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을 수 있는 9가지 흔한 공포증 [심리,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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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여러분이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또는 여러분을 불편하게 하는 것들이나 상황은 무엇인가요? 살면서 무언가를 두려워하고 혐오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 어떻게 될까요? 본 영상에서는 9가지의 흔한 공포증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주의사항: 본 영상은 온전히 일반적인 정보제공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전문가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
Credits
스크립터: Sidney Thompson
스크립트 에디터: Rida Batool & 심리툰 Psych2Go Korea
스크립트 매니저 : Kelly Soong
번역/더빙: 심리툰 Psych2Go Korea
애니메이터: Yussie Feng
Psych2Go 매니져: Cindy Cheong
한국에디터: 심리툰 Psych2Go Korea
당신이 몰랐을 수 있는 9가지 흔한 공포증 by 심리툰 Psych2Go Korea, CC BY SA 라이선스 (9 Common Phobias You’ve Probably Don’t Know Much About by Psych2Go, CC BY 라이선스, 한국더빙채널 영상으로 창작)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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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에서 언급된 공포증 외에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공포증이 있나요?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두려움을 대처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해 보시기 바라며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투고 단체인가요
혼자서 모든 체넬 영상 만들리는 없을거 같은데
@sysyuu 님, 본 채널은 Psych2Go 한국채널이며 각 영상마다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은 게시글 내에 적혀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환공포증, 고소공포증?
@@Psych2GoKorea 우아!역시 그래서 구독자도 많고 영상도 자주 올리시는군요!같이 활동해나가는거 아주좋아요
3:34 저 구토 공포증 있는데 이게 나올 줄 몰라서 깜짝 놀랐네요.... 어릴 적 어떤 사건으로 인해 구토에 대한 공포증을 심하게 앓고 있는데 누군가 구토하는 상황에도 공황장애가 오고 제가 구토하는 상황에는 기절까지 합니다ㅠㅠ 이게 저만의 공포증이 아니었다니 너무 반갑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저도요.. 구토공포증에 대해 듣는것만으로 떨려요ㅠㅠ 구토하는 소리나 상황에 놓이면 거의 한달넘게 그 생각만 나고 잠도 못자고 그래요..
@@김지-w9t 저도 그래요 ㅠㅠㅠ 한달 동안 소리가 귀에서 맴도는 느낌이에요ㅠㅠㅠ 구토하는 상황은 상상도 못하고 영화에서 우욱 소리만 들려도 트라우마에 잠을 못잘 정도로 심해요...ㅠㅠ 정신과에 얘기해봐야 할 것 같은데 여태 부끄러워서 얘기 못하고 있었어요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ㅠㅜ
헐 저도... 딱히 트라우마가 있던 건 아닌거같은데 좀 심각하게 토하는걸 무서워해요...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가족 중에 누가 구토를 하면 심장이 쿵 내려앉고 소리도 듣기 무섭고 그래서 항상 문닫고 배란다에 나가서 이어폰 끼고 벌벌떨면서 노래 크게 틀어놓고 몇시간동안 밖에 있거든요... 어떨 때는 너무 심해져서 무서워서 오열할때도 있어요 7살때 이후로 10년넘게 안 없어지네요
저는 떠다니는 풍선이나 풍선이 터지는 걸 보면 숨이 탁 막히고 어지러워서 정말 눈물이 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유별나게보고 한심하게 보더라구여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면 더 옥죄는 거 같아서 힘들고… 풍선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데…
물풍선을 가위같은 걸로 여러개 터뜨려보세요. 소리가 안크니까 덜 놀라고 단련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추천해봅니다.^^ 성공하면 풍선을 작게 불어서 터뜨려보고.. 저는 생선 못 만지는데 눈 딱 감고 꺄~~꺄~~하면서 하다보니까 손질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이 무섭지 자꾸 부딪혀봐야 강해집니다. LV1부터 차근차근 해보아요.~^^
참고로 지금도 생선 만지는거 싫어해요. 자주 안해서.. 또 꺄~~꺄~~ 하다가 적응할거에요.ㅋ
저두 풍선이랑 생일에 쓰는 작은 폭죽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데 주변에선 알고 풍선은 잘 안쓰고 폭죽도 가끔 쓸땐 멀리서 쓰고 제 생일엔 안 터트려줘요 한심하게 보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너무한거라고 전 생각해요 너무 신경쓰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전 트라우마도 없이 이렇게 무서워하는데 트라우마 있으시면 얼마나 무서우시겠어요 둘다 극복되면 좋겠네요ㅎㅎ!!
누가? 누가 한심하게 보노? 아주 이것들을 그냥 싹다 혼내줘야겠네!! 공감능력 떨어지는 걔네들이 더 한심하네요. 누구나 약한 부분은 있어요. 서로 보듬어주고 도와줘야지.
그런공포증 있을거에요
풍선공포증이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주로 어린시절 풍선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저는 특이하게 어떤 특정한 표정을 보면 그거에 대한 두려움을 느낍니다...그게 무슨 표정인지 저도 아직 잘 모르겠어서 더욱 궁금증이생겨요..
불쾌한 골짜기 같은데
@@거다이수염 그게 뭐죠?
@@청명이복면 인형을 생각해보세요. 인형이 인간과 완벽하게 닮지도 않고 인간과 많이 다르지도 않은 인형이라면 그 인형에게서 왠지 모를 혐오감이 느껴지시지요? 그게 불쾌한골짜기 입니다.
@@bacterio_phage_bacteria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명이복면토마스 아시나요? 토마스 얼굴이 대표적인 불쾌한 골짜기 입니다.
와...구토공포증.. 진짜 내가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보거나 소리만 들어도 온몸이 식은땀에 벌벌 떠는데다 심장 엄청 쿵쿵거리면서 막 긴장하게 되고 길거리 지나가다가 토사물 보면 진짜 여기에 누가 토한거 상상돼서 그 소리랑 장면이랑 다 느껴지고..또 긴장하고.. 진짜 나만 그런 줄 알고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진짜 이런 공포증이 있다는거 알게돼서 뭔가 후련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ㅠ❤❤
거미공포증있는 사람입니다
거미보다가 지네보면 지네가 귀여워요 ㄹㅇ입니다
거미 공포증이 그거군요 ㅠㅠ
내가 무서워하는 게 흔한 거였구나... 이 영상 보고 공포증에 대해 더 많이 안 것 같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회공포증(대인공포증)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어요 저 혼자 있을 때는 괜찮은데 다른사람이 있거나 시선이 느껴지면 마음이 크게 동요가 됩니다
@虛齋(허재) 님, 그러셨군요..ㅠ 방치하지 않고 치료를 받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치료를 통해 점점 나아지고 계시길 바랍니다!! 경험 공유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맞죠..
정말 다른 사람들 있는 공공장소 같은데 가면 사람 막 피하게 되더라구요..! 유형이 다를수 있지만..
심지어 친척까지도 만나서 같이 밥먹고 그러면 속이 막 울렁거려서..으악.. 증상이 다를 순 있는데 뭔가 공감되니까 더 슬프네요.. 어서 회복되길 바랄게요 같이 화이팅해요 😊
@@Curse_of_Leo ?
저는 공포증까지는 모르겠는데 벌레 ㅠㅠ
벌레 진짜 너무 무서워요..막 보며는 순간 몸이 굳어서 못 움직인댈까?벌레 보면 막 춥고 호흡곤란 오더라구요 ㅠ 영상 잘보고 가요!
잘 보고 갑니다! 이런 다양한 지식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³˘)♥
@진서씌 님, 더 다양한 토픽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한 상황이 오면 뭔가 머릿속에서 한가지 이미지가 떠오름. 나는 검지와 엄지사이에 조그만 사람이 있고 손가락으로 그 사람을 뭉개는 이미지가 떠오름.. 피가튀고 공포스럽게 생각나진 않고 만화? 효과처럼 퐁! 하고 터지는데 그게 그렇게 공포스러울수가 없다
목소리 너무 편안해요 가기전에 항상 영상보면서 잠들곤 해요 항상 열심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생 때 대낮에 어떤 아저씨가 전날에 술을 거하게 드셨는지 길거리에서 토를 엄청 하고 계셨는데 그 장면이 트라우마가 돼서 누군가 토 하는 장면이나 토 하는 소리 또 내가 토 할거 같은 상황이 너무너무 싫고 끔찍해요 ㅠㅠ 그 우웩 하는 소리도 싫고 후두둑 떨어지는 소리도 싫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토 하는 장면 나오면 돌리거나 귀 막고 눈 감아요 ㅠㅠ 저만 이런줄 알았는데 구토 공포증이 있는거구나
어ㅠㅠㅠㅠ저랑 똑같으세요ㅠㅠㅠㅠ저도 남이 토하는걸 못봐요ㅠㅠㅠㅠ
아 저도 죽음 공포증이 있어요 ㅠㅠ 죽으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걱정되고 죽어서도 영원히 잠들어버리면 어떡하지, 영원히 눈감고 있어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계속들고.. 그래서 횡단보도 에서도 괜히 차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가거나 이런적두 많아요 ㅠㅠ
수학공포증: 수학만 보면 기분이 나빠지고 걍 아무이유없이 빡침
음...정상입니다
시험 공포증: 많은 사람들이 앓고있으며 증상으로는 시험전 밤새기 불안 등이 있다
정상이네요 저도 앓고있습니다^^
사람들선정 보프스가 가장 많은 공포증
전 구토 공포증 ?의심돼요..만약에 집에서 동생이니 가족이 구토를 하면 이불에서 귀를 막고 눈물이 막 나는데..만약 제가 구토를 한다면 진짜 기절할것 같이 눈물나고 숨이 막혀요..
어릴때 친했던 친구와 놀고싶어 피아노 학원을 따라갔었는데요. 그때 한 여자아이가 저는 이곳에 있으면 안된다면서 나가라더니만 제가 화장실을 갔을때 문을 잠그고 불을 끄며 저는 좁고 어두운 화장실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올거같고 머리가 어지러워져요. 또 숨 쉬기 힘든것만 같고요. 다른 친구들에게는 말하지않았지만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제 소중한 사람에게 걱정을 끼치는 것 또한 눈물이 날 정도로 못하고있거든요. 남친한테 고민을 아예 말 안하는 만큼이요.. 그래도 고치려고 노력중이에요 :)
2:24 잘때마다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죽으면 눈을 못뜨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도 포함인것 같군요
전 비행공포증이 있습니다....정말 고치고싶은데 아직까지 방법을 못찾고있어요...
저는 죽음만 생각하면 숨이 턱막히고 숨도 잘 안쉬어지는 상태에서 눈물이 자꾸 나요 근데 이건 제가 고칠수없을뿐더러 저와 제 가족들은 다 겪어야할 상황이라는게 너무 무섭네요
인정합니다 언잰간 죽음이 다가온다는것 자체가 너무무서워요...
혈액 공포증 있어서 폐렴때문에 병원에 입원할 때 피 보고 기절한 1인...
난 공포증이 왜이렇게 많..지?
고소공포증
혈액공포증
물공포증
죽음공포증
폐소공포증
.....;;
생각해보니까 옛날에 엄마가 술마시고 토한걸 봤는데 그 뒤로 모임이나 부모님 만취 되는걸 안좋아했음,,, 이건 뭐 공포지
물론 다른 공포증도 꽤 있음,,, 거미나 바다나 깊은 곳 등등
고소공포증이 가장 많이 보이는 대표적인 공포증 아닌가욤
고소공포증을 우습게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시던데…그러지 말아요…ㅠ
저처럼 심한 사람은 높은 곳을 그려놓은 그림만으로도 몸에 이상현상이 일어납니다….
거미공포증은 첨듣지만
전 스파이더맨이 높은곳에서 날뛰는
배경이 찍혀있는 사진만으로도 하체 전체에 전기가 흐르고 발끝에 통증이 찾아와요ㅠㅠ 통증이 지속되면
발가락이 불타듯이 아파요….극도의 고소공포증인 사람들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진이나 천둥번개 소리를 극도로 두려워 하는 공포증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저 피공포 있는데 보기만해도 힘이 빠지고 생각을 해고 힘이빠져서 숨쉬기 답답해요 그래서 친구들이 저 한테 계속 피..피..피..피 이래요 무섭다니깐 더 피.. 피.. 피..! 이래요 그래서 영화는 피 나오는영화 못봐요ㅜㅜ
그리고 큰소리로 어른들이 이야기 하시면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본인이 혈액공포증인데 어렸을 때 너무 많이 다쳐서 그런거 같음
나의 피를 보면 머리가 아픈걸로 끝나는데
다른사람의 피를 보면 과호흡을 하면서 많이 다쳤으면 머리가 너무 아프고 종이에 베인걸봐도 머리가 아프다
저는 주사공포증이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는 없었는데 나이 들면서 생겼어요ㅜ
주사바늘만 봐도 내가 맞는게 아닌가? 되게 아플거 같은데.. 이런 생각들이 떠올라서.. 주사바늘만 봐도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ㅜ
정말공감이네요...저는 공포나.두러움이 있으면 그냥 참는편이에요....
저는 환공포증과 주사공포증그리고 조류공포증 있는데 이제 주사공포증은 극복해냈고 환공포증은 좀 심한편인데 오히려 유발되는걸 보려그래요 극복하려고요.근데 조류공포증은 못잡겠네요......
이런거는 없을까요..저는 인형을 엄청 무서워해요. 동물 인형은 좋아하고 집에 쟁여두지만 사람형태를한 인형은 정말 사람과 닮지 않았더라도 자지러져요. 그래서 토이스토리도 못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도 사람닮은 안드로이드 같은것들 보면 소름끼친다고 말하는데, 저는 그 정도가 아니더라고요. 진짜 말 그대로 자지러져요. 그날 밤에 잠을 한숨도 못자는건 기본이고 속도 울렁거릴 뿐더러 금방 내가 죽을것 마냥, 내 눈앞에 사지 잘린 귀신이 쳐다보고 있는것마냥 진짜 심한 공포를 느낍니다. 지나가다가 예능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인형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고..이런게 공포증으로 취급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이거 진짜 고민이에용,, 혹시 이런게 심리적인 뭔가가 있는걸까요? 차라리 그럼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가요! 감사합니다ㅠㅠ💜
@눈별이 님, 오늘도 시청하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피나 주사를 많이 싫어 하는데 이걸보니꺼 그렇게 심한것 같진 읺은것 같네요 제가 피를 뽑고 나서 기절해서 그것 때문에 주사나 피를 싫어하거든요
저는 7살때 개미에게 물린뒤로 공포증인지 ptsd인지 학교갈때 개미 한마리가 길에 나타나거나 개미 이모티콘이 뜨면 깜짝 놀라고 고무바닥에 검은 고무가 촘촘히 박혀있는거 보고 소리지르고 울었었던 적도 있습니다...개미떼 나타나면 그쪽은 넘어 지나가지도 못하고 다른길을 찾거나 설상가상 길을 찾지 못하면 울기도 하고 하늘을 보며 뒤로 물러섭니다...전에 제 다리에 개미한마리가 올라왔을때 엄청 식겁해서 그자리에서 털석 주저앉고 다리를 페트병으로 난타해서 부었던 기억까지 있네요
벌레 공포증 있는 1인 입니다. 그림으로만 봤는데도 소름 끼쳐서 거실로 나왔습니다. 말만 들어도 손이 벌벌 떨리고 숨쉬는 게 약간 버거워 질 정도로 심각해요..^ㅠ
같은 글자를 반복한 것을 보거나 동그란 무언가가 모여있는것, 하얀배경에 검은글씨가 빽빽히 보이는것도 징그러워요..ex) ㅃ, 鑄 이런식으로요.. 환공포증은 있는것같은데 세번째는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예민한건가 싶고..
저도 주사공포증이있습니다
주사기의 바늘만 보면 온몸에 소름이 돋고
어질럽습니다
어렸을때 마취제를 넣을때 맞기싫어서 발버둥을 쳤습니다..
그때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변사람들이 자꾸 코로나 주사를 맞으라고 강요하는것같아 두렵습니다...
맞아야할까 하루하루 고민합니다 하지만 전 못 맞겠다고 판단이 내렸습니다..
친구들은 이번에 약속을 잡을건데 저만 안맞았다고 맞으라고 강요하는것같습니다..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으어 나 죽음공포증 있는거 가튼데...놀이기구 탈려 하면 갑자기 사고날까봐 못타고 흔들다리 올라가면 갑자기 뒤집어 지거나 무너지면...어떤 사람이 갑자기 날 덥칠수도 있고..
영화에서 본 장면이 현실과 겹쳐보이는 그런 현상이 제게는 있어서 굉장히 힘듭니다
예를들면 터널을 지날땐 영화 '터널'의 조난상황이 생각이 나면서 두려움을느끼네요 이런거뿐아니라 길가다가도 납치되는상상 하기도하고 그냥 속에 생각이 많은지라 이러는것일지도 모르지요
거미공포증있는데... 사람들이 오바하지 말라고한적있으뮤ㅠㅠ
고독이랑 광장도 있고..
환 공포증... 고소공포증...고소공포증은 고소를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높은곳을 혐오하는 증상.환 공포증은 동그란게 많은걸
무서워하는 증상.
저는 공포증이 2가지정도 있는거같네요
전화공포증이랑 노크공포증인데..
전화공포증은 진짜 친한친구,가족 아니면 심장이 철렁하거나 받기전에 좀 머뭇머뭇거리거나 아예 안받거나..
노크공포증은 가끔 제가 집에 혼자있을때 택배가 올때가 많은데 초인종만 울려도 깜짝 놀라거나 노크할때는 가끔 그냥 없는척 숨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거미가 무섭거나 그러긴하는데 집에 거미가 있으면 덤덤한척하지만 솔직히 좀 무섭고 징그러운데 습관이생겨서 구석이나 그런데를 봐요 거미가 있을까봐.. 다른 벌레들은 괜찮은데 몇년전에 겪었던 일 때문에 이런거 같네요 갑작스럽게 이번년도 부터 시작된거 같아 무섭네요..
저는 시간이 빨라지는듯 하고 내가 있는 세상이 나에게는 너무 크고 거대한 느낌이 들때 같네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 느낌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 이게 설명도 못할만큼 싫고 힘들더라고요...
나만 6개나 있나...?
주사,죽음,무시,폐소?,거미,고독
그리고 이거 말고도 고소공포증,환공포증, 그리고 이상하게 소화전만 보면 너무 불안해지고 소화전에서 뭐가 나올 것 같아
전 환공포증 있어요.. 근데 엄마는 그건 정신력과 망상의 문제라고 무서워하지말라고 징그럽다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싫은거라고 엄청 뭐라고해요 유별나다고.. 진짜 어이없고 힘들어요
전 어두운곳이 실어요......옛날부터 ㅉ잘때 불을키거나 무드등을 켰어요...왜어두운곳이 무서운지는 모르겠어요...숨박꼭질할때 다 불끈화장실에 있는데 들어가면 너무무서워서 그냥 나온적도 있어요.....왜 무서운걸까요?...무서운것에 트라우마도없어요....
난 내가 누군가한테서 잊혀질까봐 무서움...내가 잊혀지면 그사람과 보냈던 시간이 잊혀지고 내가 그시간동안 뭘한건지 알수없게되서 그냥 이게 무섭고 혈액도 보면 토할것같아서 다칠까봐 무서움...
저는 1년 넘는 시간동안 원인도 모르고 그냥 계속 하루종일 구토가 나올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구토를 한번 시원하기 하고 끝내려해도 너무 두렵기도 합니다. 몇개월동안 병원도 다니고 약도 처방받곤 했었는데 났지않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집밖에 나갈때마다 항상 물통과 땅콩, 건빵 그런 먹는것을 가지고 다닙니다. 다들 그렇게 말하면 이상하게 보겠죠. 근데 하루종일 그 구토할것만같은 느낌을 달고살면서 가끔 진짜 심할때 갖고다니는 음식들을 먹곤 해요. 그리고 또 요즘 외식도 안한지 오래됬고 집이 아닌곳에서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으면 구토가 나올것같은게 심해집니다. 어떡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포기하고싶습니다.
전 엘레베이터?공포증이있어요
제가 4살때 엘레베이터에 혼자 갇혀서 엄마가 2층으로 올라가
눌렀는데 내려가더니 너무 무서워서 울었어요
그리고 귀신공포증?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막 머리감을때 눈을 감고있을때
귀신같은게 보이는거 같고
초인종공포증도 있는거 같아요
악몽으로도 막 초인종누르는 웃고있는 아줌마,살인마등을 꾸네요
전약간 미래의내가 과거의나를 잊어버리면 지금의나는 어떻게될까?라는생각을 하는데 소름이돋아요 헿
전 제 손목에있는 핏줄을보거나 다른사람이 손목을만지고있는걸 보면 손이 떨리고 손이 오그라들어요. 마법에 날때 제 손까락옆에 있던 실핏줄보다가 울었어요 ㅜㅜ
거미 공포증은 사람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저도 포함.
전화공포증 벨소리?초인종 공포증?이런것도 있으려나요? 집에있다가 초인종이눌리면 심장이쿵쾅대고 정신이 멍해질정도로 깜짝놀래요
그래서 항상 핸드폰도 무음이구요..
소리자체가 무섭고 불안해요
어!! 저는 평소에는 마이크에서 삑소리 나거나 갑자기 쿵 하고 떨어지는 소리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제가 풍선이 터지는 거나 풍선으로 동물 모양 만드는거 보면 그냥 제가 다 무섭던데..아 그리고 제가 풍선으로 동물 모양 만드는 것도 못해요..!! 진짜 풍선 터지는 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싫고 무서워요
거미 공포증 진짜 심해요.. 특히 타란튤라... 언제 영상보고 더 심해졌어요...그 꿈틀거리는 8개의 다리랑 4개의 눈...거기에 거미줄 뿜는 입... 으으... 어렸을 때부터 무서워했어요...털거미랑 몸통이 기다란 거미는 보고 충격먹고 계속 생각나요..
저도 넘 심해요.. 벌레 잡아먹어 줘도 나비나 잠자리 벌같은 애들도 같이 잡아먹어서.. 모기 많이 먹어주는 잠자리를 집에 풀고 키우는게 훨씬 좋겠다 싶을 정도로..
전 식물이 무서워서 꽃 가까이에도 못갑니다
음.... 구토를 예전부터 자주 했던 타입이여서 그런지
뭔가를 먹을때마다 의심 되는건 항상 음식을 아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나혼자 먹으면 익숙한것만 먹는데...
( 구토를 3번 연속 해본적도 있는 1인 그정도하니까 속이 엄청 아프더라고요 😅)
2:53 하니깐 이 대사가 생각난다
사람은 언제 죽는다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때?
아니야
불치병에 거렸을 때?
아니야
맹독 버섯 스프를 마셨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 잊혀질 때다!!
???:닥터!!!
@@안녕-q4s1l ㅋㅋㅋㅋㅋㅋ
@@user-fr3ef7eu5rㅋㅋㅋ
공포증에대해 찾아보니 종류가 굉장히 많더군요. 말도안되는 것까지 무서워하는데 그사람이 왜 그런지까지 안다면 함부로 비웃진못하겠더군요.
기린 공포증. 환공포증. 흰색공포증..굉장히 이상한걸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는사람이 어릴적에 닭에게 쪼이고는 닭을 무서워하는 닭공포증이있어 닭고기도 안먹더군요
전 거대공포증있어서,, 걍 티비에 나오는 공룡이나 목성같은거 보면 심장이 철렁
저에게 광장공포증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대인공포증도 있는것같아요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랬는데요 원인을 몰라서 나만 그런가 싶었어요 심리툰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치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바다에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제가 아직 10살밖에돼지않는서 저를 잼민이라고 욕하시는분들도 한두명씩 있으실탠대 일단 제가 바다에데한공포증을갔게돼었을때 아빠하고 바다에서 놀다가 이제 다놀고 아빠가저를바다물에서 제몸에묻은모래를씻겨주다가 파도가 떠밀려와서 제 코와 입으로들어와서 그때 코도 정말 너무맵고 입도 너무 짜고 해서그때부터 바다에 한발자국도 못들이대요ㅠㅠ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바다물에서 놀고싶어요ㅠㅠ😢
난 계단공포증있는데.. 낮은 계단이나 몇개안되는건 상관없는데 계단 갯수가 많으면 무섭던데ㅠ 애기 때 하도 계단에서 굴러서 그런가 그때부터 무섭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해용 뒤로 자빠링 했는데 엄마가 안잡아줌..ㅠ 어릴 때부터 강하게 키우셨던 우리 엄마👍
1:07 저희 담임쌤 지인이 그러셔요
혈액 공포증이랑 구토 공포증이 있습니다
혈액 공포증,구토 공포증 걸린 사람의 썰...
먼저 혈액 공포증에 대한 말입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 피를 보면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지끈 거려서 혈액검사할때 눈감고 있어요
두번째 구토공포증
구토 공포증.. 제가 굉장히 심해요
토를 하는걸 듣고..보고 그런걸 정말 무섭고 호흡곤란 이나 떨림이 자주 나타나요 전에 동생이
저녁에 전을먹고 체해서 토를 굉장히 많이(끊어서)했는데 전 처음 토했을때 이불에 숨어서 귀막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빠가 치웠을때 나가서 저희집에 상이 화장실을 가려주는데 그 뒤에 숨어서 있었어요 그때 시각이 새벽 3시쯤 이였을꺼에요 근데 잠시후 동생이 또 올라온다 하여 화장실을가 구토를 할때 전 숨어서 귀막고 아침 7시 까지 날을 셌어요 그리고 동생이 폰을 하길래 괜찮나해서 같이 폰게임을하다 화장실을 가 볼일을 본뒤 나오니까 동생이 입을 막으며 오는걸 봐서 벌벌 떨며 부모님 침대 앞에서 "쟤 또 토하는거 아냐?"라고하며 계속 불안해서 강아지 방에 들어가려 하니 나오라고 소리치는 부모님..계속 토하고 있는 동생...계속 불안하고 최근에는 아빠가 술을 드시고 병원 앞에서 토를 하셨는데 전 2~3미터?정도 떨어져서 손톱 물어뜯고 벌벌 떨고 있고 그러다 엄마가 전 마트였거든요 마트 들어오라고 딴 통로로 오셔서 오라고 해서 장난감 고르라고 하셨는데 장난감 생각은 안나고 온통 불안뿐이였어요 그다음 제가 먼저 집으로 가니 아빠가 웰컴!!이러셔서 놀라 도망가 버렸어요..아빠께 죄송하네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남이 제 정보를 확인하고 제 깊숙한 정보가 든 것을 건드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요 아직 미성년자이기에 부모님이 제 핸드폰을 만지실 때도 있는데 부모님이 그걸 요구하실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 것같으면서 빠르게 뛰고 배도 아파요 숨도 잘 쉬어지지 않고요 극도의 긴장과 공포감을 느끼는 거죠 다른 것에 관해 트라우마가 있는데 그 트라우마를 떠올릴 때 감정이랑 비슷해요 이런 건 뭐라고 부르나요?
난 마네킹이 무서운데 이건 공포증일까요? 마네킹 근처에만 가도 식은땀이 삐질삐질...자꾸 위축돼서 마네킹 없는 통로로 빙 돌아가네요. 마네킹이 갑자기 움직여서 날 덥칠것 같은 기분
고소공포증 나올거라 예측했는데.. 안나왔네요ㅜㅠ
전 피공포증 있어요...
근데 심하진 않고 속만 울렁거려요ㅠㅠ
안녕하세요 고소공포증 심한 환자입니다..계단 5칸? 높이 정도도 무서워요...
전 환공포증 있어요 그래서 점들이 봐라라락ㄷ 있으면 온 몸에 닭살이 쫙 올라오는데 젤 힘든게 그게 몇번이나 계속올라와서 심하면 아플때도 있어요..
차에 치일뻔한 경험 이후에 신호등 없는 길을 건널때 차가 오면 너무 무서워요 ㅠ
저는 계단공포증이있어요...ㅜㅜ하필 학교에서 제일 높은층....
맨날 계단이어서 난간잡기전에 심호읍만5분...
저는 뭘 잘못했을때 엄마만 보면 식은땀이나고 머리가 아파요.. 이건 뭘까요..
전 풍선공포증이나 소리 큰 공포증을 앓고 있습니다 ㅜㅜ
저는 계단만 보면 머리가 어지러워서..어릴때 계단에서 떨어저셔..ㅜ
내가 있는 공포증 : 죽음의 대한 공포 무시 공포 어둠의 대한 공포 시선의 대한 공포 고독 공포증
전 종이에 베일까봐 ..완전 무서위요
이상하게 비행기 헬기 같은것을 가까이서 보면 속이 좀 안좋습니다. 커다란 선풍기도 그렇고요.
이이잉? 고소공포증은 정말 흔하디 흔흔 공포증인데 왜 아무도 언급이 없ㅈ..
20살인데 아직도 주사공포증 있룸...
저 거미공포증이랑 광장공포증인지애매한데 아무튼그것같아용
나 코피났는데 친구가 주저앉아서 덜덜 떨었음 코피난 상태로 그친구를 보건실에 데려다 준게 생각나는군
저는 고소공포증 있어요 근데 사다리는 잘 타는ㄷ...
또 고독공포증이요
어... 있는것 중 반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공포증같은건 아닌거 같은데 저도 잘 모르겠어서 댓 남겨봅니다
저는 특정한 제 아는분들과 겜하는데
공포증이 있습니다 야깐
사람들이 엄청 많으면 야깐 무섭습니다 게임할때요! 실제 말고.. 8명쯤?같이 있으면 엄청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마이크 계속 끄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는 사람이 작으면 무섭지는? 않는데 야깐 불안해요..
2명이면 야깐 좀..무섭고 한3명에서4명쯤 있어야지 안정이 됩니다 그리고 또는
예전에 있던일인데 언니랑 제가아는친구랑 놀고있었는데 언니가 남친분하고 대화하는게 들리더라구여 같은방입니다 언니하고
그리고 언니하고 언니남친분이 싸우더라구요.. 그게 너무 무서웠어요..이게 공포증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도 가끔..언니나 언니아는분이 싸우면..무섭습니다.. 아 참고로..언니말고 다른 제 아는분들이 싸우면 무섭지는 않고 불안합니다 꼭 제 언니가 누구랑 싸우거나 안좋은일이 있으면 무섭고 제 탓같고 제가 다 같이 놀자고해서 이런안좋을일이 생긴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하나더 말하자면 이게 고소공포증인지 모르겠지만 높은곳에서 멀리 낮은곳 볼때는 안무서운데
예시:3층창문에서 도로나 조금 멀리있는곳 보면 괜찮은데 바로 밑보니까 무서운것
이것도 고소공포증인가요? 멀리보는것은 괜찮지만 바로 밑 보는건 무섭고 다리 떨려요..
야깐 높은곳 계단 같은곳에서 똑바로 천장보면 무섭습니다 다리 떨리고
혹시 그냥 망상일수도 있지만 너무 궁금한데 말할곳도 없어서 댓 남겨봅니다~
피 그림이나 말로만 들어도 막 힘이 빠지고 그러는데 이건 뭐지
옛날에 읽은 지티 데인슈버리의 에서 등장인물이 죽음에 대한 포비아를 겪고 있었던 게 생각이 났어요. 시간 날 때 다시 읽어볼 것 같아요 ㅎㅎ
나 무시 공포증 있네…처음 알앗어…허허 그런 공포증도 있구나…
전 삐에로 공포증이 있어요..삐에로보면 소름돋고 덜덜떨림..
저 내 증상들도있구나..내가 이상한게아니였어
혈액 공포증은 책을통해 한번 봐서 오 이런것도 있구나! 했지만 다른 공포증은 공포증보단 그냥 상황을 싫어하는걸로 오해 할 수 있겠네요. 영상보고 좀더 보는눈이 넓어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ㅎ
@루연 님, 혈액공포증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계셨군요:) 영상을 통해 눈이 넓어지셨다니 감사하네요!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Psych2GoKorea 넵ㅎ 저도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드라마 보는 사람 중에 혈액 공포증 모르는 사람 있음?
저는 혈액 공포증 가지고 있어요(진짜루)
@@ppackkkk-virus 저도요..ㅜ
저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아닌 주변 사람들이 연락이 오랫동안 없거나 가족이 연락 없이 집에 늦게 돌아오면 혹시...하는 생각이 들어서 자주 불안함을 느껴요 딱히 무슨 사건이 있던 것도 아닌데 그냥 갑자기 어느날부터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니 멈추질 않아서 가끔 힘들기도 하네요😔
저도요
저도
힘내세요
저도 자기전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울고 자요😔
나도 코로나때매 더 심해짐
본인이 주사공포증(첨단공포증)이 있는데 어릴때부터 자주 아팠는지라 중학교때 링거를 맞고 피를 뽑아야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때 본인이 자각하지 못할 만큼 몸에서 큰 거부반응이 일어나서 기절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피를 뽑아야하거나 주사가 몸에 들어오는 상황이 생기면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며 머리가 어질어질 합니다..
혹시 특히 혈관 주사에 예민하게 반응하시나요? 저도 주사공포증이 있는데 링거나 채혈같이 혈관에 직접 꽂히는 바늘은 꽂히면 맥박이 평소의 두 배가 넘게 뜁니다... 호흡이 굉장히 빠르고 쓰러져서 일어날 수 없을 정도가 되니 굉장히 힘드네요
주위에 증상을 물어볼 사람이 없어 댓글 남겨봅니다 ...
@@_half_moon 네네.. 혈관 주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같아요 특히 링거같이 장시간 계속 해야하는 것일 경우 불안해서 잠도 못 자는 경우가 다수 입니다ㅠㅠ 바늘이 일반바늘 보다 조금만 크면 바로 거부감 들고 맞는다 해도 다른 사람들은 멀쩡한데 본인만 팔에 감각이 없고 마비된거 같은 느낌들어서 많이 힘드네요ㅠㅠ
@@세이-y3m 답장 감사합니다. 덕분에 후련하네요..
앞으로 크게 주사 맞을 일 없으시면 좋겠고 맞아도 문제 없는 나날만 이어지시길😀😀
@@_half_moon 반달님도 괜찮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전 건강염려증 있어요... 피부암,심경근색,폐암,충치,실명 등 이렇게 의심해본적이 많은데 혹시 치료방법이 있나요?
전 뭔가.. 시든 식물 같은거 보면 되게 떨리고 기피하게 되는데 ㅇ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잎 하나가 갈변된 것도 막 소름돋고 그러더라구요.. 이건 공포증 정도는 아닌거같네요 :).. 뭔가 저만 있는거 같아요,,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 공포증들 가진다면 정말 얼마나 불편한지 짐작될 거 같아요.. :)
시든식물을 죽었다가 아니라 늙었다고 받아들인다면 어떨까요?
죽음을 두려워하는 원초적인 느낌인거 같아요
상한 음식이나 시체를 기피하는 유전적인 본능 아닐까요? 비위생적인걸 기피해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 시든 식물은 별것 아니거든요. 트라우마가 있었을까요? 원인을 찾든 시든 식물을 자주 마주 해서 면역력을 기르시든 해서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홧팅
제 친구도 있어요!
5번째 구토 공포증...
저에게 공포증이 있는지 전혀 몰랐었습니다...
어릴 때 장염을 너무 많이 걸려서 한번 크게 아파 구토한 후
어릴 적 부터 지금까지도 장염에 걸리면 억지로 구토 안하려고 했는데
이게 공포증인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요 높은곳을 올라가기도 무섭고 높은 옥상이나 건물등 올라가 있으면 두려워요
@ლ코리Ro 님, 고소공포증도 흔한 공포증 중 하나이죠!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공포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저도 높은 곳은 좀 무서워요
@@성민강 흐엉ㅇ...ㅠ
@@성민강 마마ㅏㅠㅠㅠ!!!!!!
(전 어머니를 찾을 정도..;;)
나도 고소 공포증 있어서 높은거 보면 울어욬ㅋㅋㅋ
그랬구나...우리 론은 거미공포증 이였구나...그래서 해리나 헤르미온느보다 반응이...
많은 분들처럼 저도 심해공포증 있고 블루홀사진 잘 못보는데요.
속이 다 보이게 맑고 물속에 아무것도 없는 수영장이라면 깊이가 10미터라 해도 안 무서운데
불투명한 흙탕물같은건 정강이 깊이여도 무서워요,, 물속에 뭐가 있을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들거든요
이것도 심해공포증과 일맥상통하는걸까요?
그런거라면 심해공포증일수도 있겠네요.
심해같은 어둡고 그런 곳에 공포를 느낀다면 심해공포증일수도...
상태가 안좋아지면 바로 병원 가보셔요 =)
저는 혈액공포증은 들어보았는데 다른곳은 좀 낮설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페소공포증(폐쇠공포증인가?)도 들어보았고.. 전 특히 엘베를 무서워해요. 요즘은 괜찮은데 어릴때는 집이 19층인데 엘레베이터가 싫어서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초등학교때 엘레베이터에 갇힌사람을 실제로 보았고 5학년때 실제로 엘리베이터에 갇히다가 곧 정상운영되어서 바로 빠져나왔었어요. 최근 무섭다 느낀건 올해 7월달이라? 그런데 병원에 7층에 할머니 약가지로오는데 엘베타기 두려운데 4층까지 에스컬레이터가 운영해서 4층은 에스컬레이터타고가고 나머지 층은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ㅎㅎ 그리고 초딩때 계단도 무서워했어요. 어머니가 계단무서워하는데 계단에서 굴러떨어질거같다고 예기하신후부터 진짜 높은데나 가파른데는 손잡이나 벽 안짚고는 못내려가겠네요.. 안 잡으면 다리가 후덜덜 떨립니다..
작가가 되고 싶어서 심리 관련 영상들 뜨면 곧장 보고 그러는데 이것저것 많이 알게되서 좋은것 같아요!