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들이 조언이나 솔루션주는것도 아닌데 왜저렇게 찜질방 옷입고 옹졸한자세로 돼지모자쓰고 앉아있으면서 한숨만 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 옷이랑 모자는 그냥 제가 보기에 방송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었고 패널들 세트장 가운데 원탁에라도 앉아서 토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쓴 댓글입니다. 패널들 없는게 나을뻔 했다는 말은 제가 실수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공감합니다..그만큼 믿었던사람이기에 이해는하는데 서운한건 어쩔수없고..쉽게 선뜻다가갈수없는 모호하고 찝찝한감정..솔직히 여느때처럼 둘중하나가 먼저 다가가면 풀리법도한데 이미 이때는 알게모르게 조금씩 상처받은것들이 터질때로 터진상태라 먼저 사과하긴싫고 결국 타이밍놓치고 연락안하게됌..
상대방이 비관적이고 우울하고 극단적인데,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다면 본인이 더욱 더 지치고 마음도 아프죠.. 슬리피님이 정말 대인배라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디액션님도 본인 삶에 많이 지치시고 힘드신 게 눈에 보임에도 불구하고 화해하고자 손 내미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두분 다 정말 멋진 분이시라는 게 느껴집니다. 음악적으로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한순간이지 가족 같고 항상 기댈 수 있는 친구 영원하다면 진짜 인생 잘 살아 온거다 그런 관계를 본 적이 없지만 진짜 별 일도 아닌 이유로 어느 순간 마음에 담아 두다가 멀어지고 상처 받고 나중에 돼서 보면 별 일 아니겠지만 그때 그 순간 만큼은 매꿀수 없는 벽이 생긴거고
디액션 근데 간질도 앓고 있고 딱 봐도 진짜 상상이 불가능할 정도로 마음고생 많이 한 게 눈에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있다. 부자연스러운 몸짓과 표정이 무색하게 저 대화하는 방식이나 진심으로 말을 전하는 태도 그리고 말을 할때의 저 단어선택들까지, 평소에 얼마나 지적이고 깊은 사람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꼭 잘 살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파이팅해라 디액션 그리고 내 학창시절 추억인 언터쳐블 형님들아.
마음 아프네요. 두분 다 가족이상으로 가까웠다고 들었는데.. 사실 모든 관계가 틀어지는건 한순간이에요. 큰 사건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말과 행동으로도 틀어지는게 사람과의 관계죠. 방송이라 사실 두분 다 응어리를 편하게 털어놓지 못하는거 같은데.. 방송 끝나고 허심탄회하게 얘기나누며 서로 끌어안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살면서 내 가족이상인 친구를 만나기 쉽지 않거든요. 오해를 풀고..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낸다면 두분 모두에게 좋은일입니다~ 싸이월드 시절 언터쳐블과 박화요비를 좋아했던 팬으로써.. 두분이 잘 되셨음 좋겠습니다.
일단 슬리피 혼자만 만류한게 아니라 그때 있었던 사람들의 대세의견이 못들게 할정도면, 그 이유는 사실 본인이 가장 잘 알아야하지.. 사람들이 진짜 다 눈이 이상해진것도 아니고 본인이 인정해야할 부분을 인정 못하는듯.. 그래서 슬리피도, 아~ 그랬어?? 이런식으로 안나온듯.
그런가보네요. 슬리피도 차마 밀어붙일수 없었던게 사실대로 말하면 "무슨 소리냐 네가 술을 마셔서 취했다는게 아니라 약에 취해서 비틀거렸는데 너만 약기운때문에 남들보기에 네 지금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나 괜찮은데?" 이러던거 아니였냐" 라고 방송에서 얘 약 했던거 다 까발려야 되니까 밀어붙이지 못한거 같네요.
내가 봤을땐 슬리피 입장에선 디액션 진짜 한없이 좋고 착한동생인거 다알고 알겠는데 성격이 너무 욱하고 극단적이고 어두운 성격이 슬리피의 발목을 잡는듯... 슬리피도 이제 더이상 어두운곳에서 나와서 고생그만하고 미래를 위해서 살고싶을텐데말이죠... 그래도 참고 동생받아주네요... 그래도 예전같이 아무 서스럼없이 지내긴 힘들다 봅니다. 각자의 미래가 있기때문에...
서로 말안하고 계속 묻어두고 넘어가면 결국 나중에 쌓여서 크게 터지죠ㅠㅠㅠ 얘기도 자주 하고 싸울필요도 있다는게 그런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봐요 그리고 너무 가족같고 친한친구라 해도 하면 안되는 말, 행동들이 있죠... 20년의 세월을 뒤로 할만큼 서로 상처가 크셨나봐요 두분다 힘내세요
디액션은 좀 어린것같다 좋은말로하면 약한것이고..그런슬픈상황에서 자신의 힘듬만알아달라고 때쓰는 애같다..장례식장에서 관을못들게했어도 그죽은대표님을생각해서라도 조용히 넘어갔어야했고..자신의 힘든 맘을 알아달라고 하기전에 남의슬픔도 먼저알아줄줄아는 사람이되는것이 내 주변사람들을 지키는길이다
근데 뭐든 배울려는 사람은.. 성격이 다른 친구가 있어도 이해해주고 친해지려 노력함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개인성이 강해졌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생긴다고함. 모교 선생님들 만나서 얘기들어보면 반에 왕따같은애들은.. 퍼맞고 빵셔틀하고 그런게 아니라 아예 관심도 안받는다고함.. 왜냐면 외모나 몸매부터 다가가기 꺼려지는 얘들은 이미 성격이 안맞을거라고 고정관념을 박아둠.. 반면 우리 부모 세대를 보면 그렇지 친하지 않더라도 계속 보는 친구들이 있다고함. 왜냐면 서로 도움이 되니까. 예를 들어, 농사나 재배를 하면 식품을 나눠준다거나, 자동차 수리일을하면 도와준다거나, 법에 종사한다면 소송 관련 건을 알려준다거나 등등, 결국 인맥론에 빠지게 되지만 이때는 그렇게하는게 문화였다고함. 다시 돌아오면 요즘 문명과 문화가 핸드폰이 생기고, 네이버지식인이 정보룰 알려주고,구글링 하면 정보를 얻고, 유튜브로 정보를 얻을 수 있기에 자신 주변의 전문적인 일에 종사하는 친구가 특별히 필요가없게됨. 하지만 팩트는 그런 자신은 핸드폰이없으면 할줄 아는 게 없고, 아날로그 상에서 남는게 실질적으로 없음. 결국 디지털 세상이 되버림. 다음편에 개소리 계속
시크릿덕질하면서 알게된 팀이었고 그랬던 팀이기에 더 애착이 갔고 엄청 좋아했는데 갑자기 노래도 안나오고 둘이 붙어있는 모습이 안보여서 무슨일있는건가 해체인건가 싶었는데 이런일이 있었구나 근데 둘다 내가 팔로우해놔서 슬리피가 회사 디스곡낼때 디액션이 좋아요 눌러준거보고 둘이 나빠진건 아니구나 했는데 나빠졌었구나... 형들 다시 잘풀어서 언터쳐블이란 이름으로 곡내줘요.. 형들 팬이에요
그때 비틀거리는 모습에 술마신줄로알고 관을 못들게했는데 .. 정작 본인은 술안마셨다고? 그럼 이상하리만치 그쪽으로밖에 생각이 안되네.. 이미 전에일이있어서 그런가. 오히려 그게 맞다고 가정하고 생각해보면 상황이 더 잘이해가되는.. 합리적으로보이기도하네. 설마 그때 그랬던건아니지?
사람이 살면서 실수는 할 수가 있고, 또 그 실수를 만회할 수도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자면요. 너무 크나큰 실수에 대해 그걸 만회할 기회조차 생기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 각 자의 인생에서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서로에 대한 감정이나 사과가 진심이라면 꼭 만회하고 더 좋은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을거에요. 이런저런 말들이 많겠지만 전 화이팅 하시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이영운-i1s 사람이 아프면 치료를 해야되는겁니다. 정신과 질병은 질병이 아닌줄 아시나보네요. 저는 우울증을 정신과 치료를 통해 극복을 하는 중이니 경험해봤으니 댓글을 달았는데 그쪽은 정신과 질환에대해 가진 편견 하나로 저에게 댓글을 함부로 다시네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죠
근데 나도 제일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걔랑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재밌는데 정말 나랑 안맞는 사람이라는 것도 더 뚜렷하게 느끼게 됐고 그 과정에서 정말 상처도 많이 받고 엄청 울기도 했음 근데 난 그 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냥 그걸 다 받아들이고 지냈는데 그걸 1년을 하다보니까 내가 걔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그 상처들이 쌓이고 곪아터진게 더 커서 그냥 연락 끊음 ㅜ 그리고 1년 후에 다른 친구가 중재해줘서 울면서 화해하고 다시 친하게 지냄 근데 그 때로 다시 되돌아가니까 내가 상처받은 일도 다시 반복되더라 정말 1년은 짧지만 사람도 안변하더라 그래서 그 때 처음으로 터뜨리고 싸우고 끊음
이런 경우는 그친구랑 적당한 간격 유지하면서 지내면 해결돼요. 그친구랑 친하다고 생각해 깊이 지낼수록 자기도 모르게 그친구에게서 무언가를 기대하게되죠. 그러다 자신에 기대대로 따라주지 않으면 그친구가 원망스럽고 미워지기도 하고 그렇죠. 다툼도 일어날거구요. 여기서 뭔가 기대한다는게 큰걸 기대하는게 아니고 '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런 말이 나와줘야 할거 같은데 얘는 왜 이렇게 행동할까?' 이런 문제들입니다. 이런 경우는 맞춰가고 상대방을 이해해보려고 하는거 다 소용없습니다. 사실 그냥 안보면 그만이지만 관계가 친하게 엮여져 있다면 그냥 적당히만 한번씩 보는선에서 거리두시기 바랍니다. 자기 속내 들어내는 깊은 대화는 절대 하지 마시고 가까운 동료관계? 정도로만 지내세요. 그러다 아예 연락이 끊어지면 할수 없는거고 어느정도 친구관계만 유지된다면 딱 좋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친구는 더이상 신경쓰지 마시고 나랑 잘맞는 다른 친구들 만나서 즐겁게 지내세요. 상처 받으신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그 친구에 모든걸 다 받아줬기 때문입니다. 제발 그러지마세요. 지금 다들하고 있는 적당한 거리두기는 친구관계에서도 더욱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건 미련없는 이별.. 할거 다 해보고 버티어도 보고, 싸워도 보고, 대화도 해보고, 회해도 몇번이고 해보고 다 했는데 답이 없어서 뒤도 안돌아볼 이별이라면 지금 둘의 상황은 양쪽 다 서로 미련이 있는 상황인 것 같네요. 들어보고 싶은 마음, 한마디라도 해보려는 마음 전부 다 어쩌면 미련인데, 이게 서로한테 남아있으니 헤어지더라도 서로 불편할 수 밖에ㅠ
언터쳐블 노래진짜 개좋음 몇개안되는 정규앨범이지만 하나하나 명곡들임 곡이 좋은것도 있는데 저 둘이 랩을 잘함. 요즘 랩들은 먼가 틱틱 택택 대는 느낌이 좀 있는데 그런 테크니컬한 느낌보단 감성적인 느낌과 울림리 묻어나는 랩핑과 정통힙합리듬에도 충실하면서 멜로디에 잘 묻어나는 랩을 해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음악이었음
진짜 오래사귄친구면 나이들면 더 조심해야함 좀 뜬끔없지만 10년지기이상 친구 4명을 손절했던 기억이있는데 그만큼 충격이컸고 손절하는과정도 쉽지가 않았음 직장에서 정착잘하고 조금 돈좀벌고 살만하기시작하니깐 그 4명은 어느순간부터 나를 대하는게 달라졌고 만날때마다 얘가 우리중에 돈 제일잘벌고 잘가는데 만날때마다 쏴야하는거아니냐?( 사실 만날때마다 조용히 밥도 사고 다챙겨줌 그런말을 안하는게 오히려 더 좋았을텐데..;;) 역시 우리랑은 급이달라 얘가 우리배신할까봐 겁난다 이렇게 말하면서 뭔가 아 나는 .. 이제는 얘네랑은 만나면 안될거같다라는것을 느끼고 손절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냥 만나면 편해야할 친구들이 갑자기 말을 함부로하고 이제는 부담스럽고 따돌림당하는느낌이 들어서 먼저 연락을 안했더니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짐 참고로 옛날같이 형제같은시절로 돌아갈수 있냐고 하면 돌아갈수는 있음 근데 진짜 사람관계는 30살지나고나서 냉정하게 봐야하는거는 맞는거같다
계기가 된 사건은 서로 너무 힘들었고 두분 다 심적으로 괴로웠던 때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서로 이렇게 마주보고 감정을 털어놓고.. 사과를 한 것이 참 멋지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기에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ㅜㅜㅜ 두 분 모두에게 성숙의 과정이었을거라 생각해요
아 괜히 뭉클하다... 두분 다 순수했고 그만큼 열정이 있었기에 그런 상처도 깊었을거라고 느껴지네요. 지금도 아직 너무 젊고... 너무 진부한 말 같지만 진짜 비 온 뒤에 땅이 굳더라구요.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은 당신들에게 소중한 가족애와 같은 우정을 굳건히 지켜가시길 응원합니다!
가족같은 친구가 오히려 더 한순간에 멀어질수도 있다고본다. 그만큼 오랫동안 서로 참았던부분, 쌓여있던 감정들이 한순간에 폭발할수 있으니...
ㅇㅈ 제가 그랬음 더 조심해야함
저도요 엄청 친할수록 한 순간에 멀어지더라고요
진짜 조심해야해요
저도 진짜 평생 갈줄 알았던 고등학교 동창이랑 사소한 이유로 너무 멀어졌네요;; 친할수록 더 조심해야 됩니다 진짜
저도요. 진짜 한순간에 멀어졌네요.
한번 크게 싸우면 예전으로 못돌아가.. 그러니까 친하다고 해서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거야
ㅇㅈ..절대 예전같은 관계는 안되더라..
ㅇㅈ
너무 공감해요,,,
ㅋㅋ 이건 ㄹㅇ
ㄹㅇ
*mc들이 조언이나 솔루션주는것도 아닌데 왜저렇게 찜질방 옷입고 옹졸한자세로 돼지모자쓰고 앉아있으면서 한숨만 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 옷이랑 모자는 그냥 제가 보기에 방송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었고 패널들 세트장 가운데 원탁에라도 앉아서 토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쓴 댓글입니다.
패널들 없는게 나을뻔 했다는 말은 제가 실수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ㅈㄴ 팩트 찰떡 ㅋㅋㅋㅋㅋㅋㅋ
팩폭ㅋㅋㅋㅋ
분량 채우려고 세우는건가 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 좀 봤으면
중간사람을 보면서 이야기하게끔 판깔아주는겁니다. 저런 케묵은 이야기할땐 옆에 한사람 있는게 맘이 편함
안맞는사람은 그냥 멀리하는게 좋은것같음.. 저렇게 한번 틀어지면 힘듬.. 거기다 성격도 잘맞지않는것같고..
나랑 안맞는다싶은 사람은 그냥 잘되길 빌어주면서 멀리하는게 지혜로운것같음..
절대 붙들필요가없고 억지로 꿰맬필요도 없음.. 지치고 에너지낭비임...
정답
공감합니다
진짜임
내가 아무리
양보하고 이해하려 해도
밑 빠진 독에 물붓기......
끝이 없음
고로 안보고 사는게
정답.........
100프로 공감합니다
@@양동훈-e7i 맞음. 문제는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있다는거. 그래서 다시 잘 지내는건 사실상 불가능.
디액션 이런 안좋은 댓글들 나올꺼 예상하고도 화해하고 싶어서 나온거같음,,, 뭔가 찡하다,,, 디액션 슬리피 화이팅
난 kcm 이해가는데? 잘모르지만 편집해서 서로말 아예 안하고 어색한 상황 오래 흘러서 난입하고 개입한거일수도있지 kcm 도 둘다 친해보이는데 결론은 잘풀렸잖아? ㅋㅋㅋ 뭔 kcm 이 어쨋니 눈치없니 ㅇㅈㄹ하는 꼬라지들봐 ㅋㅋㅋㅋㅋ
맞아요 가끔은 잔잔한 물에도 돌 던져봐야할 필요가 있으니까
@@laleBonnaBomm 지나가다가 답글을 봤는데 표현이 멋지시네요!
@@kimwj5774 앗 감사합니당~😊
@@laleBonnaBomm 좋은 하루 되세요! 😊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지 뭘또 꼬라지래 ㅋㅋ나도 보자마자 둘이만 얘기했으면 훨씬 다른 분위기였겠다 싶었구만 ㅋㅋ제3자가 끼는거랑 안 끼는 거랑 자신의 문제에 대한 인지가 달라짐
디액션은 감정이 이성보다 앞서는 사람이고, 상대방이 자신의 힘듦을 감싸주길 바라는 것 같다. 마음이 여려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할 여유가 없는것. 아무리 그래도 너가 여려서 나에게 함부로 대한다는 걸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다.
분노가 일어날 만한 상황이지만 분노조절장애 있는 것들은 좀 그렇긴 함
자살시도할만큼 힘든데 배려를 어떻게하나요. 동생성격이 그런게아니라 슬리피도 가족같은 동생이 그정도로 힘든걸 눈치못채고 쳐냈을만큼 힘들거나 여유가 없었던거지
이런 애들 특: 지가 힘들때는 드러누워서 깽판치며 빼엑거림
@@Moriamii ㄹㅇㅋㅋ
편집된 이 장면 하나만 보고 이 사람을 판단하는건 옳지않다고 봄, 본인이 처하고 겪어본 상황도 아니면서 남의 상처를 헤아리려고 하지마시길
내 가족같은 친구 만나기 쉽지않아요 살면서 한번도 못만나본사람들도 허다합니다 제발 잘 추스리시고 언제간 웅어리가 진 마음이 풀어질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천천히 차근차근 풀기를 응원하겠습니다.....(저도 못만나봤습니다 그런가족같은 친구)
내가 되어 드릴께요.
프사은비인거😂레블리로서 은비언니기억해줘서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오예슬-p7p 말해줘서고마워 사귀자할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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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나랑 안맞는 인연 억지로
꽉 잡고 있을 필요가 없더라
온갖 방법으로 서로 맞춰보려하고
이해하려 했는데도 안되는 관계가 있더라 ..
안맞는다는걸 이해를 못하니 그 인연을 이어가는데 힘들어하는거 아닐까요
슬슬 나이를 먹다보니 억지로 잡을필요가 없다는걸 인지하니 내가 지치는 관계는 바로 정리해버리는 가벼운 인간관계가 대부분이게 되더라구요...
이게 삶의 지혜지..
@@정의진-o9u 이게 맞는거 같네요... 사회 나와서 만나는 사람들 오래 연락 안하게 되는게 이부분이 가장 큰듯 합니다
맞아요 살아가면서 진짜 내가죽었을때.진심으로 울어줄 친구 1명에서2명만 있어도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처럼 살아온 배경 환경 인격이 다 다르기때문에 어릴때는 친구가 잔부니까 하지만 나이먹고 크면 억지로 내마음 상처받으면서 안맞는데 맞추고 살아갈 필요가없죠
너무나 친하면 문제가
상대가 날 위해해 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작은거 하나에 더 화가 나고 더 실망을 한다
20년단짝친구라고 해도
계속. 내가 의도하지않는데 자꾸끌고가면은
틀어지게 마련이야. 좋은기운을 주는
친구랑 다시 어울려지는게 세상사는 인생사
진짜 허물없이 친해도 조심
어떤부분에서
알러뷰이채연 모든부분에서
죠스바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üller 말을 못알아멱냐
너무나 친했다가 한 번 틀어진 사이 돌리기 쉽지 않ටㅏ 진짜..
유정님말 저도이해가가네요 저도18년지기랑 사이틀어지고 멀어진지꾀됫는데
공감합니다..그만큼 믿었던사람이기에 이해는하는데 서운한건 어쩔수없고..쉽게 선뜻다가갈수없는 모호하고 찝찝한감정..솔직히
여느때처럼 둘중하나가 먼저 다가가면 풀리법도한데 이미 이때는
알게모르게 조금씩 상처받은것들이 터질때로 터진상태라 먼저 사과하긴싫고 결국 타이밍놓치고 연락안하게됌..
그만큼 믿었기에 배신감인지 뭔지 모를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예전처럼 다시 친해지긴 어렵더라고요...
ㅇㅈ....
이응 어케함? 신기하게 생긴 이응이네
결론은 그냥 둘이 크게 감정싸움 한번하고 회복못하고 서로 눈치보다가 자연스레 끊긴거네. 현실에서도 흔한일이지 뭐..
상대방이 비관적이고 우울하고 극단적인데,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다면 본인이 더욱 더 지치고 마음도 아프죠.. 슬리피님이 정말 대인배라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디액션님도 본인 삶에 많이 지치시고 힘드신 게 눈에 보임에도 불구하고 화해하고자 손 내미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두분 다 정말 멋진 분이시라는 게 느껴집니다. 음악적으로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근데 계속 힘들다 힘들다 죽고싶다 등등
비관적인 이야기만 하면 같이 힘들죠..ㅋㅋ
그리고 가족이어도 힘들다고만 하면
놓고싶음...
쌉인정
근데 그런 하소연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서 가족보다 더 믿을 수 있고 기댈수 있는 존재가 되는것 같음
ㅇㅈㅇㅈㅇㅈ 아무리 친해도 계속 그러면 진짜 지쳐서 떨어져나가요
@@cy2786 맞아요...
@@cy2786 근데 그런것도 한 두번야 하는데 우울증을 벼슬인 줄 아는 사람 겪어 보신다면 절대 그렇게 말 못하실걸요? 주위 사람도 기분 다운되고 덩달아 정신병 걸려요.
13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이제 연락조차 안한다 나이가 먹으면서 나랑맞지않는 사람은 멀어지고 멀리하게 되더라
ㄹㅇ 나이먹으니까 그때 그시절 잘맞던 공통분모나 잘맞던 모습이 이젠 서로에게 없더라구요.. 만나도 옛날이야기만 하게되고 우선적으로 저를 배려하는 모습이 없고(친했다보니까?) 하지만 어색한.. 이도저도 아닌 사이가 된 것 같아요 만나도 자기 얘기만 하고...ㅜ
@@무제-d3t 너무공감되네요...
진짜친한친구 가족같은친구 매일보는것보다 가끔씩보는게 좋음 아주가끔씩
@@dmslm20 ㅇㅈ 전화로 연락하는 것도 자주는 말고 가끔씩...
@@빠마머리앤-c8z 하..전화 ㅆㅇㅈ 완전 공감
한순간이지 가족 같고 항상 기댈 수 있는 친구 영원하다면 진짜 인생 잘 살아 온거다 그런 관계를 본 적이 없지만 진짜 별 일도 아닌 이유로 어느 순간 마음에 담아 두다가 멀어지고 상처 받고 나중에 돼서 보면 별 일 아니겠지만 그때 그 순간 만큼은 매꿀수 없는 벽이 생긴거고
디액션 근데 간질도 앓고 있고 딱 봐도 진짜 상상이 불가능할 정도로 마음고생 많이 한 게 눈에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있다. 부자연스러운 몸짓과 표정이 무색하게 저 대화하는 방식이나 진심으로 말을 전하는 태도 그리고 말을 할때의 저 단어선택들까지, 평소에 얼마나 지적이고 깊은 사람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꼭 잘 살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파이팅해라 디액션 그리고 내 학창시절 추억인 언터쳐블 형님들아.
이런댓글이 자존감 올려주는것같아요 !! 디테일한 장점까지 알고계시는분 이런분들 많아지면 좋겠다 별루 생각없던 저도 디액션을 다시보게 되는 감사합니다
언터쳐블은 진짜 추억속 한곳에 머물러있죠 진짜 내는곡마다 띵곡이였고 잊지못해ㅠ
파이팅해라 : 싸워라 싸우란거냐?
@@Deungsanman 머린 장식이 아닌데 말이야...
요즘은 간질이라고 안하고 뇌전증이라고 합니다 간질이 좋은 표현은 아니라..
편집을 왜 이렇게 한건지... 인터뷰하고 있는 장면에도 패널들 리액션 한숨 같은거를 죄다 넣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KCM이 하도 지켜보다 안 되니깐 중재한거 같고 나름 잘 푼거 같은데
mc 들 보단 쓸모있음
@@하루-y8h6m mc들이 저걸 몰라서 못해서 안하는건 아니지 ㅡㅡ다 포지션이있는거
MC.K
다시 사이가 풀려도 예전처럼은 못돌아갑니다.
@@lovethe2026 진짜 맞는말
헤어졌던 연인도 예전 같을 순 없지
서로 많이 노력해야함
마음 아프네요. 두분 다 가족이상으로 가까웠다고 들었는데.. 사실 모든 관계가 틀어지는건 한순간이에요. 큰 사건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말과 행동으로도 틀어지는게 사람과의 관계죠. 방송이라 사실 두분 다 응어리를 편하게 털어놓지 못하는거 같은데.. 방송 끝나고 허심탄회하게 얘기나누며 서로 끌어안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살면서 내 가족이상인 친구를 만나기 쉽지 않거든요. 오해를 풀고..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낸다면 두분 모두에게 좋은일입니다~ 싸이월드 시절 언터쳐블과 박화요비를 좋아했던 팬으로써.. 두분이 잘 되셨음 좋겠습니다.
술에 취했었던 약에 취했었던 비틀거리고 상태안좋은게 눈에보이면 누구든 관 못들게하지..원래 취한 본인은 모르는거임
이래서 한국은 술반입금지 시켜야된다 전부다 술마시지마..
@@yelin2987 안취했는데가 아니라 안마셨는데였어요
안마셨다잖요 그냥 컨디션이 안좋았나보네요
너 댓글도 취햇다 댓글쓰는나도취햇고 댓글보는사람들도 취햇고
왜냐ᆞᆞᆞ앞으로 모두가 취할꺼니까ᆞᆞᆞ
일단 슬리피 혼자만 만류한게 아니라 그때 있었던 사람들의 대세의견이 못들게 할정도면, 그 이유는 사실 본인이 가장 잘 알아야하지.. 사람들이 진짜 다 눈이 이상해진것도 아니고 본인이 인정해야할 부분을 인정 못하는듯.. 그래서 슬리피도, 아~ 그랬어?? 이런식으로 안나온듯.
슬리피가 진짜 대인배같음
슬리피뿐아니라 디액션도 용기내서 나온거같은데.. 장래식장에서 술취하지않았는데 사람들이 그냥 무조건 관을 들지못하게한거라면..본인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드는건 공감되네요.. 토닥토닥 둘이 다시 함께 걷는모습 보기좋네요:)
그렇죠.. 게다가 가족이라 생각했던 슬리피가 그 상황을 보고만 있었으니 집에 돌아가는 중에 본인의 전부였던 언터처블이란 그룹에 혐오감도 생겼을법하네요..
장례식장
장래 ㅆㅂ ㅋㅋㅋ
원래 진짜진짜 친히면 그만큼 서로 예의도 지키고 선도 분명하게 지켜야함 그거 못지키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 되버려요
이거는 뭔가 학교 교육과목에 필요할듯
가족같은친구는 딱 거기까지 인거 같아요 가족이 아닌 가족같은 . 가족같은친구라도 한순간에남이 되는것은 무척 쉽고 , 친구는 딱 친구일뿐
맞습니다 그 가족같던 동생이 돈빌리더니 연락두절. 전 가족같은 동생이 없습니다 이젠 ㅎㅎ
강부자 마자요 친구는 친구일뿐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가족이나 친구나 본인이 아니고 타인임
그 중에 잘 맞는 사람 한명만 잇어도
축복이지
가족도 한순간에 남될수있음
부모자식간도 마찬가지 그냥 다 인생이 그런듯
가족같은 친구여도 더욱더 서로 선을 지켜야하는 이유가 다 이런 이유때문아닐까...가까웠다가 한순간 자연스레 멀어질수도 있는거고 어떻게보면 가족같은 친구라고 서로 생각하는 사람은 몇 없을거에요 진짜
디액션 약한사람인거 알고 조금 건드려서 욱 하는 성격인거 알면 악플 쓰지마요 다 본다고.. 좀 말을 아껴서 해요 자신도 억제가 안되고 힘들었어서 환경이 바쳐주지 못해서 그런거겠죠 따뜻한 말 좀 해줘요 왜 자꾸 비판을하고 평가를 해요..
그러게요.. 잠시 자기가 더 높은사람이 되는 기분을 느끼기위해 남을까내리는 악마적인 댓글문화는 아주 미개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평소 삶에서 즐거움이없으니 그런댓글다는 걸로 밖엔 안보여요.
나도 모르게 비판하는게 습관이 되었군...하나 배우고 갑니다
좋은 말입니다.
유튜브가 딱 그수준임 자기 일 아니라고 함부러 욕하고 이상한 댓글달고 분명히 안그러신분들도 있겠죠??
디액션 약한사람이 몇몇 가수들이 잘못하는 그 약한사람인줄 알았네요
보니까 디액션이 약을 하는걸 슬리피가 알고있었는데 거기 장례식까지 약하고와서 깽판치니까 슬리피가 관드는거 제외시키고 보내려고한건데 디액션이 과격하게 슬리피한테 하니까 슬리피도 더이상 꼴보기싫고 한두번도 아니고 지쳐서 그냥 냅둔것같음
와 이거네.. 나 저 취했다는 부분 이해가 안됐는데 약이라면 납득이 되네 슬리피는 비틀거렸다는데 디액션은 자긴 안 취했다고 하는 부분.. 일반적인 주사 얘기랑은 뭔가 달라서 이해가 안됐는데 래퍼들은 약도 많이 하지 그래..
그런가보네요. 슬리피도 차마 밀어붙일수 없었던게 사실대로 말하면 "무슨 소리냐 네가 술을 마셔서 취했다는게 아니라 약에 취해서 비틀거렸는데 너만 약기운때문에 남들보기에 네 지금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나 괜찮은데?" 이러던거 아니였냐" 라고 방송에서 얘 약 했던거 다 까발려야 되니까 밀어붙이지 못한거 같네요.
7:47 슬리피가 못들게 한것도 아니고...
슬리피가 보살이네...
그르게요 눈부터 좀 그르네요
그러네요..자살시도 하는게 맨정신?술기운?못할껄요..
약이라면 가능하다고 봐요
내가 봤을땐 슬리피 입장에선 디액션 진짜 한없이 좋고 착한동생인거 다알고 알겠는데 성격이 너무 욱하고 극단적이고 어두운 성격이 슬리피의 발목을 잡는듯...
슬리피도 이제 더이상 어두운곳에서 나와서 고생그만하고 미래를 위해서 살고싶을텐데말이죠...
그래도 참고 동생받아주네요... 그래도 예전같이 아무 서스럼없이 지내긴 힘들다 봅니다. 각자의 미래가 있기때문에...
이런걸 댓글이라고 쓰나.. 악플이지..
멜팅캣젤리 엥 냉철하게 바라본 거 아닌가
잘지내기는 하는데 좀 찝찝한 사이 될 듯
@@응지-t4h ㄹㅇ
사실 방송에 나오는 클립만 보고 판단 내리는것 자체가 우려가 있죠. 근데 유튜브 댓글이고 공인인데 어쩌겠어요
언터쳐블 가슴에살아 아직도 듣고있다
회전목마도..
베인
@@반공주의 베인진짜 띵곡
저는 초등학교때 아빠차에서 들은 연락좀자주해 아직 듣고있어요 그노래밖에 몰라서
우리 그때처럼
가족이란 거 좋은 사람이라서 잘 맞는 사람이라서 서로 보고 챙기는 게 아니라
진짜 단지 가족이라서 이다
그러니까 가족같은 친구란건 있을 수가 없는거지
소원했다가도 다시 묶일 끈이 없으니까
가족도 항상 같지 않으니까
슬리피형이 예능에서도 우울한 이미지가 있긴 했지만 이번의 슬리피형의 모습은 되게 뭔가 짠하고 멋져보인다... 래퍼로써 같은 맴버와의 오해를 풀고싶은 모습
서로 말안하고 계속 묻어두고 넘어가면 결국 나중에 쌓여서 크게 터지죠ㅠㅠㅠ 얘기도 자주 하고 싸울필요도 있다는게 그런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봐요 그리고 너무 가족같고 친한친구라 해도 하면 안되는 말, 행동들이 있죠... 20년의 세월을 뒤로 할만큼 서로 상처가 크셨나봐요 두분다 힘내세요
디액션은 좀 어린것같다 좋은말로하면 약한것이고..그런슬픈상황에서 자신의 힘듬만알아달라고 때쓰는 애같다..장례식장에서 관을못들게했어도 그죽은대표님을생각해서라도 조용히 넘어갔어야했고..자신의 힘든 맘을 알아달라고 하기전에 남의슬픔도 먼저알아줄줄아는 사람이되는것이 내 주변사람들을 지키는길이다
ㅇㄱㄹㅇ.. 애새끼도아니고 ㅋㅋㅋㅋ
내말이.무슨 애도 아니고 머하는거여
사소한것 까지도 다 투정부리고 싶을 정도로 슬리피를 많이 믿고 의지하고 기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다만 슬리피가 큰 슬픔으로 그런 투정을 받아줄 만큼의 멘탈이 아니었는데다 서로 주고받은 폭언으로 둘 다 무너진게 아닌가 생각든다
떼
형이 아니라 부모역할을 하지 않았었나
감정적으로 ....
배인은 아직도 듣고 있는 명곡인데 요즘도 이 노래 간간이 들으면서도 왜 언터쳐블은 새 노래를 안 낼까 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 회전목마
+tell me why
중요한건 한번틀어지면 예전같은사이 이어나가기힘들다.. 소중한사람 잃지말길 🙏
미인이시네요.저도 개잘생겼습니다.
@@kyumseo3320 ㅋㅋㅋㅋ 개소리 지리네
@@Mgk-yu3mg 샤워하다가 한컷 찍은건데 촉촉한 눈망울 안보이시나요
@@kyumseo3320 취했누
@@kyumseo3320 에휴
친구 사귈때 취향이나 성향이 잘 맞고 방향이 맞는 친구가 제일 좋은것 같다. 사람 성격 같은건 사는중에 바뀌기 힘든 만큼 너무 많이 다른데 맞춰가기 힘들다면 끊어내는게 맞는것 같다. 앞으로도 평생 맞춰갈게 아니라면
근데 뭐든 배울려는 사람은.. 성격이 다른 친구가 있어도 이해해주고 친해지려 노력함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개인성이 강해졌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생긴다고함.
모교 선생님들 만나서 얘기들어보면 반에 왕따같은애들은.. 퍼맞고 빵셔틀하고 그런게 아니라 아예 관심도 안받는다고함.. 왜냐면 외모나 몸매부터 다가가기 꺼려지는 얘들은 이미 성격이 안맞을거라고 고정관념을 박아둠..
반면 우리 부모 세대를 보면 그렇지 친하지 않더라도 계속 보는 친구들이 있다고함. 왜냐면 서로 도움이 되니까. 예를 들어, 농사나 재배를 하면 식품을 나눠준다거나, 자동차 수리일을하면 도와준다거나, 법에 종사한다면 소송 관련 건을 알려준다거나 등등, 결국 인맥론에 빠지게 되지만 이때는 그렇게하는게 문화였다고함.
다시 돌아오면 요즘 문명과 문화가 핸드폰이 생기고, 네이버지식인이 정보룰 알려주고,구글링 하면 정보를 얻고, 유튜브로 정보를 얻을 수 있기에 자신 주변의 전문적인 일에 종사하는 친구가 특별히 필요가없게됨. 하지만 팩트는 그런 자신은 핸드폰이없으면 할줄 아는 게 없고, 아날로그 상에서 남는게 실질적으로 없음. 결국 디지털 세상이 되버림.
다음편에 개소리 계속
다채롭게 사귐을 이어가고 이해해야 성장할수 있는거 같아요.
@@verchechoi8797 👍👍👍
@@힙선 👍
12:00 둘 다 어색해보여도 맘 속으로는 기뻐서 자기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는게 ㄹㅇ 감동이다ㅠㅠ
시크릿덕질하면서 알게된 팀이었고 그랬던 팀이기에 더 애착이 갔고 엄청 좋아했는데 갑자기 노래도 안나오고 둘이 붙어있는 모습이 안보여서 무슨일있는건가 해체인건가 싶었는데 이런일이 있었구나 근데 둘다 내가 팔로우해놔서 슬리피가 회사 디스곡낼때 디액션이 좋아요 눌러준거보고 둘이 나빠진건 아니구나 했는데 나빠졌었구나... 형들 다시 잘풀어서 언터쳐블이란 이름으로 곡내줘요.. 형들 팬이에요
사람 감정이라는 게... 참
에휴.... 복잡... 주저...
솔직히 KCM 아니였으면 속 시원이 얘기 못하고 전전긍긍했을거같당... 잘푼거 같으니 예전처럼 좋은 앨범내서 뮤뱅이나 인가나 음중이나 엠카에 나와줬음함!!!🤗🤗
4월24일인가 너희가힙합을아느냐 둘이 같이나오던데 ㅋㅋㅋㅋㅋ
8살때부터 붙어다니던 동네친구이자 학교동창이 있었는데 성인되고 서로 속을 모르고 단지 오래 알아서 잘 안다고 착각한 것을 알고 헤어짐
얼마나 오래 알고 지냈느냐는 중요치 않더라
하루를 알아도 진심을 나누는 것이 친구다
언터쳐블 노래 주옥같은거 정말 많은데... 노래 스타일도 약간 그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이었다고 생각함,,, 왜냐면 지금 들어도 거리낌이 없걸랑ㅠㅠ 다시 무대에서 공연해주시고 언터쳐블 이란 그룹으로 예능이랑 대중앞에서도 많이 서주세요~ㅠㅠ 그리고 신곡도..!!
원래 워낙 가까울수록 기대감이 커지고 그럴수록 실망감도 커짐 나도 정말 친했던 친구있고 군대도 서로 면회가고 서로 매번 편지도 썼는데 언젠가 뭔가 신뢰가 깨지고 점점 멀어지더니 이젠 남이 되더라 연인은 깨지면 멀어질수 있다생각했는데 정말정말 가족같이 친한 친구도 멀어질수 있단걸 첨 경험해봄
@퍼플 군대도 서로 면회가면 남자이지 않을까요...
@퍼플 군대간 친구한테 편지써주는게 퍼플님에게는 이상하다고 느낄 일인건가... 내 주변 남사친들 본인친구 군대가면 편지 쓰기도 하고 또 받기도 하던데요.
이거 다 받아..
레알인듯
슬리피 너무좋당~~
우리가 이렇다저렇다 말 할 필요없는거 같은데 서로 속사정은 있는거고 용서하는 사람이 제일 아름답다고 할 수 있지않나싶다..
확실하는건 흥분된 상태로는 대화른 이어갈 수 없다는 것.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아는 봐야 후회를 하지 않는다는 것
슬리피가 감정적으로도 많이 정리돼 보이고 차분허네
나는 안 취했는데 왜 못 들게하지 = 자기 자신이 취한 것조차 모를 정도로 취했다
약을 해서 몽롱한 상태였나?
mc분들 다 좋아하는 분들인데, 이 프로와는 맞지않는것같아요ㅠㅠ 아예 mc가 없어도 될 것 같은데.. 계속 한숨소리만 나오니까 좀 몰입이 깨지네요ㅠ
나만 그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오디오를 채우기 위해서 필요한 건 알겠지만.. 좀 오디오가 빌 때나 편집해서 넣으면 좋을텐데 너무 계속 나오니까 나중에는 한숨 계속 듣는게 지침
불편하면 안보는게 맞습니다. MC없이 고부갈등같은거로 나와서 서로 마주보고만있을거면 아무도 안보겠죠.
이건 편집문제가 맞는듯
시ㅡ발 엠씨가 뭔죄냐 편집을 개같이한거지
엠씨들 욕한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화를 내세요 님들
MC님들이 잘못이 아니라 편집의 잘못 아닌가....! 전참시처럼 적절히 영상이 나오고 리액션과 얘기들이 나오면 좋은데 편집이 무슨 말 한마디 끝나면 리액션 넣고 넣고... 적당히 짜르고 치고 편집해야지....ㅜㅜ
진짜 너무 너무 다행이다... 방송 아니면 솔직히 저렇게 만나는건 힘들지.. 가족이 돌아온거 같아 좋네요 점점 좋아질꺼에요 화이팅
그때 비틀거리는 모습에 술마신줄로알고 관을 못들게했는데 .. 정작 본인은 술안마셨다고? 그럼 이상하리만치 그쪽으로밖에 생각이 안되네.. 이미 전에일이있어서 그런가. 오히려 그게 맞다고 가정하고 생각해보면 상황이 더 잘이해가되는.. 합리적으로보이기도하네. 설마 그때 그랬던건아니지?
슬리피가 상대방 배려하면서 말 할줄을 아네..진짜 멋있다
그니까요 속이깊네ㅠ
미안함을 담아서 사과할수있는것도 정말 용기있는거에요 마음만 가지고있고 용기내지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두분의 우정이 진심을 담아 풀린거같아서 보기좋아요 응원합니다^^
선댓글 후영상보는데 댓글마다 한숨얘기나오니까 한숨소리만 더잘들리네......;;으아내귀!!
이게 그 한국다람쥐효과인가 그거냐?
친하면 친할수록 조심해야되는게 맞는듯
술 아니면 정신과 약일 가능성이 높음
정신과 약도 마약성이라 약이 쎌수록 비틀거리고 나도 모르는 짓도 하고 자해까지 갈 정도로 정신을 잃을 정도로 쎔,,, 본인이 술 아니라고 했으면 쎈 정신과 약일수도
약도 아니면 그냥 한번에 확 와서 정신증세를 보인 걸수도,,,
사람이 살면서 실수는 할 수가 있고, 또 그 실수를 만회할 수도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자면요. 너무 크나큰 실수에 대해 그걸 만회할 기회조차 생기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 각 자의 인생에서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서로에 대한 감정이나 사과가 진심이라면 꼭 만회하고 더 좋은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을거에요. 이런저런 말들이 많겠지만 전 화이팅 하시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오디오 편집 어떤 ㅅㄲ가 했길래 mc들 한숨이 말 한 마디 한 마디마다 계속 들려?
Seunghee Jun 이거지 엠씨탓 할게 아니라 편집을 탓해야지
@@jeongsin_japja 편집 탓 했잖아
섹시돼지섹시빼 다른 댓글에 엠씨들 탓하는게 많아서 그럼
:누 편집자만 탓하고 있는데?
섹시돼지섹시빼 딴애들이 엠씨탓하길래 그런거자나
아무리 가깝고 소중한 친한친구일수록 더 조심하고 존중해야하는겁니다
디액션은 아직 성숙하지 않은거같은데? 슬리피는 보호자가 아닙니다. 그 상황에서 대신 말해줄 이유도 없었다고 봅니다.
서로 가족같은 사이였다고 하는데 가족이면 대신 말해줄수는 있었던거같음,,, 근데 슬리피가 보기에도 관을 들 수 없는 상태같아서 놔둔거같아,,
내가 보기엔 디액션이 약에 취했고 슬리피는 말리는게 더이상 지쳤고 자존심 때문에 디액션은 그 화를 주체 못한거겠지
슬리피를 온전한 자기 편이라고 생각해서 더 서운햇나봅니다
친형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의지했겠죠
슬리피가 착하네
슬리피는 배고프고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마음씨를 잃지 않은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항상 응원한다.
가족과 친구는 엄연히 다름
‘가족같은’ 이란 건 없다고 생각함
가족은 잦같아도 가족이고
친구는 잘해줘도 친구임
아니 한숨도 적당히 해야지 끊임없이 하네 아주그냥 mc들 입냄새가 화면을 뚫고 나올지경;;; mc들 왜 필요한지 아직도 모르겠음
ㅇㅈ 제작진들은 시청자 반응들 안보나??
ㅋㅋㅋㅋㅋㅋㅋㄴㄱㅋ계속 의식하게돼요ㅠㅠ
하.. 후... 왜? 아으 보는 내내 ㅇㅈㄹ ㅋㅋㅋ
ㄹㅇ 무슨 한마디마다 한숨쉬냐
ㅋㅋㅋㅋ분노느껴짐ㅋㅋㅋㅋㅋ
가족이든 친구든 동생이건간에 아무리 친해도 예의는 지켜야된다고봄
선은지켜야함
저도 3살차이나는동생이 심한말로 상처주고
몇번틀어지고 사과받아주고 했는데
서로 예의는 지켜야 잘지낼수가있는것같아요
ㅇㅈ 선을 안지키면 오래못감 말해도 안고치면 끊어야 스트레스안받음
@@김무옥-x1p 맞아요 ㅠ
마자요 내가 이래도 내 옆에 있네 하는 생각 버려야함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내 옆에 있어주니 고맙네 라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친하면 친할수록요
중간중간 mc분들 ㅋㅋㅋㅋㅋ한숨쉬고 리액션하고 말하는거 ㅋㅋㅋㅋ진짜 흐름깨지고 살짝 빡치게만든다 !
편집자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치가 크면 실망이큰법...
좋은사이로 계속이어지길 바랍니다 🙏
평생가는 관계는 없음
틀어지는건 한순간이더라 오래본만큼 친하겠지만 그만큼 서로 속으로 쌓이는것도 많아서
터지는순간 못막으면 그냥 틀어저버림..
가까울수록 거리를 유지해야해요
그래야 서로 조심하고 넘지말아야할 선도 넘지 않죠
관을 못들었다는거에 그렇게 슬퍼하고 결과적으로 자살을 시도할정도면 정신과에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하는것 아닐까요?
단순히 그거 하나라기보다는 그전부터 쌓여왔던게 그걸로 터진거 아닐까요..?
@@JK-rf2ql 쌓였겠죠. 자잘하게 쌓였다고는 하나 그것들이 모여서 결론이 자살로 간다는건 심각한 수준의 정신적 질환의 증상이 아닐까요?
슬리피와 진솔한 이야기를 하면서 심적 안정을 찾고 병원에서 치료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현 아 그렇네요 치료받아서 얼른 회복되길,,
말 못할 개인사나 아픔이 있겠죠.
당사자 마음의 1도 헤아려 주지 못한다면 이런 댓글도 함부로 달지 마세요.
본인은 지인한테 정신과 치료 받으라는 말을 면전에다 할수 있습니까?
@@이영운-i1s 사람이 아프면 치료를 해야되는겁니다. 정신과 질병은 질병이 아닌줄 아시나보네요. 저는 우울증을 정신과 치료를 통해 극복을 하는 중이니 경험해봤으니 댓글을 달았는데 그쪽은 정신과 질환에대해 가진 편견 하나로 저에게 댓글을 함부로 다시네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죠
같이있으니까 슬리피도 갑자기 멋있어보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꽃길만 걷길
이 프로그램 정체성이 좀 ㅠㅠㅠ
그냥 엠씨가 조금 나이가 있고 위트있으면서도
진중한 분위기를 가진 사람 좋겠다..
가장 쓴뿌리를 뽑는 자리에 인형머리는 아니지 않나싶은데...
마지막 웃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참 뭉클하네요 언터처블 노래 정말 좋아해서 수록곡도 다 들었는데..언제 한번 뭉쳐서 또 노래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언터쳐블 노래 진짜 좋은곡 많은데... 언젠가 다시 무대에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YuriYA 놀자 My boo, It's ok, 다줄께, 가슴에살아 이것말고도 많아여~~~^^
@YuriYA 놀자 tell me why 겁나좋아요
배인도 조아염
근데 나도 제일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걔랑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재밌는데 정말 나랑 안맞는 사람이라는 것도 더 뚜렷하게 느끼게 됐고 그 과정에서 정말 상처도 많이 받고 엄청 울기도 했음
근데 난 그 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냥 그걸 다 받아들이고 지냈는데
그걸 1년을 하다보니까 내가 걔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그 상처들이 쌓이고 곪아터진게 더 커서 그냥 연락 끊음 ㅜ
그리고 1년 후에 다른 친구가 중재해줘서 울면서 화해하고 다시 친하게 지냄 근데 그 때로 다시 되돌아가니까 내가 상처받은 일도 다시 반복되더라 정말 1년은 짧지만 사람도 안변하더라
그래서 그 때 처음으로 터뜨리고 싸우고 끊음
ㅜㅜ먼가 아련하네요
이런 경우는 그친구랑 적당한 간격 유지하면서 지내면 해결돼요. 그친구랑 친하다고 생각해 깊이 지낼수록 자기도 모르게 그친구에게서 무언가를 기대하게되죠. 그러다 자신에 기대대로 따라주지 않으면 그친구가 원망스럽고 미워지기도 하고 그렇죠. 다툼도 일어날거구요. 여기서 뭔가 기대한다는게 큰걸 기대하는게 아니고 '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런 말이 나와줘야 할거 같은데 얘는 왜 이렇게 행동할까?' 이런 문제들입니다. 이런 경우는 맞춰가고 상대방을 이해해보려고 하는거 다 소용없습니다. 사실 그냥 안보면 그만이지만 관계가 친하게 엮여져 있다면 그냥 적당히만 한번씩 보는선에서 거리두시기 바랍니다. 자기 속내 들어내는 깊은 대화는 절대 하지 마시고 가까운 동료관계? 정도로만 지내세요. 그러다 아예 연락이 끊어지면 할수 없는거고 어느정도 친구관계만 유지된다면 딱 좋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친구는 더이상 신경쓰지 마시고 나랑 잘맞는 다른 친구들 만나서 즐겁게 지내세요. 상처 받으신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그 친구에 모든걸 다 받아줬기 때문입니다. 제발 그러지마세요. 지금 다들하고 있는 적당한 거리두기는 친구관계에서도 더욱 필요합니다
인간은 안변함....그냥 나랑 안맞음 빨리 손절이 정답...
이둘도 해줬으니까 리쌍도 해주세여 ㅎㅎ 둘의 진심을 듣고싶네요 저거 보니까
이센스 쌈디 한번만 나와주면 안되냐 진짜 둘다 팬 존나많고 한번만 합쳐주길 기다리는 팬도 많고 뭔가 틀어진건 알겠는데 아무도 그게 뭔지 모른다 진짜 궁금해 뒤지것다
이센스 논란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용?? 쌈디가 노래 낼 때 이센스 팀 포에버 이런 가사도 담았는뎅.. 그 이후로 틀어진건가용?? 잘 몰라서 댓글 달아봅니다 총총
이센스가 일단 방송에 나올수있는거 맞음?
둘이 사이 안좋은건 아님
아싸랑 저격형이 나와야지
@@은골로캉테-g5v ㄴㄴ 아싸 배치기 키네틱 vs 스나이퍼사운드임
언터쳐블 노래 다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가끔씩 듣고!
앨범 안 나오는게 이런 이유도 있었구나..
쐬주 한 잔 하면서 다 잘 풀고 앨범 다시
내주셨으면 좋겠네요ㅜㅜ
디액션 참 좋아했는데 마약하고나서 애가 안좋게 겉늙고 입도 좀 돌아갔네... 안타깝다 슬리피도 그이후로 일도안풀리는것같던데
김개미 잘 몰라서 그런데 어떤 영상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
@@tjwls-j3c 알려고 하지마세요.... 안좋은 영상이에요 안알려줄거임 댓 달지마셈 나한테
김개미 뭔데요?
김개미 뭔데요?
김개미 뭔데요?
아니 왜 mc들한테 뭐라고 하는거지 ;
오디오 편집담당 하는 분 잘못인거지
mc분들은 이야기를 보고 들어주는 입장에서
잘 하고 있는거 뿐이예요.
ㅋㅋ가족도 안맞아ㅋㅋ가족도 헤어지고 안보고 그래ㅋㅋ안맞으면 서로 안보고 사는게 맞음 그게 편함. 억지로 좋아질필요가없음. 왜냐고? 억지로 좋아지는게 좋아지는거임?ㅋ
말씀하신 건 미련없는 이별.. 할거 다 해보고 버티어도 보고, 싸워도 보고, 대화도 해보고, 회해도 몇번이고 해보고 다 했는데 답이 없어서 뒤도 안돌아볼 이별이라면
지금 둘의 상황은 양쪽 다 서로 미련이 있는 상황인 것 같네요. 들어보고 싶은 마음, 한마디라도 해보려는 마음 전부 다 어쩌면 미련인데, 이게 서로한테 남아있으니 헤어지더라도 서로 불편할 수 밖에ㅠ
완젼공감합니다
20년지기 친구랑 의절하고나니
정말잘했다싶어요
다신 보고싶지않아요
지난시간이 아쉬워서 잘맞지않는친구랑 여러가지를 공유한다는건 진짜 고통이더라구요
지랄마라 가족은 어렸을 때부터 함께한 정이 있기 때문에 서로 손절해도 반드시 마음 속에 찝찝한 무언가가 남는다
@@eye3836 좋은기억이 있어야 정이지 절대적인건 없단다
사람은 초등학교때부터는 부모나 형제보다
친구와 더 붙어다니며 시간을 훨씬 많이 보내는데
결국 가족이나 친구나 똑같은 내가 아닌 타인이라서 다른게힘든거다
언터쳐블 노래진짜 개좋음 몇개안되는 정규앨범이지만 하나하나 명곡들임 곡이 좋은것도 있는데 저 둘이 랩을 잘함. 요즘 랩들은 먼가 틱틱 택택 대는 느낌이 좀 있는데 그런 테크니컬한 느낌보단 감성적인 느낌과 울림리 묻어나는 랩핑과 정통힙합리듬에도 충실하면서 멜로디에 잘 묻어나는 랩을 해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음악이었음
진짜 오래사귄친구면 나이들면 더 조심해야함 좀 뜬끔없지만 10년지기이상 친구 4명을 손절했던 기억이있는데 그만큼 충격이컸고 손절하는과정도 쉽지가 않았음 직장에서 정착잘하고 조금 돈좀벌고 살만하기시작하니깐 그 4명은 어느순간부터 나를 대하는게 달라졌고 만날때마다 얘가 우리중에 돈 제일잘벌고 잘가는데 만날때마다 쏴야하는거아니냐?( 사실 만날때마다 조용히 밥도 사고 다챙겨줌 그런말을 안하는게 오히려 더 좋았을텐데..;;) 역시 우리랑은 급이달라 얘가 우리배신할까봐 겁난다 이렇게 말하면서 뭔가 아 나는 .. 이제는 얘네랑은 만나면 안될거같다라는것을 느끼고 손절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냥 만나면 편해야할 친구들이 갑자기 말을 함부로하고 이제는 부담스럽고 따돌림당하는느낌이 들어서 먼저 연락을 안했더니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짐 참고로 옛날같이 형제같은시절로 돌아갈수 있냐고 하면 돌아갈수는 있음 근데 진짜 사람관계는 30살지나고나서 냉정하게 봐야하는거는 맞는거같다
20대 중반입니다. 잘 새겨들을게요
경험만큼 값진건 없죠 19세인 저도 잘 새겨 듣겠습니다
20대 초반입니다. 잘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한쪽의견만 들어보면 지훈님 말이 맞는데 4명쪽 얘기만 들어보면 지훈님이 손절당한거임 10년지기 4명이면 ㅎㅎ 보통 떨어져 나가는 1명이 문제가 있긴 했슴
호글렛 그 사람들은 열등감에 찌들어서 지들이 손절한거라며 욕하겠죠 ㅋㅋㅋ근데 어찌됐던간에 4명이면 그 중 한명이라도 저런 불편한말들을 자제하도록 중재했어야하는데 넷 다 그러면 이 분 입장에선 만나기싫죠 ㅋㅋㅋㅋ
서로 안보는 가족도 많아요
시청자 입장에선 편집도 어느정도 하고 장례식장 얘기 막 꺼내서 오 뭐 말하나 싶은데 KCM 들어오니까 끊긴 것 같나본뎅 원래는 뭐 오래 공백이 있었다든지 그랬겠쥬
3:20 그래도 처음엔 완전 가족이었다매.. 그냥 중간에 틀어지고 마음이 멀어지면서 그렇게 느끼는거지 처음부턴 그러지 않았을걸..
두분 다 털고 ㆍ좋은 사이로 지냈음 합니다
두분다 음악성 좋아해요
다 잘됬음 좋겠어요
저도 틀어진 동생 있는데ㆍ 지나고 나니 암것도 아닌듯하고
되돌아보니ㆍ내가 좀 참을걸 하는 맘이 컵니다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감동입니다
인생ㆍ같이 가요
계기가 된 사건은 서로 너무 힘들었고 두분 다 심적으로 괴로웠던 때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서로 이렇게 마주보고 감정을 털어놓고.. 사과를 한 것이 참 멋지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기에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ㅜㅜㅜ 두 분 모두에게 성숙의 과정이었을거라 생각해요
감정 컨트롤 서로 못할 상황에 서로한테 바라는게 있던게
문제였던거 아닐까... 사람을 영영 못보고 잃는다는건 힘든일이니까
아 괜히 뭉클하다... 두분 다 순수했고 그만큼 열정이 있었기에 그런 상처도 깊었을거라고 느껴지네요. 지금도 아직 너무 젊고... 너무 진부한 말 같지만 진짜 비 온 뒤에 땅이 굳더라구요.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은 당신들에게 소중한 가족애와 같은 우정을 굳건히 지켜가시길 응원합니다!
뭉클하네요 진짜..
진짜 막역한 사이였나보다
오해 풀고 더 끈끈한 우정 이어나가고 좋은 노래도 많이 들려주길
슬리피 존멋❤
말때문에 받은상처..
지우기힘든건데
언터쳐블의 '베인'은 두 래퍼의 과거를 회상하는
담백하고 솔직한 가사의 래핑이 듣는 이로 하여금
라인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파는... 래퍼로써 어려운 상황을 잘 풀어낸 명곡이라고 생각.
feat. 쿤타님의 중독성 넘치는 허스키 보이스의 훅은 최고였다
언터쳐블진짜레젼드곡많은데..다시보고싶어요 서롤더이해하고서롤더생각하고조금더서롤배려하길바래요..두번사는인생아니고한번사는데후회햇던시간이아니엇길바래요언터쳐블이..
하하마이크 모르고 같이 녹음한건가 따로 녹음안하고....? 뭐지???? ㅠ
언터쳐블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못들었었는데 틀어졌었구나
친하면 친할수록 사소한 오해로 크게 다퉜을때 그 상처는 깊게 새겨진다...
겨우 이 작은걸로 어떻게 니가 나한테? 라는 생각으로 감정에 짓눌리기 때문에...
슬리피 사람이 좋다.서로 오해를풀면서 대화하는과정에서
디액션이 말을 풀어내면서 미얀하다고하니까 마음이 노였는지 먼저
행복했던 순간을 이야기하면서
관계 승화시키려하네.참 형답다
얼마나 괴로웠을지 짐작이 간다
슬리피 화이팅~!!
그냥 인성은 지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