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국 영화를 먼저 보고 원작을 봤어서 그런지 한국판이 더욱 여운이 깊었어요. 가을 새벽공기처럼 차갑고 서늘하지만 춥진않고 잔잔하지만 애틋하게 느껴지는 묘한 기분이 드는.. 처음 봤을때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왔어요. 감독의 연출과 류승범의 연기합이 아니었으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것 같긴해요. 한국에선 조금은 낯선 천재 히키코모리 캐릭터나, 자칫 신파처럼 보일수있는 장면을 연출과 연기로 보완했다 느꼈어요. 조진웅의 감성적인 캐릭터가 류승범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 장면도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상에서 이정재 등장씬도 송강호가 크게한몫했다 생각하는 편)좋은영화 신파로 고춧가루 뿌려서 아쉬운 한국영화 꽤나 많았는데 용의자 x는 두번세번 볼수록 여운이 깊더라구요.
저는 가장 기억에 남던게 조진웅씨가 류승범씨한테 너 그거 사랑아니야 하면서 울부짖는 장면이였어요. 남자주인공의 비이성적인 행동 그건 사랑일까요?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과도한 집착일까요? 뭐라고 단정하기 어렵지만, 남자주인공이 외로움과 고독 그리고 상실감에 스스로를 놓아버리려할 때 한 줄기 설렘을 선사한 여주에게 준 남자주인공의 선택에 가슴이 너무 아렸어요.
난 일빠지만 용의자X 만큼은 역시 한국영화가 개압승입니다. 일본판은 연기는 나쁘지 않으나 어떻게 이웃여자를 좋아하게 되는지의 전개 과정이 허술합니다. 정말 나쁘진 않았으나 역시 일본은 영화는 100년도 더 멀었다고 느낌. 용의자x는 한국판>>>>>>>>>>>>>>>중국판>>>>>>>일본판
![재미와 감동 그리고 결말이 정~~~말 최고인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oSkNB2-SB2A/mqdefault.jpg)
![재미와 감동 그리고 결말이 정~~~말 최고인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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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백야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의 "용의자 X의 헌신"의 일본 영화판의 리메이크 작품이죠. 원작에서는 형사도 천재물리학자이죠.
형사말고 형사친구
용의자는 일본판 한국판 뭐..둘다 볼만하다고 생각들지만...백야행은 정말 일본판을 강추드립니다. 여유되시면 물론 일드판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영화한편만 택한다면 백야행은 한국판말고 일본판 강!~~~추드립니다!
대표작에 ㅈ미야 빼고 악의 넣어라
영화도 재미있지만 원작 책이 진짜 재미있죠..
궁금증으로인해 책인데도 몰입감이 장난아니죠!
이영화는정말가슴아팠어ㅜ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를 먼저 보고 원작을 봤어서 그런지 한국판이 더욱 여운이 깊었어요. 가을 새벽공기처럼 차갑고 서늘하지만 춥진않고 잔잔하지만 애틋하게 느껴지는 묘한 기분이 드는.. 처음 봤을때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왔어요. 감독의 연출과 류승범의 연기합이 아니었으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것 같긴해요. 한국에선 조금은 낯선 천재 히키코모리 캐릭터나, 자칫 신파처럼 보일수있는 장면을 연출과 연기로 보완했다 느꼈어요. 조진웅의 감성적인 캐릭터가 류승범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 장면도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상에서 이정재 등장씬도 송강호가 크게한몫했다 생각하는 편)좋은영화 신파로 고춧가루 뿌려서 아쉬운 한국영화 꽤나 많았는데 용의자 x는 두번세번 볼수록 여운이 깊더라구요.
넘어왔습니다~ 새로운 채널도 홧팅!
영화 참 잘만드신듯요....리뷰잘보고갑니다!
한국판도 너무 재밌었음♡
저는 가장 기억에 남던게 조진웅씨가 류승범씨한테 너 그거 사랑아니야 하면서 울부짖는 장면이였어요.
남자주인공의 비이성적인 행동 그건 사랑일까요?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과도한 집착일까요? 뭐라고 단정하기 어렵지만, 남자주인공이 외로움과 고독 그리고 상실감에 스스로를 놓아버리려할 때 한 줄기 설렘을 선사한 여주에게 준 남자주인공의 선택에 가슴이 너무 아렸어요.
집착도 짜여진 계획이었죠
이 작가가 지은 소설 다 재밌음
자막없는 영화가 난 조타😂
영상 잘 보고 가용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보러 고고 🤗🤗🤗
원작을 이렇게 마구 바꾸다니 ㅜㅜ
소설이 만배는 재밌음
굳굳권!
조진웅 경찰연기 볼때마다 시그널 이재한 경사 보는거 같애!!
근데 원작 소설을 보면 류승범과 죄진웅 배역이 바뀌는게 맞긴 함
난 용의자 x의 헌신 오디오북을 듣고 한국판 영화도 있다고 하여 보러 왔는데
오디오북의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게 더 감명이 깊었네요.
그리고 친구 천재물리학자가 빠지니까 무엇인가 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이거 잼께 보신분은 N을 위하여 라는 드라마도 찾아보세요 재밌음 ㅎㅎ
용의자x의헌신
좃나 멋있어
갑질로 사람들 갈구고 패고 강자한테는 비굴하면서 강자가 빈틈을보이면 골수까지 파고드는 몇몇범죄자나 일반인들보다
멋있는 영화상 류승범
책을 읽었던 내기억엔 여자가 자수하는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저 수학자가 오열하는거고
승범이 이때까진 연기가 좋앗는데 어느한순간부터 연기하는데 어깨에 힘주는 느낌 역할에 힘주면 벗어나는디
살인 사체유기 징역20년은 살거같은데 출소후 재회했을까요~
원작이 더 재미남
일본원작도 잘만든영화임.. 한번 봐 보시길.. 정말 재밌게 봤음,.
원작에서는 여자가 자백했었지.
대만영화도 있는거 같은대
예전에 이 영화 극장에서 봤었는데, 재미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삐뭅님이 잘 편집하고 설명까지 결들인 동영상이 재미가 있네요. 잘 봤습니다.
왜 더보기에 영화 이름이 가면이여 헷갈리게 ㅡㅡ
옆집 유부녀요??? 이혼한 돌싱인 여주를 유부녀라고 소개하심 안되죠
철민과 10년전 이혼한거로 경찰서장면에서 나와요
진짜 저여자가 싸가지임
결국 진실을말해야지 끝까지 처말안함
진실을 말해도 조진중이 입을 열지 않는 한 누가 들으려나 할까요? 무엇보다 이미 김석고가 대신 다 뒤집어 쓰고 끝난 일
그러면 류승범만 더 괴롭게 하는거임 노숙자 안죽였으면 몰라도 노숙자까지 죽인마당에 여자가 자수하면 류승범 욕보이는 행동밖에 안됨
류승범은못하는연기가있을까?
티비 봄 재밋넹
일본것은 더 재미
스케일커고
일본 소설이 원작이고 영화도 나왔습니다. 이건 리메이크고요.
다 아는 사실입니다
ㅋㅋ
한국판은 각색을 맘대로 해놔서 히가시노 게이고가 설정했던 장치들이 죄다 망가졌다.
특히나 유카와 캐릭을 생략해버려서
천재 수학자 vs 천재 물리학자
두뇌대결을 없애고 조진웅을 끼얹는 영화 자체를 조진 망작.
일본의 명작품을 국내에서 이렇게 망쳐놓다니 정말 대단하네.
훨씬 연기력 좋고 연출 좋은데 뭔 소리신지
뭘망쳤다고 난리냐. 리메이크는 리메이크대로의 맛이 있지
썸네일에 살인자가 누굴까란 질문은 좀 부적절한거같네요! ... 두사람의대결이야 맞지만
이거 배우 다시 해서 찍었으면 좋겠다 이시가미 역은 더 추남의 돼지로
원작과 비교하니 영. . 물리학자도없고 여형사도.없고
이거 일본영화에서 본것 같은데..
리메이크입니다.
퐁퐁남의 비애
일본 영화 같은대요. 천재 수학자 하고 천재 물리 학자의 두뇌 대결 그린 영화 .
리메이크입니다
일본영화 리메이크.
k-movie ... 러브라인없으면 영화를 못 만들지
이거 일본소설 원작인데요? 심지어 원작도 사랑얘기가 나옴.
@@Topaz753 일본판 보고 하는말임. 애초에 이영화 우리나라들어오고 러브라인 더 부각시켜서 ㅈ망했다는 평가가 많음. 이거 말고도 해외원작 들어오는거 우리나라특유의 치정멜로 묻히는게 ㅈㄴ많음 드라마도 그렇고 노래도 대부분 사랑노래고 K특징이지
러브라인은 똑같았으나 갈릴레오가 한국판에서 없어져서 한국판이 더 부각되어 보이는것
웬만해서는 같은 원작을 일본영화보다 못 만들기가 어렵던데 이건 일본판의 압승. 배우들 연기 부문에서도 한국 측의 완패. 류승범 30대 되니까 연기력 거품 꺼지는 소리 들리는 작품
난 일빠지만 용의자X 만큼은 역시 한국영화가 개압승입니다. 일본판은 연기는 나쁘지 않으나 어떻게 이웃여자를 좋아하게 되는지의 전개 과정이 허술합니다. 정말 나쁘진 않았으나 역시 일본은 영화는 100년도 더 멀었다고 느낌. 용의자x는 한국판>>>>>>>>>>>>>>>중국판>>>>>>>일본판
일본작품을 카피한 매국 작품 맞나요?
아이디 아반떼로 바꾸세요 매국노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