와 동기부여가 되는거 정말 인정합니다. 주말 공연에 티켓비를 만원 더 받았던 '지앤하'처럼 인기가 많고 좋은 배우들은 수요와 적절하게 그 몸 값에 맞는 비용을 티켓가격을 조금 상향해서 맞추고 그 외에 조금 수요가 부족하고 인지도를 알릴 필요가 있는 배우들의 회차에는 티켓 가격을 조절해주면 배우들을 보고 뮤지컬 보는 분들은 어느 정도 가격이 있어도 지불할 의사가 있고(피켓팅도 좀 줄어들지않을까요...?ㅎㅎ) 관객입장에서 부담없이 기회가 필요한 배우들의 회차도 자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객들의 시간과 비용은 한정되어있는데 같은 비용이라면 당연히 자신이 보고싶은 배우만 한번 보겠지만 티켓값이 부담이 줄어든다면 새로운 라이선스나 창작뮤지컬들도 기회가 필요한 다양한 배우들의 회차도 찾아볼 수 있게되니 제작사 입장에서는 선순환이 될 것 같아요. 다만 제작사에서 적절히 계산해서 수요가 많은 배우들의 공연에서도 상한선은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해밀턴 개오바...
위로 치고 올라오는 신인이 있어야 하는데 넘 적어요..아마 지금 유명한 네임드 배우들이 뮤지컬 시장이 작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같이 성장해온 배우들이라 신인배우들이 그 틈을 비집고 나오기가 힘든 듯요 그만큼 뮤지컬 제작사에서 많이 노력을 해야하는데 티켓은 또 팔아야하니 돌고도는 악순환..
비싸서 검증된 배우만 보게된다는거 공감 ㅜㅜ 부산 사니깐 비행기/티켓 하면ㅋㅋㅋㅋㅋ 그러니깐 캐스팅도 신경쓰게 되서 아직도 예매를 못해 ㅜㅜㅜ 어휴 ㅜㅜㅜㅜ 하데스타운이랑 프랑켄 보고싶어서 하루에도 수십전 들어갔다가 다시 창 닫고 ㅋㅋㅋㅋㅋ ㅜㅜ 가격 탈력제 좋은거 같아요 ㅠㅜ 오늘도 저는 방구석1열로 팬텀봅니당❤️
아 이거 진짜 공감이요ㅠㅠ 저도 부산인데 비행기에 티켓에 시간 안 맞으면 숙소까지 구해야 되는데 그러면 한 번 보려면 15만원이 아니라 총 경비가 30가까이 되어버리죠ㅠㅠ
진짜 이지나는 진짜;; 서종원님 팬이였는데 서종원님 탈락하시는 회차에 탈락하신분들이 약간 까놓고말해서 연예인 상 아닌거 확 체감하고 진짜 개빡쳤던 기억이...
이런 비판너무 좋아 ㄹㅇ 지방에서 오니까 앞자리 아니면 안보게됨. ......같은 자리에 뒷자리 절대안앉지...
뮤지컬 진입장벽이 넘 높아서...ㅠㅠ 아무래도 가격이 가장 큰 이유인데... 저는 뮤지컬 너무 좋아하니까 알바비 아껴서 보러다니는데 친구들한테 권하기에는....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저도 배우님 보려고 가는경우가 많아서ㅎ...ㅎ.... 진짜 가격에 대한 문제는 꼭 한번 바뀌었음좋겟어요.... 글고 전 항상 직접 티켓팅하는데.... 우리 조배우님...하....같은경우나 인기뮤지컬들 피켓팅이잖아요....?
제발 매크로...플미....ㄴㄴ...제발 바람직한 문화 만들어갑시다아
신인 발굴은 필요하다고 굉장히 공감합니다
실력 좋은 배우의 연기와 노래도 좋지만 뮤지컬 캐릭터에 맞는 연령대의 배우가 약간 아쉽더라도 기본 이상으로 보여준다면
그 것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기대하고 또 그걸 충족했던 게 개인적으론 레드북의 김세정 배우였구요
너무 고인물이 많아요, 좋은데 너무 막힌 것 같아요
새로이 배우들 봤으면 좋겠어요
다만 그게 티켓파워라는 이름의 아이돌이 아니면 좋겠어요
당장 프랑켄슈타인 예매만 봐도 어디는 전석매진 어디는 아직도 빈 거 보면 나올텐데
근데 배우별로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면, 유명 배우들 공연은 20~30만원 이상 되는 가격이 될수도 있을꺼 같아서 섣불리 그렇게 해도 되는건가 싶네요. 티켓 가격이 높은 배우는 더 많은 개런티를 가져가고, 그 덕분에 신인이 설 기회는 더 줄어 들수도 있을꺼 같아요
티켓 가격 탄력제 진짜 고려해봐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진짜ㅜ오디션 이야기랑 가격탄력정책은 공감이 안갈수가 없어요.
저는 김수 배우가 어떻게 팬텀을 하게 되었는지 좀 궁금해요! 김수 배우가 팬텀이 첫 작품이라 하는데 어떻게 신인이 바로 팬텀에 올라왔는지 궁금해져요
김수배우님이 카이배우님 원더월클래스에 참여하면서 emk관계자분이 눈여겨보고있다가 팬텀 오디션때 한번 영상을 보내보라고했던걸로 알고있어요
와 진짜 뮤지컬 좀 보고싶은데
티켓 자체도 비싸고 지방이라 교통비만 십만원...지방은 공연도 적고 참 ㅠㅠ
뮤지컬도 참 좋은데 가격이 넘 비싸니 내가 좋아하고 유명한 배우만 볼려고하는 심리가 당연히 생기는 듯...
고이는 이유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뜬금 오페라까지 소환했지만 오페라나 뮤지컬을 너무 "신성한?", "돈 있는사람들이 보는", "특별한 공연"으로 인식되어버리게끔 만든게 아닌가...
우리가 스포츠 경기를 보러가듯, 아니면 영화를 보러가듯 뮤지컬을 보러다닐수 있었으면 이러한 영상이 만들어 질 필요성이 없었을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돈 그만큼 걷어가면서 가끔 공연장이 영화관 보다 못하면...;
진짜진짜 공감해요... 저도 극이 궁금해서 뮤지컬을 보러가거나 배우를 보고싶어서 가거나 이유는 두가지인데, 가격이 비싸니까 보고싶은 배우로 더 큰 극만 보게됩니다... 같은 극도 여러번 봐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데 비싸니까 한번만 가게되고... 만약 신인티켓 할인을 하면 전 무조건 극을 보기위해 갈꺼에요...
근데 정말 느끼는거지만 아무리 오디션이 생기고 아무리 실력있는 무명배우님들이 도전을 하셔도 제작사 입장에선 아이돌 캐스팅이 더 돈이 되니까 배우님들 중에 아이돌의 비중이 늘어서 신인 배우들이 더 발굴이 잘 안되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ㅜㅠㅠㅜㅠㅠㅜㅜㅠㅠㅜㅜㅜ
기왕 이렇게 된거 노이즈 조금 껴도 엠넷이 기깔나는 뮤지컬 오디션 프로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힙합도, 스트릿댄스도 아이돌도 좀더 대중적이게 만드는 대중픽을 잘하는 회사니 뮤지컬도 해줬음 싶고...
솔직히 나는 홍악가님을 뮤지컬 경영 회사 쪽에 채용시켜야 한다고 봄
이분 그런 회사 들어가서 계속 아이디어 내주면 한국 뮤지컬시장 엄청 뜰 것 같은데
진짜 게슴츠레 뵈야 보이는 자리도 vip라고 팔면 ㅜㅜ 정말 피팅과 믿을만한 배우만 고르는게 관객으로썬 어쩔수 없죠
이런 식으로 계속 가면 향후 대한민국 뮤지컬판에서 최정원, 전수경, 남경주, 조승우 등과 같은 배우는 찾아볼 수 없고, 아시아에서 가장 큰 뮤지컬 시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시간문제...
진짜 뮤지컬 시장이 세대교차가 될수 있을련지 궁금히네.. 지금 우낙 짱짱한 대배우들이 버티고 있어서 힘들거 같기도하고..
유독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은 흥하지 않더라구요... 직접보는거랑 달라서 그런지....
그래도 신인배우 공연가격 할인은 꽤 메리트 있네요...
캐스트마다 다른가격...실제로 존재하는거엿구나....외국은 좌석배치금액까지 양심적이네.
뮤지컬 지망을 하고 있는데 오디션을 안열어요...그사람 그배우 그작품...
힘내세요...!!!!
나현우 배우님은 인간실격에 출연하실 예정이 아니라 출연하셨어요. 쓸데없는 연출 다 빼고 나현우 배우님은 전체적으로 10분을 넘지못하는 분량이었어요. 연기를 못하신 편도 아니었는데 배우 위주로 모든 회차를 구성하니 이런 결과가 나왔겠죠 시청률도 1.0%에 머물렀어요. 베르테르 당시에도 다른 배우분들 보다 2개월 빨리 막공을 맞았죠. 이게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에 대한 정당한 대우인지도 모르겠네요.
와 영상 진짜 잘 만드셨다… 이 영상 제작사들 꼭 봤음 좋겠네요 ㅠㅠ 신인회차 할인 절실해요..🙏🏻
정말 인정합니다.. 새로운 연극을 보고싶어도 가격이 너무 살벌해서 자꾸 보던것만 보고 잘 한다는 배우만 보게되니 신인배우가 잘 자랄수가 없죠..ㅠㅠ
연극은 뮤지컬보다 저렴하고 다양하고 할인도 있고... 접근하기는 더 쉽지 않나 싶은데요.
더블 캐스팅 폭망한 이유)이지나가 임규형 우승자로 지정해놨는데 나현우가 너무 잘해서 내정자 바뀜 ㅋㅋ
헐... 진짜요???? 내정이라니....
임규형은 너무 노래만 잘하는 느낌이라
가격에 탄력성을 주면 또 잘나가는 캐스트 공연은 밑도끝도 없이 티켓가격 오를것 같아요.
사실 우리나라만큼 품질 좋은 문화예술을 저렴히-적정한 가격대로 소비가능한 나라 적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깨질까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진짜 다 받는 내용이지만 뮤지컬이 더더더더 대중화되면 내 티켓 없을까봐 조마조마하는 마음도 있습니다..ㅌ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일본의 유명한 다카라즈카공연도 평소에는 주연급 배우들이 연기하다가 간혹 연차가 얼마안된 신인급들이 주연급 배우들 역을 맡아서 공연하는 경우(신인공연)가 있는데...그 땐 표값이 당연히 쌉니다...이런식으로 하면 될것인데...언제나 현재 주연하고 계시는 분들이 5~10년 지나면 계속 할수나 있을런지...잘하는 조연급 뽑아야 미래에 그사람들이 주연급이 되서 뮤지컬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거예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신인으로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고,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 것 자체만으로도 앞으로의 뮤지컬시장이 기대가 되네요 ㅎㅎ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와...홍악가님 말 다 넘 공감되고 진짜 저랬으면 좋겠는 말만 잔뜩있어....
그나저나 외국은 우리나라랑 뮤 시장이 완전 다르군요......? 저런걸보니 우리나라 기획사가 진짜 돈독만 올랐다는걸 알겠네요....ㅎ 이러니 탈덕하는 사람들이 많지... 어휴....🤦♂️
그나저나 이ㅈㄴ 연출 안그래도 에세네스에서도 말 많았는데... 저럴거면 왜 심사위원한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더블캐스팅 초반 열혈시청하다가 회차가 진행될수록 스타성 높은 실력과 노력을 가진 배우들을 탈락시키고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편파성 심사 때문에 중간에 시청에 흥미를 잃고 누가 우승했는지 관심도 없었어요. 화재성 가진 탈락배우들 지난 출연 영상자료 찾아 무한 플레이하며 마음 달랬죠. 정말 제대로 기획된 새로운 오디션 간절히 원합니다.
배우 입장에서 본 의견이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저품질의 저렴한 상품을 구입할지 고품질의 비싼 상품을 구입할지는 예측이 어렵지만, 뮤지컬 소비자가 과연 전자를 더 선호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선호배우 골라서 관람하는데, 싸다고 덥석 표 끊지 않을겁니다.
1:33 이건 걍 이지나가 넘버 번역 할때도 툭하면 걍 원어 그대로 냅두는 양반이라... 겟세마네 갑툭튀하는 i want to know~ 하는 부분들 보면...
공감이에요. 겟세마네 들을 때마다 '이건 역자가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로 너무 게으른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영상 정말 많은 뮤지컬 제작사가 봐줬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진짜 언제나 감사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이주제가 요즘 뮤지컬 리뷰 유튜버들이 가장 많이 지적하는 문제인데..과연 뮤지컬 제작사가 이를 받아들이고 관객 유입을 위해 움직일까 싶네요 뮤지컬이 너무 마니아층들만의 문화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서..잘하는 신인배우 있으면 얼마든지 보러가고싶은데 말이죠
더블캐스팅에서 서종원 배우님 보고 렌트보러 갔는데 진짜 너무 잘하셨어요!
더블캐스팅이 잘됐으면 한데 참 아쉬웠어요ㅜㅜ
오늘 영상 정말 좋네요 ㅠㅠ 검증된 공연만 보려는것 정말 공감이에요.. 제가 본진위주로 보려고는하지만 다작을 목표로 하고는 있거든요? 맘이 참 쓰려요..
가격내리는 정책 완전 환영...근데 이거는 회사가 당장 돈버는것 티켓파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뮤지컬 장르를 어떻게 하면 더 대중적이게 만들것인가?' 같은 목적을 가져야 그나마 실현 가능성이 있는것 같아요 ㅠ. 지금은 걍 이미 유명한 배우들 부르면되고, 인기 많은 아이돌 불러서 꽉꽉채우는게 표도 많이 팔리고 할인 안해도 보러가니까, 또 티비 오디션 프로에서 조금이라도 화제가 된 배우쓰면 돈도 안들이고 새배우 쓸수 있으니까 가격을 내려야할 필요성을 회사는 못느낄것 같아요..
개빡
신인배우 공연 보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아무래도 유명하고 검증된 배우가 나오는 공연을 보게 됨...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음
지금부터 준비를 열심히해서 오디션을 봤을 때 제작사 눈에 팍 들어와서 바로 주연을 할 만큼 열심히 해야겠네요ㅎㅎ그 영광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게..
하신말씀들이 정말 설득력있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것 같아요! 역시 홍악가님..!!🙌🙌
맞말...가격이 싸야 신인을 보는데 15만원 내고 신인 볼바엔 내 최애 한번 더 보는게 더 나으니까...
아진짜 오디션 프로 해놓고 공감 뮤배에게 좀 영화음악이나 주크박스만 부르게하지마셈......ㅜㅠ너무공감가요
이 영상 옆동네..제작사들 보여주고 싶다..
신인 배우님들 캐스팅하고 할인해줘요 당연히 무조건 보러갈거니까...아이돌은 그렇게 잘 캐스팅하면서...신인은..어휴...토드씨...
맞아요 저도 이제 막 뮤지컬을 보기 시작했는데 진입장벽이 일단 티켓값이었거든요. 몇년간 뮤지컬 넘버들은 즐겨들었었는데 현장에 가는 게 어려웠어요. 일단 한번 발을 들여놓게 되면 매력에 빠져서 몇번씩이나 보게 되는데 시작이 어렵더라고요.
일찍 왔슴다!ㅜ 아무래도 요즘엔 티켓파워 땜에 대배우들만 캐스팅 하는게 문제라면 문제죠ㅜ
뮤지컬계가 제대로 신인을 발굴 못하니 연예인으로 주연을 수급하잖아요. 뮤지컬계에서 한 번 앙상블로 들어가면 영원히 양상블일 것 같은 현실이 서글픕니다.
와 탄력적 가격정책 진짜 필요한거 같아요.. 한번 보는데 너무 비싼데 같은 값주고 뒷자리갈바에 안가고 싶고.. 신인배우들로 좀 저렴하게 가면 정말 시간내서 보러가고 싶어요
뮤지컬을 보러다니기시작하면서 느꼈던것들을 잘 짚어주신 것같아요! 넘 공감합니다!
마지막은 ㄹㅇ 해줫음 좋겠어요 뮤지컬을 직접 보고싶은건데 너무 비싸니까 ...... 신인배우도 좋고 관객도 좋은 아이디어인거같아요!!!
더블캐스팅으로 차지연배우님 알아서 지금까지 쭉....팬하고있었는데 폭망했구나...;;; 근데 여자편도 해주지...ㅠㅠ 근데 정말 신인배우들 많이 뽑고....적어도 기회는 줘야되지 않을까여?
11년차 무명뮤지컬배우로써 너무공감하고
감사한영상입니다!!
정말 정확한 지적입니다
뮤지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일단 대극장이 할인 적어요..소극장 같은 경우에는 신인배우 회차가 타임셀이나 인기자 적은 배우 회차는 세일을 더 많이 해주기도 하죠
저는 근본적으로 극장들 대관료가 너무 높은 것도 이유라고 생각해요. 자금 사정이 열악한 제작사들은 한번 실수로 나락에 떨어질 수 있어서 안전빵으로 스타 위주로 캐스팅하고 티켓을 비싸게 잡을 수 밖에요. 대안으로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대관료를 저렴하게 운영하는 극장을 늘리는 것도 방법일 듯. 단 국내 창작 작품에 아이돌 캐스팅 금지 조건으로? 어떻게든 공연에 오르면 매체든 대극장 조연이든 기회는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맞아요 차라리 유명한 배우분들 가격 더 올려버리고 칸마다 등급도 좀 여러개로 나눠줬으면 좋겠어요. 가격이 똑같은데 누가 신인을 보려고하고 캐스팅을 하려고 하겠어요.
진성 뮤덕ㅇ 아닌 이상 유명한 작품 유명한 배우 회차만 보려고 하죠… 홍악가님 말씀대로 신인배우 발굴+티켓 가격 탄력성 꼭 필요할것 같아요:)
맞아요. 기왕 같은 값내고 볼거, 영화관 가듯 볼 수 있는 가격도 아니니 안정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죠.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이번엔 한번 새로운 배우걸로 봐볼까? 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물론 탄력적으로 운영하게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하는 공연 티켓값이 더 비싸질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지방덕인데 너무나도 공감이네요ㅠ 서울 한번 가면 수십만원 깨지는건 일도 아닌데 신중 또 신중할수밖에 없죠
정말 뮤지컬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써 전에는 가족들 다 데리고 가고 친구 데리고 가고 그랬지만,,,이젠 그 비용이 감당이 안되서 두달에 한번 보러 가는 식이네요 ㅠㅠㅠ
모든 제작사가 수익을 최대로 뽑으려겠고, 요새 특히 어려운 거 알지만
그래도 아니 어떻게 몇연 하면서 갈고 닦은 배우랑 아이돌이 같은 가격이며
은퇴 번복한 어르신과 신규 캐스팅이 같은 가격이야
아니 재화가 아닌 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 어떠한 곳도
아무리 뛰어난 천재나 에이스도 처음부터 경력직이랑 동일한 대우 하냐고
이거야 말로 제작사의 갑질 아닙니까
정말 대공감입니다.. 지금의 100%-100% 정책에서 80%-120% 정책으로 가면 어쨌든 전체 파이는 유지하되 높은 가격으로 인한 진입장벽은 낮출 수 있을텐데요ㅠㅠ
뮤지컬 너무 보고싶은데 가격이 진짜 만만치 않음.. 주변 뮤덕들 돈 나가는게 진짜 상상 이상이라 시도 못하겠음ㅋㅋㅠ
신인배우 발굴이랑 가격탄력성을 두자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늘 생각했던 부분인데 제 생각이랑 거의 일치하네요. 기획사측에서 꼭좀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뮤지컬이 대중 관심을 타고 점점 알아주는 사람이 많아서 뿌듯하고 좋지만 매년 해가 지날수록 유명하다 싶은 뮤지컬 표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욬ㅋㅋㅋㅋㅠㅠㅠㅠㅠ 그리고 너무 비쌐ㅋㅋㅋㅜㅠㅠㅠㅠㅠㅠ
뮤지컬 산업의 수익 구조가 티켓값이 절대적일 수 밖에 없어서 가격은 더 올라갈 수 밖에 없고 그러면서 배우들은 검증된 스타들로 섭외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DVD나 음원 등과 같은 추가 수익 창출 창구를 개척해야하는데 말이죠... 일단 티켓값이 너무너무 비싸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장르기에 더 고일 수 밖에 없죠.. 영화와 같이 접하기 쉬운 장르는 대중적인데...
비싸니까 같은 가격에 이왕이면 실력 좋은, 검증된 배우만 찾는건 맞는 것 같아요
3:47인정 합니다.제가 이번 시즌 "아이다"보러 갔는데,역할들 중에서 주연인 아이다,라다메스,암네리스보다 저는 조연인 "느헤브카"가 더 눈에 띄더라구여.그래서 잘하는 주연을 찾는것보다 잘하는 조연을 찾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색깔놀이 할수밖에 없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vip 만석채워주는 덕들이 있어서지 않을까싶음.
철저히 시장논리에 의해 수요가 너무높아서 그런것같음.
우리는 관객으로서의 머니파워를 너무 제작사 입맛에만 맞춰주는 경향이 없지않아있음
스트릿 댄스, 대중 음악 등등.... 대중성이 확실히 있어서 시청률 보장이 되는것 같고 접근성이 뮤지컬보단 쉽습니다.
뮤지컬 자체가 지금 기본 가격이 너무 높고 쉽게 접근하기 힘든 것도 있고 호불호도 대중가요나 댄싱 나인, 스우파보단 훨씬 많이 갈리고... 당장 방송에서만 봐도 뮤지컬 연기를 굉장히 오바하고 과장되게 한다는 점이 호불호에 큰 기여를 하는것 같아요.
뮤지컬 나오는것마다 다 봤다 이건 아니지만 조승우, 김성철, 전미도, 조정석 같은 배우들은 정말 연기한단 느낌인데 성악 발성을 하시는 분들은 노래만 부르는 느낌이 더 컸던것같아요. 당장 볼거 다 본 저도 박효신 배우 연기가 보기 살짝 버거운것처럼... 뮤지컬 배우들이 배우라고 불리는 이유엔 연기가 있어야할텐데 성악 발성의 가창이 더 중요시 되는게 대중적이지 못한 이유인것 같습니다.
뮤지컬 오디션의 대중적인 부분의 한계가 있어서 아마 실현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1:33 이지나 연출의 저 심사평 정말 어이없었던 기억이나요.
정택운, 규현 프랑켄슈타인 너무궁금해서 보고싶은데 돈아까울까봐 안보고 있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정택운 군대가기 전 작품들은 그낭 저냥이였는데... 이젠 많이 좋아지지 않았을까요? 규현은 돈아깝단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와 설명 까알끔하게 잘하시네...뮤지컬 잘 알지는 못하는데 괜히 납득됨
뮤지컬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 고였다라고 표현하기 싫지만ㅠㅠ 일단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는 이상 발전이 없겠죠ㅠㅠ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비싸니 대중들이 유명하고 실력좋은 배우로 안전하게 티켓팅하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티켓 자체를 구하는 것도 힘들고 플미는 플미대로 생기고 대중들이 잘 모르는 실력좋은 신인분들이 올라올 자리도 많이 없고...
가격 할인은 이뤄질 수 없는게 제작비를 뽑아야 하는데 유명배우 + 신인 섞인 경우 유명배우의 몸값+회차 때문에 할인의 폭이 커져버리면 제작사는 손익분기점은 커녕 손해를 봐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어쩔 수 없네요. 연극도 마찬가지고. 이건 외국에 비해 생긴지 얼마 안되서 어쩔 수 없는 문제.
맞아요. 저부터라도 유명한 배우분들거 보려고해요. 15만원이라는 가격을 주고 봐야하니까요
하나같이 다 맞는말 제작사들과 오디션프로그램 제작자들도 이 영상을 필수로 봐야함
하.... 여기서 엠넷이 또 깽판치면 욕하면서도 보겠죠....
뮤지컬을 홍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중들에게 뮤지컬을 보급하는걸텐데?
4:30 국내 붙박이는 낯선 그림에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자조
와..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가격탄력성 높이는데 적극찬성합니다. 같은 15만원이면 검증된 배우 보려고 하는 건 당연하죠.. 티켓팅 실패했다고 같은 가격에 모르는배우 보러가는 사람은 드물거같아요. 만약 아는배우 15만원에 모르는배우 10만원이라면 후자도 적극 고려해볼것같아요. 저라면,
저도 뮤지컬 좋아하고 공연쪽 일할 땐 일하면서 돈받으면서 볼수도 있었어서 더 그런지
티켓 기격과 자리 위치 때문에 유명한 배우 공연 아니면
아예 보지 말자라는 마음이 굳어져 가고 있어요
차라리 헐리우드 뮤지컬 영화나 IPTV에 올라오는 굥연실황영상이나 보고 말지
그 비싼 티켓값 주고 저~~~~~~뒷자리에서 알지도 못하는 배우의 노래와 연기를 본다?
굉장히 합리적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가격값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면 뮤지컬 수요도 늘어나는것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