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신야리수로와 주꾸미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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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ธ.ค. 2024
  • 지난 주말 새벽에 찾은 곳은 원산도의 오봉산 해수욕장이었습니다.
    늦가을 치고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마지막 주꾸미 낚시를 위해 찾았습니다. 해가 뜰 무렵 보트를 띄웠고 바다로 나가니 마릿수는 적지만 씨알 좋은 주꾸미와 갑오징어가 나왔습니다. 먹을 만큼 잡고 붕어 낚시 포인트를 찾아 몇곳을 둘러 본 후에 신야리 수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어둠이 내리며 겨우 대편성을 완료 하였고 잡아온 주꾸미로 맛있는 볶음을 해 먹었습니다.
    그리고 낚시를 시작하였지만 입질 한 번 보지 못하고 날이 밝았습니다.
    동이 트고 다시 주꾸미 낚시를 떠났고 오후에 돌아오니 낚시대를차고 나갔습니다. 건너편에 떠 있는 낚시대를 수거하니 목줄이 나갔습니다.
    이날 밤에는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붕어 3마리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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