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가는 길목의 인제 서화리

금강산 가는 길목의 아주 작은 마을.인제 서화리
을지부대 12사단 전역자들에게는 고향과도 같은 곳.
이야기와 추억이 있는 여행

[@강주희-y5q]

저기가 63포병대대 있었을텐데 지금은 이전 했으려나요

[@궁예-q1n]

이피디님 서화리 영상 잘봤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의 경치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습니다.
군인들에겐 저 제대하면 잊어 버리고 싶은 동네일테지만 일반인의 시각으로 보면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는 가보고 싶은 한적한 시골마을이네요.

[@김영진-j3d4b]

명월 식당 우리 집사람 막내이모님네 식당인데 음식 맛있게 잘 해요.ㅎ

[@dawn4am]

평촌대대 있을때 많이 이용했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그때는 GS없었는데 많이 발전했네요

[@이영우-l8x]

이젠북진사격장도 안 보이고, 서화검문소도 안보이고, 첫근무지 평촌대대, 저위쪽 소라지, 송어달, 사천리계곡등 너무 보고싶습니다.

[@주상-g3e]

당백
11P 12P 208Gp 펀치볼인 천도리 12사 출 입 초소 가물가물 한데 옛 전우들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박성주-h4f]

저거 !! 80년도 충원상회 그집인디 !! ㅎ ㅎ ㅎ

[@inm622]

잘살고있나? 1991년 서성초 입학생들 내가 5학년때까지 지냈던 친구들 기원이 주원이 규남이 상기 진희 성미 영진이 모두 행복해라

[@crazysun1818]

다릿골 부대에서 선점 aop가는길에 한국전쟁전에 이정표로 가전리 ➡️ 라는게 있는데ㅋㅋ
얼마전 내가 검색을해보니 GOP 근무하던 소초가 가전리 ㅋㅋ

[@언이-j6y]

서성초 13년도 졸업생들 잘 지내니?

[@그냥-u2f]

금강산 갔다가 죽을 일 있음? ㅋㅋ 돈주고 가라고해도 안 감 ㅋㅋ

[@prime9328123]

평촌대대에서 자대생활 시작하고
GOP갔다가 다릿골에서 제대했는데
서화리 지금보니 전혀모르겠네요 ㅎㅎ
그때는 자대복귀할때 서화에서 식당밥먹으면
식당에서 서화민통선 검문소 통과해서 자대까지 봉고로 실어줬었는데 참 아련하네요~~~
참고로 94군번이에요

[@crazysun1818]

저랑 같은패턴이네요.
평촌 선점부대 개고개근무 GOP 1년근무
다릿골 내려와서 다시 선점aop 올라갔어요

[@prime9328123]

@crazysun1818 개고개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
개고개 넘어 GOP가고 왼쪽 오르막오르면 선점이 있던 ㅋㅋ 지금가면 못알아보겠죠 ㅎ

[@crazysun1818]

@@prime9328123 맞아요ㅎㅎ 정작 선점부대원들은 소로길로 다녀요. 평촌검문소 통해서 가는건 훈련때 군장매고 내려가고 복귀행군때뿐 ; 지금은 위성으로 보면 선점중대 주위로 엄청 변해있네요. 탄약고랑 벙커 진지뿐이였는데 지금은 뭐가 많아요

[@prime9328123]

@@crazysun1818 평촌대대 식당쪽으로 올라가던 소로길도 잘 알지요 ㅎㅎ
비상걸리면 헥헥거리며 올라가던 그길 ㅋㅋ
진지공사때는 올라가다 뱀도 잡아서 구워먹기도 하고 ㅎ

[@머시라꼬-u2u]

@@prime9328123그기가 혹 Rg2라 불리는 방어선 아닌가요? 난82년군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