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 하이어에 대해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M&A에 대한 규제에 대한 대응 으로 에퀴 하이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이 에퀴하이어가 된 경우는 플랫폼 서비스보다는 버티컬 위주로 핵심 역량을 보유한 딥테크, 반도체, 인공 지능 등 소수의 한정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겁나 도움되는 영상인디요.... 모 대기업 오너일가께서 직접 오셔서 "어차피 결정은 내가 하니까 cfo랑 얘기 하지 말고 나랑 얘기하자"고 했던 경우, 딜 가능성이 100%있다고 보여졌음.(향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해당 기업에선 맥시멈 50억까지 생각했고, 나는 맥시멈 20억 의향 내비침.) 거의 동시간대 모 상장사(기업가치 1000억정도) 회사에서 인수 이야기 있었는데 영상에서 말하는 에퀴하이어 형태로 접근. 창업자가 어떤 방식을 채택하느냐는 내 상황과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1년 버틸 자금이 있냐 없냐, 혹은 매출과 영업이익은 안정적인가 / 이 시장의 게임체인져가 될 수 있냐 없냐) 전 버틸 자금이 없어도 현재 제가 속한 업계 상황이 우리 회사가 필요한 상황이니(여유 돈은 없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안정세 / 게임체인져가 될 수 있음) 투자유치를 통해 회사를 이어가겠다고 생각. 당시에는 이게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 영상보니 아~ 하는 느낌이 있네요. 향후 투자 및 M&A관련 논의가 있을때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을 듯
대표님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10년 전에 봤으면 좋았을 영상이네요. 아버지 사업이 기울어져 매각하겠다고 몇년을 허비하다가 폐업한 경험이 떠오르네요
에퀴 하이어에 대해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M&A에 대한 규제에 대한 대응 으로 에퀴 하이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이 에퀴하이어가 된 경우는 플랫폼 서비스보다는 버티컬 위주로 핵심 역량을 보유한 딥테크, 반도체, 인공 지능 등 소수의 한정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죄송하지만 미국에 스타트업 M&A에 대한 규제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Acqui-hire는 매각 포맷의 문제는 아니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겁니다. 그 배경에는 엄청나게 높은 테크기업의 채용 비용이 있는거고요.
@@DemoDaySV 규제 회피가 아니라 비용 문제로 이해하는게 맞겠네요!
자산 매각 하는데 2년이 넘게 걸렸는데..
지금 시기에 너무 좋는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명예로운 엑싯을 할 거면 엑싯할 의미도 없고 스타트업 할 이유도 없지 않나요?
현실적으로 보면 스타트업의 대부분은 망합니다. 성공확률이 낮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의 보상이 큰거죠. 일이 잘 안될때 모양좋게 정리하는 것은 다음에 무슨 일을 하든 중요합니다.
스타트업충들에게는 돈보다 가오가 더 중요함. 그런 정신이니까 망하지 ㅋㅋㅋ
@@QQQKOR어어 뼈때리지마소..
스타트업 찐따들 팩폭하는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구주 팔고 매각했는데 신주매출로 경영권 매각한 삼류들이 매각했다고 가오잡는 거 웃음벨임 ㅋㅋㅋ
신주 매출이 무슨 뜻인가요??
@@요브로-x4l 신주 유상증자로 회사로만 돈이 들어오고 구주주(오너 포함)의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오지는 않아서 그렇습니다.
기업가치라던지, 매출 등에 따른 매각 사례를 해줘야지 너무 추상적인 얘기만 하시네요
회사를 팔아야 하는 상황에 있는 창업자에게 개별 회사의 매각 스토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품, 시장, 창업팀이 다르면 회사 매각의 길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사고의 Frame을 드리고 각자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겁나 도움되는 영상인디요....
모 대기업 오너일가께서 직접 오셔서 "어차피 결정은 내가 하니까 cfo랑 얘기 하지 말고 나랑 얘기하자"고 했던 경우, 딜 가능성이 100%있다고 보여졌음.(향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해당 기업에선 맥시멈 50억까지 생각했고, 나는 맥시멈 20억 의향 내비침.)
거의 동시간대 모 상장사(기업가치 1000억정도) 회사에서 인수 이야기 있었는데 영상에서 말하는 에퀴하이어 형태로 접근.
창업자가 어떤 방식을 채택하느냐는 내 상황과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1년 버틸 자금이 있냐 없냐, 혹은 매출과 영업이익은 안정적인가 / 이 시장의 게임체인져가 될 수 있냐 없냐)
전 버틸 자금이 없어도 현재 제가 속한 업계 상황이 우리 회사가 필요한 상황이니(여유 돈은 없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안정세 / 게임체인져가 될 수 있음) 투자유치를 통해 회사를 이어가겠다고 생각.
당시에는 이게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 영상보니 아~ 하는 느낌이 있네요. 향후 투자 및 M&A관련 논의가 있을때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